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저렇게 어휘적 중의성... 따지면 하나하나 파고 들어야 함. 그리고 상위권 애들은 아,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 하지만 이게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이겠지 하면서 찍음. 하지만 공부를 100프로가 아니라 150프로 수준까지 한 애들은 아.. 여기서 이렇게 1등급 거르겠네. 근데 좀 헷깔린다. 하고 넘어감. 하지만 쌤이 언급한게 있으니까 그냥 푼거지. 답으로 고른거고... 그래서 중요한게 다른 쌤이 한 과목 가르칠때 같이 노트 공유해서 공부하는 건 깊이를 더해서 이해를 더 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본인은 가르쳤지만, 또는 강조했지만 다른쌤은 안 가르쳤는데 문제가 나옴 등) 공동 교재(교과서) 등... 프린트 등만들 보고 해야함. 아 그리고 쌤이 예시로 본 (수업할 때) 문제집도 보면 은근히 도움 됨...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의 제의하니까 저렇게 받아지는 거. 아 이런 거 너무 좋다 수능 이런 거...ㅠ ㅠ ㅠ 치열함...
시험 문제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랑 수업에서 쓴 교재에 한해서 출제하는 게 맞지 당연히. 수업시간에 어떤 선생님도 어휘적 중의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면 바나나가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게 맞는데 저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선생님 하나가 방과후에 바나나를 사람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해서 그런 거임. 그래서 최상위권인 이카로스 애들이 많이 틀린거고, 애초에 방과후에서만 한 내용을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애초에 정규수업이 아닌 방과후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시험문제에 출제해서는 안되고, 교사도 문맥의 흐름상 쓸데없는 예시를 든 것 같음. 그리고 출제를 한 교사도 조건을 뒀어야했고, 그러나 가장 문제는 저런 쉬운문제를 헷갈려서 틀린 상위권 학생들?? 그런데 대부분의 중하위권 애들도 다 맞춘 문제라면,,? 비현실적이긴하다.
하지만 선생님이 과일도 사람이 될수있다 라고 말하셔서 이카루스학생이 이이제기를 한겁니다. 물론 일반적인생각으론 상현이만 고유명사로 따지겠죠. 이유는 위의 내용과 같구요 후훗님이 말씀하신 상현이가 바나나와 수박을 2개샀다. 는 상현이가 바나나와/ 수박을 2개산걸로도 생각할수있습니다. 쉽게생각하시려면 바나나를 친구로 바꾸셔서 생각하면 됩니다
와....굳이 저렇게 꼬아서 생각하는 애들이 있구나...바나나가 사람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보는 순간에 저걸 저렇게 한번 더 꼬아서 생각한건가..?아니면 저게 진짜 일반적인 답이라고 생각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적으로 바나나를 사람이름으로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나..
고3때 전교 1,2,3등이 단체로 문제 따졌는데 쌤이 개빡쳐서 니네가 학원에서 배운걸로 시험쳤어? 내가 공부 가르친거에서 시험냈으면 정답도 내가 가르친 범위내에서 인정을 하는거야! 그렇게 학원에서는 인정이라 하면 학원에서 시험보고 대학가지 뭐하러 학교다니니 라며 화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
국어과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국어가 기본적으로 "이중성"을 띈다는걸 모르는거임? 저런문제를 낼거였으면 애초에 조건에 단, 바나나는 과일임. 이라고 써줬어야지. + 추가 딴지걸거면 뒷내용 보고오세요^^ 이미 작가가 해당 문제는 잘못된 문제라고 설정하고 만든겁니다. 작중에서 수능 검토했던 교사가 와서 문제에 단 바나나는 일반명사임. 을 써줬어야 했다고, 인정하기 싫겠지만 선생님들이 실수한거라고 얘기하는 장면도있습니다 ^^ 정 꼬우면 작가한테 메일보내세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국어 문제는 한줄한줄 전부 다 각주를 달아야 해요. 한 번 파고 들면 밑도 끝도 없는 게 국어인데. 내신 시험이니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즉 시험범위로 한정하는 거잖아요. 저 정도 상위권 애들이면 자기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가지고 시험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야죠.
