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이 지나면 모든것이 초기화 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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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11

  • @윤민하-k6c
    @윤민하-k6c 3 ปีที่แล้ว +1344

    와 썸네일 진짜 장난 아니다... 벌써 서사가 뚝딱 완성되버렸어... 주인공이 허공을 안고 있는 상황의 표정에서 쓸쓸함이 묻어나오네요.

    • @haryjn09
      @haryjn09 3 ปีที่แล้ว +47

      ㅇㅈ 구도가 넘사벽...

    • @해림-f1e
      @해림-f1e 3 ปีที่แล้ว +4

      희..희쁨이는…?

    • @Haneumang_tteog
      @Haneumang_tteog 3 ปีที่แล้ว +1

      ㅈ.,주.,,,주주죽었((아님

    • @EternalSigma0
      @EternalSigma0 3 ปีที่แล้ว

      @Gleichner Schumm ㅁㅊ

    • @winter_sauce
      @winter_sauce 3 ปีที่แล้ว +2

      이거 진짜 공감해요 ㅠㅠ 썸네일 분위기 넘사벽...😄

  • @lotus99owl
    @lotus99owl 3 ปีที่แล้ว +201

    2:09:39에 대화 시간대가 맞지 않는 것과 아버지가 책장에 머리박고 쓰러졌을 때 주인공의 호칭이 아버지나 장인어른도 아닌 "선생님"인 것, 2:21:41부터 아버지가 강도의 모습인 것, 시계가 계속 강조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최면을 통해 과거나 환각을 보고있는게 아닐까요
    1:54:23가 8년 전에 일어난 진짜 사건이고, 이 일을 잊고 지내다가 아내가 진실을 알아버렸든지 해서 관계가 틀어지고 심리치료를 받는거 같아요.
    반복되는 10분과 2:07:18부터 아버지와의 대화는 최면으로 본 기억과 망상이 뒤섞인 것, 강도는 심리치료사이고 첫 엔딩이 진실을 다 받아들이고 아내랑 이혼해서 현실을 살아가는 결말, 두번째 엔딩은 치료에 실패해서 다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최면을 시도하는 것같아요.

    • @ZACK0706
      @ZACK0706 2 ปีที่แล้ว +3

  • @trollge_cheeki
    @trollge_cheeki 3 ปีที่แล้ว +255

    진짜 내가 이래서 오랫동안 이 사람만 좋아한 이유가 이거임... 모든걸 꼼꼼 하게 살피고 그에 맞는 반응까지 최고일수 밖에 없지

  • @abcdf2537
    @abcdf2537 3 ปีที่แล้ว +151

    왜 제목은 12분인데 회귀 쿨타임이 10분인지 모르겠었는데 나머지 2분은 8년 전에 잃어버려서였구나... 플레임 말대로 나머지 2분을 찾았을 때 엔딩을 보게 될 것 같다는 말이 사실이었네

  • @user-yw5ht5zr9y
    @user-yw5ht5zr9y 3 ปีที่แล้ว +105

    49:11
    1:35:35
    주인공이 괴물이라는 복선을 이미 깔아놨네 ㄷㄷ

  • @INE_TAIL
    @INE_TAIL 3 ปีที่แล้ว +387

    진짜 스토리를 이렇게 짰어야만 했을까 싶은 주인공도 아내도 너무 안쓰러운 게임 ㅠㅠ
    엔딩을 꼭 그렇게 가셔야 했던건가요 제작자님..

    • @김수홍-n9l
      @김수홍-n9l 3 ปีที่แล้ว +42

      근데 이거 배경이 실화인거 따왓는 듯...
      실제로 12초(분아님 ㄹㅇ 초임.) 마다 다 잊어먹는 사람이 있는데 유일하게 아내와 평생 해온 음악만큼은 잊지 않았다고 함.

    • @Yes_I_am_HOON
      @Yes_I_am_HOON 3 ปีที่แล้ว +20

      @@김수홍-n9l 12초마다 다 까먹는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 @졸려어-j3m
      @졸려어-j3m 3 ปีที่แล้ว

      @@Yes_I_am_HOON 아닠ㅋㅋㅋㅋㅋㅋ

  • @김밍뭉
    @김밍뭉 3 ปีที่แล้ว +64

    와 스토리게임 진행 진짜 잘하시네요... 시청자가 느낄답답함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늘 한수 위에서 그 상황들을 예측하고 진행하는게 너무 깔끔하십니다. 플레임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게 제 2시간 40분 헌납하고 갑니다

  • @Lunatday
    @Lunatday 3 ปีที่แล้ว +167

    22:00 주머니 시계는 오역인 듯 보입니다!
    Pocket watch는 회중시계를 뜻합니다. 그냥 직역해서 생긴 문제 같네요.

    • @kan8138
      @kan8138 3 ปีที่แล้ว +6

      회중 시계가 원래 주머니에 넣는 용도니 ㅋㅋㅋ

    • @gyaaaaaaak
      @gyaaaaaaak 3 ปีที่แล้ว

      가라! 주머니괴물!

    • @뷃붸
      @뷃붸 3 ปีที่แล้ว

      Pocket watch:회중시계
      Pocket monster:회중괴물???????

    • @user-rg6fd6zd8f
      @user-rg6fd6zd8f ปีที่แล้ว +1

      ​@@뷃붸그러면 understand는 물구나무서기임?

  • @user-haj1023
    @user-haj1023 3 ปีที่แล้ว +522

    12미닛 제 취향인 게임인데 플레임님이 플레이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플레임TV
      @플레임TV  3 ปีที่แล้ว +225

      제가 감사하죠

    • @성무-h2c
      @성무-h2c 3 ปีที่แล้ว +10

      @@플레임TV와 플님

    • @wooya5945
      @wooya5945 3 ปีที่แล้ว +11

      wa

    • @동토성
      @동토성 3 ปีที่แล้ว +4

      @@wooya5945 woo ya

    • @zufall9320
      @zufall9320 3 ปีที่แล้ว +2

      와! 성덕

  • @뽀미유튜브
    @뽀미유튜브 3 ปีที่แล้ว +22

    2:18:01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점은 집의 구조가 타임루프가 있던 집의 구조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겁니다

  • @김민서-t9f
    @김민서-t9f 3 ปีที่แล้ว +589

    와 진짜 스토리 게임은 플레임이 대박인듯

    • @jungtaewon127
      @jungtaewon127 3 ปีที่แล้ว +5

      ㄹㅇ...

