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좋은건지 아닌지도 구분 못하던 어렸을 때 영화 본 나도 덤블도어 캐붕은 절절히 느꼈음 인자함의 대명사 덤블도어가 툭하면 화내고ㅋㅋㅋㅋㅋ 소설에서 덤블도어 화내는 모습이 한 번이라도 나왔었나? 내기억엔 하나도 없는데 진짜 너무한다 원작에선 해리가 선넘은 질문 해도 항상 그냥 넘어갔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ㅠ
덤블도어는 마음을 읽을 줄 아니까 원작에서는 차분하게 물어보고 그래 알았다 하는 캐릭터였는데.. 해리 몰아붙이면서 다그치는 거 보고 놀람;; 어릴 때부터 원작 팬이었던 입장으로써 실망스러웠던 4편이었음.. 차라리 죽음의 성물처럼 2부로 나눠서 제작했어야한다고 봄 4편부터는 분량도 많은데 그걸 영화 한편으로 제작하려니 원작에 재밌는부분 다 짤라내고 ㅠㅠ
해리가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믿을수 없는 일을 겪어도 덤블도어만은 항상 모든걸 믿어줬고, 혹은 해리가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하더라도 조용히 따로 불러내서 "혹시 나에게 할말이 있지 않니?" 라며 진정한 현자의 모습을 보이던 덤블도어가 마치 삼국지의 장비마냥 정신나간 멧돼지가 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후에 레질리먼시라는 마법이 등장하면서 마이클 갬본의 윽박지르기 트롤링은 더더욱 최악으로 재조명되는데..
의외로 해포내에는 인종 스테레오타입이 많이 나와요. 진저인 론의 집이 "아이가 많고 가난한" 것도 스코티쉬 스테레오타입이 반영된 결과고, 외국인인 빅터크롬과 플뢰르는 책에서부터 어색한 영어발음으로 쓰여요. 그리고 롤링은 해포 시리즈 내의 순혈주의를 인종차별과 유사한 것으로 설명하면서도 동시에 아시안에 대한 무지를 끈임없이 보여주는데, 대표적인게 해포시리즈 내에서는 "영국인"이 다니는 호그와트이기 때문에 오직 영국인 배우만을 고집했지만 (이거 때문에 주인공 캐스팅을 몇번이고 바꿨습니다.) 신동사에서 인도계 캐릭터인 내기니를 한국계 배우가 연기하는것은 "같은 아시안이니 상관없다"라고 설명했고, 전세계의 마법학교에 대한 설정을 만들지만 아시안 마법 학교는 일본에 있는게 전부고 이름마저 "마법학교"를 일본어로 직역한 꼴입니다. 그래서 초챙도 칭챙총(아시안 비하 표현)에서 유래됬을거란 추측이 많은 겁니다. 원래도 스테레오타입을 작품에 어김없이 쓴 작가고, 유독 아시안 스테레오타입에 무감각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선 롤링의 트랜스젠더 비하 발언 이야기만 하지만 사실 초챙에 대한 인종차별논란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하필 작품시리즈 내에서 가장 비판했던게 순혈주의(a.k.a 인종차별)였던지라 더 비판을 받았고요. (당연한게,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작가가 동시에 아시안 인종차별을 하고 있으니깐...) 그리고 초챙 배우 케이티 렁은 촬영 당시 온갓 비난에 시달린데다가(해리의 첫사랑인 초가 충분히 예쁘지 않다는 비난이 엄청 많았습니다.) 인종차별적 표현에 대해 입을 다물것을 영화 제작진들에게 강요받았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해포 시리즈의 팬이지만 해포 내에서 아시안을 다루는 방식은... 몇십년도 된 옛날책이라고 어떻게 쉴드를 치려고 해도 안되는 지경인지라서...
