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 울분이 가득차서 듣기 불편했는데 금새 스님말씀 이해하시고 스스로 쓰담쓰담 해주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착해서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니 꿈에도 보이고 하시는거죠 원래 심성이 곱고 착하신분인거 같아요 지금쯤이면 뭘 하고 사셔도 잘 사시고 계실것 같네요 더 행복해지세요~
청년 말을 듣자마자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반면에 스님의 꾸중하는 듯한 표정과 말투에 놀랐습니다. 왜 저렇게 냉정하게 말씀하실까, 좀 토닥여주지 싶었어요. 그러나 들을수록 그런 걸 통해 청년의 고민을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주는 스님의 화법에 경탄하고 말았습니다. ^^
책은 못사줘도 의사되길 바라는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만약에 하나도 안해주면서 강하게 푸쉬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요즘은 돈이 있어야 좋은대학가지만 예전에는 꼭 그렇지 않았어요.. 요즘은 개천에서 용 못 나온다고 하잖아요..예전에는 가능한 경우 많았죠.. 심지어 못 살아야 공부 잘한다고..나너우리 말씀도 맞는데 극단적생각은 틀릴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김니다.^^*
질문자가 섬세하신 분같아요 ㅠㅠ너무슬퍼ㅠㅠ 부모님도 그냥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 하나랍니다 그냥 부모의 연으로 만난것뿐..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별거 아니에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서 의미부여할 필요 없고 다 지난일이니 이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데 집중해서 행복해지길!
스님 강연중 가장 눈물이나는 즉문즉설이였습니다 분노와 슬픔에 가득찬 사람에게 보통 사람들이면 기에 눌려 위로한마디밖에 못던졌겠지만 지혜로운 스님께서는 오히려 더 강한 말씀으로 젊은이를 위해 일침을 가하시는게 눈물이 났습니다 질문자분 세상 어려운 경험을 오히려 예술인의 재산이라고 생각하시고 세상 이름난 시인으로 태어나시길 응원합니다
법륜스님 명강의 중에 하나 입니다. 한 어진 청년이 십여년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던 울분이 불과 20분도 되지 않아서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목소리가 이미 맑아졌네요. 이 기분, 이 느낌 정말 소중히 간직하셔서 지금처럼 착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스님의 명답과 그 명답이 나오게 해 준 질문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청년분 요즘 기준으로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저랑 연배 비슷한것같은데 우리 어릴때 부모님들중에 저런분들 은근 많았죠 자식 가스라이팅하고 언어폭력하고요 저분은 십수년간 엄청난 정신적 폭력을 당하고 거기다 폭력가해자가 눈앞에서 쓰러지시기까지했으니 심적 고통이 엄청나실것 같네요 지금은 부디 마음의 평화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에베베-m6n 부정적인 뉘앙스라고 보는 것도 당신의 마음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입히는 것은 스님의 말씀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질문의 당사자도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서 이 영상으로 도움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리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입히는 것은 그 의도가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매우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질문자가 실패할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다면 다른 사람들은 바보스럽다라는 것인지 원? 나도 한 공부 했었는데... 이 젊은이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만 키우고 살아 온 것 같아요? 지인중에 이런류의 사람끼리 모이면 우리 아들딸은 1등 했어 하면 옆사람은 우리 아들딸은 올만점 1등했어...? 무서워서 어떻게 삽니까? 이러다 안되면 자살이나 하구...? 자각합시다.
스님께서는 이 청년이 대견하고 잘 컸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으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 잘 살으라고 돌려서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 자라준 청년이 영리하게 잘 알아듵었구요 영상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법륜스님이 이 청년을 생각하는 비슷한 마음으로 30살 젊은 청년의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
자격증 2차 시험에 떨어져서 며칠간 자책하며 마음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떨어질 수 있다, 농작물 쓸어간 태풍을 만난 농부가 마음 추스리고 충전해서 내년 농사를 기약하면 된다'는 내용의 스님 말씀을 듣고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떨어질 수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아직까지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인생의 길이 좀더 더딜 수도 빠를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글쎄요?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과연 무엇이 자아 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까? 자기 자아를 모른 채 유명 정치인까지 되었어도 자아를 모르니까 자살 합디다...? 자아 의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한 것인데....? 철 모르는 술을 마시는 레벨이라면 자아를 모르는 것이지요?
서민가정에서 스스로 잘 하는 아이로 클 경우 부모가 그걸 당연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칭찬 한 번 없이 밖에서는 트로피 자녀처럼 내세우고 뭐든 독립적이길 바라는. 사랑과 칭찬에 인색한 부모 밑에서 자라다보면 스스로에게도 인색해지고 인정욕구에 목마르고 어른에게 도움을 구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내 주변 어른들은 나를 도와준 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었으니까. 투정부릴 대상이 아예 없으니까. 저는 그래서 이 분이 삶의 조언을 얻기 위해 어른인 법륜스님께 조언을 청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봐요.
제 얘기와 너무 비슷하네요. 부모님이 너무 바쁘시기도 하고 삼남매 둘째 딸이라 관심과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었어요. 내가 뭔가 사고 싶은 게 있거나 필요한 게 있어도 말도 못하고 다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것도 조금만 어려워 보이면 포기하고, 눈앞에 보이는 쉬운 길만 쫓아서 살아왔네요.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인정받기를 원했고, 지금껏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던 우울증이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내 인생은 오롯이 나의 것이라고,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진다는 걸 알았 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겐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받는 게 힘드네요. 스님 말씀대로 삶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밥은 입으로 먹으면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부담감에 억눌려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맞아요. 심리학자라면 프로이트 애기하면서 무의식의 표출이고 꿈은 현실의 투사, 왜곡, 소망성취 어쩌고 저쩌고 분석했을텐데. 그냥 개꿈 한마디에 정신이 확!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정도면 스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평소의 강의할 때 보여주시느 방대한 지식에 근거한 말을 들어보면.
