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다고 떠난 사람 마음까지 알 필요 없다. 옳은 말씀입니다. 헤어지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급발진해서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그 사람 동네까지 갔다가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내내 울다가, 울다보니 또 마음이 조금은 정리됐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얼마나 비참한지 관심도 없겠죠. 참 잔인하네요 이별이라는게.. 저희 모두 지금은 아파도 점점 괜찮아질겁니다.
@@구자숙-m3z 저도 초반에 이해 할려고 노력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의 태도나 행동을 이해 하기 위해 우리가 애를 쓸 필요가 없어요. 이해가 안되는 행동에 우리는 가끔 억지로 우리의 생각을 끼워 맞추잖아요. 그냥 그 사람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그러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인거에요.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 에너지를 맛있는것도 사먹고 산책도 나가고 달리기도 하면서 보내세요. 설사 이해한다 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Lovely_rose_ 아유 멋있긴요... 그냥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을려고 하는것 뿐이에요.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설사 다시 연락이 된다 한들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 시간 돈 ... 우리는 우리에게 친절해질 필요가 있어요.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자신을 깍아 가면서 그러지 말게요. 긍정의 빛님에게 당신에게 맞는 사람이 분명히 나타날꺼에요. :)
헤어진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너무힘들어서 한달은 붙잡았는데 항상 읽씹이었어요. 그게더화가나고 비참하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 그사람은 내가 그정도밖에안된 사람취급하는데 하고 정신차리고. 잘지내고 이쁜옷 사입고 모임도 가서 즐기면서 지내고있답니다. 그래도 문득 떠올리면 그비참함에 오기가생겨 혹시나 연락올까 기대하게되어 마음가짐 똑바로할려고 앤디님 영상 자주보고있는데 너무 위로됩니다.^^
헤어진지 이제 한달이네요! 처음 다른 유튜버의 재회영상 보면서 그사람과 재회하려면 연락하지 말아야한다고 해서 꾹 참고 충동적인 느낌이 들거나 마음이 많이 심란한 날은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그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영상도 끄덕거리며 받아드리게 되네요 아마 앤디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혼자만의 슬픔? 드라마? 에 빠져서 그 사람 마음을 어떻게 궁금해하지 않을 수 있지? 하며 울었을꺼에요ㅋㅋ 정리되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많이 정리되어가네요 좋은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그러네요 본인 힘들다고 손을 놓은 사람의 마음을 알기 위해 타로점을 보는 시간들이 아깝네요. 그정도밖에는 안 되는 사람인데 내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허비할 필요가 없네요. 연애도 소중한 대인관계인데 서로간에 맺었던 신뢰를 깨고 떠났다는 건 그 사람의 잘못인거죠. 가해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필요 없고 그 시간에 내 마음을 도닥여주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하면서 내몸도 잘 아껴줘야 하는 게 맞네요 정말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진-n9p 세월이 약이고 무뎌져요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잊기힘들수도 있지만 분명한건 점점 무뎌지면서 힘들지 않아요 사람의 심리는 비슷하거든요 지금은 감성이 지배하고 있어서 그렇치 시간지나면 사람이란게 이성적이게 되요 신이 우리에게 주신선물중 망각의 기능이란게 있어요 모든걸 다 기억하고 있다면 머리터져 죽을지도 모르죠
감사합니다 8년을 만난 첫사랑과 이별한지 2달이 되었어요 장거리였지만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사람은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며 헤어지자네요. 매일 울며 잠들다 보니 건강도 나빠지고 살도 많이 빠져버렸네요 이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자기 힘들다고 편하고 싶어서 마음까지 돌린 사람을 내가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는걸 드디어 깨달았어요 저도 상처받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해요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
납득가지 않는 이별겪고 한달 후 사실 환승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한참을 유튜브들 보며 돌아올걸 기대한 제가 호구됐어요. 싸인들을 모른척한건 사실 저였고, 그걸 믿으려 애쓴게 그새끼한텐 부담이었겠죠. 갑자기 이해가지 않는 상황들에 그사람 마음만 변했다면 이성 생긴 가능성이 어엄청 높은것같아요^^ 절대 가치없는 놈 이해해주려하지 마세요... 본인을 보듬어주세요ㅠ
헤어질 당시 제가 여러번 잡았을 때 그렇게 단호하단 사람이랑 헤어지고 6주가 지난 이 시점 연락이 닿아 오늘 짧은 만남으로 웃으면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고 왔어요 .. 저에게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지만 더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아 저도 안하려구요 .. 저는 여전히 미련이 있는지 집에와서 또 울었네요 … 그래도 그 사람이 예전처럼 저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고 와서 또 당분간 오늘의 기억으로 살거같아요 ㅠ 이 시점에 앤디님의 영상 또한 도움이 됩니다 💙 마음 치유하고 가요 🙏🏻
