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 35년차 입니다. 한국인이 외국생활 할때 제일 고민되는 것이 "뭐 해먹고 살까?"입니다. 몇년동안은 언어를 배우면서 경험을 쌓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먼저 수입이 적더라도 기본적인 대화가 소통될때까지 취업(아르바이트)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취업하기 힘든 조건의 나라라면 차라리 그냥 1년간은 최소한 아끼면서 생활하길 권해드립니다. 성급히 장사를 시작하면 실패할 확율이 매우 높아 더 힘들어 집니다.
영상이 굉장히 익숙합니다. 미케비치 쪽에서 힐튼호텔쪽 다리(이름을 잘 모르겠네요)를 건너서 한시장 쪽 구경하고 다시 용다리 쪽으로 넘어와 선짜 야시장 들렸다 숙소로 온 코스네요^^ 용다리 건널 때 야경도 너무 멋졌고 힐튼호텔 앞에 있는 전광판도 정말 멋져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전 여행을 하면 늘 걸어 다녀서 기억에 오래 남는데 어제는 해변에서 보이는 관세음보살 상 보러 갔는가 생각보다 길이 꼬불꼬불 오르막이라 고생했네요;;; 갈 때는 걸어 갔지만 돌아올 때는 어두워져 너무 위험해 그랩 타고 왔습니다. 어제도 다방 커피숍에 잠깐 들러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다 왔습니다.
유학포함 해외생활 약 15년 가까이 했습니다. 언어도 제대로 안되면서 사업을 벌이시는 분들을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타지에서의 도전은.. 가능하다면, 젊음과 자기 몸뚱아리(해당 분야의 어느정도 경험&지식 및 인적네트워크)만 들고 해야지요. 1억 이하의 소액이라도... 그 역시 그냥 etf에라도 묻어두면 10년후에는 노후에 보탬이 될 정도의 자금이 됩니다. 무연님 말씀대로.. 다낭에서는 그냥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 돈으로 소소하게 이국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수준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진심 공감되는 영상입니다...커피숍 차릴경우 베트남 현지인들은 오십만원 순이익이면 꽤 괜찮다고하는편인데 한국인은 과연 얼마를 생각할까요...두끼처럼 현지인 상대로 성공하는건 진짜 희박하고...여튼 베트남에 사업하시고자하시는분들 꼭 두번세번 고심하시고 충고들어보시고 하세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환상만가지고...잘 나가는키즈 카페를 아주 녁셔리하게...부산최고 부자동네?? 동업해서...차렸는데...인테리어 비용 물론이고...고생고생 개고생... 만성적자에다. ..원상복구비가..거의 1억 수준이었어요. 그나마 지금 남편 사업이 풀려서...빚을 운좋게 갚았는데.....그나마 남편 월급이 안받쳐 주면 완전 망할뻔 했어요!...ㅜㅜ 무연님 정말 공감 합니다.
투자금이 많이 안들어가니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일단 함정 입니다. 월세, 인건비 소득이 안되면 시작 후 부터는 내 돈 깨지는 거지요. 그리고 몇 달 후 포기하면 보증금, 인테리어비 . 집기비. 다 날리죠. 진짜 손해없이 장사 하시려면 노상에서 가판으로 팔면 되겠지만 그것도 언어가 되야 하겠죠. 안 하는게 상책입니다. 이미 하신 분들은 이미 많은 기간과 수업료 다 들어가서 어느정도 언어와 인맥이 형성되어 기본이 되는 분들입니다.
다낭에서 사업 자리 잡아도 잘돼봐야 직장인 월급만큼 버는 것이고 천만원 이상 버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90프로 이상이 1~2년 안에 망합니다. 가이드나 여행사 op생활 몇년 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 겁니다. 저도 사업을 준비중 입니다만 올해부터 1~2년정도까지 현지어 익히면서 시장조사 충분히 한다음 진행할 것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지만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사업에 관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베트남의 저렴한 노동력을 선진국 시장에 공급한다입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식당이나 마사지,마트말고는 딱히 할게 안보이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쪽을 보고 있습니다. 국경을 초월할수 있는 IT,영상,음악 쪽에 그 답이 있습니다. 동네 자영업은 그쪽 유동인구에 대한 제약을 받지만 위에 언급한 세가지 분야는 지구 반대편까지 판매할수 있습니다.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예를 들어 국내 유튜브 편집자 250만원은 줘야일하는데 베트남 인력은 50~100만원 사이만 줘도 일합니다. 코딩도 국내인력 3~400줘야할일 베트남 인력은 백만원만 줘도 충분히 합니다. 국내에서 오더를 받을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그 일을 받아서 베트남에서 일시키면됩니다. 이렇게 답안지 나열해놔도 움직이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기에 제 사업에는 지장이 없을듯합니다...
역지사지로 나도 일본놈이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면 사기치겠음ㅋㅋ..베트남입장에서는 한국놈들이지 그리고 베트남이 똑똑한거지 외국놈들 돈만 필요한거지 식민지에서 힘들게 전쟁해서 통일 베트남 만들었는데 외국인한테 땅주인으로 인정 절대 안해주지 ㅋ 돈이 필요해서 외국인을 받아준거지
일단 사업은 안하는게 좋은거고 하더라도 먹는장사가 그나마 남는장사가 될겁니다. 좀 어려워서 그렇지 베트남은 아직 신흥국이기때문에 소비성향이 높더라도 사업하는 베트남인들이 돈을벌지 외국인들이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만원을 벌어도 베트남사업가들에겐 큰돈이지만 외국인들에겐 큰돈이 아니죠. 베트남 사업가들의 두배 세배를 벌어야 돈을 버는거라고 할수 있죠.
