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물 흘리게 만들다니ㅠㅠ 저랑 비슷한 삶을 겪으셨던 분이시군요! 선생님의 열정 역시 존경 받아야 합니다! : ) 제가 운이 좋아 결과가 좋게 나왔지만, 그 당시 노력했던 '열정'이 삶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훌륭하게 삶을 살아내시고 있다고 전 확신합니다! : ) 자녀분께 제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영상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
저도 군 복무를 출퇴근으로 했는데, 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2001년생으로 올해 만 23살입니다. 저도 중위권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해 지방 국립대를 다니던 도중 도피를 하듯이 군에 입대했고, 제대하고 1~2년간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두 달 전, 끝내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고자 생각하여 알바하며 모은 돈을 가지고 대만과 일본 현지의 유명 대학들을 탐방하고 오기도 했지만, 만만치 않은 유학 비용이 걱정되었고, 급기야 마지막으로 수능을 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제 나이로 보아, 남들보다는 상당히 많이 뒤처졌지만, 훗날 나이 50이 되어서 보았을 때 도전을 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재수, 삼수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도 만 21살에 제대하고 나서 집을 떠나서 자수성가를 할 각오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는 않을 작정입니다.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처음 뵀음에도 불구하고 제게 큰 인상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에 미련이 없도록 후회없이 쏟아붓는 과정이 있어야 무엇을 하던 몰입할 수 있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ㅎㅎ 비단 제가 대학을 다시 들어가고자 마음을 먹고 공부했을 그 당시 했던 몰입이 대학 합격증 말고도 삶에서 두고두고 큰 힘이되고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도를 닦는 것과 같아서 재미없고 힘들지만 그 안에서 매일 성장하는 선생님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든 궁금하거나 얘기하고 싶거나 하신다면 찾아와주세요! 제가 깊이 응원합니다!
공부하기 싫지요 ㅠㅠ 공부가 수도(修道)처럼 도를 닦는 것과 비슷해서 더더욱 지루하고 하기 싫은 부분도 있다 생각해요 ㅠㅠ 인간은 결과앞에 무력하지만, 과정앞에서는 무적이잖아요! : ) 우리 내 과정을 충실히 보내고, 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제가 엄청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에 구독 시작해서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수학을 가장 못하고, 싫어했었는데 뒤늦게 공부 방법을 터득해서 성적을 많이 올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붙고, 지금은 초중등 수학 학원 강사 3년차입니다ㅎㅎ 이 직업을 선택하고나서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투성이지만,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고등학생까지 수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수학 공부에 대한 방향성과 접근 방법을 보며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이시군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서 제 사견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강사라는 직업이 참 고단하고 힘들지만 무시무시한 보람을 느끼는 그런 직업인것 같습니다. 매번 밤낮이 바뀌고 할 것도 참 많고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에 댓글속에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져서 저 역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일상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욕심아닙니다! 하면되죠! : ) 어려운 문제 풀지말고 중학교 교과서'만' (중학교 문제집x) 일단 빠르게 공부하도록 합시다. 중1 교과서가 어렵다면 초등학교 교과서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모르는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 교과서로만 일단 공부해봅시다! : ) 제가 조언드리고 응원할게요! 우리함께 기적을 만들어봅시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옛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제가 빠듯하게 입시준비를 했을 때 갖고 있었던 생각이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좌절하거나 우울해 하지 말고 그냥 나의 최선만 발휘하고 오자!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 비교하면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만들어내고 그 두 감정 모두다 공부에 좋지 못하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한 번 저의 꿀팁과 제 응원을 받아서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시길 제 자리에서 무척 응원드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아잇! ㅜㅜ 지금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그럴 수 있어요. ebs 중학개념 2주 정리라는 강의가 있어요. 이 강의로 빠르게 중학수학을 한 번 정리하고 아! 내가 이런 걸 공부했었지! 