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와트)란것이 초당 1J(주울)의 일을 한다는것을 뜻합니다. 익숙한 cal(칼로리)로 보면 1000와트는 초당 1000/4.2=238칼로리의 일을하는 것을 뜻합니다. 물1그람을 1도 올리는데 드는 에너지가 1칼로리입니다. 1000와트는 그러면 물 238그람을 1초동안 1도 올리는 에너지 입니다 따뜻하다고 느끼려면 7도정도 물이면 36도는 되어야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대략 30도를 올려야 한다고 보입니다. 3300와트이나 실제 2900와트이니 3000와트로 잡고 3000와트로 초당 물을 30도 올릴수 있는 물의 양은 3x238/30 = 23.8그람=23.8ml 초당 23.8그람으로 쫄쫄틀면 의미있게 사용할수 있네요. 영상에서 약하게 틀었을때정도. 물 1리터를 42초만에 받는정도의 쫄쫄거리는 상태 입니다. 물의양을 두배로 틀면 15도 세배로 틀면 10도가 오르겠네요. 영상에서 풀로 물을 틀었을때는 적정한계보다 네배이상의 유량으로 물을 틀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당얼마만큼의 유량일때인지, 유량측정까지 같이 해보셨으면 더 좋은 리뷰가 되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직 K보일러 회사에서 보일러 및 순간온수기 제품을 개발 설계했었는데.. 딱보기에도 열교환기의 용량이 너무 작네요!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일반온수기는 수압차에의한 온도제어가 안되는 저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압력을 조절해주는 밸브가 있어 수압이 너무 쎄면 어느정도 조절을 해줘서 일정한압력이 되도록되어 있고 내부도 들여다 봐야겠지만 보일러 내부에서 물이 데워지는곳은 열원에서 물이 바로통과하지 않고 어느정도의 저항을 줘서 물이 통과하는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역할과 뜨거워진물과 아직덜데워진물이 고루 섞일수 있게 루버형태의 돌기를 주어 물을 고르게 섞이게 해주게 통과 시킵니다. 저만한 제품에 이 모든것을 집어넣어 만들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상당수 개선할수 있는 부분을 있을것 같네요!
순간온슈기영상잘봤습니다!저도 써봤는데 뜨건물 쓰는데한계가 있어더라구요..간단하게 세척할때는 괜찮은데 솔직히 미지근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고용량 돼지꼬리를 일반 가정집에서 쓰기도 차단기 떨어질까 걱정도되고 안전상 무섭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전기세도 문제입니다. 일반인 기준 샤워할정도 양 데우려면 따시다물히터로 적은양의 물뎁히는게 훨씬 나아요. 저는 매년 돌아오는 아파트 온수중단시기에 쓰고 있고 겨울에도 따신물 급하게 필요할때도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전기세도 1.3키로라 얼마 안나옴니다. 참고하세영
회사에서 동일 제품 사용 중인데 온수 안나오는 회사 탕비실에서 사용하기는 괜찮은 제품이에요! 여름같이 기본 냉수도 미지근할때는 물이 너무 뜨겁게 나와서 아예 끄고 쓰고, 겨울에는 그냥 뭐 손 안시렵게 텀블러나 컵 씻기에는 좋아요. 겨울에 따뜻한물로 씻는 용도면 좀 힘들 것 같아요 겨울엔 걍 미지근한 물 쓰는 느낌
이거 편법으로 사용하려면 일단 뜨거운물을 담아 놓고 대놓고 찬물을 섞어서 적정 온도가 되면 설겆이든 세수든 하고 또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는 식으로 사용해야지 샤워기처럼 실시간으로ㅜ온수를 사용하기엔 출력이 딸린다고 봐야 겠습니다. 영상편집으로 비유하자면 하드웨어가 딸려서 실시간 편집은 불가능하지만 렌더링으로 돌려서 작업하는 녹화방식이라면 가능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10분짜리 영상을 실시간 10분만에 편집작업은 불가능하지만 3시간 이상 렌더링을 돌려서 편집하는 작업은 가능하다 이렇게 비유 할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계산해봤는데 우리집 수도꼭지 유량인 4 LPM의 물을 15도씨에서 40도씨로 지속적으로 올리려면 7000 W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기기의 효율이 100%는 아니기 때문에 소비전력은 더 많아야겠죠. 제이제이님 실험에서 30분동안 691 Wh를 총 소비하셨으니 소비전력은 1400W정도 되는데, 유량이 같다면 이정도로는 5도 정도 올릴 수 있겠네요! 유익한 실험 감자함미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군요. 예전에 전기순간온수기 두 대 연결해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전신 샤워를 하려면 6kW의 전력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가정용 전원이 보통 4.4kW (220V × 20A)가 한계 전력이기 때문에 서로다른 차단기에 연결된 두 방의 전원을 끌어다 써야 합니다. 짧게 짧게 설거지 하는 용도로는 저런 제품도 괜찮지만 본격적으로 온수 쓰려면 온수 탱크 달린 저장식 온수기가 답인 듯합니다.
온수기는 순간온수기도 있지만 물탱크를 사용해서 미리 물을 일정량(예:물탱크 용량 50L에 설정온도 65도))을 미리 달궈두고 그 온수에서 찬물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온수기를 사용하면 설겆이든 샤워든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설겆이나 샤워 하기전에 미리 온수기를 30분 이상 켜놓아야 하는 조건은 있습니다. 안그러면 온수를 풀로 틀어도 찬물만 나올테니까요. 따라서 번거럽더라도 50L 짜리나 사용량이 적을때는 30L 일반 가정보다 많을때는 80L짜리나 100L 또는 그이상 제품을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50L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junheelee7497 원래 50L는 가정용 보다는 업소용에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가정용보다는 사용양이 많은 소규모 식당이요. 따라서 30L는 샤워용으로는 아주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온수를 사용할때는 60도 이상으로 맞춰 놓거든요. 보통 65도로 맞춤 따라서 실제로 샤워용으로 사용할때의 온도는 체온과 동일한 36.5도에서 42도 정도가 가장 무난한 온도이므로 당연히 찬물을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때문에 냉수의 양까지 합하면 50L 이상의 물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이구요. 또한 샤워 등으로 온수를 사용하는 중에도 히터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수도꼬지를 최대한 열어서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적정량만 나오게 사용하면 이론상 30리터 용량의 온수기로 냉온수 혼합해서 사용할수 있는 물의 용량은 80리터까지도 가능합니다.
@@user-a2ta2 물을 엄청 많이 사용하는 타입이시군요. 샤워 하실때에 먼저 머리만 약간 물을 사용해서 머리를 적신후에 다시 수도꼭지를 를 잠그시고 샴푸로 감으시고 다시 헹구시고 바디샤워나 비누로 기다란 이태리타올이나 때밀이 타올에 묻혀서 온몸에 바르시고 충분히 거품을 낸 후에 다시 온수로 헹구면 물 10리터도 안들어 갑니다. 안그러면 욕조를 사용해서 미리 물을 받아 놓으시고 충분히 5분이상 담궜다가 샤워기로 씻으면 물 별로 사용할일 없습니다. 현재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 30리터 온수기면 물 충분합니다. 아, 미리 30리터 온수기 탱크에 물을 덥혀놓고 더이상 물탱크에 냉수의 유입 즉 수도물의 유입이 없게 잠그시고 현재 물탱크에 있는 물만 가지고 냉수를 적절히 섞으며 물탱크의 온수를 사용하면 이론상 40L에서 50L리터의 온수를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10리터의 물만으로도 충분히 전신 샤워가 가능합니다. 미리 머리카락을 물로 적시고 샴퓨하고 헹구고 온몸에 바디사워 바르고 씻어내면 더이상의 온수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아, 머리 감을때는 잠그고 헹굴때만 틀고 바디샤워 바를때는 잠그고 온몸을 바디샤워 씼으며 샤워할때만 틀면 10리터의 온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니 온수기 탱크의 물은 60~65도 이니까 냉수를 섞으면 10리터의 온수도 다 안써도 됩니다.