정말로 유튜브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삶을 도저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 삶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따끔한 충고대로, '잘못된 사고방식' 에서 벗어나 인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련과 고통도 긍정하는 삶의 태도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컨테츠를 제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머감각 상황이 어렵더라도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노력하는중에 반드시 기회가 온답니다. 옛어른들께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신 말씀. 진실입니다. 20대후반 어주아주 어린 나이입니다. 100세를 보는 현재에 지금 그러한 고민을 하는 것이 미래의 삶에 단단한 초석이 된다고 생각해요. 참으로 지혜롭기에 성급히 뛰어들지않고 여러 심사숙고를 하는 것이지요. 잘되시리라 믿어요.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하세요. 화이팅!
진심으로 받아드린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처음과는 달리 나중에는 기쁨과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바뀌어졌어요. . 저거 정신과치료 받는다면 장기치료 받아야하고 약먹고 꾸준한 치료받는다해도 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30살까지 그리고 현재 앞으로 평생을 지옥속에 있을 청년의 마음을 법륜스님은 단 20분만에 환한세상으로 끌어오네요. 대단하십니다. 청년은 이미 복 받았고 앞으로 밝은미래가 기다릴것입니다
ㄹㅇ... 한시간에 20만원씩 받으면서 "아버지가 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음~그렇구나" 이것만 무한반복할건데, 뭣보다도 정신과 상담에서 내담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도 않는데 참.. 어떻게 보면 위험한 방법일수도 있지만 통찰력있고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스님의 명약 중 하나가 전기충격기죠ㅋㅋㅋㅋㅋㅋ 아 웃기시다 전기충격기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삼십대를 지나고 있고 올초 저 사연자분과 비슷한, 아니 좀 더 심한 분노와 좌절, 방황의 상태에서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쳤던 영상이고 올해 내내 바닥을 치고 죽을 것 처럼 아팠고 드디어 한달전쯤 이제 모든걸 내맡기고 마음을 비웠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게 뭔지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또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고 다시 보는데 사연자분 처음에 울분에 찬 목소리에서 점점 울분의 기운이 빠지고 마지막에 탁 깨닫고 가벼워진 목소리가 제 올해 일년간의 과정을 본 것 같았습니다. 사연자분은 스님 말씀 몇분만에 깨달은 걸 저는 일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부모의 업도 내려놓고 분노도 원망도 다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님 참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젊은청년분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이30 아직 흰도화지에 불가합니다 뭐든그릴수있습니다 말씀도 일목요연하게 잘하시고 머리도 좋으시고 성실하시고 솔직하시고 정말로 훌륭한 청년입니다 천천히 생각 마음 평화로운쪽으로 바꾸시고 그렇게 열실히 살다보면 스님같이 남들에게힘도되어주시고...홧팅하세요
정말 대단한 상담입니다...어떤 정신과의사 어떤 상담사가 저런 말을 해줄수가 있었을까요. 그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게 아니고 정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너무나 멋진 말씀...
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엄청난 축복을 우리가 누리고 있네요..
목소리에 울분이 가득차서 듣기 불편했는데
금새 스님말씀 이해하시고 스스로 쓰담쓰담 해주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착해서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니 꿈에도 보이고 하시는거죠
원래 심성이 곱고 착하신분인거 같아요
지금쯤이면 뭘 하고 사셔도 잘 사시고 계실것 같네요 더 행복해지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울분이 가득찰수도 있지 뭘 불편합니까 그거 듣고 불편하면 님도 울분이 가득한 사람이란 증거에요
@@in4037 글에 그 부분이 핵심이 아닌데 문해력이 없으신듯 ㅎ
님은 울분이 없다는데 왜 이글에 민감하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평온하신것 맞나요~~ㅎ
@@ldeumhae 진짜 문해력이란게 종범하신 분이네요 저 인생에 아무 울분 없고 티없이 맑은 사람이라고 말한 역사가 1초도 없는데요?
@@in4037 쭉 수고하시는걸로~
@@in4037 문해력도 없고 마음엔 울분만 차있고 시비는 걸고 싶고~ 참 세상 힘들게도 사네요
젊은이가 공무원 시험에 떨어질거 같으면 시작도 안했다는 말에 아버지처럼 될 조짐이 보인다는 스님 말씀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혜롭고 훌륭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 ♥
맞습니다. 그 통찰력이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대박노리는 아버지의 카르마를 받아버링
놀랐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과거의 내 삶이 궁금하면 지금의 삶을 보고 미래의 삶이 궁금하면 지금의 삶을 보면 알수 있지요 하니 지금 사는 것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면 내 미래도 밖겨 있겠지요
지혜로우신 스님
존경합니다
청년 말을 듣자마자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반면에 스님의 꾸중하는 듯한 표정과 말투에 놀랐습니다.
왜 저렇게 냉정하게 말씀하실까, 좀 토닥여주지 싶었어요.
그러나 들을수록 그런 걸 통해 청년의 고민을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주는
스님의 화법에 경탄하고 말았습니다. ^^
청년이 받아들일만 하다는 그릇인것까지 바로 캐치
@@ekeks7090이게 더 대단하신듯합니다
제가 들은 즉문즉설 중에 제일 놀랍고 깨달음을 주는 즉문즉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는 아버지처럼 살거다.]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질문자 분이 편안함을 찾고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아마 열심히 노력하고 점점 잘살게 될거에요 .. 저 뵙기 힘든 법률스님 과 직통 상담까지 받았으니..
진부한 위로를 할줄 알았는데..왠걸..
'아버지처럼 살겠네' 순간 찌르르한 충격이 감돈다..