    • @혹시몰라-z8c
      @혹시몰라-z8c 3 ปีที่แล้ว +26

      맞아요맞아요
      플넴 더빙도 엄청나고 시청자들이랑 같이 이입해주면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gyaaaaaaak
      @gyaaaaaaak 3 ปีที่แล้ว +7

      경력이 장난 아니심...

    • @독고솜에게반하면
      @독고솜에게반하면 3 ปีที่แล้ว +2

      맞아 요즘 옛날게임 실황하던 사람들 많이 없어짐

  • @구독자-j3m
    @구독자-j3m 3 ปีที่แล้ว +123

    나무위키 정보
    스포주의
    플레이를 하다 보면 미묘하게 스토리의 앞뒤가 맞지 않고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스토리 오류가 아니다.
    우선 게임 내의 '아버지'와 '경찰'을 동일인물로 보이게 할 여지가 몇 가지 있다. 우선 경찰과 아버지의 목소리가 완전히 같다. 경찰 역을 맡은 윌럼 더포가 아버지 역할 또한 맡고 있고, 크레딧에도 윌럼 더포의 역은 경찰이 아닌 '아버지'라고만 적혀있다. 외관 또한 처음에는 아버지의 외관이 풍성한 머리칼의 모습으로 경찰과 다른 모습이지만, 두 번째 등장부터는 아버지 또한 경찰과 같은 대머리로 변하면서 겉모습까지 완전히 같아진다.
    그리고 두 번째 엔딩인 '마음챙김' 엔딩을 보면, 윌럼 더포의 목소리로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시군요. 하지만 그런 상상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그녀에 대한 집착을 놓아주세요'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주인공이 망상증과 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임을 암시한다.
    즉 주인공은 아내인 사라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라와 함께 살고 있다는 망상을 반복하고 있으며, 경찰 또는 아버지로 표현되는 정신과 의사(윌럼 더포)가 그 허상의 세계를 파괴(치료)하려고 주인공의 머릿속 세계에 강제로 침투하는 "외부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아버지와 두 번째 이상의 대면에서는 구도는 같지만 갑자기 화면이 밝아지고 장소는 책이 많은 서재이며, 첫 번째 회상에서 풍성한 머리로 표현되었던 아버지는 경찰과 같은 대머리가 되어있으며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다 대면 이 제 3의 인물은 틀림없이 아버지라고 표시되지만 다시 그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선택지가 활성화되어있는 경우 선택하면 여태까지 내 말을 뭘로 들었냐면서 몸싸움이 반복되는데, 두 번째 몸싸움에서는 아버지가 총에 맞는 게 아닌 책장에 머리를 박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주인공은 쓰러진 아버지를 보고 당황하여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누가 봐도 심리치료 사무실이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이외에도 모든 것이 허상이고 상상이라는 암시는 게임 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게임의 타이틀인 Twelve Minutes가 사라질 때, 글자가 하나하나 꺼지면서 'Lies'라는 단어만 남기도 하고, 'Ten'이라는 단어만 남기도 하며, 'mine'이라는 단어만 남기도 한다.
    Lies는 거짓말이라는 의미고, Ten은 주인공이 갇힌 10분을 의미하며, 주인공은 실제로는 12분이 아닌 10분의 루프에 갇혀있다. 2분은 '아버지(진실)'를 만나는 시간이며, 아내와 함께 있는 10분은 주인공의 망상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mine은 '내 것'이라는 의미로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주인공과 경찰 등 모든 인물이 집 안과 밖에서 모두 신발을 신고 있는데, 주인공의 망상/소유욕으로 만들어진 허상인 아내(사라)만이 신발을 신지 않고 있다. 집 밖으로 나갈 때에도, 사라는 맨발로 나간다. 또 아내와 함께하는 10분 동안 자세히 들어보면 미세하게 남자의 중얼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이는 바깥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정신과 의사의 목소리로 추측할 수도 있다.

    • @user-yn3vm8bt5x
      @user-yn3vm8bt5x 3 ปีที่แล้ว +9

      와 감사합니다,,, 세상은 선생님 덕분에 아름답습니다,,\

    • @rachelcy0702
      @rachelcy0702 3 ปีที่แล้ว +5

      생각보다 더 엄청난 게임이였다...

    • @김유신-s4f
      @김유신-s4f 3 ปีที่แล้ว

      헐.. 그런 거였군요....

    • @퍼피머핀
      @퍼피머핀 3 ปีที่แล้ว +1

      와 그런 거였군요..

    • @user-nh6vo8rs6c
      @user-nh6vo8rs6c 3 ปีที่แล้ว

      와 모든게 허상..

  • @최다혜-u6l1w
    @최다혜-u6l1w 3 ปีที่แล้ว +189

    이번 썸넬 최고에요 보자마자 허미 쩐다하고 달려왔어요!! ㅠㅠ

    • @플레임TV
      @플레임TV  3 ปีที่แล้ว +66

      언제나 감사합니다!

  • @Halo_Latte
    @Halo_Latte 3 ปีที่แล้ว +218

    춤출까 라는 선택지가 있는 이유가 계속 타임루프 되면서 잠깐이라도 쉬고싶어서 있는게 아닐까;; 개쩐다

    • @기강k
      @기강k 3 ปีที่แล้ว

      엇 라테님?

  • @흔들어먹는환타
    @흔들어먹는환타 3 ปีที่แล้ว +569

    닥스랑 거래하는 도루마무의 심정을 느낄수있던 게임

    • @오리꽥꽥-j7z
      @오리꽥꽥-j7z 3 ปีที่แล้ว +8

      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담-q6b
      @소담-q6b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국의초록
      @수국의초록 3 ปีที่แล้ว +77

      "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
      " 원하는 게 뭐야 "
      머리속에 생생하게 재생되네요ㅋㄱ

    • @Haneumang_tteog
      @Haneumang_tteog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뽀미유튜브
      @뽀미유튜브 3 ปีที่แล้ว +4

      제발 제발 그만하라고!

  • @이게뭐임-e2l
    @이게뭐임-e2l 3 ปีที่แล้ว +250

    이런 류 게임들은 플레임님이 압도적 탑인듯

  • @maple5022
    @maple5022 2 ปีที่แล้ว +4

    1:43:35
    이런 로맨스 분위기 너무 좋아...담백하고 진짜 사랑하는 느낌... 이런 분위기 영화 없나 보고 싶네...
    반전엔딩 때문에 좀 충격이긴 했지만...

