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 김미경의 사이다상담쇼 #3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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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7

  • @TheKillHeels
    @TheKillHeels 6 ปีที่แล้ว +442

    이 이슈로 20대 후반부터 30대 까지 15년을 홀랑 다 까먹었어요. 그런데, 그 시간 동안 꺠달았어요. 인간으로 태어나 내 밥 스스로 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를요. 내 생계부터 해결하고 매진하다보면 내 꿈과도 나중엔 연결된다는 말씀도 마음에 참 와닿네요

    • @user-gw6xw1oz9t
      @user-gw6xw1oz9t 5 ปีที่แล้ว

      깨닫고 갑니다.

    • @peachblossom2421
      @peachblossom2421 5 ปีที่แล้ว

      이게 정답입니다..

    • @user-lg2to4wo4l
      @user-lg2to4wo4l 4 ปีที่แล้ว +12

      1년5개월째 다니자마자 그만두고싶은 물류센터에 다니고있습니다. 하기싫었고. 여기까지 다니게되었지만 나먹여살려줄수있는 일이되었고 익숙해졌습니다. 점심시갇이나 출퇴근시간에 책을읽고, 쉬는시간에 독서를하고 일이끝나면 운동을합니다. 여전히 제게 고마운일이지만 꿈과연결된다는점에서는 모르겠네요. 불안하고 앞으로도 이일로먹고산다는게 두렵기만합니다.

    • @user-ic2ml9kp3y
      @user-ic2ml9kp3y 3 ปีที่แล้ว +5

      @@user-lg2to4wo4l 다니자마자 그만두고 싶은 회사에 1년 5개월째 다니고 계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ㅜㅜ
      -사직서를 품고 출근하는 5개월차 신입ㅜㅜ

    • @aaa-up9oq
      @aaa-up9oq 2 ปีที่แล้ว

      @@user-lg2to4wo4l 오래전에 작성하신 댓글인데 요즘은 어떠신가요? 지금도 그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나요?

  • @pinkcutiii
    @pinkcutiii 5 ปีที่แล้ว +220

    인생관이 사람마다 다 다른거네요,, 어떤 사람은 돈,꿈 보다 자신의 생계와 안정감이 중요한것이고 어떤 사람은 인생의 목표와 적성에 맞는 직업이 중요한 것,,,, 답은 나에게 있는것,,

    • @user-fn8pw1dc5k
      @user-fn8pw1dc5k 3 ปีที่แล้ว

      여기서보니 반갑네여

    • @user-iz5gy7se2b
      @user-iz5gy7se2b 2 ปีที่แล้ว +5

      상황의 차이인 거 같아요 누군가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없는 상황인지...
      이미 재산이 많다거나 누군가 내 생계를 책임져주는 게 아니라면 일단 스스로 생계해결이 먼저. 이 얘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배아파서 화장실이 급한 그 순간에 꿈이고 뭐고 일단 화장실부터 가야죠
      마찬가지로 매일 굶어가며 꿈과 적성에 매진할 수도 없는 거 아니겠어요
      이런 저런 강연과 그에 대한 반응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복받은 거라 하더라고요 그만큼 힘들고 소수란 얘기겠죠

  • @user-lw3je1sr6v
    @user-lw3je1sr6v 6 ปีที่แล้ว +40

    1. 생계가 1순위, 꿈이 2순위이고 꿈이랑 생계 둘 중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적절히 타협하는 게 중요하다.
    2. 사람마다 삶이 다르다. 일이 마침 꿈과 겹쳐서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안 그런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그게 나쁜 게 아니다. 일을 생계를 유지하고 소소한 거라도 내가 하고 싶은 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으로 생각하자.
    3. 인터넷, 옆집 여자 끊자

  • @syc2826
    @syc2826 6 ปีที่แล้ว +325

    너무 와닿는 내용...생계가 가장 위대하고 중요하고...그걸 해결해야만 그다음에 꿈도 꾸고 이룰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맞아요.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꿈을 쫓는게 맞나요? 라는 질문에 가수 신해철씨가 그 꿈으로 생계를 해결할수 있으면 그 꿈을 계속 쫓고...얼마간 해봤는데도 생계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때는 그 꿈을 취미로 갖는게 옳다는 의견이랑 같은 맥락이신거 같아요~ 항상 허황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 도움이 되는 충고들 정말 감사합니다^^

    • @lovejy5496
      @lovejy5496 4 ปีที่แล้ว +5

      제 인생에 정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daynice7377
    @daynice7377 5 ปีที่แล้ว +59

    저도 이 주제로 정말 20대를 홀랑 까먹어버렸습니다. 특히 저희 사회에서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삶이있는데도 불구하고 꿈에 대한 지나친 환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저또한 20대 초반부터 하고싶은일, 꿈, 잘하는 일, 좋아하는일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여서 늘 고민만하고 잦은이직을 했으며 현재 하는일에 늘 불만을 가졌던것 같아요.
    그런 영상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뭔가 일이 나와 맞지 않으면 스스로 비참해졌던것 같아요. 전혀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일단 돈을 벌면서 내 삶의 기반을 다져놓을 걸, 하는 후회도 많이 합니다.
    오히려 꿈과 행복한일, 가슴뛰는 일을 해야한다는 그 생각이 제겐 합리화로 작용했던것 같기도해요.
    일이 조금만 맞지않거나 힘들면 "이 일은 나랑 맞지않아", " 이렇게 끝까지 살면 우리 부장님처럼 되겠지?", "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사는건 너무 불행한일이야" 등등 이런 말들을
    다 끌어왔던것 같아요.
    각자 맞는 삶이있고, 가장 중요한것은 먼저 일을 하는것이었는데 말이죠. 그것만으로 충분히 훌륭한 일인데 말이죠.
    최근에야 느꼈어요 .
    내가 하고싶은일이 정말 있다면, 내가 현재 일을하면서도 남는시간에 계속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때 하던일을 그만둬도 늦지 않다는 것을요.
    하지만 20대 후반인 지금 깨달은 것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이제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 @user-sv6wf8ey9j
      @user-sv6wf8ey9j 3 ปีที่แล้ว

      근데 직장생활을 계속하면 그 회사 부장님 팀장님처럼 되는건 맞죠 그게 싫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겠구

    • @Cuuzen
      @Cuuzen 3 ปีที่แล้ว +2

      저도 똑같이 이런 고민으로 20대 절반을 보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었어요. 2년전 글이지만 저도 똑같이 20대 후반에 깨달았네요.