하는 기억을 되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문제집을 병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다음 수상/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때 교과서와 ebs에 핵심개념 쏙쏙 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교과서에 예제와 유제를 풀고 이해 안가는 부분은 핵심개념쏙쏙을 듣고 그렇게 교과서를 먼저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이 때 내 손으로 유도과정 한 번씩 써보면 좋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니까 문제집 풀이보다 교과서만 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후 지금까지 해놓은 공부를 단권화하면서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문제에 개념이 적용되면서 오오오오오!!! 하면서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내는 쾌감과 함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학원에 간다고 자녀분이 공부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ㅠㅠ 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는 학부모 입장에서 잘 알기도 힘들지요. 과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혼자서 한다고 했으니까 반년 정도는 믿어주시고 그 다음 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내신을 많이 까먹긴 할 수 있지만 힘드시겠지만 참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결국 공부라는 건 수도(修道)와 같아서 본인이 정말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기 전까지 시간과 돈만 낭비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개 학원 강사이긴 하지만 대학시절 공신 봉사 동아리 활동부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멘토링 하면서 느낀 건 부모님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학생들치고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드뭅니다. 내가 공부를 안하는 것이 부모에 대한 반항심? 같은 것들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구요. 고1 2학기 기말까지 혼자 공부하도록 하되 00아 요즘은 어떤 공부해? 엄마가 궁금하다! 00이가 잘 하겠지만, 혹시 힘들면 엄마도 00이 도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엄마도 열심히 찾아볼게! 00이는 공부하면서 어떤 게 제일 힘들어? 엄마도 옛날에 공부하면서 이런 것들이 힘들었는데.. 등등 하며 어머님께서 마음속에 참을 인자를 ㅠㅠ 많이 새기시면서 ㅠㅠ 옆에서 응원하시면서 진심으로 믿어주는 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학종이 아니라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고 한다면 고1 겨울방학부터 준비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생각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효율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가장 큰 핵심적인 명제!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 3가지가 있어요. : )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대비하실 수 있어요. 반드시 이 3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고 전체 회독을 빠르게 하기 지장받고 2.-1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내가 다 잘하겠지? 라고들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올해 고2가된 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수학성적이 계속 우상향해 모의고사 성적이 3월에 3등급초로 시작했다가 9월,11월 1등급을 찍게 됬는데요.그러나 이번에 3모에서 망한 이유로 느낀것은 제 자신에 대해 한계를 느낀것 같아요 85->100으로 가고는 싶은데 어떤식으로 해도 이점수대에서 잘 오르지 않네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공부를 할 때 필연성 분석을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1등급의 벽을 뚫어내고 고정 1등급을 받으려면 남들이 틀리는 문제를 내가 맞춰야 하는데, 그 방법은 필연성 분석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당 방법을 영상으로 한 번 참조해보세요! : ) th-cam.com/video/PcqGH4vEpww/w-d-xo.htmlfeature=shared
ㅜㅜ 선생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지금 고3인데 수학만 점수가 압도적으로 낮아요 자꾸 피하게 되고 ㅜㅜ 고1때까진 모의고사가 2-3등급이 나왔었는데 수1-2가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해 버렸습니다... 지금은 5-6등급이에요 심각하죠 ㅎ 그래도 이젠 수학이란 과목을 정말 마주해야만 할 것 같아서 .... 도전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얼마나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지.... 정말 너무나도 까마득하네요 ㅜ 조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하게 대학가고 싶습니다ㅜㅜ