  • @강다영-z9j
    @강다영-z9j 3 ปีที่แล้ว +60

    와... 자칫하면 하나도 이해 못하고 그냥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중간중간 정리하면서 플레이 하고 여러가지 선택지를 다 해보는것도 재밌었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플레임님! 그리고 편집자님!

  • @sangchoo1201
    @sangchoo1201 3 ปีที่แล้ว +31

    이게 게임 평 중에 그런거 있던데
    "게임이 좀 비싼 것 같지만 괜찮다.
    2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방탈출 게임이라고 생각하라.
    만약 2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돈은...."

    • @김민서-t9f
      @김민서-t9f 3 ปีที่แล้ว +2

      앜ㅋㅋㅋㅋ [ 환불 불가 ]

  • @CAT-vt9ky
    @CAT-vt9ky 3 ปีที่แล้ว +43

    이 영상 보는내내 소름이 돋았네요;;;; 플레임님의 해석 덕에 더 흥미롭게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sherry_58
    @sherry_58 3 ปีที่แล้ว +32

    스토리나 쯔꾸르같은 게임은 플레임님 특유의 그 반응이 너무 좋아 그래서 무조건 이런 게임은 남겨놓고 플님부터 본다ㅠㅜㅜ

  • @바그리박박
    @바그리박박 3 ปีที่แล้ว +81

    내가 주인공이였음 바로 맨탈 붕괴하고 절망 할듯 한데 주인공 멘탈 오지네

    • @사람-u4f
      @사람-u4f 3 ปีที่แล้ว +2

      10분동안 잠자다 총맞아서 죽을듯

    • @asz12332
      @asz12332 3 ปีที่แล้ว +2

      대단한거죠

    • @gourn862
      @gourn862 3 ปีที่แล้ว

      원래 사람 멘탈이 붕괴되면 오히려 역으로 저렇게 될 수도 있겠다 생각...

  • @뚜따-p5u
    @뚜따-p5u 3 ปีที่แล้ว +116

    와 이거 플레임님이 플레이 해주셧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이 올라왔네요..!!! 재밋게 보겠습니다 :3

    • @플레임TV
      @플레임TV  3 ปีที่แล้ว +53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lki3283
      @ilki3283 3 ปีที่แล้ว +1

      흐뭇

  • @minnie_k00
    @minnie_k00 3 ปีที่แล้ว +47

    ⚠️또 다른 엔딩 스포 주의⚠️
    직접 플레이를 해서 엔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나가 주세요!!!
    출처: 나무위키
    “플레이를 하다 보면 미묘하게 스토리의 앞뒤가 맞지 않고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스토리 오류가 아니다.
    우선 게임 내의 '아버지'와 '경찰'을 동일인물로 보이게 할 여지가 몇 가지 있다. 우선 경찰과 아버지의 목소리가 완전히 같다. 경찰 역을 맡은 윌럼 더포가 아버지 역할 또한 맡고 있고, 크레딧에도 윌럼 더포의 역은 경찰이 아닌 '아버지'라고만 적혀있다. 외관 또한 처음에는 아버지의 외관이 풍성한 머리칼의 모습으로 경찰과 다른 모습이지만, 두 번째 등장부터는 아버지 또한 경찰과 같은 대머리로 변하면서 겉모습까지 완전히 같아진다.
    그리고 두 번째 엔딩인 '마음챙김' 엔딩을 보면, 윌럼 더포의 목소리로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시군요. 하지만 그런 상상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그녀에 대한 집착을 놓아주세요'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주인공이 망상증과 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임을 암시한다.
    즉 주인공은 아내인 사라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라와 함께 살고 있다는 망상을 반복하고 있으며, 경찰 또는 아버지로 표현되는 정신과 의사(윌럼 더포)가 그 허상의 세계를 파괴(치료)하려고 주인공의 머릿속 세계에 강제로 침투하는 "외부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아버지와 두 번째 이상의 대면에서는 구도는 같지만 갑자기 화면이 밝아지고 장소는 책이 많은 서재이며, 첫 번째 회상에서 풍성한 머리로 표현되었던 아버지는 경찰과 같은 대머리가 되어있으며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다 대면 이 제 3의 인물은 틀림없이 아버지라고 표시되지만 다시 그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선택지가 활성화되어있는 경우[15] 선택하면 여태까지 내 말을 뭘로 들었냐면서 몸싸움이 반복되는데, 두 번째 몸싸움에서는 아버지가 총에 맞는 게 아닌 책장에 머리를 박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주인공은 쓰러진 아버지를 보고 당황하여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누가 봐도 심리치료 사무실이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이외에도 모든 것이 허상이고 상상이라는 암시는 게임 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게임의 타이틀인 Twelve Minutes가 사라질 때, 글자가 하나하나 꺼지면서 'Lies'라는 단어만 남기도 하고, 'Ten'이라는 단어만 남기도 하며, 'mine'이라는 단어만 남기도 한다.
    Lies는 거짓말이라는 의미고, Ten은 주인공이 갇힌 10분을 의미하며, 주인공은 실제로는 12분이 아닌 10분의 루프에 갇혀있다. 2분은 '아버지(진실)'를 만나는 시간이며, 아내와 함께 있는 10분은 주인공의 망상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mine은 '내 것'이라는 의미로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즉, 루프되는 10분(Ten)은 주인공의 소유욕(Mine)으로 인한 거짓말(Lies)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게임 내의 그림들이 변하는데, 그 중 부부가 그려진 침실의 그림이 변하는 과정은, 주인공과 아내의 현실적인 상황을 은유적으로 암시한다.
    또한 주인공과 경찰 등 모든 인물이 집 안과 밖에서 모두 신발을 신고 있는데, 주인공의 망상/소유욕으로 만들어진 허상인 아내(사라)만이 신발을 신지 않고 있다. 집 밖으로 나갈 때에도, 사라는 맨발로 나간다. 또 아내와 함께하는 10분 동안 자세히 들어보면 미세하게 남자의 중얼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이는 바깥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정신과 의사의 목소리로 추측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어떻게 보면 아내가 이복누나였다던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였다든지 등은 모두 아내를 포기하게 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만들어 낸 장치, 혹은 과대망상에 빠진 주인공이 스스로 지어낸 요소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평범한 가정이었다가 아내가 다른 이혼 가정과 비슷한 평범한 사유로 주인공을 떠나게 되고, 주인공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의사의 장치 혹은 자신의 망상으로 인해 이런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물론 해석은 자유라, 아내가 이복누나인 것도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신과 의사의 개입이나 주인공의 불안정한 정신으로 인해 시간대가 꼬인 것뿐이라는 주장도 충분히 가능하다.”