@@user-zj3wr1tu9j 멀티탭이나 콘덴서 온도가 4~50도 이상으로 치솟아 버리면 전기 코드가 녹아 내리면서 불 납니다. 그 순간에 전기도 합선 되어서 두꺼비집 내려가구요. 둔감 해서 그런거 잘 모르시는 어른들이 사용할 경우 대형 화재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런데 안전 규정을 통과 했다고 하니 의아 할수 밖에 없죠.
저래보여도 추운겨울 온수기없는 곳엔 한줄기 희망이에요ㅜㅎㅎ 직장 화장실에 온수기가 없어 따수와 달았는데, 뜨끈하진 않지만 따수와 덕분에 얼음장 같은 물로 손 안씻는다는거에 매우 감사함.. 물 약하게틀면 온도금방 올라가고 따뜻해져요ㅋㅋㅋ 그리고 봄여름 냉수가 미적지근할때 틀면 진짜 뜨끈해지구요. 겨울에 냉수 얼음장같을때는 틀어도 미적지근합니다 수돗물 온도 영향많이받아요 ㅎㅎ 근데 여름엔 굳이 쓸일이.. 여름에 다시한번 리뷰해주세요!!ㅋㅋ 따수와직원아님
추운 상가나 농막에 두고 그대로 설치하고 가면 얼어서 못써요 다시 쓰자고하니 고장나서 다시 샀어요 혹시 하루이틀 정도 쓰고 비울 땐 다 떼서 물기빼고 보관해서 쓰는 걸 추천해요 제 경험이에요ㅠㅠ 수압이 강하면 빨리 식고 빨리 내려가고 수압이 약하고 잠깐 쓰기엔 괜찮아요 수압을 적당히 틀면 잠깐의 설거지, 세수, 밖에서 잠깐 머리감을 수 있는정도는 되더라구요 농막이나 세컨하우스에서 주말마다 쓴다면 설치하고 다시 빼서 보관하는게 길게 쓰는 방법이더라구요 쓰고 잠깐 설거지, 잠깐 세수나 양치 단순히 쓰기엔 나쁘지않아요 진짜 오늘내일 쓰고 며칠 뒤, 주말에 간다하면 귀찮더라도 꼭 빼고 가시길 바라요
저런 멀티탭으로 순간온수기 쓰면 안됩니다. 전체용량이 3000w지 개별 스위치 용량은 훨씬 낮습니다. 2점 스위치 녹아내리면서 심하면 쇼트납니다. 겨울에 찬물 데우는건 저런걸로 택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작게 쓰는 방법이 lpg식의 순간온수기고 현실적으로 전기만 들어오는 환경이면 그냥 30리터 이상 쓰는게 맞습니다.
십여년전에 저도 인터넷에 30센치정도 박스형태인 순간온수기를 사서 썼습니다. 그러나 크기 커지만 그때도 수압이 높으면 아무런 의미없는 순간온수기였습니다. 그래도 그때보다는 공간이 많이 줄었네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간적 한계 순간온수기는 힘들겁니다. 진짜 할려고 하면 파이프를 엄청난 고온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외장재는 금속이나 내열석재로 마감을 해줘야 할 겁니다. 외장재가 플라스틱인 이상 고온은 힘들겁니다...
싱크대의 수압이 너무 셀 경우 밑에 보면 수도꼭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게 전부 열려저 있겠지요. 이걸 돌려서 최고 수압이 적정압이 될때까지 적절하게 잠궈지면 최고수압을 적당하게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싱크대의 수도꼭지에서 아무리 세게 열어도 일정 수압 이상 더 올라가지 않게 되는 거죠.
우리가 괜히 대기업 제품 선호하는게 아니죠. 가스비 폭등할때 반짝 등장하는 저런 저가형 제품들은 당연히 과대 광고일수밖에 없고 후에 일어날 문제들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누전 화제 감전 이물질 등 안전 검증되려면 향 후 몇년은 지나야함. 전기 자전거 킥보드들도 배터리 충전문제 폭팔 사고들 극복하고 상용화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으니깐요. 전기세 부분은 한달 내내 사용하니 누진세도 생각 합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왠지 바이럴마케팅 하는것 같은 사람들 보이네요. 걍 안전하게 도시가스 쓰셈 병생기거나 사고나서 죽는거보다 나아용
3300을 220 나누면 15에요 꽤나 단순해요 멀티탭이나 콘센트보면 허용 A 보통 적혀있는데 15A라면 3300w이상 쓰지말라는 얘기에요 차단기들에 적혀있는거도 똑같이 읽습니다 사실 15A에서 3300w에서 조금넘긴다고 바로 떨어지거나 화재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안전상 되도록 사용하지말라는거에요 가정용 차단기는 보통 30A를 넘지않아요 집에 조명이니 피씨니 냉장고니 난방이니 죄다 쓰고있는상태서 3300W의 고전력기기를 써버리면 30A를 넘길수있는거죠 거기다 전열기구는 표시된 W만 친절하게먹는건 많지않아요
저는 이 제품 만족합니다. 우선 이제품은 그냥 겨울에 손 시럽지 않게 해주는 용도라 딱 그 용도로 쓰면 됩니다. 당근 이걸로 사워를 한다던가, 뜨거운 물 팡팡 나오길 바란다면 말이 않되는 거죠. ㅋㅋ 그런데 이것도 물을 조금만 틀면. 그러니깐 쫄쫄쫄 나오게 수도꼭지를 조그만 틀면 앗 뜨거! 할 정도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쫄쫄쫄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ㅎㅎ 음.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보다 50% 적게 물나오게만 해도 않 시럽다. 딱 그 느낌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충분한 곳에선 아주 유용한 제품이죠. 물탱크가 있는 제품들은 일단 전기를 너무 많이 먹고 또 구매비 별도 설치비 별도라 대략 30~40만원이 들어가지만 이건 싸게 사면 5만원이면 되니까...딱 이정도 만 있으면 되는 곳에선 아주 유용한 제품이죠.