아잇! 뚝! 울지 맙시다! ㅎㅎ 우리 같이 고민을 해결해 볼까요! 특정 과목이 낮다는 건 반대로 특정과목만 집중한다면 점수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니까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 ) 특정 과목이 낮을 때 시간 배분법 + 계획표짜기 th-cam.com/video/CHBZfre023g/w-d-xo.html 제가 공부시간 배분에 대해 그리고 하루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공부시간 배분에 대해서는 이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보통의 머리를 갖고 있는 우리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다 까먹어요.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우면 뭐합니까 다 흘려버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내가 어차피 수학을 공부한다면 특정 과목의 특정 단원을 공부하게 될텐데 그 사이에 다른 과목과 단원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정말 자주 회독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내가 1등급이 아닌데, 1등급들이 푸는 문제를 푼다고 내가 1등급이 되나요? 이건 시간을 그냥 버리고 있고 내가 내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3가지 명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특히 문풀에 들어가기 전에 (1) 내가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갖고 있는가? (2) 내가 전범위 개념에 유도과정을 서술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내가 반드시 예스! 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되어 남들보다 더 빨리 문제집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되고 틀린 문제를 정리해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제 우리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를 같이 고민해봅시다. 1. (첫 일주일) 고1때 까지는 우리가 공부를 잘했으니까 교과서로 고1 수상수하를 1주일 안에 독파해봅시다! 정 불안하면 수상에 방부등식/도형의 방정식/ 수하 함수 까지 만약 확통 선택자라면 수학(하) 전범위를 내가 공부를 잘 했으니까 교과서 읽기만으로도 금방 수학상 수학하에 대한 개념과 기억들이 떠오를 겁니다. 2. (두번째 주) 이 역시 수학1을 교과서로 개념 유도과정을 한 번 써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 유제 '만' 공부 합시다. 만약 교과서에 특정 단원이 어렵다면, ebs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내가 모르는 단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 됩니다. 3. (세번째 주) 수학2 역시 교과서로 개념 유도과정을 한 번 써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 유제 '만' 공부하고 모르는 건 ebs 핵심개념쏙쏙으로 공부합시다. 4. (네번째 주) 수학상+하+수1+수2를 수학의 단권화로 빠르게 단권화 합시다. 독학서라 혼자 공부해도 좋고, 인강을 들어도 좋습니다. 이때 개념연구 문제를 수학상부터 수2까지 정말 '달달' 모르는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딱 4주 플랜을 제시해드렸는데, 학습자에 따라 2주면 끝내는 학생도 봤습니다. 이렇게 개념연구 테스트 까지 완벽하다? 그리고 또 특히 문풀에 들어가기 전에 (1) 내가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갖고 있는가? yes! (2) 내가 전범위 개념에 유도과정을 서술할 수 있는가? yes! 인 상태가 되어 문풀을 하게 될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실력이 급격히 성장하게 될겁니다. 문풀 공부할 때 항상 개념연구 전범위 테스트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반복해준다면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전범위 회독을 일주일에도 몇 번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전범위 개념을 까먹을 일이 없겠지요. 이후 300-400문제 되는 기출문제집을 문제집 순서가 아닌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 순으로 기출문제집을 풀어나간다면 볼륨은 적게, 회독은 여러번,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겠지요! 수능에 꼭 필요한 기출문제집으로 수능한권, 수능기출의 미래가 있는데 등급대가 3등급 이하라면 해설이 자세하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야 하고 해설지를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출문제집으로 수능한권을 추천드립니다. : )
썸네일의 제 사진은 공신 밤톨이 시절이라 너무 창피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ㅜㅜ
[강의]
- bit.ly/3V1P0Wf
[문제집]
풀컬러 손해설 평가원 기출문제집
- 수능한권 2025 : bit.ly/3HYVHk0
9종 교과서를 한권에 (비상/교학사/천재(이)/천재(류)/신사고/동아/지학사/금성/미래엔)
- 수학의 단권화 : bit.ly/497YSBLth-cam.com/users/sgaming/emoji/7ff574f2/emoji_u1f330.png
짜식 귀엽구마
이런 분들이 잘 가르침...못하는 애들 뭔 생각하고 뭘 못하는지 졸라 잘 암..ㅋㅋㅋㅋㅋ 소위 말하는 엘리트.코스.밟고 공부 잘 한 사람들이 가르치는 거 졸라 못함...웃긴게 가르치는 것도 경험에서 나오는 거 80%이상이라고 본다..내 또한 그랬고...
😂😂😂😂
제가 고2인데 확실히 요즘 수학 풀리는 느낌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오오! 아직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체감하고 계시다니! : ) 수능 수학 100점 가봅시다! : )
감사합니다~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제가 이제 중등 자녀를 위해 선생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수포자를 탈출해 보겠습니다
: ) 너무 감사합니다! 수학은 여타 과목과 다르게 탄탄한 기초가 큰 도움 되지요! 제가 유익한 영상 많이 찍어서 꼭 자녀분께서 수학으로 고통받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자기 밑에 등급4~7들 한테도 많이 알려주고 했기 때문에 등급 상관없이 유용한 강의가 될듯
고3 수험생으로서 진짜 명쾌한 해답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저절로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오 ㅎㅎ 이것이 제가 바라던 것! 언제든 궁금한거 물어보러 오고 도움될 수 있게 꽉꽉 채워서 우리 반드시 수학100점 맞도록 합시다!