불의잔에서 개인적으로 고증 문제라 생각했던 부분은 도비의 등장. 본작에선 도비가 해리에게 도움을 주는데 여기선 네빌이 대신 도와주는 것으로 기억함. 사실 4편에선 도비유무가 중요한가? 싶지만 7편의 전개를 생각하면 도비라는 캐릭터를 2편 이후에 등장시키지 않은 건 문제가 된다고 봄.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ㅋㅋㅋㅋ 덤블도어가 원래 차분한 역할이였군요! 영화로만 접해서 발끈 잘하는사람인줄.. 그리고 저에게 불의잔은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의 삼총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적어서 좀 아쉬웠었어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ng들이 있었네요ㅋㅋㅋ제가볼땐 진짜 못느꼈는데ㅋㅋ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책에서의 무디랑 생긴게 많이 달라서 조금 아쉬었어요 머리는 전부다 회색이고 마법눈이 눈이 있을 곳에 있고 의족이 아닌 나무다리에 영화에서는 험상궂은 노인 정도만으로 나오지만 책에서는 아예 얼굴 전부가 상처로 뒤덮여있을 정도로 많이 흉터가 있고 코는 한우큼 없어져있야 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엥 호크룩스 관련 사실은 불의잔에서 안나오는걸로 알고 불의잔 촬영할 때 호크룩스 나오는 편이 있었나요? 호크룩스 착용하면 기분이 저조되고 화가 많아진다는 사실도 불의잔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미래에 나올 설정은 롤링이 감독에게도 안알려주던데 호크룩스 때문이란 말은 그냥 짜맞추는 것 같아요 호크룩스 나오는 편이 있었더라도 감독 하는 짓을 보면 다음 시리즈는 안읽었을 것 같아요 기획하는 것도 바쁜데 새 시리즈 읽을 여유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리고 호크룩스 때문이었다면 논란이 되었을때 그렇게 해명했겠죠 아닌가요?
해리포터 시리즈 셀수없이 정주행했지만 아직도 덤블도어가 불의 잔에서 해리이름이 나온 거 보고 해리 부를때 미국식 영어인게 거슬림.. 영어 잘한다고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다른 배우와 부르는 게 달라서 이질감이 있음 뭐 배우가 원작을 안읽고 찍은 작품이라 걸리는게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드레스는 그냥 뉴웰 감독이 가져다 입힌거고 원작에서 국적을 추측가능한건 이름뿐 챙은 중국 성이지만 초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안쓰는 이름이고 한국에서만 성으로 쓰임 그냥 롤링이 동아시아권에 대해 아예 무지하다보니 아무런 정보도 안찾아보고 대충 동양스러운 이름을 갖다붙인거일뿐 중국인은 아님
불의잔이 최애 파트인데 진짜 속상하긴 했음 ...거기다 사랑하는 덤블도어 교수님....침착하면서 모든 상황을 통달한 혜안을 가진 인물이어야 하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너무 달라져버림.... 인자하지만 냉철하고 통찰력이 뛰어난 덤블도어 교수님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면모에 도전적 캐릭터로 바뀌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나만 느낀거 아니였구나 불의잔 이름 물어볼떄 강압적인거랑 다혈질인거 내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엄청 어릴떄 1편보고 나서 이후에 몇년지나서 책으로 다보고 1편부터 정주행해서 1편만 영화먼저봤지만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책부터보고 영화를 본건데 불의 잔떄 괴리감이 진짜 심하드라 내가 책을 잘읽고 내용기억을 잘해서 매번 비교하면서 보는데 그냥 덤블도어가 너무 다혈질에 신경질적이였음 진짜로 해리포터 시리즈팬이면 원작을 봐라 영화도 좋지만 원작이 배는 재미있다
덤블도도어는 3편부터 캐붕이었음 2편까진 인자하고 남을 이해하고 꿰뚫어보는 노법사라면 3편부턴 힘으로 몰아붙이고 강압적이고 걸음부터 파워풀 해서 별로 였다 4편에서 완전 별로고 5편은 분량적어서 그럭저럭 볼만하다가 6평에서 연기랑 캐릭터 자체가 좀 맞아떨어져서 괜찮아 보이더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 ㅎㅎ
고마워요~!
트라이 위저드가 아니라 트리위저드아닌가요??
@@dfinal1915 영어판은 트라이 위저드로 되어있고 번역한 것은 트리위저드라고 되어있어요
덤블도어 핵공감. 그 인자한 덤블도어가 스테미너 철철 넘치고 늘 화가 나있어..
원작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없는 사람을 왜 감독으로 쓴건지 이해볼가
그렇게 깐깐하게 배우들 고르던 롤링이 아무 딴지도 안걸었나?
이거 감독도 문제지만 배우도 원작 안읽고 찍었습니다
해리 닥달하는 덤블도어는 각본을 토대로 배우가 해석한 연기고 불의 잔에서 연기가 논란이 되자 배우는 그제야 원작을 읽었습니다
특히 그 장면은 감독이 아니라 배우가 질타를 받은 장면이예요
진심 저거 보면서 덤블도어 사춘기 왔나 생각했다... 자꾸 화낼 때 너무 어이없었다...