그냥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3.3 kW = 3.3 kJ/s = 3.3*0.24 kcal/s = 0.792 kcal/s 즉 1초에 0.792 kcal의 열량을 전달할 수 있고 물의 유속을 v, 흐르는 물의 단면적을 A 물의 밀도를 1 kg/L라고 가정(온도에 따른 밀도변화를 무시)하면 1초에 흘러간 물의 양은 vA이고 그런데 여기서 열을 전달받는 길이를 d라고 하면 물이 흘러가면서 열을 받는 시간은 d/v 초가 되어서 dA kg의 물이 흘러가면서 받게되는 열량은 0.792*d/v kcal가 되고 그리고 물의 비열이 1 cal/g/K 즉 1 kcal/kg/K 이므로 0.792*d/v kcal의 열량으로 dA kg의 물을 데우면 0.792/vA 도만큼 온도가 올라가겠네요. 즉 단면적은 통제변인이므로 오로지 물의 흐르는 속도에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저거 뜯어보면 전기가 흐르는 코일을 물이 직접 맞닿아 통과하고 출수구에 접지로 미세 누설전류 제거하는 방식인데 일반 가정집은 대다수가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나 캠핑장이나 노후된 곳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누전 차단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접지 제데로 안되어 있는곳에서 사용하다가 내부 코일 파손된거 모르고 쓰시면 진짜 골로갑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 이거 있는 층이 있고 없는데가 있는데 차이가 심하긴합니다.. 없는데는 화장실 이용하고 손닦을 때 손차가워서 난리도 이닌데 있는곳은 그래도 손 온도가 유지되거든요 10도 15도 차이로 정말 달라요 딱 이 정도에선 나쁘지 않을듯 해요 광고는 좀 심하긴하네요 ㅎㅎ
이거 전기세 월 평균쓰면 1만-2만 정도나옴 그게 별거 아닌데? 생각 할 수있는데 저거 하나 잠깐 쓰는데 그정도임 전기세 엄청나게 먹는거에요. 실제로 저렇게 잠깐측정 개념으로 계산해서 얼마 안나올꺼 같다 생각하면 생각 이상으로 더 나와요 환경이 틀려서 저런거 제품 판매 쪽도 보면 월 만얼마 그런식으로 써있는 홍보물도 본적있음 그만큼 생각 이상으로 전기세 오지게 먹음 저 녀석이 그냥 미니 전기 온수탱크 그런거 구매하세여. + 저런식으로 온도 측정하면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져요. 컵 자체에 바로 받아도 컵 자체 에 온도에 열이 뺏겨서 금방 더 내려가요. 예 40도 물 바로 나오는거 저런 두꺼운 유리컵, 예열시간 오래 걸릴 도자기 컵 등 그런건 받자마자 몇도씩 크면 10도 가까이 확 떨어져요. 결론 저거 절대 사지마셈. 그 돈으로 로또 사세요~
저것보다 대형 직사각형 높이 약37센치가로 25센치 정도의 대형 전기 온수리 사용하지만 와트는 선택 3500왔트 4500왔트 7500왔트 선택이 되고요 그것도 없는것 보다 나은정도 입니다 겨울에 설거지할때 손이 얼얼하게 차가운게 없을정도 입니다. 전기온수기는 직결식은 아무리 큰걸해도 약하고 저장식만이 펄펄 끊는 온수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장식은 부피가 엄청나게크고 수명도 짧고 사용시간도 손을씻거나 할정도이고 7인분 쌀을 씻거나 머리 감기에는 15리터로는 용량이 부족합니다.
전기는 860cal/W 입니다. 0도에서 30도 정도의 온도를 올린다면, 1Wh 전력으로 약, 시간당 30ml 의 물을 이야기죠. 만약, 1초에 올리고 싶다면, 3.6kW 전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3.3kW 라면.. 대충 10도 정도의 생활수가 초당 50ml 정도의 속도로 30도로 데워지겠네요. 일반 샤워기는 초당 200ml, 수도는 초당 100ml 정도로 배출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뜨건 물이 철철 나오는 정도는 아니고, 겨울에, 물을 천천히 틀어 놓으면 따뜻한 정도로 데워지겠네요.
3.3kW라... 전열기로서는 엄청 큰 부하를 가하는 게 맞긴 한데, 정말로 만족스러울 정도로 물을 데우기에는 많이 작은 용량으로 보입니다. 3300W의 출력이라 함은 1초에 3300J의 열을 지나가는 물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고, 3300J을 열량으로 환산하면 788.2cal가 됩니다. 섭씨 6도의 물을 충분히 따뜻하다 싶음 41도까지 올리려면 35도를 올려야 하고, 나눠보니 1초에 22.5g의 물을 목표한 온도까지 올릴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유효하게 감당할 수 있는 수량은 '1.35리터/분'이 됩니다. 이거, 감질나서 못쓸 거 같습니다. 😅
급한일 중에 보일러 고장이 나서 잠깐 쓸 용도로 샤워기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수압 조절해서 40도 이상 맞추고 샤워할 정도의 온도는 나오구요. 다만 영상처럼 온도를 맞추면 수압이 낮아져서 평상시의 샤워는 안됩니다. 수압상승샤워기헤드라 물은 앞으로 나오지만 물줄기가 얇아서 겨우 물뭍히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겨울에 얼음장같은 찬물로 하는거 보다는 좋습니다. 급한일이 계속 안끝나서 한달정도 그렇게 계속 사용 중이고 며칠 뒤에 전기요금 나오겠네요.
ㅋ 이거 처음엔 잠깐 잠깐 사용하는데는 괜찮은거 같지만 내구성 제로에요 저같은 경우 1년 못넘겼어요 ㅋ 아마도 사용후 뜨거운물이 그대로 내부에 남아있을수 밖에 없기에 그럴수 밖에 없는듯 보이더군요 잠깐잠깐 세안정도 간단한 설거지 정도할수있는 거라면 캠핑차나 케러벤 용으로 나오는 제품이 차라리 나은거 같더군요 이제품 역시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설명서에도 사용후 필히뜨거운물 빼라는 안내문구도 있고 훯씬크기는 하지만 물사용양도 훨씬 많고 내구성역시 더 좋아요 캠핑용은 3~4년 사용후 반쯤고장 나더군요 가격은 1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역 함니다
저도 제주도 살고 있어서 저거 쓰고 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제이제이님 말씀처럼 샤워하기엔 완전 무리고 싱크대에 설치해서 설거지할때나 가스 떨어졌을때 세수/양치할때만 써요ㅎㅎㅎ 저희집은 수압이 센 편은 아니라 그런지 겨울에도 켜자마자 코일온도 40도 정도 나오고 따뜻한물 거의 몇초만에 나와요! 완전 대만족하면서 쓰는중ㅎㅎㅎ 가스비도 아끼고 전기세도 평소보다 크게 안 늘더라구요! 제주도민들한테 강추합니다ㅎㅎ
저는 간혹 제이제이님과 제 동생이 텔레파시라도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이제이님이 리뷰하시면 1주일내에 동생이 꼭 사들고옵니다. 제가 이영상보고 3일뒤에 동생이 따수와 사왔어요. 부모님댁에 싱크대가 찬물만 나와서 설치해놨는데 말씀하신대로 손끝이 얼어붙는 차가움이 그냥 미지근함정도로 업그레이드되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설거지를 하기에는... 물이 너무 쫄쫄거리며나오고 중반부터는 기름이 다 굳어버립니다... 그래도 과연 이 전기료와 가격을 감당할만 하냐고 한다면 그냥 돈 더 들여서 15리터 전기온수기 사는게 나을것 같더라고요...
등유도 있고 지열도 있고 전기도 있고... 또 아무 것도 없어도 난방은 가능한 게 있죠. 바로 난로 식 공간 난방 영상 서 말하는 건 이것저것 가성비 등등 설치 불가할 때 라든지.. 뭐 농막같은 본 집이 아닌 공간이라든지 삼실이하든지 뭐 그런 여러 곳에 사용해도 온수는 일단 쓸 수는 있다 뭐 그런 의도 겠져
저게 광고처럼 됐으면......... 이미 진작에 나왓고 노벨상 받았겠지....... 누가 미쳤다고 온수통 갖다 놓고 전기온수기를 만들었겠어? 그리고 물도 엄청 썼는데 물값도 계산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리뷰한다고 물부족 국가에서 물낭비가.ㅠㅠ 버리지 않고 대야에 받아서 모아놨겠지?