  • @100percentenglishgo
    @100percentenglishgo 5 ปีที่แล้ว +15

    어린 친구들 꿈이 없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뭔가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 뭘 잘하고 싶고 뭐가 꿈인건지 그런거 모르겠잖아요? 그러면 그냥 그 뭐든을 찾기위해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 어느새 그게 내꿈과 닮아있다는 걸 보게 돼요 난 꿈이 없다고 생각할 시간에 움직여보세요 너무 많은 것들속에 숨겨져 있어서 열심히 가다보면 빼꼼 나와요 그러면 아 이게 내가 찾던 거였구나 하는 날이 올거에요ㅎ

  • @user-ee6mx3ft5w
    @user-ee6mx3ft5w 6 ปีที่แล้ว +46

    ...엄청난 말을 들은 것 같아요...자기자신을, 나라는 생명을 먹여살리는 일의 중요함.
    이 일 하기 싫다는 생각이 내 운명이 싫다까지 번지면서 나쁜생각까지 하게 됐는데 오늘 이 말씀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 @hjhjhj1703
    @hjhjhj1703 5 ปีที่แล้ว +17

    전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어요. 근데 이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 많이 벌고 싶어서 더 노력하고 있어요. 이 분야에서 더 올라갈 곳이 있더라구요. 그 나이대에 어디를 선택할지는 본인이 고르는 거죠. 대신 후회도 본인이 해야해요. 그걸 알고 전 선택했어요.

  • @user-eh2ol9wj6z
    @user-eh2ol9wj6z 6 ปีที่แล้ว +94

    생계가 더 중요하지요. 그러나 꿈 없이 또는 생계 때문에 꿈을 미루면 점점 꿈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 @user-hb9ff1op7q
      @user-hb9ff1op7q 6 ปีที่แล้ว +11

      행복 결국 상황에따라 두가지를 적절히 배열해 균형을 이루는게 가장 좋은 답안이겠네요

  • @dongjinkim8247
    @dongjinkim8247 5 ปีที่แล้ว +74

    단순 직업으로 접근하느냐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소명으로 생각하느냐 각자 차이가 있는거지 어떻게 꿈을 찾기위헤 고민하는 시간을 갖지말고 아무일이나 당장 밥벌이만 하라고 강조할수가 있나

  • @user-em8ki1zt4w
    @user-em8ki1zt4w 3 ปีที่แล้ว +4

    이 영상을 2년전에 봤을땐 "그래도 사람이 하고 싶은일을 해야 성공하지 너무 한거 아니야?" 하고 생각했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도 없었고 그 하고싶은 일에 재능도 없고 그 일의 결과물만 원했다는것을 알게 되고 내 인생의 결정권도 경제적인 문제로 의존하고 한심한 대우 받고 나서야 알게됬다. 나는 특별하지도 않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내 스스로를 먹여살릴수있어야 꿈이든 뭐든 찾을수있다.

  • @user-ps1yw6oh7g
    @user-ps1yw6oh7g 6 ปีที่แล้ว +52

    저번에 해야될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댓글 남긴 사람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주변에서 “꿈을 찾아라, 꿈을 이뤄라”라는 얘기를 들으며,
    ‘나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싶은 것을 해야하는 건 아닐까? 남들은 모두 꿈을 향해서 달릴때 나만 이러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에 더 미련하게 붙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흔들리지말라고 하실 때 바로 제 옆에서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해야될일을 하다가 힘들고, 흔들릴때마다 이 영상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00wisdom6
    @100wisdom6 6 ปีที่แล้ว +22

    발동동 거리며 보낸 바쁜 하루를 마감하며, 나 왜 이러구 사나 했는데요 그야말로 사이다 답이네요 나 데리고 살기 버겁지만 고마운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5 ปีที่แล้ว +17

    전 솔직히 생계 때문에 대학졸업하고..제 모습 그대로 살아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적어도 자신이 아닌 껍질 혹은 가면을 쓰고 사는 삶은 지향하지 않았음 합니다. 자신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종이나 업종이 허용된다면 그건 나쁘지 않지만 자신의 성향과 반대되는 직종은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죽기전 한번 쯤은 나답게 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user-kz9vm3ql2l
    @user-kz9vm3ql2l 2 ปีที่แล้ว +3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고싶으면 하세요 어른이란것은 선택과 거기에대한 책임뿐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후회하면 그 사람말을 듣은사람 탓을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로인해 후회하면 내가 선택한거니깐 거기에대한 책임을 지고 가야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하고싶어하는일을 안하고 살면 죽을정도로 괴로워서 힘든길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일은 시간이 지나면 편한 직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이왕 하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오래할수있는거 를 선택해서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더 값진 경험이 될꺼라고 생각합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어떠한 관점에 따라 좋은 말씀일수도있고 나쁜말씀일수도 있다는것도 명심하시고 부모님한테 잠시 의지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어하는거 찾는거 부정적으로만 느끼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여유가 되시는 형편이시면 그 도움 받고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선택으로 비록 성공해보지 못한 삶을 살았지만 내 인생 내가 좋아하는거 선택하면서 행복하게 산거 같습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순간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여러분들 어떠한 선택을 해도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삶 만들어가세요!

