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나홀로집에 감독인데 그때 아역배우에 대항 케어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부모가 개판이라 그 이후로는 애들 공부도 제대로 시키고 잠도 재우고 부모들도 정상인 집 애들 골라서 스카웃 했다고 들음 그래서 그 많은 아역배우들이 나왔는데 문제 있었던건 말포이랑 같이 다녔던 슬리데린 남자애 이름 기억 안 나는데 걔 한 명 뿐임 아역배우 케어 문제의 즁요성을 진짜 잘 보여준듯
귀여운 해리, 헤르미온느, 론..... 매일같이 해리포터 팬 사이트 드나들던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이 벌써 10년도 더 전 일이 됐다니 책이나 영화 나온 시기가 초중고 학창시절이랑 겹쳐서 더 소중하네.. 그렇게 무언가에 빠진 게 처음이었는데 앞으로 살면서 그런 경험 다시 하기 힘들겠지😂 그 시절이 너무 좋다... 너무 그립고, 고마워
지하에는 1000년 묵은 이무기 급 뱀이 살고있고, 방에 잘못 들어가면 머리 3개달린 엄청 큰 개도 있고, 학교밖 숲에는 엄청 큰 거미도 살고, 심지어 폭력적인 나무도 있음. 이런 학교에 자식들 보내는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할까… 호그와트 나도 가고싶다 ㅠㅠ 예전 대학 시절 만우절 아침에 우리 기숙사 3층에 방마다 방문 앞에 애들 이름 적어서 호그와트 입학통지서 뒀었는데 ㅋㅋㅋ
어릴 때 워낙 가난해서 남들 다 보던 해리포터라는 영화자체를 몰랐습니다. 그 흔한 영화관, 야구장조차 문화생활 같은 건 누려본 적도 없으니 당연히 모를 수밖에요… 20대 초중반엔 군대 다녀오고 부모님 간병하고 취준한다고 제정신으로 못 살고 후반인 이제서야 공기업 취업도 겨우 하고 난생처음으로 조금의 여유를 누리며 해리포터를 평생 처음 봅니다… 요즘 1편 마법사의 돌 보고 있는데 지금은 유명세 힘으로 보고 있지만 곧 빠져서 해리포터를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CGV에서 혼혈왕자 4dx 상영하고 있지만 앞부분을 아예 모르는 상태라서 돈낭비 같아서 보러 못 가겠네요 ㅜ 느긋하게 2023년 하반기까지 해리포터 정주행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팬이다 할 정도로 애정까지 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분명 어린시절부터 함께 보면서 자랐다보니 후반작들은 잘 안봤어도 1편~불의잔까지는 매편 거의 5회 이상씩은 본듯함 이런 비하인드보면 꼭 주인공들뿐만아닌 어린 친구들이 정말 많이 같이나와서 제작진도 엄청 신경쓰고 애정하면서 만들었다는것도 느껴져서 뒤돌아보면 참 좋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작품같음
하 요즘 해리포터 없으면 못 살겠다. 하루종일 해리포터만 생각나고 이걸 이제 처음본게 억울하다. 진짜 해리포터는 마약이다. 해리포터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내가 해야할 일을 천천히 하고 있다. 하 미치겠다 해리포터 어릴때 챙겨봤어야했는데 진짜 맨날 해리포터 검색하고 하... 영화볼때마다 눈물 나올거같고 진짜 너무 슬프다 이제 마지막편만 남기고 있는데 진짜 미치겠다 이걸보면 개운해질려나 하... 그 시절로 돌아가서 보고싶다... 옛날에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렸는데 미친짓이였네 하...
