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를 못 참아서 국방TV가서 보고, 유튜브에서 또 봅니다. 내 핸드폰에 국방TV어플을 깔게 하는 마법의 토크멘터리 전쟁사. 출연자분들, 제작자 분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제작비, 제작시간, 조직적 한계 등등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115화 보고 ~ 114화 보고 ~~ 다시 115화 보고 있네요ㅎㅎ 보고또보고!! 넘 재밌습니다 ㅎ 다음 화 여진정벌 이야기도 넘 기대되네요!! 아 담주까지 언제 또 기다리나요~~ 제작진분들! 촬영하시는 우리 교수님, 허준님, 윤아나님, 기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추석떄 혹시라도 결방할까 무섭네요..ㅋㅋ
소문에 의한 압박을 생각한거군요. 그러면 충분히 주문으로 보이는게 적혀 있으면, 긴장을 하게될테고, 그건 나중에 서서히 모여서 커다란 피로감으로 될테죠. 맞는말이죠. 소수로 싸우면 모르겠지만, 다수로서 싸우면, 복잡한 기술은 쓸모가 없죠. 써 먹을 수 있는게 너무 한정돼 있으니까요.
무자비한 왜구들의 공격에 대한 명나라 군대에 대응책은 '분업화'였군요. 그런데, 분업화를 하면 병사들에 대한 통제력이 분산될 우려가 있으니 자연스레 '당파병'이라는 역할을 만들었네요. 당파병의 존재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느껴졌어요. 후퇴하려는 병사들을 '처단'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주었다는 게 다리가 떨리네요... 전근대 군대에서도 퇴각하는 군대나 패잔병들에 대한 '처단'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전쟁과 군대 안에 내재된 살벌함을 정말 분명하게 느꼈어요. 그래도 그러한 요소가 있어야 국민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보장할 수 있으니 필요악이라 보니 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역사를 볼 때 한 쪽만 일방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소 어두운 부분이 있더라도, 이를 확실히 깨닫고 현실을 수용하고 더 나아가 개선점을 찾아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군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척계광이 전략,전술을 상황에 따라 만든 것인데 조선의 지도층이나 후세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했네 장소나 지형도 다르고 보병 중심의 왜군을 상대하는 전술을 기병 중심의 청군(팔기군)에게 적용시키려 했으니 문제가 안 생길 수 있나...... 상황,장소,지형에 따라 전략과 전술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역시 괜히 폼으로 명장이라 불리는 게 아니네요
46:17 이번 화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주제 - 전쟁사에서 궁극의 무기, 전술, 전략은 없다.(아닐 수도 있지만.. 101화 미래전쟁편) 주어진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전술, 전략 체계를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면서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 그러나 난세엔 합리가 사라지듯,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박사님 나중에 나폴레옹 전쟁사할때 꼭 왜 나폴레옹군대가 다른 나라 군대보다 기동성이 좋았는지 좀 말해주세요 나폴레옹 전술찾아보면 무슨 전부다 기동성이 좋았다고 하는데 나폴레옹 전군이 다 기병도 아니고 그때 무슨 탱크가 있었던거도 아니고 똑같은 보병끼리 붙고 또 제가 알기로 프랑스군이 러시아갈때 1인군장이 어릴때 다큐에서본 기억으론 40kg이 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기동성 기동성거리기만 하고 인터넷엔 왜 기동성이 뛰어났는지는 없어요 그것 좀 알려주세요
이건 나폴레옹군대가 국민군이라는것과 현지보급이라는 일종의 약탈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당시 다른나라 군대는 모집병이었습니다 근데 프랑스군은 민족성에 호소한 국민군이라서 충성심과 단결력이 남달랐죠 ㅋ 보통 다른나라 군대는 보급마차따라 움직였습니다 근데 당시 유럽 길은 진창수준이라 마차가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죠 그래서 마차 속도에 행군속도가 맞춰졌죠 그런데 프랑스군은 보급마차를 운용한것도 똑같지만 때론 보급마차 남기고 강행군해서 목표지점까지 갔습니다 보급은 가면서 약탈같은 현지보급해가며 갔죠 만약 다른나라 군대였다면 약탈하러 흩어지고 난리가 났을텐데 프랑스군은 약탈하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게 강점이었죠 ㅋㅋㅋ 그래서 유럽에서도 비교적 부유한 중부유럽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랑스군의 어마어마한 기동전이 가능했습니다만 가난한 나라 스페인과 러시아에서는 안먹혔고 결국 프랑스군은 패배했습니다
당시 척계광의 부인이 공주 즉 황제의 여동생으로 척계광 부인인 가정제의 딸로 당시 황제이던 융경제의 동생 즉 척계광은 황제의 메부되는 사람 이런데 누가 감히 척계광을 건드릴까 척계광도 부인을 무서워 부인을 잘못건드렸다간 본인도 죽을수 있으니 부인이 오빠 한데 이른다 하면
![[토크멘터리 전쟁史] 116부 새나라, 새 군대를 세워라-조선의 여진정벌 1부](http://i.ytimg.com/vi/FXPTalLr3Jg/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16부 새나라, 새 군대를 세워라-조선의 여진정벌 1부](/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22부. 한 무제의 흉노전쟁](http://i.ytimg.com/vi/YLBq-w18pxM/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14부 동북아에 몰아친 피의 기록-명나라의 왜구 소탕작전 1부](http://i.ytimg.com/vi/qXGrDVfIWmU/mqdefault.jpg)
![[66회 무삭제 확장판] 위대한 전사는 만들어진다, 스파르타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img/n.gif)
이제는 종영된 방송이지만 계속 보게 되네요.