투자비가 적게들면 진입장벽이 낮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의미는 잠재경쟁자가 언제든지 손쉽게 동일 시장에 진입할수 있고 당연히 경쟁이 심화되어 돈을 벌수 없죠. 산업구조분석. SWOT분석. 3C/PEST 분석 등 환경분석과 영업/마케팅전략. Customer Insight 등 기본적인 분석은 해야 성공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아마도 무연님 같으면 실패율이 떨어지겠죠 무턱대고 가셔서 사업하시는분들 대부분 본인은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생각나네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 맞기까지는".., 저도 젊은부부가 많고 아기를 많이 나으니 아기용품 전문점을 하려고도 해보았습니다. 그것도 프리미엄가격대로 고급 장난감도 포함해서요 요즘 젊은 엄마들 못 사줘서 안달이던데요 가능성이 있어보였는데 접었습니다. 백화점에 들어가던지 입지가 좋아야하는데 좋은 곳은 월세가 너무 비싸고 광고 내고 포인트적립제도를 높게 측정해서 재구매율 높이고 회원제 만들어 신상품광고해서 선착순 할인해주고 그러려면 제품이 기존시장에서 없는것을 갖고와야하는데.. 중국 시장 뚫어야하고 일이 너무 커지더군요 한국산도 들여와하고 아마도 자리 잡는데 2년을 걸릴거 같은데 최소한으로 대략 2억은 들어갈것같고 갖추고나서 정상 매출은 3년은 걸릴거 같고 투자하고 원전 뽑는데 4~5년 예상했습니다. 그것도 예상대로 잘되었을때죠 ㅎㅎ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여행이 쵝오!!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으면 그냥 한국에서 사업하는게 쵝오이고요 그런 투자자금이 없으시다면 아주싼 로컬 커피숍 정도 시험삼아 덤벼보심이 제일 현명하게 적응하는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아무거도 모르면서 화려하고 차별화 전략이라며 크게 차리시는분들... 더 크게 망할겁니다 아마도 98%
임대해 장사해서는 베트남에선 어려울듯 합니다. 임대료자체도 베트남 건물주 배불리는 짓이고 외국인으로 부동산 동산 소유권이 인정받을수 없는 법적체제에서는 다른것도 제대로 보장 받을수 없는건 당연한것이죠. 한마디로 사상누각인듯 하고 베트남에 오랜동안 거주하며 현지인처럼 삶의 패턴과 마인드 인맥등 완전히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한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위신등 겉보이기중시 마인드는 완전 걷어치우고 최대한 작게 다 해낼 각오로 해야할듯 합니다.
저는 87년부터 해외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정착하면서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대학을 다닌 베트남 분들과 파트너쉽으로 몇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파트너들이 베트남을 떠난지 최소 10년이 넘었는데 베트남으로 돌아가서 사업하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망설입니다 한국에서 오래 산 베트남인들조차도 베트남에는 오직 부동산에만 투자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베트남의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베트남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박겉핥기식의 정보로 쉽게 베트남 시장에 뛰어 드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인듯 합니다 항상 한국분들이 베트남에서 실수 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hiromm7080 한국도 20년전까지만 해도 돈으로 해결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젊고 깨어있는 베트남분들도 많아졌고 유학을 갔다가 돌아오는 베트남 친구들도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이겨낸것 처럼 베트남도 늘 응원합니다
@@hiromm7080 추가로 말하자면 저는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미국에서 졸업하고 한국으로 귀국할때 정말 고민을 했습니다 그당시엔 미국인 선진국가이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모든것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에 온것이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해외에 살거나 유학을 온 베트남 친구들도 10년 20년후에는 다시돌아가고 싶은 조국 베트남이 될 수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남아가서 사업? 자영업? 시작하는 한국분들이 왜 잘 안되는 이유 솔직히 한말씀드리자면... 그분들텐 좀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고학력 전문직 또는 흔히말해 될성부른 사람들은 한국또는 더 큰물에서 성공하거나 잘 살고있죠. 동남아로 가시는분들 솔직히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에서 성공못해서 가시는분들이나 도피성이나 결혼못하셨거나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유가 대부분이겠죠. 은퇴후 조용히 살고싶은분들 제외.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확률적으로 어디서나 성공하지 못한분들이 후진국간다고 갑자기 잘될순없죠.
베트남에서 외국인은 사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쉽게 카페 오픈 애기하는데, 로컬 카페 커피한잔 1,300 정도 입니다. 그거 시켜놓고 한두시간 죽때리고 있어요 그리고 현지인 명의가 아니면 개업도 어렵죠 외국기업 기준도 더 강화됬어요 결론적으로 현지인 명의로 사업해서 한입에. 다 털어먹습니다
무연글로발님 화이팅입니다...잠시 휴양하러가는 도시로서의 다낭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다낭 꼭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제공해주시는 우리 직신 후배님 항상 응원합니다.거기 계신 사촌형이랑 친구입니다!!! 곧 축구 시작하네요...다같이 대한민국 외쳐요!!!
베트남은 진입장벽이 전혀 없어요. 좀 잘 된다하면 막말로 개나 소나 다 달려들죠. 브라질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나라는 초기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자리가 잡히면 안전빵으로 최소한 10년~20년은 빼먹을수 있어요. 베트남은 공산국가(사회주의국가)라써 최소한에 법적인 보호 조차도 받기 힘들어요. 그냥 돈 날리로 들어가는거죠. 기껏해야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 하는 정도인데 이마져도 관광이 거의 망이라(내년은 더 힘듬) 별로 재미를 못보죠. 부동산도 지금이 거의 꼭대기라써 더이상 투자로써도 별로에요. 차라리 싱가폴 태국 인니가 베트남 필리핀 보다 훨씬 좋을듯 합니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거나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한국에서의 삶이 여의치 않아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명심해야할 점은 해외사업은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10배는 힘들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가장 단순하게 불리한 점들만 얘기를 하면 그나라의 글씨를 봐도 읽을 수가 없으니 장님 혹은 문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말을 하지 못하니 벙어리나 마찬가지이고, 일가친척이나 혈육이 없으니 고아나 마찬가지입니다. 동창이나 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지의 한국인들과 교류하지만 그들도 사실은 나와 별반 다르지 않게 모든게 서툴고 잘알지 못합니다 이외에도 외국인이므로 할 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악조건을 이겨내고도 꼭 성공이 아니라 현상유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위의 조건들을 이겨내기 힘들기 때문에 대체로 한국 관광객이나 현지의 한국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데 그 또한 쉽지않은 길입니다.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등 국가처럼 사회질서나 국가운영이 선진적이지 않은 경우는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을 다보내고 수십년 해외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막상 대도시에 집한칸 마련하기도 힘든 일이지요. 젊은 분들이 막연한 환상으로 해외생활이나 사업으로 젊음과 인생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보다 10배는 열심히 해야한다는 각오를 명심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한국에서 여러 장사나 사업을 잘해오신분들 같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평생 월급만 받아오신 분들은 외국에 나와서 쉽게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달에 2백만원 버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동남아에서... 태국에서는 우스개 소리로 한달에 6-7백만원 번다고 하면 이 생퀴는 어떤 불법적인 일을 하는 생퀴일까 하고 그렇게 바라봅니다. ㅋ
4년차 한베가정으로 베트남에서 생활을 위해 한국서 차근차근 준비중이었습니다 아내는 대학원 한ㆍ베트남어 통번어 전공졸업을 몇달 앞두고 있고 토픽도 6급 까지 취득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조금 모자른것같아 베트남 공인중개서 자격증 과 한국서 의료통역 과 관광통역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 입니다 ㆍ ㆍ ㆍ 돌아오는 구정 연휴에 다낭에 다시한번 가서 무연님 한번 뵙고 싶네요ㅅㅇㅅ
베트남에서 돈 벌자고 몇억들고와서 베트남인들 한테 털리고 귀국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시는분들 많지요 이분들의 공통점이 한국에서도 경쟁에 밀린분들이고 또 자본만 들이고 오토돌릴 생각만 한다는거... 이런 가게에 가보면 퀄리티는 떨어지고 비싸기만 하고 인테리어만 좋음..... 또 사업이 잘된다 할지라고 여기 현지인들한테 털리는거 많아요 보증금 떼이는건 너무 많아서 뭐 ....
