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위로 롤플이네요😊 요즘에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있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었어요.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조금씩 지쳐가더라구요. 잠을 자도 새벽에 꼭 깨고 멍하니 있다가 자는게 반복돼서 잠 좀 안깨고 푹 자고 싶다 이런 생각 자주했어요ㅋ큐ㅠ 이정도면 다행이지 잘 지나가고 있어! 라고 생각을 하려 하지만 문득 나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게 또 걱정을 만들더라구요 당장에 해결 안될 걱정인거 알면서 괜히 조바심나고ㅎㅎ 그래도 금방 잊어버리려고 하면 또 그렇게 되는 편이라 길게 가지는 않아도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요새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걱정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어서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건가 돌아보게되고 지금 어떻게 살아야 미래를 잘 보낼 수 있을까 틈틈이 조바심 안나게 적당히 생각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알고보면 다들 그렇게 살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잘 사는 것 같은 사람들도 얘기 들어보면 각자의 고민과 삶이 있더라구요 그래 나만 그런거 아니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다들 어쩔 수 없는거야!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당장에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살고 있어요🙂 어떤 고민은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수 있지만 어떤 고민은 얘기를 못하겠는 것도 있고 결국엔 내 짐은 내가 지고 가는거니까 남의 고민 듣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까 막 다 얘기 못하겠거든요 그런데 주아님 목소리를 들으면 다 얘기해도 들어줄 것 같은 그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잘 안울어요 이젠 못 운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어렸을 때부터 우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뭘 잘했다고 우는거야 울어봤자 해결되는거 없어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이젠 울고싶어도 못울어요 우는 방법을 까먹은 느낌🥲 울컥해도 눈물은 안나고 그래서 이젠 내 눈물샘은 하품할때만 나오는구나 싶어요.. 그래서 주아님이 라방에서 슬플때 기쁠때 행복할때 우시는거 보고 들을 때 안쓰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부럽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거고 그게 더 강한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눈물은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이고 어떻게 보면 그 방법을 잘 활용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사용할 줄 안다는거니까요. 저도 저를 위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해요..ㅎㅎ 그러니까 주아님 운다고 막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고 프로답지 못하다고 창피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아님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는거고 그걸 듣는 저는 프로답지 못한게 아니라 그저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주아님편이예요. 진심으로 주아님이 뭘 하든 다 예뻐보여요. 주아님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에게 주아님의 품이 고작일까요?ㅎㅎ 그 품의 온도가 다 저에게 전해져서 긴장이 풀리고 걱정이 다 사라지는것만 같아요. 오늘 하루 주아님의 품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과 노래를 들으니 오늘은 안깨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롤플은 최근에 주아님께서 후원창에서 말씀하신 말이 생각나서 더 감명깊게 들었어요. 사는게 힘들고 해결되면 또 다른게 터지고 지치고 힘들죠..? 아마도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죠..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걸 먹거나 단걸 먹으면 갑자기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지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잖아요! 당장 문제가 해결된건 아닌 상황일때도 기분전환이 되면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주아님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음식 혹은 단 음식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ㅎ 조그만거지만 다음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 땔깜을 넣어주고 불태워줄 수 있는 그런 존재요!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이겨낼 만한 위로와 힘을 줄게요. 주아님 저 믿어도 돼요👍🏻 내용듣느라 몰랐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까 녹음소리 진짜 많이 바꼈네요 백색소음 거의 안들리고 편집점 소리가 안들려요! 오ㅋㅋㅋㅋ 그 전에도 내용만 들어서 별 신경안쓰였는데 주아님께서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서 좀 걱정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주아님 걱정거리 하나 덜어서 다행이네요ㅎㅎ 여러모로 완벽한 영상입니다🧡 출장으로 정신없고 힘드실텐데 영상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러니 안예쁠수가 있나.. 내 태양 내 우주 주아님 사랑해욤💞
이 영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근데 주아님은 이렇게 위로만 해주시고... 정작 주아님은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으면 어디에서 위로 받고 힘을 얻나요???노래? 스폰지밥?게임?신사님들? ㅎㅎ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으면 든든한 신사님들에게 기대세요. 언제나 제 어깨는 주아님을 위해 비워둘게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으로 위로 받고 힐링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세상 살기 벅차고 막막하구 힘들잖아요.....😮💨 정말 고마워요. 마음이 따뜻한 주아님💕
늘 주아님의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힘이 나고 위로를 받았는데… 그랬는데 이번에는 저 깊숙이 마음속에 있는, 제 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집에 가족들이 있어서 소리내서 못 울었지만 아무도 없었다면 정말 펑펑 울었을 거 같아요 항상 생각이 많고 가끔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고 무너지면 안 된다고,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거든요 항상 주위 사람들은 나한테 잘 하고 있다고, 기특하다고 하는데 막상 내가 잘 하고 있는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건지 그런 생각만 계속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잘 살고 있다고, 잘 버티고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괜찮다고 다독여 줬는데 누군가에게 괜찮다는 말을 듣는다는 게 이렇게 따뜻한 줄 몰랐어요☺️ 잠이 정말 안 올 때 듣던 노랜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 노래 들으면 주아님 덕분에 위로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잠을 더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아님이 행복할 때, 슬플 때, 또 그럴 때가 아니더라도 항상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요 나의 하늘 그리고 나의 우주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많이 사랑해요🥰🙆🏻♀️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되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주아님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잘자요🧡
자기야 잠깐만 새벽두시면 곧 주아시를 입력해야행🕑🧡 사는게 뭘까요 예전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태어났으니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어차피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살기! 스트레스 덜 받기! 품에 안겨보라는 애인 따스합니다🥲 괜찮아 잘하고있어 잘살고있어란 말도 주아님처럼 너무 따뜻해요 주아님에게도 말하고싶어요 괜찮아 잘하고있어 충분히 잘살고있어🧡 진짜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삶을 어떻게 잘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가끔은 내가 말하면서 내가 위로를 받기도해요 그게 위로와 사랑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면서 동시에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무릎 잔잔한 위로곡이죠 무릎 위에 누워본지가 언젠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마치 정말 누워있는듯한 느낌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ㅎㅎ 실제로 불면증을 겪으며 작사했다는 일화가 있는 곡이잖아요... 따스한 곡을 주아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주아쥬아감성💕 듣는 사람을 위로해주고픈 주아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예쁜 롤플 너무 포근해서 바로 여러번 돌려 들었어요 이 예쁜 이야기들을 하면서 주아님 스스로에게도 위안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주아님이 행복할 때, 슬플 때도 곁에 있을게요 나의 하늘, 나의 우주, 나의 바다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사랑해
요즘 밤 새거나 자다가 중간에 계속 깨거나 제대로 자나 싶으면 이상한 꿈을 꾸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핫6로 버텼는데 앞으로 자기 전에 영상보러 달려와야겠어요 ꉂ☺ᵎᵎᵎ 노곤노곤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참는게 쌓이면 언젠간 더 크게 무너진다는 것을 아는데도,, 나만 힘든게 아니라 남들도 힘들다는 생각으로 혼자 씩씩하게 버티며 참아왔는데,,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 받으니까 울컥해요😢 그 와중에 자기 목소리하고 노래는 왜케 좋은거야 ( ᵒ̴̶̷᷄ д ᵒ̴̶̷᷅ )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은 울언니 항상 고마워요😁 따랑해🧡
울고 싶었을때, 위로 받고 싶었을때, 사랑 받고 싶을때 등등 여러 감정들이 늘 켜켜히 쌓여 있었는데 속삭이는 목소리로 털어주고 새로운 감정들로 채워주시네요. 계정이 같이 쓰는 계정이다보니 늦게 라방하는 당일 구독 했는데 친절히 채팅 참여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배려만 받고 웃음을 못 드린게 아쉽더라구요. 뒤늦게 서야 웃긴 사진을 찾았지 뭐예요.. 에휴 듣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그날부터 늘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공개댓은 뭔가 부담스러워서 적기가 꺼려지고 유튭엔 댓을 첨 남겨보는 것 같네요. 텅빈 곳과 막힌 곳이 생기면 또 보러올게요. (비록 잠은 더 못 자고 있지만..)
