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전화도 없이 갑자기 시어머니랑 들이닥치는 것도 예의없는 행동이랍니다.올케를 시샘하고 질투할 시간에 본인 인생 사세요~
@@user-rq4bg6wx2o 같이 살았는데 저만 출근하면 우리집 냉장고 반찬 밥통 냄비 다 뒤집니다. 퇴근하고 오면 출근할 동안 며느리욕을 아들한테 해놔서 퇴근 후 바로 너 엄마가 그러는데 이랬다며.. 이러고 시모년 . 이혼했어요 지금은
시누질의 정석이군..저런 시누가 안되길 스스로 자주 이영상 보면서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남동생이 올케한테 잘하는것 만큼 동생의 노후는 밝은 겁니다.
저런 시누들 특징이 남편하고 사이안좋다보니 올케한테 시비걸고 질투하는거에요 전 남편하고 사이좋다보니 동생이 오히려 올케한테 못하면 뭐라하고 올케는 밖에서 내자랑하고다니고 사돈어른이 너네 시누는 잘해주네 할정도인데 지가 그런남자 못만나서 질투나는걸 왜 올케보고 화풀이인지 스님말씀 심뽀가더럽다 ㅋㅋ
'정신차려 ! 정신차려 ! 살아주는것만으로 감사해라' 스님의 명쾌한 답변 ㅋㅋㅋㅋ
와 저런 시누이 밑에 있는 며느리가 보살이다
제목보고 얼마나 가정적이지 않나 보려 왔더니 듣고보니 진짜 그 말로만 듣던 시누이ㄷㄷ 본인도 결혼해서 살면서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진짜 무섭당 ㄷㄷ 스님이 심보가 더럽다 하는부분에서 진짜 빵터짐 ㅋㅋ
'심보가 더럽다'는 스님말씀에 동감합니다. 올케를 저렇게 미워하다니..게다가 공개장소에서 저런 질문을 하다니..본인이 뭐가 잘못인줄을 모르는것 같네요. 부디 스님충고를 새겨 들었기를 바랍니다. 동생집이 잘 살도록 격려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누나가 되어 가지고,,시어머니 노릇을 하려고 하다니.......ㅠㅠ.
아기 목욕시켜 주는건 힘들지만 아빠에게도 행복이고 좋은 추억입니다
3 살된 아기 신생아때부터 와이프가 아닌 제가 90% 목욕시킵니다 회사다녀온후 산책하고 아이와 목욕하는 시간만큼 서로에 교감하는 시간은 없는것 같아요.
남의 가정 신경 쓰지말고 사세요.. 이래서 '시'에 치를 떨구나..
저도 위의 법륜스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저 사연자가 말하길 "밤 늦게 새벽까지 술먹는다." 라고 했습니다. 술만큼은 양보못하죠. 남녀가 술먹고 밤늦게까지 그것도 가정이있는 사람이?? 물론 남자도 밤늦게까지 술쳐먹으면 안됩니다. 가정에 불성실한거죠. 하지말아야합니다. 할수있을때는 오직 아기도없고 지킬 가정이 없는 솔로나 할수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술먹는것 만큼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불륜 / 음주운전 / 폭력시비 / 사고 등 말해뭐합니까?
@@gmvisck 동감합니다. 술은 양보하든 못하든 남의 가정입니다. 술 양보 못한다는 것도 본인생각입니다. 우리는 술이 안 좋은 줄 알면 본인이 그걸 지키면 되지 남의 가정에 해라 하지말아라 할 처지가 못 됩니다.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움..
직장에서 절대적으로 피해야할사람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편가름해서 따돌릴 시킬 확률 100%
저는 시모 시숙 시누이 모두 저래요.
시댁 사람들 다모인 명절, 시모생신 자리에서 빈정거리면서 훈계하고.. "경상도 사람이 문어를 안 먹어? 진짜 경상도사람 맞아?ㅋㅋㅋ" 저급한 농담 던지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동생과 저희집 집들이 일정 확정하고... 뒷담화하고(큰며느리가 알려줌).. 13년울 참고 살다 폭발해서 이젠 안봅니다.
