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2024-제14차북한산)(롱폼시작) 족두리봉을 장비 없이 걸어 내려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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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제14차 북한산 탐방, 탕춘대성 암문, 족두리봉을 거쳐 불광능선으로 하산하여 불광공원지킴터에서 등산은 마치고 이어 둘레길을 더 걸을 생각이었으나 산에 올라보니 평지에 내려가서 더 걷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 불광공원지킴터에서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마고도를 지나 족두리봉에 접근하던 중, 봉우리가 잘 보이는 곳에서, 족두리봉 북동쪽 사면을 장비 없이 단독으로 내려오는 분이 있어 그 구경을 한참 하였습니다. 매우 능숙한 분인 듯하였으나, 보기에도 아슬아슬 하였습니다.
한편, 이번에 걸은 거리는 짧은 편이었으나 날이 무척 더워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보는데도 손에 땀이나고 무섭네요
한순간 사고나 소방대원 고생안시켰으면 좋겠네요 ㅠ
미련하고 무지한 행동임에는 분명합니다.
멋있는 분이네요.
아닙니다. 족두리봉의 경사는 보는 것과 달리 급경사가 아닙니다.
웬간히 산타는 사람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다만 조심해야지요.
나도 한창때는 딱 한번 내려 온 일이 있는데 마지막 코스가 나름대로 길이 있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그후 다시 저 코스로 내려온 일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 40년전쯤 일인 것 같습니다.
자꾸 족두리봉하는데 원 이름은 독바위입니다. 이 명칭도 여러설이 있는데 불광동 살면서 총소년기에 아침마다 약수뜬다고, 냉수욕한다고 왕래한 경험에 따르면 산정상에 해골처럼 생긴 바위가 독박골을 바라보며 단독바위가 있습니다.
그 형상을 따서 부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졔가 어렸을 때 흔히 하는 말로 머리를 쳐서 구멍낸다는 뜻으로 독을 깨버린다고 했거든요. 거기에서 유추한 것입니다.
미친 사람이네요.
무서워요.
옛날에 보통 5명이 1조가 되어 자일로 안전을 확보한 상대로 교대로 오르거나 내려오는데 대단(무모)해요. 😂
입산 금지 시켜야 한다
이건 산을 잘타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장비 잘 착용하고 타던가, 만용을 부리면서 이런 짓 좀 하지 말았으면~~
언제나 즐산 안산하세요 즐감했습니다
저기 코스는 왠만한 사람이면 다 내려옵니다. 전문 릿지연습을 하지 않았어도 그리 경사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 따라서 저곳으로 내려와서 문수봉으로 해서 백운대, 도선사로 횡단했었는데요. 우리 초행자들 5명도 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만 한 사람은 공포심 때문에 못 간다고 해서 위로 올라가서 일반등산로를 따라서 동행했습니다. 족두리 봉은 저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족두리봉 꼭대기에서 거곳으로 가지 말라는 안내표지라도 설치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 난이도가 높은 곳은 아니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암벽면은 아래에서 보는 것과 위에서 직접 걸어보면 확연히 안전한 통로가 있고 보기보다는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통통 뛰어다니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함께 도전하고 연구하던동료들은 다 떠나고 홀로남아 전우들 추억의 발자취를더듬으며 터벅터벅 !!!
이런 인생 낭만 터지누 !!!😊😊
저 사람은 저승사자의 친구이며 염라대왕의 손자로 알고있음.
자주 해본 솜씨
깜빡한눈 파는 순간 나락이네.
주변 암벽등반가도 정상에서 안전장구 풀고 한눈팔다가 사망
너무 무모합니다.
족두리봉은 독박골에서 슬랩으로 올랐다가 저 코스로 내려옵니다.
전에는 거의 대부분 그렇게 다녔지요. 릿지화 신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코습니다.
안전장구 없이 릿지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지금은 통제할 듯 합니다.
😅아찔하네요
북한산 백운대 자주 다니던 생각이 나요 감사합니다
구독 드립니다,👍👍❤❤😍😍
자동차에 뛰어들었는데 차가 멈췄으면 멋진거고 받으면 죽는거지!! 멧돼지 이야깁니다.
생릿지 가능한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장비 하시고 실제로 길도 있고 조심하셔야함
사람 아닙니다.
산양입니다.
족드리봉 인근에 산양이 살고 있어요
가끔 몇 마리씩 모여서 족두리봉 오르내리는 산양 볼 수 있어요
위험하지만 부럽긴하네요!
