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됐어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정말 좋아했던노래에요.. 진짜 몇번들어도 너무좋네요ㅠㅠ. 당시 반 친구들과 다툼없이 모두 다 정말 재미있게 놀구 공부도 정말열심히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년도였는데. 고2가 된 지금은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당시 반아이들 다시 한번 만나구 싶구.. 뭔가.. 향수병처럼 2018년이 떠오르는노래에요ㅠㅠ
사평선 역주행으로 여기까지 왔다..
요즘 내 심정을 반영하는 가사랑 멜로디에 취해 있던 와중에 이 무대 후반부의 연출을 보고 눈물이 흘렀다
이노래 최애곡중 하나....
저도요 ㅠㅠ
뭘 좀 아는군요 ㅜㅜ
이노래랑 괜찮다 랑
5:13 꽃잎을 지그시 바라보는 순간부터
5:38 꽃잎을 놓아주는 그 모습까지
우연일지, 지정된 연출일지 모르는 그 짧은 순간의 감정으로 한곡의 모든 것을 다 표현한 듯. 고마웠어 내 짧았던 봄들아
봄은 윤하다
벚꽃엔딩 봄봄봄 여러 봄노래가있었지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4년전부터 봄노래는 윤하다
진짜 제목 그대로 봄은 있었다... 그이상 표현할 수가 없네 ....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됐어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
진짜 이 영상은 질리지가 않네
윤팬들만아는 숨겨진갓띵곡
진짜 좋아하는 노래
왁청자 왁두 징그러운머리를치우라
홋치
6집 유입으로 이 노래 뒤늦게 알게 되고 혹시나 라이브 있나 했는데 역시 씨게 체고…..
돌아보니 춥기만 한 줄 알았던 내 젊음에도 봄은 있었다🌸
미모 대박이네요
나이가 들어서 이해되기 시작한 노래.. 같이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에 집중하지 못할정도로 그 사람을 좋아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강제추억팔이곡..ㅎ
윤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나혼자산다에 BGM으로 잠깐 나왔는데 들으니까 보고싶어서 또 보러왔어요..코로나로 콘서트가 계속미뤄질것만같아 슬프네요ㅠㅠ
혹시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나혼산 제작진 중에 윤하 팬이 있나보네욯ㅎㅎㅎ 저번에 기안이 바다가서 입수할 때에도 바다아이 틀어줬던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
@@qtwttete 4개월전이라 몇화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 나의 여신님 아주 그냥 녹아내리게 해주시네요🍦 한 5, 6년전까지 이 노래도 거의 맨날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씨게님 덕택에 공연은 도저히 못가지만 항상 멀리서나마 대리만족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오래된팬으로써 윤하가 더 사랑받고 행복햇으면.!
들을때마다 이별하는것처럼 덜컥 맘이 떨어져요.
가사가 헤어지고 난 뒤의 심정을 너무 잘 묘사해서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정말 좋아했던노래에요.. 진짜 몇번들어도 너무좋네요ㅠㅠ. 당시 반 친구들과 다툼없이 모두 다 정말 재미있게 놀구 공부도 정말열심히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년도였는데. 고2가 된 지금은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당시 반아이들 다시 한번 만나구 싶구.. 뭔가.. 향수병처럼 2018년이 떠오르는노래에요ㅠㅠ
노래에 담겨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오직 본인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죠..
이쁘다. 노랫말, 멜로디, 가수 3박자가 이쁨을 입은 노래
뭔데 자체 연출 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슴설레게
저는 이 노래 지금까지도 벨소리로 쓰고 있어요
구독눌렀어요 윤하님노래너무좋아용✨️
저 자리에 있었다는게 행복합니다ㅜㅠ
가사가 진짜 좋은 노래...곱씹을수록 더 좋음
녹아버렸다.....
4:48 여기서 손에 꽃잎이 들어왔구나 ㅎ 영화같네
너무 찰떡이야
우아라이브당
4년이 지나도 생각나서 찾게 되는 영상..
이 노래의 완성은 윤하님 목소리 같아요
넘 감동이에요ㅠㅠ
윤하씨 ㅠㅠ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샤프윤 그립읍니다... 😢
봄은 있었다 영상 중에 가장 사랑하는 영상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라이브로 못들어본거 같아요 ㅠㅜ 이 노래 무조건 불러줄줄 알았는데
다시 보고 또봐도..저 꽃잎이 손에 안착해서 안녕하는 포즈는,..기획된건지 아님 우연인건지..너무 짱이네요!!
4:47
진짜 매일 들으러와요 ...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이노래만들어용..특히이영상..ㅠㅠ
갓윤♥
역시...윤하
최애노래 감사합니다
넘좋아요
가사 린 작사....너무 절절하네요...
이 노래도 ㄹㅇ 띵곡...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눈물 짓고 갑니다...
윤하는 무조껀 추천
캬
가사가 너무 이뻐서 누구인지 봤더니 린님이네 .. ㅗㅜㅑ
쵝오
너무좋당..
ㅠㅠ
4:45 5초 뒤 손 위로 꽃잎 살포시 안착
18년에라도 입문 했으면...!!
❤
2020은 없었던가 봄
마음고은 린작사💜
이 따위 봄은 한 여름밤의 꿈 보다 못하지만 윤하가 불렀으니 인정 ㅋㅋ
썸네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