다시 대학에 가려는 저에게 큰 영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하시는 군요! : ) 큰 용기 내셨을건데,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제가 알찬 영상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역시 감동이 절로절로 나오게 해주시는 원장님ㅎ
ㅋㅋㅋ앗 원장님은 칭찬이겠죠 ! : ) 원장을 해본 적은 없지만 칭찬 감사합니다! : )
@@mathhyukmyung_kjs 아네요 원장다우십니다 ㅎㅎ
시간이 없다는게 핑계였네요..정말 감사한 고백 고맙습니다!!
승부라는 건 압도적으로 불리해도 혹은 유리해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게 승부지요! 시간이 얼마 남았든 옆에 사람과 비교말고 나의 만렙을 채우겠다! 라는 목표로 열공해봅시다! : )
이번 입시를 치룬 조카에게 영상공유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조카분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눈물나요. 선생님...
제 이야기이기도 한데 결과는 다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에게도 보여주려고요.
아! 눈물 흘리게 만들다니ㅠㅠ 저랑 비슷한 삶을 겪으셨던 분이시군요!
선생님의 열정 역시 존경 받아야 합니다! : )
제가 운이 좋아 결과가 좋게 나왔지만, 그 당시 노력했던 '열정'이 삶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훌륭하게 삶을 살아내시고 있다고 전 확신합니다! : )
자녀분께 제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영상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희망적이고 너무 좋아요……..🥺🥺🙈
공부에 늦게 눈을 뜨는 사람들이 있음!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학창시절 지나니 갑자기 공부에 흥미가 생김!
힘이 납니다~^^
제가 용기를 북돋아 드렸군요! 뿌듯합니다! : )
저도 군 복무를 출퇴근으로 했는데, 그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2001년생으로 올해 만 23살입니다. 저도 중위권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해 지방 국립대를 다니던 도중 도피를 하듯이 군에 입대했고, 제대하고 1~2년간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두 달 전, 끝내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고자 생각하여 알바하며 모은 돈을 가지고 대만과 일본 현지의 유명 대학들을 탐방하고 오기도 했지만, 만만치 않은 유학 비용이 걱정되었고, 급기야 마지막으로 수능을 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제 나이로 보아, 남들보다는 상당히 많이 뒤처졌지만, 훗날 나이 50이 되어서 보았을 때 도전을 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재수, 삼수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도 만 21살에 제대하고 나서 집을 떠나서 자수성가를 할 각오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는 않을 작정입니다.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처음 뵀음에도 불구하고 제게 큰 인상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에 미련이 없도록 후회없이 쏟아붓는 과정이 있어야 무엇을 하던 몰입할 수 있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ㅎㅎ
비단 제가 대학을 다시 들어가고자 마음을 먹고
공부했을 그 당시 했던 몰입이 대학 합격증 말고도
삶에서 두고두고 큰 힘이되고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도를 닦는 것과 같아서 재미없고 힘들지만
그 안에서 매일 성장하는 선생님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든 궁금하거나 얘기하고 싶거나 하신다면 찾아와주세요! 제가 깊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만 알고싶은 채널
칭찬고마워요! ㅎㅎ
쌤 같은 사람이 진짜 머리가 좋은거래요
그 말도 맞는데 단지 머리 좋다는 말로 끝내기 전에 이분 처럼 해보고 나서 말해보세요. 피나는 노력을 머리로 치부 하는 것은 해보지도 못 한 사람의 비겁한 변명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정말 나네요ㅠ 얼마 안 남았는데 공부하기 싫어 죽겠어도 열심히 하려구요 감사해요 정말
공부하기 싫지요 ㅠㅠ 공부가 수도(修道)처럼 도를 닦는 것과 비슷해서 더더욱 지루하고 하기 싫은 부분도 있다 생각해요 ㅠㅠ
인간은 결과앞에 무력하지만, 과정앞에서는 무적이잖아요! : )
우리 내 과정을 충실히 보내고, 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보아요!
제가 엄청 응원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힘들때마다 봐야겠어요!! 선생님 때문이라도 꼭 수능 잘 봐야겠습니다 ㅎㅎ
아잇! 너무 좋은걸요!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제가 팍팍 서포트 해드릴게요!