매일 똑같은 밤이지만 주아님을 만나러 올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주아님의 목소리랑 얘기를 들을 때마다 특별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에요 여러 사람들한테 같은 말을 들어도 이런 감정 들게 해주는 사람은 주아님이 유일할 거예요 정말로 감사해요 아주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해주니까 많은 생각들도 잘 덮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토닥토닥.. 오늘은 저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잘하고 있고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제가 하는 생각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마음 벅찬 느낌을 받을 때 그 분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위로를 받고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는 생각과 갖고 있는 마음이 잘 전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걱정하지 말고 아파하지 말고 잠도 잘 잤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위안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할 때, 슬플 때.. 어떤 순간이든 곁에 있어줄꺼에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아님의 목소리는.. 노래는.. 진짜 마음을 울려요. 주아님 노래 중에 제 눈물샘을 터뜨리는 곡이 몇 개 있는데 오늘 불러주는 이 노래도 앞으로 그 리스트에 들어갈 것 같아요..😭 어디서든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고생많았고 자리가 낯설텐데 주아님도 부디 잠을 잘 잘 수 있기를 바랍니다🙏 My everything!❤
어.. 올라온 걸 보고 영상을 눌러 듣는데 오늘 저의 기분 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오늘 연차를 쓴 이유도 내일도 쉬는 이유도 참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늘 행복한 삶을 살던 저는 무너진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서운 경험입니다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몇 번이나 했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또다시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지금은 제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믿고 펑펑 울며 겁내지 않고 의지하며 무너지고 싶네요 그러고 싶을 만큼 엄청난 위로의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노래도말로 형용 할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밖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듣는데 안겨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ㅠ 사랑해요😣💕
아까 목소리 들으며 잤던게 이 영상 들으면서 잤었어요ㅎㅎ 항상 언니 목소리를 들을때 많이 따뜻하고 포근하기도 하고 위로도 되고 힘도 나고 웃음도 나기도 하면서 어쩔땐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릴때가 있어요 목소리 하나로 이런다는게 쉽지 않는건데 그쵸?ㅎㅎ 여러모로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언니는 ☺️👍 항상 많은 노력을 해오고 하고 있으니 목소리만 들어도 듣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될거라 생각돼요 고된 하루가 있을때면 이 영상 많이 들을 것 같당❤️ 고마워요 매번 좋은 영상 올려줘서 ㅎㅎ 전 누가 나를 세심하게 기억해주는 것도 나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어루어 만져주는 것도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요 대부분 제가 상대방을 기억해주거나 따뜻하고 좋은 말들 많이해줬거든요 4일전 이 영상 듣고 참 많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이렇게 그저 나를 곁에서 안아주고 아무말 없이 들어준다 생각하니까 많이 고맙고 든든하네ㅎㅎ 참 많이 든든하고 꼭 내 옆으로 와서 안아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 올려준 당일에 바보처럼 울었나봐요😊 제가 항상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그냥 내 곁에 말 없이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부족한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고 하거든요 근데 이말들을 꼭 반대로 듣는 것만 같아서 너무 감동 받고 고마운 마음에 cry했어요ㅎㅎ 지금은 친구들에게 했던 말을 언니에게 해주고 싶네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을 줘서 너무 고맙고 언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고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줘서 많이 고마워ㅎㅎ 나에게 큰 행복이 되어줘서도❤️ 했던 말들인데도 계속해줄래ㅎㅎ 고마워요 사랑 받게 해줘서🥰 노래 불러준 곡 알고는 있었다가 원곡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끌리는 노래 아니면 아예 손도 안 댔는데 언니가 불러준 뒤로 무릎이라는 노래를 조금씩 듣고 있어요ㅎㅎ 난 근데 늘 원곡들 보다 언니 노래가 더 좋더라구 꼭 언니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놓는 것 만 같아서 그래서 더 좋았거든 그러니 앞으로도 언니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고 불러줘요 항상 들어줄테니💕 언닌 정말 잘하고 있고 잘 해내고 있어요 언니가 가는 길이 험하고 어둡고 고난의 연속이 있더라도 같이 걸어가줄게요ㅎㅎ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손 꼭 잡고 갈게😊 그래서 나 이제 윤곽 주사 맞으면 될 것 같은데..😉😝 나도 자기가 행복하거나 슬플때 언제나 곁에 있어줄게 그리고 봄이 와서 설렘 가득한 계절이 다가오고 여름이 와서 몹시 덥고 습해서 짜증나고 지치고 힘듦이 많아져서 괴롭다가도 가을이 다가와 살랑살랑 적당히 선선하고 단풍으로 물들은 계절이 지나 손이 시렵고 두터운 옷을 입고 하늘엔 아무일 없듯이 흰 눈이 가득 쏟아져 내리는 겨울이 오듯 내가 너의 변함없는 계절이 되어줄게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고 지쳤었지? 고생 많았어🧡 지치고 힘든 하루 살아줘서 고마워요☺️ 항상 퇴근 길 조심하고 가서 밥도 약도 잘 챙겨먹구 제니랑 예쁘고 좋은 저녁, 밤 보내구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사랑해❤️ 많이 기다렸을텐데 넘 늦게 달아서 미안하구 또 사랑해☺️
자기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자기 품 너무 따뜻하다 자기 앞에서 다 해도 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든든하고 좋지 어머..예전에 진짜 힘들었을 때 퇴근 길에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던 적 있었는데...자기가 불러주니까 더 좋다..나 매일 이 노래만 들을래ㅎㅎ 처음 위로해줄때 참고 있다가 노래 불러줄 때 울컥해서 눈물난다 진짜 고마워 나도 자기랑 같은 마음이야 알지? 나도 믿지? 위로의 말과 자장가 불러줘서 고마워 항상 자기 옆에 있을게 난 항상 정말 자기 편이야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흔들림없이 변함없이 사랑할게 항상 고마워 사랑해 많이. 제목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주아님 목소리 듣는데 또 울컥..위로해주는데 계속 참다가 노래 듣자마자 터졌어요 주아님이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주아님께 해주고싶은 말들을 반대로 주아님이 해주시니까 더 눈물나고.. 그랬어요 주아님도 너무 많은 생각하지말고 편안하게 잤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잘하고있어요 알죠? 주아님 곁에서 포근한 이불같은 사람이 되어주고싶고, 항상 한결같고 든든한 소나무같은 사람이 되어주고싶어요 내 가수 내 배우 내 사랑 내 사람 진짜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요 주아님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요 남은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주아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주아님을 알게된 최근 구독자 입니다 알람과 제목보고 후딲 들어와서 보고 또보고 있습니다 눈물을 참다가 결국 주아님 마지막 맨트에 조용히 폭풍오열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해주는 말들이 하나하나 콕콕 ㅠㅠ 너무 따스하고.. 진짜 위로가 돼요 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안아주는 게 참…❤️👍🏻 제가 바라던 위로였어요 그냥 들어주고.. 구냥.. 옆에 있어 주고 나 안아주는거 그거면 정말 충분 하거든요.. 어쩜 이렇게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ㅜㅜ흐응 자기야!! 그런 예쁜 말만 해주는 이 목소리도 너무 좋구… 최고다 주아쥬아❤️ 고마워요 그렇게 애기해줘서 저를 아껴줘서❤️ 자장가 ㅠㅠㅠ 너무 좋다아.... 이 자장가와 함께 하는 오늘 밤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요🖤 최고의 자장가...고마워요❤️