아니 애 아빠가 애 씻길수도 있고 부부가 동의했으면 술먹고 늦게 들어올 수도 있지
뭐가 문젠지 ㅋㅋㅋㅋ
약속도 없이 갑자기 들이닥친 식구들이 문제지 올케는 아무 문제 없구만 왜 저래요
병원에서 산모수첩이랑 아빠수첩을 줬다. 아빠수첩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아기목욕은 아빠가 분담해주세요!! 아기는 같이 키우는 것입니다."
ㄱㄱㅋㄱㄱㄴㄲㅋㄴㄲㅋㄴㄱㄴㅋㄴㄱㄱㄲㅋㄴㄲㅋㄲㄲㄴㅋㄴㅋㅋㄴㄲㄹㄱㄴㅋㄴㅋㄴㅋㄴㅋㄱㄴㅋㄴㅋㄹㄱㄴㄲㄹㅋㄴㅋㄹㄱㄴㄱㄴㅋㄴㄱㄹㄱㄱㄴㄴㅋㄴㅋㄴㄲㄹㅋㄴㄱㄹㅋㄴㄱㄴㄱㄴㄱㄴㅋㄴㅋㄹㄲㄹㄲㄴㅋㄴㄱㄴㅋㄴㄱㄴㄱㄴㄹㅋㄹㄲㄴㄱㅋㄴㄹㄱㄹㅋㄴㅋㄴㅋㄴㄱㄴㄱㄴㄲㅋㄲㄴㅋㅋㄲㅋㄴㄱㄱㄱㄲㄱㅋㅋㅋㅋㅋㄱㄱㄲㄲㄱㄱㄲㄱㄲㄱㄱㄲㄱㄲㅋㄲㄲㄲㄱㄱㄱㄲㄲㄱㄲㄱㄱㅋㄱ4
저 질문자..자기때문에 남동생 이혼하게되면
자기가 조카를 키워줄려고 저러나?
엄마 없는 조카가 되길 바라는지..저 아줌마 남편도 불쌍타..오지랖퍼 데꼬 사느라..
제발 맘대로 가지마세요
안반가워서
없던약속도 만들어 나가버리고 싶죠
동생사는데를
갑자기 왜 가노.
갑자기갔으면 빨리오던지
새벽까지 안가고 있었다는거 아이가!!!
진짜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자식 씻겨주는건데 화날게 뭐있음?? 저 분은 여자임에도 여성 차별하는 사상을 갖고있는거임. 여동생이 자기 조카 씻기고 있어도 저렇게 화났을까?? 애씻기는건 당연 여자가 하는일이라 생각하고 본인도 그렇게 살았는데 올케는 남동생이 집안일 돕고 대접받으며 자유롭게 사니까 올케가 부럽고 본인이 억울해서 남동생 부려먹는다고 포장해서 한소리 하려는거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여자가 집안일도 안하고 어딜 싸돌아다녀!! 이소리 일걸??
질문자분 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올케가 편한것도 꼴보기 싫어
하는데
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시어머니 되면 엄청나겠네요.
정신 차리세요.
남의 가정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곧 며느리볼 예비시어머니되는데ㆍ법륜스님즉문즉설보면서 많이 배우고 깨닫고있습니다ᆞ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이제 아들은 남의 남편
지가 왜 가르치려고 들어...
지가 머라고
너나 잘 하세요
당신도 당신 잘못 다 모르고 살잖아
여기 댓글들 다 봐요
당신도 답답하고 꽉 막혔어
올케입장에서 딱 싫을듯
시어머니가 저니면 시모라 꼴갑이다 하지
시누꼴갑은 더 가관
동생집에 사전 약속없이 방문했을떄 올케가 1시까지 놀고 왔다고 말하는 그 자체가 이미 집안어른 대접받겠다고 생각을 깔아놓고 갔다는걸 드러내는듯. 올케도 오랫만에 약속잡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나간걸수도 있는건데 그걸 도중에 집에 어른들이 오셨으니 이미 나갔더라도 도중에 딱 귀가하고 빨리안들어오고 뭐하냐고 무언의 강요가 아니고 뭐냐고.