CPR 그니까 정규 수업 때는 어휘적 중의성을 가르친 적도 없고 어휘적 중의성은 시험범위도 아니었는데 방과후 수업에서 하수현 선생이 지 멋대로 가르친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시험에서는 구조적 중의성으로만 답안을 적어야죠. 애초에 저 방과후 수업은 이카로스 학생들, 그 중에서도 희망자만 듣는 수업이잖아요. 정규 수업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방과후 수업에서만 배운 내용이 시험 문제로 나올리가 없겠죠?
근데 학교에선 일부러 상위권에만 몰아서 주려고 해요 그래야 상위권 평균...? 암튼 그게 1.0 1.2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공부 못하거나 평범하게 하는 애들이 빡세게 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면 1.83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까 상위권에만 몰아주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그 상위권들이 방과후를 듣는 거구요
@@TaylorSwift-13-34 그래서 답이 인정되긴하지만 상위권이면 표면적으로 정석적인 답은 뻔히 있는데 구지 "바나나가 사람이름일 수 있으니까 제답도 맞아요" 이러는건 좀 비현실적임. 상위권일수록 최대한 쌤들이랑 마찰은 피할려고 하는데 저건 일부러 쌤들이랑 싸우고 싶어서 달려드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디...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반단체로 그러니 더 현실성 없어보임
보통 상위권 애들 몇명이 저렇게 동시에 문제 제기를 하는 케이스는 열이면 아홉은 학생들 주장이 맞습니다. 라미란 말대로요. 가르쳐 준 개념 그대로 적용하려는게 학생들이기에, 오히려 이런 이의제기 사례들에서는 학생들이 교사들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학교판 미생 👩🏫 *블랙독* 👨🏫 정주행하러 가기!
👉 th-cam.com/play/PLm24nddeR_-L-m3sKZYeDRq-Dr1SRmkFk.html
이 작품은 진짜 서현진 배우님 인생작인듯... 여러 작품을 봐왔지만 고하늘 캐릭터 진짜 세밀한 부분까지 연기한 거 같음... 너무 찰떡이고 딱 자기 이미지에도 맞는 옷 입은 것 처럼 느껴진다ㅠㅠㅠㅠㅠㅠ
낭만닥터김사부
또 오해영 이죠 ㅋㅋ
뷰티인사이드~!~!~!~!
식샤를 합시다
진짜 모든작품이 대표작급임
이거 애들이 바나나 사람이라고 한 이유가 다른 선생님이 그렇게 방과후 수업시간에 가르쳐서 그래요,,
그니까 ㅈㄴ 답답한게 이의제기할 때 방과후때 배웠다고 하면 되는데 안말하고 버티다 끝내말하네,,,
ㅇㅈㅇㅈ
@민노트 교사가 문제가 많네 ㅋㅋ
학부모가 문제가 많네ㄲㄲ
학교가 문제가 많네
병신들이 많네
드라마 상에서는 방과후시간에 가르쳐놓고 감안못한 교사탓이지만 현실 국어시험은 '일반적인 상식이 통용되며 대다수가 수긍할만한 언어적 능력'을 파악하는게 목표기때문에 바나나는 억지가 맞음. 애초에 저런게 다 받아들여지면 문학같은작품에서의 해석상 문제는 하나도 낼수없을듯
ㅇㄱㄹㅇ
수능이라면 그렇지만 내신은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죠
아니지, 어휘적 중위성이라는 개념을 가르쳤으면 조건제시를 해야 하는거죠
(단, 바나나는 인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카로스 특별반에서 어휘적 중위성을 가르쳤으니 복수 정답처리가 옳습니다
@@김한비-m2d 이게 맞죠 인물이 아니더라도 애완동물 이름이 바나나 일수있는거고 ㅋㅋㅋ
@@성이름-k9v8m 아 맞네 ㅋㅋ 그런 관점도 있네요
근데 진짜 저렇게 어휘적 중의성... 따지면 하나하나 파고 들어야 함. 그리고 상위권 애들은 아,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 하지만 이게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이겠지 하면서 찍음.