우와!! 주아님 영상이다! 요즘 저번주부터 계속 무기력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 들으니까 엄청 위로가 돼요🥺 정말 울것같은 영상! 예쁜말, 따뜻한말 다 담겨있는 멋진 영상! 주아님도 너무너무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고 다 잘 될거예요! 괜찮아요👍🏻🧡 노래.. 노래 듣고 멍해졌어요 몇번 들었던 노래였는데 주아님 버전이 20000배보다 훨씬 더! 좋고 감동이에요☺️ 댓글 쓰면서 또 듣고있는데 노래 부분에서 또 멍해졌어요! 뭐지... 신기하다!! 역시 주아님 영상👍🏻🧡 세상 모든 힘든사람들 이 영상만 보면 힘든거 다 사라지겠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밖에서 동생이 울고었는데 이 영상 듣고 그 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막 저렇게 흐어어엉ㅇ 하면서 오랜만에 시원하게 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늘 주아님 영상 왕 짱이에요!👍🏻👍🏻 자기 전에 들으면 바로 잠들거같아용😴 세상최고 지구최고 우주최고 주아님🧡
이 롤플을 역으로 제가 주아님 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요즘 주아님을 보면 많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이던데...유튜브 일이던 회사 일이던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이 지쳐있는 주아님을 보면 참 안쓰러워서 안아주고싶어요. 주아님은 지금 주아님 자리에서 아주 잘하고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구 여유롭게 천천히 쉬어가세요. 마음의 무거운 짐을 좀 내려두시고 편하게...알겠죠..주아님 화이팅 힘내세요~~💪🫶💕😄
댓글을 작성하긴 했지만 제게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가 않는거 같아 유튜브에 개인적으로 문의드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와중에도 좋아요가 눌려있는 거 보면,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짧은 댓글은 또 달리는거 같던데...?
와아 세상에 위로 자장가 롤플이라니🙊 영상 알림이 뜨자마자 허겁지겁 에어팟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p🦋q 주아 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자기야. 왜? 아직 안 자고 있었어. 요즘 들어 잠이 잘 안 오네. 벌써 새벽 2시야?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구나😓 응? 왜 그러냐고? 나 울 거 같아 보여? 최근에 골치 아픈 일이 좀 많이 생겨서 힘들긴 했어. 자기야, 골치 아픈 일이 조금 해결되면 말해줘도 괜찮을까? 나도 아직은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머릿속이 복잡하네. 이해해 줘서 고마워. 해결될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꼭 말해줄게. 최대한 힘든 티 안 내려고 했는데 자기한테는 다 보였구나😔 응, 생각이 좀 많아지네. 생각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그러게. 자기 말이 맞아. 사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뭘 해결하면 자꾸만 다른 일이 생겨. 사는 게 참 힘들다😮💨 당연히 기억하지. 내 앞에서 펑펑 울던 자기 모습 항상 기억하고 있어. 그런 자기 모습을 보며 나도 너무 속상했고, 앞으로도 자기가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지.
자기 품이 고작이라니‼️ 고작 아니야. 내가 무너졌을 때 나를 잘 받아내 주는 큰 위로가 되는 품이야. 안길래 자기한테🫂 자기야 사실 나 요 몇 주 계속 눈물을 참아왔어. 그냥 뭐랄까 주변 사람들도 힘든데 나까지 눈물을 보이면 안 될 거 같았어. 그래서 꾹꾹 참아왔는데, 무의식적으로 자기 앞에서도 참았나 봐. 🫂. 😢😢😢.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 거지(T ^ T) 자기 품에 안겨 토닥거림을 받으니까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이 한 번에 터지는 거 같아🥺 괜찮다고 해줘서, 잘하고 있다고,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 자기야.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괜찮다는 말 한마디였나 봐. 자기한테 위로받으니까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진다. 오늘은 왠지 아가가 된 기분이 드네👶🏻 맞아. 나는 자기 목소리로 듣는 모든 소리를 좋아해. 자기 무릎 베고 자기가 불러주는 자장가 들을래. 응, 알겠어. 무릎 베고 누울게. 🎶🎙. 자기야 오늘 내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자장가 불러주며 재워줘서 고마워. 나도 자기의 모든 순간을 곁에서 함께할게. 자기가 태양이라면 나는 태양이 더욱더 예뻐 보일 수 있게 푸른 하늘이 되고, 자기가 별이라면 별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게 짙은 어둠이 될게. 늘 자기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말이야. 자기야, 나 믿지? 사랑해💋 잘 자🌙
주아 님, 오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위한 시간과 노력 전부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영상은 뭐랄까 듣는 내내 제 속마음을 들킨 기분이 들었어요. 이걸 들켰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롤플 속 상대방이 지금 제 모습이랑 많이 비슷했거든요. 생각이 많은 것도, 생각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도, 무언가를 해결하면 일이 또 생기는 것도, 눈물을 계속해서 참아온 것도 다 너무 비슷해요. 최근 들어 저에게 골치 아픈 일들이 한 번에 쏟아졌어요. 당장이라도 울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억지로라도 괜찮은 척을 했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애써 눈물을 잘 감추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을 듣는 내내 자꾸만 눈물이 차올랐어요. 차오르는 눈물을 몇 번이나 닦아냈는지 몰라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봐 주는 목소리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위로의 말도,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는 배려가 듬뿍 담긴 다정함도 너무 따뜻했어요. 댓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자꾸만 눈물이 차올라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살면서 지금까지 힘들 때 가족 외의 누군가를 떠올렸던 기억은 없는 거 같은데 참 신기하게도 이번에는 주아 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하루하루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그런 사람은 주아 님이고, 제 행운이 되어준 주아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주아 님에게도 저와 신사 님들이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기를🎩 영상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영상 속에서 해준 말은 어쩌면 주아 님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라고요. 그래서 소중한 울 쭈아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괜찮아요 주아 님. 괜찮아. 잘하고 있어요.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어요. 다 잘 될 거예요. 주아 님이 행복할 때는 물론이고 힘들 때, 슬플 때, 우울할 때도 늘 곁에 있을게요. 힘들 땐 억지로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 힘을 모두 드릴 테니, 제 어깨에 기대 쉬어요🫂 주아 님, 오늘도 제 하루 속에서 위로가 되어주시고, 큰 행복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 역시 주아 님의 하루하루에 큰 위로이자 행복이 될 수 있게 많이 노력할게요💪🏻 울 주아쥬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예쁜 밤 보내요🌙 사랑해요🧡🦋