순간온수기, 전에는 니크롬선이 그냥 수도관 안에 있었고 조금만 사용해도 잘 끊어졌었습니다 지금은 튜브처럼 되어있지만, 일단 전력량이 너무 크고, 뜨거운 온수를 기대한다면 더 큰 전력량이 필요한데,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또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할 때 감전테스트를 자주 해봐야 합니다 차라리 용량이 아주 작은 저장식 온수기가 낫습니다 전에 스테인리스 코팅 15리터 짜리 온수기는 설겆이 하는 정도로 쓸만 했습니다 그보다 용량이 더 작은 것도 있습니다 간단히 손 씻을 때에는 그 것도 쓸만 합니다 수도꼭지 앞에 설치해서 물 온도를 보여주는 제품도 있는데, 얼마나 오래 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로 전기 연결 않고도 물 온도가 표시 됩니다 물을 약하게 틀면 표시 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을 내가 잘못 샀는지는 모르겠으나 연결 방향이 거꾸로 돼있어 연결할 때, 커플링 같은 부속이 필요합니다
다수의 호구를 막기 위해 자신이 직접 호구가 되는 그저 빛...
ㅋㅋㅋ
호구나이트 ㄷㄷ
영상 수익이 어마어마합니다. 호구는
오히려 컨텐츠 먹이일뿐이죠
이게 맞다 ㅋ
1W(와트)란것이 초당 1J(주울)의 일을 한다는것을 뜻합니다.
익숙한 cal(칼로리)로 보면 1000와트는 초당 1000/4.2=238칼로리의 일을하는 것을 뜻합니다.
물1그람을 1도 올리는데 드는 에너지가 1칼로리입니다.
1000와트는 그러면 물 238그람을 1초동안 1도 올리는 에너지 입니다
따뜻하다고 느끼려면 7도정도 물이면 36도는 되어야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대략 30도를 올려야 한다고 보입니다.
3300와트이나 실제 2900와트이니 3000와트로 잡고
3000와트로 초당 물을 30도 올릴수 있는 물의 양은
3x238/30 = 23.8그람=23.8ml
초당 23.8그람으로 쫄쫄틀면 의미있게 사용할수 있네요. 영상에서 약하게 틀었을때정도.
물 1리터를 42초만에 받는정도의 쫄쫄거리는 상태 입니다.
물의양을 두배로 틀면 15도 세배로 틀면 10도가 오르겠네요.
영상에서 풀로 물을 틀었을때는 적정한계보다 네배이상의 유량으로 물을 틀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당얼마만큼의 유량일때인지, 유량측정까지 같이 해보셨으면 더 좋은 리뷰가 되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열로의 변환효율을 100으로 잡고 계산한거니 실제로는 그 이하겠지요. 조금만 과학적으로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과장광고죠
전직 K보일러 회사에서 보일러 및 순간온수기 제품을 개발 설계했었는데.. 딱보기에도 열교환기의 용량이 너무 작네요!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일반온수기는 수압차에의한 온도제어가 안되는 저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압력을 조절해주는 밸브가 있어 수압이 너무 쎄면 어느정도 조절을 해줘서 일정한압력이 되도록되어 있고 내부도 들여다 봐야겠지만 보일러 내부에서 물이 데워지는곳은 열원에서 물이 바로통과하지 않고 어느정도의 저항을 줘서 물이 통과하는 속도를 지연시켜주는 역할과 뜨거워진물과 아직덜데워진물이 고루 섞일수 있게 루버형태의 돌기를 주어 물을 고르게 섞이게 해주게 통과 시킵니다. 저만한 제품에 이 모든것을 집어넣어 만들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상당수 개선할수 있는 부분을 있을것 같네요!
순간온슈기영상잘봤습니다!저도 써봤는데 뜨건물 쓰는데한계가 있어더라구요..간단하게 세척할때는 괜찮은데 솔직히 미지근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고용량 돼지꼬리를 일반 가정집에서 쓰기도 차단기 떨어질까 걱정도되고 안전상 무섭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전기세도 문제입니다. 일반인 기준 샤워할정도 양 데우려면 따시다물히터로 적은양의 물뎁히는게 훨씬 나아요. 저는 매년 돌아오는 아파트 온수중단시기에 쓰고 있고 겨울에도 따신물 급하게 필요할때도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전기세도 1.3키로라 얼마 안나옴니다. 참고하세영
저도 순간온수기샀다가 망해서ㅋㅋ 이동형온수히타 따시다물히터로쓰는데 급하게 물뎁힐때 넘나 좋아유~ㅋㅋ😊 (6개월째 쓰는데 고장없음)
회사에서 동일 제품 사용 중인데 온수 안나오는 회사 탕비실에서 사용하기는 괜찮은 제품이에요!
여름같이 기본 냉수도 미지근할때는 물이 너무 뜨겁게 나와서 아예 끄고 쓰고, 겨울에는 그냥 뭐 손 안시렵게 텀블러나 컵 씻기에는 좋아요. 겨울에 따뜻한물로 씻는 용도면 좀 힘들 것 같아요 겨울엔 걍 미지근한 물 쓰는 느낌
이거 편법으로 사용하려면 일단 뜨거운물을 담아 놓고 대놓고 찬물을 섞어서 적정 온도가 되면 설겆이든 세수든 하고 또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하는 식으로 사용해야지 샤워기처럼 실시간으로ㅜ온수를 사용하기엔 출력이 딸린다고 봐야 겠습니다.
영상편집으로 비유하자면 하드웨어가 딸려서 실시간 편집은 불가능하지만 렌더링으로 돌려서 작업하는 녹화방식이라면 가능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10분짜리 영상을 실시간 10분만에 편집작업은 불가능하지만 3시간 이상 렌더링을 돌려서 편집하는 작업은 가능하다 이렇게 비유 할수 있습니다.
@@최태진-r8x 원래 단시간에 물 온도 높히는게 쉽지 않아 온수통 내부에 데워진 물이 적을수록 효과는 적습니다
@@최태진-r8x😅저거..쓰다보면..메인.스위치가..자꾸떨어집니다..ㅠㅠ
@@최태진-r8x설거지
@@최태진-r8x ㅋㅋ
회사 탕비실에 달려있는데 쓸만합니다
광고처럼 샤워 이런건 무리고 가볍게 손씻을때 온수없는곳에서는 좋아요 겨울에 찬물에 손씻는거보다 훨씬좋음
궁금해서 계산해봤는데 우리집 수도꼭지 유량인 4 LPM의 물을 15도씨에서 40도씨로 지속적으로 올리려면 7000 W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기기의 효율이 100%는 아니기 때문에 소비전력은 더 많아야겠죠. 제이제이님 실험에서 30분동안 691 Wh를 총 소비하셨으니 소비전력은 1400W정도 되는데, 유량이 같다면 이정도로는 5도 정도 올릴 수 있겠네요! 유익한 실험 감자함미다~
역시 리얼리뷰~~
이것이야 말로 제이제이의 시그니처~~
끝판왕 리뷰 ㅎㅎ
지식산업센타에 있는 회사 탕비실에 온수 안나와서 따수와 설치해서 쓰는데, 컵 그릇 설거지 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설명이 절대 애매하지 않아요
표현이 너무 정확해요~!!
역시 제품리뷰를 꼼꼼히 디테일 있게 해주는곳은 제이제이 밖에 없어
저건 전기요금싼(농업용 또는 전기요금대가족할인,출산할인등의 가정주택) 곳에서 고무다라이나 간이욕조에 천천히 물받아서 적절히 찬물과 섞어 목용용으로 써야할 제품일듯... 다만 중간에 코드가 있어 습기로 인한 누전조심 등 관리에 신경써야할듯
뭘 사고싶으면 일단 제이제이님 검사부터 받아야 겠어요 ㅎㅎㅎ 자세한 리뷰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군요. 예전에 전기순간온수기 두 대 연결해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전신 샤워를 하려면 6kW의 전력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가정용 전원이 보통 4.4kW (220V × 20A)가 한계 전력이기 때문에 서로다른 차단기에 연결된 두 방의 전원을 끌어다 써야 합니다. 짧게 짧게 설거지 하는 용도로는 저런 제품도 괜찮지만 본격적으로 온수 쓰려면 온수 탱크 달린 저장식 온수기가 답인 듯합니다.