1995년부터 쭉 베트남에서 살았읍니다. 베트남에서 현재의 와이프와 96년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읍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대로, 베트남에서 한국분이 자영업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저는 초기에 와서 부동산으로 많이벌었고 그돈으로 지금까지 편한히 살고 있는데, 자영업같은 장사는 생각도 안해봤읍니다. 한국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그건 베트남 현지인에게 해당되는것이고 외국인에게는 해당사항 없읍니다. 베트남에서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을 꼭 접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관광이나 국제결혼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성공하는 한국인(대기업이나 중견기업제외)은 극극소수입니다. 저는 매우 특수한 경우고 제가 정착한 시기에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금액이 한국돈 천만원 정도였읍니다. (그 천만원이 1년안에 2~3배 정도 벌었지요) 지금은 부동산투자금액이 최소 3~4억돼야하고 부동산투자처라고 해봤자 신규 아파트뿐이라 리스크가 엄청납니다. (저는 와이프명의로했기때문에 땅에 투자했지, 아파트는 100% 안했음) 제발 베트남이 개발도상국이기때문에 몇억 같고와서 사업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한 50억이상 들고오고 베트남여자 잘만나서 결혼하면 부동산에 투자해도 됩니다.~~~
남미지역에 가서 2만불로 작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20만불 투자 할수도 있었지만 굳이 왜?? 장사가 제법 되어 3만불 정도를 6개월 동안에 집기 인테리어등 추가로 투지했고... 잘 유지하다 다시 5만불 받고 3년만에 개인사정으로 그만 뒀네요.. 조그만한 식당 하기전 1년 반을 쉬면서 레시피 발굴, 재료 구매처, 나중에 가게 목등 보고서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후진국 살면 비용 저렴하게 살수있고 유지 가능합니다. 그냥 폼생폰사하면 그냥 한국에서 살든가 아님 그냥 있는 돈 까먹으면서 세월이 네월아 하시길... 한국에서 하기 힘든게 자영업인데 그걸 언어, 제도, 문화 다른 나라에서 싸다고 쉽게 시작해요!!! 그냥 한 2-3년 현지 언어 배우고 관심있는 분야를 배워나가신 후 결정하시길... 선배로서 드리는know how 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도 자영업 해봤습니다.
무연님이 정확히 말씀을 하시는것 같네요ㆍ제가 주재원으로 있던 태국도 동일 합니다ㆍ 초기 투자가 작으면, 마지막 정리를 해도 하나도 없지요ㆍ그래도 태국 보다는 더 심하네요ㆍ자산 외국인 명의 등록이ㆍ그래서 동남아는 현지인 명의로 다들 하는것이. 원인이 되겠지요ㆍ그러다보니 분쟁도 많고ㆍ초기 자본이 많으면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사업을 해야 맞을것 같읍니다ㆍ초기 이익을 상쇄 할수 있는 여유 돈을 가지고 시작 해야 할것 입니다ㆍ한국도 초반에 인테니어에 투자 하나보니, 초반 운영 자금 1년정도늘 확보를 못하니, 1년만에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 가게를 다들 접고 있네요ㆍ
동남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하면 망하는 이유 1.장기간 살아보거나 장기 여행경험없이 사업을 시도하기 때문 2. 해당 국가의 언어를 말할 수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영어라도 말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 3. 동남아 국가에 오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유흥에 빠져 살 기 때문 4. 동남아 국가에 이주하면 믿을만한 한국인 또는 현지인이 두 세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 5.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 때문 6. 한국에서도 사업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타국에 와서 사업하면 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망각하기 때문. 7. 동남아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면 매일 공부하고, 매일 좋은 사람 사귀고, 매일 운동을 하는 타이트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 8. 근묵자흑, 초록동색이라는 말은 진리라는 것을 고려하고 대충 살려는 사람들과는 사귀지 않아야 하는데 이 부분을 소흘히 하기 때문 9. 사업은 장기전이므로 돈 떨어지거나 건강이 받쳐주지 못하면 오래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소흘히 하기 때문 10.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업하면 안되는데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업하려 하기 때문 사업에 성공하기위한 방법 1. 해당국가 언어를 습득해라. 2. 해당국가의 역사,사회,문화,정치,경제,법등에 대해 시간이 있으면 공부하라. ( 이 모든 것은 결국 해당 국가에서 사업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3. 처음에는 무조건 작은 규모로 사업하라. (처음 사업은 해당 국가에서 사업하는데 필요한 지식, 정보, 법률등을 배우기위한 수단입니다. 어느 정도 상당한 지식,정보가 축적되기전 사업을 크게하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4.사업을 할 때에는 타인의 도움없이 시작해라. (타인에게 사업 대부분을 의지하면 사기 당하기 쉽상입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경험,지식을 쌓은 후 사업을 시작해야 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5. 간절함,집요함, 철저한 자기관리로 승부를 걸어라. (이 3가지가 없으면 타국에서의 사업은 망하기 쉽상입니다.)
이분 댓글보니 자꾸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늘어놓으시네 다 보이는게 있고 할만한게 있으니 가는겁니다 본인 생각이 다 맞고 남생각은 다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꽉막힌 꼰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맞나요? 95년도에 베트남간거면 지금 나이가 환갑은 되셨을텐데 ㅋㅋㅋ 아재요 고작 4년 갔다온걸로 베트남 다 아시는거처럼 꼰대짓 그만하시고 본인 노후나 신경쓰세요 한심해보여요
![[경제 '쏙'] 뉴욕증시 급락에 서학개미 패닉‥장기 상승 끝? (2024.07.25/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cFWPFLiaxVo/mqdefault.jpg)
![[경제 '쏙'] 뉴욕증시 급락에 서학개미 패닉‥장기 상승 끝? (2024.07.25/뉴스외전/MBC)](/img/tr.png)
외국생활 35년차 입니다.
한국인이 외국생활 할때 제일 고민되는 것이
"뭐 해먹고 살까?"입니다.
몇년동안은 언어를 배우면서 경험을 쌓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먼저 수입이 적더라도 기본적인 대화가 소통될때까지 취업(아르바이트)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취업하기 힘든 조건의 나라라면 차라리 그냥
1년간은 최소한 아끼면서 생활하길 권해드립니다.