(드디어 댓글 쓴다ㅠㅠㅠㅠ엉어어엉엉ㅠㅠㅠㅠ 애플펜슬이 GG선언을 해서 쉬는타임 가질 겸 펜슬 맘마 주고 있어요ㅋㅋㅋㅋ 지금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댓글 작성하고 있어서 임티가 없어요...ㅠㅠㅠ 하지만 사랑은 뿜뿜!! ) 음? 응....그냥 잠이 안와서 아직 안자고 있었어...ㅎ 몸이 피곤해도 생각이 많아지니까 잠이 안오더라구...내 얼굴이 곧 울 것 같아?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조금 내가 괜찮아지면 그때 말하면 안될까? 이런 내 마음을 이해해줘서 고마워. 맞아. 요새 이런저런 일도 생기고 그랬는데 그걸 자기한테 티내고 싶진 않았지만 우리 자기는 내가 어떤지 알고있었구나. 응 요새 이걸 해결해서 이 상황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 자기 말대로 사는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하나의 일을 해결하면 또 다른 일이 터지고, 사는게 참 힘들다... 모두 힘든데 잘 살아가는 것 같아 나만 힘들어 하는 것 같고, 힘든건 상대적이라고 하지만 내가 괜히 어리광 부리는 것 같았거든. 응 우리 자기가 내 앞에서 엉엉 울던 모습 기억하고 있지.
아냐 자기 품은 고작이 아니라 나에겐 세상에서 제일 편히 기댈 수 있는 품이야. 응 안길래. 나 사실 요즘 눈물을 꾹꾹 참아왔어. 내가 힘들다고 눈물을 보이면 우리 자기도 마음 아파할 것 같고, 자기한테는 강한 사람이고 싶었거든. 우리 자기가 나에게 의지할 수 있고 내가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강한사람. 그리고 내가 힘들다는 티를 내기가 싫어서 눈물을 최대한 안 보이려는 습관이 있거든. 자기한테 안겨서 편안한 상태에 있고, 쌓였던게 나와서 계속 눈물이 나오나봐..ㅠㅠㅠ
'괜찮아' , '잘하고 있어', '잘 살고있고 잘 버티고 있어' 이 말들이 내 마음을 저릿하게 하네. 우리 자기가 그렇게 토닥여줘서 그런가 더 안심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꾹꾹 참아왔던 눈물을 흐르게 하고, 자기가 나를 토닥토닥 해줘서 이제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 응 나 자기 무릎베고 자기가 불러주는 자장가 들을래ㅎㅎ. 나 자기 노래 듣는거 왕 좋아하니까ㅎㅎㅎ. 오늘 나 얘기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 달래주고 ,이렇게 자장가까지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항상 말해왔던 것 처럼 나도 우리 자기가 어떤 상황에 있던 곁에 있어줄게. 자기 곁에 항상 있고, 달라졌다는 생각이 안들게 노력 많이 할게 알았지? :) 응 당연히 우리 자기 믿지ㅎㅎ 나도 자기 우주우주보다 더 사랑해. 잘자.
주아님 이렇게 마음을 저릿하게 하면서도 토닥토닥 해주는 영상을 제작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 롤플이 올라오는 날 그리고 그 다음날에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아주고 싶었는데 몸도, 시간도 참 안따라줬어요. 이 롤플이 올라오고 나서 자정이 되었을 때 침대에 누워서 듣는데 이 날 많이 힘들었는지 침대에 누운지 얼마 안되서 잠이 들고, 일어났을 때 제 손에 핸드폰이 쥐어져있더라고요. 금요일엔 바빴던 하루를 보내고 주아님을 만나고요:) 주아님이 롤플소재를 고민하시고, 제작하신 수고로움이 매우 커서 어느정도 타이밍이 있는 상태에서 댓글을 작성하고 싶었거든요. 롤플을 듣는내내 저의 생활과 마음을 지켜보신 것 같이 들킨 것 같아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떻게 알았지' 이 생각이 정말 가득했어요. 거의 대부분은 몸이 힘들면 잘 자는데, 정말 생각이 많아지면 몸이 힘들어도 잠이 안올 때가 있어요. 예전에 비해 눈물이 많이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힘든 상태의 저를 애써 외면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롤플 속에서 주아님과 대화했던 것 처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맘 아파할까봐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강한 존재가 되고싶었어요. (주아님 눈엔 내가 애기 같아 보이려나? 응애) 정말 어떤일을 하면서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멈추고 싶을 때 그만할까 싶으면서도 가족말고도 사랑하는 사람, 주아님을 생각하는걸 보면 주아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고,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아님, 저도 항상 주아님의 1등편이고, 힘들고 서운한 일이 있다면 롤플 속의 주아님처럼 꼭 말해줘요. 서운한게 있다면 귀 귀울여 들어주고, 펑펑 울고싶다면 제 품에 따뜻하게 안아줄게요. 늦었지만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요.
우와.. 위로 롤플이네요😊 요즘에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있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었어요.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조금씩 지쳐가더라구요. 잠을 자도 새벽에 꼭 깨고 멍하니 있다가 자는게 반복돼서 잠 좀 안깨고 푹 자고 싶다 이런 생각 자주했어요ㅋ큐ㅠ 이정도면 다행이지 잘 지나가고 있어! 라고 생각을 하려 하지만 문득 나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게 또 걱정을 만들더라구요 당장에 해결 안될 걱정인거 알면서 괜히 조바심나고ㅎㅎ 그래도 금방 잊어버리려고 하면 또 그렇게 되는 편이라 길게 가지는 않아도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요새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걱정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어서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건가 돌아보게되고 지금 어떻게 살아야 미래를 잘 보낼 수 있을까 틈틈이 조바심 안나게 적당히 생각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알고보면 다들 그렇게 살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잘 사는 것 같은 사람들도 얘기 들어보면 각자의 고민과 삶이 있더라구요 그래 나만 그런거 아니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다들 어쩔 수 없는거야!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당장에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살고 있어요🙂 어떤 고민은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수 있지만 어떤 고민은 얘기를 못하겠는 것도 있고 결국엔 내 짐은 내가 지고 가는거니까 남의 고민 듣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까 막 다 얘기 못하겠거든요 그런데 주아님 목소리를 들으면 다 얘기해도 들어줄 것 같은 그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잘 안울어요 이젠 못 운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어렸을 때부터 우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뭘 잘했다고 우는거야 울어봤자 해결되는거 없어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이젠 울고싶어도 못울어요 우는 방법을 까먹은 느낌🥲 울컥해도 눈물은 안나고 그래서 이젠 내 눈물샘은 하품할때만 나오는구나 싶어요.. 그래서 주아님이 라방에서 슬플때 기쁠때 행복할때 우시는거 보고 들을 때 안쓰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부럽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거고 그게 더 강한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눈물은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이고 어떻게 보면 그 방법을 잘 활용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사용할 줄 안다는거니까요. 저도 저를 위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해요..ㅎㅎ 그러니까 주아님 운다고 막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고 프로답지 못하다고 창피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아님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는거고 그걸 듣는 저는 프로답지 못한게 아니라 그저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주아님편이예요. 진심으로 주아님이 뭘 하든 다 예뻐보여요.