시청자들은 양쪽을 생각 해보면 시댁은 전에 전화도 해 봤겠죠 그럴때 마다 올케는 시댁온다는 정보를 남편 한테 받고 시댁 접근 금지령을 지시했으니까 대신 친구 만나러 가신걸 메~롱. 타짜
저희집은 신랑이랑 시누이둘이서 마누라욕하다가 저한테 딱걸렸어요
시누이한테도 욕하고 신랑도 인간아닌 사람이라고 이혼했어요
열받아서 자기네 식구끼리 만나면 심심한게 나라고 나몰래 욕을해요
속이 뻥 뚫리는 지혜를 주시네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관점, 시누이와 여동생의 관점에서 보면 같은 일도 다르게 보이는 이치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들으러온 사람들중에 저런 류의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특유의 목소리가 있는것 같아요.
목소리에 고상한척 하면서 거만함이 뚝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마치 나는 경우있는 사람이라는듯ᆢ스님 말씀도 끝에가서 보면 못알아들음.
ㅠㅠ
질문자님
질문 들으면서 열 받았는데
법륜스님의 '심뽀가 더러운~'
속이 뚫립니다.
동생집 방문할 때 약속도 안잡고 그냥 가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올케가 시누이 온다고 없던 약속 잡고 밤늦게 왔을까요. 황금같은 쉬는 날 예전부터 잡아놓은 약속이 있었을테고, 시누이가 권위적으로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내가 왔는데 약속을 그냥 가? 하는 마음가짐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런 개념없는 여자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설명해주시는 스님 진짜 훌륭하십니다.
스님 말씀중에 정말 공감되는게 시누이들은 입만 뻥끗하면 사단이나게 되어 있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진짜 그냥 하는 말이라도 시누이가하면 다르게 들려요
새벽1시까지 올케를 기다렸나봐요?
무섭네요
진짜 무서운형님이네요.
남동생을 평소에도 이리
사랑(?)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그날만 유독 측은한게 아닌지ㅠ
본인에게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혼해서 누나집에 아기들쳐엎고
나타나봐야 정신차리겠습니다
아기 목욕을 누가하든 상관없는
삶이 큰 행복이였음을 아시게 될것같습니다
아들 이혼 시켜놓고 손주 키우느라 쩔쩔매는 시어머니처럼 과보를 받아야 정신 차릴 일인데 그래도 법륜스님께 용기내서 질문한 복으로 깨달음을 얻은 듯 하네요.스님 감사합니다.
내동생이 올케 잘못한다고
따졌더니 시댁을 발걸음
딱 끊고 못보고 산지가
20 년 되가는데
스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법륜스님 너무 재밌습니다.
이토록 수준 높은 지혜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보물입니다
첫 구절 듣자마자...
뭐야, 어쩌라는거야~~! 라는 말이 자동나옴.
뭔 급한 일이라고 약속도 없이 불쑥 가서는
남의 집에 새벽 1시가 넘도록 있나?! 어이없네~
그냥 부럽다고 솔직히 말 하시지!! 사연자분 남편이 남동생처럼 가정적이었다면 이만큼 화 안 나셨을 거 같아요 ㅋㅋㅋ … ㅜ 계속 밉기만 하다면 서로를 위해 안 보고 사는 게 최선일듯
결혼하면 남자는 아이 목욕시키면 안되고, 여자는 주말에 친구도 만나면 안되고 시집식구들이 갑자기 쳐들어와도 선약들 다 취소하고 바로 들어와서 충성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질문자님 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딸이 있다면 결혼해서 남편 육아참여 시키지말고 니가 친구 만나고 있더라도 시집사람들 갑자기 쳐들어오면 바로 들어와서 수발들라고 꼭 그렇게 가르치세요! 시누이는 남동생 집에가서 새벽 1시까지 감시하는게 당연한거라고도 가르치세요!
@@sksinfndkxk7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이런 댓글을 답니까.. 우연히 클릭했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모든 여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남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흑인을 동일시하고
모든 아시아인을 동일시하고
왜 사람들이 편가르고 다툴까요..본인 멋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근시안적 사고를 하기때문입니다.
