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 방문할 때 약속도 안잡고 그냥 가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올케가 시누이 온다고 없던 약속 잡고 밤늦게 왔을까요. 황금같은 쉬는 날 예전부터 잡아놓은 약속이 있었을테고, 시누이가 권위적으로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내가 왔는데 약속을 그냥 가? 하는 마음가짐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얼마나 올케 행동에 집착했으면 저기까지 가서 저런게 고민이랍시고 상담을 한 자체가 소름이네요. 본인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지가 않으니 본인이랑 비교돼서 올케가 미운건 아닌지... 자기 인생이 행복하고 풍요로우면 저러질 않죠. 따박따박 따지는 말투로 그동안 올케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러니까 1시가 넘어서 들어왔겠죠. 누나 있는 집 남자를 왜 꺼려하는지 알겠다. 예의 없이 연락도 안하고 막 찾아간것도 그렇고 누나가 동생 부부한테 무슨 대단한 권리라도 있는줄 착각하는거 같은데 본인 가정이나 잘 살피길.
진짜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자식 씻겨주는건데 화날게 뭐있음?? 저 분은 여자임에도 여성 차별하는 사상을 갖고있는거임. 여동생이 자기 조카 씻기고 있어도 저렇게 화났을까?? 애씻기는건 당연 여자가 하는일이라 생각하고 본인도 그렇게 살았는데 올케는 남동생이 집안일 돕고 대접받으며 자유롭게 사니까 올케가 부럽고 본인이 억울해서 남동생 부려먹는다고 포장해서 한소리 하려는거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여자가 집안일도 안하고 어딜 싸돌아다녀!! 이소리 일걸??
저도 위의 법륜스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저 사연자가 말하길 "밤 늦게 새벽까지 술먹는다." 라고 했습니다. 술만큼은 양보못하죠. 남녀가 술먹고 밤늦게까지 그것도 가정이있는 사람이?? 물론 남자도 밤늦게까지 술쳐먹으면 안됩니다. 가정에 불성실한거죠. 하지말아야합니다. 할수있을때는 오직 아기도없고 지킬 가정이 없는 솔로나 할수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술먹는것 만큼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불륜 / 음주운전 / 폭력시비 / 사고 등 말해뭐합니까?
결혼하면 남자는 아이 목욕시키면 안되고, 여자는 주말에 친구도 만나면 안되고 시집식구들이 갑자기 쳐들어와도 선약들 다 취소하고 바로 들어와서 충성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질문자님 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딸이 있다면 결혼해서 남편 육아참여 시키지말고 니가 친구 만나고 있더라도 시집사람들 갑자기 쳐들어오면 바로 들어와서 수발들라고 꼭 그렇게 가르치세요! 시누이는 남동생 집에가서 새벽 1시까지 감시하는게 당연한거라고도 가르치세요!
@@sksinfndkxk7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이런 댓글을 답니까.. 우연히 클릭했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모든 여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남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흑인을 동일시하고 모든 아시아인을 동일시하고 왜 사람들이 편가르고 다툴까요..본인 멋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근시안적 사고를 하기때문입니다. 댓글만으로 충분히 본인의 사고력을 보여주시네요.. 본인의 사고력이 자식에게로 가서 스님이 말한 카르마가 안되길 바랍니다.
동생집에 사전 약속없이 방문했을떄 올케가 1시까지 놀고 왔다고 말하는 그 자체가 이미 집안어른 대접받겠다고 생각을 깔아놓고 갔다는걸 드러내는듯. 올케도 오랫만에 약속잡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나간걸수도 있는건데 그걸 도중에 집에 어른들이 오셨으니 이미 나갔더라도 도중에 딱 귀가하고 빨리안들어오고 뭐하냐고 무언의 강요가 아니고 뭐냐고.
저는 시모 시숙 시누이 모두 저래요. 시댁 사람들 다모인 명절, 시모생신 자리에서 빈정거리면서 훈계하고.. "경상도 사람이 문어를 안 먹어? 진짜 경상도사람 맞아?ㅋㅋㅋ" 저급한 농담 던지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동생과 저희집 집들이 일정 확정하고... 뒷담화하고(큰며느리가 알려줌).. 13년울 참고 살다 폭발해서 이젠 안봅니다.
자식은 부모중 아무나 씻기면됨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왈가왈부 하는지 꼭 육아를 같이 하란법도 없잖아 이것 저것 따지면 결혼생활 유지 안됨 시댁식구 간섭은 사절 저런식의 시누이는 언젠가 하번 올케 한테 본전도 못건질 날이 올것임 저 시누 절대 피볼때 까지 조용히 있지 않을꺼임 우리시누랑 비슷한 유형 이라서 확신함
저런 시누이 있으면 새벽1시가 아니라 그냥 외박이 하고싶을것 같은데 편하게 놀고온게 아니라 눈빛과 온몸으로 나를 감시하는게 느껴지니 시간을 끌다 끌다 집에 온것같은데요. 더군다나 갑자기 들어닥친건데? 어자피 아들보러 온거지 며느리 보러왔겠어요? 저도 시집에 강제로 방문 강요했을때 그 대문 문턱을 못넘어서 골목에 앉아서 울었던 날이 있네요. 참 시집이라는 존재는...
스님 말씀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시누는 함부로 올케에 대해 간섭을 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경우도 내 나이 50대 후반으로 남편 형제중에서 제일 잘살고 있고, 자식들도 제일 잘 키워 놨는데, 큰시누가 나에게 한말이 못이 박힌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시누 자체를 싫어합니다. 시누들은 절대 올케들의 가정 생활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좋은 것만 칭찬하세요.