  • @RJMAN625
    @RJMAN625 6 ปีที่แล้ว +42

    항상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말씀과 가장 공감되는 말중에 옆집, 인터넷과 멀어지기....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
    그렇다고 주위사람들과 소통도 않하고 인터넷도 않하고 외톨이로 살라는 말씀이 아니라는건 충분히 이해해요.
    내식구들과 대화하고 외식하고 즐기는 시간처럼 유익한 시간은 내인생에 없는것 같아요.
    나이 들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주위사람들 만나고 나면, 잡담, 자랑, 질투, 가식등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내 배우자와 자식들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고 서로 느낄때 너무 행복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 @rin2357
    @rin2357 5 ปีที่แล้ว +16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일이 확고했어요.. 학창시절에는 어쨌든 부모님의 지원으로 살고 있으니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대학 시절에 다시 그 좋아하는 일을 향한 열정이 되살아 났어요! 거기에 운까지 따라줘서 졸업하자마자 제가 꼭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되었는데.. 웬걸.. 후.. 그 분야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맞았는데 그 직무와 그 업계의 문화는 저를 한 순간도 저 다울 수 없게 하더라고요.. 그 안에서 저는 너무나도 낯선 제 모습을 봤어요..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그냥 이렇게 사라져버렸으면.. 죽을 용기는 없으니 그냥 풍화하듯 없어져버렸으면.. 생각했어요.. 바람 한 점 안부는 제 방에서ㅋㅋㅋㅋ 그걸 참아내며 깨달았죠..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자각은 나에 대해 아주아주 작은 부분을 이해한 것 뿐이구나... 그리고 진짜 제 모습을 마주하게 됐어요.
    신입생 때 학교 채플 시간에 강연 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강연이 가슴 속 깊은 곳에 남아서 아직까지 힘들 때마다 강연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2013년이네요! 저랑 같이 사진도 찍으셨는데!! 기억 못하시겠죠 헤헤.. 항상 감사드립니다:)

  • @c8163418
    @c8163418 4 ปีที่แล้ว +6

    37년살면서 17년을 일했는데
    일하면서도 그저 생계유지수단으로일햇지
    일의사명감이나 자부심 또한
    내가좋아하는일을한다는 그런거또한없어서 주눅이엇는데
    너무저한테위로를 주는 영상이네요

  • @user-fm9qv6ch9t
    @user-fm9qv6ch9t 5 ปีที่แล้ว +17

    보통 이상적인질문에 현실뼈때리는 대답나오면 되게 기분안좋은데 미경님은 되게 설득되면서 기분도나아지는거같고 힘이된다

  • @minayoo7611
    @minayoo7611 5 ปีที่แล้ว +12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하고있는 일에서 경력을 쌓거나 주변 동료, 혹은 우연한 동기를 시작으로 그때 비로소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그렇다고 늦는 건 전혀 아니에요. 혹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주어진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일단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길이 보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시작하면서 또 깨달으면서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에 깊게 공감합니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무언가 성취하고 싶고, 얻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미경선배님 오늘도 감사해요. 화이팅!

  • @ida6595
    @ida6595 5 ปีที่แล้ว +70

    정말 부끄럽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전공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핑계로 대학 졸업 후 그냥 시간만 버리고 거의 1년을 놀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사실은 제가 좋아하는 일, 하고싶어서 미칠것 같은 일은 없었다는것도 깨달았어요...그러다 아 이제는 내 스스로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아무일이나 일단 할 수 있는거, 기회 되는거 잡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고싶은일이나 좋아하는 일, 목표는 뒷전이고 일단 내 인생부터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절반은 부모님께 의지하고 있지만.. 이런 결심을 하게되고 영상을 보니까 뭔가 제가 나쁜 결정을 한건 아니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네요.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없어진건 너무 슬프지만 뭐든 스스로 인생을 책임진다는게 가장 중요한건 맞는 것 같아요.

    • @user-rn5gg4nd4u
      @user-rn5gg4nd4u 5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 @user-zz2hc7in2v
      @user-zz2hc7in2v 4 ปีที่แล้ว +6

      진짜 이런댓글보면서 나만그런게아니구나 하며 위로받네요

    • @doyeonlim
      @doyeonlim 4 ปีที่แล้ว

      정말 공감해요..

  • @dongdoon29
    @dongdoon29 2 ปีที่แล้ว +2

    전 생계를 위해서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너무 우울했는데 그 돈 모아 다시 학교를 갔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20살 젊은이에게 말하고 싶은건 생계를 위해 하기싫은 일을 할수는 있지만 하고싶은 일은 꼭 도전해 보라고 싶어요. 생계유지하고자 하는일을 하는거랑 하고싶은일을 하는 삶은 행복도가 다릅니다. 하고싶은 일 어떻게든 도전해보세요. 실패하더라도.

  • @dreamingdiana917
    @dreamingdiana917 6 ปีที่แล้ว +98

    좋아하는일은 좋아하는일로 따로두고 일단 회사생활시작하기로 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을 할 수 있는것에 감사해야겠어요

  • @user-np9vs7cy1o
    @user-np9vs7cy1o 6 ปีที่แล้ว +53

    좋아하는일! 꿈을 향해 달려가는게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강연으로 꿈이라는것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이 있어서 세상이 너무 풍요로워지는것 같습니다.

  • @dejavu_4546
    @dejavu_4546 6 ปีที่แล้ว +34

    사랑으로 사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꺼이 그 일을 한다.
    한 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 @user-gk7tv2gn9z
    @user-gk7tv2gn9z 6 ปีที่แล้ว +23

    깊이 동감합니다!!! 주부가 되어 제 생명을 남편에게 맡겨 놓았던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내가 먼저 나를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 @minjungkim8609
      @minjungkim8609 6 ปีที่แล้ว +6

      생명을 남편에 맡긴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책임을 나눈 것 아니신지요. 가정과 가족을 돌본다는 것 가치있는 일이에요. ^^

    • @user-gn5to7gx4u
      @user-gn5to7gx4u 5 ปีที่แล้ว +5

      김민정님 말에 동의합니다. 굳이 맡겨다고 표현하시면 남편분은 책맘님께 가정을 맡겨두신겁니다.