저도 그래서 1편에 돌아가신 배우님이 그리웠어요
ㄹㅇ 1편 덤블도아가 참덤블도언데
전 늘 화가 나있어요
덤블도어는 진짜 너무 심했음
최소한 원작을 단 한번이라도 읽어봤다면 이꼴은 안났을텐데
갑자기 갱년기가 온 덤블도어
덤블도어 맛탱이 간거보고 영화관에서 찐텐으로 쌍욕함...
완성도 좋은건지 아닌지도 구분 못하던 어렸을 때 영화 본 나도 덤블도어 캐붕은 절절히 느꼈음 인자함의 대명사 덤블도어가 툭하면 화내고ㅋㅋㅋㅋㅋ 소설에서 덤블도어 화내는 모습이 한 번이라도 나왔었나? 내기억엔 하나도 없는데 진짜 너무한다 원작에선 해리가 선넘은 질문 해도 항상 그냥 넘어갔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화내ㅠ
맞아요 어릴적 영화보는 내내 불쾌해서 덤블도어가 싫어지기까지 했었는데.. 연기가 저게 뭐냐며 미스캐스팅이라고 속으로 욕을 엄청했었죠 1편 덤블도어 배우님이 진짜였는데ㅠㅠ
@@amazon2079 갱년기ㅋㅋㅋㅋㅋㅋ
근데 불의잔때 덤블도어 너무 강압적이였음
조금 불편하긴했었음
뭐지 교장님 노망오셨나 이 생각했음
@문보우 ㅋㅋㅋㅋ
좀 급발진,,
불의 잔 진짜 재밌게 봤는데,,원작팬들은 별로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함,,
워낙 원작 볼륨이 크다보니 영화에 담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에 집중해서 잘 이끈 것 같은데
맞죠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진짜 짱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갠적으로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편 중 하나인데 ㅠㅠ
삭제장면이 너무 많습니다ㅠ
해리포터 시리즈 자체가 영화화로 대성공을 거둔 시리즈기도 하고 이정도면 그 년도에 정말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였으니까,,그래도 원작 팬들 맘도 이해가 가요 ㅋㅋㅋㅋ아쉬운 그런 느낌이겠죠 ㅠ
덤블도어는 마음을 읽을 줄 아니까 원작에서는 차분하게 물어보고 그래 알았다 하는 캐릭터였는데.. 해리 몰아붙이면서 다그치는 거 보고 놀람;;
어릴 때부터 원작 팬이었던 입장으로써 실망스러웠던 4편이었음..
차라리 죽음의 성물처럼 2부로 나눠서 제작했어야한다고 봄 4편부터는 분량도 많은데 그걸 영화 한편으로 제작하려니 원작에 재밌는부분 다 짤라내고 ㅠㅠ
저도 너무 놀람 솔직히 악당인가함 덤블도어 바뀐게 너무 아쉽고
너무 이제 너무 악당같음
맞음 4편.. 보면 진짜 재밌는 장면들 많은데 영화를 보고 나면 후반부에 잔인한 장면이 있었지 그 생각밖에 안 남(개인적으로 팔 칼로 긋는게 너무.. 예..)
아ㅏㅏㅏㅏㅏ
스핑크스
@@KROA27 !!!!스핑크스장면 소설에서 진짜 재밌었는데
@@붑-i2g 그니까요 영화에서 나왔으면 했는데
난 불의잔하면 어정쩡한 차렷자세로 볼드모트랑 마법결투하는 장면 밖에 생각이 안나..... 오줌마려운것같아
난 허무하게 죽은 케드릭 디고리가 생각나 표정이 너무 압권;;
@@hi-schoo5865 디고리:흥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whatareyoudoinginmyyhouse 홍 엑ㄲㅋㅋ
근데 신비한 동물 사전 보면 그래도 해리포터 시리즈 배우들은 cg랑 합이 잘 맞았구나~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특히 마법투사체 날리는 모션같은건ㅋㅋㅋㅋㅋ
나만 덤블도어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아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급발진... 다정한 덤블도어 교수님 얻다 갔다놧냐규요..