순간 온수기는 가정용으로는 거의 추천하지 않고, 왠만큼 기본 물의 온도가 높지 않으면 (15도 정도) 보통 6~9kW 정도를 쓰셔야 할겁니다.
온수기는 순간온수기도 있지만 물탱크를 사용해서 미리 물을 일정량(예:물탱크 용량 50L에 설정온도 65도))을 미리 달궈두고 그 온수에서 찬물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온수기를 사용하면 설겆이든 샤워든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설겆이나 샤워 하기전에 미리 온수기를 30분 이상 켜놓아야 하는 조건은 있습니다.
안그러면 온수를 풀로 틀어도 찬물만 나올테니까요.
따라서 번거럽더라도 50L 짜리나 사용량이 적을때는 30L 일반 가정보다 많을때는 80L짜리나 100L 또는 그이상 제품을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50L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30리터도 성인 남자 혼자 샤워하기엔 괜춘한가요? 대략 10~15분정도 씻는다 치면?
@@junheelee7497 원래 50L는 가정용 보다는 업소용에 많이 사용됩니다.
물론 가정용보다는 사용양이 많은 소규모 식당이요.
따라서 30L는 샤워용으로는 아주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원래 온수를 사용할때는 60도 이상으로 맞춰 놓거든요. 보통 65도로 맞춤
따라서 실제로 샤워용으로 사용할때의 온도는 체온과 동일한 36.5도에서 42도 정도가 가장 무난한 온도이므로 당연히 찬물을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때문에 냉수의 양까지 합하면 50L 이상의 물을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이구요.
또한 샤워 등으로 온수를 사용하는 중에도 히터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수도꼬지를 최대한 열어서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적정량만 나오게 사용하면 이론상 30리터 용량의 온수기로 냉온수 혼합해서 사용할수 있는 물의 용량은 80리터까지도 가능합니다.
@@최태진-r8x 아하 ㄱㅅ효
30리터로 충분하다라.. 여름이면 ㅇㅈ ㅋㅋ 겨울엔 절대적으로 부족함 실제 써본적 없이.이론적으로만 말씀하시네 50리터 쓰는중인데도 절대 틀어놓고는 못쓰고 아끼고 아껴야 겨우 맞추는데 ㅎ 그리고 샤워 30분~1시간 전에만 전원 넣고 나머진 꺼둬야지 안그럼 설정온도 맞추려고 보일러 계속 돌았다 멈췄다 반복하는데 그 전기료는 생각 안하시나봐요?
@@user-a2ta2 물을 엄청 많이 사용하는 타입이시군요.
샤워 하실때에 먼저 머리만 약간 물을 사용해서 머리를 적신후에 다시 수도꼭지를 를 잠그시고 샴푸로 감으시고 다시 헹구시고 바디샤워나 비누로 기다란 이태리타올이나 때밀이 타올에 묻혀서 온몸에 바르시고 충분히 거품을 낸 후에 다시 온수로 헹구면 물 10리터도 안들어 갑니다.
안그러면 욕조를 사용해서 미리 물을 받아 놓으시고 충분히 5분이상 담궜다가 샤워기로 씻으면 물 별로 사용할일 없습니다.
현재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 30리터 온수기면 물 충분합니다.
아, 미리 30리터 온수기 탱크에 물을 덥혀놓고 더이상 물탱크에 냉수의 유입 즉 수도물의 유입이 없게 잠그시고 현재 물탱크에 있는 물만 가지고 냉수를 적절히 섞으며 물탱크의 온수를 사용하면 이론상 40L에서 50L리터의 온수를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10리터의 물만으로도 충분히 전신 샤워가 가능합니다.
미리 머리카락을 물로 적시고 샴퓨하고 헹구고 온몸에 바디사워 바르고 씻어내면 더이상의 온수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아, 머리 감을때는 잠그고 헹굴때만 틀고 바디샤워 바를때는 잠그고 온몸을 바디샤워 씼으며 샤워할때만 틀면 10리터의 온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니 온수기 탱크의 물은 60~65도 이니까 냉수를 섞으면 10리터의 온수도 다 안써도 됩니다.
진짜 모든 제품은 제이제이님의 검열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탕비실에서 비슷한 것 사용중인데, 겨울에 얼음장 같은 물 안쓰는 정도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진짜 저 가격에 뜨거운물을 펑펑쓸수있으면 그건 혁명이고 노벨상감이지 ㅋㅋㅋㅋㅋㅋ
이양반아 전기세는 누가 내주고????
저거 말고 다른 회사제품 2년전부터 상가화장실에서 쓰는 중인데 뜨거운물 바로바로 나오긴 함
@@user-rw9du8kn8z어떤 제품 인가요????? 필요해서요 !
아니 이게 안전규정을 통과하는게 가능했다는게 더 신기한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가 더 신기함
@@user-zj3wr1tu9j ???,,,:;;
@@user-zj3wr1tu9j 글쎼 ㅂㄹ
안전규정이라는게 너무 뜨거워져서 화상이나 화재를 예방하는거겠죠.
@@user-zj3wr1tu9j 멀티탭이나 콘덴서 온도가 4~50도 이상으로 치솟아 버리면
전기 코드가 녹아 내리면서 불 납니다. 그 순간에 전기도 합선 되어서 두꺼비집 내려가구요.
둔감 해서 그런거 잘 모르시는 어른들이 사용할 경우 대형 화재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런데 안전 규정을 통과 했다고 하니 의아 할수 밖에 없죠.
저래보여도 추운겨울 온수기없는 곳엔 한줄기 희망이에요ㅜㅎㅎ
직장 화장실에 온수기가 없어 따수와 달았는데,
뜨끈하진 않지만 따수와 덕분에 얼음장 같은 물로 손 안씻는다는거에 매우 감사함..
물 약하게틀면 온도금방 올라가고 따뜻해져요ㅋㅋㅋ
그리고 봄여름 냉수가 미적지근할때 틀면 진짜 뜨끈해지구요. 겨울에 냉수 얼음장같을때는 틀어도 미적지근합니다 수돗물 온도 영향많이받아요 ㅎㅎ
근데 여름엔 굳이 쓸일이..
여름에 다시한번 리뷰해주세요!!ㅋㅋ 따수와직원아님
ㄹㅇ 학원건물에서 찬물나와서 이거 있는 층에서 양치함
린나이 순간온수기를 사용하세요
온수 안 틀어주는 그런곳에서는 확실히 필요하겠네요.
일단 미지근한 물이 계속나오긴 함 ㅋㅋ
그러니 겨울에 설거지 할때 쓰기는 좋을 거 같음
오.. 정말 심도있고 알차게 리뷰 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이과로서 애초에 말도 안된다고 부모님이 구매하시려던걸 극구 반대 했었음
열이 올라가려면 전도 대류 등이 돼야 하지만 이러한 열전달이 구조상 물을 담고 있는 부분이 너무 작기에 재대로된 온도 상승은 기대하기 힘듦
조금만 열전달이 되고 바로 물이 나와버리는 구조라....
이게 맞지 과학적인 상식 좀만 있어도 저게 말안되는거는 안봐도 비디오
않..;;
개인적으로 이런 디테일한 설명이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리뷰 진짜 잘하시네요~ 제이제이 흥해라~
진짜 단순하게 1차원적인 설계로 만든 제품인듯 ㅋㅋㅋ
1차원적인 생각도 못하는 살면서 제품 비하를하네.
사용법에 따라 이정도 성능이면 회사에서 쓸만함.
