잘보았습니다.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내단열만을 말하자면 외부 콘크리트의 직사관선이나 추위로 인해서 축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콘크리트 마감은 구체방수를 통해서 콘크리트골조에 대한 방수를 해야만합니다. 간단히 정리 했으니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파트가 내단열인 이유는 고층부분은 외단열 시공에 돈이 많이들어서입니다. 기밀한 시공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던 90년대 이전에는 내단열 외단열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게 주된 의견이있으나 시공기술이 숙련된 요즈음엔 단열성만 본다면 단점밖에 없는것이 내단열입니다.구조적으로 기밀한 단열이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물에 젖는것을 걱정하시는데 지하공간이나 물이 닿는부분은 XPS압출법 단열재(아이소핑크)를 사용합니다. 비싼게 단점이지만 물로 인해 성능이 변하지 않습니다. XPS단열재를 저보다 잘 아실거 같은데 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것도 아니고 흔히 쓰이는 단열재중 하나인데요. 게다가 건축법적으로 같은 골조를 사용하면 실내공간 안목치수가 더 넓은게 외단열입니다. 오히려 내단열이 공간뽑는것에 불리합니다. 그리고 안도다다오를 언급하셔서 혹시나 하고 건축주분들께 말씀드리컨데 안도다다오 작품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려면 일반적인 유로폼으로는 조금 어렵습니다. 보통 업계에서 메이크업이라고 노출된 콘크리트를 마감해주는 추가작업을 한다거나 흔히 사용하는 중고 유로폼이 아니라 새 유로폼을 사용하거나 다른 거푸집를 사용하셔야합니다. 당연히 추가 시공비가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단열재를 보호하자고 구조체를 포기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외부의 마감은 댠열재를 보호하기위한 보강재가 아니라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함인데 이방식으로 한다면 콘크리트의 구조강도를 저하시키고 건물의 노후화가 빨라질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콘크리트가 물을 먹으면 당연히 단열재에도 습을 먹을수 있으거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방수재를 첨가하거나 강도가 높은 래미콘을 사용하면 조금 나아질수 있으나 결론은 똑같다고 봅니다. 또한 콘크리트는 어쩔수 없이 크랙 발생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체로 이를 통해 누수의 원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수직벽과 지붕을 일체타설하지 않고 끊어치기를 한다면 분명 이부분은 구조적으로 크랙이 발생할텐데 경사지붕의 처마 없이 수직벽으로 많은 양의 빗물이 흐른다면 누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목구조도 외부마감재와 구조제 사이의 공극을 주어 습기를 빼주는 것처럼 철근콘크리트도 이러한 외부마감을 통해 콘크리트 구조체를 보호하여야 건물이 오래간다고 생각됩니다. 미적 기준이라면 차라리 외부에 노출콘크리트 타일을 부착하는것이 어떨지... 콘크리트의 성질 특성상 구조적 강도는 좋으나 열전도율도 놓고 인장강도가 부족하여 철근과 함께 사용하는것을 본다면 강도애서는 유라하나 단열과 습기에는 취약합니다. 예전 아파트들의 1층은 여름철이면 매우 습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1층을 필로티구조로 변경하는 이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외단열을 권장하는 이유도 외기의 열을 외부에서 차단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누구나 심플하고 예쁜집을 원합니다. 하지만 몇년 살자고 집을 짓는것이 아니기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의 형식은 추후에 더많은 보수비용이 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되네요~
내단열 외단열을 시공수준이 비슷하다면 쉽고 정확하다는 점에서 외단열을 하는것입니다..외단열이 훨씬 좋습니다 이걸 논쟁 하자는것 자체가 웃긴것 같습니다..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외단열을 선택 하십시오 그리고 아파트에서 내단열을 하는것처럼 우리나라 시공사들이 주택을 시공할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시공 능력을 믿기 어렵기에 더더욱 신축 하실분들은 외단열을 선택 하세요... 우리나라 골조 목수들 믿기 힘듭니다... 외단열에 하부쪽은 물에 노출되어 단열성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이건 디테일로 해외사례 찾아보시면 해법이 많습니다 이걸 모르신다는게 저는 더 이상하네요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효율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완전히 감싸서 기밀하게 단열을 할 수 있어서임. 내단열은 외벽에서 연결된 내부벽체로 열이 전도되어 외단열 만큼 완벽히 열차단이 쉽지 않죠. 중간에 설명한 외벽에 연결된 내벽을 띄어서 단열재로 막으면 완벽히 막을 수 있기는 한데, 모든 내벽 연결부를 그렇게 시공하는 것은 시공난이도가 너무 높을거 같음. 그리고 외벽에 고정되지 않는 내벽의 견고성도 부족하고, 단열재로 채운 틈새 방음도 문제임.
시청자들의 수준이 더 높다라는 생각! 노츨 콘크리트가 2배 더 비쌉니다. 레미콘 자체도 비싸지만 거푸집을 새 제품이나 일일이 제작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훨씬 더 비쌉니다. 댓글에 콘크리트가 습기를 머금는다고 했는데, 레미콘 자체에 방수제를 혼합해야 하고 나중에 발수제를 바르므로 그것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노출 콘크리트 제대로 시공하는 회사 찾기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곰보 투성이라서 또다시 노출콘크리트처럼 마감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국 돈이 두 배로 드는 공사입니다. 장점은 중후한 멋과 다양한 형태로 건축할 수 있다는 점이죠. 힌국 노출콘크리트 건축의 정점은 부산에 있는 카페입니다. 푸른 창에 검색해 보시던가 직접 방문해 보시죠. 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내단열로 열교 거의 차단한 주택이 이미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바닥과 창호, 그리고 현관문을 제외하면 열교가 전혀 없죠. 특히 단열의 최대 난제인 지붕의 열교가 전혀 없는게 최고의 장점이더군요. 42평 단층인데 11월부터 2월까지 넉달간 난방용 LPG가스비가 29만원이랍니다.......