주아님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에게 주아님의 품이 고작일까요?ㅎㅎ 그 품의 온도가 다 저에게 전해져서 긴장이 풀리고 걱정이 다 사라지는것만 같아요. 오늘 하루 주아님의 품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과 노래를 들으니 오늘은 안깨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롤플은 최근에 주아님께서 후원창에서 말씀하신 말이 생각나서 더 감명깊게 들었어요. 사는게 힘들고 해결되면 또 다른게 터지고 지치고 힘들죠..? 아마도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죠..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걸 먹거나 단걸 먹으면 갑자기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지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잖아요! 당장 문제가 해결된건 아닌 상황일때도 기분전환이 되면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주아님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음식 혹은 단 음식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ㅎ 조그만거지만 다음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 땔깜을 넣어주고 불태워줄 수 있는 그런 존재요!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이겨낼 만한 위로와 힘을 줄게요. 주아님 저 믿어도 돼요👍🏻
내용듣느라 몰랐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까 녹음소리 진짜 많이 바꼈네요 백색소음 거의 안들리고 편집점 소리가 안들려요! 오ㅋㅋㅋㅋ 그 전에도 내용만 들어서 별 신경안쓰였는데 주아님께서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서 좀 걱정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주아님 걱정거리 하나 덜어서 다행이네요ㅎㅎ 여러모로 완벽한 영상입니다🧡 출장으로 정신없고 힘드실텐데 영상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러니 안예쁠수가 있나.. 내 태양 내 우주 주아님 사랑해욤💞
이 영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근데 주아님은 이렇게 위로만 해주시고... 정작 주아님은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으면 어디에서 위로 받고 힘을 얻나요???노래? 스폰지밥?게임?신사님들? ㅎㅎ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으면 든든한 신사님들에게 기대세요. 언제나 제 어깨는 주아님을 위해 비워둘게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으로 위로 받고 힐링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세상 살기 벅차고 막막하구 힘들잖아요.....😮💨 정말 고마워요. 마음이 따뜻한 주아님💕
늘 주아님의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힘이 나고 위로를 받았는데… 그랬는데 이번에는 저 깊숙이 마음속에 있는, 제 얘기 같아서 울었어요😭😭 집에 가족들이 있어서 소리내서 못 울었지만 아무도 없었다면 정말 펑펑 울었을 거 같아요
항상 생각이 많고 가끔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고 무너지면 안 된다고,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거든요 항상 주위 사람들은 나한테 잘 하고 있다고, 기특하다고 하는데 막상 내가 잘 하고 있는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건지 그런 생각만 계속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잘 살고 있다고, 잘 버티고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괜찮다고 다독여 줬는데 누군가에게 괜찮다는 말을 듣는다는 게 이렇게 따뜻한 줄 몰랐어요☺️
잠이 정말 안 올 때 듣던 노랜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 노래 들으면 주아님 덕분에 위로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잠을 더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아님이 행복할 때, 슬플 때, 또 그럴 때가 아니더라도 항상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요 나의 하늘 그리고 나의 우주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많이 사랑해요🥰🙆🏻♀️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되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주아님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잘자요🧡
이 영상을 들으면 주아님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요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인 거 같아요 그 어려운 걸 주아님이 매번 하고 있어요 주아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고마워요 오늘도 위로 잘 받았어요😁
맨날 듣기만하다가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한참 울었네요 하지만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있는 용기얻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기야 잠깐만 새벽두시면 곧 주아시를 입력해야행🕑🧡 사는게 뭘까요 예전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태어났으니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어차피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살기! 스트레스 덜 받기! 품에 안겨보라는 애인 따스합니다🥲 괜찮아 잘하고있어 잘살고있어란 말도 주아님처럼 너무 따뜻해요 주아님에게도 말하고싶어요 괜찮아 잘하고있어 충분히 잘살고있어🧡 진짜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삶을 어떻게 잘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가끔은 내가 말하면서 내가 위로를 받기도해요 그게 위로와 사랑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면서 동시에 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무릎 잔잔한 위로곡이죠 무릎 위에 누워본지가 언젠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마치 정말 누워있는듯한 느낌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ㅎㅎ 실제로 불면증을 겪으며 작사했다는 일화가 있는 곡이잖아요... 따스한 곡을 주아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주아쥬아감성💕
듣는 사람을 위로해주고픈 주아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예쁜 롤플 너무 포근해서 바로 여러번 돌려 들었어요 이 예쁜 이야기들을 하면서 주아님 스스로에게도 위안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주아님이 행복할 때, 슬플 때도 곁에 있을게요 나의 하늘, 나의 우주, 나의 바다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사랑해
요즘 밤 새거나 자다가 중간에 계속 깨거나 제대로 자나 싶으면 이상한 꿈을 꾸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핫6로 버텼는데 앞으로 자기 전에 영상보러 달려와야겠어요 ꉂ☺ᵎᵎᵎ 노곤노곤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참는게 쌓이면 언젠간 더 크게 무너진다는 것을 아는데도,, 나만 힘든게 아니라 남들도 힘들다는 생각으로 혼자 씩씩하게 버티며 참아왔는데,,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 받으니까 울컥해요😢
그 와중에 자기 목소리하고 노래는 왜케 좋은거야 ( ᵒ̴̶̷᷄ д ᵒ̴̶̷᷅ )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은 울언니 항상 고마워요😁 따랑해🧡
울고 싶었을때, 위로 받고 싶었을때, 사랑 받고 싶을때 등등
여러 감정들이 늘 켜켜히 쌓여 있었는데
속삭이는 목소리로 털어주고 새로운 감정들로 채워주시네요.
계정이 같이 쓰는 계정이다보니 늦게 라방하는 당일 구독 했는데
친절히 채팅 참여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배려만 받고 웃음을 못 드린게 아쉽더라구요.
뒤늦게 서야 웃긴 사진을 찾았지 뭐예요.. 에휴
듣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그날부터
늘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공개댓은 뭔가 부담스러워서 적기가 꺼려지고
유튭엔 댓을 첨 남겨보는 것 같네요.