울 세째시누도 그런소리했죠. 근데 시댁 욕을 제 앞에서 하길래 저도 형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하듯 하고싶은말 다 하고 싸우고 삐지고 하면 친정엄마같겠죠. 차려준 밥 먹고 드러누워있고... 근데 형님이 시어머니 앞에서 그렇게 못하듯 저도 못해요. 형님은 울엄마같으면 천사다 하지만 형님네 시누이께서도 같을껄요? 하니 얼굴이 벌개져서 다음부터 실랄한 험담은 안하더라는 ㅎㅎ 이제는 제 앞에서 조심합니다. 한마디 하면 두마디로 역지사지 시키니까 나는 시집살이를 십년 했고 시누이는 그런거 안해봤으니 더욱 할말이 없어지는 듯.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이 숨쉬는 것도 미워집니다. 아예 마음을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인가봅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데 운전할 때 내 입장만 생각하면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차가 밀리는데 옆에서 자꾸 끼어들고 뒤에서 빵빵거리니 퇴근시간이 늘 짜증나고 빨리 가야겠다는 마음에 위험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어느순간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그래 니들이 먼저 가라! 내가 다 끼워주마!'하고 마음을 먹으니 거짓말같이 마음이 편해지고 짜증이 사라지더라구요.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공간을 내어주니 그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대체로 비상등을 몇번 깜빡이며 고마움의 표시를 합니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내 차가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무리 차가 밀려도 양보운전 합니다. 마음을 바로 쓰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사실 남을 위한다기보다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는 마음쓰는 것에 따라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 자신입니다.
'심보가 더럽다'는 스님말씀에 동감합니다. 올케를 저렇게 미워하다니..게다가 공개장소에서 저런 질문을 하다니..본인이 뭐가 잘못인줄을 모르는것 같네요. 부디 스님충고를 새겨 들었기를 바랍니다. 동생집이 잘 살도록 격려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누나가 되어 가지고,,시어머니 노릇을 하려고 하다니.......ㅠㅠ.
아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말투부터 진짜 핵 갑질에 ㅋㅋㅋㅋㅋ 저런 시누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나쁜 시누이.... ㅉ
질문듣고 있을려니 우웩 토 나온다
악마 심보네
저 질문 하나로 님에게 이렇게까지 평가/비난을 받을건 아닌거 같네요. 다같이 배우는 입장이지 않을까요?
아기 목욕시켜 주는건 힘들지만 아빠에게도 행복이고 좋은 추억입니다
아이에게는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그쵸? ㅎㅎ 가만히 보면 여자들이 문제예요..
그 좋은 행복과 추억은 아빠에게 양보하지 말고 엄마만 누리세요.
아기낳고 얼마 안된 몸은 손목이며 허리며 아직 덜아물어서 잘못하면 뼈 나가요...남편과 공동 육아를 한 저는 너무 행복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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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살된 아기 신생아때부터 와이프가 아닌 제가 90% 목욕시킵니다 회사다녀온후 산책하고 아이와 목욕하는 시간만큼 서로에 교감하는 시간은 없는것 같아요.
미리 전화도 없이 갑자기 시어머니랑 들이닥치는 것도 예의없는 행동이랍니다.올케를 시샘하고 질투할 시간에 본인 인생 사세요~
정신차려 이여자야 ㅜㅡ 저런게 누나라니
@@물로된포도주 같이 살았는데 저만 출근하면 우리집 냉장고 반찬 밥통 냄비 다 뒤집니다. 퇴근하고 오면 출근할 동안 며느리욕을 아들한테 해놔서 퇴근 후 바로 너 엄마가 그러는데 이랬다며.. 이러고 시모년 . 이혼했어요 지금은
스님이 신경 끄라는데도 끝까지 올케욕... 지가 뭔데 올케한테 버릇이 없다는 등 그딴 소리를 해 ㅋㅋㅋ 그래서 당신 때문에 동생부부 이혼해서 지 남동생 이혼남 되면 지가 책임질 건가? ㅋㅋㅋ 진짜 심보 고약
못고치죠..
제목보고 얼마나 가정적이지 않나 보려 왔더니 듣고보니 진짜 그 말로만 듣던 시누이ㄷㄷ 본인도 결혼해서 살면서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진짜 무섭당 ㄷㄷ 스님이 심보가 더럽다 하는부분에서 진짜 빵터짐 ㅋㅋ
법륜스님
속이 뻥 뚫리는 지혜를 주시네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관점, 시누이와 여동생의 관점에서 보면 같은 일도 다르게 보이는 이치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집 방문할 때 약속도 안잡고 그냥 가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올케가 시누이 온다고 없던 약속 잡고 밤늦게 왔을까요. 황금같은 쉬는 날 예전부터 잡아놓은 약속이 있었을테고, 시누이가 권위적으로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내가 왔는데 약속을 그냥 가? 하는 마음가짐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법륜스님1253회
전화없이 방문자체가 몰상식이구먼
시누이 온다하니 나간거같아요ㅋㅋㅋ 저럿 시누이면 나도 나갈듯
교양인는척 말하지만 올케가 부러워서 시샘하는것 같아요 동생이 자유럽게 살도록 남의 가정에 신경쓰지 마세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ㅎㅎㅎ
맞는 말씀...