노출콘크리트 외장은 습기를 먹고 변색되며 곰팡이 이끼 등등 온갖게 다 생깁니다 매년 외벽에 발수제를 발라줘야 하는데 저 집은 지붕위까지 발라줘야겠군요 안도타다오의 작품들은 미술관같은 공공시설들이니 잘 관리가 될 뿐입니다 주택의 경우 집주인이 관리해야 할텐데 조금만 신경 안쓰면 바로 전쟁후 버려진 토치카같은 외장을 얻게 될겁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편한 세상 아파트가 외벽과 내벽을 띄워서 사이에 단열재를 넣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7년 정도 살아보니 굉장히 좋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주택도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도 집을 지을 계획인데 걸리버에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현재 아파트들이 내단열을 하는 이유는, 외단열을 할경우보다, 내단열을 하는것이, 공정의 속도를 올리고, 비용도 더 적게 들어서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단열을 할경우에는, 한국의 4계절을 견뎌야 하니, 그에 맞는 외장재 공사를 또 해야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내구성 문제도 고려해야하니, 건축비 상승으로 연결될것 같습니다.
저희나라 기후에는 원래 노출콘크리트는 맞지 않긴해요. 첨에 이쁘고 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어떻게 되는지 아시죵? ㅋ 중단열로 일체타설하면 제일 좋긴한데 시공상 어려움있고 그래서 가장 좋은게 외단열이긴한데 마감이 또 문제고.. 외단열과 열교가 완벽하면 콘크리트는 겨울, 여름에 축열때문에 이점이 많습니다.
내단열을 하면 필연적으로 부재와 부재가 만나는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결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단열로 해야 벽체 기둥 모서리 등 전체적으로 단열재를 똑같이 감쌀수가 있겠죠.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만 해도 외단열로 하면 그냥 외벽만 단열재로 시공하면 외부 찬기가 내부로 들어올 일이 없는데 이걸 내단열로 하면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은 단열재로 커버가 안되잖아요. 이렇게 되면 내벽도 어느정도 단열과 결로방지를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 그리고 이건 주택의 사용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겨울 내내 사용하는 집이라면 외단열로 내부 벽체와 바닥을 데워놔야 온기가 오래가는 반면(즉시 난방에는 단점) 내단열의 경우 금새 난방이 되지만 열손실이 많아 장기간 거주하는 주택에는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우리가 짓는 주택은 대부분이 장기간 거주하는 집이니까 외단열로 해야 효율적이 좋겠죠.
아파트 외벽은 균열이 반드시 수반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건설사가 철근을 빼먹고 물탄공구리를 부어서 그럴까요? 이니면 아파트는 하중이 커서 균열이 필수인가요? 내가 사는 22층 아파트는 주택측 베란다 외벽(두께 10cm) 및 내벽(두께 20cm) 보이는 곳은 입주시 부터 균열이 천지더군요. 시공사는 미세균열이라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이 더 커저 갑니다. 근데 이상하게 비상계단쪽 외벽은 벽 두께가 25cm인데 미세균열도 전혀 없습니다. 비상계단쪽 외벽은 내력벽이라 제대로 철근넣고 두껍게 시공하고 주택쪽 외벽은 내력벽 아니라고 10cm 공구리로 시공할수가 있나요? 일반 전원주택에 노출공구리로 시공할때 균열을 방지하는 공법이 따로 있나요?
일단 제대로된 콘크리트의 경우 어느정도 물을 먹긴하지만 통과 시키진 않습니다. 아파트등의 경우 방수 페인트를 바르는것으로 알고있어요. 평지붕등의 이유로 물이고이지 않는이상 빗물에 의한 하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요. 다만 내단열구조로 된 노출콘크리트는 방수와는 별개로 결로에 매우 취약한 구조이니 결로를 보완하기위한 추가적인 설계혹은 시공이 필요합니다.
열전달공학을 공부하면 외단열이 훨씬 낫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내단열은 벽에 의해서 단열의 끊어지는 열교(熱橋, 열이 전달되는 통로)가 생기지요. 외단열은 열교가 없지요.(물론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게다가 내단열은 곰팡이가 필때 집 안쪽에 피고, 외단열은 집 바깥에 피지요.
콘크리트가 외부에 노출되고, 내부에 단열재를 붙이는 구조면 아무래도 습기로 인한 결로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않다면,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특히, 세컨하우스의 경우에는 내단열이 유리하기도 하구요. 외부 벽은 전부 콘크리트로 하고, 내부 벽체는 나무로 한다면 그 방식도 괜찮을 것 같구요.
은퇴후 집을 짓고 사람으로써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런구조로 내단열을하면 바닥쪽에서 열교를 끊을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요 바닥쪽열교에 대한 해결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조나 스틸지붕 같은경우는 습기가 빠져나가는 벤틸레이션이 용골에 있는데 습기가 지붕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도록 보완 하셨는지도 궁금 합니다.