순간 아버지가 이청년의 어깨에 내려놓은 무거운 돌덩이가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부디 뭘 하던 편안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책 한권 못사주면서 자식이 최고로 공부잘해주길 바라는.. 질문자분 좌절감과 절망감이 느껴져서 맘 아팠습니다. 지금은 밝고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부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길 바랍니다.
책한권 사주지도 못하면서 의사 되길 바라다니 ㅜㅜ의사되는게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그돈은 다 어디서 나오고 애비자체가 책임감이 없어 근데 아들이 왜 죄책감을 느끼는지 노이해다ㅜㅜ
상처를 깊게 받은거 같아서
아마도 아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을까 싶네요 그게 죽을때까지
가슴에 남습니다
책은 못사줘도 의사되길 바라는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만약에 하나도 안해주면서 강하게 푸쉬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요즘은 돈이 있어야 좋은대학가지만 예전에는 꼭 그렇지 않았어요..
요즘은 개천에서 용 못 나온다고 하잖아요..예전에는 가능한 경우 많았죠..
심지어 못 살아야 공부 잘한다고..나너우리 말씀도 맞는데 극단적생각은 틀릴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김니다.^^*
@@리본-j2u 어린 아이한테 못할 짓이라 생각이 드네요. 난 너한테 줄거 없지만 나한테 잘 하라는 걸로 느낄거 같아요. 아이는 보호하고 사랑해 주려고 낳는것 아닐까요?
@@gemmayang5861 아.. 제 취지는 그게 아닌데요..ㅜ
돈으로 학교가는게 서글프다는 취지입니다.. 자녀가 부모 소유는 아니죠..
키우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거인거 깉구요..
저부터..욕심을 버려야죠..
질문자가 섬세하신 분같아요 ㅠㅠ너무슬퍼ㅠㅠ 부모님도 그냥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 하나랍니다 그냥 부모의 연으로 만난것뿐..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별거 아니에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서 의미부여할 필요 없고 다 지난일이니 이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데 집중해서 행복해지길!
훌륭한 말씀!
와..👍
마음공부하신분들이 많아 댓글들에 명언이 많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깊은 감탄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똑똑한 아들을 저렇게 부모가 힘들게했네요.
뭐라도 잘할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스님의 말씀듣고 어디선가 잘 살며 자기의 몫을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공부만 했은뿐 울분에 차 길을 못찾은 젊은 청년에게 일침을 해주시는 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공부만했던 사람은 아니죠. 얘길들어보면요 ㅎ 아무튼 좋은 말씀으로 정신을 깨쳐주신게 대단하죠
@@user_jmt 공부만 한사람 이죠 다른것 뭘 했다는겁니까?
@@iee7442 아버지가 지어놓은 빚도갚았네요
@@himy2h
오~~그걸 깜빡하고 있었어요~
맞네요~~^^
어떤 여자님 👍👍👍
아버지처럼 살겠네. 저 청년이 가장 듣기 싫을 소리를 묵직하게 던지고 풀어내주시는 스님의 말씀. 20분이 넘는 긴 답문 중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스님 강연중 가장 눈물이나는 즉문즉설이였습니다 분노와 슬픔에 가득찬 사람에게 보통 사람들이면 기에 눌려 위로한마디밖에 못던졌겠지만 지혜로운 스님께서는 오히려 더 강한 말씀으로 젊은이를 위해 일침을 가하시는게 눈물이 났습니다 질문자분 세상 어려운 경험을 오히려 예술인의 재산이라고 생각하시고 세상 이름난 시인으로 태어나시길 응원합니다
N
@@BACKtotheBASIC3000 즐기기만 한다면 가장 최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그건 유토피아적 발언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에 다른사람이 인정까지 해준다면 그건 최고의 행복이지 않을까요??
저 청년이 10년후 20년후 잘 성장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 같은 길을 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ᆞ
시인?그거?배고픈 직업입니다.ㅋㅋㅋ
청년의 질문이 수많은 청년을 살렸다.그리고 충고를 순수히 받아들일줄 아는 모습이 앞으로 아주 잘 살 것같다.응원합니다, 청년..!
🇰🇷応援しています🇰🇷頑張ってください🌈
역시 법륜스님 다우십니다 감탄 절로 절로 무슨표현을해야 맞을까요~
@@꽃길-o9o 4
@@한혜경-t8e 4444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갈등하는 젊은이에게 깃털처럼 가벼운 삶을 제시해준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삶..
Goethe가 쓴 말이였나요?
법륜스님의 실천을 본받겠습니다
@@judiesuh6858 1
무엇을 하기이전에 생각이 행복해야지요
청년의 음성이 단박 순해지고맑아지는데 눈물이납니다 그의인생을응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청년을 보니 참 반듯하네요
30살은 넘 좋은나이
딱 1년만 공부하고
되면 시도 쓰시면 되겠네요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인생은 실패를 받아드릴수 있어야 성공도 할수 있어요.
법륜스님 명강의 중에 하나 입니다.
한 어진 청년이 십여년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던 울분이 불과 20분도 되지 않아서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목소리가 이미 맑아졌네요.
이 기분, 이 느낌 정말 소중히 간직하셔서 지금처럼 착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스님의 명답과 그 명답이 나오게 해 준 질문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사람 돼요😊
적은걸 읽을 때만 해도 굉장히 공격적인 말투였는데 후반에 양이 되어버림
이 글도 멋있어요
그러게요 청년이 잘살수있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좋은생갖고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이란 털어버리세요
앞으로 시간이 많습니다
얼마던 행복할수잇습니다~
책한권도 못 사주는 형편에 의대를 어찌 보낼려고 의대를 보낸답니까?
어버지가 땡깡 부린거죠.