성급히 장사를 시작하면 실패할 확율이 매우 높아 더 힘들어 집니다.
오늘도 좋은영상,말씀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 👍🏻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베트남은 돈 뜯기는 곳입니다. 돈 있으면 미국 우량주나 상장지수펀드(ETF)에 뭍어두고 여행이나 즐기며 맛사지 받고 힐링하며 사는 게 제일 좋다고 봐요! 무연님과 같은 여러 현지거주 선배들의 말을 그냥 넘기지마시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산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유럽에서 한식당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독일이나 영국 등
그냥 한국에서 모은 자금 한국에서 굴리시고
베트남은 여행삼아 겨울에 한달 살기 정도나 해야죠
무연님 말대로 베트남은 명의 문제로 사업하기 힘들고
비자 문제도 만만치 않아 오래있기도 힘들거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무연글로벌 좋은방송 수고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기대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ㅎㅎ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경제상황을 소상하고 전문가적식견에 경의와 찬사를보내면서 한국인들이 정착에 큰도움을받아 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도 가게를 열고 2년 4년을 유지하면서 성공하기가 힘들고 망하는 가게를 수 없시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서 원상복구 비용을 쓰고 그때서야 만세를 부릅니다 장사는 아무리 준비해도 성공은 힘듭니다
좋은 충고입니다.
영상이 굉장히 익숙합니다. 미케비치 쪽에서 힐튼호텔쪽 다리(이름을 잘 모르겠네요)를 건너서 한시장 쪽 구경하고 다시 용다리 쪽으로 넘어와 선짜 야시장 들렸다 숙소로 온 코스네요^^ 용다리 건널 때 야경도 너무 멋졌고 힐튼호텔 앞에 있는 전광판도 정말 멋져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전 여행을 하면 늘 걸어 다녀서 기억에 오래 남는데 어제는 해변에서 보이는 관세음보살 상 보러 갔는가 생각보다 길이 꼬불꼬불 오르막이라 고생했네요;;; 갈 때는 걸어 갔지만 돌아올 때는 어두워져 너무 위험해 그랩 타고 왔습니다. 어제도 다방 커피숍에 잠깐 들러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다 왔습니다.
유학포함 해외생활 약 15년 가까이 했습니다. 언어도 제대로 안되면서 사업을 벌이시는 분들을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타지에서의 도전은.. 가능하다면, 젊음과 자기 몸뚱아리(해당 분야의 어느정도 경험&지식 및 인적네트워크)만 들고 해야지요. 1억 이하의 소액이라도... 그 역시 그냥 etf에라도 묻어두면 10년후에는 노후에 보탬이 될 정도의 자금이 됩니다. 무연님 말씀대로.. 다낭에서는 그냥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 돈으로 소소하게 이국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수준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그러게요 한국인은 어딜가든 편히쉬지 못하고 돈벌생각하다 가진 돈 마져 탕진하죠 은퇴후 탕진은 회복하기 쉽지않아요!
맨날 같은 얘기들
진전이 없고 변화도 없다
분석 같은거 하지 마요
꼭 하라는 식으로 들리잖아요
상당히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하십니다.
이 영상이 많은분들의 재산을 지켜 주리라 생각 됩니다
진심 공감되는 영상입니다...커피숍 차릴경우 베트남 현지인들은 오십만원 순이익이면 꽤 괜찮다고하는편인데 한국인은 과연 얼마를 생각할까요...두끼처럼 현지인 상대로 성공하는건 진짜 희박하고...여튼 베트남에 사업하시고자하시는분들 꼭 두번세번 고심하시고 충고들어보시고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잘보고잇습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환상만가지고...잘 나가는키즈 카페를 아주 녁셔리하게...부산최고 부자동네?? 동업해서...차렸는데...인테리어 비용 물론이고...고생고생 개고생... 만성적자에다. ..원상복구비가..거의 1억 수준이었어요.
그나마 지금 남편 사업이 풀려서...빚을 운좋게 갚았는데.....그나마 남편 월급이 안받쳐 주면 완전 망할뻔 했어요!...ㅜㅜ
무연님 정말 공감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무연님 항시건강 하시구 늘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투자금이 많이 안들어가니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일단 함정 입니다. 월세, 인건비 소득이 안되면 시작 후 부터는 내 돈 깨지는 거지요. 그리고 몇 달 후 포기하면 보증금, 인테리어비 . 집기비. 다 날리죠. 진짜 손해없이 장사 하시려면 노상에서 가판으로 팔면 되겠지만 그것도 언어가 되야 하겠죠. 안 하는게 상책입니다. 이미 하신 분들은 이미 많은 기간과 수업료 다 들어가서 어느정도 언어와 인맥이 형성되어 기본이 되는 분들입니다.
다낭에서 사업 자리 잡아도 잘돼봐야 직장인 월급만큼 버는 것이고 천만원 이상 버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90프로 이상이 1~2년 안에 망합니다. 가이드나 여행사 op생활 몇년 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 겁니다. 저도 사업을 준비중 입니다만 올해부터 1~2년정도까지 현지어 익히면서 시장조사 충분히 한다음 진행할 것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지만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사업에 관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베트남의 저렴한 노동력을 선진국 시장에 공급한다입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식당이나 마사지,마트말고는 딱히 할게 안보이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쪽을 보고 있습니다. 국경을 초월할수 있는 IT,영상,음악 쪽에 그 답이 있습니다. 동네 자영업은 그쪽 유동인구에 대한 제약을 받지만 위에 언급한 세가지 분야는 지구 반대편까지 판매할수 있습니다.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예를 들어 국내 유튜브 편집자 250만원은 줘야일하는데 베트남 인력은 50~100만원 사이만 줘도 일합니다. 코딩도 국내인력 3~400줘야할일 베트남 인력은 백만원만 줘도 충분히 합니다. 국내에서 오더를 받을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그 일을 받아서 베트남에서 일시키면됩니다. 이렇게 답안지 나열해놔도 움직이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기에 제 사업에는 지장이 없을듯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
절대로 현지인은
믿지 마세요
살섞고 살아도요.
@@user-pt2vy7fi7h현지인상대로하면서 현지인을믿지말라??ㅉ사업혼자합니까?
님도 구름잡는 이야기. 베콩 코딩 실력하고 한국실력하고 같나요?
이미 님보다 선구적으로 필에 진출
했다가 다 망했습니다. 웹툰이 대표적.
@@user-fx2dq9df49 누군가는 자리잡고 돈 잘법니다. 원래 어느 분야든 상위 5프로만 자리잡고 먹고 삽니다. 사업의 성패는 본인의 역량과 그에 대한 자기 객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그런분들은 직장 생활 열심히 하세요.