지금 아파트 내 놓았습니다 콘크리트 주택에 아파트처럼 외벽 방수 페인트 바르고 내벽은 수용성 경질 우레탄폼 쓰면 안되나요? 컨테이너 주택 조사하다가 내단열 폼 200 정도 두께로 하고 창호 좋은거 지붕은 처마 징크 하면 문제가 있나요 몰라서 질문입니다 평수는 30평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주부입니다. 늘 즐겨 시청하고 있으며 건축한다면 걸리버를 우선 염두해 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1층이나 탑층 ,외측 집들이 연료비와 단열면에 취약한 이유는 감사주는 위 아래집 외측집들이 없어 냉기차단효과가 없어서일것같은데요. 딴지가 아니라 진심 궁금하고 호기심이 설명이 된다면 복잡힌 머리속이 맑아질것 같아 질문해봅니다. 아파트 1층이나 탑층보다 더 추울까요?
아파트 내단열 하는 이유는 고층까지 외단열로 할 수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아파트는 밀집형이라 내단열이 유리하고 공기순환만 잘되면 결로현상 없음,, 주택은 내단열이든 외단열이든 상관없음 다만, 주택은 외부마감재를 사용하니까 외단열로 가야함,, 아파트는 벽돌마감이 없습니다,, 두께도 있고 해서,,, 비가 침투할 수 없음 습기는 통풍으로 해결,,,
미트하임 단열재로 일체타설후에...지붕부분만 목조로하는 하이브리드는 어떤가요? 미국쪽에도 ICF 방식의 일체타설 벽체를 세우고 그 위에 목조로 지붕을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ICF 방식이 힘드니.. 미트하임 같은 전문적인 일체타설 단열재로 벽체를 세우고 지붕만 목조로 하면..단층주택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nCyleWLYxlY/w-d-xo.html 이런식으로 지붕을 박공지붕으로 하면...단열과 시공성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도 같은데...(건축공부하는 아마츄어 생각 입니다)
외벽과 내벽의 공간을 둬서 단열을 한다고 하는데..그건 그렇다고 쳐도. 콘크리트 데크에서 바닥으로 타고 들어오는 열교는 어쩔꺼임? 내벽과 외벽을 띄운다고 해도 바닥위에 외벽 내벽이 서 있는구조라 다 연결되는 구조인데 말이죠. 아파트도 내단열이라 절대 극복이 불가능한 구조라는건 아실것 같은데요?
아니... 내단열을 특허를 내다니요? 이미 저렇게 지은 지가 얼마인데 ? 이해가 안가는군요? 혁신이라니...밑에 분의 말씀처럼 내단열보다 외단열이 효율이 더 좋습니다. 이건 건축환경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내단열의 단점은 축열과 기밀성에 있고 특히 내단열은 기둥 보 벽체 바닥을 전부 감쌀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조체의 이음부분까지 단열을 할수가 없는거죠
개인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경사지붕(타설 용이성 확보 위한 완만한 경사), 지붕 포함하여 외단열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단열 측면에서는 외단열보다 내단열이 당연 유리하겠지만, 집의 주 구조물인 콘크리트를 외부환경(온도, 습도)으로부터 보호가 가장 우선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주 구조물이 오래 가야 집이 오래 가겠지요. - 이상 전원주택에 살고있는 어느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르시는 말씀, 단열은 내단열보다 외단열이 에너지보존및 실내 쾌적도가 높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파트는 내단열이잖아요
단열은 외단열 시험결과로도 확인됨
그렇죠
외단열을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골조의 열교차와 열축적이 중요한 요소인데..
@@우리가남이가-b6z 그래서 열손실과 결로에서 자유롭지 않죠
잘보았습니다.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내단열만을 말하자면 외부 콘크리트의 직사관선이나 추위로 인해서 축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콘크리트 마감은 구체방수를 통해서 콘크리트골조에 대한 방수를 해야만합니다.
간단히 정리 했으니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파트가 내단열인 이유는 고층부분은 외단열 시공에 돈이 많이들어서입니다.
기밀한 시공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던 90년대 이전에는 내단열 외단열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게 주된 의견이있으나 시공기술이 숙련된 요즈음엔 단열성만 본다면 단점밖에 없는것이 내단열입니다.구조적으로 기밀한 단열이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물에 젖는것을 걱정하시는데
지하공간이나 물이 닿는부분은 XPS압출법 단열재(아이소핑크)를 사용합니다.
비싼게 단점이지만 물로 인해 성능이 변하지 않습니다. XPS단열재를 저보다 잘 아실거 같은데 왜 그런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것도 아니고 흔히 쓰이는 단열재중 하나인데요.
게다가 건축법적으로 같은 골조를 사용하면 실내공간 안목치수가 더 넓은게 외단열입니다. 오히려 내단열이 공간뽑는것에 불리합니다.
그리고 안도다다오를 언급하셔서 혹시나 하고 건축주분들께 말씀드리컨데
안도다다오 작품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려면 일반적인 유로폼으로는 조금 어렵습니다. 보통 업계에서 메이크업이라고 노출된 콘크리트를 마감해주는 추가작업을 한다거나
흔히 사용하는 중고 유로폼이 아니라 새 유로폼을 사용하거나 다른 거푸집를 사용하셔야합니다. 당연히 추가 시공비가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식 견출미장후 종석뿜칠 로 시공 예정 입니다
단열재를 보호하자고 구조체를 포기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외부의 마감은 댠열재를 보호하기위한 보강재가 아니라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함인데 이방식으로 한다면 콘크리트의 구조강도를 저하시키고 건물의 노후화가 빨라질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콘크리트가 물을 먹으면 당연히 단열재에도 습을 먹을수 있으거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방수재를 첨가하거나 강도가 높은 래미콘을 사용하면 조금 나아질수 있으나 결론은 똑같다고 봅니다.