죄책감 버리고 자유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의대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의사 되라고??얼척이 없네요ㅜㅜ
무지하니까 그런 땡깡을 부린거라고 생각해요.. 저 청년의 입장을 생각하면 슬프네요.
예전에 보고 몇년만에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부모가 되고 보니 저 청년의 아버지라는 인간이 기가 막히네요. 질문자분이 지금쯤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법륜스님 정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잘못된 부모때문에 어린나이에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우울증 같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책한권도 못사주는 그런 집안에서 기숙고등학교 입학에 장학금까지 받은건 정말 대단한 사람이예요.
똑똑하고 근성있는 사람이예요.뭐라도 잘할사람이예요
우리 사위 삼고 싶네요
사실은 저 청년은 이제까지 그렇게 사느라 고생했다~부터 시작을 해줬으면 했을거라 봅니다 위로도 좋은 치료지요 하지만 스님말씀 다듣고보면 그것도 위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훨씬 훌륭한 위로가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런 사람 상사로 만나면 ㄱ같음
라떼는 말이야
어 책 한권으로 어? 돈없어서 내가 장학생을 어?!
넌 다 해주고 있는데 왜 못해?!
정말ㅠ
@@anonymous-yx6kf 숨 막혀
개꿈이라 하셨을때 진짜 속이 다 시원 ㅠ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스님이 단박에. 해결해주시는거보고 경탄했습니다. 정신과의사도 못할일인듯요.
처음에 저 청년 정말 안됐다 생각했는데 스님의 벼락같은 일침에 제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자~알 될겁니다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청년이 법륜스님을 어떻케 알아서
강의 듣으러 왔는지..인생을 살렸네
개꿈이라는 말이 저 사람의 인생을 열어줄 것 같아요.
청년분 요즘 기준으로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저랑 연배 비슷한것같은데 우리 어릴때 부모님들중에 저런분들 은근 많았죠
자식 가스라이팅하고 언어폭력하고요
저분은 십수년간 엄청난 정신적 폭력을 당하고
거기다 폭력가해자가 눈앞에서 쓰러지시기까지했으니 심적 고통이 엄청나실것 같네요
지금은 부디 마음의 평화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피해자라고 말하는게 이 친구한테 도움이 안됩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사셨는지 왜 나에게 그랬는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Trmn-si7qn맞아요
@@Trmn-si7qn 어차피 그런 말은 스님이 다 하셨고 댓글 다신 분은 이제 거기다가 위로 더 해주실려고 하는건데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씀 안해도 될거같아요 ㅎㅎ
@@에베베-m6n 부정적인 뉘앙스라고 보는 것도 당신의 마음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입히는 것은 스님의 말씀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질문의 당사자도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서 이 영상으로 도움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리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입히는 것은 그 의도가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매우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진짜 나는 질문자가 실패할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다고 말할 때, 그냥 용기 있구나라고 생각만 했다. 저런 통찰력을 내는 스님이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우리가 이렇게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입니다.
질문자가 실패할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다면 다른 사람들은 바보스럽다라는 것인지 원? 나도 한 공부 했었는데...
이 젊은이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만 키우고 살아 온 것 같아요? 지인중에 이런류의 사람끼리 모이면 우리 아들딸은 1등 했어 하면 옆사람은 우리 아들딸은 올만점 1등했어...? 무서워서 어떻게 삽니까? 이러다 안되면 자살이나 하구...? 자각합시다.
그냥 자신감만 높은거 아닌가?
스님 북한에 신경쓰쎴는데요
폭파라니요
아직도 도와주실 래요?
질문자님 점점 목소리가 순해지신다
첨은 분노로 가득차있던것같았는데
스님의 능력대단하셔요
스님 정말 이시대에스님 이십니다 사랑 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갑사 합니다
기싸움에서 진거지 뭐
@@숭이-f7w 스님이 무슨 질문자랑 기싸움을해 바보냐?
제가 본 즉문즉설중 단연 최고의 강연입니다~~
끝에 젊은이 목소리가 밝아지니 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오늘 스님을 뵌 것은 질문자의 천운인 것 같아요
부디 아버지의 멍에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드님~
잘 사시는거같으세요
넘맘이 아프네요
작은행복도~ ~
지금 이순간도~~잘 지켜내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저는왠지 눈물이 흐르네요
스님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행복하세요^^
@@김미정-s2l 미정님도 행복하세요 ^^
@@jl_0725 님 감사합니다😸행복한 어버이날 스승이날 5월 되세요🍱
영상의 청년분 지금은 항상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보며 위로받고 격려받습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번뇌와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게 개꿈이다. 법륜스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점점 질문자가 절망스럽고 울분에 차있다가 시를 쓰고 꿈을 꾸던 본인을 바라보는게 느껴짐….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께서는 이 청년이 대견하고 잘 컸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으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 잘 살으라고 돌려서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 자라준 청년이 영리하게 잘 알아듵었구요
영상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법륜스님이 이 청년을 생각하는 비슷한 마음으로
30살 젊은 청년의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게하는 새로운 의식 전환~~ ~~굿입니다
같은생각입니다
ㅡ
이 청년분,
대박이시네?!!