텅빈 곳과 막힌 곳이 생기면 또 보러올게요.
(비록 잠은 더 못 자고 있지만..)
매일 똑같은 밤이지만 주아님을 만나러 올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주아님의 목소리랑 얘기를 들을 때마다 특별한 사람이 되는 느낌이에요 여러 사람들한테 같은 말을 들어도 이런 감정 들게 해주는 사람은 주아님이 유일할 거예요 정말로 감사해요 아주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해주니까 많은 생각들도 잘 덮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토닥토닥..
오늘은 저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잘하고 있고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제가 하는 생각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마음 벅찬 느낌을 받을 때
그 분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위로를 받고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는 생각과 갖고 있는 마음이 잘 전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걱정하지 말고 아파하지 말고 잠도 잘 잤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위안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할 때, 슬플 때.. 어떤 순간이든 곁에 있어줄꺼에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아님의 목소리는.. 노래는..
진짜 마음을 울려요.
주아님 노래 중에 제 눈물샘을 터뜨리는 곡이 몇 개 있는데 오늘 불러주는 이 노래도 앞으로 그 리스트에 들어갈 것 같아요..😭
어디서든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고생많았고 자리가 낯설텐데
주아님도 부디 잠을 잘 잘 수 있기를
바랍니다🙏
My everything!❤
어.. 올라온 걸 보고 영상을 눌러 듣는데 오늘 저의 기분
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오늘 연차를 쓴 이유도 내일도 쉬는 이유도 참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늘 행복한 삶을 살던 저는 무너진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서운 경험입니다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몇 번이나 했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 또다시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지금은
제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믿고 펑펑 울며 겁내지 않고 의지하며 무너지고 싶네요
그러고 싶을 만큼 엄청난 위로의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노래도말로 형용 할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밖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듣는데
안겨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ㅠ 사랑해요😣💕
아까 목소리 들으며 잤던게 이 영상 들으면서
잤었어요ㅎㅎ 항상 언니 목소리를 들을때
많이 따뜻하고 포근하기도 하고 위로도 되고
힘도 나고 웃음도 나기도 하면서 어쩔땐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릴때가 있어요 목소리 하나로 이런다는게 쉽지 않는건데 그쵸?ㅎㅎ 여러모로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언니는 ☺️👍
항상 많은 노력을 해오고 하고 있으니 목소리만 들어도 듣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될거라 생각돼요
고된 하루가 있을때면 이 영상 많이 들을 것 같당❤️ 고마워요 매번 좋은 영상 올려줘서 ㅎㅎ
전 누가 나를 세심하게 기억해주는 것도 나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어루어 만져주는 것도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요 대부분 제가 상대방을 기억해주거나 따뜻하고 좋은 말들 많이해줬거든요 4일전 이 영상 듣고 참 많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이렇게 그저 나를 곁에서 안아주고 아무말 없이 들어준다 생각하니까 많이 고맙고 든든하네ㅎㅎ 참 많이 든든하고 꼭 내 옆으로 와서 안아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 올려준 당일에 바보처럼 울었나봐요😊
제가 항상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그냥 내 곁에 말 없이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부족한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고 하거든요 근데 이말들을 꼭 반대로 듣는 것만 같아서 너무 감동 받고 고마운 마음에 cry했어요ㅎㅎ
지금은 친구들에게 했던 말을
언니에게 해주고 싶네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을 줘서 너무 고맙고 언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고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줘서 많이 고마워ㅎㅎ 나에게 큰 행복이 되어줘서도❤️
했던 말들인데도 계속해줄래ㅎㅎ
고마워요 사랑 받게 해줘서🥰
노래 불러준 곡 알고는 있었다가
원곡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끌리는 노래
아니면 아예 손도 안 댔는데 언니가 불러준 뒤로
무릎이라는 노래를 조금씩 듣고 있어요ㅎㅎ
난 근데 늘 원곡들 보다 언니 노래가 더 좋더라구 꼭 언니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놓는 것 만 같아서 그래서 더 좋았거든 그러니 앞으로도 언니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고 불러줘요 항상 들어줄테니💕
언닌 정말 잘하고 있고 잘 해내고 있어요
언니가 가는 길이 험하고 어둡고 고난의 연속이 있더라도 같이 걸어가줄게요ㅎㅎ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손 꼭 잡고 갈게😊 그래서 나 이제 윤곽 주사 맞으면 될 것 같은데..😉😝
나도 자기가 행복하거나 슬플때 언제나 곁에 있어줄게
그리고 봄이 와서 설렘 가득한 계절이 다가오고
여름이 와서 몹시 덥고 습해서 짜증나고 지치고 힘듦이 많아져서 괴롭다가도 가을이 다가와 살랑살랑 적당히 선선하고 단풍으로 물들은 계절이 지나 손이 시렵고 두터운 옷을 입고 하늘엔 아무일 없듯이 흰 눈이 가득 쏟아져 내리는 겨울이 오듯 내가 너의 변함없는 계절이 되어줄게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고 지쳤었지? 고생 많았어🧡 지치고 힘든 하루 살아줘서 고마워요☺️
항상 퇴근 길 조심하고 가서 밥도 약도 잘 챙겨먹구
제니랑 예쁘고 좋은 저녁, 밤 보내구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사랑해❤️
많이 기다렸을텐데 넘 늦게 달아서 미안하구 또 사랑해☺️
자기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자기 품 너무 따뜻하다 자기 앞에서 다 해도 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든든하고 좋지 어머..예전에 진짜 힘들었을 때 퇴근 길에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던 적 있었는데...자기가 불러주니까 더 좋다..나 매일 이 노래만 들을래ㅎㅎ 처음 위로해줄때 참고 있다가 노래 불러줄 때 울컥해서 눈물난다 진짜 고마워 나도 자기랑 같은 마음이야 알지? 나도 믿지? 위로의 말과 자장가 불러줘서 고마워 항상 자기 옆에 있을게 난 항상 정말 자기 편이야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흔들림없이 변함없이 사랑할게 항상 고마워 사랑해 많이.
제목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주아님 목소리 듣는데 또 울컥..위로해주는데 계속 참다가 노래 듣자마자 터졌어요 주아님이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주아님께 해주고싶은 말들을 반대로 주아님이 해주시니까 더 눈물나고.. 그랬어요 주아님도 너무 많은 생각하지말고 편안하게 잤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잘하고있어요 알죠? 주아님 곁에서 포근한 이불같은 사람이 되어주고싶고, 항상 한결같고 든든한 소나무같은 사람이 되어주고싶어요 내 가수 내 배우 내 사랑 내 사람 진짜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요 주아님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요 남은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주아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연히 주아님을 알게된 최근 구독자 입니다 알람과 제목보고 후딲 들어와서 보고 또보고 있습니다 눈물을 참다가 결국 주아님 마지막 맨트에 조용히 폭풍오열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잠못주무시는 신사님들 그리고 주아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될것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말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아서 위로받는분들에게 너무 잘 잘수있는 영상인것 같아요 부디 이영상을 보신분들에게 달달한 잠을잘수 있기를~^^
주아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요😊🧡
말도 예쁘게 하구..🥰
자장가? 좋아!🥺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예쁠 수 있지?😌😴💕 자장가 너무 좋다🧡🧡 🎵🎶💤
나도 슬플때 기쁠때 항상 곁에 있어줄게 고마워요 사랑해❤🧡
목소리 너무좋아요 잠안올때 들으니까 너무쥬아 위로가돼요 세상에 나혼자남은거같은 밤이었는데 이렇게 이쁜목소리로 함께해줘서 고마오 사랑해>
안녕하세여 주아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연기도 잘하셔서
잠이 잘와요!