또한 콘크리트는 어쩔수 없이 크랙 발생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체로 이를 통해 누수의 원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수직벽과 지붕을 일체타설하지 않고 끊어치기를 한다면 분명 이부분은 구조적으로 크랙이 발생할텐데 경사지붕의 처마 없이 수직벽으로 많은 양의 빗물이 흐른다면 누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목구조도 외부마감재와 구조제 사이의 공극을 주어 습기를 빼주는 것처럼 철근콘크리트도 이러한 외부마감을 통해 콘크리트 구조체를 보호하여야 건물이 오래간다고 생각됩니다. 미적 기준이라면 차라리 외부에 노출콘크리트 타일을 부착하는것이 어떨지...
콘크리트의 성질 특성상 구조적 강도는 좋으나 열전도율도 놓고 인장강도가 부족하여 철근과 함께 사용하는것을 본다면 강도애서는 유라하나 단열과 습기에는 취약합니다.
예전 아파트들의 1층은 여름철이면 매우 습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1층을 필로티구조로 변경하는 이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외단열을 권장하는 이유도 외기의 열을 외부에서 차단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누구나 심플하고 예쁜집을 원합니다. 하지만 몇년 살자고 집을 짓는것이 아니기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의 형식은 추후에 더많은 보수비용이 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되네요~
내단열 외단열을 시공수준이 비슷하다면 쉽고 정확하다는 점에서 외단열을 하는것입니다..외단열이 훨씬 좋습니다 이걸 논쟁 하자는것 자체가 웃긴것 같습니다..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외단열을 선택 하십시오 그리고 아파트에서 내단열을 하는것처럼 우리나라 시공사들이 주택을 시공할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시공 능력을 믿기 어렵기에 더더욱 신축 하실분들은 외단열을 선택 하세요... 우리나라 골조 목수들 믿기 힘듭니다...
외단열에 하부쪽은 물에 노출되어 단열성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이건 디테일로 해외사례 찾아보시면 해법이 많습니다 이걸 모르신다는게 저는 더 이상하네요
외단열이 좋습니다. 아파트는 화재나 빌딩풍 때문에 부득이 내단열을 할 수 밖에 없구요. 외단열이 좋은 건 냉난방시 보관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결로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주에사는내장목수입니다. 이미그런집을지어본적있습니다. 일단단열은외단열이맞습니다. 여러이유가있겠지만대표적으로단열의기본이기밀인데내단열은끈어지는부분이많이생겨서기밀시공하는데아무래도한계가있는듯합니다. 외단열도제대로해야한다는전제하에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저런식으로지으면내부공간손실이크고내부벽체마감할때손이많이갑니다. 단열재위에목작업이나무엇이든해야하니. 제개인적으로는외단열을기본으로하고내단열까지하면더좋지않을까생각드네요.
동감 합니다.❤
이 분이 제대로 집을 지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한시공은없어요 최대한으로노력하고 효율을 만들어내는데 목표를가지면 모두가 행복해지겠죠 시간 돈 행복 그래도감사합니다 뭔가를 시도해보고 또 경험하신분들 의견듣고 토론하고싶어하는 걸리버 응원합니다
전화번호주세요
노출콘크리트건물 최근에 준공했습니다.
미적 장점은 있지만 공사비는 작게들어가는거 아님니다. ㅠㅠ
유로폼 신품사용해야되고 이형제 전부다 발라줘야 깨끗하게 나옴니다. 마감재 붙이는것보다 더나옴 ㅠㅠ 외부 발수 코팅마감도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하구요. 두겁도 물자국 안생기게ㅜ잘해줘야되고 ㅠㅠ절대 저렴하지않아요 ㅠㅠ
"석고보드를 두 장씩 치고..."에서 뒷골이 서늘하네요.석고보드는 골조보호도 있지만 각 실의 화재가 집 전체로 번지는 속도를 줄이는 방화벽입니다. 두 장이 싫으면 두꺼운걸로 한 장만 치세요.
영상내용만으로는 걱정되는 점이 너무 많네요.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효율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완전히 감싸서 기밀하게 단열을 할 수 있어서임.
내단열은 외벽에서 연결된 내부벽체로 열이 전도되어 외단열 만큼 완벽히 열차단이 쉽지 않죠.
중간에 설명한 외벽에 연결된 내벽을 띄어서 단열재로 막으면 완벽히 막을 수 있기는 한데,
모든 내벽 연결부를 그렇게 시공하는 것은 시공난이도가 너무 높을거 같음.
그리고 외벽에 고정되지 않는 내벽의 견고성도 부족하고, 단열재로 채운 틈새 방음도 문제임.
아파트도 외단열할 수 있으면 하지만, 비용이나 시공 어려움으로 내단열하는건데요. 내단열은 차선일뿐입니다
내단열시, 공간이 협소해진다는 단점이. 외단열보다 얇으면서 비슷한 성능의 단열재가 아직 미흡합니다. 구조체 타설시 방수문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벽방수액을 바른다 치면 비용문제와 시간에 따른 관리문제가 또 생기다고 봅니다.