인생상담을 법륜스님과 하고
단박에 알아차렸으니~^^
이 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실까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리액션 보면 말귀 금방 알아듣고 맘이 밝아진게 보이던데 아주 잘 살고 있을듯요
@@in4037 그럴수도있고 아님 변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걱정도 되네요^^본인이 이글을본다면 공유도 좋을듯요. 솔직한 청년에게 잘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과거는 잊고 현실을 받아들인다면 성공할것이요
과거에 벗어나지못하면 계속같은삶을 살겠지요
사람나이 30정도 되면 바뀌기 쉽지 않아요. 아마 별 다른거 없이 살듯
정말. 훌륭한청년입니다
당신은 잘사셨고 죄책감가지실 것 없습니다
아버지도 하늘에서 미안해하실겁니다
부모님은 자식의 행복을ㅈ바랍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고 행복하게 사심됩니다
ㅔ
당신의 답이 옳습니다
아마 그 아버지는 하늘가서도 정신 못차릴것임 ㅋㅋ 질문자는 살아있으니 인생을 바꿀 수 있겠죠
울분에 찬 질문자의 목소리가 편한 목소리로 웃기까지 하는 과정을 보면서 제 일처럼 눈물흘리며 들었던 기억이나요. 진짜 명강의 중에 명강의예요! 두고두고 10번이상 본것 같아요. 질문자분 아직 미래가 창창한데 힘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ㅒ
저도 또보고 또보고 하며,
저장해두었다가,
보는 것들 너무 많아요..
공짜로 듣고 보아 미안하나,
나름 저도 도움주는 일도
즐겨야지/다짐합니다.
종종 실천도 하고요!
저는 TH-cam 유행전부터
법륜스님 왕팬이었고요^^
정신대통령/법륜 스님!!
31살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은 나이다
맞아요 저도 좀 울컥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네요.
이미 스스로 답을 알고 있지만 누군가 이렇게 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스님에게 용기있게 질문한 것만을도 이 사람은 다시 인생을 살아볼 자격이 있다.
@준이맘 학생이라 작은돈이지만 그냥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복지도 많이 알아보시구요 급식카드라는것도 있습니다
세상을 볼줄아는 정신만은 부자인 아이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jisoo8345 ㅈ
와.. 진짜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답변이네요. 괜찮니 ? 힘들었지 ? 하는 방식의 투상적이고 누구나 하는 공감이 아닌 생각을 확 바꾸는 명쾌한 말씀이에요
힘들었겠구나 삶의 무개가 보통 아니었겠구나 고된시간이었겠구나 라고 해버리면 저 청년의 아버지는 천하의 나쁜 인간 되버리는 거거든요
스님이 보기엔 그건 위로가 아닌거죠 ㅎㅎ
@@in4037그렇겟군요.. 그게 진짜 위로라고 생각햇엇는데 머리한방맞은기분이군요.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오..굿
사회복지사이며 늘 그렇게 상담해오며 살았었는데..
공감이 아닌 생각을 바꾸는 명쾌한 지혜
댓 감사합니다
너 T야?
목소리에 세상에 대한 분노 오기같은게 느껴졌는데 스님의 따끔한 일침속에 어루만져주심속에 청년의 분노가 비로소 사그라드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엄청 선한분이구요
아버지한테 죄스런 맘이 있어서 그런꿈을 꾼것같습니다
그런 죄의식을 버리구 열심히 바른길로 가시길 부처님께 빕니다~~건강하세요
고생했다 어린나이에얼마나견디기어렵고 서러웠을까 토닥토닥 하실줄알았는데 불같이 꾸짓으시며 질문자에게꼭필요한 명약으로 치료까지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이번쩍뜨이는경험을하였읍니다.
ky01124 저도 다독일 줄 알았는데 따끔하게 말씀하시는것에 놀랬습니다. 저 청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
잘난척병~
@김은정 누군가에게 길을 묻고 조언을 바라는건지,위로를 바라는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감수성이 허기를 달래주진 않듯 정신차려야할 땐 위로보단 매가 답입니다.
사람한명 살렸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사로잡힌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도 시간이 걸리겠죠.
저 동생이 까르마를 극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는중입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상담입니다. 법륜스님 말로만 들었지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보는것 자체도 놀랍지만 직설적이면서도 위안이 되는 화법... 대단하네요 정말
정말 눈물납니다
얼마나 가난이 싫었을까
청년 힘내세요
양정연씨 마음이 따뜻한분같아요.
와 실패할거라 생각했으면 시작도 안했습니다 할때 칭찬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버지같이 사는길이라고..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심
,스님을 존경합니다 좋은말씀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지인 왈 우리 애가 1등 했어 하니까... 옆에 지인 왈, 우리 애는 올만점 1등 했어...? 그러다 안되면 자살하구...? 이거 세상 살기가 무섭네요? 이렇게들 살지 맙시다.
776777776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ㅕ6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ㅕ77777ㅕ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ㅕ7777777777777777777ㅕ7ㅕ6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ㅕ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ㅕ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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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h4f ㅣㅣㅣ111ㅏ11ㅣ1111ㅣ11112ㅓㅓㅔㆍ5ㅐㅓㅓ
까르마로부터 속박당한 울분에찬 가여운 청년을 망상에서 구제하여주시는 사랑스러운 법륜스님🌺
이렇게 똑똑하고 착실한 젊은 아들이 많이 힘들었겠군요. 힘들었을 그 마음 대번에 알아주시고, 칼 같이 정리해 주시고, 한아름 보듬어 안아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든지, 인생에 편안한 광명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너는 아버지처럼 살거다' 듣고 너무놀랐어요..! 실패할거라생각했다면 시작하지않았다ㅡ를 들으면서도 오 의지최고 라고생각했는데 너무단단하면 부러질거라고 얘기해주시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법륜스님은 천재스님이니까요 항시 사물의 양면을 모두 꿰뚫어 보죠
대 법 륜
말에 힘있어 골수르 찔러 쪼개는 경지에 다다름
자격증 2차 시험에 떨어져서 며칠간 자책하며 마음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떨어질 수 있다, 농작물 쓸어간 태풍을 만난 농부가 마음 추스리고 충전해서 내년 농사를 기약하면 된다'는 내용의 스님 말씀을 듣고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떨어질 수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아직까지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인생의 길이 좀더 더딜 수도 빠를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청년은 복이 많네, 법륜스님과 고민상담을 하다니,,,
얼마나 억울했을지 느껴집니다. 어린 나이에 맘고생 많으셨어요
,
@@김복연-g1t ㅛㅕㅕㅕㅣㅕㅛ3ㅏㅕㅕㅛㅣㅕ3ㅣㅕ3ㅕㅛㅣㅏ3ㅛㅏㅣ353ㅏ5ㅏ53ㅕㅏㅣㅏ4ㅏ4ㅏ4ㅏ4ㅏ4ㅏㅕㅏㅑㅕㅕㅛㅏㅣ53ㅑㅕㅕㅕㅛㅣㅏ3ㅕㅛㅛ3ㅕ5ㅣㅏ5ㅣ3ㅏㅕ35ㅣㅏㅛㅣㅐ3ㅛㅕ35ㅏㅣㅕㅣ35ㅏㅕㅛㅑ3ㅣ3ㅣ6ㅑㅕㅣㅣㅑ35ㅣㅏㅕㅑ6ㅣㅏ3ㅕ5ㅣㅏㅕ35ㅣㅏㅕ35ㅣㅏ3ㅕㅛㅐ3ㅏㅏㅕㅣ54ㅑ45ㅏㅑㅕㅣㅐ46ㅕㄱ3ㅛㅕㅕㅕㅕㅕ5ㅏㅣ93
@@안효진-i7k 외계인과 대화 하시나? 차라리... 딴따라란 다스 다스 딴따란 다스 다스 가 더 좋은데...? 혹시 간첩들과 연락 중이신가?