@@mathhyukmyung_kjs 넵! 미적분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3모 준비로 수능한권 시리즈 끝낼생각입니다!!😁
@@spring3807 수능 한권 시리즈가 짧고 컴팩트하게 전 범위를 여러차례 돌릴 수 있죠! 반드시 복습을 꾸준히하면서 모든 문항들을 내 것으로 잘만든다면 정말 수학 실력이 한 층 올라갈 수 있을거예요! : )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박히게 말씀을 잘하시는지요..고1아들 이번수학에서 꽤 충격적인 점수를 받아와서 부랴부랴 학원도 옮기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장착중인데 이영상을 보니 감동입니다. 공부자극영상 넘 감사합니다~~
아직 고1이면 시간 충분합니다! :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에 구독 시작해서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수학을 가장 못하고, 싫어했었는데 뒤늦게 공부 방법을 터득해서 성적을 많이 올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붙고, 지금은 초중등 수학 학원 강사 3년차입니다ㅎㅎ
이 직업을 선택하고나서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투성이지만,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고등학생까지 수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수학 공부에 대한 방향성과 접근 방법을 보며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이시군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서 제 사견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강사라는 직업이 참 고단하고 힘들지만 무시무시한 보람을 느끼는 그런 직업인것 같습니다. 매번 밤낮이 바뀌고 할 것도 참 많고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에 댓글속에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져서 저 역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일상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뭔가 목소리에도 빨려드는 힘이 있어요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더욱 시간가는 줄 모르는 영상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
선생님 강의 하실때 모습이나 느낌이 '명탐정 코난'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이제 그 이유를 알았네요^^ 학창 시절 이야기도 소설 같고 감동입니다. 저희 고등 아들에게도 공유해 줄려구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을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의 성장을 위하여 몰입하는 한 해가 되어봅시다!
와~ 경험담 감사합니다. 전략이 중요함음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명탐정 김수학 ㅋㅋㅋ 재밌네요. 성장도 같이 해야한다는 말씀 감동입니다!
전략이 좋은 것만으로도 효율성이 올라가고 적게 공부하고도 많은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요! 앞으로도 성장을 돕고 효율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찬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목소리도 귀에 잘 들어오고 발음도 정확해서 너무 듣기 좋아 자주 도움 받고있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인상이 특목고 출신에 최상위만 경험하셨을것 같아서 멀게 느껴졌는데.... 반전입니다.
ㅎㅎ 제가 학창시절에 잠시 공부할 때를 놓치니까 수학을 따라가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른 과목 포함)
앞으로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꿀팁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고1 모의고사 수학 25점 받고 진짜 어케 살아야하지? 잘 하는것도 없는 내가 뭘 하지..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었는데 이제부터 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짜 3~4등급이라도 뜨면 좋겠네요 이것 또한 욕심이겠지만 할 수 있겠지요?
욕심아닙니다! 하면되죠! : ) 어려운 문제 풀지말고 중학교 교과서'만' (중학교 문제집x) 일단 빠르게 공부하도록 합시다. 중1 교과서가 어렵다면 초등학교 교과서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모르는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 교과서로만 일단 공부해봅시다! : ) 제가 조언드리고 응원할게요! 우리함께 기적을 만들어봅시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중간이 이제 2주 남았는데 교과서 위주로 라도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mathhyukmyung_kjs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글쓴 친구와 같은 학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선생님의 정성스러운 답변에 힘도 생기면서 아들과 노력해 보려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건강하세요~
@@너거는뭐하노40s 감사합니다! : ) 수학이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준비해보겠습니다! : )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와..우리 큰애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이 되는 영상과 알찬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와ㅠㅠ정말 대단하세요..영상 정말 큰힘이됩니다ㅠ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옛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제가 빠듯하게 입시준비를 했을 때 갖고 있었던 생각이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좌절하거나 우울해 하지 말고 그냥 나의 최선만 발휘하고 오자!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
비교하면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만들어내고 그 두 감정 모두다 공부에 좋지 못하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한 번 저의 꿀팁과 제 응원을 받아서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시길 제 자리에서 무척 응원드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짧게알바하실려는판단 대단하신것같아요!