북한산 다니다 보면 저런 분들이 가끔 보입니다. 암벽등반을 하시는 분들이나 경험이 많으신분들이 주로 다니나 문제는 그걸 보고 따라가는 초보자 분들이 계시다는게 문제죠...한순간 실수로 추락 하여 구조대가 출동하여 헬기 이송한것도 여러 차례 봤습니다. 저 또한 로컬분의 안내로 일반 루트가 아닌 옆길로 다닌적도 많습니다만 안전제일 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본인의 능력이 안되는 길을 도전이라는 미명하에 위험을 자초하진 마시고 안전하게 다니시기 바랍니다.
대단하네.
자신 있어서 그랬겠지만 저런걸 만용이라고 부르죠!!
119아저씨들.... 고생 하시겠구만 ㅠㅠ.....
실패하면 송장, 성공하면 신선 아닙니까!
스마트폰 보면서 등산하다가 정신 차려보니까 저기 있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
조난당해서 119구조 하면 구조비용과 눈깔 튀어나오게 억소리나는 벌금부과하는 법안 좀 발의해라 일 젓가치하는 국개의원들아..
통계를 보면 암벽하다 추락ㅡ해서 119 고생시킨건 하고ㅡ
나이먹어 늙 고 무리한 산행으로 심정지 내지
근육부족으로 실족해 119고생시킨 사례는
북한산 관리공단에 알아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렇다면ㅡ건강검진 해서 부적겨자들 을
입산금지시켜야 자유민주주의 개념으로 맞는이론
한방에....
욕하는 분들이 많군요.
그러나 바위 조금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난이도 최하의 코스입니다.
자신이 할줄 모른다고 욕하지 마세요^^
저도 족두리봉 그냥 걸어오르내렸습니다.
릿지화를 신으면 충분합니다~~~
멀리서보면 절벽같은대 실제는 바위사이로 길이 있지요 예전에는 일반인들도 전부 이코스로 다녀서 저도 자주다녔읍니다
욕하는사람들 사실은 부러운걸지도😂😂
자기 목숨 챙기시고,
구조대원들에게 민폐 끼치지 마세요.
비봉 진흥황 순수비가 오르고 내리기 더 어려운것 같던데...
생각보다 길있고 디딜 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문수봉이 초행에 오르다가 방향 잘못 틀면 좀 까리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쇠난간을 만들어 놨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문수봉 오르다가 안되겠다 싶어 그 후 정식 등산학교 나오고 빙벽, 암벽, 거벽등반 까지 즐기고 지금은 은퇴했네요.
다 그렇게 산악인되고 산꾼되는거죠.
100번 잘하다가 1번 실수하면?
자연사?
하지 말라는짓거리는 하지 말아야지
안전장비도 없이 헐... 설마 떨어져도 구조요청 안 할 거지?
출입금지구역 아님?
왜 저런 미친짓을 할까
저러다 아차 하는 순간
많은 분들께 민페를 끼치고 가족들 생각은 아예 없는 듯
저러다 사고납니다
평창동 사자바위 능선 쪽 보현봉도 거의 90도 암벽이 있는데 할머니도 올라감.길이 있음. 멀리서 보면 이 영상처럼 미친 짓처럼 보이지만
딱 한번만 미끌..딱 한번만 삐끗..한순간임을 모르네.ㅉㅉㅉ
저런것들 떼메 헬기가 자주뜨는 북한산
나도 릿지를 하는 사람이지만
그야말로 경이로운 사람인 것만은 분명하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야이고 흥미로운 장면이라 찍어 올렸는데,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는군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굉장히 고수입니까?
@@koreatravelchannelamumaltv7064 저런 산행을 할수 있는 사람은 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 입니다.
암벽 최고 고수도 저건 못 합니다.
저런 장르는 해외 토픽감입니다^^;
정말 희귀한 것을 찍은 겁니다.
암벽을 오르는 것 보다 하강에서 대부분 사고가 발생 합ㄴ다.
프리솔로 하는거임?ㅋ
제발 저런 무모한 짓은 하지 말았으면,,, 등산, 등반은 집에서 출발하여 집에 돌아 오는 것, 등산이 모험은 아닙니다, 암 빙벽 등반 자로서 하는 말 인데 위험해 보이는 등반 일지라도 충분히 등반에 필요한 확보물이나 장비는갖춰진 것 이라는 것을 아시길.
ㅋㅋ 어떤이들에게는 레저 스포츠고 어던이들에게는 미친짓으로 보이고 ㅋㅋ 거기다 119를 대원 걱정에 세금 걱정 까지 하시는 분들 까지 ㅋㅋㅋ 사고의 차이인지?? 외국 익스트림 스포츠 보면 다들 미친짓이라 하겠네 이거에 비해 윙슈터들은 완전 미친짓 중에 미친짓으로 생각할듯. 자기 보기에 위험하고 민폐 꺼리라서 단순하게 못하게 하는것은 편협한 사고가 아닌지??