시청자들의 수준이 더 높다라는 생각!
노츨 콘크리트가 2배 더 비쌉니다.
레미콘 자체도 비싸지만 거푸집을 새 제품이나 일일이 제작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훨씬 더 비쌉니다.
댓글에 콘크리트가 습기를 머금는다고 했는데, 레미콘 자체에 방수제를 혼합해야 하고 나중에 발수제를 바르므로 그것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노출 콘크리트 제대로 시공하는 회사 찾기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곰보 투성이라서 또다시 노출콘크리트처럼 마감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국 돈이 두 배로 드는 공사입니다.
장점은 중후한 멋과 다양한 형태로 건축할 수 있다는 점이죠.
힌국 노출콘크리트 건축의 정점은 부산에 있는 카페입니다.
푸른 창에 검색해 보시던가 직접 방문해 보시죠.
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제일중요한핵심은 환기시스템인것같습니다 그렇다면 구조상 외단열보다 내구성좋고 보다 완벽할수있는 구조일수도있습니다
아이디어 짱!!! 항상 완성도높은 결과물을 보여줘서 믿음이갑니다.
내단열로 열교 거의 차단한 주택이 이미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바닥과 창호, 그리고 현관문을 제외하면 열교가 전혀 없죠. 특히 단열의 최대 난제인 지붕의 열교가 전혀 없는게
최고의 장점이더군요. 42평 단층인데 11월부터 2월까지 넉달간 난방용 LPG가스비가 29만원이랍니다.......
획기적이고 충격적인 아이디어이긴 했습니다. 평당 5백만원도 안드는 패시브 하우스라니.
그런데 영상은 노출 콘크리트고 말씀하신 집은 경량철골이라 같은 내단열이라도 핵심이 좀 다를듯하네요.
콘크리트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상식으로 설명하면 내단열 결로는 내측벽에 집중. 외단열은 외측벽에 결로가 생김. 즉 주거공간에서 생기는 문제는 좀더 외단열이 유리함. 최대단점. 무거워서 지진에 약함. 복원력이 전혀 없어 충격을 감내한 이후에 폐기. 여름에 찜질방 됨. 내측 단열로 못 막음. 전도 됨.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건폐율 용적율이 외단열을 했을때 단열재부분은 포함안되고 골조부분만 포함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내단열을 하면 골조까지 건폐율 용적율에 포함이 되면 내단열을 하면 실내공간이 더 좁게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목재주택ᆢ
5년차 지붕 해체와 수리 해보셨나요 ?
누수 안되고 빗물 안새면. 다행이죠
그래서
철콘주택으로 해야 50년 100년
갑니다
댓글의 수준이 영상 보다 높다..라는
노출콘크리트 외장은 습기를 먹고 변색되며 곰팡이 이끼 등등 온갖게 다 생깁니다 매년 외벽에 발수제를 발라줘야 하는데 저 집은 지붕위까지 발라줘야겠군요 안도타다오의 작품들은 미술관같은 공공시설들이니 잘 관리가 될 뿐입니다 주택의 경우 집주인이 관리해야 할텐데 조금만 신경 안쓰면 바로 전쟁후 버려진 토치카같은 외장을 얻게 될겁니다
단열효율은 단연 외단열, 아파트는 외부마감을 절약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내단열을 함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편한 세상 아파트가 외벽과 내벽을 띄워서 사이에 단열재를 넣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7년 정도 살아보니 굉장히 좋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주택도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도 집을 지을 계획인데 걸리버에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외벽쪽으로의 열교차단은 확실하나 슬라브,지붕방향쪽으로는 어려워서 단독주택에 적용하기엔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합니다.
저 관심 많아요 ❤❤❤
외단열이 부가적으로 집을 보호하는건 왜 생각을 못 할까요?
외단열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fm시공하면 단열성능 좋습니다. 미군부대 대부분 외단열공법이고 hvac시스템으로 단열합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현재 아파트들이 내단열을 하는 이유는, 외단열을 할경우보다, 내단열을 하는것이, 공정의 속도를 올리고, 비용도 더 적게 들어서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단열을 할경우에는, 한국의 4계절을 견뎌야 하니, 그에 맞는 외장재 공사를 또 해야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내구성 문제도 고려해야하니, 건축비 상승으로 연결될것 같습니다.
저러한 단독주택 상가의 콘크리트 구조 형식에는 외단열이 답인것 같습니다. 아파트와 비교하면 안될거고 단층구조이기에 더욱 외단열과 지붕은 외단열후 징크계열로 처리하면 될듯하네요 그러면 건축비가 많이 들겠지요 경량 철구조물보다..
걸리버님! 좋은 고민입니다. 내단열에 대한 고찰.... 단열은 기밀과 열교 차단이 핵심이라는 생각 동의합니다. 유로폼으로 벽과 지붕까지 일체적으로 마감한다는데 정말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콘크리트물성과 합판의 물성의 좋아합니다. 기회된다면, 제가 함께 실행해보고싶습니다.
꼭지어보고싶은집을 걸리버에서 보게되네요 짓고싶어요❤
심플하니 좋으네요 주택으로만 해도 좋을것같은데요
저희나라 기후에는 원래 노출콘크리트는 맞지 않긴해요. 첨에 이쁘고 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어떻게 되는지 아시죵? ㅋ 중단열로 일체타설하면 제일 좋긴한데 시공상 어려움있고 그래서 가장 좋은게 외단열이긴한데 마감이 또 문제고.. 외단열과 열교가 완벽하면 콘크리트는 겨울, 여름에 축열때문에 이점이 많습니다.