전 돈도 벌고 틈나는대로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ㅠㅠ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우리반 친구였다면 나도 수학잘했을것같아요
명탐정 김수학! ㅋㅋㅋㅋ
진짜 정말로 멋지십니다 다른 영상들보고 정말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사렁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부터 잘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용기내어 얘기해봤는데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사실 학창시절에 자신의 능력을 100% 다 쓰지 못하고, 졸업한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학부모인 저에겐 너무 힘이 되고 동기유발이 될것 같아 공부를 싫어하는 하지만 대학은 가야하는걸 아는 자신감 없는 고1. 서울대 출신선생이라면 알러지 부터 일으키는 ㅠ 이런 아들에겐 어떤 얘기를 해줘야 할까요
아잇! ㅜㅜ 지금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그럴 수 있어요.
ebs 중학개념 2주 정리라는 강의가 있어요.
이 강의로 빠르게 중학수학을 한 번 정리하고
아! 내가 이런 걸 공부했었지! 하는 기억을 되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문제집을 병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다음 수상/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때 교과서와 ebs에 핵심개념 쏙쏙 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교과서에 예제와 유제를 풀고 이해 안가는 부분은 핵심개념쏙쏙을 듣고
그렇게 교과서를 먼저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이 때 내 손으로 유도과정 한 번씩 써보면 좋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니까
문제집 풀이보다 교과서만 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후 지금까지 해놓은 공부를 단권화하면서 수학의 단권화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문제에 개념이 적용되면서 오오오오오!!! 하면서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내는 쾌감과 함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mathhyukmyung_kjs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그럼 지금 시점에선 학원은 의미가 없을까요? 유명한 온라인강의를 들었는데 본인이 안하니 도움이 안됐구요. 혼자는 절대 안된다고 과외라도 시키라고 하는데 본인은 혼자하겠다고 하구요.
학원에 간다고 자녀분이 공부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ㅠㅠ
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는 학부모 입장에서 잘 알기도 힘들지요.
과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혼자서 한다고 했으니까 반년 정도는 믿어주시고
그 다음 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내신을 많이 까먹긴 할 수 있지만 힘드시겠지만 참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결국 공부라는 건 수도(修道)와 같아서 본인이 정말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기 전까지
시간과 돈만 낭비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개 학원 강사이긴 하지만 대학시절 공신 봉사 동아리 활동부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멘토링 하면서 느낀 건
부모님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학생들치고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드뭅니다.
내가 공부를 안하는 것이 부모에 대한 반항심? 같은 것들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구요.
고1 2학기 기말까지 혼자 공부하도록 하되
00아 요즘은 어떤 공부해? 엄마가 궁금하다!
00이가 잘 하겠지만, 혹시 힘들면 엄마도 00이 도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엄마도 열심히 찾아볼게!
00이는 공부하면서 어떤 게 제일 힘들어? 엄마도 옛날에 공부하면서 이런 것들이 힘들었는데.. 등등
하며 어머님께서 마음속에 참을 인자를 ㅠㅠ 많이 새기시면서 ㅠㅠ
옆에서 응원하시면서 진심으로 믿어주는 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학종이 아니라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고 한다면
고1 겨울방학부터 준비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생각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mathhyukmyung_kjs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직접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아이에게 필요하신분이네요
대치중심학원
토 오전반 (수1수2), 목 저녁반 (미적분) 운영중입니다. : )
선생님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선생님 수학공부법을 아이랑 함께 봤어요. 아이가 그렇게 공부하니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공부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오! 자녀분이 정말 똑쟁이군요! 대부분 학생들은 머리로는 저게 더 좋겠군 하며 이해해도 습관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기의 공부스타일을 바꾸기가 참 힘든건데 그 힘든 걸 하다니! 앞으로도 자녀분께 도움이 되는 영상 많이 찍도록 하겠습니다! : )
저는 올해 고3인 재학생인데요,, 솔직히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21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좀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혹시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간절합니다ㅠㅜ
효율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가장 큰 핵심적인 명제!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 3가지가 있어요. : )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대비하실 수 있어요.
반드시 이 3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고 전체 회독을 빠르게 하기 지장받고
2.-1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내가 다 잘하겠지? 라고들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좋은 친구를 뒀네요
수학의 단권화 교재가 이과편 문과편 내용이 다른가요?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보니 목차가 같네요.