    • @rtgjhty
      @rtgjhty 3 ปีที่แล้ว +6

      그러니까 결국엔 해석이 어떻든 주인공이 제일 불쌍하다는거ㅋㅋㅋㅋㅋㅋ

  • @user-Pritotem
    @user-Pritotem 3 ปีที่แล้ว +39

    근데 아내 참 웃긴게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던 8년간 계속 거짓말 해놓고선 주인공이 죽였다고 하자마자 너 지금까지 8년간 나한테 거짓말하고 뻔뻔하게 만난거냐고 엄청 탓함 ㅋㅋㅋㅋㅋ

  • @Nadia0000
    @Nadia0000 3 ปีที่แล้ว +17

    하.. 진짜 너무좋아 플렘님 영상이 올라온거 그 자체로도 너무 좋은데 심지어 영상 길이가 2시간이다??? 와... 이제부터 2시간동안 영상볼수있어..!!!

  • @hondaring
    @hondaring 3 ปีที่แล้ว +7

    미쳤다 영상길이 2시간반....당장 점심이랑 맥주+안주 준비해올께요 미쳐따리 넘행복해 난 주말에 영상 긴거 업로드될때 제일 행복하더라 개좋아 갸아악
    +다본 후기
    진지하게 점심먹으며 보다가 맥주까서...마지막 되어서 캔 세어보니 4캔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내용이 너무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숨막혀 흑흑 나....이런 막장 좋아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고 많이 아쉬운....구매해서 다른엔딩도 봐야갰어요ㅠㅠㅠ 긴시간 플레이해주신 플님+장작분들 고마워요!!

  • @Heodang1
    @Heodang1 3 ปีที่แล้ว +21

    와 12분 이란 게임 플탐 기본 4시간은 된다는데.. 연출이 진짜 영화임 ㄹㅇ

  • @human_tailmeat
    @human_tailmeat 3 ปีที่แล้ว +19

    중후반 어느 시점부터 작중 인물에 몰입해서 스토리를 보시기보단 게임의 플레이어로써 게임 엔딩을 보기 위한 사건 파편 위주로 인지하기 시작하신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마무리 부분에서 '이해되지 않는 스토리에 더이상 서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엔딩을 보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라고 말씀하신것을 보아 느껴진 낌새 대로였던 모양이네요.
    리셋된거에 강한 허탈감을 느끼시고 '대놓고 누르라고 만들어놓은 장치가 리셋인게 말이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꽤 괜찮은 장치였습니다. 이미 최초의 루프부터 한번 이상 리셋이 되었다는 힌트가 대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댓글부터 읽을 분들께 스포가 될까봐 조금 둘러 말하자면, 주인공이 자기 정체를 깨닫는 장면에서 이걸 잊었을 리가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플레임님은 해당 루프의 충격적인 사건을 잊었을 리 없다는 방향으로 해석하신듯 보였지만, 제가 보건대 해당 루프를 잊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해당 루프에서 다룬 사건을 본인이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받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 장면 단독으로는 잊어버리게 만드는 사건이 있으리라는 것 까지는 생각 못했지만, 해당 장면이 보이자마자 이것과 연관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단순한 예상이지만, 아내의 아버지가 하는 발언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는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주인공이 이 전체 서사를 꿰뚫는 중요한 사건을 잊어버린 상태로 시작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그냥 잊고 지냈다가 오늘 기억났습니다' 라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식으로 때워버리는 대신, '잊어버릴 만한 이유가 과거에 이런 식으로 존재했으며 심지어 서사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라고 보여주는데 더불어 결국 루프가 시작한 시점이 언제인가를 알 수 없게끔 만드는, 서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장치였던 겁니다. 이것은 엔딩으로 이어지는 사건 파편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엔딩을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는 있더라도, 서사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중요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게임인지라 다른 영상을 본 적이 없어서 진엔딩을 모릅니다.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영상을 틀었고 플레임님 영상인데다 플레이타임이 충분히 길어서 맛보기만 할 요량으로 끝까지 봤죠. 그래서 지금 제 생각이 맞는가 틀린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스토리 등에 대해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셨던 모습들에 반해 어느 시점부터 서사를 이해하기를 포기해버리시는 바람에 그런 빛나는 면모가 드러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 긴 댓글 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질인 컨텐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컨텐츠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Lee-s1u3l
    @Lee-s1u3l ปีที่แล้ว +9

    아.........아...... 게임 스토리도 매력적인데 거기에 플레이 방식까지 최고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진짜 잘봤습니다 하.... 스토리의 모든 부분을 파헤치지 못한 건 아쉽지만요
    주인공이 좀 행복해졌으면 싶네요😢 함께 춤도 추고..

  • @철골-c4e
    @철골-c4e 3 ปีที่แล้ว +4

    주인공이 처음에 8년 전 기억을 모르고있었던거... 빨간책으로 이미 기억을 잃고 집으로 온 상황 같네요. 왜 얘가 사람 죽인걸 잊고있는건지 계속 의문이 들었는데... 진엔딩은 모르겠지만 플님이 마지막으로 본 엔딩이 모든걸 다 잊고 처음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남자가 계속 빨간책으로 기억잃고 다시 루프 반복하고 그랬던거같아요. 소름... 루프의 루프물

  • @wooya5945
    @wooya5945 3 ปีที่แล้ว +12

    0:12woo ya☆

    • @jungtaewon127
      @jungtaewon127 3 ปีที่แล้ว

      우야빌런! 아직 죽지 않았군요!

  • @소윤-m6p8v
    @소윤-m6p8v 3 ปีที่แล้ว +62

    어떤분 5시간 하신걸 봐서 노이로제 걸릴것 같은 게임…
    하지만 플님팬이라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썸넬 너무 좋아요 최고다 ㅠㅜ

    • @ppingppang
      @ppingppang 3 ปีที่แล้ว +8

      편집본이라 2시간 40분이지 플님 실제 플레이도 5시간쯤 됐을 수도...? ㅋㅋㅋ

  • @jungtaewon127
    @jungtaewon127 3 ปีที่แล้ว +17

    오 전에 생방에서 보여주신 썸네일은 가운데에 세로줄만 하나 있고 '째깍' 글씨가 선을 가로지르는 형태였는데, 수정 후에는 가운데에 검은 칸이 생겼네요! 암튼 뭔가 더 보기 좋아진 거 같아요

  • @poam._.12
    @poam._.12 3 ปีที่แล้ว +3

    플렘님이 게임 하시는건 더빙이건 아니건 일단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에 맞는 썸네일이랑, 플렘님은 꼼꼼하셔서 다른 방송에선 안 찾아보는걸 찾아봐주셔서 다른 분 방송을 봐도, 플레임 님게 올라오면 다시 보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 늦게봐서 죄송해요ㅠ

  • @김태용-s1g
    @김태용-s1g 3 ปีที่แล้ว +20

    진짜 플님말씀대로 썸네일을 보고 들어가고싶다! 라는생각이 들어요 썸네일 너무이뻐요~ 찜찜님 노호님 감사합니다!