이번에 노래듣고 위로와 잠까지 가져갑니다..감사합니다
해주는 말들이 하나하나 콕콕 ㅠㅠ 너무 따스하고.. 진짜 위로가 돼요
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안아주는 게 참…❤️👍🏻
제가 바라던 위로였어요 그냥 들어주고.. 구냥.. 옆에 있어 주고 나 안아주는거
그거면 정말 충분 하거든요..
어쩜 이렇게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ㅜㅜ흐응 자기야!!
그런 예쁜 말만 해주는 이 목소리도 너무 좋구… 최고다 주아쥬아❤️
고마워요 그렇게 애기해줘서 저를 아껴줘서❤️
자장가 ㅠㅠㅠ 너무 좋다아.... 이 자장가와 함께 하는 오늘 밤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요🖤
최고의 자장가...고마워요❤️
주아님께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
고마워요..
늘 주아님 영상은 선물과도 같지만 오늘은 뭔가 더욱 특별한 선물같아요!
주아님 덕분에 처음 들어본 노래인데 마음이 편안해지고 귀도 편안해지네요
오늘은 이 영상을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요
요즘 늦게자는데 이거듣고 일찍 자야겠네요 힐링 감사합니다 주아누나🤗♥️🤭😚
와우 처음부터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오늘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요즘 잠자는게 힘들었는데 나의 자장가가 생겼다...!🧡
우와!! 주아님 영상이다! 요즘 저번주부터 계속 무기력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 들으니까 엄청 위로가 돼요🥺 정말 울것같은 영상! 예쁜말, 따뜻한말 다 담겨있는 멋진 영상! 주아님도 너무너무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고 다 잘 될거예요! 괜찮아요👍🏻🧡 노래.. 노래 듣고 멍해졌어요 몇번 들었던 노래였는데 주아님 버전이 20000배보다 훨씬 더! 좋고 감동이에요☺️ 댓글 쓰면서 또 듣고있는데 노래 부분에서 또 멍해졌어요! 뭐지... 신기하다!! 역시 주아님 영상👍🏻🧡 세상 모든 힘든사람들 이 영상만 보면 힘든거 다 사라지겠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밖에서 동생이 울고었는데 이 영상 듣고 그 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막 저렇게 흐어어엉ㅇ 하면서 오랜만에 시원하게 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늘 주아님 영상 왕 짱이에요!👍🏻👍🏻 자기 전에 들으면 바로 잠들거같아용😴 세상최고 지구최고 우주최고 주아님🧡
꿈같은 세상도 있네요..
우와....노래...부르는..목소리.....되게...좋아여...영상...고마워요...들으면..서 자야겠다..😪😪😴
🌟주아님 목소리 듣고 잠을 잘 잘수 있을거 같아요😪😪😪😪🧡🌟 주아님 노래 들으면서 쿨쿨 😴
이 롤플을 역으로 제가 주아님 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요즘 주아님을 보면 많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이던데...유튜브 일이던 회사 일이던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이 지쳐있는 주아님을 보면 참 안쓰러워서 안아주고싶어요.
주아님은 지금 주아님 자리에서 아주 잘하고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구 여유롭게 천천히 쉬어가세요. 마음의 무거운 짐을 좀 내려두시고 편하게...알겠죠..주아님 화이팅 힘내세요~~💪🫶💕😄
좋아요 👌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댓글을 작성하긴 했지만 제게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가 않는거 같아 유튜브에 개인적으로 문의드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와중에도 좋아요가 눌려있는 거 보면,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짧은 댓글은 또 달리는거 같던데...?
좋아요 누른건 제가 누른것이에요. 댓글길이에 상관없이 차단된 된어가 들어가 있거나 유튜브 봇 작동으로 검토중 댓글로 넘기는 경우가 있어요. 수정하셔서 검토중 댓글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럴 경우 제가 항상 확인하고 승인하면 풀려요. 지금 풀렸을거에용 👍
@@SJAasmr22 네 감사합니다.
🧡선댓🦋
와아 세상에 위로 자장가 롤플이라니🙊 영상 알림이 뜨자마자 허겁지겁 에어팟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p🦋q 주아 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자기야. 왜? 아직 안 자고 있었어. 요즘 들어 잠이 잘 안 오네. 벌써 새벽 2시야?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구나😓 응? 왜 그러냐고? 나 울 거 같아 보여? 최근에 골치 아픈 일이 좀 많이 생겨서 힘들긴 했어. 자기야, 골치 아픈 일이 조금 해결되면 말해줘도 괜찮을까? 나도 아직은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머릿속이 복잡하네. 이해해 줘서 고마워. 해결될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꼭 말해줄게. 최대한 힘든 티 안 내려고 했는데 자기한테는 다 보였구나😔 응, 생각이 좀 많아지네. 생각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그러게. 자기 말이 맞아. 사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뭘 해결하면 자꾸만 다른 일이 생겨. 사는 게 참 힘들다😮💨 당연히 기억하지. 내 앞에서 펑펑 울던 자기 모습 항상 기억하고 있어. 그런 자기 모습을 보며 나도 너무 속상했고, 앞으로도 자기가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지.