댓글만으로 충분히 본인의 사고력을 보여주시네요..
본인의 사고력이 자식에게로 가서 스님이 말한 카르마가 안되길 바랍니다.
진짜 스님 한국의 솔로몬 이십니다~!
스님이 신경 끄라는데도 끝까지 올케욕... 지가 뭔데 올케한테 버릇이 없다는 등 그딴 소리를 해 ㅋㅋㅋ 그래서 당신 때문에 동생부부 이혼해서 지 남동생 이혼남 되면 지가 책임질 건가? ㅋㅋㅋ 진짜 심보 고약
입 떼는 순간 동생네 파탄납니다ㅜㅜ 냅두세요ㅜ
저도 올케언니에게 한마디 안합니다
남에게 나의 어머니에게 잘하라고 하면
서로 마음만 상할 뿐입니다
오빠네 가족 부부가 그저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그냥 제가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여자 소름 돋네. 시누면 시누지 왜 남의 집에 예고도 없이 불쑥 들이 닥쳐서 감놔라 배추놔라 하는지?
저렇게 교양있는 '척' 하는 여자들 속은 진짜 뱀 같이 간사하다.
요즘 이혼가정도 많은데 남동생이 가정적이여서 평온하게 잘살면 남동생에게 고마운겁니다. 저희 남동생부부도 서로 실과바늘처럼 함께합니다. 저는 그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형제자매가 결혼해서 무탈하게 사는것이 내게도 행복한 일이랍니다 ^^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다~ 타인을 지적질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길~~
전형적인 시짜네 듣자마자 짜증ᆞᆞ자기 삶의 방식은 맞고 올케는 틀리다는 답을 정하고 해결을 달라하네 ..자기는 그렇게 안살면 다른거지 올케는 잘못살고있다고 답을 듣고싶은거다
올케 정말 현명하네요. 그정도도 바람못쇠면 결국 이혼하게 되는거에요 그분은. 그리고 스님이 그만큼 이야기하셨는데 끝까지 이야기하시네요.
쉽지 않아보입니다.
맘을 그렇게 쓰는것도 동생집에 영향간다는 말씀조차 동감입니다.
저런 시누이 말한마디가 동생부부 평생 싸우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
동생의 불행자초 하는일
와.. 시월드..ㄷㄷㄷ
동생이 부인땜에 너무 힘들다며 울면서 얘기하는거 아니고는 모른척하세요 자주 가지도 말구요 행사있을때나 보구 만나고해요 솔직히 불편한 관계잖아요 서로 얼굴붉히느니 가끔 보고 잘살면 된거죠
스님 정말 맞는말 하시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는 말씀
인간은 그래서 욕심.심술 이런거를 내려놓지 못하니 자꾸 화가 생기고 갈등을 일으키고.,
동생이 술먹고 새벽 한시에 들어오면 아무말 안할거 같은데요....
@@user-ci7mr8sm2z 시집은왜같노ㅡ재벌한테가도‥아ㅡ휴ㅡ지겨워할까아들없길바람ㅡ늙어보소못해준거ㅡ더잘해드릴것후회된다네ㅡ없이살아있을때돌아가셔서‥맛있는거못사드려가슴이아픈데ㅡ젊을땐먹고살기힘들어자주찾아가지도못하고ㅡ다뿌린데로‥거두는거라네ㅡ젊은엄마들아‥항상젊은줄아나ㅡ곱던얼굴에보기흉한주름‥힌머리까지ㅡ거울봄짜증ㆍ나이보다열살넘게어려보였는데ㅡ지금은사흘도리로병원을취미처럼다닌다네‥맘을비우고살다봄‥복이굴러올걸세
저 여자 남편은 누나나 여동생 없나
그쪽에서는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서
겁나 싫어할거 같은데
무례한 오지랖말고
본인이나 잘 하고 사세요
올케가 맨날천날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애보는것 고생많다 한마디는 못할망정
술 마시고 언제까지 오나보자 했으니
며느리가 그 집에 들어가고싶겠습니까
서슬퍼런 시누이 무서워서라도 피하죠~
저 분이 스님을 만나 다행입니다
시누이분 제발 정신차리세요
올케분이 어떻게 사시든 자기인생 신경쓰시고 올케분 인생 신경쓰지 마세요 현명한 분이시라면 바로 실천하세요
자기 남편이 저렇게 해주면 좋지 안겠냐는 질문에 너무 좋겠죠 라는 대답을 뻔뻔하게 하네요 진짜 극혐입니다 심뽀가 진짜 더럽
보라님 심뽀야 말로 많이 더럽....
