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고령의 운전자가 본인이 볼 줄 몰라서 + 나는 분명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확신 + 그 과정중에 자녀 등의 개입이 없었다 = 세상에 공개 본인이 볼 줄 알았거나, 브레이크를 밝았다는 확신이 없었거나 영상확인을 위해 자녀나 지인이 개입했다면 세상에 공개될 일은 없었겠죠.
드뎌 다음주부터 EV3 광명2공장 풀로 일한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유럽으로 차를 보낼차를 만들어서 보내려고 풀로 일한다고 합니다. EV3 잘팔리다가 갑자기 전기차화재 이슈 터지면서 일 반으로 줄여서 이번주는 일했습니다. 아마 유럽인증 떨어져서 월요일부터 다시 풀로 일한다고 합니다. EY3유럽에서의 반음 너무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산업계가 먼 미래의 기술을 전망하진 못하더라도, 가까운 미래의 될 만한 기술을 향해 얼마나 저돌적으로 몰입하는지를 잘 보여 주는 사례가 배터리/전기차 분야네요. 아, 방산도. 산업 현장엔 탑 클래스의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소소한 작업을 정확, 신속하게 해낼 수 있는 기능인도 필요합니다. 조립라인에서 일하시는 분들, 우리가 누군지를 보여 주세요. 우리는 첨단의 기술이 아닐지라도 기술의 첨단이라는 걸.
저기.. 테클은 아니고 김필수예요^^ 급발진연구회 회장 전기자동차협회 회장 거기다 머 이상한 젓가락협회 회장도 한다는데 아무튼 전기차에 대한 제대로 된 역량도 없고 심지어는 전기차를 타지도 않는 사람이 전기차협회를 스스로 만들어 회장은 한다는게 참 코메디인 사람이네요.^^
FFT(패스트 푸리에트랜스폼)는 학부때 신호및시스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패스트 푸리에 트랜스폼. 이걸 위해 푸리에급수, 푸리에 변환 등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채널을 좋아하는 중고등학생분들은 미적분 열심히 공부하세요. 시간을 X축으로 놓고 생각하는 기존의 관념을 주파수 관점에서 이해하게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일단 손으로 열심히 풀어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매트랩으로 시키고ㅋㅋ
저두 대학원 포함 2번을 수강했는데...스킬적으로는 수학인데 현상적으로 물리 개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직장생활 해보니 Power Supply 개발, 제조하는 회사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time domain, frequency domain... 용어만 드문드문 생각이 납니다.
제조사가 급발진 사고를 규명해야 한다는 법이 발의 되었는데 통과 되면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페달 오인사고를 무조건 급발진이다 주장하며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다보면 제조업체에서 비용과 인력을 쏟아부어야 할테고, 국과수 같은곳에서도 쓸데없이 인력낭비 세금낭비로 쓰는돈이 어마어마 할테니깐요. 그 법이 통과되면 제조사에서는 이런 오조작 방지 기술을 모든차량에 기본 옵션으로 달아줄지도 모르겠네요.
현까들이 하는 말 중에 현기가 만든 급발진 제어 특허가 급발진을 인정한다고 말하는거인데 캐스퍼에 적용된 시스템을 보면 급발진 방지가 차량의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조작실수로 부터 차량을 제어하는 보조장치라는걸 알 수 있음. 근데 이렇게 보조장치가 붙어있을수록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거 자체가 안되는 단점도 있을거라 생각함. 옛날엔 현기차 반템포씩 반응이 느린것때문에 독삼사랑 비교하면서 까내렸는데 기술이 발달 되면서 최대한 리스폰이 빨라지니 자꾸 사고가 급증함.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잘해주니깐 더 까려고하는 사람들임. 공포심으로 돈 버는 사람들 없어져야하고 나도 예전부터 급발진무새들 하나씩 반박하고 다녔지만 욕만 먹었는데 오토기어, 미생, 미디어오토 등 여론에 못매를 맞을 수 있지만 소신으로 얘기해주신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스퍼ev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인가 보네 일본은 페달 오조작 방지가 거의 기본기능임 (노인들이 많아서) 그래서 그 기능을 넣고 출시한게 아닌가 싶음. 이럴때마다 현대차에 실망하는게 뭐냐면 저런 오조작 방지기능을 현대가 기술이 없어서 차에다가 장착 못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제약이 없으면 굳이 돈들여서 넣어주지 않는다는 거임. 모든 차에 넣어주면 비싸지도 않을거임 왜냐하면 이미 대부분 차에 필요한 센서가 부착 되어 있으니까. 기본으로 넣어주면 수 많은 사망사고를 막을 수 있음
이 장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정확한 고찰보다는 어떻게든 흠을 찾으려고 하는 습관이 또 같은 장소에서 두 번 안된다는 지적을 하게 했는 모양이네요. 같은 장소에서 가속 패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두 번 이상 혼동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범주의 운전자가 아닙니다. 자동차는 정상인을 위한 도구이지 비정상인까지 고려해서 괴상한 장치를 만들 수는 없는 거에요.