추운 상가나 농막에 두고 그대로 설치하고 가면 얼어서 못써요 다시 쓰자고하니 고장나서 다시 샀어요 혹시 하루이틀 정도 쓰고 비울 땐 다 떼서 물기빼고 보관해서 쓰는 걸 추천해요 제 경험이에요ㅠㅠ 수압이 강하면 빨리 식고 빨리 내려가고 수압이 약하고 잠깐 쓰기엔 괜찮아요 수압을 적당히 틀면 잠깐의 설거지, 세수, 밖에서 잠깐 머리감을 수 있는정도는 되더라구요 농막이나 세컨하우스에서 주말마다 쓴다면 설치하고 다시 빼서 보관하는게 길게 쓰는 방법이더라구요 쓰고 잠깐 설거지, 잠깐 세수나 양치 단순히 쓰기엔 나쁘지않아요 진짜 오늘내일 쓰고 며칠 뒤, 주말에 간다하면 귀찮더라도 꼭 빼고 가시길 바라요
저런 멀티탭으로 순간온수기 쓰면 안됩니다. 전체용량이 3000w지 개별 스위치 용량은 훨씬 낮습니다. 2점 스위치 녹아내리면서 심하면 쇼트납니다. 겨울에 찬물 데우는건 저런걸로 택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작게 쓰는 방법이 lpg식의 순간온수기고 현실적으로 전기만 들어오는 환경이면 그냥 30리터 이상 쓰는게 맞습니다.
제이제이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앙~
제이제이님은 리얼리뷰 하실때 가장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마시고 많이 해주세용 가능하면 도왜먹 제이세끼 한상가득도 부탁드려요..ㅎㅎ 매번 돌려보는중 ㅜ
추천으로 뜬거 스킵 귀찮아봤지만 유익하네요^^ 상세하고.. 재밌게 봤어요
십여년전에 저도 인터넷에 30센치정도 박스형태인 순간온수기를 사서 썼습니다. 그러나 크기 커지만 그때도 수압이 높으면 아무런 의미없는 순간온수기였습니다.
그래도 그때보다는 공간이 많이 줄었네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간적 한계 순간온수기는 힘들겁니다.
진짜 할려고 하면 파이프를 엄청난 고온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외장재는 금속이나 내열석재로 마감을 해줘야 할 겁니다.
외장재가 플라스틱인 이상 고온은 힘들겁니다...
진짜 제제형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 다 챙겨보진 못했지만
한 때 한달 몇천원 나온다고 광고하던 전기난로가 생각나네요.. 그거 썼다가 난방비 폭탄 맞은 가정집 꽤나 있었는데... 확실히 잘 살펴보지 않으면 호구가 될 수 있는 물건들...
진짜로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다행이 이렇게 알려주셔서 호구 하나 줄여주시니 감사요..
애초에 누진세 적용되면 요금 계산 자체가 달라져서 ... 저렇게 요금 알려주는거 전 안믿음
간단한 기름 제거는 커피포트에 아님 정수기 뜨거운 물로 충분하게 설거지 가능합니다.
싱크대의 수압이 너무 셀 경우 밑에 보면 수도꼭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게 전부 열려저 있겠지요.
이걸 돌려서 최고 수압이 적정압이 될때까지 적절하게 잠궈지면 최고수압을 적당하게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싱크대의 수도꼭지에서 아무리 세게 열어도 일정 수압 이상 더 올라가지 않게 되는 거죠.
역시 광고는 좋은건 그닥 없는듯해요ㅜㅜ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거 있는데 샤워는 ㄹㅇ x소리고
한겨울에 차가운거 없이 세수정도 할수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엔 기대했는데 역시나였군요.,
이거 궁금했는데 올라왔네
젠장 오고있는중인데
마치 내가 사서
힘들게 설치하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좌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생생한 리뷰 잘봤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중국 서식할 때 나름 잘 썼었는데 저거보다 고급형이었음. 중국은 전기가 저렴해서 저런 고전력 괴작들이 있음. 한국 수입 제품들은 대부분 중국에서도 너무 저질이라 안 팔리는 제품들 수입해서 파는 게 대부분.
온수 공급 안되는 상황에서 한겨울에 크게 손 안시려울 정도로는 만들어줌
우리가 괜히 대기업 제품 선호하는게 아니죠. 가스비 폭등할때 반짝 등장하는 저런 저가형 제품들은 당연히 과대 광고일수밖에 없고 후에 일어날 문제들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누전 화제 감전 이물질 등 안전 검증되려면 향 후 몇년은 지나야함. 전기 자전거 킥보드들도 배터리 충전문제 폭팔 사고들 극복하고 상용화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으니깐요. 전기세 부분은 한달 내내 사용하니 누진세도 생각 합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왠지 바이럴마케팅 하는것 같은 사람들 보이네요. 걍 안전하게 도시가스 쓰셈 병생기거나 사고나서 죽는거보다 나아용
3300w 면 220v에서 15A 먹는다 봐야하는데
보통 가정용 메인이 ...30A 정도에요..
차단기 떨어질만 하네요
3300이면 220v에서15A먹는다는건 어떤계산으로 하신걸까요?
그리고 가정용메인이 냉장고랑 또 어떤거말하는걸까요?(그리고 메인"들"의 전력량 모두의 합이-> 30A라는거맞나요?)
3300을 220 나누면 15에요
꽤나 단순해요
멀티탭이나 콘센트보면 허용 A 보통 적혀있는데 15A라면 3300w이상 쓰지말라는 얘기에요
차단기들에 적혀있는거도 똑같이 읽습니다
사실 15A에서 3300w에서 조금넘긴다고 바로 떨어지거나 화재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안전상 되도록 사용하지말라는거에요
가정용 차단기는 보통 30A를 넘지않아요 집에 조명이니 피씨니 냉장고니 난방이니 죄다 쓰고있는상태서 3300W의 고전력기기를 써버리면 30A를 넘길수있는거죠
거기다 전열기구는 표시된 W만 친절하게먹는건 많지않아요
저는 이 제품 만족합니다. 우선 이제품은 그냥 겨울에 손 시럽지 않게 해주는 용도라 딱 그 용도로 쓰면 됩니다. 당근 이걸로 사워를 한다던가, 뜨거운 물 팡팡 나오길 바란다면 말이 않되는 거죠. ㅋㅋ 그런데 이것도 물을 조금만 틀면. 그러니깐 쫄쫄쫄 나오게 수도꼭지를 조그만 틀면 앗 뜨거! 할 정도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쫄쫄쫄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ㅎㅎ 음.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보다 50% 적게 물나오게만 해도 않 시럽다. 딱 그 느낌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충분한 곳에선 아주 유용한 제품이죠. 물탱크가 있는 제품들은 일단 전기를 너무 많이 먹고 또 구매비 별도 설치비 별도라 대략 30~40만원이 들어가지만 이건 싸게 사면 5만원이면 되니까...딱 이정도 만 있으면 되는 곳에선 아주 유용한 제품이죠.
저정도 소비전력이면 벽부콘센트자체가 위험해 질수 있습니다
2000W넘는 제품은 사용은 자제하고 차단기에서 직접 단독으로 사용하면 좀 덜 위험하겠지요
고성능 전기무선포트, 헤어드라이어도 2kw급 넘는거 많은데양~?