다소 늦게 온 갱년기
우리 하라버지 돌려죠ㅛㅛㅕㅕㅕㅕㅕㅕㅕㅕ
@@내일은행복하길 나중에 다시 돌아왔어욥
그분 돌아가셨어요
@@이세하-c6e 알아요;
0:19 8:12 아니.. 세드릭 디고리가 트와일라잇에 나온남주임....?????,
맞아요
맞아요ㅋㅋ 에드워드 컬렌
그리고 차기 배트맨으로 출연 예정!
아니 한중일 다 자기나라 아니래ㅜㅋㄱㄱㄱㅋㄱㄱㄱ아 웃긴데 이름 초챙은 진짜 비하목적으로 그런거같은데 롤링아 정신좀 차리자
초챙은 중국의도한게 맞는듯 중국 비하할때 중국어발음 특징때문에 칭챙총이라고 함
@@김윤겸-e1h 그치 나도 초챙 이름 듣자마자 그생각했어 그냥 교묘하게 바꿔서 편집하면서 이름이 인종차별적인게 아닌척 하면 아니구나 하면서 넘어갈줄 아는듯
인종차별이라는 생각도 못 하고 걍 당연하게 넣은듯
롤링 작가가 등장인물 배우를 모두 영국인으로 하라 했으면서 아시안계 배우들이 연회에서 다른 배우들처럼 파티 드레스가 아닌 민족전통드레스 입은거 보면 말 다했지. 롤링 빼박 인종차별, 그것도 동양인 인종차별주의자임
@20517정병준 그럼 가장 오래된 동양 학교가 어디임?
해리가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믿을수 없는 일을 겪어도 덤블도어만은 항상 모든걸 믿어줬고, 혹은 해리가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하더라도 조용히 따로 불러내서 "혹시 나에게 할말이 있지 않니?" 라며 진정한 현자의 모습을 보이던 덤블도어가 마치 삼국지의 장비마냥 정신나간 멧돼지가 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후에 레질리먼시라는 마법이 등장하면서 마이클 갬본의 윽박지르기 트롤링은 더더욱 최악으로 재조명되는데..
정신 나간 멧돼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노인네 치매온 줄
솔직히
계속 이거보면서 옥의티 보면서 다시보면 다 생각하면서 봐야지!!!! 했는뎈ㅋㅋㅋㅋㅋ 전혀못알아보고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도요 어제 다시 정주행 했는데
인정요ㅋㅋㅋ
0:04 해리가 스네이프 발견하고 다급하게 론 건드리다가 같이 뒤통수 쳐맞는게 너무 웃겨ㅜㅜ
의외로 해포내에는 인종 스테레오타입이 많이 나와요. 진저인 론의 집이 "아이가 많고 가난한" 것도 스코티쉬 스테레오타입이 반영된 결과고, 외국인인 빅터크롬과 플뢰르는 책에서부터 어색한 영어발음으로 쓰여요. 그리고 롤링은 해포 시리즈 내의 순혈주의를 인종차별과 유사한 것으로 설명하면서도 동시에 아시안에 대한 무지를 끈임없이 보여주는데, 대표적인게 해포시리즈 내에서는 "영국인"이 다니는 호그와트이기 때문에 오직 영국인 배우만을 고집했지만 (이거 때문에 주인공 캐스팅을 몇번이고 바꿨습니다.) 신동사에서 인도계 캐릭터인 내기니를 한국계 배우가 연기하는것은 "같은 아시안이니 상관없다"라고 설명했고, 전세계의 마법학교에 대한 설정을 만들지만 아시안 마법 학교는 일본에 있는게 전부고 이름마저 "마법학교"를 일본어로 직역한 꼴입니다. 그래서 초챙도 칭챙총(아시안 비하 표현)에서 유래됬을거란 추측이 많은 겁니다. 원래도 스테레오타입을 작품에 어김없이 쓴 작가고, 유독 아시안 스테레오타입에 무감각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선 롤링의 트랜스젠더 비하 발언 이야기만 하지만 사실 초챙에 대한 인종차별논란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하필 작품시리즈 내에서 가장 비판했던게 순혈주의(a.k.a 인종차별)였던지라 더 비판을 받았고요. (당연한게,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작가가 동시에 아시안 인종차별을 하고 있으니깐...) 그리고 초챙 배우 케이티 렁은 촬영 당시 온갓 비난에 시달린데다가(해리의 첫사랑인 초가 충분히 예쁘지 않다는 비난이 엄청 많았습니다.) 인종차별적 표현에 대해 입을 다물것을 영화 제작진들에게 강요받았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해포 시리즈의 팬이지만 해포 내에서 아시안을 다루는 방식은... 몇십년도 된 옛날책이라고 어떻게 쉴드를 치려고 해도 안되는 지경인지라서...
