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하(회수) 대한 기본적인 이해(feat. 회수물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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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2

  • @김민정-m1d2j
    @김민정-m1d2j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회수가 장강에 연결된다는 내용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 회수는 홍택호로 유입되는 강으로 알려져 있고
    홍택호에서 고우호를 거쳐 양자강으로 연결되는 물길은 경항대운하이고, 자연 수로가 아니므로
    회수가 장강으로 연결된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할 듯 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렇군요.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기존의 자연수로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시간이 흐르며 끊어진 부분이나 협소한 부분을 운하 공사를 통해서 지금의 경항대운하 남부 노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하겠습니다.

  • @가랑가랑비
    @가랑가랑비 17 วันที่ผ่านมา +7

    강줄기가 시대에 따라 바뀌었나보네요.
    신기하군요. 😊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세헤 복 많이 받으세요. 가랑가랑비님~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우리나라도 원래 1910년까지 한강의 본류가 지금의 송파구쪽을 지났습니다.근데 대홍수가 생기면서 지류가 지금의 한강본류가 되고 송파구쪽으로 가던 본류는 사라졌습니다. 석촌호수가 남은 흔적이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ebonytears6714 그렇군요. 첨 듣는 얘기네요. 회수랑 비슷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evilman-t8l
    @Devilman-t8l 18 วันที่ผ่านมา +5

    운영자님!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좋은 동영상을 부탁드립니다!
    * 회하 또는 회수의 역사를 소개해줘서 감사드립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리장군님~

  • @Tablen18
    @Tablen18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소설 참고 자료로 참고하겠습니다 양질의 지식 감사합니다

  • @hwje4077
    @hwje407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대단하십니다.

  • @매니아썬
    @매니아썬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감사합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니아썬님^^~

  • @열국지팩트체크
    @열국지팩트체크 15 วันที่ผ่านมา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15 วันที่ผ่านมา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열국지팩트체크님~

  • @이학선-y8t
    @이학선-y8t 1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학선님.

  • @크라이-z7k
    @크라이-z7k 1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주원장의 천하통일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말명초도 삼국지처럼 군웅할거가 재밌게 펼쳐진 시대더라고요. 강동의 주원장, 형주의 진우량, 서주의 장사성, 항저우의 방국진, 복건성의 진우정, 광둥성의 하진, 익주의 명옥진, 서량의 장사제, 이사도, 중원의 왕보보(코케테무르), 하북의 원, 요동의 나하추 등등
    주원장 영상이 있긴하지만, 각 군벌들 격파 과정을 좀더 깊게 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13 วันที่ผ่านมา

      @@크라이-z7k 채널에 여러 영상이 있긴 합니다. 중국사 목록에서 보심 되는데요. 거기까지가 제 수준입니다.
      저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모릅니다.

  • @Bin314-h5z
    @Bin314-h5z 17 วันที่ผ่านมา +8

    회수의 주인 무지기 ㄷㄷ

    • @stopdragon6142
      @stopdragon6142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라호허에게 끔살...

  • @Dalawow
    @Dalawow 17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승현-y7f
    @배승현-y7f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잘볼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감사합니다. 승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니스트-o9e
    @어니스트-o9e 16 วันที่ผ่านมา