@교통전문가 혼자 소설 쓰네 ㅋㅋㅋㅋ
얼마나 올케 행동에 집착했으면 저기까지 가서
저런게 고민이랍시고 상담을 한 자체가 소름이네요.
본인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지가 않으니 본인이랑
비교돼서 올케가 미운건 아닌지...
자기 인생이 행복하고 풍요로우면 저러질 않죠.
따박따박 따지는 말투로 그동안 올케한테 어떻게
대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러니까 1시가 넘어서 들어왔겠죠.
누나 있는 집 남자를 왜 꺼려하는지 알겠다.
예의 없이 연락도 안하고 막 찾아간것도 그렇고
누나가 동생 부부한테 무슨 대단한 권리라도 있는줄 착각하는거 같은데 본인 가정이나 잘 살피길.
시누이 정신 차리세요
정신나간 시누이네 너네 집구석이나 갑섭해라
명언이십니다
저런올케 저희집은 셋이나 잇어요 당하고잇지않아요 ㅋ 저눈치봐요 ㅍㅎㅎ
걱정없고 할일 없으니 남일로
화가 나는구나ᆢ가지가지한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자식 씻겨주는건데 화날게 뭐있음?? 저 분은 여자임에도 여성 차별하는 사상을 갖고있는거임. 여동생이 자기 조카 씻기고 있어도 저렇게 화났을까?? 애씻기는건 당연 여자가 하는일이라 생각하고 본인도 그렇게 살았는데 올케는 남동생이 집안일 돕고 대접받으며 자유롭게 사니까 올케가 부럽고 본인이 억울해서 남동생 부려먹는다고 포장해서 한소리 하려는거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여자가 집안일도 안하고 어딜 싸돌아다녀!! 이소리 일걸??
남의 가정 신경 쓰지말고 사세요.. 이래서 '시'에 치를 떨구나..
*바나나 5₩
저도 위의 법륜스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저 사연자가 말하길 "밤 늦게 새벽까지 술먹는다." 라고 했습니다. 술만큼은 양보못하죠. 남녀가 술먹고 밤늦게까지 그것도 가정이있는 사람이?? 물론 남자도 밤늦게까지 술쳐먹으면 안됩니다. 가정에 불성실한거죠. 하지말아야합니다. 할수있을때는 오직 아기도없고 지킬 가정이 없는 솔로나 할수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술먹는것 만큼은 만악의 근원입니다. 불륜 / 음주운전 / 폭력시비 / 사고 등 말해뭐합니까?
참견이 아니고 내 핏줄이 고통받는데 ...
그 남동생 본인의 선택
@@gmvisck 동감합니다. 술은 양보하든 못하든 남의 가정입니다. 술 양보 못한다는 것도 본인생각입니다. 우리는 술이 안 좋은 줄 알면 본인이 그걸 지키면 되지 남의 가정에 해라 하지말아라 할 처지가 못 됩니다.
아니 애 아빠가 애 씻길수도 있고 부부가 동의했으면 술먹고 늦게 들어올 수도 있지
뭐가 문젠지 ㅋㅋㅋㅋ
약속도 없이 갑자기 들이닥친 식구들이 문제지 올케는 아무 문제 없구만 왜 저래요
스님요 ! 좋은말씀 항상 잘 듣고싶어요 ~~^^
와.. 시월드..ㄷㄷㄷ
말은 예의있게 조신하게 하는것 같지만 본질은 대단히 포악하고 집요한 성정 이라 인생이 피곤하겠다.
말은 아주 선하게 하면서 속에는 악마가 있는거같다 아주 심보가 고약하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무서운 사람같다
ㅇㅈ
시누이 집착이 심하네
온갖 신경이 올케한테만 있나보네
바른말한다고 하는데 그게 잔소리;
입장바꿔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남의일에 신경끄라는거구나.
동생집은 다른 가정이라 참견하면 동생부부 싸움만 하게됨
스님 말씀중에 정말 공감되는게 시누이들은 입만 뻥끗하면 사단이나게 되어 있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진짜 그냥 하는 말이라도 시누이가하면 다르게 들려요
공감!
질문자분 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올케가 편한것도 꼴보기 싫어
하는데
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시어머니 되면 엄청나겠네요.
정신 차리세요.
남의 가정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 가정에나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본인가정만 신경쓰면 본인도 편합니다
갑자기 저 아줌마가정이 걱정됨. 밖에서 새는 바가지 집에 가서보니 완전 깨져 있더라.
곧 며느리볼 예비시어머니되는데ㆍ법륜스님즉문즉설보면서 많이 배우고 깨닫고있습니다ᆞ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이제 아들은 남의 남편
지가 왜 가르치려고 들어...
지가 머라고
너나 잘 하세요
당신도 당신 잘못 다 모르고 살잖아
여기 댓글들 다 봐요
당신도 답답하고 꽉 막혔어
올케입장에서 딱 싫을듯
시어머니가 저니면 시모라 꼴갑이다 하지
시누꼴갑은 더 가관
요즘 며느리들 저런 시어머니 취급도 안해요. 아들조차 엄마 외면할 듯.
법륜스님 너무 재밌습니다.
이토록 수준 높은 지혜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의 보물입니다
시누질의 정석이군..저런 시누가 안되길 스스로 자주 이영상 보면서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남동생이 올케한테 잘하는것 만큼 동생의 노후는 밝은 겁니다.
여자들 저러는꼴 보면 깝깝허다
옳은말씀 정답이네요ᆢ
둘이 잘 사는 게 젤 중요하지 않나요?