그새를 못 참아서 국방TV가서 보고, 유튜브에서 또 봅니다. 내 핸드폰에 국방TV어플을 깔게 하는 마법의 토크멘터리 전쟁사. 출연자분들, 제작자 분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제작비, 제작시간, 조직적 한계 등등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방금전 교수님 강의듣고 동방불패보니 이해도 가 업그레이드 되네요 척계광도 나오고 명나라 부패관리 도 나오네요 그런데 학교교육 에서도 일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것 같아요 하나배우고 갑니다 복잡한 상황에서는 단순하게 좋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인생은 실전이다
매주 유익한 방송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준, 윤지연 mc분들과 임용한박사님 이세환기자님덕에 쉽고 재밌게 전쟁사를 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홍보 많이하고 다닐게요. 오래오래 장수하는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토크멘터리전쟁사포에버
이번 화도 정말 잘봤습니다. 네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 에피소드의 교훈은 적과 나를 알고, 그에 맞는 전술과 전법을 충분히 훈련한 다음에 강한 믿음으로 헤쳐나가야 한다는 거겠네요.
지금으로 따져도 적용할 곳이 많은 것 같아요.
115화 보고 ~ 114화 보고 ~~ 다시 115화 보고 있네요ㅎㅎ
보고또보고!! 넘 재밌습니다 ㅎ
다음 화 여진정벌 이야기도 넘 기대되네요!!
아 담주까지 언제 또 기다리나요~~ 제작진분들! 촬영하시는 우리 교수님, 허준님, 윤아나님, 기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추석떄 혹시라도 결방할까 무섭네요..ㅋㅋ
전쟁사에서 사람과 인생을 배웁니다.
구질구질 역사보다 전쟁사가 더 흥미롭고 교훈적입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는 프로.... 없어져서 너무 슬프고 화난다
두 번 봐도 재밌다 ! ㅋㅋㅋ
이세환기자님 너무 좋아하신다ㅋㅋㅋㅋ😆😆😆😆😆
중국의 속담 "좋은철은 못으로 쓰지 않듯이, 인재는 병사으로 쓰지 않는다." 4:30
이의준
好鉄不打釘，好男不當兵. 호철불타정, 호남불당병.
@유승명 좋은 철은 칼과 방패를 만들 듯이, 이순신같은 인재는 병사가 아니라 장수로 쓴다는 뜻입니다.
@유승명 이순신은 병사가 아니라 장군이었지
@마가린너는 뭔소리하는거냐? 중국인이냐? 말좀 알아듣게 써라
좋은 말로는 유능한인재를 잡병으로 쓰지 말라는거고 비꼬는 말로 별게 아닌게 설쳐댄다는 이야기죠
꿀잼 ㅋㅋ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ㅋㅋ
요즘엔 말할때 얼굴만 잡는게 아니고 지도나 그림등등 그래픽도 많이 넣어서 이해도 잘됨
점점 발전하네요
최고의 프로그램이지요.
정주행하고 또 정주행 중
너무한거 아니냐고...너무 재밌음
토크멘터리 전쟁사 팀이 원앙진이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맑에 웃어시는 이세환 기자님 ..그래서 더욱 집중해서 봤어요 무기고를
아 진짜 넘 재미땅 주 5회로 바뀌면 좋겟어용
소문에 의한 압박을 생각한거군요. 그러면 충분히 주문으로 보이는게 적혀 있으면, 긴장을 하게될테고, 그건 나중에 서서히 모여서 커다란 피로감으로 될테죠.