    선생님
    진시황을 암살하고자 떠나면서 지은 형가의 시,,
    바람 소소히 불고 역수는 찬데, 장사 한번 떠나니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의 그 역수가 어디인지 다음에 방송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hunya118
    @shunya118 5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이 범람해 '물길이 바뀐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운하'라는 것도 단순히 '사람이 땅을 파서 배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수로'라는 사전적 의미로만 알지 체감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평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없이 각각의 수계 사이가 범람으로는 도저히 물길이 바뀔 수 없는 지형이고, 그 말은 운하를 만들 수 없다는 의미예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운하를 고민했던 유일한 사례가 태안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해 수로를 만들려는 시도였고, 그나마도 당시 기술로는 사고가 잦은 거친 해상을 피하려는 목적이었지 물류 거리를 단축하고 증대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죠. 요즘말로 하면 수요타당성이 낮아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지, 만약 뚫었을 때 떼돈을 번다고 하면 아무리 기술력이 낮은 시대라고 해도 못 뚫었을까요?
    사람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을 하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고가 제한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은 간접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2:00 저스티스님이 '홍택호가 1600km2이고 소양호가 73km2이니까 대략 22배 크기'라고 했는데, 소양호는 협곡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이고 홍택호는 대평원에 만들어진 자연 호수이기 때문에 면적은 22배 차이일지 몰라도 담수량은 아마도 100배 이상의 차이일겁니다. 소양호의 단면을 그림으로 그리면 역삼각형의 하단부에 물이 차있는거고, 홍택호는 평평한 유리판 위에 물이 담겨있는거라고 상상해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되실겁니다.
    저도 역사나 지리, 지정학 등 별 쓸데없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난징, 쑤저우 일대를 내 눈으로 보고서야 비로소 운하, 범람, 治水의 의미를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쑤저우 시내 북서쪽에 虎丘라는 해발 36미터 그야말로 언덕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대에서는 제일 높은 지형으로 그 작은 언덕에 검지, 시금석, 운암사탑 등이 모여있고 중국 고대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아는 구천, 합려, 서시 등이 등장하는 믿거나 말거나 전설이 얽혀있어요. 36m 언덕이 그런 대접을 받을만큼 그 일대가 유리판처럼 평평한 평원입니다.
    쑤저우에서 쉬저우까지 장거리 버스를 타면 7시간을 가는데, 버스가 변속을 하지않고 그냥 평지로만 달립니다.
    청나라 건물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저우좡, 통리 같은 水鄕 마을에 가보면 모든 건물들 사이로 수로가 있는데, 그 수로들이 호수와 연결되어있어 호수에 떠있는 마을들입니다. 호수 수면과 건물의 표고차가 불과 40~50㎝ 정도 밖에 안되고, 그런데 그런 오래된 마을들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지난 수백년간 그 40~50㎝이상 차오르는 일이 거의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천년에 1번 정도 그 40~50㎝ 이상 차오르면 범람이고, 개미 1마리를 표면에 스크레치가 좀 있는 유리판 위에 올려놓고 물을 부어 물이 멋대로 퍼져나가는데 그 개미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그때부터 유리판 위에 물이 넓게 모여있는 곳은 호수, 스크레치를 따라 좁게 물이 채워져있는 곳은 강이 되는겁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 양제의 대운하'를 직접 보면 "에게! 이런 시시한게 대운하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그 시절의 대운하가 지금의 모습이었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수 천톤~몇 십만톤 배에 익숙한 우리야 배 같지도 않지만 2000년 전에 수 백톤 목선은 지금의 30만톤 유조선 느낌이었겠죠?
    위에서 예로 든 스크레치가 있는 유리판 위의 호수와 강이 연결되지않은 사이사이를 유리칼로 스크레치를 만들어 연결한게 대운하예요. 그러나 강소성 북쪽 산동성으로 가면 그래도 표고차가 생겨 갑문 비슷한게 있고 '위산호'라는 남북으로 길쭉한 거대한 자연호수(위산호 면적이 강원도 30%쯤 됩니다) 구간 북쪽은 평원은 아니어서 거대 토목 공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위산호' 이북은 100~200ton 정도의 조금 큰 어선 정도의 배나 다닐 수 있는, 사실상 운하로써 기능하지 못합니다. 2000년 전에는 100ton이면 소달구지 200대 물량을 몇 배 빠르게 운반하는 큰 배였지만, 지금은 중국의 30~40톤짜리 거대한 화물트럭 3대면 훨씬 더 빨리 운반해버릴 수 있는 배 같지도 않은 배 인거죠. 이처럼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른 절대적 눈높이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고, 이걸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로 대운하를 보면 대단히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5500만명 중에서 '회수'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관심을 가지는 비율은 채 1%가 되지않을거라고 봅니다.
    그 대부분은 橘化爲枳를 얘기하면서 아는 정도?
    그럼 중국인들은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거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는 수준 정도, 1% 정도나 알려나?
    대부분 '이름 정도나 들어는 봤다'더라구요.