  • @ideun0402
    @ideun0402 3 ปีที่แล้ว +39

    플님 영상은 길어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 @PEACHWATER-JILJIL
    @PEACHWATER-JILJIL 3 ปีที่แล้ว +3

    1:21 샤이닝 복도바닥 무늬 패러디 ㅎㄷ ㄷ ㄷ ㄷ

  • @dodobird681
    @dodobird681 3 ปีที่แล้ว +7

    근데 나만 저 경찰 수갑대신 케이블 타이 쓰는 거 보고 저놈 진짜 경찰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나...?

  • @자하-b4k
    @자하-b4k 3 ปีที่แล้ว +4

    중간중간 반전에 소름이 돋았던 ㄷㄷㄷ 3시간에 가까운 영상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어요~

  • @조용-l7u
    @조용-l7u 3 ปีที่แล้ว +2

    개인적인 추측을 한번 적어봅니다. 뇌피셜이 가득하니 재미로만 봐주시길....
    마지막 대머리로 나타난 아버지는 사실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일 것 같습니다.
    회상속 아버지가 죽었던 시간은 어두운 시간대였는데다가 죽을 때도 총을 맞아 죽는데, 엔딩 직전에 나타난 사람은 외모도 아버지랑 다르고 대화하는 방식이랑 몸싸움으로 쓰러지는 방식도 원래 회상속 아버지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엔딩 직전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 몸싸움으로 쓰러지자 주인공이 "선생님"이라고 부른 걸 보면 사실 아버지가 아니라 상담사 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임 루프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에 있는 것도 사실 주인공의 상상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불륜관계 및 자신과 아내의 이복 남매 라는 관계, 그리고 실수로 아버지를 죽여버린 사건 등으로 트라우마 및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심리상담가 혹은 정신과 의사 같은 사람을 찾아갔고 상상 속에서 타임루프를 타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이렇게 보면 아버지와 몸싸움 하다가 책장에 부딪혀 쓰러지는 모습은 과거가 바뀐 장면이 아니라 상담사 혹은 의사와 심리 치료중 상상에 과몰입 한 탓에 몸싸움 하다가 실수로 선생님을 기절시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든 진실이 기억났을 때 상담가 혹은 의사가 주인공에게 아내를 깨끗이 잊고 지낼지(아무것도 없는 집 엔딩), 아니면 아내와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지금까지 겪은 일들만 잊은채 다시 루프를 반복할지(공장초기화 엔딩) 선택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엔딩의 경우 두가지 모두 찝찝한건 사실이지만 뭔가 엔딩이 여러개 더 있을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마지막 상담사 혹은 의사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시계만 따로 볼 수 있는 걸 보면 단순히 그냥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담할때 시간을 잘 끌어낸 다음 12시가 되는 순간에 시계를 보고 있으면 뭔가 더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SELINA_celeste
    @SELINA_celeste 3 ปีที่แล้ว +30

    와 썸네일 진짜 안 들어 올 수가 없다... 너무 잘그리셔

  • @우울한공두님
    @우울한공두님 ปีที่แล้ว

    와 정말 명작영화 한편을 본 느낌이다.. 게임플레이 영상이 이정도 몰입감을 줄수 있는게 놀랍다 플레임님 게임 진행 능력은 매번 놀라지만 진짜 감탄이 나오네요..

  • @그냥사람-s7h
    @그냥사람-s7h 2 ปีที่แล้ว

    1:36:43여기서부터 저가엄청기대했던 썸네일이 나오내여! 썸내일이너무최고고요 내용이 너무재미있고 쓸쓸한느낌이드내여

  • @NARUI16
    @NARUI16 3 ปีที่แล้ว +1

    1:35 와 이거 이 책장 빨간 책 이거 설마ㅋㅋㅋㅋㅋㅋ 와..

  • @크로티
    @크로티 3 ปีที่แล้ว +3

    2:27:36 에 저 뽝뽝이 아저씨라는 발음 왤케 좋지ㅋㅋㅋ

  • @Sul_biru
    @Sul_biru 2 ปีที่แล้ว +1

    집이라는 작다면 작을수있는 공간하나에서 이런 많은 선택지와 상황이 발생하여 다양한 결과가 생기는 이야기가 너무좋아요 플레임님의 세세한걸보는 모습이 게임을 하는듯한 충족감을 주어서 매우기쁘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 @choco.morrang_ava
    @choco.morrang_ava 3 ปีที่แล้ว +4

    아니.. 썸네일 넘 예뻐서 원래 플님 영상은 보지만 홀린듯이 눌러버렸는데요..ㄷㄷ
    어느새 영상 재생하고 있어서 "어라, 나 언제 눌렀지?"이러고 5초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당...ㅋㅋㅋ
    오랫만에 긴 영상! 넘 재밌게 보고가요!! 그림그리면서도 한번씩 재탕해야징~

  • @rlaalsgur5959
    @rlaalsgur5959 3 ปีที่แล้ว +1

    뎃글 해석을 보니 책의 문구의 의미를 알겠네요 '그것은 오직 우리가 시간의 개념을 버리고 지금 이순간의 경험이라는 방식으로 접근할 때에만 가능하다' 이 문구에서 그것은 이 게임을 말하는 것 같고 시간의 개념을 버리고 지금 이순간의 경험이라는 방식이라고 접근해야 한다는 말은 타임루프를 하며 정보를 하나씩 찾는 것 처럼 심리치료사가 주인공의 기억을 계속 되집으며 사건의 전말을 알아낼려는 것 같음 주인공 스스로도 사건의 전말을 기억하지 못하여 심리치료의 도움을 받고 있는 듯