@@산파람 ㅋㅋ
@@안효진-i7k .:
ㅅ5
책 한권 사주지 않았다에서 법륜스님이 왜 그럴수도 있는거지라고 호통치셨냐면 부모와 자식은 별개라고 봤기 때문이겠죠 그래야 자식도 부모의 카르마에서 벗어나 자기 인생을 살기때문에.. 다만 태어나게해주고 보살펴준거는 감사하면서도. 저는 질문자와 비슷한나이인데 이해했습니다.
청년이 껍질이 단단하네요.자아가 너무 강해서 보통사람과 대화하면 이런저런 합리화로 못 받아드렸을텐데 스님께서 지혜로운 통찰력으로 청년에 자아에 정한번 박으신거 같습니다.자 이제 금이 조금 가셨다면 자아를 조금씩 깨시길 기원합니다.
무릎을 탁하고 치게하는 댓글이군요..ㅎㅎ
이 댓글이 스님 말씀보다도 제겐 더 깊게 와닿습니다. 현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felixctheat 스님이 우주라면 전 잠수교 다리 위 먼지같은 지혜입니다.하랑님도 평안하시길....
글쎄요?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과연 무엇이 자아 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까?
자기 자아를 모른 채
유명 정치인까지 되었어도 자아를 모르니까 자살 합디다...?
자아 의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한 것인데....?
철 모르는 술을 마시는 레벨이라면 자아를 모르는 것이지요?
@@산파람 그 단단한 껍질이 자신의 자아입니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을 위한 정당성 내려놓지 못하는 욕망들이죠.설사 자아의 정체성을 찾았다해도 우리 인생은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한 죽을때까지 겸손히 그껍질들과 싸워야합니다.수행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감사히 살고 싶네요.
서민가정에서 스스로 잘 하는 아이로 클 경우 부모가 그걸 당연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칭찬 한 번 없이 밖에서는 트로피 자녀처럼 내세우고 뭐든 독립적이길 바라는. 사랑과 칭찬에 인색한 부모 밑에서 자라다보면 스스로에게도 인색해지고 인정욕구에 목마르고 어른에게 도움을 구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내 주변 어른들은 나를 도와준 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었으니까. 투정부릴 대상이 아예 없으니까. 저는 그래서 이 분이 삶의 조언을 얻기 위해 어른인 법륜스님께 조언을 청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봐요.
저도 이 청년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제 얘기와 너무 비슷하네요.
부모님이 너무 바쁘시기도 하고 삼남매 둘째 딸이라 관심과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었어요.
내가 뭔가 사고 싶은 게 있거나 필요한 게 있어도 말도 못하고 다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것도 조금만 어려워 보이면 포기하고, 눈앞에 보이는 쉬운 길만 쫓아서 살아왔네요.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인정받기를 원했고, 지금껏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던 우울증이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내 인생은 오롯이 나의 것이라고,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진다는 걸 알았 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겐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받는 게 힘드네요.
스님 말씀대로 삶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밥은 입으로 먹으면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부담감에 억눌려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알아서 잘하던 아이..... 어른에게 도움을 구할줄 모르는 사람...... 내 이야기같아서 눈물나네 ㅜㅜ
이게맞네요..
다들 토닥토닥....
어린 나이부터 얼마나 압박을 당했으면
꿈에 나와서도 압박을 했을까요
지혜로운 스님의 사이다 말씀 들으며
그동안의 짐 내려놓으시고
갸벼워 지세요~~
그동안 너무 애썼어요
저청년 정말 스님을 만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짓누르고 있던 큰짐을 내려놓고 잘 살고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두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고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입니다. 저도 공무원시험이다 손해사정사 시험이다 하면서 도서관에서만 보낸 세월이 10년입니다. 결국 큰 아들 낳고 나서 기술을 배워서 조그만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엄 개꿈이지 .... 에서 눈물 콸콸났다
심리학자라면 본인 죄책감이 그렇게 드러난 겁니다 했을라나
다 필요없고 그냥 개꿈이다 한마디에 죄책감 다 털어주시네
꿈은 감정의 잔여물이다 라고 했지요..
맞아요. 심리학자라면 프로이트 애기하면서 무의식의 표출이고 꿈은 현실의 투사, 왜곡, 소망성취 어쩌고 저쩌고 분석했을텐데. 그냥 개꿈 한마디에 정신이 확!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정도면 스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평소의 강의할 때 보여주시느 방대한 지식에 근거한 말을 들어보면.