혼혈왕자에서 많이 다뤄주기만 했다면.. 다시 보면 그냥 병풍꼴
역시 작가도 영국인이었다
개인적으론 덤블도어 때문에 가장 보기 싫은 해리포터 영화였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쫌 인정이욤 ㅠㅠ 인자하던 덤불도어가 갑자기 화를 내서
ㅋㅋㅋㅋ근데 전 불의 잔 덤블도어가 뭔가 매력적이었어요ㅋㅋㅋ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러닝타임 내내 화가 잔뜩 났던 알버스..ㅋㅋㅋㅋ
김시아 아잇 당연히 보져 근뎅 화내서 놀랐단교🥺
원작 소설을 안 읽은 나도 3편에 비해서 덤블도어가 화가 많이 늘었구나 느꼈을 정도로 캐릭터 붕괴가 좀 심했죠.
저는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세달에 한번씩
정주행하는 미친해덕인데요 이렇게 저도 모르던 내용들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저랑 똑같으시군요
불의잔에서 개인적으로 고증 문제라 생각했던 부분은 도비의 등장. 본작에선 도비가 해리에게 도움을 주는데 여기선 네빌이 대신 도와주는 것으로 기억함. 사실 4편에선 도비유무가 중요한가? 싶지만 7편의 전개를 생각하면 도비라는 캐릭터를 2편 이후에 등장시키지 않은 건 문제가 된다고 봄.
cg 값 아껴야 된다고 ㅋㅋㅋ
5:08엠마왓슨 미모에바.:.
해리포터 시리즈 다해달란 덧글 그냥 씹을껄 후회하시면 다음영상에 당근을 넣어주세요
진짜 당근 넣으셨어yo;;;;;
@@충암초김규림 저도 진짜 넣어주실줄은 ㅎㅎ;;;
진짜 불의 잔은 해리포터가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최애 영화 노래도 너무 좋아 hogwart's march, potter waltz
3편 4편이 제일이였죠..
그 불의잔 무도회 음악이 진짜 좋음
포터왈츠 진짜 개띵곡
우하정 포터왈츠도 좋은데 네빌s 왈츠가 진짜 좋더라구요
00:24 해뤼 퐈럴!
02:49
잔에서 포터 이름 부를때 초반엔 차분하게 불렀어요
"해리포터.... "
"해리포터!!!!!!!!!!!!!!!!!!!!"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ㅋㅋㅋㅋ
덤블도어가 원래 차분한 역할이였군요! 영화로만 접해서 발끈 잘하는사람인줄..
그리고 저에게 불의잔은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의 삼총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적어서 좀 아쉬웠었어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ng들이 있었네요ㅋㅋㅋ제가볼땐 진짜 못느꼈는데ㅋㅋ 대단하십니다!
5:20 잘 보시면 해리가 와이어 잡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지팡이 아니에요?
@@han_0512 "예요"는 아니에요를 쓸때는 에요로 씁니다.
@@저는기어다닐거에요 고맙습니다
4:12 대리 포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4 멍때리고 보다가 자막개뿜름
덤블도어가 해리포터 부를때 왜 내가다 창피하냐
책 읽으신 분들은 아실텐데 책이 진짜 재미도 감동도 있음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불의 잔
이 세 개가 가장 해리포터스럽다고 생각한다
해리포터 분위기 개쌉사랑해ㅠㅠㅠㅠ
저도 덤블도어가 왜이리 씩씩 거리는지 의아했는데ㅋㅋㅋㅋㅋ 모두 같은 생각이었네요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리타 스키터 아니마구스 설정 사라진것도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는데… 해르미온느가 그거 찾아내려고 난리치는거도 대회하고 크라우치 주니어때문에 무거워지는 분위기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어주는 요소도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날라갔어요…
0:00 떠든건 론이랑 헤르미온느인에 왜 해리가 맞누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비밀의 방에서도 헤르미온느가 스네이프가 낸 마법약 문제 푸는 장면이 아예 스킵 돼서 개빡쳤음 나 그거 존나 기대했는데..