  • @jj-mq8se
    @jj-mq8se 4 ปีที่แล้ว +6

    자기계발, 고민상담 등의 내용을 볼 때는 유의할 게 있다.
    절대적인 조언은 없다.
    많은 조언들이 서로 상충되고 충돌하기도 하며,
    심지어 같은 연설자가 내뱉은 조언들끼리도 상충하기도 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에는,
    어느정도의 미화가 있을 수도 있으며
    그들의 환경,배경,가치관 등 과 관중의 그것은 애초에 다르기때문에
    곧이곧대로 적용하는 게 무리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자기자신에 맞게, 선별적으로 받아드릴 것은 받아드리고 거를것은 걸러서 조언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한다.
    그리고 사실 연설에 비판적인 태도가 필요한 이유가 더 있다.
    모든 연설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연설이라는 것 자체가,
    대중이 수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수요를 위한 연설'을 연설가는 하기 쉽다.
    '수요를 위한 연설'은, 감정적인 위로에 기반할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 하등 인생에 본질적인 도움은 안되지만 왠지 들었을 때 위로 되고, 내가 은연중에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며, 그래서 내 인생을 정당화할수 있는 연설일 수 있다는 것.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니, 그 연설은 인기있기 마련이고, 연설가는 그걸 통해 청중의 인생이 본질적으로 어떻게 나아졌는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 그저 얼마나 많은 청중이 나를 찾는가. 그게 제1목적이 되는 경우가 그런 경우다.
    그러한 연설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문제될 것은 없지만
    본질적인 해결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그 연설은 걸러야 할 연설이다.
    김미경 씨의 연설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댓글 중에서, 과거의 김미경 씨의 연설내용과 지금의 연설내용이 일관되지 않는 다는 말을 보고 든 생각.

  • @user-oq8qd3we7q
    @user-oq8qd3we7q 6 ปีที่แล้ว +43

    강의가 임펙트 있네요. 먹고 사는게 힘들었는데 다시 기운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발품명가
      @발품명가 6 ปีที่แล้ว +1

      누구에게도 위로 받지 못한
      일상의 지친 생계형
      삶의 충전하고 갑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6 ปีที่แล้ว +15

    하고싶은일보단 할수있는일을 찾아해야합니다

  • @bleach5064
    @bleach5064 4 ปีที่แล้ว +3

    해야하는 일은 위대한 일이 될 수 없다. 왜 남에게 꿈을 묻지. 하고 싶은걸 하면 돼지. 그냥 책임만지면 되지.
    내가 볼때 뭘 해야할지 고민한 첫번째 이유는 관계인 것 같다. 남이 자기한테 뭐라할까봐 두려운거지.
    관계를 포기해야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

  • @user-vo6vy5uu1i
    @user-vo6vy5uu1i 4 ปีที่แล้ว +4

    정말 현실적인 조언 중 제일이네요. 최근 들어 생계유지라는 가장 기본적인 직업,직장, 일에 가치가 무시되는 것 같아요. 꿈을 꾸더라도 발은 현실에 디디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 뭔가 꿈파는 마케팅 때문에 그런 현실적인 얘기들이 무시되는 듯.

  • @tmongtv2327
    @tmongtv2327 5 ปีที่แล้ว +5

    교수님 말씀 맞다고 가정하더라도 노동으로 나를 책임지려면 영국 독일 미국등 능력별로 대우를 받는 사회에서 맞는 말이죠

  • @user-tj1yp1bp3p
    @user-tj1yp1bp3p 6 ปีที่แล้ว +3

    흔들리지 말고 자기철학대로 가자
    최선의 선택에 감사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나의 꿈에 맞닿아있다
    남의 인생에 눈길주고 시간주며 내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방송에는 정말 곁눈질 안하고 살아가는 인생에 꼭 필요한 조언이 들어있습니다

  • @Imyme722
    @Imyme722 5 ปีที่แล้ว +45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아직 어린 20대들에게 꿈을 찾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 만큼 중요한게 더 있을까요? 이제 우리나라는 예전만큼 가난하지 않아요.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3끼 다 챙겨 먹을 수 있어요. 기본적인 생계가 유지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2차 욕망인 "꿈"을 찾는거에요. 그리고 이제 우리는 오래 살아요. 하루의 1/3 이상의 시간을 일하는데 보내는데, 꿈은 사치라고 하기엔 인생의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하고싶지 않은 일에 투자하는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 아닌가 싶네요.

    • @user-op4xo7ly8x
      @user-op4xo7ly8x 5 ปีที่แล้ว +11

      Younjae Choi 맞아요 우리는 생계라는 1차 욕망을 이뤘어요. 하지만 말 그대로 생존. 밥. 쌀이 해결된 거에요. 우리는 사고싶은 옷 차 집 결혼 많은 것을 포기해야합니다. 제 4차 산업혁명 앞에서 생존이란 단어의 뜻은 단순히 쌀이아니라 우리가 자신의 삶이 있고 정상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도 평생 우리의 생존을 보장하지못해요. 때문에 우리는 생존앞에서 여전히 허덕이는 중이고 생존을 위한 직업을 선택해야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 @user-hi4zk9uc9y
      @user-hi4zk9uc9y 4 ปีที่แล้ว

      굳이 결혼 안 해도 정상적으로 살수 있잖아요..... 굳이 결혼이 기준이 되지 않잖아요????????

  • @user-bk5vt8jz7h
    @user-bk5vt8jz7h 6 ปีที่แล้ว +10

    자유대한민국에서 어디서 살고 무슨일을 할지 스스로 결정할 자유가 있다는게 중요한거지요.

  • @고장난시계-x2y
    @고장난시계-x2y 6 ปีที่แล้ว +50

    과거처럼 먹을게 없어 굶어죽는 시대도 아니고 욕심만버린다면 하고싶은일하며 충분히 생계가 가능할것같은데 500을벌고 해야할일을할지150을벌고 하고싶은일을할지 선택의문제인거같네요

    • @bbvb4673
      @bbvb4673 5 ปีที่แล้ว +10

      기준이 약간 잘못된듯요. 만약 하고싶은일 70, 해야할일 200이라면 꿈 못좇을것같은데....

    • @_vinsamonim3174
      @_vinsamonim3174 5 ปีที่แล้ว

      저는 제 현 상황에 빚대어서 질문해보고싶습니다 . 가족들과 같이 있는 집에서 그냥 할수있는일을 해서 160을 벌지 가족들을 떠나 해야하는 일을 해서 210 벌지..???그런데 210에서 생활비 월세 빠지면 결국 130이하로 남겠네요 ..