@@tristan_gaia 세상에 안되는건 때려 죽여도 안되는게 있답니다 꼬마사업사님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무연님말씀 공감합니다. 나이들어서 외국가서 살아볼까 하는 생각에 애들방학때마다 쿠알라룸프루도 한달살아보고 필리핀도 한달살아보고 다낭&호이안도 가보고 인도네시아도 가보고 방콕도 가보고 치앙마이도 가보고 맘에 들었던 도시들은 2번씩도 가봤지만.. 남편과 아이들 모두 하는말이 여행와서 잠시 사는건 좋은데 이민가지는 말자고.. 한국이 좋다네요.. 돈은 한국서 열심히 벌고 굴리는게 어려을것 같아도 그래도 낯선 타국보다는 한국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투자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쉽게 그리고 급하게 진행하고 접근하시는 걸 많이 봤네요. 결국엔 시장 분석 부족이라고 봅니다.
공산국가라 공직자들 규제가 심하고 그들 부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들의 지시를 거부하면 문 닫아야 하지요.
자기 명의로 뭘 할 수 있는게 거의 없기 때문에 항상 붕 떠있는 상태.
신용삼님도 뭔가를 알고 계시는 분이신것 같네요 지인에게 들었든 아님 거주하고 계시든
민감한 문제라 막 대놓고 말하긴 모해도 알만한 분은 다들 아실거에요
서류하나 떼는데도 자꾸 오가게 만들죠
한국 같았으면 면상에대고 쌍욕해도 괜찮을 상황인데 말이죠 ㅋㅋㅋ
부패가 문제지요. 삥띁으려고 하는 곳이 너무 많지요. 외국인 명의로 되는 것이 없으니니, 사기당하기 쉽상이지요.
역지사지로 나도 일본놈이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면 사기치겠음ㅋㅋ..베트남입장에서는 한국놈들이지 그리고 베트남이 똑똑한거지 외국놈들 돈만 필요한거지 식민지에서 힘들게 전쟁해서 통일 베트남 만들었는데 외국인한테 땅주인으로 인정 절대 안해주지 ㅋ 돈이 필요해서 외국인을 받아준거지
저도 외국생활해봤는데 외국에서 성공한사람 한국에서도 성공합니다 한국에서 장사하다 실패해서 외국가 장사하면 100프로망합니다 외국은 그냥 돈쓰러여행만가는걸로
그곳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지여ㅡ
그곳에서 로컬을 상대로 로컬에 맞는 가격대로 하는 사업은 절대로 망할 이유가 없지여ㅡ
즉, 과욕이 불러오는 당연한 결과로 인과응보인 겁니다ㅡ
로컬 상대하면 쉬울꺼 같아요? ㅎㅎ
조근조근 설명하시는 말씀이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베트남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되었네요
사업을 접을때도 비용이드는군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조언 동영상 좋네요
참으로 좋은 내용입니다.
베트남 깡촌에서 1주일만 생활해보세요.
장사해서 돈벌생각 자체가 안듭니다.
도시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죠 뭐좀 잘하면 될것같아도
도시가 주는 환상일뿐 입니다.
저는 다낭에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마사지샵-코로나때 폐업
현재 수지네일*발각질제거-한시장 옆 운영중
...
저는 사업 할려고 다낭 온건 아니였었는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하고있습니다ㅎ
장점은 싸게 오픈도 가능한일도 많아서
저는 적은돈으로 도전중입니다.
무연님 말씀대로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시작한다면 눈탱이 제대로 맞을수있습니다^^
저 어제 수지네일다녀왔어요.ㅎ
@@user-ei8rl4rh2j 감사합니다 ^^
무조건 1년 살아보고 판단해야 함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됨
벳남은 1부터 100까지 여자임
똑똑하고 착한 여자.
하지만 돈버는거 보다
그런 여자를 찿는게 더어려움
그런 여자를 못만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망함
베트남에 장기체류 하려고 계속 생각하다가 비자 문제때문에 망설여지네요 ㅠㅠ 1~2년 넘게 체류하기 힘들어보여서요
무연씨..정말 목소리가 편하고.친근하게.. 베트남의 상황.일상.너무 상세히 설명해 주어..
잘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고
항상 무연글로벌 응원하겠습니다^^
부럽네요 무연님~!!!
일단 사업은 안하는게 좋은거고 하더라도 먹는장사가 그나마 남는장사가 될겁니다. 좀 어려워서 그렇지 베트남은 아직 신흥국이기때문에 소비성향이 높더라도 사업하는 베트남인들이 돈을벌지 외국인들이 돈을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만원을 벌어도 베트남사업가들에겐 큰돈이지만 외국인들에겐 큰돈이 아니죠. 베트남 사업가들의 두배 세배를 벌어야 돈을 버는거라고 할수 있죠.
투자비가 적게들면 진입장벽이 낮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의미는 잠재경쟁자가 언제든지 손쉽게 동일 시장에 진입할수 있고 당연히 경쟁이 심화되어 돈을 벌수 없죠. 산업구조분석. SWOT분석. 3C/PEST 분석 등 환경분석과 영업/마케팅전략. Customer Insight 등 기본적인 분석은 해야 성공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경영학 교과서에 나오는 분석 잘해도 ... 거기까집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그거 못해서 철수 하겠어요~~
한국어과 학생 채용해도 100언더로가능할까요?
무연글로벌님
다름이아니라
1월18일다낭에서
친구들과여행을할려고합니다
설연휴와는
상관이없습니까?
그리고
친구호텔이름도
가르켜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카톡에서
' 다낭 피닉스 코리아 호텔 '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냥 돈 쓰고 노는게 최고네요.
다낭의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800만동에 디포짓 800만동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정보 고맙습니다
무연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 베트남에서 잘 헤쳐가고 계시는 무연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무연글로벌❗❤✌
무연님❗👍🎅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아마도 무연님 같으면 실패율이 떨어지겠죠
무턱대고 가셔서 사업하시는분들 대부분 본인은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생각나네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 맞기까지는"..,
저도 젊은부부가 많고 아기를 많이 나으니 아기용품 전문점을 하려고도 해보았습니다.
그것도 프리미엄가격대로 고급 장난감도 포함해서요 요즘 젊은 엄마들 못 사줘서 안달이던데요 가능성이 있어보였는데 접었습니다.