2차 사고 유발 차량 1위 캐스퍼 신형싼타페에서 이제는 독보적 1위로 올라서는 캐스퍼네요. 고속도로에서 고장 사고시 트렁크 오픈하라고 하는데 트렁크 오픈 하면 미등 깜박이등 전부 하늘로 향하고 후방으로 나오는 등은 하나도 없죠 트렁크등이나 나올까 트렁크등 오프한 사람도 있을텐데
@@jonjifrank 일단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전합니다 우선 빌트인캠1이 너무 구려서 문제였지만 2는 많이 좋아졌죠 그럼에도 아직도 차 출고할때 딜러가 블박 따로 달아주기도 하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빌트인캠 외에 블박을다시면서 보조배터리 장착하시는거 개인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 최대한 뭐를 더 안다는게 좋은것 같더라고요 저는
페달 오인 방지 기술을 갖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 정말 상용화할 수 있는 단계이면서도, 법에서 강제하지 않는다고 하여, 기술을 적용하지 않는 건, 좀 너무하다. 일본에 판매할 가능성 높은 차라 기술을 적용했다.. 일본 노인만 더 오래 살란 말인가? 사고로 사람이 덜 다치고, 죽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그 차에 대한 광고도 되고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본이면 좋고, 옵션으로 넣어도 좋을텐데.
페달 오조작 방지 기능은 캐스퍼를 시작으로 이제 전 차종에 순차적 적용되겠네요. 좋습니다.😃👍👍👍
페달 오인 사고를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잘못된 보도를 계속해서 국민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급발진 발생시 사용자가 자기의 잘못을 자동차의 오류로 생각해서 발을 띄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 됩니다.
미개한 언론과 국민이 노답이라 개선이 안됨ㅋ
패달 블랙박스가 정답이라는 한문철보다 현대가 더 잘하고 있네요. 변호사 생각과 엔지니어의 사고가 이렇게 다르네요.
패달 블랙박스 판매하는라 바쁜 한문철과 박병일.
그거 달아봐야 사람은 죽죠..변호사는 돈벌고 블박 돈벌고
이번에 카페 사고가 패달 블박 단 사람이 급발진이라고 영상 까보니 페달 오조작이였죠....
한문철은 그냥 소송해서 돈벌기위해서 패달블박하라는거죠
+김필수
@@까칠미트-i9c 근데 페달블박달고 페달오조작 밝혀지면 되려 패소할텐데ㅋㅋ
12:23 이거 사고가 크게 나서 운전자가 가져가기 전에 경찰이 먼저 회수하게되서 확인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확인하면 조용히 증거 묻어버리죠... 유투브 급발진 제보자 중에 "하필이면 그때만 페달 블박이 녹화가 안 됨" 운운한 경우는 있었다고 들음 ㅎㅎ
정확히는
'운전자가 볼줄 몰라서'
ㅇㅇ 고령의 운전자가 본인이 볼 줄 몰라서 + 나는 분명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확신 + 그 과정중에 자녀 등의 개입이 없었다 = 세상에 공개
본인이 볼 줄 알았거나, 브레이크를 밝았다는 확신이 없었거나 영상확인을 위해 자녀나 지인이 개입했다면 세상에 공개될 일은 없었겠죠.
한편으로는 웃기네요. 달긴 달았는데 자기는 확인 못하고 자기 딴에는 급발진 증거 될거라고 보고 경찰에 봐라 하고 내놓은게 경찰이 먼저 확인한 케이스네요.