    • @honeybonbonnie
      @honeybonbonnie 4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최저시급 계산하면 150으로 하는게 적절해요

    • @user-vg6hu2kr1l
      @user-vg6hu2kr1l 2 ปีที่แล้ว

      150이면.. 할만하지

  • @max_hyunjoon
    @max_hyunjoon 5 ปีที่แล้ว +35

    저는 김미경씨의 말에 동의하는부분도 있지만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진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찾았을땐 생계때문에 포기하고 딴일을 할까요?저는 아니라고 봅니다.진정으로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여러가지 것들을 희생하더라도 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그 과정 자체가 너무 행복하니까요.그리고 생계를 이어가기 힘들다면 알바등 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갈수도 있을것같네요.생계 그거 하나때문에 행복해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딴일을 할까요?(참고로 제가 말한 하고싶은 일의 정의는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도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일입니다.)

    • @user-jv7zq9vy4g
      @user-jv7zq9vy4g 5 ปีที่แล้ว +16

      저도 동감합니다. 생계는 정말 중요하고 또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서는 동의하지만, 영상을 보는 중간에 저 또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사람들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도 없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사람들의 기준을 따라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는거고요. 무엇을 선택하든 100% 만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쓰러져도 먼지를 털고 일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자기 자신이 뭘 좋아하는 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도 안 할 정도로 인간은 무가치하진 않습니다. 생계도 중요하지만, 내 스스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어떠한 희생 또는 후회가 따르더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 기준이라고 할 수 없는 세상의 기준 일부분 하나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버릴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daynice7377
      @daynice7377 5 ปีที่แล้ว +8

      그정도로 하고싶은 일이 잇는 사람은 희생할 수 있는 준비와 그에 맞는 노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겠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치열한 노력이나 고민이나 희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시간에 많은것을 투자하는 사람이나 현재에 대해 회피하는 용도로 그것을 악용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님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 @user-gi5ge5sd8s
      @user-gi5ge5sd8s 4 ปีที่แล้ว

      @Be Ambitious 결혼생각 전혀없는사람은 하고싶은거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 @jykl608
    @jykl608 5 ปีที่แล้ว +8

    살다보면 하기싫은일을하다 그 싫어하는일을 좋아하게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 @ssony3004
    @ssony3004 5 ปีที่แล้ว +5

    맞아요. 꿈이란 유동적인 것 같습니다. 생계가 꿈이 되기도 하고, 저처럼 꿈이었던 것이 막상 이루고나니 생계가 되어버리고 다른 꿈을 꾸기도 하고 ㅎㅎ
    제 생계를 또 이으면서 취미활동 이어가다보면 또 모르죠. 그 생계가 또다시 꿈이 될지, 취미가 갑툭튀해서 꿈이 될지.

  • @user-ui2ky9mf8k
    @user-ui2ky9mf8k 4 ปีที่แล้ว +3

    일이라는건 24시간중 8시간 즉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근데 일을하면서 회의감과 고통을 느낀다면 인생의 3분1은 행복하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합니다 최소한 회의감덜 드는 직업 가장 나랑맞는 직업 몇만가지중 하나는 존재합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일을해야합니다
    술을 10잔만 마셔도 끄덕없는 사람이있는 반면 술1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있습니다
    즉 사람마다 다 맞는게 다르다는겁니다 남들이 좋다고해서 따라가지마시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아니면 최소한 고통을 덜받는 직업을 찾아야합니다

  • @user-rz6yg2rp3r
    @user-rz6yg2rp3r 4 ปีที่แล้ว +1

    워킹맘으로 3년차 보내고 있다가 a형 독감으로 처음 집에서 아이 시부모님께 보내고 2틀 꼬박 제시간 보냈어요. ㅎ 이렇게 아파야지만 쉬나 싶었는데 오히려 독감이 감사할따름이네요. 존재만으로도 힘이되는 김미경 강사님. 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되요. 목소리에서 그 강한 에너지를 얻어요. 건강조심하시고요. 정말 시간이 되면 언제가는 직접 강의 듣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sz5yy7wq1t
    @user-sz5yy7wq1t 4 ปีที่แล้ว +3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잘하는 일을 하지 못하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겐 일순간 위로가 될 수도 있는 영상인듯 합니다..!
    하기싫은일을 하는 그 고통이란.. 말로 다 못하죠..ㅋㅋ

  • @user-or2lp8ni2i
    @user-or2lp8ni2i 5 ปีที่แล้ว +13

    김미경강사님 좋아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들 많이 듣는데, 하고싶은일이 옷사고 구두사고 머리하고.. 하는 욕망으로 치부되는 게 조금 상처네요.. 하고싶은 일을 할 수없도록 선택의 기회가 적은 게 세상이고, 그걸 감수하고서도 선택하는 길이 진짜 하고싶은거에요.. 그거 위해서 부모라는 산을 넘고 설득하고 나의 욕망을 참는거에요 그게 꿈이라는거에요 그거말고 못하겠다 싶으면결혼도 미루고 옷도 사지말고 친구도 덜만나고, 포기해야할거 많아요. 진짜 꿈이라는 것의 정의부터 다시 이야기해야할것같아요. 재능을가진 사람의 예로 스티브잡스를 드는것도 위험해요..

  • @painted_original
    @painted_original 6 ปีที่แล้ว +21

    지금 저한테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0602anne
    @0602anne 6 ปีที่แล้ว +3

    각자 맞는 삶이 있다.
    흔들리지 말고 걱정하지 말아라~
    내 삶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hwankim7694
    @hwankim7694 2 ปีที่แล้ว +1

    좋아하는 일을 아무나 못하는게 문제죠 성공한 사람은 어떤일이 있어도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그게 끈기고 자신을 믿는거구 그외는 사람들에 낑겨서 눈치보며 이리저리 사니까 좋아하는 일을 못하는 거죠 그차이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공하는 사람이 많아요 ! 아무나 할수 없어서 좋아하는 일을 못하는 겁니다 연예인 등등 보세요

  • @user-qn1cg1tb4l
    @user-qn1cg1tb4l 2 ปีที่แล้ว +1

    여러분~ 그냥 자기자신에게 매우 솔직하게 말하면 돼요.
    여러분은 돈을 펑펑 쓰고싶은걸 하고싶은 거지 돈을 버는걸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하기 싫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그 돈을 펑펑 쓰는걸 하고싶은 거잖아요.