  • @chartreuse4
    @chartreuse4 3 ปีที่แล้ว +11

    58:42 주인공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네요 ㄷㄷ

    • @asz12332
      @asz12332 3 ปีที่แล้ว +2

      진정시키고,캐모마일차를마시게하세요

  • @PROTOTYPE.0
    @PROTOTYPE.0 3 ปีที่แล้ว +2

    제가 이해하는 스토리
    (최종 해석은 뒤에..)
    사라는 충동적으로 아버지에게 총을 갈김
    그후 사라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줄안다
    그러나 아버지는 살아있었고
    주인공이 사라를 좋아한다는걸 안 아버지가 주인공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총기사고발생후 아버지가 사망하고
    아버지가 사망할때 "괴물..괴물" 이라고 말함 이때 괴물은 유모의 아들 즉, 주인공을 말함
    아버지가 죽은뒤 사라는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물려받은듯 하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외도로 낳은 자식 즉, 세컨드임 그래서 유산을 물려받지 못함※
    이때 주인공은 도주후 사라를 만나러 간것으로 추정됨
    주인공은 사라와 가까워져 결혼후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점차 그 사건을 잊음
    결국 현재 사라는 임신을 했고
    본질적인 시계 주인인 사라의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고 사라의 임신을 되돌리기 위해 타임루프를 만들어 낸것으로 추정
    계속된 타임루프속에 감을 잡지못한 주인공을 보고 아버지는 8년전 그날로 주인공을 루프시킴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과거를 기억했고
    강도(?)의 말중 꽃에 이름(달리아)이 유모의 이름이었다는 말에 달리아가 자신의 어머니 이름이기에 주인공은 사라의 이복동생임을 주인공은 알게됨
    결국 다음 루프에 주인공은 사라에게 모든걸 말한뒤 "과거로 돌아간다면 모든걸 바꿔놓았을 것이다" 라는 말을하였고
    이 말을 들은 사라의 아버지는 주인공과 접선을 함
    이때 아버지는 8년이 지난뒤 시점에 외모이기에 대머리임
    아버지는 "과거를 바꿀수있다면..물론 믿기진 않겠지만.." 이라는 말을함
    이 대목에서 주인공의 선택이 엔딩을 결정
    즉, 시간을 루프시킬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는것이 엔딩조건임
    주인공은 3가지의 선택을 할수있는데
    1.사라를 포기하거나
    2.개긴후 노여움을 사서 무한루프를 만들거나
    3.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책으로 바꿔서 설득하거나
    로 엔딩이 결정된다.
    1의 엔딩은 결국 주인공 자신의 행복은 사라지며 기억은 남아있기에 배드엔딩..
    2의 엔딩은 계속되는 무한루프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실패와 죽음을 무한이 사는 저주엔딩
    3의 엔딩은 모든걸 잊고 운명을 받아들이는 엔딩
    으로 해석했습니다

  • @knk936
    @knk936 3 ปีที่แล้ว +2

    중간에 플님이 총으로 죽이지 않고 기절시킬 수 있게 됐잖아요 하셨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저게.. 진짜 기절이 아니라 책장에 목이 꺾여서 죽는 것 같아요.. 부딪힐 때 우지끈 소리도 나도.. 옆으로 쓰러졌는데.. 뒷통수가.. 보여요..

  • @유_노
    @유_노 3 ปีที่แล้ว +3

    플렘님이 마지막엔딩까지 거의다오셨는데 아깝네요ㅠㅠㅠ
    마지막엔딩 보고싶은분만 자세히보기 눌러주세요
    마지막 아버님과의 대화에서 책을 누르고 시간을 끈다음 12시가 될때까지 시계를 보고있으면 12시가되는순간 띵하는소리와함께 아버지 자막의 색깔로 이제 딸을 놓을때가 됐어요 하면서 끝납니다.

  • @래봄
    @래봄 3 ปีที่แล้ว +1

    우와아앙 드디어 12분이 올라왔군요! 생방하셨을때 놓쳐가지구 엄청 아쉬워했는데, 드디어 볼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사_Ifolice
    @어사_Ifolice 3 ปีที่แล้ว

    46:31 훌륭한 대화 수단ㅋㅋㅋ

  • @ustedakim7439
    @ustedakim7439 3 ปีที่แล้ว +7

    ㅋㅋㅋㅋㅋㅋㅋ선택지 고를때 행복한 고민하는 소리 들림 ㅋㅋㅋㅋ

  • @young_e_INFP
    @young_e_INFP 3 ปีที่แล้ว +11

    플님 진짜 너무 좋아요..ㅠ 이런 게임 진심 너무 좋습니다..ㅠㅠ

  • @wooree_
    @wooree_ 3 ปีที่แล้ว

    플님. 이거 저 다른곳에서 스토리 풀어준곳에서 보고 있는게 있는데. 마지막에도 반전이 있어요!!
    펼치면 보이는 곳에 적어놓을게요! 필요없는 분들은 펼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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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경찰(강도) = 선생님(2분속 2번째 아빠를 만났을때 주인공이 아빠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이 셋의 성우가 동일하고, 아빠의 모습이 중간에 대머리(강도)로 바뀐적도 있고요.
    그리고 그 주인공이 부른 선생님이라는게 정신과의사선생님이라는 썰이 있어요! 12분중 2분은 현실(심리상담소). 10분은 주인공의 망상속이라. 와이프한테 집착하는 그에게 현실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그녀를 포기하라는 엔딩으로만 끝맺음하게 한다는거 같아요!!
    그래서 반복되는 10분에선 주인공의 망상속이라 시계소리 말고도 다른 웅웅? 소리(현실세계소리)도 들린다는거 같아요

  • @evell3543
    @evell3543 3 ปีที่แล้ว +3

    와 미쳤네 썸네일 보고 너무 재밌어보여서 바로 들어옴ㅋㅋㅋㅋ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당

  • @choeun1070
    @choeun107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흥미로웠어요. 댓글 해석들을 보니 이해도 어느 정도 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elieas1526
    @elieas1526 3 ปีที่แล้ว +1