맞는말이죠. 소수로 싸우면 모르겠지만, 다수로서 싸우면, 복잡한 기술은 쓸모가 없죠. 써 먹을 수 있는게 너무 한정돼 있으니까요.
다른 영상 보다 우연히 보게된 토전사...이젠 그냥 모니터 왼쪽에 띄어 놓고 일하고 있음.. 이런 컨텐츠는 공중파로 옮겨도 성공할거 같음...이 멤버 그대로...
좋은 프로 입니다..
명나라 망할때 보면 유능한 장군은 지들 스스로 죄목 달아서 차례차례 제거함. 이건 뭐 알아서 망테크 가주는꼴
콘텐츠 굳입니다.
볼때마다 교훈이 생기는 방송..^^
기자님 신나할때 뻥터지네 ㅋㅋㅋㅋ
SAS 부대원의 인터뷰...백병전...그리고 전투,전쟁이라는게 이렇게 무시무시한 것이군요
전투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삶이 미경험자랑은 확실히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토전사 즐감했습니다
군생활할때 훈련지침사항중 하나 람보같은 행위금지가 있었지요
즉 톡 튀는행위하지 마란거죠
무자비한 왜구들의 공격에 대한 명나라 군대에 대응책은 '분업화'였군요.
그런데, 분업화를 하면 병사들에 대한 통제력이 분산될 우려가 있으니 자연스레 '당파병'이라는 역할을 만들었네요.
당파병의 존재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느껴졌어요.
후퇴하려는 병사들을 '처단'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주었다는 게 다리가 떨리네요...
전근대 군대에서도 퇴각하는 군대나 패잔병들에 대한 '처단'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전쟁과 군대 안에 내재된 살벌함을 정말 분명하게 느꼈어요.
그래도 그러한 요소가 있어야 국민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보장할 수 있으니 필요악이라 보니 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역사를 볼 때 한 쪽만 일방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소 어두운 부분이 있더라도, 이를 확실히 깨닫고 현실을 수용하고 더 나아가 개선점을 찾아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군요.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척계광... 전투 과학화의 선구자
오늘도 좋은교훈 잘 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전쟁사 보급품의 발전도 이야기해주세요!(전투식량,피복 등)
무기곸ㅋㅋㅋㅋㅋㄲㅋㄲ 누군가의 입찢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것 같다ㅋㅋㅋㅋㄱㄲ
츄릅
재밌어요
척계광이 전략,전술을 상황에 따라 만든 것인데 조선의 지도층이나 후세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했네 장소나 지형도 다르고 보병 중심의 왜군을 상대하는 전술을 기병 중심의 청군(팔기군)에게 적용시키려 했으니 문제가 안 생길 수 있나...... 상황,장소,지형에 따라 전략과 전술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역시 괜히 폼으로 명장이라 불리는 게 아니네요
자막 편집 실수로 수정후 재업한듯 합니다~ 실수 할 수 도 있지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와 드디어 동영상 올려네요
1화부터 지금까지 3번 4번씩 보는데요 편집으로 잘리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ㅜㅜ 무수정본은 없어요? 별도 판매라도 안 하시나요
풍운대전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오늘 주제 주인공들이 다 나오네요 ㅎ
22:3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구의 복병을 일부 부대로 막고 나머지는 본대를 추격하는 전략은 2차 세계대전 대서양전투에서 독일의 잠수함을 끝까지 추격하는 부대를 따로 두고 나머지는 수송부대를 호위해서 가는 것과 비슷하네요.
밀덕에게 밀덕 썰을 풀라는 가장 최적화된 코너 ㅋㅋ
기다렸습니다. !!
업데이트가 늦어지니 다음부턴 실시간으로 봐야겠음.
기다림에 지치는 한마리의 꽃사슴
중국 국민당(장개석)vs공산당(모택동)다루어주시면안될까요?
이것도 재밌겠다 국공내전
국민당 장개석이나 남베트남이나 막강한 미국지원받앗으나 내부가 썩어빠졋고 민심을 얻지 못함.
반대로 북베트남 호치민과 베트공,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지지받음.
@@yhansookim7850 국공내전도 조만간 다뤄질듯요
공산당은 지지안하면 걍 죽엿도
@@SkfehdAaa 구체적 예를 들던가요 ㅋ.
공산당이 중국 행정 잡고 잇엇나요?
뭔 관직이라도 잇어야 부정부패를 말하죠.
군비는 어케 조달햇을까요?
가진게 쥐뿔도 없는데 무슨 부정부패가 잇다는건지 모르겟네요.