어릴 때 어머니 손 잡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극장에서 보며 커서 성인이 되고 정주행을 다시 해보며 느낀 점이 불의 잔~혼혈왕자의 영화적 완성도는 아무 문제 없는데 그 것을 관람하던 관객들이 영화에 원하던 바가 영화가 추구하는 방향과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마법사의 돌~아즈카반의 죄수까지는 밝은 톤에 친구들과 어려움을 해쳐나가며 3총사가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였고, 불사조 기사단~피날레까지는 어두운 톤으로 성숙해진 3총사의 타도 볼드모트여서 둘 다 어찌보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내용이 쉬우니 배우들의 연기, 영화적 효과 이런 것에 집중하기 좋았는데 불의 잔~혼혈 왕자는 사춘기 소년 소녀의 내외적 갈등, 볼드모트의 재림등으로 내용도 많고, 배우들도 사춘기 시절이라 연기, 외모 둘다 아역과 성인 연기자의 중간에 애매한 느낌도 있고, 색채도 밝은 곳에서 점점 어두워지니 관객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듯합니다.
1:41 이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니깐 더 맘이 찡하네요
우리 스네이프 교수님ㅜㅜ
우리 스네이프...웃는거 너무 좋다..보고싶다 내 최애 배우...
스네이프교수님ㅠ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우리 스네이프가 제일 불쌍해...ㅠㅠ
실제배우는 돌아가셨어요 ㅠㅠ
하늘에서 웃고 계실거예요.
한스 그루버
너무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한거라 스트레스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작진들이 아이의 천진난만함을 누릴수 있게 많이 배려해준듯ㅎㅎ 너무 고맙당
심지어 학교도 만들어줬죠 아역들을 많이 데리고 한만큼 많은 배려들을 해준거 같아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요 😊 배역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도 준 것 같고요
안경과 지팡이를 하도 뽀샤서 제작진들이 고생햇져
1,2편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나홀로집에 감독인데 그때 아역배우에 대항 케어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부모가 개판이라 그 이후로는 애들 공부도 제대로 시키고 잠도 재우고 부모들도 정상인 집 애들 골라서 스카웃 했다고 들음 그래서 그 많은 아역배우들이 나왔는데 문제 있었던건 말포이랑 같이 다녔던 슬리데린 남자애 이름 기억 안 나는데 걔 한 명 뿐임 아역배우 케어 문제의 즁요성을 진짜 잘 보여준듯
배우들도 제작진분들도 진짜 애정어린 작품이네
1:29 여기서 젤 대단한건 방구소리나 나는데도 덤블도어교수가 연기를 하니까 다같이 웃참에 동참한다는거임..... 한 명이라도 웃을 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은 애기때가 진짜 대존귀 대존잘, 루퍼트는 클수록 씹상남자간지 특히 키스신때 풋풋한 청년 느낌이 너무 좋음, 엠마는 올타임 레전드 현재진행형
ㅋㅋㅋㅋㅋ
애기였을때 진짜 다 아가같은 목소리다ㅠㅠㅠㅠㅠ 방금 마지막까지 정주행하고 다시보는데 감회가 새롭네… 나한테도 잊지못할 10년이었다… 처음 영화관에 가서 해리포터1탄을 봤던 그때를 절대 잊지못해….내 소중한 추억
7:47 해리 너무 귀여운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큰 작품으로 주목받은 미국아역들이 크게 방황하고 이런저런 문제에 휩쓸린 사례들 생각하면 시리즈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큰 문제없이 잘 지내주고 있는게 젤 고마움. 팬들의 동심이 지켜지는 이유이지 않을까..? 솔직히 드라마 나와도 그리울 것 같아..🥹
미국애들이에요?? 영국 아니었어요….??
@@Esttsrthzdgh”그런 사례들 생각하면“
@@Esttsrthzdgh 맥컬리 컬킨같이 다른 작품 아역들 말하는 거겠죠
ㄷㄷ문해력
안타깝게도 이 작품의 크레이브 역을 맡은 배우는 탈선 오지게 해서 짤렸지만요. 대마초를 사건, 11년 10월 런던 폭동 사건에 화염병 들고 가담한것 등...