완전미친해동이지
고등학교때 멋모르고 옆쪽 소나무있는곳 중간까지 올라갔다 죽을뻔했다 진짜
댓글 감사합니다.
저런 인간이 소방대원 힘들게하는 인간들.
50년전 지금 대호아파트 근처 살았었는데, 그때 나이 17살쯤 운동한다고 저기 그냥 저렇게 내려 왔음.불광사로 내려 오려고~~
족두리봉을 장비없이 걸어 내려오는 저분이 미친 사람도 아니고 민폐나 끼치는 공공의 적도 아님니다.
멀리서 보기엔 아찔해 보여도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의 바위길이 아닌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난을 퍼붓는 분들이 많군요.
족두리봉의 저길은 안전헬맷과 릿지화만 착용하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주보는 바로 앞,작은 바위 위에 국립공원 관리공단 초소가 있는데 직원이 거의 상주합니다. 안전헬맷 없으면 단속 대상입니다.
미친짓도 아니고 미련하지도 않고 민폐나 끼치는 공공의 적도 아니네요.
북한산 산악구조대분이 말하길 사고나는 사람들 대부분 경력자이고 자기가 익숙하다고 생각할때 난다고 하더군요. 바로 저런분입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어려워서 나는게 아닙니다.
@@user-yp5lr6nw6f도전하다 사고나는건 욕할게아니라 인생 트로피지 죽으면죽는대로 받아들일테고 구조대도 저런사람도와주라고 돈받고 존재하는거고 여가부 수십조 퍼붓는거보다 도전하다가 다치는사람도와주는 구조대 세금이 나을거같은데??😅
이분죽을려고.겁도없이불안해
민폐다. 민폐. 목숨을 초개처럼 여기는 것 을 성이 가볍다한다. 저게 무슨 대단한 일인가?
저딴 행위를 전문가라고 칭하면 안됩니다... 미친짓거리지요...
th-cam.com/video/kL-tOKqOSww/w-d-xo.html 이런것도 있는데 ㅎㅎ
아 댓글보고 ㅈㄴ 웃었네 ㅋㅋㅋㅋ ㄹㅇ 미쳤다리
이런 사람은 좋아서 하는지 모르겠으나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수 있어 하지 말아야 한다. 쓸데 없는 짓거리 하지 말고 안전하게 했으면 좋겠다
참 한심한 작자네.
저승사자 패싱하고 염라대왕 만나러 가는 짓은 하지 말기를...
꼴갑으로 보입니다. 안전이 최선입니다.
저 멀리서 차림새가 보이나요?ㅋㅋ
무작정 빨리 내려 온다고 잘 하는게 아닌데.. 고수중 고수도 한순간의 실수에 목숨을 잃을 수 있어 신중히 한발 한발 내딛는사람 많습니다 속도로 실력 운운하는건 많이 무지하게 보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바위타기에 대해 잘 모르므로 전문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그리고 차림은 어느 정도 분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얼굴은 잘 구분이 안되어도 의상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꽤 보였습니다.
아 ㅡ옛날에 날 보는듯 하군요ㅡ70 이 넘음 ㅡ좀 조심스럽긴 합니다 ㅡ일단은 ㅡ확보를 ㅡ하는게 좋겠지요ㅡ산악구조대 대장님이 보실땐 ㅡ이렇게 막가파로 하심 안돼요ㅡ말씀하십니다 ㅡ
@@user-uo6lm6yh8t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입니다만, 원래 이 화면에서와 같은 식으로 안전장비 없이 내려오는 것은 안되는 일이겠지요?
당신눈엔 저게 실력자로 보이나 보군....
이건 자랑이 아니라 바보짓이다.
이런 걸 왜 올리는 겨?
비싼 밥 쳐 묵고 왜 저러누
북한산 산악구조대가 참 불쌍하다
저런 것들 때문에 다른 필요한 구조를 할 수가 없잖아
세상엔 mi친 이들이 꽤많은듯..그럴실력이면 올림픽 스포츠 클라이밍에나 나가지.. 지만 d지면 끝인가. 가족들 생각은 안하나.
사회악.
곧디질듯
차림새로 봐서는 전문 릿지꾼은 아니신것 같은데 그래도 잘 하시네요... 릿지산악회 회원들도 혼자 릿지를 할 땐 루트를 찾아 마니 머뭇거리게 되는데 무시히 하산하시어 다행입니다...만에 하나에 대비해 일행과 동행하시면 더 즐거운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싑다
보낼수 있었는데...
저런인간들은 보내야돼
애꿏은 119대원분들 고생시키지말고..
한데 읏기는건 인수도 못가면서 왜 저러나?
저런짓은 뒈지려고 환장한거에요. 낙상해도 구조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