저희나라 X
우리나라 ㅇ
내단열을 하면 필연적으로 부재와 부재가 만나는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결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단열로 해야 벽체 기둥 모서리 등 전체적으로 단열재를 똑같이 감쌀수가 있겠죠.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만 해도
외단열로 하면 그냥 외벽만 단열재로 시공하면 외부 찬기가 내부로 들어올 일이 없는데 이걸 내단열로 하면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은 단열재로 커버가 안되잖아요. 이렇게 되면 내벽도 어느정도 단열과 결로방지를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 그리고 이건 주택의 사용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겨울 내내 사용하는 집이라면 외단열로 내부 벽체와 바닥을 데워놔야 온기가 오래가는 반면(즉시 난방에는 단점)
내단열의 경우 금새 난방이 되지만 열손실이 많아 장기간 거주하는 주택에는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우리가 짓는 주택은 대부분이 장기간 거주하는 집이니까 외단열로 해야 효율적이 좋겠죠.
리버시블 무스탕을입을때 털이안에오고 가죽이밖일때가 따뜻하죠 반대로 가죽이 안에오고 털이밖에있음 찹고 추워요
그런원리랑 비슷할것같은데 ㅋ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꼭 지어져서 완성된 집을 보고 싶네요.
아파트 외벽은 균열이 반드시 수반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건설사가 철근을 빼먹고 물탄공구리를 부어서 그럴까요? 이니면 아파트는 하중이 커서 균열이 필수인가요? 내가 사는 22층 아파트는 주택측 베란다 외벽(두께 10cm) 및 내벽(두께 20cm) 보이는 곳은 입주시 부터 균열이 천지더군요. 시공사는 미세균열이라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균열이 더 커저 갑니다. 근데 이상하게 비상계단쪽 외벽은 벽 두께가 25cm인데 미세균열도 전혀 없습니다. 비상계단쪽 외벽은 내력벽이라 제대로 철근넣고 두껍게 시공하고 주택쪽 외벽은 내력벽 아니라고 10cm 공구리로 시공할수가 있나요? 일반 전원주택에 노출공구리로 시공할때 균열을 방지하는 공법이 따로 있나요?
양생 불량
콘크리트판넬로 하면 어떨까요!
최근엔 예산을 포함해서 영상을 촬영해서 좋았는데요, 금차 노출콘크리트 주택은 건축비가 어느정도 할까요? 이음하우스를 염두해 두다가, 이 영상을 보니 같은 선상에서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주택 30평 지은다고 하면
얼마정도 들지 궁금하네요
콘크리트가 습기를 먹지는 않나요? 기존 아파트들이 별 문제가 없는 것을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방수 부분에 대하여 검토하신 내용이 있으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대로된 콘크리트의 경우 어느정도 물을 먹긴하지만 통과 시키진 않습니다.
아파트등의 경우 방수 페인트를 바르는것으로 알고있어요.
평지붕등의 이유로 물이고이지 않는이상 빗물에 의한 하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요.
다만 내단열구조로 된 노출콘크리트는 방수와는 별개로 결로에 매우 취약한 구조이니 결로를 보완하기위한 추가적인 설계혹은 시공이 필요합니다.
1, 어파트만 내단열 하라는 법있나요 2, 요건해결책을제시한거고3 ,1층인데 아래철근심고 위로연결시키면 튼튼할듯한데 지진8 정도 생각하시나요4, 결로가 생긴다면 아파트에서 어찌사나요 결로는 온도차이가 날때 생기는거지 단열이 어느정도만 완벽해도 잘안생김 결론 지붕빗물이 더러워지는것빼고는 그냥 외벽패인트 마감하면 가성비 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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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님 이렇게 30평 지을때 어느정도 비용을 생각하시는지요?
오는 8월 킨텍스에서 하는 mbc건축박람회에 부스참여하시나요?
아파트는 보통 아래,위,옆면은 다른집으로막혀있어서 외기가 들어올방향은 한정되있어서 버티는건데....단독주택을 외단열안하고 여름이나 겨울되면 더군다나 시골지역에서
그 열기나 냉기가 사방팔방으로 밀어닥칩니다... 완전 온장고,냉동고 수준이될텐데 과연 내단열만으로 그걸잡을수있다고 생각은안되네요
열전달공학을 공부하면 외단열이 훨씬 낫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내단열은 벽에 의해서 단열의 끊어지는 열교(熱橋, 열이 전달되는 통로)가 생기지요. 외단열은 열교가 없지요.(물론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게다가 내단열은 곰팡이가 필때 집 안쪽에 피고, 외단열은 집 바깥에 피지요.
아파트도 외단열이 좋아요. 유럽-중국 등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외단열을 합니다. 외단열을 하려면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부착하여야 하는데, 돈을 아끼려고 한국은 내단열을 합니다.