론 위즐리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론 위즐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마는 에세이 16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캐릭터반영
진짜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10년간의 슬프고 행복한 추억들 영원하다 정말
11:52 말포이 여전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서 다시 없을 내 영원한 최애영화 해리포터.. 어렷을 적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그리워요 ㅠㅠ
해리포터는 매년 보면서 나와 같이 큰 배역들 때문인지 마지막에는 같이 눈물이 핑 도네요
4:27 뭐야 🙈 심쿵
막촬장면은 볼때마다 같이 울컥함
아 진짜 NG보다 죽겠닼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스네이프 배우님 웃는 거 진짜 너무 취적이다.....
Rip ㅠㅜ
@@매드무비 읗ㆍ허엉ㅜㅇ어ㅇㅠ흐규흐규ㅠ
엄브릿지는 솔직히 배우 잘 뽑은거 같음ㅋㅋㅋㅋ 그 더러운 악역을 잘 녹여내다니
엄브릿지가 전 영화 찍을때는 불쌍한 역할을 주로 해서 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은 아무도 몰랐음 보는사람도 화날정도ㅋㅋ
@@K.G.1028이거ㄹㅇ임 진짜 보면서 한대 때리고싶을정도로 연기 개잘함
심지어 담당배우분이 대략 엄브릿지가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대사집읽다가
'이딴 폐기물녀석을 연기해야하나요?'라고 했다고
NG영상 보니까 진짜 영화긴 하구나 싶네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내 어린시절부터 28살이 된 지금까지 몇십번을 더 본 만큼 최애 영화인데 씁슬하네요ㅠㅠ
ㅜㅜ저두요...마법사의 돌 소설을 본게 11살인가 12살이었는데 30대중반인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ㅠㅜ
엄브릿지 ㅋㅋㅋㅋㅋ귀여우시다 ㅋㅋㅋ 성악 ㅋㅋ
왜이렇게 반전으로 웃기지 ㅋㅋㅋㅋ3:40
해리는 ㅋㅋㅋㅋㅋㅋ 반전 짱구였네 ㅋㅋㅋ12:18
와 10년동안 찍은 영화였으니 정말 큰 의미지.. 해리포터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ㅋㅋ 해리가 춤 못춰서 자신을 낮춘뎈ㅋ
6:30
뜬금없이 등장해선 자칭 판타스틱 댄서 ㅋㅋㅋㅋㅋㅋ
애기때 넘귀여워ㅠㅠㅠㅠㅠ
그니까요ㅠ
저요? 감사합니땅!
@@와_샌쥬_아시는_구나아바다 카다브라
해리포터 NG라고?
이건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귀여운 해리, 헤르미온느, 론.....
매일같이 해리포터 팬 사이트 드나들던 때가 있었는데
마지막이 벌써 10년도 더 전 일이 됐다니
책이나 영화 나온 시기가 초중고 학창시절이랑 겹쳐서 더 소중하네..
그렇게 무언가에 빠진 게 처음이었는데
앞으로 살면서 그런 경험 다시 하기 힘들겠지😂
그 시절이 너무 좋다... 너무 그립고, 고마워
11:23 개웃겨서 끆끅거리면서 웃으무ㅜ 와중에 해리 너무 귀여바 ㅋㅋ
스네이프 교수님 웃는거보면 왜 이렇게 울컥하는 느낌이 들까..? 앨런 릭먼이 리턴 투 호그와트에 출연했다면 좋았을텐데
14:11 헤르미온느 웃는거 너무이쁘다ㄷㄷ
5:59 뚝배기 밟는 해리
해리포터 진짜 내 성장기를 같이 한 작품
책도 달달외울정도로 읽음..