백화점에 들어가던지 입지가 좋아야하는데
좋은 곳은 월세가 너무 비싸고 광고 내고 포인트적립제도를 높게 측정해서 재구매율 높이고 회원제 만들어 신상품광고해서 선착순 할인해주고
그러려면 제품이 기존시장에서 없는것을 갖고와야하는데.. 중국 시장 뚫어야하고
일이 너무 커지더군요 한국산도 들여와하고
아마도 자리 잡는데 2년을 걸릴거 같은데
최소한으로 대략 2억은 들어갈것같고 갖추고나서 정상 매출은 3년은 걸릴거 같고 투자하고 원전 뽑는데 4~5년 예상했습니다. 그것도 예상대로 잘되었을때죠 ㅎㅎ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여행이 쵝오!!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으면 그냥 한국에서 사업하는게 쵝오이고요 그런 투자자금이 없으시다면 아주싼 로컬 커피숍 정도 시험삼아 덤벼보심이 제일 현명하게 적응하는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아무거도 모르면서 화려하고 차별화 전략이라며 크게 차리시는분들...
더 크게 망할겁니다 아마도 98%
결혼전3년간 쓰기보다 버는 돈이 많았지만,한베결혼후 10년 동안 1억 좀 넘게 썼습니다 장사나 사업은 안하고요
그래도 10년전 아파트 주거용으로 매입 월세는 세이브 했어요.용돈벌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그냥 매달 100만원 까먹는다 생각함이
돈 버는 겁니다.
한국분들 사업 경험도 없고
계획도 부실하니 실패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욘님의 좋은 충고가 많은 도움될것 입나다..
어우 ㅡㅡ;;; 운전하는거 보니 아찔하네요 오토바이가 하도 많으니 차선넘어 역주행했다 돌아갔다... 전 베트남에선 운전은 무서워서 못할것같습니다..
임대해 장사해서는 베트남에선 어려울듯 합니다. 임대료자체도 베트남 건물주 배불리는 짓이고
외국인으로 부동산 동산 소유권이 인정받을수 없는 법적체제에서는 다른것도 제대로 보장 받을수 없는건 당연한것이죠.
한마디로 사상누각인듯 하고 베트남에 오랜동안 거주하며 현지인처럼 삶의 패턴과 마인드 인맥등 완전히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한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위신등 겉보이기중시 마인드는 완전 걷어치우고 최대한 작게 다 해낼 각오로 해야할듯 합니다.
저는 87년부터 해외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정착하면서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대학을 다닌 베트남 분들과 파트너쉽으로 몇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파트너들이 베트남을 떠난지 최소 10년이 넘었는데 베트남으로 돌아가서 사업하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망설입니다
한국에서 오래 산 베트남인들조차도 베트남에는 오직 부동산에만 투자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베트남의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베트남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박겉핥기식의 정보로 쉽게 베트남 시장에 뛰어 드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인듯 합니다
항상 한국분들이 베트남에서 실수 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벳남 사람으로 교훈이 되네요. 썩은 벳남 공무원과 삥땅 시스템...등등 . 자국을 못믿는 벳남인..
@@hiromm7080 한국도 20년전까지만 해도 돈으로 해결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젊고 깨어있는 베트남분들도 많아졌고 유학을 갔다가 돌아오는 베트남 친구들도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이겨낸것 처럼 베트남도 늘 응원합니다
@@hiromm7080 추가로 말하자면 저는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미국에서 졸업하고 한국으로 귀국할때 정말 고민을 했습니다 그당시엔 미국인 선진국가이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모든것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에 온것이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해외에 살거나 유학을 온 베트남 친구들도 10년 20년후에는 다시돌아가고 싶은 조국 베트남이 될 수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경북영천에살고있는
정동기입니다
동기야 여기서 보네
거기는 쉬러 즐기러 가야지 구지 거기까지 가서 사업한다는거는 좀 아닌듯
후진국인데 벌어봐야 푼돈몇푼쥐던가 털어먹겠죠.
외국에서 사업하는 자체의 성공률이 낮지만 특히 민족 정체성이 높고 정치가 불안한 나라에서는
안하는게 상책이죠 더 성공률이 낮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업하면 100에 90이상은 다 망하는데
남의 나라에서는 더 힘들죠
동남아가서 사업? 자영업? 시작하는 한국분들이 왜 잘 안되는 이유 솔직히 한말씀드리자면... 그분들텐 좀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고학력 전문직 또는 흔히말해 될성부른 사람들은 한국또는 더 큰물에서 성공하거나 잘 살고있죠. 동남아로 가시는분들 솔직히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에서 성공못해서 가시는분들이나 도피성이나 결혼못하셨거나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유가 대부분이겠죠. 은퇴후 조용히 살고싶은분들 제외.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확률적으로 어디서나 성공하지 못한분들이 후진국간다고 갑자기 잘될순없죠.
고학력전문직이 벳남오면 성공하나.. ㅎㅎ
Venom. 한국 직장인 월급 250~300만
베트남 직장인 월급 25~ 30만
삶의 질이나 행복지수는 베트남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베트남은 아름다운 나라지만 정말 다가서기 힘든나라이고 좋게 볼수 없는 나라내요
베트남에서 외국인은 사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쉽게 카페 오픈 애기하는데, 로컬 카페
커피한잔 1,300 정도
입니다. 그거 시켜놓고
한두시간 죽때리고
있어요
그리고 현지인 명의가
아니면 개업도 어렵죠
외국기업 기준도
더 강화됬어요
결론적으로
현지인 명의로 사업해서
한입에. 다 털어먹습니다
타채널에셔 라방 봤는데 배오랑 동거 사실인가요 안좋은 이야기가 많던데 그말이 다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ㅠㅠ
해명영상있습니다. 그걸 보면 그여자말 ㅇㅇ 이 더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나는 쿠알라에 실망이다. 답글도 영상에 맞게 달아라... 초딩인가
동거했던 말던 그건 개인사입니다. 사실이라도 범죄도 아니고요. 왜 실망이시죠?
남이사 동거를하든말든 무슨실망? 황당.
사업 비용이 적게 든다고 하다가 사기를 먹던가 아니면 비용이 적게 들고 잘운영 한다해도 왜 비용이 적은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나라 물가를 생각해야지 한국서 5백 벌거 거기 가면 1ㅡ2백 벌라나 노후 즐기로 사업 하는걸 추천
무연글로발님 화이팅입니다...잠시 휴양하러가는 도시로서의 다낭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다낭 꼭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제공해주시는 우리 직신 후배님 항상 응원합니다.거기 계신 사촌형이랑 친구입니다!!!
곧 축구 시작하네요...다같이 대한민국 외쳐요!!!
다낭의 외곽에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을수 있을까요? 몇천평... 또는 만평...
베트남은 진입장벽이 전혀 없어요. 좀 잘 된다하면 막말로 개나 소나 다 달려들죠. 브라질같이 진입장벽이 높은 나라는 초기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자리가 잡히면 안전빵으로 최소한 10년~20년은 빼먹을수 있어요. 베트남은 공산국가(사회주의국가)라써 최소한에 법적인 보호 조차도 받기 힘들어요. 그냥 돈 날리로 들어가는거죠. 기껏해야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 하는 정도인데 이마져도 관광이 거의 망이라(내년은 더 힘듬) 별로 재미를 못보죠. 부동산도 지금이 거의 꼭대기라써 더이상 투자로써도 별로에요. 차라리 싱가폴 태국 인니가 베트남 필리핀 보다 훨씬 좋을듯 합니다.