하지만 공부를 100프로가 아니라 150프로 수준까지 한 애들은 아.. 여기서 이렇게 1등급 거르겠네. 근데 좀 헷깔린다. 하고 넘어감. 하지만 쌤이 언급한게 있으니까 그냥 푼거지. 답으로 고른거고...
그래서 중요한게 다른 쌤이 한 과목 가르칠때 같이 노트 공유해서 공부하는 건 깊이를 더해서 이해를 더 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본인은 가르쳤지만, 또는 강조했지만 다른쌤은 안 가르쳤는데 문제가 나옴 등) 공동 교재(교과서) 등... 프린트 등만들 보고 해야함. 아 그리고 쌤이 예시로 본 (수업할 때) 문제집도 보면 은근히 도움 됨...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의 제의하니까 저렇게 받아지는 거.
아 이런 거 너무 좋다 수능 이런 거...ㅠ ㅠ ㅠ 치열함...
시험 문제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랑 수업에서 쓴 교재에 한해서 출제하는 게 맞지 당연히. 수업시간에 어떤 선생님도 어휘적 중의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면 바나나가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게 맞는데 저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선생님 하나가 방과후에 바나나를 사람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해서 그런 거임. 그래서 최상위권인 이카로스 애들이 많이 틀린거고, 애초에 방과후에서만 한 내용을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건 문제가 있지
방과후에만 한것을
문제에 낸것이아니라
방과후와 관련없는 문제를
방과후 아이들이 방과후 문제와
연결시켜푼것이지..
그래서 그런 내용을 가르칠때는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함. 이러한 개념은 고등학교 레벨을 넘어선 내용이기 때문에 시험칠때는 절대 고려하지 말고 풀어라, 이렇게 말이죠.
아 이런 클립 너무 보고싶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교사가 진짜 극한중의 극한직업이다
동세대가 아닌 가치관,개성,신념이 완전히 다른 다른 세대를 상대해야 하니...
근데 저렇게 쌤한테 짜증내면서 말하면 맞는 정답이라도 틀렸다고 할 것 같아요 ㅋ큐ㅠㅠ
그정도쯤되면 교육청에 찔리고 언론에도 알려지지...
뭔가 애들이 앞에서 시험지 꾸기면 빡칠꺼같음
예전에 그런 애 있었는데 샘이 정색하고 혼냈지
와 국어 선생님 앞에서 국어 시험지를 꾸기네...저거 누가 했다가 진짜 싫어하셨는데
애초에 정규수업이 아닌 방과후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시험문제에 출제해서는 안되고, 교사도 문맥의 흐름상 쓸데없는 예시를 든 것 같음. 그리고 출제를 한 교사도 조건을 뒀어야했고, 그러나 가장 문제는 저런 쉬운문제를 헷갈려서 틀린 상위권 학생들?? 그런데 대부분의 중하위권 애들도 다 맞춘 문제라면,,? 비현실적이긴하다.
애초에 시험볼때 질문을 했어야지,,,,
딱 그생각함
힌트가 되잖아요
상현이가 바나나와 수박을 구매했습니다.
라고 문장이 서술되있으면 상현이가에서 끊고 바나나와 수박을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선생님이 과일도 사람이 될수있다 라고 말하셔서 이카루스학생이 이이제기를 한겁니다.
물론 일반적인생각으론 상현이만 고유명사로 따지겠죠. 이유는 위의 내용과 같구요
후훗님이 말씀하신
상현이가 바나나와 수박을 2개샀다.