최근에 호그와트 레거시도 너무 재밌게했다
루퍼트 웃음많은게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네이프교수님 웃는 거 보기좋다
6:12 친구를 위해 뚝배기까지 희생하는 ㅋㅋㅋㅋㅋㅋ
6:03
이게 몇년이나 된겨ㅜㅜ 진짜 대박이다 지금봐도
지하에는 1000년 묵은 이무기 급 뱀이 살고있고, 방에 잘못 들어가면 머리 3개달린 엄청 큰 개도 있고, 학교밖 숲에는 엄청 큰 거미도 살고, 심지어 폭력적인 나무도 있음. 이런 학교에 자식들 보내는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할까… 호그와트 나도 가고싶다 ㅠㅠ
예전 대학 시절 만우절 아침에 우리 기숙사 3층에 방마다 방문 앞에 애들 이름 적어서 호그와트 입학통지서 뒀었는데 ㅋㅋㅋ
내 최애 캐릭터 스네이프 교수님 웃는 거 보니까 기분 좋다..! 스네이프 교수님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비록 떠나셨지만
슬리데린의 인기 캐릭터니까! 항상! 행복하세요 🎉 떠나셨지만 스네이프 교수님 캐릭터는 영원히 남아있으니까요😊
매년 해리포터 배우 누구 사망 이런 기사가 뜰때마다 세월을 느끼는거 같아요
진짜 몇십년이라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정말 친한듯..👍👍
너무 좋은 환경이라 다행이다
마지막 영화 끝날때 나도 울었다ㅜㅜ 내 어린시절 같이자란 친구들 같았다 진짜루ㅜㅜ
엄브릿지 실제 배우 님은 캐릭터랑 완전 딴판이시네ㅋㅋㅋㅋㅋ 매력 포텐
거의 커졌을때 장면이라 별로였는데 7:44 힐링하넹. ~ . ~
어릴 때 워낙 가난해서 남들 다 보던 해리포터라는 영화자체를 몰랐습니다.
그 흔한 영화관, 야구장조차 문화생활 같은 건 누려본 적도 없으니 당연히 모를 수밖에요…
20대 초중반엔 군대 다녀오고 부모님 간병하고 취준한다고 제정신으로 못 살고
후반인 이제서야 공기업 취업도 겨우 하고 난생처음으로 조금의 여유를 누리며 해리포터를 평생 처음 봅니다…
요즘 1편 마법사의 돌 보고 있는데 지금은 유명세 힘으로 보고 있지만 곧 빠져서 해리포터를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CGV에서 혼혈왕자 4dx 상영하고 있지만 앞부분을 아예 모르는 상태라서 돈낭비 같아서 보러 못 가겠네요 ㅜ
느긋하게 2023년 하반기까지 해리포터 정주행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책 한 권 읽고 혹해서 다 사고 영화도 다 사버린 작품…. 판티지에 환장해서 감정이입된 적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요즘 해리포터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가 몰랐던 해리포터 NG 장면을 보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10년이나 되는 세월을 동거동락하듯 지내면 정이 엄청 쌓였을 듯
마지막 촬영을 보니까 감정이입되네
저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3명이 참 부럽다
ㅠㅠㅠ 아 진짜ㅠㅠ 10년을 같이 생활하다가 떨어지게되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요ㅠㅠ
아 진짜 가슴아파ㅠㅠ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다가 이별하는 거잖아ㅠㅠㅠ
ㅜㅜㅜㅜ
함께 어릴때부터 해리포터 찍고 마지막에 헤어진다고 하니까 나같아도 가족같은 친구들이랑 헤어져야 됭다는게 눈물날듯....
정말 내 인생영화 너무 몰입해서 이런 거 볼때마다 가슴이 아림…ㅠㅠㅠㅠ
11:19 임마 슬리데린 맞다니까 ㅋㅋ
0:59 뭐얔ㅋ 누가 뀐거임?