그리고 원작에서 헤르미온느가 입은 드레스는 붉은 빛 도는 초록색 이랬는데 웬 핫핑크 삼단 드레스 입혀서 나오고...
인정요..ㅠㅜ 근데 그 드레스는 헤르 드레스가 배경에 묻힐까봐 어쩔 수 없이 핫핑크로 했다고하던데.. 그래도 좀 더 예쁜거 입혀주시지 ㅠㅜㅠ
다른 편에 비해 좀 성숙해진 애들이 겪을 만한 상황들이 많아서 흐뭇하면서 알콩달콩해서 재밌게 봤음ㅋㅋ
당시 초챙 역 보아가 한다는 헛소문(?)도 돌았었는데 ㅋㅋ 돌이켜보니 뜬금없음 ㅋㅋ 초가 일본어로 나비라고해서 일본 중국 혼혈이라는 썰도 있었음
덤블도어 소리지를때마다 짜증 팍나고 화났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구나, 역시 팬들은 다 알아채는 위화감
왜 이제와요 ㅠㅠ4편
기다렸잖아요 ㅠㅠ
3:20 참고로 이 장면에서 후에 쌍둥이는 할아버지로 변하는데 시리즈 마지막편에서 프레드가 죽게됨으로써 조지와 프레드는 저 장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의 늙은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책에서의 무디랑 생긴게 많이 달라서 조금 아쉬었어요
머리는 전부다 회색이고
마법눈이 눈이 있을 곳에 있고 의족이 아닌 나무다리에
영화에서는 험상궂은 노인 정도만으로 나오지만 책에서는 아예 얼굴 전부가 상처로 뒤덮여있을 정도로 많이 흉터가 있고 코는 한우큼 없어져있야 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그러면 영화에서 무디가 나올때 너무 혐....
ᅳ김국기 그래도 목숨걸고 싸운흔적이 많은 캐릭터라는것이 독보여서 더 좋을거 같아요
@@Irememberall 독보여서->돋보여서
이 영화는 벨라가 보고싶어 기대했었던 영화였는데.. 나오진 않았네요.ㅠ 덤블도어 빼고는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어요.
0:40 이제 반온거 실화입니다! 후후.. 기다리고 있었다구~
덤블도어가 화내고 소리를 자주 질럿던 특별한 이유가 있엇음 호크룩스를 소지하고 있엇기에 속에서부터 점점 썩어가고 타락하고 있엇던거임 특히 덤블도어가 항상 차고 있던 반지 그 호크룩스 때문임
원작에서는 화 안냈는데...;
엥 호크룩스 관련 사실은 불의잔에서 안나오는걸로 알고 불의잔 촬영할 때 호크룩스 나오는 편이 있었나요? 호크룩스 착용하면 기분이 저조되고 화가 많아진다는 사실도 불의잔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미래에 나올 설정은 롤링이 감독에게도 안알려주던데 호크룩스 때문이란 말은 그냥 짜맞추는 것 같아요 호크룩스 나오는 편이 있었더라도 감독 하는 짓을 보면 다음 시리즈는 안읽었을 것 같아요 기획하는 것도 바쁜데 새 시리즈 읽을 여유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리고 호크룩스 때문이었다면 논란이 되었을때 그렇게 해명했겠죠 아닌가요?
호크룩스 한참뒤에 나와여
내가 그놈의 호크룩스 안나와서 불의잔 헤질때까지 봤었음.
0:19 역시 나였구나, 라는 저 미소
영화관에서 아즈카반의 죄수를 너무 재밌게 보고 나오는 길에,, 형이 "다음편 불의 잔 영화가 훨씬 더 재밌을거야"라고 해서.. 불의잔 영화를 정말 무진장 기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16년 전이라니..... ㄷㄷ
덤블도어 진짜 캐붕이었음.. 항상 차분하고 인자하신 교수님이셨는데 불의잔때 급발진하시고 ㅠㅠㅠ 아쉬움이 남음..
해뤼퐈럴! 자막 개웃기넼ㅋㅋㅋㅋㅋ
헤르미온느가 수건 줬다 뺏었다 하는 부분에서 웃었네요 ㅋㅋㅋㅋ 깨알 재미가 많네요..
솔직히 말해봐요, 반쯤 만드신건데
첫편 만들고 반응에서 다음편들도 해달라고 했을때 후회하시지 않으셨나요..?