  • @chullllllllll
    @chullllllllll 5 ปีที่แล้ว +26

    한사람의 의견일뿐입니다.

    • @EYounge
      @EYounge 3 ปีที่แล้ว

      딱 이거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 @newmannnn
      @newmannnn 3 ปีที่แล้ว

      ?

  • @Kim-pj9ln
    @Kim-pj9ln 3 ปีที่แล้ว +1

    중요한게 직업으로서 그 일을 하는 것과 취미로서 즐기는 것의 차이를 먼저 이해해야 해요.
    먼저 그 직무의 현실을 알고 진짜 내가 원하는게 내가 원하는게 맞는지 확인해야 해요.
    안그럼 시간 날려먹습니다.
    막상 이루고 나서도 이건 내가 원한 게 아닌데 이러면서 성취한거 다 던져버리는 사람들 많아요.

  • @Skqueenbee
    @Skqueenbee 6 ปีที่แล้ว +11

    너무나도 옳으신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

  • @sh_-yp4rk
    @sh_-yp4rk 6 ปีที่แล้ว +7

    강사님 얘기 듣다보면 내 진짜 고민을 들어주는 한사람 같아요. 감사합니다..정말

  • @user-sk4ot5pb4x
    @user-sk4ot5pb4x 5 ปีที่แล้ว +1

    김미경님은 현시대 마음의 갈등을 많이격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좋은 일을 하고잇는지
    알고있으지죠 참 꼭 필요한 보약같아요 좋은강의 계속 기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f7hp4mw7o
    @user-ff7hp4mw7o 5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그동안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한다는 심적 부담이 컸었는데 조금 풀어졌어요. 주변사람, 언론 모든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해라 라고 외치기만 하고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사람들은 다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 것 같고, 늦더라도 자기 좋아하는 일 찾아가는 사람들 보면 초조해졌어요. 난 아직도 왜 이러고 있을까..이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갈 용기도 없는 나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 느껴지고..자꾸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면 그게 나를 오히려 옥죄는 것 같았어요.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5 ปีที่แล้ว +20

    저는 전업주부로만 13년 지내고 있는데
    직장인들 하나도 안부러워요.
    욕심이 없어서인지 요즘은 미니멀라이프에 꽂혀서ᆢ 버리고 비우고 나누고 있는데 사람마다 자기만의 만족도가 다르고 각자의 삶이 있는거 같아요.
    친구든 지인이든 간에 돈많이 번다고 하면 부럽다기 보단 저사람도 나름 열심히 사는구나ᆢ 나는 나대로 살림하는게 내적성에 맞고 좋아서 하는건데도 남들은 답답해 보인다 집지키는 개냐! 숨막힌다 하네요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삶의 만족도가 높은건 정작 나인거 같은데 ㅋㅋ
    한국사람들은 보여지는걸 너무 중시 여기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거든요

    • @ThatsAllRightBaby
      @ThatsAllRightBaby 5 ปีที่แล้ว +5

      집에잇으면 돈 가져가주는데 직장인이 부러울 이유가...

    • @user-nl7dd2hy8d
      @user-nl7dd2hy8d 5 ปีที่แล้ว

      동감합니다 자기가 좋은게 장땡인거지요!

    • @crownbboddo
      @crownbboddo 5 ปีที่แล้ว +2

      맞아요. 각자 만족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자기만의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 @user-yf1tr4rs8h
      @user-yf1tr4rs8h 5 ปีที่แล้ว

      전업주부가 남자일 수도있죠..

    • @user-sz5yy7wq1t
      @user-sz5yy7wq1t 4 ปีที่แล้ว +1

      안부러울만하시네요..
      주부가 직장인이 부러울 이유가 없죠.
      다른주부가 부러울순 있어도

  • @kiannayoo
    @kiannayoo 6 ปีที่แล้ว +36

    딱 맞는 소리 에요 ~~ 일단 돈 벌어야 해요

  • @jhy7882
    @jhy7882 5 ปีที่แล้ว +1

    젊은 시기인 현재 20대 중후반에 크나큰 죄를 지어서 곧 전과가 생기고, 전재산도 잃고 빚이 생겼는데 부모님은 늙어가시고, 가족들 문제는 계속되지만
    그저 나의 생계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느끼게 되었어요..이것마저 없다면 이렇게까지 버텨낼수 없엇을 거 같습니다
    곧 있으면 재판이 있는데 부디 무사히 마치고 앞으로는 착하게 바르게 성실하게 생명의 꿈을 키우며 살고, 원하는건 그 뒤에 해야 할거 같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ldhansu100
    @goldhansu100 4 ปีที่แล้ว +1

    그렇게 분별하지 말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좋아하는 일이든 아니든 모두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 @user-ux4so6ni8w
    @user-ux4so6ni8w 6 ปีที่แล้ว +3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당신은 나에 삶에 현실에 다시 없을 현명한 스승입니다

  • @starsuper5956
    @starsuper5956 4 ปีที่แล้ว +2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발령 대기 몇 개월동안 계속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지 않은데..내가 하고싶은 일은 뭘까'를 생각하며 매일매일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미워하며 공허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 이 순간..김미경 강사님의 이 강연을 보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내 생명을 구해줄 수 있는 직업이구나 생각하게 되니 오히려 제 예비 직업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을 먹여 살리는 일. 명심하겠습니다. 언젠가 제 마음이 풍요로워질 때면 김미경 강사님을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좋은 강연 많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ohoojina
      @ohoojina 4 ปีที่แล้ว

      Star Super 저도 같은 마음으로 발령대기때 괜히 우울함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합격의 기쁨은 정말 잠시이고 나한테 안맞는 거 같은데 공부해오던게 아깝고 합격이란 기쁨을 맞이하고 싶어서...정말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근데 전 오히려 합격하고 나니 공허함고 불안함 초조함으로 과연 전혀 모르는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에 쌓여 발령전날에 잠도 못 잤었습니다.
      그 시간이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출근할때 되면 불안증세가 있지만 그래도 버틸겁니다.
      모두가 버틸시간이 필요하다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누구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도 정말 못견딜시점이 온다면 그 때가서 과감히 나올겁니다. 안맞는지 아닌지 우리 한번 버텨봅시다. 존버
      존버해보고 그 후를 생각합시다.
      그때 설령 퇴사를 한다해도 우리가 성장해 있을거란 확신은 있습니다.