수(상) (하) 수1 수2 까지 이과문과 공통이고
문과편은 선택과목이 확통만
이과편은 선택과목이 확통,미적,기하
로 단권화 되어 있습니다. :)
와 정말 대단하세요. 어려운 결단 끝없는 노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칭찬해주시니까 뭔가 부끄럽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고2가된 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수학성적이 계속 우상향해 모의고사 성적이 3월에 3등급초로 시작했다가 9월,11월 1등급을 찍게 됬는데요.그러나 이번에 3모에서 망한 이유로 느낀것은 제 자신에 대해 한계를 느낀것 같아요 85->100으로 가고는 싶은데 어떤식으로 해도 이점수대에서 잘 오르지 않네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공부를 할 때 필연성 분석을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1등급의 벽을 뚫어내고 고정 1등급을 받으려면 남들이 틀리는 문제를 내가 맞춰야 하는데, 그 방법은 필연성 분석방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당 방법을 영상으로 한 번 참조해보세요! : ) th-cam.com/video/PcqGH4vEpww/w-d-xo.htmlfeature=shared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ㅜㅜ 선생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지금 고3인데 수학만 점수가 압도적으로 낮아요 자꾸 피하게 되고 ㅜㅜ
고1때까진 모의고사가 2-3등급이 나왔었는데 수1-2가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해 버렸습니다... 지금은 5-6등급이에요 심각하죠 ㅎ
그래도 이젠 수학이란 과목을 정말 마주해야만 할 것 같아서 .... 도전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얼마나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지.... 정말 너무나도 까마득하네요 ㅜ 조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하게 대학가고 싶습니다ㅜㅜ
아잇! 뚝! 울지 맙시다! ㅎㅎ 우리 같이 고민을 해결해 볼까요!
특정 과목이 낮다는 건 반대로 특정과목만 집중한다면 점수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니까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 )
특정 과목이 낮을 때 시간 배분법 + 계획표짜기
th-cam.com/video/CHBZfre023g/w-d-xo.html
제가 공부시간 배분에 대해 그리고 하루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공부시간 배분에 대해서는 이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명제는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이 3가지를 명심하시고 공부하셔야 해요.
1-1. 볼륨이 많으면 뒷 부분 공부할 때
앞 부분을 까먹게 되는 기억의 휘발성 때문에
내가 공부한 것이 '헛것'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보통의 머리를 갖고 있는 우리들은 볼륨이 너무 크면 다 까먹어요.
자꾸 새로운 문제를 채우면 뭐합니까 다 흘려버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볼륨은 적게 가져가야 해요.
2.-1 또 수능은 전체 범위를 여러 번 봐주면서
머릿속에 전범위를 생생하게 갖고 있어야 해요.
회독을 여러번 안하면 수2 공부할 때 수1을 까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전범위 회독이 왜 중요하냐면 내가 어차피 수학을 공부한다면
특정 과목의 특정 단원을 공부하게 될텐데 그 사이에 다른 과목과 단원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정말 자주 회독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범위 회독을 여러 차례 가져가야 합니다.
3-1.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면 쉬운 문제는 내가 다 잘풀겠지? 하고
처음부터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도움이 안됩니다.
내가 1등급이 아닌데, 1등급들이 푸는 문제를 푼다고 내가 1등급이 되나요?
이건 시간을 그냥 버리고 있고 내가 내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3가지 명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특히 문풀에 들어가기 전에
(1) 내가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갖고 있는가?
(2) 내가 전범위 개념에 유도과정을 서술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내가 반드시 예스! 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되어 남들보다 더 빨리 문제집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되고
틀린 문제를 정리해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제 우리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를 같이 고민해봅시다.
1. (첫 일주일)
고1때 까지는 우리가 공부를 잘했으니까
교과서로 고1 수상수하를 1주일 안에 독파해봅시다!
정 불안하면 수상에 방부등식/도형의 방정식/ 수하 함수 까지
만약 확통 선택자라면 수학(하) 전범위를
내가 공부를 잘 했으니까 교과서 읽기만으로도 금방 수학상 수학하에 대한
개념과 기억들이 떠오를 겁니다.