대표님 실망입니다 ㅎ
걸리버에대한 신뢰도가 높았는데 말이죠 ㅎ 농담이구요^^
댓글들 읽어보니 몇몇분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하셨길래 따로 길게 말은 안하겠습니다
단 한가지 말하자면, 이 공법으로 "혁신" 이 되려면 철골 뼈대위에 초대형 3D프린터로 방수시멘트를 이음새없이
지붕에서 바닥까지 감싸면서 이중출력하면 됩니다
이중출력은 이중접합유리의 개념입니다
콘크리트가 외부에 노출되고, 내부에 단열재를 붙이는 구조면 아무래도 습기로 인한 결로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않다면,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특히, 세컨하우스의 경우에는 내단열이 유리하기도 하구요. 외부 벽은 전부 콘크리트로 하고, 내부 벽체는 나무로 한다면 그 방식도 괜찮을 것 같구요.
콘크리트를 반죽시 방수액이나 아니면 특수 나노페인트나 아니면 세라믹외장재도 괜찮을거 같아요!
문제는 돈이겠쥬!
흔히 빌더라고 불리는 목조팀이랑 콘크리트를 다루는 팀은 완전 다른사람들이라 하이브리드식으로 공사하시면 인건비가 많이 오를겁니다. 게다가 구조적으로 해석도 까다롭고
여러모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은 방식입니다.
보기도 좋고 간편하지만 지붕의 방수는 어떻게 할건가요?
평지붕일경우 아파트 최상층은 옥상조경을 하거나 외단열로 많이 합니다.
은퇴후 집을 짓고 사람으로써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런구조로 내단열을하면 바닥쪽에서 열교를 끊을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요 바닥쪽열교에 대한 해결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조나 스틸지붕 같은경우는 습기가 빠져나가는 벤틸레이션이 용골에 있는데 습기가 지붕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도록 보완 하셨는지도 궁금 합니다.
기대됩니다❤
콜드조인트 두어도 슬라브 연결부. 지붕 연결 부분은 어쩔 수 없을텐데요.
노출콘크리트로 지은집에 사는데
내단열 아무리 잘해도 결로 막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외단열이 답입니다.
획기적입니다.
지붕도 평 슬라브 콘크리트로 하면 아주 좋을 것같은 생각입니다.
예시된 건물이 완성 되었나요?
직접 찾아 가서 보고 싶습니다.
시골에 38평 정도로 짓고 싶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고싶은 6학년 2반입니다.
저도 철근 콘크리트
주택에 관심이 있습니다.
꼭 지으셔서 보여주세요
저도 집 지을예정입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주택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내단열 장점중 하나 중고유로품을써도 견출미장 으로 외부마감 비용 을 확줄일수 있 습니다
이건물 설계,,건축비용을 자세하게 좀 알고 싶습니다
가격을 좀 알려주시지.관심이있는데
건축전공하신분이 아니시네요ㅡ
내단열보다 외단열이 열교현상(단열재의 기밀 유지) 방지에 효율적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열교는 시뮬레이션으로 증명해주세요
48평기준 저렴하게 들었다고 했는데 저렴의 기준이 목조주택인가요 /////? 정확히 금액을 얘기하면 편할텐데 ....
거터만 달아도 느낌이 달라질것입니다. 지붕은 스페인기와로 해도좋을듯합니다.
지금 아파트 내 놓았습니다 콘크리트 주택에 아파트처럼 외벽 방수 페인트 바르고 내벽은 수용성 경질 우레탄폼 쓰면 안되나요? 컨테이너 주택 조사하다가 내단열 폼 200 정도 두께로 하고 창호 좋은거 지붕은 처마 징크 하면 문제가 있나요 몰라서 질문입니다 평수는 30평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전원주택으로 건축방식을 고민해 오던 제가 관심있었던 노출콘크리트스타일의 주택.
제가 꼭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저희 부부 같이 고향에서 살고 싶습니다.
38평에 같은 공법, 구조면 참 좋겠습니다.
지붕은 가능하면 평면 슬라브 콩크리트면 좋겠습니다.
제시된 48평 건물은 완성되었습니까 ?
가능하면 견학을 하고 건축을 격하게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이 따뜻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가 2중으로 단열을 하고
열전도가 낮은 목재를 사용하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목조주택은 외부에 단열재로 한번 단열을 하고 내부에서는 글라스울이나 우레탄폼으로 2차 단열을 하니까...
콘크리트가 산사태에 그래도 버티겠죠? 우리 땅이 산 아래라서 목조인데 산사태나면 폭삭 무너지는거 아냐 걱정했었어요
설계비용,건축비용 좀 알수없을까요 이설계로 최소면적은 몇평까지 가능합니까?
노출콘크리트 20평은 건축비가 얼마나 들까요?
주부입니다. 늘 즐겨 시청하고 있으며 건축한다면 걸리버를 우선 염두해 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1층이나 탑층 ,외측 집들이 연료비와 단열면에 취약한 이유는 감사주는 위 아래집 외측집들이 없어 냉기차단효과가 없어서일것같은데요. 딴지가 아니라 진심 궁금하고 호기심이 설명이 된다면 복잡힌 머리속이 맑아질것 같아 질문해봅니다. 아파트 1층이나 탑층보다 더 추울까요?
콘크리트외벽 영구적인 방수시공공법이가능하다면,
저도한표,
옷을 겉에 입냐 안에 입냐 차이죠
아파트 내단열 하는 이유는 고층까지 외단열로 할 수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아파트는 밀집형이라 내단열이 유리하고 공기순환만 잘되면 결로현상 없음,,
주택은 내단열이든 외단열이든 상관없음 다만, 주택은 외부마감재를 사용하니까 외단열로 가야함,,
아파트는 벽돌마감이 없습니다,, 두께도 있고 해서,,, 비가 침투할 수 없음 습기는 통풍으로 해결,,,
미트하임 단열재로 일체타설후에...지붕부분만 목조로하는 하이브리드는 어떤가요?