결혼하면 두 부부가 제일 잘 사는 게 젤 중요하죠
저런 시누들 특징이 남편하고 사이안좋다보니 올케한테 시비걸고 질투하는거에요 전 남편하고 사이좋다보니 동생이 오히려 올케한테 못하면 뭐라하고 올케는 밖에서 내자랑하고다니고 사돈어른이 너네 시누는 잘해주네 할정도인데 지가 그런남자 못만나서 질투나는걸 왜 올케보고 화풀이인지 스님말씀 심뽀가더럽다 ㅋㅋ
진짜 스님 한국의 솔로몬 이십니다~!
며느리를 하녀로 생각하는 시금치들. 법륜스님은 정말 사이다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힐링되네요
내가시금치들땜시
결혼포기했습니다.^^
요즘 며느리들은 정말 이상하구나
요즘에도 며느리를 하녀로 생각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생각으로 결혼생활 되나요?
만사가 불만 투성이일텐데.
아이들이 있다면 참으로 걱정이네요.
@@페라리-w5n 양반들의 후손들이라 그런거아닐지.
상것들은 오히려 평등하지 않았을까요
스님 정말 맞는말 하시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는 말씀
인간은 그래서 욕심.심술 이런거를 내려놓지 못하니 자꾸 화가 생기고 갈등을 일으키고.,
결혼하면 남자는 아이 목욕시키면 안되고, 여자는 주말에 친구도 만나면 안되고 시집식구들이 갑자기 쳐들어와도 선약들 다 취소하고 바로 들어와서 충성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질문자님 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딸이 있다면 결혼해서 남편 육아참여 시키지말고 니가 친구 만나고 있더라도 시집사람들 갑자기 쳐들어오면 바로 들어와서 수발들라고 꼭 그렇게 가르치세요! 시누이는 남동생 집에가서 새벽 1시까지 감시하는게 당연한거라고도 가르치세요!
@@sksinfndkxk7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이런 댓글을 답니까.. 우연히 클릭했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모든 여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남자를 동일시하고
모든 흑인을 동일시하고
모든 아시아인을 동일시하고
왜 사람들이 편가르고 다툴까요..본인 멋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근시안적 사고를 하기때문입니다.
댓글만으로 충분히 본인의 사고력을 보여주시네요..
본인의 사고력이 자식에게로 가서 스님이 말한 카르마가 안되길 바랍니다.
@@NOWORNEVER-o3p혹시 저 질문자인가요?
독기가 머리에 가득하구먼
하여간 그놈의 딸
딸만가지면 독풀이되노
이 여자 소름 돋네. 시누면 시누지 왜 남의 집에 예고도 없이 불쑥 들이 닥쳐서 감놔라 배추놔라 하는지?
저렇게 교양있는 '척' 하는 여자들 속은 진짜 뱀 같이 간사하다.
질투심강한
뱀같은여자는
아무리이뻐도
본심이
드러나면
아~~웃!
아들 이혼 시켜놓고 손주 키우느라 쩔쩔매는 시어머니처럼 과보를 받아야 정신 차릴 일인데 그래도 법륜스님께 용기내서 질문한 복으로 깨달음을 얻은 듯 하네요.스님 감사합니다.
내동생이 올케 잘못한다고
따졌더니 시댁을 발걸음
딱 끊고 못보고 산지가
20 년 되가는데
스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제발 맘대로 가지마세요
안반가워서
없던약속도 만들어 나가버리고 싶죠
ㅎㅎ 남동생이 행복하게 사는 것 만 봐도 감사한 마음~😊
질문자님
질문 들으면서 열 받았는데
법륜스님의 '심뽀가 더러운~'
속이 뚫립니다.
요즘 이혼가정도 많은데 남동생이 가정적이여서 평온하게 잘살면 남동생에게 고마운겁니다. 저희 남동생부부도 서로 실과바늘처럼 함께합니다. 저는 그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형제자매가 결혼해서 무탈하게 사는것이 내게도 행복한 일이랍니다 ^^
너나 똑바로살아라
남의 가정에 간섭하지말고
열불나면 보지말고 동생문제구먼~
.
법륜스님 말씀 들으러온 사람들중에 저런 류의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특유의 목소리가 있는것 같아요.
목소리에 고상한척 하면서 거만함이 뚝뚝 떨어지는것 같아요. 마치 나는 경우있는 사람이라는듯ᆢ스님 말씀도 끝에가서 보면 못알아들음.
ㅠㅠ
심보더럽다는 스님 말씀 동감
@@equalizer6557 ㅣ11
@@equalizer6557 가서 밥 먹구 싶어
@@방태혁-v6c 가서 좀 쉬다가 이제 집에 왔어요 했어요 ㅡ 도착 내가 너무 슈가 좀
@@equalizer65571
@@지수영-m8m
..그!!
결혼한 가족에겐
참견하지 않는게 답인듯~~~
모두들 훌륭한 판사님 기질이 돋 보이십니다 ㅋㅋㅋㅋㅋ
동생집에 사전 약속없이 방문했을떄 올케가 1시까지 놀고 왔다고 말하는 그 자체가 이미 집안어른 대접받겠다고 생각을 깔아놓고 갔다는걸 드러내는듯. 올케도 오랫만에 약속잡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나간걸수도 있는건데 그걸 도중에 집에 어른들이 오셨으니 이미 나갔더라도 도중에 딱 귀가하고 빨리안들어오고 뭐하냐고 무언의 강요가 아니고 뭐냐고.