    아예 못만들었다기엔 생각이 조금 다른게....
    처음 진실을 접할때와 두번째 아버지라 쓰인 사람과 만날때가 조금 신경쓰입니다.
    두가지 다른점은... 사람의 외형, 추가적인 답변, 대응방식. 생대지칭, 알고있는 기억, 시간대 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처음엔 아버지의 외형을 하고있던 사람이 셋 네번째 만날땐 대머리 아저씨 외형을 갖추고있었다.
    밤이었던 시간대가 낮으로 바뀌었다.
    그녀를 포기한다 라는 말이 생겼다.
    책을 누르면 기억을 초기화 시키는 최면을 건다.
    총으로 쏴죽이는게 아닌 책장에 부딪쳐 책이 떨어진다.
    그 직후 당황한 상태로 '선생님'을 외친다.
    아버지를 총쏴죽인 밤 시간대와 대낮의 책장이 보이는 낮 시간대를 아예 다른 시간대로 생각 한다면 총 3군대의 시간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버려진 자식에 가깝다 해도 아버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러울까 싶습니다.
    그리고 총을 들고있지도 않은듯 보이고, 해를 입힐려던게 아닌듯이 선생님 하고 당황스럽게 말하는거봐선... 선생님이란 작자가 과거 아버지가 할 법한 얘길 똑같이하는 선생님을 아버지로 인식해서 덧씌워진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사라랑 있었던 일만 되풀이 되는걸 봐선... 현실을 마주하는것을 거부하고 사라와 사는걸 되풀이 하려는데, 자꾸 현실 자각하라는듯 경찰인지 강도인지가 방해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해요.
    그러고보면 과거만 안주하고싶은거면 사라랑 해피해피한 모습만 보이면 되는데... 계속 너넨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듯 강도가 계속 난입하네요. 외부자극이 있던건가...

  • @학시
    @학시 ปีที่แล้ว

    58:30 세상에
    1:16:08 응?
    1:17:35 ??어떻게
    1:17:53 강도 환영식
    1:22:10
    1:25:03 어우
    1:25:57 fu k
    1:44:06
    1:46:21 헐
    1:56:17 헐22

  • @hjc5721
    @hjc5721 3 ปีที่แล้ว +7

    와 12분 플레임이 하셨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하루만에 이런일이!!!!!!!

  • @onofffuse
    @onofffuse 3 ปีที่แล้ว +15

    진짜 이런 플레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oreaMonster
    @KoreaMonster 3 ปีที่แล้ว +3

    수탉님이 여러 고통을 견뎌가며 플레이하셨던 그 게임...

  • @strongylodon_macrobotrys
    @strongylodon_macrobotrys 3 ปีที่แล้ว +1

    현재 한시간 반쯤 본 상황인데
    이정도면 정황이나 사건 전말같은거 거의 다 나왔는데 여기서 한시간도 더 남았다는게 놀랍....
    + 아니 와 진짜 미쳐따.... 뭐야 계속 뭐가 또 줄줄이 나와;;;

  • @구밍-i6u
    @구밍-i6u 3 ปีที่แล้ว +2

    13:44 나 플레임님에 이런 목소리 처음들엌ㅋㅋㅋㅋㅋ 뭔말투야 저게ㅋㅋㅋㅋㅋㅋ

  • @라민-p8x
    @라민-p8x 3 ปีที่แล้ว +4

    우와 진짜 썸네일 대박...이건 정말 안 들어오고는 못 배기겠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 @nellYun
    @nellYun 3 ปีที่แล้ว +7

    전 게임도 좋지만 플레임님이 플레이하실때 뭔가 몰입감이 더 있어서 좋더라구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minnie_k00
    @minnie_k00 3 ปีที่แล้ว +2

    헐 미친 2시간 넘는 영상 너무 두근거려
    장편 너무 사랑합니다

  • @ShionFlina
    @ShionFlina 3 ปีที่แล้ว +5

    플레임님의 그동안 영상을 봐왔지만...역시 무지성 공포겜보단 방탈출게임처럼 뭔가 찾으며, 해석하고 스토리를 이해하는 그런
    게임들이 정말 시간모르게 보는 것 같네요...
    아무튼 재밌게 보고갑니다~

  • @soyeonnam3491
    @soyeonnam3491 3 ปีที่แล้ว +4

    25:00
    마자여!!! 만약, 맨 처음 스토리대로 디저트 먹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고
    엄청 궁금하던 찰나였어요!!!
    왜냐면 아무래도, 겜 내 아이템 획득보다 스토리적인 면을 더 중요시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썸넬 보고 뭔 상황인지 딱 감이 왔음!!

    • @soyeonnam3491
      @soyeonnam3491 3 ปีที่แล้ว

      52:30 허걱, 확실해? 라니 ㅋ
      너 임신한거 맞아? 확실하게 확인했어? 약먹잖아 라는 대화는 진짜 최악의 선택지네요.... ㄷ ㄷ
      이 게임 진짜,, 진심이군요..!!!

  • @DOBAKIN
    @DOBAKIN 3 ปีที่แล้ว +3

    뭔가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1:09:53........

  • @로즈마키
    @로즈마키 3 ปีที่แล้ว +2

    이 게임 플레이는 안해봤고 리뷰로 봤는데 제가 플레이 해도 살짝 복잡할것같아서...
    그리고 썸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 @starsky7531
    @starsky7531 3 ปีที่แล้ว +3

    이영상 썸네일을 매우 잘 그리셨군요! 이영상의 모든 의미를 다 담아 내셨네요 스포일러!
    이게임에서는 "10분"이 지나면 계속 10분전인 48분으로 돌아가는 가는데 이게임의 이름은 "12분"입니다 계속 주인공이 단서를 찾다가 결국엔 자신이 그 영상에서 말하는 살인자라는걸 알게됩니다 자신의 살인행동으로 기억을 읽고 자신의 남매랑 결혼하는꼴인거죠 하지만 그녀를 너무 사랑했기에 결혼했지만 그이후 이 영원한 굴레에서 자신의 기억을 깨닫고 58분때 나머지 2분동안 선택하게 됩니다 그녀를 떠날지 아님 다시 무한의 굴레에 빠질지 결국 그녀를 떠나지만 58분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아버지를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마치 심리상담 선생님을 부르는거처럼 그녀의 시계를 볼때마다 자세히 잘들으면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12시됬을때 끝이 났는데 심리상담 같은경우 낮보다 늦은밤에 했을때 더 효과가있고 주로 12시까지만 운영한다 하네요

    • @김민서-t9f
      @김민서-t9f 3 ปีที่แล้ว +1

      헉??! 그런 의미인가요? 와.. 장작분들이 해석을 해줘서 넘 좋네요!!

  • @얍-s7n
    @얍-s7n 3 ปีที่แล้ว

    안볼려고 했는데... 꿍쳐두고 주말에 쉬면서 볼려고 했는데.. 썸네일이 너무 궁금해서 진짜ㅜㅠㅠ제 주말을 책임져주실 12시간 영상을 주세ㅇ

  • @헤리니-h6v
    @헤리니-h6v 3 ปีที่แล้ว +2

    와 3시간동안 이렇게 오랫동안 몰입한건 첨이다..