싱가폴 태국 인니... 초기자금 더 들고 갈수록 더망함
브라질이 무슨진입장벽이 높아요? 서양자본 20년전부터들어왔는데
여행시리즈 좋네요.....멍멍이가 짖어도 기차는 달려야 합니다.....
조그맣게 시작해서 잘되면 조금더 늘리고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
늘리다가 망하지... 자금회수도 안되고ㅡㅡ
@@hiromm7080 그냥 영원히 구멍가게 하든가
👍
자유민주국가 아니면 사업은 어려움
않하는게 상책 ~~~ㅋ
해외에서 사업을 하거나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한국에서의 삶이 여의치 않아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명심해야할 점은 해외사업은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10배는 힘들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가장 단순하게 불리한 점들만 얘기를 하면
그나라의 글씨를 봐도 읽을 수가 없으니 장님 혹은 문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말을 하지 못하니 벙어리나 마찬가지이고,
일가친척이나 혈육이 없으니 고아나 마찬가지입니다.
동창이나 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지의 한국인들과 교류하지만 그들도 사실은 나와 별반 다르지 않게 모든게 서툴고 잘알지 못합니다
이외에도 외국인이므로 할 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악조건을 이겨내고도 꼭 성공이 아니라 현상유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위의 조건들을 이겨내기 힘들기 때문에 대체로 한국 관광객이나 현지의 한국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데
그 또한 쉽지않은 길입니다.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등 국가처럼 사회질서나 국가운영이 선진적이지 않은 경우는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을 다보내고 수십년 해외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막상 대도시에 집한칸 마련하기도 힘든 일이지요.
젊은 분들이 막연한 환상으로 해외생활이나 사업으로 젊음과 인생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에서보다 10배는 열심히 해야한다는 각오를 명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롯데,신세계등도 베트남,중국 ,동남아에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개인사업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결국은 자국기업및 현지인들을 외국인이 이길수 없습니다.
여기요 ㅋ다시알아보세요 ㅋ이상한유튜브그만보시고 ㅋ롯데만작년5조투자입니다 그리고중소기업만9천여개에요 ㅉ 무식하면 용감한법입니다 ㅋ
코로나 끝나고 동남아에서 벳남만 관광 ㅂㅅ됨 골프 비싸 떡 비싸 임대료비싸
캄보디아 라오스 갑니다 지금 미어터짐
망하는 이유가있읍니다 !
무연님 말씀이 맞읍니다 저도 오래있지는 않고( 프미흥)게신분 의뢰로 2019년2개월 2020년2개월 정도 작업을하면서
느낀점은 교민상대 장사임니다 여행관련 식당 마사지 이발관 모탤 유흥 뭐그런 사업들임니다
로컬상대는 별로없읍니다
거기거주하고 게신분들끼리 주고밭고하고 여행온 자국민들 상대로 하고 있더군요 정작 돈버는이들은 한국인상대로 임대하는 프미흥 건물주들임니다
임대료가 장난이아님니다 정작임대료올려주는건 한국인들이에요 권리금과 보증금이없으니 월세가 비싸도 마구들어옴니다
교민 상대영업은 한게가있을수밖에 없업읍니다.
교민이 호구 지요. 건물주 벳남님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한국에서 여러 장사나 사업을 잘해오신분들 같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평생 월급만 받아오신 분들은 외국에 나와서 쉽게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달에 2백만원 버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동남아에서... 태국에서는 우스개 소리로 한달에 6-7백만원 번다고 하면 이 생퀴는 어떤 불법적인 일을 하는 생퀴일까 하고 그렇게 바라봅니다. ㅋ
잘봤읍니다 무연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한국분들이 베트남에서 장기주거 문제나 사업준비에 큰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읍니다 .
잘봤습니다 이게맞는글잎니다
오타하나
한국에서 잘 하시는분들은 거지국가안가고 준비안된 사람들만 후진국가갑니다 10년간 경험에 의하연
벳남이 거지국가인가....심하네...거지야
한국에서 잘 하는 사람들은 해외나가서도 잘 합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세는 바가지 나가서도 세는거고 베트남에서 4년동안 뭐하셨길래 이렇게 생각하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요 본인 노후나 신경쓰소
4년차 한베가정으로 베트남에서 생활을 위해 한국서 차근차근 준비중이었습니다 아내는 대학원 한ㆍ베트남어 통번어 전공졸업을 몇달 앞두고 있고 토픽도 6급 까지 취득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조금 모자른것같아 베트남 공인중개서 자격증 과 한국서 의료통역 과 관광통역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 입니다 ㆍ ㆍ ㆍ
돌아오는 구정 연휴에 다낭에 다시한번 가서 무연님 한번 뵙고 싶네요ㅅㅇㅅ
같은 한베가족으로서 아내분이 대단하시고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이 이끄는대로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말 안듣고 제 가족만 신경쓰고 레버리지로 이용만 당하는 한국 신랑들 많은데 너무도 잘 준비하고 계시네요^^
그냥 베트남 부동산중계사무소 하세요
@@hiromm7080 ㅎㅎ..부족한것을 잘채워서...도전해보라고 하겠습니다..^^
@@travelingjo 과찬이십니다...제가 시키기보단 본인이 더 한국어에 관심이 있고 하다보니..지금까지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배트남만 망하는게 아닌데 사업 자체가 생존하기 어려움
베트남에서 돈 벌자고 몇억들고와서 베트남인들 한테 털리고 귀국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시는분들 많지요 이분들의 공통점이 한국에서도 경쟁에 밀린분들이고 또 자본만 들이고 오토돌릴 생각만 한다는거... 이런 가게에 가보면 퀄리티는 떨어지고 비싸기만 하고 인테리어만 좋음..... 또 사업이 잘된다 할지라고 여기 현지인들한테 털리는거 많아요 보증금 떼이는건 너무 많아서 뭐 ....
누구 무슨 이야기를 해도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대응을 안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진흙탕 싸움밖에는 안될듯하네요...
X이 무서워서 피하나요...더러워서 피하지...
도로 그냥 어지럽네요 ;;
어설푼 허세에다가 사업경험이 진짜없어서 아닐까요.
여유 되시고 동남아 살고싶은분은 싱가폴추천 싱가폴 자동차 집값 술값 비싸지만 정부가 슈퍼를운영할만큼 점직하고 안전한나라
무연글로버 유트브 잘봅니다
1995년부터 쭉 베트남에서 살았읍니다.