는 상현이가 바나나와/ 수박을 2개산걸로도 생각할수있습니다.
쉽게생각하시려면 바나나를 친구로 바꾸셔서 생각하면 됩니다
와....굳이 저렇게 꼬아서 생각하는 애들이 있구나...바나나가 사람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보는 순간에 저걸 저렇게 한번 더 꼬아서 생각한건가..?아니면 저게 진짜 일반적인 답이라고 생각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적으로 바나나를 사람이름으로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나..
선생님 중 한 명이 저렇게 가르친적 있어서 그래요
선생 한명이 치킨 피자도 이름 일 수 있다 해서 저 꼴 남
다 선생 잘못이군ㅋㅋㅋㅋㅋ그 하수현 선생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가르쳐놓고 발빼넼ㅋㅋㅋㅋㅋㅋ
하수현이 문제임 ㅋㅋㅋㅋㅋ
이거 쌤이 1등급 가르려고 낸 문제네ㅋ 싶었을듯...ㅎㅎ
근데 다 맞는 말이라고 쳐... 원래 둘 중 더 옳은 답을 고르게 되어 있음. 정답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거랑, 확실히 답이 있는 것중에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걸 고른건 틀린건디
5:27 유라 손가락 .... 🤭
법규를해? ㅋㅋ
5:23 이래도 이의 있습니까?
고하늘 최고의 사이다
빠져든다...고하늘 선생님....
고3때 전교 1,2,3등이 단체로 문제 따졌는데 쌤이 개빡쳐서 니네가 학원에서 배운걸로 시험쳤어? 내가 공부 가르친거에서 시험냈으면 정답도 내가 가르친 범위내에서 인정을 하는거야! 그렇게 학원에서는 인정이라 하면 학원에서 시험보고 대학가지 뭐하러 학교다니니 라며 화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
넌 전교꼴등이겠구나 ㅋㅋㅋ
적어도 1 2 3등은 못해봤겠군
그냥 뒤에 (단 바나나와 사과는 과일임)이라고 쓰면 됬었는데......
@황책임 오타
근데 수업시간에 어휘적 중위성을 다루지 않았으면 시험문제에서도 그런 요소를 빼야하는게 맞는거임..
중의
앞에서 하수현이 이카루스에서만 가르친 문제를 중간고사에 낸 것이 연장선이 되었다고 봄. 당연히 애들은 문제풀면서 "어? 하수현쌤이 가르친 대로 나왔네?"했을 거고, 그 바나나 문제를 봤을 때도 "하쌤이 우리 풀라고 내셨다보다"하고 일부러 저렇게 쓴 걸지도.
동감 저 문제는 중의성이 아니라 심화반 수업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함
블랙독 재밌게 보면서 제일 이해 안된 장면 두가지
과학시험과 국어 시험의 출제오류 사건.
과탐 성적은 이의신청 기간이 한참 지나고도 정정을 한 이상한 사건.
근데 그 사건을 겪고도 국어 이의제기에 저렇게 소홀한 선생들...
@서빈 과탐 문제 이의제기 기간에 선생한테 말하면 웬만하면 빠꾸먹고, 후에 협회를 통해 답 정정했을때 선생들 사이에서 찍힐 수 있어서 이의제기 기간에는 안낸걸로 암
@서빈 님 말이 맞음. 걍 드라마 안보고 댓글 단듯
국어과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국어가 기본적으로 "이중성"을 띈다는걸 모르는거임?
저런문제를 낼거였으면 애초에 조건에 단, 바나나는 과일임. 이라고 써줬어야지.
+ 추가
딴지걸거면 뒷내용 보고오세요^^ 이미 작가가 해당 문제는 잘못된 문제라고 설정하고 만든겁니다.