2:45 론답다ㅋㅋㅋ
6:01 아 진짜 뚝배기 밟는거 개웃기넼ㅋㄱ
13:48 너무 좋다ㅠ
14:57 아 제발 사겨라(짝) 사겨라(짝)
15:12 아 눈물난다
15:40 진짜 같이 울었음ㅜ
아니 어떻게 영화배우는 어떻게 보면 자기 캐릭터에 안 맞는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는 저렇게 똑같냐ㅋㅋㅋㅋ;
첫 앤지에서 덤블도어 교수님 저렇게 해맑게 웃으시는거 첨 봤닼ㅋㅋ
진짜 해리삼총사는 저런 시절 보낼수있어서 너무부러움
엊그제 선배님 촬영과제 특별출연으로 갔는데 걍 연기하는것도 웃긴데 저건 진짜 못참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다 할 정도로 애정까지 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분명 어린시절부터 함께 보면서 자랐다보니 후반작들은 잘 안봤어도 1편~불의잔까지는 매편 거의 5회 이상씩은 본듯함
이런 비하인드보면 꼭 주인공들뿐만아닌 어린 친구들이 정말 많이 같이나와서 제작진도 엄청 신경쓰고 애정하면서 만들었다는것도 느껴져서 뒤돌아보면 참 좋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작품같음
8:19 헤르미온느 코 개높아서 깜놀ㅋㅋㅋ
다니엘 애기때 장난치는거 귀엽다ㅋㅋㅋ
초등학교 시절을 해리포터와 같이 보내서 더 정감가네요ㅎㅎ 장염 치료하자마자 영화관가서 본 기억도 나고 해리포터 레고도 모았었습니다
8:08 애기들 너무 귀엽다 진짜.. 목소리봐
7:45 아니 너무 사랑스럽잖아 진짜..
어린 삼총사 너무 사랑스럽다.. 뽀뽀 잔뜩 해주고픈 사랑스러움 ㅜㅜ
11:08 졸려서 아무말 하는 것 같음 ㅠㅠ ㅋㅋㅋㅋ 눈도 흐무덩하고 말투도 민둥맨둥 방금 일어난 애 같음 왜캐 귀엽냐
미친천사라고 할때 너무 귀엽다.❤ 미친천사가 아니라 귀여운 천사 아닐까요?❤
와 애기때 배우들 다 천사같다ㅜ
소설이 출간되고 번역본을 기다리던 시절과, 결국 영어를 배워내 원서로 먼저 읽었던 마지막 소설의 커버를 닫던 순간과, 배우들과 함께 자랄 수 있던 00년대는 마법이었어요
해리포터는 다시 봐도 너무 재밌음😭 애가 얼른 커서 같이 보고싶다
방구는 왜 만국공통으로 웃기냐
ㅋㅋㅋㅋ치트키ㅋㅋ
스네이프 교수님과 해그리드를 지금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ㅠ
ㄹㅇ 지금 비밀의 방이랑 마법사의 돌이랑 아즈카반의 죄수랑 불사조 기사단까지 봤는데 겁나 재밌음 ㄹㅇ
4:24 여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너무 순박해보여
포터 방구 뀌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
하 요즘 해리포터 없으면 못 살겠다.
하루종일 해리포터만 생각나고
이걸 이제 처음본게 억울하다.
진짜 해리포터는 마약이다.
해리포터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내가 해야할 일을 천천히 하고 있다. 하 미치겠다 해리포터 어릴때 챙겨봤어야했는데 진짜 맨날 해리포터 검색하고 하... 영화볼때마다 눈물 나올거같고 진짜 너무 슬프다 이제 마지막편만 남기고 있는데 진짜 미치겠다 이걸보면 개운해질려나 하... 그 시절로 돌아가서 보고싶다... 옛날에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렸는데 미친짓이였네 하...
9:19 옷이 ㄷㄷ
아.. 진짜 꼬꼬마들 뒤지게 귀엽네 내가 이래서 덕질을 못참아요
여기는 ng 난 것 조차도 영화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조앤 롤링은 진짜 천재에요..
어떻게 이런 세계를 만들었을까ㄷㄷ
스네이프 교수님ㅠㅠ 웃는거 너무 좋습니당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안웃을수가없다 개웃기네
불의잔에서 론진짜 해리감쌀데 진짜 멋졋지
그거인정.. ㄷㄷ
불사조기사단에서 아님?? 불의잔에선 오히려 같이 의심하고 질투했는데
R.I.P 세베루스 스네이프 배우님...
진짜 추억이다...
진짜ㅠㅜ
아닠ㅋㅋ 우리 해리가 방귀를 뀌네 ㅋㅋㅋ 해리야 부담스러워 ㅋㅋㅋㅋ 하지만 재밌게 봤어 ❤
6:01 론이 개 착하네 ㅋㅋㅋ
어린 해리 준나 귀엽다..