선무당한테 걸리면 죽습니다. 다 질문자의 복이고 공덕입니다.
@@Gongza 맞아요. 저렇게 응어리진 질문을 겨우겨우 남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만약 이상한 답변했다면 저 사람 크게 방황했을거 같아요. 저 순간에 법륜스님에게 즉문즉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되네요.
스님께 무한 감사드림니다~^^
스님이 정말 청년이 어여뻤나봐요 스님 당신 이야기도 해주시네요 힘내세요 질문자님! 현실을 살면서 행복하세요
님이 더 어여쁘네요...사진에...
힘들었지? 괜찮아 토닥토닥 하는 강연보다 100만 배 멋지고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정말로 유튜브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삶을 도저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 삶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따끔한 충고대로, '잘못된 사고방식' 에서 벗어나 인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련과 고통도 긍정하는 삶의 태도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컨테츠를 제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머감각 🧡
@유머감각 상황이 어렵더라도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노력하는중에 반드시 기회가 온답니다. 옛어른들께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신 말씀. 진실입니다. 20대후반 어주아주 어린 나이입니다. 100세를 보는 현재에 지금 그러한 고민을 하는 것이 미래의 삶에 단단한 초석이 된다고 생각해요. 참으로 지혜롭기에 성급히 뛰어들지않고 여러 심사숙고를 하는 것이지요. 잘되시리라 믿어요.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하세요. 화이팅!
Sunshine ㅋ
같이 노력합시다!!!
저도요! 정말 유튜브의 선순환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받아드린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처음과는 달리 나중에는 기쁨과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바뀌어졌어요. . 저거 정신과치료 받는다면 장기치료 받아야하고 약먹고 꾸준한 치료받는다해도 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30살까지 그리고 현재 앞으로 평생을 지옥속에 있을 청년의 마음을 법륜스님은 단 20분만에 환한세상으로 끌어오네요. 대단하십니다. 청년은 이미 복 받았고 앞으로 밝은미래가 기다릴것입니다
Beyond Time & Space 참으로 맞는말씀입니다~
ㄹㅇ... 한시간에 20만원씩 받으면서 "아버지가 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음~그렇구나" 이것만 무한반복할건데, 뭣보다도 정신과 상담에서 내담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도 않는데 참.. 어떻게 보면 위험한 방법일수도 있지만 통찰력있고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청년한명구했네요 지금운 어디선가 잘사시리라봐요 ㅎ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노력 많이 해야 할 거에요. 삶은 냉정합니다
@@홍오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문 듣다가 첫 마디의 스님 말씀에 뒷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좋은 법문입니다.
행복한삶이란?
항상옆에있지만
신기루처럼 먼데서
찿을려고한다.
생각하기에따라서
세상모든것이 행복인것을.,.
일체유심조
저도 동감합니다. 참 현명한 말씀입니다
심리학 공부중인데 당위성 사고방식의 문제를 이렇게 감명깊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평불만 가득했던 젊은이의 목소리가 마지막에는 부드러워졌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1.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2.인생을 살면서 실패 할 수도 있다
3.모든 꿈은 개꿈이다
4.직업의 본질을 알자
진짜공감
진짜 유익해요
핵심 팩트군요 ㅎ
다시 들어도 눈물나는 사연입니다.
사연자분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냥해 ' 제가 이날껏 들어본 인생 최고의 조언입니다
그렇죠 우린 어떤 대단한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고 숨을쉬고 밥을먹고 똥을 쌌던건 아니니까요
일상속에서 금세 잊어버리고 또 힘들던 찰나 다시한번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에게 아무 지원도 못 받고 빚까지 갚고 억울한 맘이 많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자네도 아버지처럼 살겠네.'
전기충격기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명약 중 하나가 전기충격기죠ㅋㅋㅋㅋㅋㅋ 아 웃기시다 전기충격기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펑펑울었네요 스님말씀이 저 꾸짖는거같아서ㅋ 정신차리겠습니다 저분도잘돼셨음합니다
스님 께서 개꿈이라고 하셨을때 제가 울컥 눈물이 나네요
열심히 살았던 젊은이 지금 스님말씀대로 잘살고 계시겠지요
질문자가 저와 닮아있었던지 아부지처럼 살겠네.
스님의 첫 마디 답변을 듣고 한참을 울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뭔가 가슴 아프면서 너무 한국 사회의 병적인 한면이 보이는듯 하네요
질문자는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합니다. 자존심 싸움만 아는 친구들 속에 있으면 자연발생적으로... 안 될것 같았으면 시작도 안했다라는 구호가 나옵니다. 왜 이런 친구들 속에 끼어서 자신을 망치는지...? 아니면 아직까지 본인의 자아를 모르고 살고 있거나?
뭘하든 성공할 청년이네요 범륜 스님덕에 자신의 트라우마가 내마음의 방향을 바꾸니 눈녹듯이 녹아드셨고 깨달으신거 같은데 그 것도한 능력이고 참 똘똘하신분 , 응원합니다 꼭 잘사세요 뭐 떡잎을 보니 잘 사실거지만 ^^
마음이 어느정도 변화된거 같아 너무 감사하고 다행스럽고 , 앞으로 이 청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아버지와는 다른 삶,,자기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범륜 ㅋㅋ
질문자님 너무 착하고 바르시다 이젠 인생에 짐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찾으며 살길 바래요
저도 삼십대를 지나고 있고 올초 저 사연자분과 비슷한, 아니 좀 더 심한 분노와 좌절, 방황의 상태에서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쳤던 영상이고
올해 내내 바닥을 치고 죽을 것 처럼 아팠고
드디어 한달전쯤 이제 모든걸 내맡기고 마음을 비웠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게 뭔지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또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고
다시 보는데 사연자분 처음에 울분에 찬 목소리에서 점점 울분의 기운이 빠지고
마지막에 탁 깨닫고 가벼워진 목소리가
제 올해 일년간의 과정을 본 것 같았습니다. 사연자분은 스님 말씀 몇분만에 깨달은 걸 저는 일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부모의 업도 내려놓고 분노도 원망도 다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님 참 감사합니다
+ㅜㅠㅜ7ㅕㅓㅓㅗ7ㅗㅛ6ㅗㅛ7ㅗ7ㅗㅕ7ㅗㅕ7ㅗㅗ7ㅕㅕㅠㅠㅕ77ㅗㅓㅓ7ㅓ7ㅝㅜ ㅓ+++
응원합니다 ~
❤
아버지처럼 살겠네...