미국쪽에도 ICF 방식의 일체타설 벽체를 세우고 그 위에 목조로 지붕을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ICF 방식이 힘드니.. 미트하임 같은 전문적인 일체타설 단열재로 벽체를 세우고 지붕만 목조로 하면..단층주택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nCyleWLYxlY/w-d-xo.html
이런식으로 지붕을 박공지붕으로 하면...단열과 시공성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도 같은데...(건축공부하는 아마츄어 생각 입니다)
외벽과 내벽의 공간을 둬서 단열을 한다고 하는데..그건 그렇다고 쳐도.
콘크리트 데크에서 바닥으로 타고 들어오는 열교는 어쩔꺼임?
내벽과 외벽을 띄운다고 해도 바닥위에 외벽 내벽이 서 있는구조라 다 연결되는 구조인데 말이죠.
아파트도 내단열이라 절대 극복이 불가능한 구조라는건 아실것 같은데요?
이런철콘방법좋은거같아요..아파트같은방식인데. 저희집아파트인테리어할때보니 내벽 3센티핑크색 스티로플한장하고 석고보드한장마감끝인데 겨울지나도 결로하나없던데요
내단열이면서 외기와 맞닿은 T자 형태의 벽엔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결로방지 단열재입니다. 약 45센치정도 시공되어있을거에요. 결로를 방지하기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외단열이 좋다던데 내단열하면 결로는 어떤가요?
가장 좋은 것이 당연히 외단열이라고 본다. 내단열 하면 결로가 생길수 밖에 없다. 단열교화측명도 그렇고 결로현상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건물은 외단열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희집 공주시 반포에 콘크리트로 단층으로 지어볼까 하는데 외단열로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무조건 외단열입니다
내벽이 외벽과 지붕구조체와 만나는 부 분이 단열이 안되는 열교가 문제입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한여름에 얼음물병을 실온네 꺼내 놓은거나 겨울에 내단열 한것을 역으로 생각 해보세요
화재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일단 불이 나면 안되겠지만 화재가 발생 할 경우 내 단열의 경우 스티로폼으로된 단열재를 사용하다보니 내부에서 유독가스가 발생을 하기때문에 집 내부 에서 사람이 대피할 시간이 없습니다 돈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냉장고에 밀폐빈병을 넣고 꺼내 보면 왜단열이냐 내단열이냐 그 이유를 알듯...
건축자재로 목재나 콘크리트를 주로다루는대 석재로는 안돼나요
석재는 주로 마감재나 내외장재로만 취급대더라구요
그냥 단층주택으로 돌을 벽돌보다는크게 창고같은거짓을때쓰는블럭만하개자르고 두깨는20~25센티정도로해서 쌓아서 만들면 어떨까합니다 어른들은 돌집이 여름에시원하고 겨울엔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싸서 시도를 안하나.....
인공 석재 타일도 좋을 것같습니다.
일자형 콘크리트 노출형 ,, 단순하고 멋집니다.
견본 주택 견학가고 싶습니다.
경남 하동이 고향입니다.
고향에 300평 집터에 38평에 방3개 ? 거실, 주방으로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62세 은퇴자 입니다.
두분짱
아니... 내단열을 특허를 내다니요? 이미 저렇게 지은 지가 얼마인데 ? 이해가 안가는군요? 혁신이라니...밑에 분의 말씀처럼 내단열보다 외단열이 효율이 더 좋습니다. 이건 건축환경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내단열의 단점은 축열과 기밀성에 있고 특히 내단열은 기둥 보 벽체 바닥을 전부 감쌀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조체의 이음부분까지 단열을 할수가 없는거죠
구가다 스타일인데 무슨 혁신....90년대때는 전부 저래지음
그라고 저 매끄러운 지붕 공구리로 가능할까? 가능하면서 비용이 줄까?
외단열이 평면 구성시 유리합니다
마음에드네요. 그런데 지붕모양이 박공 모양인것이 좀 콘크리트랑 안어울리는듯
내부에 있어면 평수가 적어지는것 아니가요
그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만간 찾아갑니다~!
위워.~~~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
테네시주 마을의 토네이도 피해방지를 위한 모듈 콘크리트 하우스를 수출하는것도 좋을듯...
요즘 소비자들도 공부를 꽤 합니다.. 특히 단열,누수 쪽요. 그러니 제발 정확한 정보를 주세요. 맨날 업자들 욕먹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Rcz공법을 봐 주세요
동영상처럼 단층으로 45평 상담문의 드립니다
저도 받아 보고 싶습니다.
견본 주택이 있으면 견학하고 계약하고 싶네요
단열은 가능한 외벽,내벽 다 해야함. 아파트는 대량으로 저렴하게 지으려고 내단열하는것이고. 외부에 단열재 성능 운운하는거보니 할말이.....
개인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경사지붕(타설 용이성 확보 위한 완만한 경사), 지붕 포함하여 외단열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단열 측면에서는 외단열보다 내단열이 당연 유리하겠지만, 집의 주 구조물인 콘크리트를 외부환경(온도, 습도)으로부터 보호가 가장 우선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주 구조물이 오래 가야 집이 오래 가겠지요. - 이상 전원주택에 살고있는 어느 개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