베트남에서 현재의 와이프와 96년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읍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대로, 베트남에서 한국분이 자영업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저는 초기에 와서 부동산으로 많이벌었고 그돈으로 지금까지 편한히 살고 있는데, 자영업같은 장사는 생각도 안해봤읍니다.
한국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그건 베트남 현지인에게 해당되는것이고 외국인에게는 해당사항 없읍니다.
베트남에서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을 꼭 접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관광이나 국제결혼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성공하는 한국인(대기업이나 중견기업제외)은 극극소수입니다.
저는 매우 특수한 경우고 제가 정착한 시기에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금액이 한국돈 천만원 정도였읍니다. (그 천만원이 1년안에 2~3배 정도 벌었지요)
지금은 부동산투자금액이 최소 3~4억돼야하고 부동산투자처라고 해봤자 신규 아파트뿐이라 리스크가 엄청납니다. (저는 와이프명의로했기때문에 땅에 투자했지, 아파트는 100% 안했음)
제발 베트남이 개발도상국이기때문에 몇억 같고와서 사업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한 50억이상 들고오고 베트남여자 잘만나서 결혼하면 부동산에 투자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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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에 기본하므로 외국인의 사유재산을 인정치
않아서 성공하려면 틈새시장을 노려야 합니다
한국에서 카페하려다가 너무 많으니 베트남가서 카페차린다는 인간이 있었는데,,,어이상실,이런사람들이 아무 지식도없이 와서 사업한다니 되겠습니까? 대부분 이런사람들
남미지역에 가서 2만불로 작은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20만불 투자 할수도 있었지만 굳이 왜??
장사가 제법 되어 3만불 정도를 6개월 동안에 집기 인테리어등 추가로 투지했고... 잘 유지하다 다시 5만불 받고 3년만에 개인사정으로 그만 뒀네요..
조그만한 식당 하기전 1년 반을 쉬면서 레시피 발굴, 재료 구매처, 나중에 가게 목등 보고서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후진국 살면 비용 저렴하게 살수있고 유지 가능합니다.
그냥 폼생폰사하면 그냥 한국에서 살든가 아님 그냥 있는 돈 까먹으면서 세월이 네월아 하시길...
한국에서 하기 힘든게 자영업인데 그걸 언어, 제도, 문화 다른 나라에서 싸다고 쉽게 시작해요!!!
그냥 한 2-3년 현지 언어 배우고 관심있는 분야를 배워나가신 후 결정하시길...
선배로서 드리는know how 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도 자영업 해봤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미국과 남미에서 총안맞고 하는법 ㅡㅡ 대단해요
무연님.잘봐습니다.저는.여행을.좋아해서.아에.정착.사업은.꿈도.안꿔.봐어요.그냥.돈같고.즐겁게.놀다오는것이.좋아서.한때는.여권만.가지고.단여어요.모든것은.현지구매.해서.올때.다~버리고.맨몸으로.그냥오는.여행요~ㅎㅎㅎ
무연님이 정확히 말씀을 하시는것 같네요ㆍ제가 주재원으로 있던 태국도 동일 합니다ㆍ
초기 투자가 작으면, 마지막 정리를 해도 하나도 없지요ㆍ그래도 태국 보다는 더 심하네요ㆍ자산 외국인 명의 등록이ㆍ그래서 동남아는 현지인 명의로 다들 하는것이. 원인이 되겠지요ㆍ그러다보니 분쟁도 많고ㆍ초기 자본이 많으면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사업을 해야 맞을것 같읍니다ㆍ초기 이익을 상쇄 할수 있는 여유 돈을 가지고 시작 해야 할것 입니다ㆍ한국도 초반에 인테니어에 투자 하나보니, 초반 운영 자금 1년정도늘 확보를 못하니, 1년만에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 가게를 다들 접고 있네요ㆍ
동남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하면 망하는 이유
1.장기간 살아보거나 장기 여행경험없이 사업을 시도하기 때문
2. 해당 국가의 언어를 말할 수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영어라도 말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
3. 동남아 국가에 오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유흥에 빠져 살 기 때문
4. 동남아 국가에 이주하면 믿을만한 한국인 또는 현지인이 두 세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
5.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 때문
6. 한국에서도 사업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타국에 와서 사업하면 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망각하기 때문.
7. 동남아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면 매일 공부하고, 매일 좋은 사람 사귀고, 매일 운동을 하는 타이트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
8. 근묵자흑, 초록동색이라는 말은 진리라는 것을 고려하고 대충 살려는 사람들과는 사귀지 않아야 하는데 이 부분을 소흘히 하기 때문
9. 사업은 장기전이므로 돈 떨어지거나 건강이 받쳐주지 못하면 오래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소흘히 하기 때문
10.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업하면 안되는데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업하려 하기 때문
사업에 성공하기위한 방법
1. 해당국가 언어를 습득해라.
2. 해당국가의 역사,사회,문화,정치,경제,법등에 대해 시간이 있으면 공부하라.
( 이 모든 것은 결국 해당 국가에서 사업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3. 처음에는 무조건 작은 규모로 사업하라.
(처음 사업은 해당 국가에서 사업하는데 필요한 지식, 정보, 법률등을 배우기위한 수단입니다. 어느 정도 상당한 지식,정보가 축적되기전 사업을 크게하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4.사업을 할 때에는 타인의 도움없이 시작해라.
(타인에게 사업 대부분을 의지하면 사기 당하기 쉽상입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경험,지식을 쌓은 후 사업을 시작해야 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5. 간절함,집요함, 철저한 자기관리로 승부를 걸어라.
(이 3가지가 없으면 타국에서의 사업은 망하기 쉽상입니다.)
안녕 하세요👋무연 글로벌 진행자님 베트남 🇻🇳 에서
한국인 사업 성공 하기가
정말 💥어렵하고 느껴 지네요 *
한국에서 능력 있는분들이 왜 후진국갈이유가 있을까요 능력이 안 되니 베트남같이 후진국 갑니다 베트남에 있는분들은 수업로ㅡ 받아먹꼬
이분 댓글보니 자꾸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늘어놓으시네
다 보이는게 있고 할만한게 있으니 가는겁니다
본인 생각이 다 맞고 남생각은 다 틀리다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꽉막힌 꼰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맞나요?
95년도에 베트남간거면 지금 나이가 환갑은 되셨을텐데 ㅋㅋㅋ
아재요 고작 4년 갔다온걸로 베트남 다 아시는거처럼 꼰대짓 그만하시고 본인 노후나 신경쓰세요 한심해보여요
1분이면 될 내용을 16분동안 끌면서 한다고 욕봤다. 처음 8분동안은 정말 하나마나한 소릴 하고있네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