제가 듣기엔 전혀 뻔뻔한 말투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질문자님이 오히려 보라님과 반대로 지극히 이성적으로 보입니다.
@@user-dv8ui7eo7w 질문자 지가 썼네 ㅋㅋㅋㅋ 답답하고 불행한 시누. 남편한테 사랑못받아서 동생이 올케한테 잘해주니까 부러워서 히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
당신만 빠지면 동생네행복합니다
저런 사람 제일 문제는
자기가 화근이라는걸 자기는 모른다는거
나설때 안 나설때 모른다는거
남동생한테는
누나보다 자기 마누라가 최곱니다
정신차리세요
이혼시키세요 그냥 ..,.그리 미우면 그 꼴보고 못삽니다..당장 이혼시키고 동생 데리고 사세요
기가차서 진짜 ....사람이 이렇게 못될수도 있구나 ,,, 인간 못되쳐먹은거는 진짜 역질 나서 못봐주겠음
스님 말씀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시누는 함부로 올케에 대해 간섭을 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경우도 내 나이 50대 후반으로 남편 형제중에서 제일 잘살고 있고, 자식들도 제일 잘 키워 놨는데, 큰시누가 나에게 한말이 못이 박힌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시누 자체를 싫어합니다. 시누들은 절대 올케들의 가정 생활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좋은 것만 칭찬하세요.
새벽1시까지 동생네 집에 계셨던 것인가 ....
"나는 우리 엄마 같은 사람 10명도 모시겠다" 라고 4째시누가 얘기 했었죠!
ㅎㅎ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당~~^^
울 세째시누도 그런소리했죠.
근데 시댁 욕을 제 앞에서 하길래
저도 형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하듯 하고싶은말 다 하고 싸우고 삐지고 하면 친정엄마같겠죠. 차려준 밥 먹고 드러누워있고...
근데 형님이 시어머니 앞에서 그렇게 못하듯 저도 못해요. 형님은 울엄마같으면 천사다 하지만 형님네 시누이께서도 같을껄요? 하니 얼굴이 벌개져서 다음부터 실랄한 험담은 안하더라는 ㅎㅎ
이제는 제 앞에서 조심합니다. 한마디 하면 두마디로 역지사지 시키니까 나는 시집살이를 십년 했고 시누이는 그런거 안해봤으니 더욱 할말이 없어지는 듯.
교양있는척 말하지만 시샘하는게 심리 바탕에 깔려있음
맞아요 형식만 교양있는척ㅋㅋ
자기는 교양있는척하고 싶거든 아니 교양있다고 믿고있기까지ㅋㅋ
속내용은 아주 끝까지 스님앞에서도 말하는
어우 질리는 성격이다 싫다
현명한 남동생이군요
가정을 평안하게 이끌어 갈 줄 아는....
올케가 편하게 사는게 싫어 죽겠나 보네요.
못된 심보 같으니라고..
교양있는 척, 개념있는 척
남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스님의 말씀이 정말 맞아요. 남동생네가 행복하게 잘 산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효도라 생각합니다.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약속안하고 갑자기 동생네갔는데, 선약이 있던 올케가 친구랑 노느라 늦게왔다는게 고민이라...
시누 눈치없다..
왜 나가겠어요. 짜증 나니까 일부러 약속 잡고 만나는거지 보니까 엄청 자주가고 그러는거 같네
스님 정말 현명하시고 말씀도 잘하십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꼴값과 아집으로 뭉진 시누이 표본임~!! 이런 시누이 한명이 온전한 가정의 불씨가됨~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시누이 집착이 심하네
온갖 신경이 올케한테만 있나보네
바른말한다고 하는데 그게 잔소리;
입장바꿔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남의일에 신경끄라는거구나.