  • @TheRealTheRealTheReal
    @TheRealTheRealTheReal 6 ปีที่แล้ว +9

    언제나 옳은 말씀을 재밌게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감사해요~~

  • @kwangk_y
    @kwangk_y ปีที่แล้ว

    나라는 생명을 먹여살릴 의무..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지금 하고있는일이 정말 하찮게 느껴지고 하기싫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럼 잠시 나를 먹여살리는 도구로 사용하고 발판삼아 이동해보겠습니다

  • @user-fj8zc3cp7k
    @user-fj8zc3cp7k 3 ปีที่แล้ว +3

    진짜 목표가있고 하고싶은일에대한 계획자신있다면 하고싶은일 하고
    딱히 계획도 없지만 막연하게 난 하고싮은거 찾는중이야 이러면서세월보내는거면 일단 일부터하고 끝

  • @user-ii2yf2fi9e
    @user-ii2yf2fi9e 5 ปีที่แล้ว +2

    고맙습니다. 미경언니! 다가오는 월요일 첫 출근인데요, 힘내서 제 생명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또 최선의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가 온다는 언니말씀을 믿어용!

  • @user-ql4gg5oz9v
    @user-ql4gg5oz9v 6 ปีที่แล้ว +6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지금 나도 잘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좋습니다.

  • @mjseo7256
    @mjseo7256 6 ปีที่แล้ว +10

    선생님 강의듣고 정신바짝 차리게됩니다

  • @user-tz2ix7bf9c
    @user-tz2ix7bf9c 4 ปีที่แล้ว

    .. 저 진짜 하고 싶은일이 젊은데도 할수 없는 일이라서 너무 슬펐어요 정말 펑펑 울었죠 이제서야 내가 하고 싶은일을 찾았다는거에 그래서 저 자신이 못나보이고 자책하는게 너무 심해서 어떤 영상을 보든 다 성장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답이 없었거든요 저는 사실 이 영상 처럼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해도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같아요 왜이렇게 마음이 서럽고 속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

  • @daon8776
    @daon8776 5 ปีที่แล้ว +5

    약 십년동안 좋아하는일과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영상보고 확실히 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 @abcwlgml
    @abcwlgm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대초반인데요
    꿈이 있지만
    남들은 돈이 여유로워서 이뤄가는데
    저만 생계로 살아서 너무
    죽을만큼 마음이 힘들었는데
    너무 팍팍하고 고된삶인데
    방향을 좀 잡아주신것같아요
    돈필요하면 돈부터벌어야겄어요
    돈이면 다한다.!!그렇죠.
    생활력이 강해야
    결혼도하고 애도 기르고
    그 전에 나도 가족도 돌보는
    기초공사하겠죠ㅡ
    돈이 무서운거죠
    자기가 갈 장소를 만들어요

  • @user-eq4vc3ox3l
    @user-eq4vc3ox3l 5 ปีที่แล้ว +18

    단순히 먹고 살아있는 것만으로 괜찮을까?
    그냥 살아만 있어도 되는걸까?

    • @yhj6850
      @yhj6850 5 ปีที่แล้ว

      네~

    • @user-ge8wu2hs4c
      @user-ge8wu2hs4c 4 ปีที่แล้ว

      태어나서 내 임무는 다했으니 남은 인생은 산책하듯이 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이영채-w8t
    @이영채-w8t 2 ปีที่แล้ว

    너무좋아 ~ 선생님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저는 돈벌기위해 쉬지않고 일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삶이 후회가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더벌수있을지 그걸 늘 생각하면서 지금도 밥벌이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 @user-he6sj4to4w
    @user-he6sj4to4w 5 ปีที่แล้ว +3

    기초 욕망을 충족해야한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 @kshtv777
    @kshtv7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마운 일이 세상 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 @RaccoonStory
    @RaccoonStory 5 ปีที่แล้ว +2

    하고싶은 일보다 할수있는 일을.. 그리고 이왕이면 잘하는 일을 해라.

  • @1982A
    @1982A 6 ปีที่แล้ว +3

    김미경 선생님 ,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q4gm3qw3e
    @user-yq4gm3qw3e 6 ปีที่แล้ว +6

    와.... 멋진 말씀 들었어요
    제 고민이 그런거였거든요 나는 왜 특별히 잘하는 일이 없지? 왜 특별히 좋아하는 일이 없지? 이것저것 중간정도 잘하고 이것저것 좋아하는 일은 많거든요.... 근데 그게 제가 제너럴리스트여서 그랬군요.... 근데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어했으니 그게 될리가 있나...ㅎㅎㅎ 그걸 깨닫게 해준 강의 였어요 ^^

  • @user-tc6qu1ju2c
    @user-tc6qu1ju2c 5 ปีที่แล้ว +3

    지난 10 년 동안 가졌던 저의 화두 ( 진로 취업 적성에 맞는 일 ) 을 해결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user-iv8tx1cj4c
    @user-iv8tx1cj4c 6 ปีที่แล้ว +8

    옳으신말씀~~

  • @user-it4xq4lm2b
    @user-it4xq4lm2b 6 ปีที่แล้ว +6

    고맙습니다

  • @user-xj6sj7ud1c
    @user-xj6sj7ud1c 5 ปีที่แล้ว +7

    각자에게 맞는 삶이 있다..

  • @나민규-b6s
    @나민규-b6s 5 ปีที่แล้ว +6

    생계=생명의 꿈

  • @user-rq6gh7ph1p
    @user-rq6gh7ph1p 2 ปีที่แล้ว

    일단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경제적으로 독립한 뒤에 하고 싶은 일을 하건 말건 하자. 하고 싶은 일이 아닐지라도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다.