@@goodhouse0723ㅋㅋ 노인들 몰르긴함
드뎌 다음주부터 EV3 광명2공장 풀로 일한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유럽으로 차를 보낼차를 만들어서 보내려고 풀로 일한다고 합니다.
EV3 잘팔리다가 갑자기 전기차화재 이슈 터지면서 일 반으로 줄여서 이번주는 일했습니다.
아마 유럽인증 떨어져서 월요일부터 다시 풀로 일한다고 합니다.
EY3유럽에서의 반음 너무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산업계가 먼 미래의 기술을 전망하진 못하더라도, 가까운 미래의 될 만한 기술을 향해 얼마나 저돌적으로 몰입하는지를 잘 보여 주는 사례가 배터리/전기차 분야네요. 아, 방산도.
산업 현장엔 탑 클래스의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소소한 작업을 정확, 신속하게 해낼 수 있는 기능인도 필요합니다.
조립라인에서 일하시는 분들, 우리가 누군지를 보여 주세요. 우리는 첨단의 기술이 아닐지라도 기술의 첨단이라는 걸.
전기 자동차의 장점이 여기에서도 나오지요
소프트웨어로 악셀까지 제어 가능해서 혹시 모를 급가속까지 막아줄 수 있는 게 참 든든하네요
플러스로 이제 지가 악셀 밟아놓고 급발진무새 빙의하는 경우도 사라져가는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ㅁㅊ ㄱㅍㅅ ㅂㅂㅇ의 급발진 공포 조장을 막아야 합니다. 페달 오인으로 인한 급가속을 급발진으로 알고 두려워 악셀 페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저기.. 테클은 아니고 김필수예요^^ 급발진연구회 회장 전기자동차협회 회장 거기다 머 이상한 젓가락협회 회장도 한다는데 아무튼 전기차에 대한 제대로 된 역량도 없고 심지어는 전기차를 타지도 않는 사람이 전기차협회를 스스로 만들어 회장은 한다는게 참 코메디인 사람이네요.^^
@@ckkim-py5yd수정했습니다. 코메디 세상이죠.
@@ckkim-py5yd 방송에서 90프로 이하로 충전하면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선동한 사람이 김필수죠. 이런 사람이 어떻게 전기자동차협회를 한다는지 기가 찹니다.
안전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패달 두개를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의 오류 때문에 이런 기능들이 추가되어야 하는 일은 한편으로 참 씁쓸합니다
편하면 부주의해지는 것 아닐까요. 번거롭기 짝이 없는 수동 기어 차를 운전할 때는 페달 3개 조작도 껌이었는데.....
12:19 왼발이 왜 저기에 있냐고 진짜 이해가 안 가네
이제야 제대로현대가하는군요
쇠교수님의 영향력 덕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경차에서만 느낄수 있는 브로맨스 ㅋ
쇠교수님❤왜잇슈님
사랑을 축하 드립니다ㅋ
FFT(패스트 푸리에트랜스폼)는 학부때 신호및시스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패스트 푸리에 트랜스폼.
이걸 위해 푸리에급수, 푸리에 변환 등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채널을 좋아하는 중고등학생분들은
미적분 열심히 공부하세요.
시간을 X축으로 놓고 생각하는 기존의 관념을
주파수 관점에서 이해하게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일단 손으로 열심히 풀어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매트랩으로 시키고ㅋㅋ
저두 대학원 포함 2번을 수강했는데...스킬적으로는 수학인데 현상적으로 물리 개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직장생활 해보니 Power Supply 개발, 제조하는 회사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time domain, frequency domain... 용어만 드문드문 생각이 납니다.
@@hanyonglee657 역시 배우신 분들이 이 채널엔 많이 계시네요. 저도 배울땐 신기해하면서 배웠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인데그랄 e ^-jwt 요거만 기억나요ㅋㅋ어려운건 더 뛰어난 현업 엔지니어분들이 하는 걸로.
제조사가 급발진 사고를 규명해야 한다는 법이 발의 되었는데 통과 되면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페달 오인사고를 무조건 급발진이다 주장하며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다보면 제조업체에서 비용과 인력을 쏟아부어야 할테고, 국과수 같은곳에서도 쓸데없이 인력낭비 세금낭비로 쓰는돈이 어마어마 할테니깐요. 그 법이 통과되면 제조사에서는 이런 오조작 방지 기술을 모든차량에 기본 옵션으로 달아줄지도 모르겠네요.