ㅋ시누노릇 관섭하지말고 냅두세요
시청자들은 양쪽을 생각 해보면 시댁은 전에 전화도 해 봤겠죠 그럴때 마다 올케는 시댁온다는 정보를 남편 한테 받고 시댁 접근 금지령을 지시했으니까 대신 친구 만나러 가신걸 메~롱. 타짜
으악..진짜 남의 집안이지만 숨막히네요.
눈치안보고 1시까지 놀고 온 올케 칭찬합니다.
저희집은 신랑이랑 시누이둘이서 마누라욕하다가 저한테 딱걸렸어요
시누이한테도 욕하고 신랑도 인간아닌 사람이라고 이혼했어요
열받아서 자기네 식구끼리 만나면 심심한게 나라고 나몰래 욕을해요
우리 시누들같은사람 또있네요
저런 개념없는 여자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설명해주시는 스님 진짜 훌륭하십니다.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움..
직장에서 절대적으로 피해야할사람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편가름해서 따돌릴 시킬 확률 100%
저는 시모 시숙 시누이 모두 저래요.
시댁 사람들 다모인 명절, 시모생신 자리에서 빈정거리면서 훈계하고.. "경상도 사람이 문어를 안 먹어? 진짜 경상도사람 맞아?ㅋㅋㅋ" 저급한 농담 던지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동생과 저희집 집들이 일정 확정하고... 뒷담화하고(큰며느리가 알려줌).. 13년울 참고 살다 폭발해서 이젠 안봅니다.
이런사람 제일무섭다
자신이 기준의 중심이다
참 어리석다
왜 친정일에 간섭?
제 마음에 들어야되네
스님 정말 현명하시고 말씀도 잘하십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동생이 부인땜에 너무 힘들다며 울면서 얘기하는거 아니고는 모른척하세요 자주 가지도 말구요 행사있을때나 보구 만나고해요 솔직히 불편한 관계잖아요 서로 얼굴붉히느니 가끔 보고 잘살면 된거죠
맘을 그렇게 쓰는것도 동생집에 영향간다는 말씀조차 동감입니다.
저런 시누이 말한마디가 동생부부 평생 싸우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
동생의 불행자초 하는일
병원에서 산모수첩이랑 아빠수첩을 줬다. 아빠수첩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아기목욕은 아빠가 분담해주세요!! 아기는 같이 키우는 것입니다."
시누이가아니네ᆢ지가시어머니인줄착각하나봐 ᆢ잘사는가정에웬갑질
ㄱㄱㅋㄱㄱㄴㄲㅋㄴㄲㅋㄴㄱㄴㅋㄴㄱㄱㄲㅋㄴㄲㅋㄲㄲㄴㅋㄴㅋㅋㄴㄲㄹㄱㄴㅋㄴㅋㄴㅋㄴㅋㄱㄴㅋㄴㅋㄹㄱㄴㄲㄹㅋㄴㅋㄹㄱㄴㄱㄴㅋㄴㄱㄹㄱㄱㄴㄴㅋㄴㅋㄴㄲㄹㅋㄴㄱㄹㅋㄴㄱㄴㄱㄴㄱㄴㅋㄴㅋㄹㄲㄹㄲㄴㅋㄴㄱㄴㅋㄴㄱㄴㄱㄴㄹㅋㄹㄲㄴㄱㅋㄴㄹㄱㄹㅋㄴㅋㄴㅋㄴㄱㄴㄱㄴㄲㅋㄲㄴㅋㅋㄲㅋㄴㄱㄱㄱㄲㄱㅋㅋㅋㅋㅋㄱㄱㄲㄲㄱㄱㄲㄱㄲㄱㄱㄲㄱㄲㅋㄲㄲㄲㄱㄱㄱㄲㄲㄱㄲㄱㄱㅋㄱ4
@@하늘-d5r9e ㅡ
@@하늘-d5r9e8ㅡㄴㅅ
저 질문자..자기때문에 남동생 이혼하게되면
자기가 조카를 키워줄려고 저러나?
엄마 없는 조카가 되길 바라는지..저 아줌마 남편도 불쌍타..오지랖퍼 데꼬 사느라..
현명한 법륜스님.. 일의 전모를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의 가정사에요 본인 집이나 챙기세요
주말에 아빠가 애 보는게 뭐 어떤가요
@@페라리-w5n 평온하세요
웃기는 시누이
조선시대에 사니?
@@페라리-w5n
니엄마.니누나.니여동생.니 딸 ㅋ
@@페라리-w5n
니딸은 저런 시누이 만나야지ㅋ
왠간하면 댓글 안하는데..
참...시원한답을 듣고갑니다
갑자기 집에 왜 갑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것부터 배려가 없네
갑자기 집에 찾아온다니, 정말 그것부터 예의와 배려가 없는 행동이네요..정말 이상한 질투심~
자도 거기서 헉 했네요 ㅎ ㅎ
ㅇㄱㄹㅇ
진짜 몰상식
동생집을 연락없이 간다는거 저도 시누이 이지만 절대 그런 행동 하지 않습니다 동생집도 사전 연락 ᆢ
올케 정말 현명하네요. 그정도도 바람못쇠면 결국 이혼하게 되는거에요 그분은. 그리고 스님이 그만큼 이야기하셨는데 끝까지 이야기하시네요.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빠가 자식 씻기는데
자식 정서에 얼마나 좋은데~~~
질문자는
공부도 안하나?
조카 잘 크는거 싫어?