갑자기 왜 갑니까?
남편이 아이 씻기면 안됩니까?
간다고 했는데도 나간건가요?
간다고 했으면 오지말라 약속있다 했을겁니다
저러니까 시누이 소리 듣는겁니다
며느리잘했다는거 아닙니다
올케가 시댁식구 온거 알면서도 술먹고 새벽 한시반 귀가하는건 미국이건 유럽이건 문제가 있는건 맞죠..바꾸어서 처가식구 온거 알면서 사위가 일때문이 아니고 새벽 한시반에 친구랑 술먹고 귀가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저런 시누이 있으면 새벽1시가 아니라 그냥 외박이 하고싶을것 같은데
편하게 놀고온게 아니라 눈빛과 온몸으로 나를 감시하는게 느껴지니 시간을 끌다 끌다 집에 온것같은데요.
더군다나 갑자기 들어닥친건데?
어자피 아들보러 온거지 며느리 보러왔겠어요?
저도 시집에 강제로 방문 강요했을때
그 대문 문턱을 못넘어서 골목에 앉아서 울었던 날이 있네요.
참 시집이라는 존재는...
답정너 네.
고상한척 말투 조곤조곤 하면서 결국
올케 욕 같이 해달라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아줌마! 정신차려요.
본인 가정에나 신경쓰세요.
모르는게 약입니다
그냥 동생네는 알아서 사는겁니다
동생집 안가면 됩니다
동생보고 싶으면 동생이랑 조카만 데리고 나오라고 하세요
올케안만나면 됩니다
나 싫다는사람 만나서 뭘합니까
그냥 그집은 알아서 살라고 하고
관심 끊으면 됩니다
올케가 주중에 애한테만 묶여있다 주말에 자유를 누리는 것일 수도 있는데..둘이 합의하에 육아를 분담한 것일 수도 있구만...둘이 아무 문제 없는데 저러는 거면...
질문자 본인은
어떤 며느리일지 궁금하네요
@@user-ci7mr8sm2z 너같은 일반화 좋아하는 남자들때문에 멀쩡한 남자들까지 싸잡혀 욕먹는거다 제발 20세기 사고방식좀 버려라 촌스럽다
대개는 똑바로 못살고 있지요.
저희 큰고모가 여기 질문하는 시누이보다
시누이짓거리를 열배이상 심하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시댁이랑 연 끊고 지냄.
ㅎㅎ 남동생이 행복하게 사는 것 만 봐도 감사한 마음~😊
저런 톤의목소리 정말실죠. 자긴 다~~완전한줄알고 유식한줄알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그러나 속은 허당.
간다는 연락한통없이 지네가 갑자기 갔으면서 선약있는 약속이 먼저이지 완전 웃긴 시월드네
친정가족들이
왔는데
남편에게
연락했어요
그래도남편은
술마시고
새벽1시에들어왔어요
시댁에서는
남자가술자리에서
그럴수도있지
라고말해요
친정가족과
나는
넘넘속상하고
대판싸웠어요
판단은
내편이냐
니편이냐의
차이가
극과극인것같습니다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당연하게
질문하는것 자체가..
남존여비 사상이 아예 뇌에 장착되신분.
나이도 많이든 사람도 아닌것같은데 안타깝다.
자기자식 목욕 시키는 당연한일을 남동생이 불쌍하다고 여기다니.....
왜 시댁 사람들은 대부분 대접 받기를 당연시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스님 말씀처럼 전 시누이 없는게 더 편하던데. 동생만 만나면 되지, 굳이 시누이까지 봐야할 이유가 머죠?
이런 시누이 안만난게 복을 많이 지었나 싶다 진짜
헐~~뭐가 문제냐??
지자식 지가 씻기는데 왜??