그쵸;;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차값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저도 한번 브렝크를 밟는다는게 엑셀을 밟은적이 있어요. 고속도로에 차들도 없어서 아무일도 없었지만 상당히 당황스러웠었죠.
지금은 운전할때 자세에 많이 산경씁니다.왼쪽으로 틀어서 앉으면 위험해요
현대차에 쳐들어가서 정 회장님을 만날때까지, 오토기어 시청한다
철두철미헌 우리의 캐스허~
기술의 현대 , 기아 화이팅 !
급가속으로 오인해서 엑셀 계속 밟을땐 작동안하는 거니까. 급발진 조무사들은 못막아주겠네요
보조금 받고 2700만원짜리 전기차 경차라... 혼자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기엔 아주 좋군요. 제로백 10초면 답답하진 않을듯.
거구의 성인 2명 타고 제로백 10초 나오더군요.
경차보다커서 소형차입니다 경차혜택없음
0-60은 5초 이내여서 시내 주행에선 정말 충분하겠습니다.
@@검빛달 전기차 혜택이 있으니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요?
@@starrypak 전기차 혜택은 없다고 보세요
곧 다없어짐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경쾌한 느낌입니다. 정의선 회장은 꼭 찾아가셔서 따져주세요. ㅋㅋㅋ^^
그분은 소리로 판단합니다
어?? 이게 왜이래 : 기계 결함
기적의 논리
신기하게도 페달 블박을 달았던 사람들이 사고 후에 항상 그 순간에만 블박이 고장 나서 찍힌 영상이 없다 라고 주장을 한다는 거 ㅋㅋ
악셀밟은 영상이 찍힌 그 택시도 주인이 메모리 챙기기 전에 경찰이 확보해서 그 영상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지.
두분 풋풋합니다^^
ev3 캐스퍼와같이가성비좋은
전기차들이다양하게출시되어소비자로하여금선택의폭이넓어지면캐즘이라는말은자연히사라질겁니다
미국경찰차테슬라전기차사용과 영국경찰차에아이오닉5ev6사용하듯이 우리나라도경잘차에전기차로모두전환해야합니다
서초동 경우, 파출소에서 아이오닉 5쓰더라구요~~
현대 어디행사장소에서 패달오인방지장치 차종은 확정 하지는 않았는데 이미 나온차도 OTA로 업데이트 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EV3행사장이었던거 같아요
현대차 공식 인스타에 DM을 ㄱㄱㄱ
24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애가왤케 정신을못차리노
0:48 참고: 캐스퍼 내연이라면 3기통입니다.
터보는 3기통 MPI는 4기통 입니다.
@@TangSuYouk 아, 그렇군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류내고 즉시 출고가능 상태로 바뀌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잘샀다 싶네요 ㅎㅎ 뽑기 잘됐음 좋겠습니다. 15인치 중옵션이지만... 시티카로는 대만족일거 같네요 ㅋㅋ 혹시 비교시승용으로 15인치 모델이 필요하시다면...
단순하게봐도 벤츠보다 월등한 기술이 많네요............
한문철외 2명은 장사치예요
추가로 기타등등 저질 모지리 유튜버들
현까들이 하는 말 중에 현기가 만든 급발진 제어 특허가 급발진을 인정한다고 말하는거인데 캐스퍼에 적용된 시스템을 보면 급발진 방지가 차량의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조작실수로 부터 차량을 제어하는 보조장치라는걸 알 수 있음. 근데 이렇게 보조장치가 붙어있을수록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거 자체가 안되는 단점도 있을거라 생각함. 옛날엔 현기차 반템포씩 반응이 느린것때문에 독삼사랑 비교하면서 까내렸는데 기술이 발달 되면서 최대한 리스폰이 빨라지니 자꾸 사고가 급증함.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잘해주니깐 더 까려고하는 사람들임. 공포심으로 돈 버는 사람들 없어져야하고 나도 예전부터 급발진무새들 하나씩 반박하고 다녔지만 욕만 먹었는데 오토기어, 미생, 미디어오토 등 여론에 못매를 맞을 수 있지만 소신으로 얘기해주신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 잘하네 실수를 막아야지 페달블박 많이 달게되면 자칭 급발진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나겠지요
페달블박 많이 달면 급발진사고도 줄어 들거예요. 사고후 페달블박에 엑셀만 주구장창 밟는 자신의 발이 찍힌 영상을 보면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은 줄어 들겠죠. 물론 그 와중에도 하필 그때만 페달블박 꺼진거라며 급발진 주장하는 사례도 있긴 합니다.