이 첫 한마디에 답이 나온듯 합니다....
명쾌하십니다. 스님
저도 첫마디가 명쾌한 해답이고 법륜스님 대단하신분이라고 감탄햇습니다.
베스트중에 베스트영상입니다
1년전 마음이 지옥일때 이영상을보고
스님 즉문즉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 가치관을바꾸게 해주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지금 두번째보는데 그래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말씀감사합니다
개꿈이라는말에
가슴이 뻥뚫립니다
눈물나도록 감동 강의입니다
스님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젊은청년분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이30 아직 흰도화지에 불가합니다
뭐든그릴수있습니다
말씀도 일목요연하게 잘하시고 머리도
좋으시고 성실하시고 솔직하시고 정말로 훌륭한 청년입니다 천천히
생각 마음 평화로운쪽으로 바꾸시고
그렇게 열실히 살다보면 스님같이
남들에게힘도되어주시고...홧팅하세요
몇년전에 우연히 들었던 이 법문이 나를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청년도 법륜스님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지혜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박수보내드립니다.
L
스님 너무나 무서운 미래를 처연하게 보여주시네요.마치 저것은쥐약이다라고 무심히말씀해주시는것과같이.
밝은미래를환하게 한순간에 비춰주시고 탁깨쳐주시네요.높으신법문에귀의합니다.
와...표현이 너무 적확하시고 시적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많이 들었지만 정말 최고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의 울분이 느껴지는데 그게 너무나 어리석음이었다는 걸 스님의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우리 아들이라면
없는 집안에 책도 못사주고
부모라면 미안하고 자랑스러울정도로
잘 커줬습니다
스님 말씀듣고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각하며 행복하세요
눈물이 납니다..ㅠ
젊은이여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쯤은 잘 되었겠지요?
행복을 바랍니다..!
@@in4037 안녕하세요 😄
아이가 왜 부모들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지... 하나의 독립된 개체이자 인간일 뿐이거늘..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대여섯번 보고 있음.. 통찰력도 대단하시지만.. 인간의 심리, 관성에 대해 정확하게 보고 계심.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전달해주심.
내 삶을 힘들게하는 것은 나의 욕심이고 나의 정신입니다. 청년의 말투가 부드러워져 가는 과정이 치유의 과정이네요. 깊은 통찰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스님.
첨엔 어떻게 아들한테 저런 짐을 지우지 부모가 너무했네 했는데 스님말씀 듣고 보니 그렇게 생각할것도 없고 별것도 아니고 모든것이 내마음의 허상일 뿐이었다.. 라는건데 정말 대단한 깨달음을 주셨네요
세상에 이렇게 착한아들이 있는데.. 앞으로 행복해지시길바랍니다.
아들들에게 전해지던 카르마가 소멸되는 순간이네요 잘 봤습니다
" 아버지처럼 살겠네 " ㅠㅠ 뼈때리는 말씀.
개꿈이다, 허황된 꿈 꾸지 말라,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감사합니다
제일 와닿는 편입니다.. 머리를 정말 탁 때리네요 스님 정말 최고십니다... 영상 속 주인공님이 앞으론 정말 행복해 지셨음 좋겠습니다 이제 모든 죄책감은 버리고 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맞아요 개꿈입니다 모든걸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스님,눈물이 날 만큼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 법문은 볼때마다 , 좋아요를 백번 천번 누르고싶습니다 🙏
이게 레전드다...이게 진짜야ㅋㅋ어줍잖은 조언 이게 명언이다..
222스님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소름이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얘기해줄수있는사람이 내 부모도아니요 직장상사도 아니고 학교 선생도아니다 스님말씀 이전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귀한시간이다
놀랍네요.. 저렇게 울분에 찬 질문에 어찌 저렇게 차분히 생각하고 답할수 있을까 스님의 답에 고개를 끄덕거리지 않을 수 없네요
마음이 흔들릴 때면 와서 다시 봅니다. 불필요하게 연결된 것들을 끊어내고, 내 것과 내 것 아닌 것을 분리하시는 기술을 보면, 뒤죽박죽된 것들을 모두 제자리에 갖다 놓아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머리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스님은 이 청년이 너무 이쁜갑다. 이런 무한 격려를 해주시다니...
@365 rec 4
맞아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젊은이의 생각과 말에서 가능성을 본 것 같아요. 후려쳐서 확 깨닫게 만들려고 하신 듯
😍👍🙏💚
받아야 마땅......
@@pepjo8591 내 말이...? 젊음을 발산 시켜야 되는데...?
딱 맞는 충격요법으로 청년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심에 함께 감동받았습니다 역시 법륜스님♡♡♡
강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대화가 통한거같네요
스님의 경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스님이 가시는 그 길 따라가겠습니다
훌륭하고 어질고 성실하지만 어깨에 들보보다 무거운 짐을 진 청년 한 명 살리셨습니다. 저 청년 분 뭘해도 잘 되실거에요. 행복을 찾으셨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