  • @zero80ng-b4e
    @zero80ng-b4e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그런데
    황해라는 표현보다는 서해로 표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mokpoll
    @mokpoll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그럼 현재 회수는 장강의 지천이라고 봐야하는건가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현재는 지류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할 수는 있지만, 원래 회수는 장강으로 흐른 강이 아니기 때문에 장강의 지류라고 불려오지는 않았습니다.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17 วันที่ผ่านมา +3

    당연 유익하고 재밌습니다요!
    중국 강은 참 크긴 크네요. 호수도 크고!
    황하도 회수도 하류가 바뀌는게 큰일이었을건데 저스티스님을 통해서 첨듣네요.
    강의 변화에 대해 더 궁금한 1인입니다. 공부해봐야겠어요~ㅋ.ㅋ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니 조심하세요. 이미 걸리신거같기도...
    그래도 또 조심!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걱정 감사드립니다. 초록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학윤이-w9m
    @학윤이-w9m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제가 어릴 때만 해도 한족을 회하족이라고 곧잘 불렀지요

    • @minseopleem7458
      @minseopleem7458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

      화하족이겠죠..

  • @선인장-t2m
    @선인장-t2m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귤이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강이지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네. 그 강이죠~

    • @princ2024
      @princ2024 17 วันที่ผ่านมา

      橘生淮南则为橘,生于淮北则为枳,叶徒相似,其实味不同

    • @선인장-t2m
      @선인장-t2m 16 วันที่ผ่านมา

      @@princ2024 번역 부탁~~.

    • @princ2024
      @princ2024 16 วันที่ผ่านมา

      橘子生长在淮河以南就能结橘子,生长在淮河以北结的果实是枳(枳一种像橘子的酸味果实),叶子相识果实味道不同。晏子的意思是同样的树在不同的地方会生长出不同的果实,齐国人在齐国就是安分懂礼貌的人,在楚国就是作奸犯科的人

  • @이하늘-c3g
    @이하늘-c3g 17 วันที่ผ่านมา

    근데 송나라때에는 황하가 회수쪽으로 흐르더군요.

  • @Sabjeal
    @Sabjeal 16 วันที่ผ่านมา

    금송시대 수호지의 주무대엔 회수가 황하 양산박은 홍택호보다 북쪽이긴 한듯

  • @我的频道-s3e
    @我的频道-s3e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화이허 유역의 인문학은 더욱 흥미롭다. 화이허 유역은 중국 역사상 황제들에게 매우 생산적인 지역이었다. 이곳의 화이강이 범람하여 재난이 발생하고 산적짓이 만연했기 때문에 역사 전반에 걸쳐 군사 전략가들의 전장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곳 사람들은 강인한 사람들이죠. 화이허 유역에서 온 유명인물로는 진성, 오광, 항우, 유방, 한신, 조조, 주원, 주원장, 위안스카이 등이 있습니다. 항우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유방은 한나라를 건국하였으며, 조조의 손자는 한나라를 멸망시키고, 주온은 당나라를 멸망시키고, 주원장은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명나라를 건국하였고, 원세개는 청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화이허 강 유역 사람들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만의 사업을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농담이 돌기도 한다.
    淮河流域的人文更有意思,淮河流域是中国历史上皇帝的高产地区。因为这里淮河泛滥导致灾害盗匪横行,也是历史上兵家必争之地。所以民风彪悍。出身于淮河流域的名人有:陈胜,吴广,项羽,刘邦,韩信,曹操,朱温,朱元璋,袁世凯。项羽灭亡了秦朝,刘邦建立了汉朝,曹操的孙子灭亡了汉朝,朱温灭亡了唐朝,朱元璋灭亡了元朝建立了明朝,袁世凯灭亡了清朝。中国人自己开玩笑说,淮河流域这个地区的人不喜欢给别人打工,喜欢创建自己的事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