작중에서 수능 검토했던 교사가 와서 문제에 단 바나나는 일반명사임. 을 써줬어야 했다고, 인정하기 싫겠지만 선생님들이 실수한거라고 얘기하는 장면도있습니다 ^^ 정 꼬우면 작가한테 메일보내세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국어 문제는 한줄한줄 전부 다 각주를 달아야 해요. 한 번 파고 들면 밑도 끝도 없는 게 국어인데. 내신 시험이니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즉 시험범위로 한정하는 거잖아요. 저 정도 상위권 애들이면 자기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가지고 시험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야죠.
ㅇㅈ
? 문제 출제파트가 문장의 중의성을 파악할 수 있느냐? 인데 당연히 원하는답을 유도시키려면 정확히 어느부분의 중의적 해석을 원하는지는 알려줘야죠^^; 상식들이 없으신건가
게다가 이미 방과후수업때 구조적중의성뿐만 아니라 어휘적중의성도 가르쳤으면 당연히 뭘로 접근하라는지는 말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감 ^^;;
CPR 그니까 정규 수업 때는 어휘적 중의성을 가르친 적도 없고 어휘적 중의성은 시험범위도 아니었는데 방과후 수업에서 하수현 선생이 지 멋대로 가르친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시험에서는 구조적 중의성으로만 답안을 적어야죠. 애초에 저 방과후 수업은 이카로스 학생들, 그 중에서도 희망자만 듣는 수업이잖아요. 정규 수업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방과후 수업에서만 배운 내용이 시험 문제로 나올리가 없겠죠?
하수현쌤이 방과후에서 가르쳤고 애들은 그 문제를 보고 하수현쌤이 냈다고 생각하고 출제의도가 어휘적 중의성이라고 생각했겠지
국어쌤들 정말 극한 직업인듯
특히 문법 담당이신 쌤들
근데 ㅈㄴ 극상위권 애들은 그것도 한국학생들은 저렇게 꼬아서 생각하지 않을거 같은데 기계처럼 풀어서
정답을 맞은 애들은 왜 저 개소리를 그냥 듣고있지?
상식을 뛰어넘는 어거지.
바나나가 사람이라니?
차라리 '반하나' 면 몰라.
'성순이는 바나나와 수박 두개를 샀다.' 라는데, 언어의 중의성을 따진다면 성순이가 사람이라는 증거부터 제출하라.
어거지도 진짜....
국어는 항상 시험 끝나면 애들마다 답이 다 다름 ㅋㅋㅋㅋㅋ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해서 전세계 행복순위 최하위, 자산율 최고수준..
바나나가 사람이름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친 교사는 뭐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만 어휘적 중의성을 고려하면 타당성은 있습니다!
1:21"~ 저런 인간들 조직마다 숨어있다. 인간성 제로인 것들 '노동은 최소로 과실은 최대로, 남 일은 모르겠고 나만 잘 먹똥' 주의자들
내가 국어를 싫어하는 이유 해석의 자유는 모두가 하는 거임 근데 국어는 그 안에서만 해석해서 풀어야함 제일 싫음
아무리 드라마지만 바나나 자체가 고유명사 잖아.
시험에서
문제가 어떤 답을 원하는지 알면 쉽게 풀어질텐데..
그렇게 쉽게 풀리면 다 일등하지
이사람은 드라마 안봤네 ㅋㅋㅋㅋ
방과후때 가르친건 중간고사에 내면 안되는거 아님?
근데 학교에선 일부러 상위권에만 몰아서 주려고 해요 그래야 상위권 평균...? 암튼 그게 1.0 1.2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공부 못하거나 평범하게 하는 애들이 빡세게 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면 1.83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까 상위권에만 몰아주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그 상위권들이 방과후를 듣는 거구요
도서관에 있는 기출문제집이 저렇게 깨끗할 수가..
도서관 문제집은 당연히 깨끗해야죠 공용인데
@@김지원-k4o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닐 때가 있어요 ㅋㅋ 도서관 공용 기출문제집이 국룰임
라떼는 그냥 선생님이 찍어눌렀던거 같은데...