경축! 무기고 안짤림
배트남전쟁 해주세요
46:17 이번 화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주제
- 전쟁사에서 궁극의 무기, 전술, 전략은 없다.(아닐 수도 있지만.. 101화 미래전쟁편)
주어진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전술, 전략 체계를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면서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
그러나 난세엔 합리가 사라지듯,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미션에 등장한 신미양요 한번 해주세요 ㅎㅎㅎㅎ
장군집안은 부인도 장군이네
척계광이 등장하는군요.
신라구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할듯
신라구? 신라군 말하는건가요?
@@김남경-i7y 적고적이란 도적떼가 한때 일본을 좀 침략했죠.......분명 도적질은 잘못이었지만 일본을 공격했다는 점에서 참 열심히 사신 분들이라는 생각입니다......ㅎㅎ
@@lego-vm4cj ㅇㅎ 그런게 있었군요..
다시올림? 어제봤는디
이세환기자님 마이크고장났나?
일본영화보면 같이 검술이든 인술이든 배운 사람끼리 서로 죽이게 하는데 왜 그런지 알겠따 자신이 배운것에 대한 믿음 실전에 대비한 마음가짐
ㅎㅎ 토멘사 포에버
척계광이 나가리돼고 그 병법으로 훈련한 병사가 절병혹은 남병..후에 울산 왜성에 올라가고 평양성을 탈환하는 제일 유능한 부대였음..
간디는 됐고. 티무르, 초한전쟁, 이성계, 몽골 명장들도 다뤄줬으면.
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던게 대단하다
땅 끝 끄트머리 ㅈ만한 땅이라 ㅋ.
청나라만해도 중국 본토나 눈독들엿지 조선 지알만한건 대충 왕 불러다 무릎꿇리고, 똑바로 해~ 하고 끝.
요 근래 계속 동아시아 이야기하는데 이대로 발해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안되요ㅠㅠㅠ 듣고 싶은 전쟁이야기가 많아서
발해는 역사서가 별 남아있지 않아서.,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하면 하겠지만.....
원앙진에 쌍수도는 없었나요?
나폴레옹전쟁도 해주세요
근대 진짜 12명에서 한명 죽으면 다죽는게 좀 머랄까
인구가 많아서 되는 전략같음 우리나라는 한명한명이 아까운데 역시 중국인가 ?
적하고 1대12로 교환해도 우리가 이긴다는 마인드?
@양산고양이 그런 규율이 나온것도 인구수가 많으니까 가능한거지.. 뭐본거야 ㅠㅠ
오! 당나라 군대보다 못한 군대가 명나라 군대였군요.....
사실상 당나라군대가 중국 유일하게 강력한 군대 가진 시대
무기고가 제일 잼나네요
임진왜란에 척계광이 활약 하나요?
아뇨 그때는 이미 건너간 상태였죠......대신 척계광이 훈련시킨 군대가 절강병이란 이름으로 대활약하게 됩니다
척계광은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이미 종영한지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영상을 내리지는 말아주십시오
반지의제왕 인물들이 원앙진을 알았다면
사우론한테 함락안당했을껀데
군대는 복잡하면 쓰기힘듬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띠용 다음편 업로드 된 줄 알고 바로 왔는데 재업이구낭..
뜻밖의 나이공개ㅋㅋㅋ윤지연 아나운서 귀엽습니다ㅋ
원래부터 위키에 86년생으로 나와요 ㅎㅎㅎ
오유석 미인에게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와일드독
33이면
많은 나이도 아니지요 ㅎㅎㅎ
40:20 ㅋㅋㅋ 완전 귀엽네요
좋아요 33개 보소 ㅋㅋㅋ
근데 왜구는 보급선을 어떻게 유지했지? 일본에서 엄청나게 먼 절강성까지 보급선을 유지하는 건 저 당시 기술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들텐데.
현지조달이죠
원앙진 1대 12로 하는 싸움은 오늘날에도 유효하죠.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제는 그게 사람이 아니라 장비, 돈이란 것... 테러리스트 하나 잡을라고 수십억짜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날리는...
지금으로 치면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거네요
인트로영상 뭔가요?
척계광은 명장이네....