  • @user-wz4ov2kg1u
    @user-wz4ov2kg1u 5 ปีที่แล้ว +2

    전 막 하고싶은게 없어서.. 방황했는데 생계때문에 일은 해야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그냥 그저그런 일을 하면서 10년넘게 같은 직종을 했더니 지금은 나한테 가장 잘맡는 좋아하는 일이 되버린거같아요.. ㅎㅎ

  • @user-nd4eo3qd3b
    @user-nd4eo3qd3b 4 ปีที่แล้ว

    전 굉장히 꿈을 쫓는 스타일인데 이 분 말씀에 일부분 동의합니다..일단 먹고는 살아야죠.
    대신 내가 잘하고 싶은 일 하며 먹고살고싶으면 사회에 던져지기 전에 좋아하는걸 최대한 찾고 그 쪽 실력을 길러놓으면 되쥬.
    어른이 되고 나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자기개발하면 되고
    화이팅

  • @ISTP9061KIM
    @ISTP9061KIM 6 ปีที่แล้ว +17

    이러한 강의들을 보면 제자신을 한번쯤 돌아보게 되네여

  • @user-mo7un4fu6d
    @user-mo7un4fu6d 4 ปีที่แล้ว

    정말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하고싶은일이 해야할일이 되었고 해야할일이 되니까 하기가 싫어지는 마음이 의지가 약해서 그런건가 했는데 흔들리지 말라는 말씀에 제가 지금 많이 흔들리고있다는걸 알았어요... 점점 넓어져서 흔들리지않는 견고한 나무가 되겠습니다

  • @mijei40
    @mijei40 5 ปีที่แล้ว +2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도 거기에 미치면 지 목숨 유지는 가능함
    그 이상 벌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인거지

  • @user-yz2vl5lq7v
    @user-yz2vl5lq7v 6 ปีที่แล้ว +7

    감동이구나

  • @user-xy6lq8mh6w
    @user-xy6lq8mh6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제 가슴에 울림이 있었어요.
    이상주의적인 마음으로 직업에 접근하다보니 늘 불만이었던것 같네요.
    현실이 보이네요^^

  • @user-tb5fl7ye1b
    @user-tb5fl7ye1b 6 ปีที่แล้ว +4

    감동입니다.. 인생을 잘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해주셔서 .. ^^

  •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5 ปีที่แล้ว

    한창 티비 나와서 과장도 하시면서 떠들썩할 때 보다 훨씬 설득력 있고 진실되십니다. 내용은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물론이구요. 좋은 이야기 차분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명 잘 먹여 살리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6 ปีที่แล้ว +38

    아이고~고맙습니다.일용직의식당일이웬수로버티고서있었는데~아주조금마인드가움직이네요😁😁😁

    • @user-mo4iq4zy1p
      @user-mo4iq4zy1p 6 ปีที่แล้ว +9

      박종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6 ปีที่แล้ว +5

      박가비 네~감사합니다

    • @user-bl5ru6li6e
      @user-bl5ru6li6e 6 ปีที่แล้ว +6

      박종화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 @user-jx5ut2xn4h
    @user-jx5ut2xn4h 5 ปีที่แล้ว +3

    지금 저에게 일침✔이네요. 감사합니다❗

  • @천재견덕구
    @천재견덕구 6 ปีที่แล้ว +15

    이젠꿈을 쫒지말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야겠네요,,, 가족을 지키는게 우선이니깐요~~

    • @user-hb9ff1op7q
      @user-hb9ff1op7q 6 ปีที่แล้ว +9

      아니요 생존의 욕구도 중요하지만 자아실현의 욕구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로봇인가요? 하기싫은 일만 억지로 하면서 살게?
      그렇게 하기싫은 직장에 들어가 100년도 안되는 인생 허비하면
      좋을까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것은 좋은 행동입니다. 다만 그 후에 내 생존의 욕구를 충족시킬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거나 책임을 져야겠죠
      구지 하고싶은 일을 일로써가 아니더라도 취미로 두어도 되고여
      우리의 최종목표는 결국 행복입니다.
      그걸 명심하세여

    • @sideeffect2896
      @sideeffect2896 6 ปีที่แล้ว +1

      취미로 즐길수 있으신가요??~~ 너무 멀리 두지는 마세요^^ 사적인 즐거운도 있어야죠

  • @tmongtv2327
    @tmongtv2327 6 ปีที่แล้ว +16

    틀린말은 아닌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IMF이후 노동자들의 가치 땅에 떨어진지 20년된 시점에서 단순히 일하고 살면된다 저는 그게 노후준비에 별 도움은 안된다고 느끼는데 제 착각일까요?

    • @낭만제이
      @낭만제이 5 ปีที่แล้ว +8

      노후준비까지 된다면 참 좋겠지만 이 강의의 핵심은 현재 당신의 생계를 져버리지 말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자신의 꿈도 중요하지만 어른이니 먹고 사는 것부터 스스로 해결하는 자주적 인간이 되라는 말인것 같네요^^

  • @user-ns5pg9bs1d
    @user-ns5pg9bs1d 6 ปีที่แล้ว +3

    그냥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내 저축할거 하고 그렇게 소소하게 사는게 좋네요.

  • @popopo7476
    @popopo7476 5 ปีที่แล้ว

    난 이일을 위해서 다 포기할 수 있다, 이일 아니면 너무 불행하다 싶으면 그일 하는게 맞다고 봐요 .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 다 포기하고 꿈을 쫓으라고 할 순 없잔아요. 김미경강사님은 때와 장소에 맞게 강의를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beauty7310114
    @beauty7310114 6 ปีที่แล้ว +11

    강의가 눈물나네요.

  • @joecho7777
    @joecho7777 6 ปีที่แล้ว +28

    그래도 꿈꾸고 싶다...

    • @happybin
      @happybin 6 ปีที่แล้ว +9

      Joe Cho 꿈 잘 간직하고 있다가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련하게 '꿈꾸고싶다...' 보다 '난 꿈꾸고 있다'라고 말하는 모습. 상상한해도 멋진걸요. 응원합니다! :-)

  • @Suzuzueon
    @Suzuzueon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정신이 듭니다. 제게 꼭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 @user-vu9bf3xz5d
    @user-vu9bf3xz5d 6 ปีที่แล้ว +13

    취준생이 된 제상황에서 속시원한 답이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