무섭다잉~~
고3 되면 중간고사에 시험범위가 없어지나? 수능기출은 개뿔~!!!
ㅋㅋㅋ선생 묘사 잘했다 걍 밀어부치자
수능에 나온 어휘의 중의성은 다른내용이지 ㅋㅋㅋ 무슨 바나나를 사람으로 생각하는걸 어휘적 중의성으로 걸고넘어지냐. 애초에 중의성이 그뜻이 아닌데 ㅎㅎ 그렇게 쓰면 대한민국 수능도 정답 많이바뀐다.
바나나가 솔직히 비상식적이긴 하지....
ㅋㅋㅋ누가 굳이 일부러 바나나를 사람으로 착각해서 논쟁을 만드냐 빡대가리들이 하는거아님? 창의적생각은 개뿔 아무리 드라마지만 이렇게 구성을하노
앞에서 선생님이 중의적 표현 관련 비유들면서 과일도 사람이름 될 수 있다고 설명해서 그래요+
8-3 보세요
@@TaylorSwift-13-34 그래서 답이 인정되긴하지만 상위권이면 표면적으로 정석적인 답은 뻔히 있는데 구지 "바나나가 사람이름일 수 있으니까 제답도 맞아요" 이러는건 좀 비현실적임. 상위권일수록 최대한 쌤들이랑 마찰은 피할려고 하는데 저건 일부러 쌤들이랑 싸우고 싶어서 달려드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디...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반단체로 그러니 더 현실성 없어보임
보통 상위권 애들 몇명이 저렇게 동시에 문제 제기를 하는 케이스는 열이면 아홉은 학생들 주장이 맞습니다. 라미란 말대로요. 가르쳐 준 개념 그대로 적용하려는게 학생들이기에, 오히려 이런 이의제기 사례들에서는 학생들이 교사들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 여학생 상황은 이해하나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건 잘 못 된 겁니다. 좋은 거든 안좋은 거든.
저 여학생은 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너무 불량하다. 위선자라고 말하질 않나. 저 태도로 저 친구는 자신의 성공에 끊임없이 발목을 잡힐 겁니다.
출제자의 의도파악도 못하면서 뭔 서울대를 간다카누
이것들 바나나로 이름 만들고싶나
자두 ??
바나나 ㅡㅡ억지쓰려면 사람이름 스러운걸 하던가 어이털리네 인성봐
바나나를 줘패고싶기는 처음이네
만일 바나나가 아니고 딸기 였으면...
닉이나 애칭 사용이 많아 좀 다르지
아쫌~
어휘적 중의성이라는 개념을 확인하고 각본 쓰셨으면 좋았을 텐데.. 선생님들만 바보처럼 보이네요. 선생님마저 어휘적 중의성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것처럼 나오는데..
상순이는 바나나와 사과 2개를샀다
이거를 아래처럼
상순이는 바나나 그리고 사과를
2개를샀다
로바꾸면되지않나요?
그렇게 하면 시험 문제가 아니죠....
김정수 누가 그렇게 냄;
한국말로 바나나 그리고 사과를 샀다 라고 말하진 않죠... ㅋㅋ
세상이 천지개벽하기는 했네
감히 선생들이 낸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나는게 말이 되냐 교권침해를 넘어서 이짓거리는 학교 자체와 교사의 존재를 부정하는 짓이다 이게 다 어른들이 잘못교육시킨 순전히 어른 잘못이다
저렇게 모범생 흉내내고 우등생 가장하고 착한척 가식 부리다가 의대가서 어른들 버릇 고치겠다고 국가시험 거부하고 시위하고 의사되서는 사기쳐서 남의 돈 뜯어먹고 환자들 성폭행하고 지 성깔 못 이겨서 심심찮게 사고치는 사고뭉치 인간쓰레기가 되다니.. 역시 태생적 똘아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