  • @gwawl1111
    @gwawl1111 3 ปีที่แล้ว +4

    와 이게 드디어 편집되서 올라오다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볼게요

  •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3 ปีที่แล้ว +3

    처음에 게임 간략 설명에 나온 충격적인 진실이라 하닌깐 이런류는 높은 확률로 이미 주인공은 죽어있는 경유가 많던데.....

  • @파란시계-e5l
    @파란시계-e5l 3 ปีที่แล้ว

    2:34:59 ㅋㅋㅋㅋㅋ 깐따삐야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ㅋㅋ

  • @ldt8403
    @ldt8403 3 ปีที่แล้ว +4

    와 이거 설마 전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전 루프에서도 2번째 엔딩처럼 아버지에 의해 고통과 슬픔의 기억이 초기화 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그럼 주인공은 게임 시작에서 루프가 걸린게 아니라 기억이 초기화된 과거로 돌아와서 전과 같이 다시 루프에 빠지는 건가?
    그 후에 다시 초기화되서 또 돌아오고?
    ㄹㅇ 나갈 수 없는 루프 였던 것이였다

  • @redcom8307
    @redcom8307 3 ปีที่แล้ว

    정말 끔찍한 일을 당해서 뇌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는 뇌가 기억을 지워버린다죠 그 장면만. 주인공은 자기가 아내의 아빠의 책장에 항상 놓여있다가 떨어진 권총으로 의도치 않게 아내의 아빠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기억을 잃은 것 같습니다

  • @Dream_Walk_
    @Dream_Walk_ 3 ปีที่แล้ว

    썸낼 언제나 봐도 예술이네여..ㅋㅋㅋ
    오늘 그동안 못본 플님 영상 정주행 합니다..ㅎㅎㅋㅋ 플님 갸꿀잼

  • @이원진-y9z
    @이원진-y9z 3 ปีที่แล้ว +1

    12분! 이거 기대하구 있었어요! 시험끝나고 봐아겠다 기대기대

  • @제토링
    @제토링 3 ปีที่แล้ว +7

    장편 너무 좋네요 ㅎㅅㅎ

  • @박상빈-j7e
    @박상빈-j7e 3 ปีที่แล้ว

    너무 재밌어서 또 봤는데 다시 보니까 처음 장면에 그림들이 이해가 가네요..소름.. 영상 보시고 다시 처음 부분 봐보세요..ㄷㄷ

  • @에스유_25
    @에스유_25 2 ปีที่แล้ว

    저런 아버지였다면 차라리 잘죽인게 맞죠 바람피우고 가정폭력 저지르는 시점에서 이미 애비 자격도 없는거니까 아니 인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아내는 무죄 땅땅땅

  • @Selvor96
    @Selvor96 3 ปีที่แล้ว +3

    성우분들 진짜 연기 잘하신다ㄷㄷ

  • @Castleton_
    @Castleton_ 3 ปีที่แล้ว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있었지만 너무 재밌게 몰입하면서 봤습니당..♡ 이번 썸네일 너무 잘 뽑힌것같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 @Fillip-w9u
    @Fillip-w9u 3 ปีที่แล้ว

    1:40:00 남자가 신발을 벗던가 여자가 신던가 했으면 좋겠다면 당신은 한국인이 맞습니다.

  • @아스테룸논리설계
    @아스테룸논리설계 3 ปีที่แล้ว +4

    와 이거 이미 해서 내용 아는데 섬넬 진짜 잘 뽑으신듯..ㄷㄷㄷ

  • @raye_555
    @raye_555 3 ปีที่แล้ว

    썸네일 남자 표정 진짜 대박적 아니...
    아니ㅜㅜㅜㅜㅜㅜ
    저절로 들어오게 되네 마상에ㅠㅠㅠㅠㅠㅠㅠ....
    플레임님은 더 대박적...

    • @raye_555
      @raye_555 3 ปีที่แล้ว

      명암도 정말ㅜㅜㅜㅜㅜㅜ 미치고 치인다

  • @해산-e7m
    @해산-e7m 3 ปีที่แล้ว

    1:37:07… ㅠㅠㅠㅠㅠ 타임스탬프 찍고 내일 봐야겠어요 너무 궁금한데

  • @MOON-jz5rn
    @MOON-jz5rn 3 ปีที่แล้ว

    오늘 코난 사건해결하는 브금 틀고 탈출게임하는 플레임님 꿈꿨습니다 ㅎㅎ 꿈속에서도 플레임님 방송보니까 기분좋네요

  • @뭉태이-l5d
    @뭉태이-l5d 3 ปีที่แล้ว

    이거 스토리가 아내와 '내'가 결혼했는데 경찰이라는 사람이 와서 아내를 체포하고 시계를 찾는데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아내가 아버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아내의 이복 동생(달리아라는 여자와 아버지의 바람에서 나온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했는데 그 이복 동생이 '나' 였고 이복 누나와 결혼을 하고 아버지를 죽인 것처럼 되어있는데 결국 마지막 엔딩을 보면 아버지가 '나'에게 최면을 걸어서 기억을 지우고 가짜 기억으로 채워서 '나'는 아버지를 죽인 것을 기억을 못함.(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것도 가짜 기억일수도 있음) 그리고 다시 시작 지점으로 와서 계속 반복하여 아내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아내와 해어지는 결말이 최종 적으로 루프가 끝나는 앤딩 같습니다
    (해석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 @귀곡사
    @귀곡사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품 해석을 보니까 이상했던 전개와 막무가내인 경찰과 허술한 논리들이 전부 주인공의 망상이었던 것이군요

  • @mapill
    @mapill 3 ปีที่แล้ว +1

    진짜 이겜 갓겜 각이였는데 후반에 급전개 너무 심하고 왜 기억을 잊었는지에 대한 떡밥도 안풀림. 어떤 미친사람이 사람 죽인걸 기억 못하겠어요.. 진짜 이런것만 아니면 좋을텐데

  • @weeeeong
    @weeeeong 3 ปีที่แล้ว

    3:37 훅치고 들어오시네ㅋㅋㅋㅋㅋㅋ

  • @stichrabbit4969
    @stichrabbit4969 3 ปีที่แล้ว +1

    궁금한건데 내가 당신의 모든걸 용서한다 라는 선택지 말인데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모든 기억을 보유한 상태로 그녀에게 모든걸 용서할게 자기도 날 용서할수 있어? 라는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