속이 베베 꼬여서
올케를 경쟁상대로 보고
질투심에 눈꼴 시리는구만.
어찌 이시대에
저리 젊은 나이로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런 질문을 하나..
심보가 꽈배기 인가봐요.ㅋㅋ
그나마 다행이죠...
저래 질문을 해서 스님께 답을 얻었스니
조금이나마 알게 되지 않을까요...
오뚜기 함 회장은 회사마치면 바로 집에 뛰어왔대요. 애들 목욕시키려구요. 그때가 제일 행복한시기였다고 했답니다
@@bwsk-jj 안궁금한데
자식은 부모중 아무나 씻기면됨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왈가왈부 하는지
꼭 육아를 같이 하란법도 없잖아
이것 저것 따지면 결혼생활 유지 안됨
시댁식구 간섭은 사절
저런식의 시누이는
언젠가 하번 올케 한테 본전도
못건질 날이 올것임
저 시누 절대 피볼때 까지
조용히 있지 않을꺼임
우리시누랑 비슷한 유형
이라서 확신함
진짜..스님 통찰력대박이시다
동생이 술먹고 새벽 한시에 들어오면 아무말 안할거 같은데요....
그러네요..젊은 여자에게 집착하지 말고, 본인 남자에 집중하시길..
ㅋㅋ아마 그러면 올케가 잘못하는 게 있으니 동생이 저러지. 할 걸요^^
@@호잉-z6q 저런여자는 자기 가족도 힘들게 살거나
혼자살팔자가 클듯~~ㅋ
@@페라리-w5n 시집은왜같노ㅡ재벌한테가도‥아ㅡ휴ㅡ지겨워할까아들없길바람ㅡ늙어보소못해준거ㅡ더잘해드릴것후회된다네ㅡ없이살아있을때돌아가셔서‥맛있는거못사드려가슴이아픈데ㅡ젊을땐먹고살기힘들어자주찾아가지도못하고ㅡ다뿌린데로‥거두는거라네ㅡ젊은엄마들아‥항상젊은줄아나ㅡ곱던얼굴에보기흉한주름‥힌머리까지ㅡ거울봄짜증ㆍ나이보다열살넘게어려보였는데ㅡ지금은사흘도리로병원을취미처럼다닌다네‥맘을비우고살다봄‥복이굴러올걸세
저 여자 남편은 누나나 여동생 없나
그쪽에서는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서
겁나 싫어할거 같은데
무례한 오지랖말고
본인이나 잘 하고 사세요
눈물이 나오러고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왜 갑니까?
남편이 아이 씻기면 안됩니까?
간다고 했는데도 나간건가요?
간다고 했으면 오지말라 약속있다 했을겁니다
저러니까 시누이 소리 듣는겁니다
며느리잘했다는거 아닙니다
올케가 시댁식구 온거 알면서도 술먹고 새벽 한시반 귀가하는건 미국이건 유럽이건 문제가 있는건 맞죠..바꾸어서 처가식구 온거 알면서 사위가 일때문이 아니고 새벽 한시반에 친구랑 술먹고 귀가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저런 시누이 있으면 새벽1시가 아니라 그냥 외박이 하고싶을것 같은데
편하게 놀고온게 아니라 눈빛과 온몸으로 나를 감시하는게 느껴지니 시간을 끌다 끌다 집에 온것같은데요.
더군다나 갑자기 들어닥친건데?
어자피 아들보러 온거지 며느리 보러왔겠어요?
저도 시집에 강제로 방문 강요했을때
그 대문 문턱을 못넘어서 골목에 앉아서 울었던 날이 있네요.
참 시집이라는 존재는...
새벽까지 올케기다리는건 정상임?ㅎㅎ 위험한분이네
순수한 맘으로 올케가 보고 싶은 거면 서로 시간 맞춰서 만나야지요. 굳이 없을 때 가서 하루종일 맘 상해하지 마시길~
일주일에 한번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이해해줘야할듯~~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질문해 주신 덕분에
스님의 사이다 발언을 듣게 돼서 너무 고맙네요
훌륭하신 법륜스님
스님항상건강하세요
훌륭하세요^^
스님
존경합니다
법륜스님의 좋은말씀에 공감되고 마음에 새기면서 배우며 살고싶은 욕심입니다 유머스런 말씀에 웃음이 나면서 참 존경스럽네요 사랑합니다 ㅎ
첫 구절 듣자마자...
뭐야, 어쩌라는거야~~! 라는 말이 자동나옴.
뭔 급한 일이라고 약속도 없이 불쑥 가서는
남의 집에 새벽 1시가 넘도록 있나?! 어이없네~
@@김학순-q6c
자고왔을수도있죠 ㅎㅎ
@@해피바이러스-d3h 자고왔다해도 그래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급히 일있어서 갔다는데 잠까지 자고와요? ㅜㅜ
@@뷰티풀라이프-z1k
시누이인데
싸울수도없고
이래저래 신경쓰면
힘들잖아요
남일에너무스트레스받지마세여^^
내가 며느리여도 집에 안들어가겠어요
사실은 저딴 시누이라서 밤1시에 들어가면 얼굴 안보겟지하고 늦게 들어왓는데 기다리고 잇엇던거임. 개소름
와 첫대답부터 우문현답~ 감탄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존경합니다^^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다~ 타인을 지적질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길~~
그냥 부럽다고 솔직히 말 하시지!! 사연자분 남편이 남동생처럼 가정적이었다면 이만큼 화 안 나셨을 거 같아요 ㅋㅋㅋ … ㅜ 계속 밉기만 하다면 서로를 위해 안 보고 사는 게 최선일듯
질문자 본인은
어떤 며느리일지 궁금하네요
@@페라리-w5n 너같은 일반화 좋아하는 남자들때문에 멀쩡한 남자들까지 싸잡혀 욕먹는거다 제발 20세기 사고방식좀 버려라 촌스럽다
대개는 똑바로 못살고 있지요.