@@ckkim-py5yd 안줄어들꺼에요 더 늘지요
페달블박 달면 당연히 급발진이 있다고 생각하고 심리적으로 조작 실수를 많이 하겠지요
페달블박은 사고후에 볼수있는 장치일뿐입니다 숨기면 그만이고 현대가 하고 있는 안전장치가 진짜든 가짜든 급발진을 막는 장치가 되겠지요
현대차 파이팅!!
페달 오인 정지기능 너무 좋은 기능이네요 다른차종에 확대하면 좋을듯
블랙박스는 수지가 안맞는 것도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 법규화 하면 수입차도 다 한국 특화의 블랙박스를 달아야 할겁니다. 그러다 보면 수입 포기하는 차들도 나올거고 뭐 완전 갈라파고스 되는거죠.
정신병자들이 사고치는걸 사전에 어떻게 막을수가 있겠습니까????
이런거 만들어줘바야 작동안됐다고 트집잡을건수나 더만들어주는거지요 ㅋ
급발진 = 차량 결함에 따른 가속
급가속 = 운전자의 착각에 의한 가속
백마디 설명보다 한번 제대로 보여주는게 나을때가 있죠 ㅋㅋㅋ
EV3나 캐스퍼EV는 전기차 공포따위는 잊혀질만큼 판매량이 나올거라 보는게 확실한 구매점과 공략층을 노린 상품성이 소비자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먹힐거라고 봅니다
캐스퍼 터보도 시승해봤을때 정말 잘 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일렉트릭은 그냥 날아가겠네요.
👍👍👍👏
풀악셀 경고음 달아주면 좋을것 같은데. on/ off 가능하도록..
역시 고스트 라이벌...
60대 이상 고령자들 의무옵션이 되어야 겠습니다.
가만 보니 예전에 기아에서 나왔던 프라이드라는 소형차 보다 많이 크군요(베타는 전장이 조금 더 김)축간 거리는 한급 위라고 할 정도로 더 크고. 요즘 경차가 이 정도 수준이었다니.
세대가 지나면서 차급마다 차가 커졌죠. 예전 포니 프라이드 지금 경차급 크기에요. 진짜 작은차는 대우 티코였죠. 지금 경차보다 훨씬 작은차
대한민국도 오조작 방지 패달 법제화를 해야 합니다.
N시리즈가 아닌 고성능 전기차는 다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아이오닉5 6는 솔찍히 너무 고성능이예요. 가속에 조금 딜레이를 줘도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에코모드를 넣어 드렸습니다ㅎㅎ
안전사양은 의무화했으면 좋겠어요
❤❤❤❤❤
쇠형 전기차 뽐뿌 계속오는데 아5상품성이 좋다 생각하는 상태에서 내년까지 그래도 기다릴까여
네! 항상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내년이 전기차를 구입하시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엔트리 전기차의 극적인 변화는 미들레인지와 프리미엄 라인업에서도 그 이상의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하는 전조이기도 하지요 ^^
@@autogearr 의견 감사합니다. 인내는 쓰지만...
나는 옵으로 달겠다 급발진에 대한 불안감이 생각보다는 많아요. 그래서 많이들 달것으로 생각되네요
급발진 주장한 사고차량들보면
서행중에(코너돌때,빠져나갈때)
훅~!치고나가던데
시연 영상은 멈춰있을때만있고
서행중 풀악셀은 없네요
저 기능이 서행중에도 동작하는건가요?
어댑티브 크루즈 모드에서 뒷차 따라가다가 커브길에서 앞차 센싱이 안되면 설정속도로 가속됩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해제되는데 운전 미숙한 사람들은 당황해서 종종 사고를 내는듯 합니다
급발진 주장 영상들을 보면 희안하게 딱 브레이크 밟겠구나 하는 타이밍에 급발작을 하죠.