자기 품이 고작이라니‼️ 고작 아니야. 내가 무너졌을 때 나를 잘 받아내 주는 큰 위로가 되는 품이야. 안길래 자기한테🫂 자기야 사실 나 요 몇 주 계속 눈물을 참아왔어. 그냥 뭐랄까 주변 사람들도 힘든데 나까지 눈물을 보이면 안 될 거 같았어. 그래서 꾹꾹 참아왔는데, 무의식적으로 자기 앞에서도 참았나 봐. 🫂. 😢😢😢.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 거지(T ^ T) 자기 품에 안겨 토닥거림을 받으니까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이 한 번에 터지는 거 같아🥺 괜찮다고 해줘서, 잘하고 있다고,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 자기야.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괜찮다는 말 한마디였나 봐. 자기한테 위로받으니까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진다. 오늘은 왠지 아가가 된 기분이 드네👶🏻 맞아. 나는 자기 목소리로 듣는 모든 소리를 좋아해. 자기 무릎 베고 자기가 불러주는 자장가 들을래. 응, 알겠어. 무릎 베고 누울게. 🎶🎙. 자기야 오늘 내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자장가 불러주며 재워줘서 고마워. 나도 자기의 모든 순간을 곁에서 함께할게. 자기가 태양이라면 나는 태양이 더욱더 예뻐 보일 수 있게 푸른 하늘이 되고, 자기가 별이라면 별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게 짙은 어둠이 될게. 늘 자기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말이야. 자기야, 나 믿지? 사랑해💋 잘 자🌙
주아 님, 오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위한 시간과 노력 전부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영상은 뭐랄까 듣는 내내 제 속마음을 들킨 기분이 들었어요. 이걸 들켰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롤플 속 상대방이 지금 제 모습이랑 많이 비슷했거든요. 생각이 많은 것도, 생각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도, 무언가를 해결하면 일이 또 생기는 것도, 눈물을 계속해서 참아온 것도 다 너무 비슷해요. 최근 들어 저에게 골치 아픈 일들이 한 번에 쏟아졌어요. 당장이라도 울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억지로라도 괜찮은 척을 했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애써 눈물을 잘 감추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을 듣는 내내 자꾸만 눈물이 차올랐어요. 차오르는 눈물을 몇 번이나 닦아냈는지 몰라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봐 주는 목소리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위로의 말도,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는 배려가 듬뿍 담긴 다정함도 너무 따뜻했어요. 댓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자꾸만 눈물이 차올라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살면서 지금까지 힘들 때 가족 외의 누군가를 떠올렸던 기억은 없는 거 같은데 참 신기하게도 이번에는 주아 님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하루하루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그런 사람은 주아 님이고, 제 행운이 되어준 주아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주아 님에게도 저와 신사 님들이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기를🎩 영상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영상 속에서 해준 말은 어쩌면 주아 님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라고요. 그래서 소중한 울 쭈아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괜찮아요 주아 님. 괜찮아. 잘하고 있어요. 잘 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어요. 다 잘 될 거예요. 주아 님이 행복할 때는 물론이고 힘들 때, 슬플 때, 우울할 때도 늘 곁에 있을게요. 힘들 땐 억지로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 힘을 모두 드릴 테니, 제 어깨에 기대 쉬어요🫂 주아 님, 오늘도 제 하루 속에서 위로가 되어주시고, 큰 행복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 역시 주아 님의 하루하루에 큰 위로이자 행복이 될 수 있게 많이 노력할게요💪🏻 울 주아쥬아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예쁜 밤 보내요🌙 사랑해요🧡🦋
먼저 발도장 꾸욱🧡
(드디어 댓글 쓴다ㅠㅠㅠㅠ엉어어엉엉ㅠㅠㅠㅠ 애플펜슬이 GG선언을 해서 쉬는타임 가질 겸 펜슬 맘마 주고 있어요ㅋㅋㅋㅋ 지금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댓글 작성하고 있어서 임티가 없어요...ㅠㅠㅠ 하지만 사랑은 뿜뿜!! )
음? 응....그냥 잠이 안와서 아직 안자고 있었어...ㅎ 몸이 피곤해도 생각이 많아지니까 잠이 안오더라구...내 얼굴이 곧 울 것 같아?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조금 내가 괜찮아지면 그때 말하면 안될까? 이런 내 마음을 이해해줘서 고마워. 맞아. 요새 이런저런 일도 생기고 그랬는데 그걸 자기한테 티내고 싶진 않았지만 우리 자기는 내가 어떤지 알고있었구나. 응 요새 이걸 해결해서 이 상황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 자기 말대로 사는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하나의 일을 해결하면 또 다른 일이 터지고, 사는게 참 힘들다...
모두 힘든데 잘 살아가는 것 같아 나만 힘들어 하는 것 같고, 힘든건 상대적이라고 하지만 내가 괜히 어리광 부리는 것 같았거든. 응 우리 자기가 내 앞에서 엉엉 울던 모습 기억하고 있지.
아냐 자기 품은 고작이 아니라 나에겐 세상에서 제일 편히 기댈 수 있는 품이야. 응 안길래. 나 사실 요즘 눈물을 꾹꾹 참아왔어. 내가 힘들다고 눈물을 보이면 우리 자기도 마음 아파할 것 같고, 자기한테는 강한 사람이고 싶었거든. 우리 자기가 나에게 의지할 수 있고 내가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강한사람. 그리고 내가 힘들다는 티를 내기가 싫어서 눈물을 최대한 안 보이려는 습관이 있거든. 자기한테 안겨서 편안한 상태에 있고, 쌓였던게 나와서 계속 눈물이 나오나봐..ㅠㅠㅠ
'괜찮아' , '잘하고 있어', '잘 살고있고 잘 버티고 있어' 이 말들이 내 마음을 저릿하게 하네. 우리 자기가 그렇게 토닥여줘서 그런가 더 안심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꾹꾹 참아왔던 눈물을 흐르게 하고, 자기가 나를 토닥토닥 해줘서 이제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 응 나 자기 무릎베고 자기가 불러주는 자장가 들을래ㅎㅎ. 나 자기 노래 듣는거 왕 좋아하니까ㅎㅎㅎ. 오늘 나 얘기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 달래주고 ,이렇게 자장가까지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항상 말해왔던 것 처럼 나도 우리 자기가 어떤 상황에 있던 곁에 있어줄게. 자기 곁에 항상 있고, 달라졌다는 생각이 안들게 노력 많이 할게 알았지? :) 응 당연히 우리 자기 믿지ㅎㅎ 나도 자기 우주우주보다 더 사랑해. 잘자.
주아님 이렇게 마음을 저릿하게 하면서도 토닥토닥 해주는 영상을 제작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 롤플이 올라오는 날 그리고 그 다음날에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아주고 싶었는데 몸도, 시간도 참 안따라줬어요.
이 롤플이 올라오고 나서 자정이 되었을 때 침대에 누워서 듣는데 이 날 많이 힘들었는지 침대에 누운지 얼마 안되서 잠이 들고, 일어났을 때 제 손에 핸드폰이 쥐어져있더라고요. 금요일엔 바빴던 하루를 보내고 주아님을 만나고요:)
주아님이 롤플소재를 고민하시고, 제작하신 수고로움이 매우 커서 어느정도 타이밍이 있는 상태에서 댓글을 작성하고 싶었거든요.
롤플을 듣는내내 저의 생활과 마음을 지켜보신 것 같이 들킨 것 같아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떻게 알았지' 이 생각이 정말 가득했어요. 거의 대부분은 몸이 힘들면 잘 자는데, 정말 생각이 많아지면 몸이 힘들어도 잠이 안올 때가 있어요.
예전에 비해 눈물이 많이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힘든 상태의 저를 애써 외면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롤플 속에서 주아님과 대화했던 것 처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맘 아파할까봐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강한 존재가 되고싶었어요. (주아님 눈엔 내가 애기 같아 보이려나? 응애) 정말 어떤일을 하면서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멈추고 싶을 때 그만할까 싶으면서도 가족말고도 사랑하는 사람, 주아님을 생각하는걸 보면 주아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고,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아님, 저도 항상 주아님의 1등편이고, 힘들고 서운한 일이 있다면 롤플 속의 주아님처럼 꼭 말해줘요. 서운한게 있다면 귀 귀울여 들어주고, 펑펑 울고싶다면 제 품에 따뜻하게 안아줄게요. 늦었지만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