저희 큰고모가 여기 질문하는 시누이보다
시누이짓거리를 열배이상 심하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시댁이랑 연 끊고 지냄.
스님 말씀에 가슴이 뻥~뚫립니다.
👍🏻👍🏻👍🏻👍🏻👍🏻
전형적인 시짜네 듣자마자 짜증ᆞᆞ자기 삶의 방식은 맞고 올케는 틀리다는 답을 정하고 해결을 달라하네 ..자기는 그렇게 안살면 다른거지 올케는 잘못살고있다고 답을 듣고싶은거다
현명한 남동생이군요
가정을 평안하게 이끌어 갈 줄 아는....
새벽1시까지 올케를 기다렸나봐요?
무섭네요
그러게요. 자기가 뭐라고
손님대접은 받고싶고
가족이라는 핑계되며 시누노릇도 하고싶고?
한 개만 해라
아니면 자기 집에 돌아가서도 시간마다 전화해서 확인했을 거 같아요...무섭다
진짜 무서운형님이네요.
남동생을 평소에도 이리
사랑(?)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그날만 유독 측은한게 아닌지ㅠ
본인에게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혼해서 누나집에 아기들쳐엎고
나타나봐야 정신차리겠습니다
아기 목욕을 누가하든 상관없는
삶이 큰 행복이였음을 아시게 될것같습니다
ㅋ 나도반성좀해봐야겠다
일찍오려다가도 술땡겼겠다
올케 마음 이해가지만.... 마음을 비우고 예쁜 생각으로 거듭나시길
스님 말씀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시누는 함부로 올케에 대해 간섭을 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경우도 내 나이 50대 후반으로 남편 형제중에서 제일 잘살고 있고, 자식들도 제일 잘 키워 놨는데, 큰시누가 나에게 한말이 못이 박힌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큰시누 자체를 싫어합니다. 시누들은 절대 올케들의 가정 생활에 간섭하면 안됩니다. 좋은 것만 칭찬하세요.
약속안하고 갑자기 동생네갔는데, 선약이 있던 올케가 친구랑 노느라 늦게왔다는게 고민이라...
입 떼는 순간 동생네 파탄납니다ㅜㅜ 냅두세요ㅜ
그러네요.ㅎㅎ 말은 차분하게 하고 교양은 있지만. 꼰대스타일
저도 올케언니에게 한마디 안합니다
남에게 나의 어머니에게 잘하라고 하면
서로 마음만 상할 뿐입니다
오빠네 가족 부부가 그저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그냥 제가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말안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스님이 지혜 늘 들으면서도 놀랍습니다.
아오 스님 핵사이다!!!
스님 덕분에 시어머니 자세 미리 배웁니다.
저런얘길 저런공개장소에서 얼굴들고 할정도 시누감성 수준 ㅎㄷ 무섭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저렇게 얘기하는거보면 본인의 심보가 얼마나 나쁜지 모르는거죠 사회에서 저런사람 멀리해야합니다
"나는 우리 엄마 같은 사람 10명도 모시겠다" 라고 4째시누가 얘기 했었죠!
ㅎㅎ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당~~^^
나이들면
친정엄마
모시라하세요
~~~ㅋㅋㅋ
늙은 친정엄마 모시구 알콩달콩 사시지 ㅋㅋㅋㅋ 왜 올케들한테 난리들일까
울 세째시누도 그런소리했죠.
근데 시댁 욕을 제 앞에서 하길래
저도 형님처럼 친정엄마한테 하듯 하고싶은말 다 하고 싸우고 삐지고 하면 친정엄마같겠죠. 차려준 밥 먹고 드러누워있고...
근데 형님이 시어머니 앞에서 그렇게 못하듯 저도 못해요. 형님은 울엄마같으면 천사다 하지만 형님네 시누이께서도 같을껄요? 하니 얼굴이 벌개져서 다음부터 실랄한 험담은 안하더라는 ㅎㅎ
이제는 제 앞에서 조심합니다. 한마디 하면 두마디로 역지사지 시키니까 나는 시집살이를 십년 했고 시누이는 그런거 안해봤으니 더욱 할말이 없어지는 듯.
자기 남편이 저렇게 해주면 좋지 안겠냐는 질문에 너무 좋겠죠 라는 대답을 뻔뻔하게 하네요 진짜 극혐입니다 심뽀가 진짜 더럽
여적여 보적보 는 진리~
보라님 심뽀야 말로 많이 더럽....
제가 듣기엔 전혀 뻔뻔한 말투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질문자님이 오히려 보라님과 반대로 지극히 이성적으로 보입니다.
@@이제-v9w 질문자 지가 썼네 ㅋㅋㅋㅋ 답답하고 불행한 시누. 남편한테 사랑못받아서 동생이 올케한테 잘해주니까 부러워서 히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
동생사는데를
갑자기 왜 가노.
갑자기갔으면 빨리오던지
새벽까지 안가고 있었다는거 아이가!!!