작은차에 많은 기능을 넣은 👍
캐스퍼ev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인가 보네 일본은 페달 오조작 방지가 거의 기본기능임 (노인들이 많아서) 그래서 그 기능을 넣고 출시한게 아닌가 싶음. 이럴때마다 현대차에 실망하는게 뭐냐면 저런 오조작 방지기능을 현대가 기술이 없어서 차에다가 장착 못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제약이 없으면 굳이 돈들여서 넣어주지 않는다는 거임. 모든 차에 넣어주면 비싸지도 않을거임 왜냐하면 이미 대부분 차에 필요한 센서가 부착 되어 있으니까. 기본으로 넣어주면 수 많은 사망사고를 막을 수 있음
테크데이에서 연구원이 언급하길, 개발할 때도 일본 차량의 페달 오조작 방지 기능을 타겟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차종들로도 확산하겠다고...
아니 두분 같은 공간에 계신거 맞아요? 원근감이 ㅋㅋㅋ
좀비 사태가 일어나면 저 기능 있는 차 타면 안되겠네요 😂😂
이런 보조!!!! 시스템은 보조라는걸 강조 해야합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보조가아닌 AI로봇처럼 멈추는거로 생각하는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이런보조시스템은 절대 사람을 앞서지 모ㅛ하다는걸 강조강조
잘 모르지만 기존 AEB달린 차량은 소프트웨어 업댓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힘드려나? 흠....
가능 하다면 전부 업댓 해주면 좋겠네요.
오 유민상씨 말 많이 하게 해주셨네
패달 블랙박스를 단 차는 급발진이 없죠. 확인 후 피눈물만 있을 뿐
브레이크 패달 밟을시
악셀 신호 꺼지도록 만들면.
그건 브레이크오버라이드 기능으로 이미 현기차에 적용된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본인차로 테스트해보세요
그건 이미 오래전 내연차에도 적용 됩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쓰로틀 무시합니다
장진택 씨도 시도했어요...(아직 완벽하게 작동되지는 않는다고 결론이)
그건 그분이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시도해서 그런거예요. 거기도 여기도 댓글에 언급된 내용인데 같은 장애물 앞에서 연속으로 가속패달을 최대로 밟으면 운전자 의도로 판단해서 멈추지 않는다고 하네요.
급발진은 없습니다. 한문철이가 부풀린거지.
동일한 장소 에서 연속 두번은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 기능이 연속으로 두 번 작동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동일 장소에서 연속으로 착각을 하는 정도라면 운전을 절대 못하게 해야 할 수준이며 그런 상황까지 상정할 경우 가속 패달의 정상적인 작동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보조장치지 완벽하진 않겠죠
이 장치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정확한 고찰보다는 어떻게든 흠을 찾으려고 하는 습관이 또 같은 장소에서 두 번 안된다는 지적을 하게 했는 모양이네요. 같은 장소에서 가속 패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두 번 이상 혼동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범주의 운전자가 아닙니다. 자동차는 정상인을 위한 도구이지 비정상인까지 고려해서 괴상한 장치를 만들 수는 없는 거에요.
또 어떤 날카롭고 대단한 유튜버님이 창문 떨림 처럼 패달 오조작 기능의 헛점을 찾아 냈다고 유난 떨었나 보네요 ㅎㅎㅎㅎ
두번이상 작동되면 만약에 철도건널목에 갖히면 차단기를 차로 밀고 탈출해야하는데 기능이 작동돼서 멈춤. 아니면 지하차도에 물이차서 길을 막고 있는 차량을 밀고 가지도 못 하고
th-cam.com/video/a0BPLOUani0/w-d-xo.htmlsi=Bu_duampQX_mPRCf
이런사건도 있었네요 오년전쯤 있었던 펠리세이드 여사님 사건이후 쇠교수님.브레이크교육이 생각납니다.
브레이키교육 한번 더 해주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급발진이 없고 급가속만 있다던데요?
이런기능 이제 시작이죠
조망간 주행중에 페달 오동작도 적용 되겠죠.
2차 사고 유발 차량 1위 캐스퍼 신형싼타페에서
이제는 독보적 1위로 올라서는 캐스퍼네요.
고속도로에서 고장 사고시 트렁크 오픈하라고
하는데 트렁크 오픈 하면 미등 깜박이등 전부 하늘로 향하고 후방으로 나오는 등은 하나도 없죠
트렁크등이나 나올까 트렁크등 오프한 사람도 있을텐데
오우?!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확률을 좀 낮추는 거죠...뭐..