어 저희 아파트가 노후되어서 관 교체하느라 여름에 온수가 안나왔었는데, 그때 쓰기 딱 좋았음. 시기와 장소가 맞으면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교체 다 끝나서 창고에 쳐박혀있지만 제값은 다 뽑아서 아깝지 않음 ㅎㅎ
저도 가게 세면대서 써요 편의점이라 손자주씻고 텀블러도 헹구고 간단한설거지정도 해야할때 좋아요 샤워는무리입니다만.. 큰온수기나 보일러설치가 엄두가안나서 ㅋㅋㅋ 꽤나 쓸만합니다
매장에서는 가능해요 가정집은 확실히 무리입니다
정말 궁금하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제품인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헐 이제품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딱 리뷰라니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3.3 kW = 3.3 kJ/s
= 3.3*0.24 kcal/s
= 0.792 kcal/s
즉 1초에 0.792 kcal의 열량을 전달할 수 있고
물의 유속을 v, 흐르는 물의 단면적을 A 물의 밀도를 1 kg/L라고 가정(온도에 따른 밀도변화를 무시)하면
1초에 흘러간 물의 양은 vA이고
그런데 여기서 열을 전달받는 길이를 d라고 하면 물이 흘러가면서 열을 받는 시간은 d/v 초가 되어서 dA kg의 물이
흘러가면서 받게되는 열량은
0.792*d/v kcal가 되고
그리고 물의 비열이 1 cal/g/K 즉 1 kcal/kg/K 이므로
0.792*d/v kcal의 열량으로 dA kg의 물을 데우면 0.792/vA 도만큼 온도가 올라가겠네요.
즉 단면적은 통제변인이므로 오로지 물의 흐르는 속도에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정확하게 알려줘서고마워요 ~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저거 뜯어보면 전기가 흐르는 코일을 물이 직접 맞닿아 통과하고 출수구에 접지로 미세 누설전류 제거하는 방식인데 일반 가정집은 대다수가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나 캠핑장이나 노후된 곳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누전 차단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접지 제데로 안되어 있는곳에서 사용하다가 내부 코일 파손된거 모르고 쓰시면 진짜 골로갑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 이거 있는 층이 있고 없는데가 있는데 차이가 심하긴합니다.. 없는데는 화장실 이용하고 손닦을 때 손차가워서 난리도 이닌데 있는곳은 그래도 손 온도가 유지되거든요 10도 15도 차이로 정말 달라요 딱 이 정도에선 나쁘지 않을듯 해요 광고는 좀 심하긴하네요 ㅎㅎ
이거 전기세 월 평균쓰면 1만-2만 정도나옴
그게 별거 아닌데? 생각 할 수있는데 저거 하나 잠깐 쓰는데 그정도임 전기세 엄청나게 먹는거에요. 실제로 저렇게 잠깐측정 개념으로 계산해서 얼마 안나올꺼 같다 생각하면 생각 이상으로 더 나와요 환경이 틀려서 저런거 제품 판매 쪽도 보면 월 만얼마 그런식으로 써있는 홍보물도 본적있음 그만큼 생각 이상으로 전기세 오지게 먹음 저 녀석이
그냥 미니 전기 온수탱크 그런거 구매하세여.
+ 저런식으로 온도 측정하면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져요.
컵 자체에 바로 받아도 컵 자체 에 온도에 열이 뺏겨서 금방 더 내려가요.
예 40도 물 바로 나오는거 저런 두꺼운 유리컵, 예열시간 오래 걸릴 도자기 컵 등 그런건 받자마자 몇도씩 크면 10도 가까이 확 떨어져요.
결론 저거 절대 사지마셈. 그 돈으로 로또 사세요~
가게에서 간단히 손씻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딱 그 정도로 좋습니다.
저것보다 대형 직사각형 높이 약37센치가로 25센치 정도의 대형 전기 온수리 사용하지만
와트는 선택 3500왔트 4500왔트 7500왔트 선택이 되고요
그것도 없는것 보다 나은정도 입니다 겨울에 설거지할때 손이 얼얼하게 차가운게 없을정도 입니다.
전기온수기는 직결식은 아무리 큰걸해도 약하고 저장식만이 펄펄 끊는 온수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장식은 부피가 엄청나게크고 수명도 짧고 사용시간도 손을씻거나 할정도이고 7인분 쌀을 씻거나 머리 감기에는 15리터로는 용량이 부족합니다.
이 분 안지는 좀 됐는데 이 영상보고 구독 안 누를 수가 없었음 진짜 솔직한 리뷰 👍
전기는 860cal/W 입니다. 0도에서 30도 정도의 온도를 올린다면, 1Wh 전력으로 약, 시간당 30ml 의 물을 이야기죠. 만약, 1초에 올리고 싶다면, 3.6kW 전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3.3kW 라면.. 대충 10도 정도의 생활수가 초당 50ml 정도의 속도로 30도로 데워지겠네요. 일반 샤워기는 초당 200ml, 수도는 초당 100ml 정도로 배출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뜨건 물이 철철 나오는 정도는 아니고, 겨울에, 물을 천천히 틀어 놓으면 따뜻한 정도로 데워지겠네요.
3300W에서 패스 ㅋㅋㅋ 장난하냐?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저거말고 벽에 설치형 순간온수기 미용실같은데 쓰는건 어떤지 리뷰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따수와 써봤는데
간단히 온수쓰는데는
괜찮아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요
좋은 정보
와 ㅋㅋ리뷰 진짜 잘해지셨다
3.3kW라...
전열기로서는 엄청 큰 부하를 가하는 게 맞긴 한데, 정말로 만족스러울 정도로 물을 데우기에는 많이 작은 용량으로 보입니다.
3300W의 출력이라 함은 1초에 3300J의 열을 지나가는 물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고, 3300J을 열량으로 환산하면 788.2cal가 됩니다.
섭씨 6도의 물을 충분히 따뜻하다 싶음 41도까지 올리려면 35도를 올려야 하고, 나눠보니 1초에 22.5g의 물을 목표한 온도까지 올릴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유효하게 감당할 수 있는 수량은 '1.35리터/분'이 됩니다.
이거, 감질나서 못쓸 거 같습니다. 😅
이거 너어무 궁금했는데 리뷰감사합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급한일 중에 보일러 고장이 나서 잠깐 쓸 용도로 샤워기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수압 조절해서 40도 이상 맞추고 샤워할 정도의 온도는 나오구요. 다만 영상처럼 온도를 맞추면 수압이 낮아져서 평상시의 샤워는 안됩니다. 수압상승샤워기헤드라 물은 앞으로 나오지만 물줄기가 얇아서 겨우 물뭍히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겨울에 얼음장같은 찬물로 하는거 보다는 좋습니다. 급한일이 계속 안끝나서 한달정도 그렇게 계속 사용 중이고 며칠 뒤에 전기요금 나오겠네요.
전기요금 어땠는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사용경험 (전기소비량 3천와트 정도 일 듯) (입수온도가 낮으면>출수온도가 낮아지고, 당연히 겨울에 출수온도 저하)
그러나, 출수량을 적게 하면, 겨울에도 따뜻 ( 즉, 추운 겨울에 출수량을 줄이면 따뜻, 손을 씻을 때 적합)
ㅋㅋㅋ 따수외 과장광고 알고 주문했어요. 작업실서 3년 사용중인데 머리감을때 얼음장물로 머리감으면 골이 꺠질거 같던게 그나마 미지근하게 머리 잘 감고 있어요 . 여름에 틂면 확실히 손 데일거 같은 온도이긴합니다. 아쉬운대로 전 만족하고 사용중ㅎㅎ
리얼리뷰 대박
정말 얼음장같은 물만 쓸수있는 한정된 환경에서는 영상의 온도로 얼어죽지않을 온도를 내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전기세 폭탄
3300W 면 거의 영업용 크로플 기계하고 맞먹는 (3500) 전력이군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제품 박스 밀봉도 안되어 있고 제품 흠집 있다면 반품 재포장 제품도 의심해 볼만 하네요.