8:29 난 이걸 보고 해리포터가 슬리데린 이라는걸 깨달았다..
이것은 유명한 NG모음...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
진짜 어린시절 인생영화였다 지금봐도 재밌다진짜 그시절이그립다
해리포터NG진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에서 he sprain some muscle.이라고 하는데 sprain이면 파열보다는 염좌로 봐야합니다.
상황이나 어감을 보자면 근육을 삐었다 내지는 담걸렸다 정도의 부상으로 생각되네요.
스네이프 교수님 영화에선 안 웃으시는데 ng에서 웃어주시는거 너무 웃기다곸ㅋㅋ
마지막에 눈물날려눈데 갑자기 메드무비글자 나와서 눈물이 안난다?
우리와 함께 자라온 해리포터 영화 관계자 분들과 작가님 감사 했습니다
엔지내는 것도 마법사 같아...
12:31ㅋㅋㅋ 아닠ㅋㅋ 이런 성격일 줄 몰랐는데 완전 반전이닼ㅋ
·암어 크레이지 엔젤
·킬 유
·개같은넘
·서로 좋아했대ㅐㅐㅐ
·론이라면 숙제를 안했을거에요
·미안해여ㅕㅕㅕ 당신을 지옥으로 끌고 갈꺼에여ㅕ
·나한테 채찍이 있다! 채찍이 된 뱀을 받아랏!
·아무말 대잔치
·키스씬 ng (웃음)
·사실은 좋았대?!
웃겨 죽는줄 알았어여 ㅋㅎㅋㅎㅎㅋㅎ
애기들이다 ㅋㅋㅋ 귀여워라
솔직히 불의잔~혼혈왕자 까지 평이 별로 안좋은데 난 솔직히 개좋은데 ㅋㅋㅋㅋ
난 1도 거짓말안보태고 해리포터 각 시리즈마다 잔잔바리로 본거까지하면 100번이상될꺼같은데
어릴 때 어머니 손 잡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극장에서 보며 커서 성인이 되고 정주행을 다시 해보며 느낀 점이 불의 잔~혼혈왕자의 영화적 완성도는 아무 문제 없는데 그 것을 관람하던 관객들이 영화에 원하던 바가 영화가 추구하는 방향과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마법사의 돌~아즈카반의 죄수까지는 밝은 톤에 친구들과 어려움을 해쳐나가며 3총사가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였고, 불사조 기사단~피날레까지는 어두운 톤으로 성숙해진 3총사의 타도 볼드모트여서 둘 다 어찌보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내용이 쉬우니 배우들의 연기, 영화적 효과 이런 것에 집중하기 좋았는데 불의 잔~혼혈 왕자는 사춘기 소년 소녀의 내외적 갈등, 볼드모트의 재림등으로 내용도 많고, 배우들도 사춘기 시절이라 연기, 외모 둘다 아역과 성인 연기자의 중간에 애매한 느낌도 있고, 색채도 밝은 곳에서 점점 어두워지니 관객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듯합니다.
@@DreamingPigHongdon 맞음 ㅋㅋ 솔직히 재밌는데 불의잔부터는 우리가 어릴때봤던 그런모습이아니고 이제 성인이 된모습 그런거때문에 적응이안되고 등등 그런이유때문인듯 ㅋㅋ 무튼 우리는 재밌으면됬죠뭐 ㅋㅋㅋ
아즈카반의 죄수 제일 재밌다가 혼혈왕자는 정말...책으로는 밤새서 읽었었는데 영화는 중간에 너무 지루해서 뛰쳐나갈 뻔 했어요 ㅋㅋ ㅠㅠㅠ
진짜 내가 이 영화만 20번 봤는데 상상이 깨진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가 암쏘리~하는거 귀엽다
덤블도어 배우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불사조가 진짜 훈련받은 살아있는 새인줄아셨을지 궁금
4:28 뭐야.....나만 설레????
꺅!!!!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