빌트인캠 선택하면 블랙박스 따로 설치안해도 될까요??
빌캠2는 사제블박 설치 안해도 될정도로 좋은 스펙입니다. 20시간까지 주차녹화 가능 하구요.
만약 20시간이상의 주차녹화가 필요하다면 그땐 사제블박과 용량큰 보조배터리 장착하는 겁니다
@@PainKiller_J 역시 오토기어 채널에 여쭙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jonjifrank 일단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전합니다 우선 빌트인캠1이 너무 구려서 문제였지만 2는 많이 좋아졌죠 그럼에도 아직도 차 출고할때 딜러가 블박 따로 달아주기도 하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빌트인캠 외에 블박을다시면서 보조배터리 장착하시는거 개인적으로 비추천 드립니다.. 최대한 뭐를 더 안다는게 좋은것 같더라고요 저는
한문철이 싫어 할 영상. ㅋ
절대적인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오토미션이 보급화되면서 페달오인사고가 급증한듯. 수동미션 3페달 운전도 못하면서 무슨 운전을 하겠다고.
페달 오인 방지 기술을 갖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 정말 상용화할 수 있는 단계이면서도,
법에서 강제하지 않는다고 하여, 기술을 적용하지 않는 건, 좀 너무하다.
일본에 판매할 가능성 높은 차라 기술을 적용했다..
일본 노인만 더 오래 살란 말인가?
사고로 사람이 덜 다치고, 죽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그 차에 대한 광고도 되고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본이면 좋고, 옵션으로 넣어도 좋을텐데.
모든 제조사는 정도 차이는 있으나 호의가 아닌 돈을 따라가는 장사치이므로 국가가 법률로 두드려야 한다
예전부터 이 채널에서 자주 해온 이야기입니다.
제발 발을 한번씩 떼봅시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캐스퍼,캐스퍼EV는 4인승인가요?5인승인가요? ^^;;
4인승이죠. 캐스퍼 시트 구조로 보면요.
@@M인 감사합니다^^
@빠르쉐돌이 감사합니다^^
쏘렌토 가능한가요?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서스펜션에도 적을 할수 있을까요? 긍금하네요
원패딜 자체가 문제 아닐까 싶네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OTA로 업데이트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하드웨어가 추가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페달 오조작 관련해서 제조사의 표나 그래프를 안 믿는게 아니라 그걸 이야기하는 회사, 즉 스피커를 신뢰 못했던거죠. 그런면에서 페달 빌트인캠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사고는 방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오조작 방지는 나름 의미 있는 시도 같습니다.
국과수 발표도 안 믿는다는 건 스피커의 신뢰문제 보다는 확증편향에 빠져있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을 수 있는 상태라고 봐요. 때문에 패달블박이 호응을 얻는 걸테고요.
제조사가 하는 것도 좀 부담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 자동차는 급발진이 일어날 수도 있기때문에 설치하세요' 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으니까요.
없는거 보다야 낫겠지만
거리도 1미터밖에 안되고
이것저것 조건 많고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빨리 모든 패달 오조작 다 막아주는 기술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단지 저 기능만으로도 소송당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핵심은 운전자의 '의도'를 자동차가 판단해야 하는 건데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사실 저 기능은 페달 오조작 방지가 안될거같슴다...
1미터이내 장애물이 있고 그 상태에서 풀악셀이라...?? 그동안의 급발진의심영상들 보면...처음엔 저속으로 가다가... 속도가 올라가는게 대부분인데 ㅎ
영상 보면 신호등 정차중에 갑자기 엑셀 밟으시는 분들 있으세요
최근에 투싼 페리도 있었구요 도움 꽤 될 거 같습니다.
쇠교수님
일본 사는 구독자인데 일본차에 6~7년 전부터 있는 기능이네요
영상 내용에 일본에서 왜 이 기능이 들어가야 하는지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전차종에 확대해야 할 필수 기능이죠
일본에서 장착을 많이 한게 6-7년전 노인 사고 나서 부터고 그 장치는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손가락으로 버튼눌러 자동운전 모드로 달리는 사람도 많고.. 아이사이트, 혼다센싱등등..
고속에서는 작동할경우 큰사고로 될수있나보네요
하긴 대참사가 날 확률이 넘으니
일본노인네들 저걸 동작시킬수있을까요
기능때문에 참사가 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