스님 말씀만으로도 이해가 되네요
올케를 친언니,여동생 입장으로보니
아무렇지 않은데ᆢ 신기하네요 우리 마음이
되도록이면 관여안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충분히 상황은 이해는 갑니다
근데 스님에 현명한 답변이 더 이해가 갑니다
갑사합니다
헐~~뭐가 문제냐??
지자식 지가 씻기는데 왜??
애엄마도 주말에 머리식히러 나가는데~~
애엄마는 주말에 머리식히러 나가고 애아빠는 언제 머리식히냐?
@@엔젤-l9t 월~금요일 ㅎㅎ
@@heatherlee8499 이봐 이씨 ㅈㄹ말고 찌그러저 있어
@@엔젤-l9t 애엄마는 토욜에 친구 만나러 간댔으니 애아빠는 일욜에 쉬나보지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왤케 예민함??? 혹시 성별 남자임???
스님께 박수보내드립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이 숨쉬는 것도 미워집니다. 아예 마음을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인가봅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데 운전할 때 내 입장만 생각하면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차가 밀리는데 옆에서 자꾸 끼어들고 뒤에서 빵빵거리니 퇴근시간이 늘 짜증나고 빨리 가야겠다는 마음에 위험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어느순간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그래 니들이 먼저 가라! 내가 다 끼워주마!'하고 마음을 먹으니 거짓말같이 마음이 편해지고 짜증이 사라지더라구요.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공간을 내어주니 그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대체로 비상등을 몇번 깜빡이며 고마움의 표시를 합니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내 차가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무리 차가 밀려도 양보운전 합니다. 마음을 바로 쓰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사실 남을 위한다기보다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는 마음쓰는 것에 따라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 자신입니다.
훌륭하세요 나를 바꾸면 내가 행복이라는 말 저도 그리하렵니다, 운전부터
법륜 스님은 정말 오래 오래 우리 옆에 계시면 좋겠어요.
항상 지혜로운 답을 자상하게 주셔서 우매한 중생을 깨우치십니다.
제 우매함이 스님 덕분에 조금씩 개선되는 기쁨이 아주 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심보가 더럽다는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남동생 있지만, 오히려 좋은 남편의 역할과 아빠 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육아서를 사줄 생각입니다. 아직 미혼이라서 당장은 필요없지만요. 저는 친정엄마한테도 그랬어요. 아들 장가가면 며느리한테 말 많이 안하는게 좋다고요.
다들 이렇게 생각 합니다. 지금 남동생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교양있는 척, 개념있는 척
교양 있는척...정말 힘든 케이스..죠.남가정에 제발 나서지 맙시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했나보네요?
공부우등생이 사회우등생도
될수는 없다는 점!!!
정신 똑바로 차리시기를~~~
남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스님의 말씀이 정말 맞아요. 남동생네가 행복하게 잘 산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효도라 생각합니다.스님말씀 감사합니다^^
교양이 있어보이지도않아요
ㅈㅣ앞가림은 정작 못할 스타일.위선 한가득
정말 팩트입니다 너무 사이다같은말씀 입니다
부모도 아니고 무슨 결혼한 형제끼리
간섭질이네 ᆢ
msc bae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msc bae 부모도 간섭 사절입니다
@@longlong-wu2fp 현명하시고 추진력 갑이시네요 ㅎㅎ
부모도 아닌것 같은데용..
@@longlong-wu2fp 인사는 하고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삶의 지혜를 배우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올케가 주중에 애한테만 묶여있다 주말에 자유를 누리는 것일 수도 있는데..둘이 합의하에 육아를 분담한 것일 수도 있구만...둘이 아무 문제 없는데 저러는 거면...
ㅋㅅㅅ
그렇지요
법륜스님은 역시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합니다. 정말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법륜스님을 만나서 이런 좋은 법문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오늘 하시는 스님 말씀은 우리모두가 함께 소화 시켜서 현실화 시켜서 인간사가 Toleranz 되기를 바랍니다.
심보가 더럽다~ 스님 통쾌~~
말조심하세요
@@고경민-z7h 영상보세요~~
남동생은 없지만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서로 정도를 지켜주면 젤 좋지만, 남동생이 불평을 토로할 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면 좋겠네요. 남동생이 만족한다면 그냥 봐주시길..ㅋ
스님의 지혜가 우리의 지혜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은 참으로 경이롭고 늘 모두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모두가 지혜가 넘쳐 서로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만보기체코하기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너무나 사이다라서 통괘하고 두번 세번 보게 됩니다😊
나는 기독교인데, 이 스님 너무 좋아요 재밋고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데 재미있기까지 하네요, 꿩먹고 알먹고 갑니다^^
정말 이런 천금같은 말씀을
그것도 공짜로 들을수있다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을까요?
진짜 스님덕분에
인생공부 많이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부디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르침주네여~
나도 시누이고 올케있지만 내남동생이랑 살아줘서 넘고맙고 천사조카 나아줘서 넘고맙고 시자라서 미안하기만한데~
어따대고 올케한테 불만이야!!!
미친 시누일세!
복받으실겁니다..
그러게요 ㅋ
저도 올캐언니들한테 싫은소리 한적없음 ㅎ 울엄마가 절대하지 말라함 그 화풀이 오빠들한테 다가고 엄마 아빠 찬밥덩이 된다구요 ㅎ 물론 저희엄마도 새언니들한테 싫은소리 한적없음 ㅎ
@@An-bsb 저두요~울친정엄마도 그러셔요ᆢ오죽하면 결혼식때 시누이들은 엿을 입에 넣으란 말이 나오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