이거 매장운영할때 써봤는데 뜨거운건 기대버리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차가운 느낌?만 좀 가시는거 같고요 아예 온수 안되는곳에서 그냥 없는것보단 나을수도있다 이정도이고 가정에서는
쓰는것만 못할거임
ㅋ 이거 처음엔 잠깐 잠깐 사용하는데는 괜찮은거 같지만 내구성 제로에요 저같은 경우 1년 못넘겼어요 ㅋ 아마도 사용후 뜨거운물이 그대로 내부에 남아있을수 밖에 없기에 그럴수 밖에 없는듯 보이더군요 잠깐잠깐 세안정도 간단한 설거지 정도할수있는 거라면 캠핑차나 케러벤 용으로 나오는 제품이 차라리 나은거 같더군요 이제품 역시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설명서에도 사용후 필히뜨거운물 빼라는 안내문구도 있고 훯씬크기는 하지만 물사용양도 훨씬 많고 내구성역시 더 좋아요 캠핑용은 3~4년 사용후 반쯤고장 나더군요 가격은 1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역 함니다
몇년전에... 등유보일러쓰는 집에 산적이있는데 그때 그래도 따수와가있어서 씻고살수는 있었네요.. .물이 쫄쫄쫄 나오지만... 저게 전압이쎄서 전기콘센트 몇개 해먹었던기억이..... 전기선도 엄청 짧아요 물 진짜 약하게틀면 따뜻하게는 씻을수있어요
등유보일러는 난방 때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온수 때는 진짜 얼마 들어가지 않아요.
전기 쓰는 것보다 훨씬 쌉니다. 20리터?짜린가 그 기름통 한통이면 두 사람 샤워 실컷 해도 몇개월 씁니다. 난방이 많이 들어요.
펑펑은 아니고 찔끔찔끔 아니면 손을 녹일 정도로만 나옵니다. 기대하면 안되요. 그리고 선 긴게 필요하다면 4Kw 급 특수 멀티텝 써야 합니다. 전 농막에 씁니다. 요놈 물건입니다. 농막용으론 짱짱 맨 입니다. 많이 기대 안하면...
저도 제주도 살고 있어서 저거 쓰고 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제이제이님 말씀처럼 샤워하기엔 완전 무리고 싱크대에 설치해서 설거지할때나 가스 떨어졌을때 세수/양치할때만 써요ㅎㅎㅎ
저희집은 수압이 센 편은 아니라 그런지 겨울에도 켜자마자 코일온도 40도 정도 나오고 따뜻한물 거의 몇초만에 나와요! 완전 대만족하면서 쓰는중ㅎㅎㅎ 가스비도 아끼고 전기세도 평소보다 크게 안 늘더라구요! 제주도민들한테 강추합니다ㅎㅎ
저는 간혹 제이제이님과 제 동생이 텔레파시라도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이제이님이 리뷰하시면 1주일내에 동생이 꼭 사들고옵니다.
제가 이영상보고 3일뒤에 동생이 따수와 사왔어요.
부모님댁에 싱크대가 찬물만 나와서 설치해놨는데 말씀하신대로 손끝이 얼어붙는 차가움이 그냥 미지근함정도로 업그레이드되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설거지를 하기에는... 물이 너무 쫄쫄거리며나오고 중반부터는 기름이 다 굳어버립니다...
그래도 과연 이 전기료와 가격을 감당할만 하냐고 한다면 그냥 돈 더 들여서 15리터 전기온수기 사는게 나을것 같더라고요...
항상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제이제이님♡
이광고를 보고 있으면 빠져드러감
세안 정도 딱 그정도 설겆이 정도 딱 그정도 실내 온도 0도 이하일때 김남 수압 세면 안됨 받아써야함 ㅡㅡ
도시가스이든 lpg이든 보일러 안 들면 겨울에는 그냥 냉장고 아닌가요? 그걸 어떻게 살어? 나야 겨울에도 난방 안 틀긴 하는데.. 난 지역난방이라 안 틀어도 건물 전체에 기본 난방이 들어와서 그런건데… 개별 난방인데 안틀면.. 방에 고드름 안 생기나요?
등유도 있고 지열도 있고 전기도 있고... 또 아무 것도 없어도 난방은 가능한 게 있죠. 바로 난로 식 공간 난방
영상 서 말하는 건 이것저것 가성비 등등 설치 불가할 때 라든지..
뭐 농막같은 본 집이 아닌 공간이라든지 삼실이하든지 뭐 그런 여러 곳에 사용해도 온수는 일단 쓸 수는 있다 뭐 그런 의도 겠져
이거 궁금했는데 제이님꺼에 있었네요ㅋㅋ
저 가격에 저 성능이면 알리에서 파는 2~3만원대 순간온수기 사서 쓰는게 날것 같네요
이게 뭐라고 긴장감 속에서 바라보고 있었네요. 정말 될까라는 기대감 속에서..... 역시 안 되는군요.
보일러 안틀고 설거지 할때사용할 용도로 써도 쓸만할듯
그래도 따듯한물 안나올때 자취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었음
바케스 용량좀 있는거 .
돼지꼬리 급탕기 1.5kw 짜리로 70도정도 데워서 물타서 씻어야죠.
70년 80년대 연탄불 위에 바케스 달아서 물데워 쓰듯이...
저게 광고처럼 됐으면.........
이미 진작에 나왓고 노벨상 받았겠지.......
누가 미쳤다고 온수통 갖다 놓고 전기온수기를 만들었겠어?
그리고 물도 엄청 썼는데 물값도 계산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리뷰한다고 물부족 국가에서 물낭비가.ㅠㅠ 버리지 않고 대야에 받아서 모아놨겠지?
신발신고 신발 겉에 고무인지 우레탄인지 양말처럼 신고 밖에서 뛰어다녀 물에 닿아도 신발이 안젖는 방수고무신발?고무양말? 리뷰해주세요~
2개를 연달아서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ㅋㅋ 2차 가열로... 리뷰 감사합니다!
저거 사무실에 달았었는데 몇달쓰니까 합선 되어가지고 컴터 꺼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ㅠ
늘 감사하며 잘 보고있어요 강아지 치석제거용품이나 피부가려움증 완화 이런용품 리뷰 부탁드립니다
집이 아닌 온수 안 나오는 회사, 사무실, 가게 이런 곳에서 손씻거나 간단한 설거지 용도로는 이만하면 쓸만 합니다. 한겨울에는 찬물 안 만지고 얼마나 축복인지 모름 ㅎㅎ
근데 집에선 쓰면... 전기세가... ㅋㅋㅋ
순간온수기, 전에는 니크롬선이 그냥 수도관 안에 있었고 조금만 사용해도 잘 끊어졌었습니다 지금은 튜브처럼 되어있지만, 일단 전력량이 너무 크고, 뜨거운 온수를 기대한다면 더 큰 전력량이 필요한데,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또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할 때 감전테스트를 자주 해봐야 합니다 차라리 용량이 아주 작은 저장식 온수기가 낫습니다 전에 스테인리스 코팅 15리터 짜리 온수기는 설겆이 하는 정도로 쓸만 했습니다 그보다 용량이 더 작은 것도 있습니다 간단히 손 씻을 때에는 그 것도 쓸만 합니다 수도꼭지 앞에 설치해서 물 온도를 보여주는 제품도 있는데, 얼마나 오래 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로 전기 연결 않고도 물 온도가 표시 됩니다 물을 약하게 틀면 표시 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을 내가 잘못 샀는지는 모르겠으나 연결 방향이 거꾸로 돼있어 연결할 때, 커플링 같은 부속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