네
@@04Kw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우리나라에는 제주도가 본관인 '초'씨 성을가진 사람이 약70명 정도 있다고하네요 ㅋㅋㅋ 엄마가 이름을 챙이나 창이로 지었으면 초챙이될수있는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M NS 챙이 성이에요 그래서 한국식으로 하면 장조
@@lynnsung1301 아 그래요?ㅋㅋㅋㅋㅋ 장조였구나 너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다 볼꺼에옇ㅎㅎㅎ 구독꾹!! 다음편도 화이팅하세융!!👍
영사관님 너무너무 오랜만인거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불의 잔 너무 좋아하는데 원작이랑 다른게 있군요 ㅠㅠ 덤블도어 예민하긴 했음
0:25 해리퐈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한참 웃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리퐈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사관님 목소리 짱... 최고....♡
3:46 남의학교에 구멍내는ㅋㅋㅋㅋㅋㅋㅋㅋ
0:41 키는 그대로지만 (?) 영화와 함께 나이를 먹는 포터와 폭풍성장하는 론이 보이네..
해리포터 시리즈 셀수없이 정주행했지만 아직도 덤블도어가 불의 잔에서 해리이름이 나온 거 보고 해리 부를때 미국식 영어인게 거슬림..
영어 잘한다고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다른 배우와 부르는 게 달라서 이질감이 있음
뭐 배우가 원작을 안읽고 찍은 작품이라 걸리는게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미국식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아이리쉬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듯
0:34 ㅋㅋㅋㅋㅋㅋ 영사관님 기다렸어요
전 영화보고 나서 원작 봣고 불의잔도 미성년자때엿어서 단순히 영화에 대한 이해도 보다는 재미로 봣는데도 덤블도어 반응이 많이 엥?? 왜저러지?? 덤블도어가 아닌거 같아 누가 약먹엿거나? 마법걸렷나? 이런 생각을 한 기억이 아직도 나요 ㅋㅋㅋ
0:25 ㅋㅋㅋㅋㅋ 해뤼파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을 안 읽어서 몰랐는데 원래 덤블도어가 차분한 역할이군요 그냥 각 배우의 해석이 다른 건 줄.. 점차 어둡고 혼란스러워지는 작품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좀 더 자유분방한 기질로 표현한 줄 알았어요
이번 학기는 조용히 보내는가 싶더니….
*”해리 퐈털!”*
개인적으로 해리가 너무 불쌍함
진짜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ㅠ
내 기억속의 해리포터 영화
1, 2편: 개띵작
3편: ㅅㅌㅊ
4편: ㅍ~ㅍㅎㅌㅊ(너무 생략된게 많고 마법세상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기 보다는 점점 성인판타지같아짐)
5~6편: 사랑싸움 흑백영화(색감이 너무 칙칙해짐)
7편: 흑백영화
마쟈마쟈 1,2편이 제일조하
5편부터 색감 진짜 개어두워진거 ㅇㅈ
@@국밥-q7x 어쩔수 없는게 원작도 5권부터 1~2권의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 어두운 분위기라.... 근데 사랑싸움은 너무했음....
4편에선 이질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있음ㅠㅠ
1~2편은 내기준엔 좀 유치했고 애들 크고 떡밥회수하는 시기인 죽성,혼혈왕자가 젤 재밌었음
너무 재밌게 봐여’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개웃경ㅋㅋㅋㅋㅋㅋㅋ구독할래애
초챙은 중국인이죠.챙이라는 이름자체가 중국식발음인데다가.챙이 입었던 드레스가 치파오였잖아요.
드레스는 그냥 뉴웰 감독이 가져다 입힌거고 원작에서 국적을 추측가능한건 이름뿐
챙은 중국 성이지만 초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안쓰는 이름이고 한국에서만 성으로 쓰임
그냥 롤링이 동아시아권에 대해 아예 무지하다보니 아무런 정보도 안찾아보고 대충 동양스러운 이름을 갖다붙인거일뿐 중국인은 아님
구독안할라했는데..진짜 우와구독하고갑니다
웜테일이 볼드모트한테 준 지팡이는 다른 지팡이 아닌가요??
4:06 걍 다른 앵글인거임
이번편은편집실수랑 연출실수가 유독 많이나오네요 ㄷㄷ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나머지 편들도 기대할꼐요
진짜 재미있게 잘만드셨어요!!!!!!!!!!!!!