2. (두번째 주)
이 역시 수학1을 교과서로 개념 유도과정을 한 번 써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 유제 '만' 공부 합시다.
만약 교과서에 특정 단원이 어렵다면, ebs 핵심개념쏙쏙이라는 강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내가 모르는 단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 됩니다.
3. (세번째 주)
수학2 역시 교과서로 개념 유도과정을 한 번 써보고,
교과서에 있는 예제 유제 '만' 공부하고 모르는 건 ebs 핵심개념쏙쏙으로 공부합시다.
4. (네번째 주)
수학상+하+수1+수2를 수학의 단권화로 빠르게 단권화 합시다.
독학서라 혼자 공부해도 좋고, 인강을 들어도 좋습니다.
이때 개념연구 문제를 수학상부터 수2까지 정말 '달달' 모르는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딱 4주 플랜을 제시해드렸는데, 학습자에 따라 2주면 끝내는 학생도 봤습니다.
이렇게 개념연구 테스트 까지 완벽하다?
그리고 또 특히 문풀에 들어가기 전에
(1) 내가 전범위 개념을 생생하게 갖고 있는가? yes!
(2) 내가 전범위 개념에 유도과정을 서술할 수 있는가? yes!
인 상태가 되어 문풀을 하게 될 때 개념이 문제에 적용이 되면서 실력이 급격히 성장하게 될겁니다.
문풀 공부할 때 항상 개념연구 전범위 테스트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반복해준다면
1. 볼륨은 적게
2. 회독은 여러번 ★
3. 단계적 학습 (예: 쉬운거 1회독 → 중간 1회독 → 심화 1회독 )
전범위 회독을 일주일에도 몇 번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전범위 개념을 까먹을 일이 없겠지요.
이후 300-400문제 되는 기출문제집을 문제집 순서가 아닌
2점 문항 -> 3점 문항 -> 4점 문항 순으로 기출문제집을 풀어나간다면
볼륨은 적게, 회독은 여러번,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겠지요!
수능에 꼭 필요한 기출문제집으로 수능한권, 수능기출의 미래가 있는데
등급대가 3등급 이하라면 해설이 자세하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야 하고 해설지를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출문제집으로 수능한권을 추천드립니다. : )
헉 세심하고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일단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념부터 차근차근 나아가 보겠습니다ㅜㅜ 영상도 가끔 챙겨볼게요!!! ㅎㅎ
선생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자랑스러운 대학 진학해서 언젠간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ლ(◉◞౪◟◉ )ლ
오르비 클래스에서 수학의 단권화로 학습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학습하는 과정에서 빈칸책에 필기를 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 맞나요? 복습할 때 써야 하는줄 알았는데-! 첨언 부탁드립니다 🥲
강의로 수학의 단권화를 할 경우 강의와 함께 빈칸책에 필기를 하고, 강의 수강 후에 복습은 개념연구 테스트로 한 번씩 해주면 됩니다! : )
@@mathhyukmyung_kjs 아하! 그렇군요 혹시 개념 연구 테스트를 함에 있어서 간접연계 부분에서도 빈 부분이 있으면 채우는 게 좋을까요?
간접연계도 한 번정도 개념연구를 돌려보는 걸 추천드려요! 내가 확실하게 틀린 것이 없다하면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고,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정리하고 넘어가면 되니까요!
문제풀다가 그때그때 정리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고 성적향상에 도움될 겁니다!
@@mathhyukmyung_kjs 넵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요즘 슬럼프에 빠져있는 고2 아들에게 영상 공유하려구요! 너무 대단하시고 선생님의 기운이 아들에게 닿길 기도합니다
아이고 ㅠㅠ 제 기운이 자녀분께 닿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제 기운 받아가세요! 화이팅!
하나 하나 답글까지 달아주시고ㅠㅠㅠ 감동입니다^^
쌤 너무 귀여워욬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빠져계셨다는 추리책들 알고 싶네요~^^
주로 읽었던 건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ABC 살인사건,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 빅 포, 창백한 말, 벙어리 목격자, 헤라클레스의 모험등등, 그리고 김전일 만화책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 )
썸네일 보고 미미미누 인줄
줌수업해주세요~~
편의점보다 수학 과외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당시 3등급 언저리라 과외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