애엄마도 주말에 머리식히러 나가는데~~
@@user-eh3hm8wu7l 애엄마는 토욜에 친구 만나러 간댔으니 애아빠는 일욜에 쉬나보지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왤케 예민함??? 혹시 성별 남자임???
심보더럽단말 완전공감
저런 시누이 오면
나같아도 나가서 새벽1시에 온다
오죽하면 그럴까
저러니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하다는 말이 나옴 ㅎㅎ
왠간하면 댓글 안하는데..
참...시원한답을 듣고갑니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바르지 않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 또한 자신의 욕심임을 깨달으면 변화가 일어나실 겁니다.
인간의 관계에서 갈등이 없는 관계가 어디 있겠습니까?
들여다 보면 모두 본인의 욕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겠지요.
누구나 그럴수 있으니 너무 비난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이 숨쉬는 것도 미워집니다. 아예 마음을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인가봅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데 운전할 때 내 입장만 생각하면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차가 밀리는데 옆에서 자꾸 끼어들고 뒤에서 빵빵거리니 퇴근시간이 늘 짜증나고 빨리 가야겠다는 마음에 위험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어느순간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그래 니들이 먼저 가라! 내가 다 끼워주마!'하고 마음을 먹으니 거짓말같이 마음이 편해지고 짜증이 사라지더라구요.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공간을 내어주니 그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대체로 비상등을 몇번 깜빡이며 고마움의 표시를 합니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내 차가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무리 차가 밀려도 양보운전 합니다. 마음을 바로 쓰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사실 남을 위한다기보다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는 마음쓰는 것에 따라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 자신입니다.
우리친정엄니말씀중에
결혼해서 솥단지걸면 다 남이다.
매정하게 들렸지만 그랬기에
우리형제지간에는 미움이도 기대도없다.
만나면 즐겁게있다 헤어진다.
정말 공감 입니다.
부모품에 있을때 형제이지
결혼하면 다들 다른 가족구성원 입니다.
그냥 간섭말고 만나면 재밌게 놀다 헤어집니다.
암요. 살기힘든 세상...각자 자기의 가정에 충실해서 스스로 앞가림 잘하고 화목하게들 사는게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길이고 행복한 집안인거예요. 만나도 근심 걱정이없으니 즐겁게 또 어울려서 하하호호 할수있고 무슨 근심이 있을까요.
현명한 법륜스님.. 일의 전모를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보가 더럽다 ㅎㅎ. 스님명쾌하십니다~~
스님 말씀만으로도 이해가 되네요
올케를 친언니,여동생 입장으로보니
아무렇지 않은데ᆢ 신기하네요 우리 마음이
되도록이면 관여안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옛날 어릴때 내 동생이고 ....... 지금은 아니다 . 상관말고 본인이나 잘 하시고 본인 남편이 못해서 질투로 심보가 더럽다고 하시네요 .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질문해 주신 덕분에
스님의 사이다 발언을 듣게 돼서 너무 고맙네요
법륜스님의 좋은말씀에 공감되고 마음에 새기면서 배우며 살고싶은 욕심입니다 유머스런 말씀에 웃음이 나면서 참 존경스럽네요 사랑합니다 ㅎ
얼마나 올케 행동에 집착했으면 저기까지 가서
저런게 고민이랍시고 상담을 한 자체가 소름이네요.
본인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지가 않으니 본인이랑
비교돼서 올케가 미운건 아닌지...
자기 인생이 행복하고 풍요로우면 저러질 않죠.
따박따박 따지는 말투로 그동안 올케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러니까 1시가 넘어서 들어왔겠죠.
누나 있는 집 남자를 왜 꺼려하는지 알겠다.
예의 없이 연락도 안하고 막 찾아간것도 그렇고
누나가 동생 부부한테 무슨 대단한 권리라도 있는줄 착각하는거 같은데 본인 가정이나 잘 살피길.
시누이 정신 차리세요
정신나간 시누이네 너네 집구석이나 갑섭해라
명언이십니다
저런올케 저희집은 셋이나 잇어요 당하고잇지않아요 ㅋ 저눈치봐요 ㅍㅎㅎ
걱정없고 할일 없으니 남일로
화가 나는구나ᆢ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