원작팬인데 사춘기 온 덤블도어 ㅠㅠㅠㅠ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해리가 넣은거 아닌거 뻔히 보일텐데 불의잔에서 종이 받고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는것도 ㅂㄹ 엿음,,,,
하 요즘 이거 보는맛에 유튭본다
5편은 다음주에 나오는 거죠? 😁 이번에도 재밌어요👍
원작도 안읽어본 감독한테 영화를 왜 맡기는걸까요
아...저도 덤블도어가...넘 많이 화내서 명장면을 날렸다는 생각이듭니다.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맞어...... 덤블도어는... 원작 안 본 나도 아니 갑자기 왜 저래 이랬어....... 캐붕...
책읽고 영화를 보면 사라진 부분이 정말 많아서 아쉬워요 ㅜㅜ
ㄹㅇ 초는 칭챙총에서 아이디어 얻은 거임?
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만들어 주세요
해리퐈랄!!!!!!!
전 불의잔이 젤로 재밌었는데 ㅎㅎ 볼게많아서
이렇게 옥의티 찾으면서 보니까 또 재밌네요 ^^
나만 불의잔 젤 좋아하나....큼
해리포터 시리즈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시리즈 1,2편 덤블도어 배우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분위기 너무 다름ㅜㅜㅜ 진짜 한없이 자상하고 강인한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 존나 무서운 할저씨됨ㅜㅜ
불의잔이 최애 파트인데 진짜 속상하긴 했음 ...거기다 사랑하는 덤블도어 교수님....침착하면서 모든 상황을 통달한 혜안을 가진 인물이어야 하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너무 달라져버림.... 인자하지만 냉철하고 통찰력이 뛰어난 덤블도어 교수님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면모에 도전적 캐릭터로 바뀌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나만 느낀거 아니였구나 불의잔 이름 물어볼떄 강압적인거랑 다혈질인거 내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엄청 어릴떄 1편보고 나서 이후에 몇년지나서 책으로 다보고 1편부터 정주행해서 1편만 영화먼저봤지만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책부터보고 영화를 본건데 불의 잔떄 괴리감이 진짜 심하드라 내가 책을 잘읽고 내용기억을 잘해서 매번 비교하면서 보는데 그냥 덤블도어가 너무 다혈질에 신경질적이였음
진짜로 해리포터 시리즈팬이면 원작을 봐라 영화도 좋지만 원작이 배는 재미있다
사춘기가 애들이 아닌 덤블도에에게 왔대ㅋㅋㅋㅋ
7:54 섹소폰 소리는 가끔 배이스 음으로 하기도 하는데
아주 안들리는 소리로 불기도 해요 (아마)
완전 뒷바침 음처럼 불러서 안들리는 거 일거에요
아무리 오케스트라 곡에 섹소폰이 안들어간다고 해도
완전 밑 음 불더라고요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이거 보고 나니까 다음에 다시 볼떄 신경 쓰일거 같은데... 책임 지세요
신비한 동물사전 2편 까지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해리포터 영화도 소설도 안봐봤는데 비교한거 보니까 덤블도어는 정말 너무 하네요
그리고 영상 너무 재밌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딴것도 진짜 대단한데 07:57 이런건 대체 어떻게 찾아내는거임?? ㄹㅇ 소름이네
초 챙은 이름부터 쥰내 성의없이 의도적으로 지은거 같음ㅋㅋ
성님 해리포터로 형님채널 입문 했는데 결국 구독 눌렀듬!ㅋㄲ
아니ㅋㅋㅋㅋㅋ아무리 들어도 색소폰 소리는 안들린다닠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무슨 생각하면서 옥의티 찾으시는지 궁금할뿐ㅋㅋㅋㅋ
진짜 북소리는 어떻게 찾으신거지?
난 왜.. 해리포터 시대에 살았고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봤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운가 ㅋㅋㅋㅋㅋㅋ
덤블도도어는 3편부터 캐붕이었음
2편까진 인자하고 남을 이해하고 꿰뚫어보는 노법사라면
3편부턴 힘으로 몰아붙이고 강압적이고 걸음부터 파워풀 해서 별로 였다
4편에서 완전 별로고
5편은 분량적어서 그럭저럭 볼만하다가
6평에서 연기랑 캐릭터 자체가 좀 맞아떨어져서 괜찮아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