박사님 나중에 나폴레옹 전쟁사할때 꼭 왜 나폴레옹군대가 다른 나라 군대보다 기동성이 좋았는지 좀 말해주세요 나폴레옹 전술찾아보면 무슨 전부다 기동성이 좋았다고 하는데 나폴레옹 전군이 다 기병도 아니고 그때 무슨 탱크가 있었던거도 아니고 똑같은 보병끼리 붙고 또 제가 알기로 프랑스군이 러시아갈때 1인군장이 어릴때 다큐에서본 기억으론 40kg이 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기동성 기동성거리기만 하고 인터넷엔 왜 기동성이 뛰어났는지는 없어요 그것 좀 알려주세요
이건 나폴레옹군대가 국민군이라는것과 현지보급이라는 일종의 약탈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당시 다른나라 군대는 모집병이었습니다 근데 프랑스군은 민족성에 호소한 국민군이라서 충성심과 단결력이 남달랐죠 ㅋ 보통 다른나라 군대는 보급마차따라 움직였습니다 근데 당시 유럽 길은 진창수준이라 마차가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죠 그래서 마차 속도에 행군속도가 맞춰졌죠 그런데 프랑스군은 보급마차를 운용한것도 똑같지만 때론 보급마차 남기고 강행군해서 목표지점까지 갔습니다 보급은 가면서 약탈같은 현지보급해가며 갔죠 만약 다른나라 군대였다면 약탈하러 흩어지고 난리가 났을텐데 프랑스군은 약탈하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게 강점이었죠 ㅋㅋㅋ 그래서 유럽에서도 비교적 부유한 중부유럽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랑스군의 어마어마한 기동전이 가능했습니다만 가난한 나라 스페인과 러시아에서는 안먹혔고 결국 프랑스군은 패배했습니다
동양에서는 유능한 장군을 역적으로 몰아죽이는게 어느나라나 똑같네요.
너무 귀여운 윤지연
뭐 좀 뻥은 있지만 척계광 이바구의 영화 풍운대전을 한번 보시면 좋을듯~~~
허리우두 블록버스터 보다도 재밌내
청각 장애우분들을 위해 유투브 자막을 만들어 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장애우는 장애인 친구이고 장애인은 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네이비씰 창설멤버 이기도한 리처드마친코가 말하기를
모든 전투방법중에 가장 지랄같은게 나이프파이팅(단병접전) 이라고 했음
왜냐면 이기던 지던 둘다 편하게 밥숟갈 뜨긴 글렀으니까....
100년전의 일본군은 키가 100에서 110이라는 데 그렇게 강한가요?
울진삼척지구 대간첩작전시 피해율이 30대 1이라 했습니다.
하이드론 키가 130에서 150 이였는데 워낙 전투를 많이 치룬데다가 그 수많은 전투에서 살아 남은 병사들이니
감당이 안될수 밖에요
당시 일본인키가 100에서 110이란 근거는 도데체 어디서 나온건지?
역사 관련책에서도 저런말은 못들어봤는데,
좋게말해 대충 평균키는 130정도 였을겁니다
100cm면 반지의 제왕 드워프 수준인데 뭐 그런 되도않는 소리를....
왜구가 거의 질럿이고 조명군은 마린수준이었구나
왜구 너무 오래 하는데 서양사도 해주쇼. 넬슨 제독이 없던데 넬슨 특집으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5
그냥 당신이 피디하쇼
이게 오락프로냐?
세금 같이내는데 건의좀 할수있지
정말이다.과거 데모 진압할때 뒤로 물러서면 고참이 곤봉으로 투구를 친다.정신 차리라고.
나왔다~~~~~~ㅋㅋ
장거정과 척계광을 보면
류성룡과 이순신이 생각난다
이 영화가 있었지요.. 홍금보가 나온,,,
어 다시올라왔네요...뭐가 변경된게 있는건가요?
자막이 바뀐듯 하네요
명나라때는 재상이 없엇던거 아닌가요?
당시 척계광의 부인이 공주 즉 황제의 여동생으로 척계광 부인인 가정제의 딸로 당시 황제이던 융경제의 동생 즉 척계광은 황제의 메부되는 사람 이런데 누가 감히 척계광을 건드릴까 척계광도 부인을 무서워 부인을 잘못건드렸다간 본인도 죽을수 있으니 부인이 오빠 한데 이른다 하면
군대는 이빨이 맞물리듯 행동이 딱딱 맞아야함 그걸 적응하고 미리연습하는게 제식훈련인데 그게 비효율적이라고 욕하는거보면 노답
병사 : 배고파서 못싸우겠다 ! 이게 군대냐 !
척계광 : 미안하다. 고맙다.
성주 : 이기면 밥줄께.
왜구 : 우린 왜구다 !
병사들 : 밥이 왔다 !
그래서 서양인들이 총으로 사람 쏴 죽이면서도 아시아인이 칼로 사람 도륙내는 걸 더 무서워 하는구나.
전쟁은 규칙이없다
다구리로 이길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거다
이기는 전술이 최고다
10:12 잇몸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