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 다문화 가정에 대한 한국인의 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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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18
  • 당신은 외모를 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맞힐 수 있나요?
    외모, 안경 모양, 옷차림의 느낌만으로
    자신도 모르게 가져버리는 '국적'에 대한 편견들.
    이것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겪는
    한국인의, 우리들의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과 후에 배우는 태권도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성한이는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입니다.
    중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성한이는
    한국어가 서툰 할머니에게 통역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이중언어 교실'에서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합니다.
    이런 노력도 몰라주고 '당연히 중국어를 잘하겠다'는
    사람들의 말이 조금 속상하다는 성한이.
    '당연하다' 라는 말 속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의 편견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LG는 2010년부터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를 통해
    2,800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었습니다.
    LG는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이중언어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문화가정 #다문화 #사랑의다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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