진짜 정말 진심으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옆에서 제 상황을 지켜보고 계신 듯한 스토리텔링.. (아직 무당은 안 찾아갔지만 곧 갈 뻔..)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아려오는데 그 때마다 앤디님 영상 보고있으면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영상 보기 전에는 2주정도 죽이랑 스프만 먹고 살았는데 ㅎㅎ 이젠 샌드위치도 잘 먹습니다 감사해요
앤디님 말씀처럼 타로도 보고싶고, 신점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해볼까.. 생일날 아무렇지도 않은척 연락을 해봐야지.. 했었지만 그시기에 앤디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고 연락해보고 싶은걸 참아가면서 열심히 살았더니 3달을 넘기고 있어요🤭 그 사람 생일에 신기하게도 연락하고싶은 생각도 전혀 안들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날 따라 이상하게 꼬투리잡고 진짜 말도 안되게 짜증을 내며 전화 끊더니 그렇게 5일동안 연락없어 카톡보냈더니 읽씹 원래 잠수 잘 하는 사람이라 내가 다른건 다 참는데 잠수만 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것만 두어번의 카톡 읽씹 후 카톡차단 당했네요 이런식의 잠수이별과 차단이라 정말 어이없고 이게 정말 머지 싶게 벌써 2주의 시간이 지났어요 처음엔 매일 매일 눈물이 나고 일하다가도 눈물이나서 일에 지장이 생길 정도 였는데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접하고 다른 영상들도 다 챙겨보면서 비로서 오늘 제가 그 남자 연락처 삭제하고 카톡도 차단했네요 제가 이성을 찾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재회가 간절한 1인 입니다.. 헤어지자는말이 습관적인 사람이랑 3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헤어진지 6개월째입니다.. 상식적인 문제(음력생일계산방법)로 다투다가 아무것도 아닌일로 헤어지자하길래 저도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래. 진짜 끝내자”라고 말한뒤 당장 아무연락도안하다가 저 혼자 생각정리를 좀 하고 2개월뒤에 다시 연락해서 진지하게 너랑 얘기를 해보고싶다고 붙 잡았지만 몇번답장하더니 제 번호 올 차단에 문자만 스팸함으로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집앞으로 찾아갔었고 얼굴보자마자 할얘기없다며 짜증내고 피하더니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으니깐 일단 집으로 가라 그럼 한달뒤에 차단풀게 라고해서 저는 알겠다. 그럼 그때까지 너도 우리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봤음 좋겠다. 기다리겠다. 라고 말하고 저도 한달 동안 연락안했는데요. 몇일전에 한달이 되었는데, 울고불고 잡아도 단호하던사람이 저랑 한 약속대로 차단은 풀었더라구요… 이럴경우에는 제가 다시 연락해서 생각해봤냐고 묻고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끝까지 참아보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차단을 푼 이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현실적인 문제랑 여러저러한 이유때문에 헤어짐을 당했습니다. 2년 정도 사귀고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생각 좀 해보다가 마지막으로 인사하자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만나고싶지 않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단호하고 냉정하게 인사도 안하고 떠났는데 그런 사람도 힘들까요?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 말하고 남자친구도 괜찮다고 하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일년간 정말 잘해주더니 이제와서 결혼 안할꺼면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정도로 잘 맞는 사람 없다고 느끼는데 어릴적부터 결혼이 너무 무섭고 싫은데 그것 때문에 또 이렇게 이별해야하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제가 연락하면 달려오고 싶고 자신도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엄청 단호하네요… 남자친구의 행복을 생각하면 놔주는게 맞겠죠?
2년 7개월 만나고, 상황적여유+권태기로 차였고 한달하고 10일정도 지났어요. (사귀는 동안 잘 맞았고 크게 다툰적도 없었어요) 요몇달 너무 바빠지면서 우선순위가 일이 되면서 저한테 소홀해졌고 저는 늘 노력해주고 고마워서 본인만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마음이 식은것 같다고 하면서 지금은 혼자있고 싶다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붙잡다가 결국 상대의 말을 존중하고 마지막 인사 건내는데 상대도 울더라고요.. 헤어지고 당일 그동안 고마웠다고 장문 보내니 상대도 그 다음날 장문으로 저는 늘 고맙고 소중하고 미안한 존재고 여유없던 본인의 삶에 동아줄 같은 사람이었다며 긴 장문이 왔습니다. 장문톡 보고 펑펑 울고.. 전 마음이 아직 크니 생각 나면 연락달라고 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카톡만 보면 미련가득하고 너무 여유가 없어보이더라고요..) 당일만 붙잡고, 꾹 참고 있는데 최근 한계가 온 것 같아요. 너무 연락하고싶어요... 연락 한다면 상대가 더 도망가려나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 우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연락이 온다면 언제든 기다릴 수 있는데 평생 안올 것 같아서 제가 하려고 하는건데.. 답답하고 우울하네요.. (상대는 sns도 카톡프사도 안해놓고 겹치는게 하나도ㅜ없어도 소식도 모릅니다..)
오늘 앤디님의 영상은 더더욱 와닿네요,, 4년사귀고 이별한지 2주쯤 됐는데, 너무 힘들어서 신점 이나 타로에 정말 많은 돈을 썻어요 .. 오늘도 유튭으로 재회타로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앤디님 말씀듣고 머리가 띵하네요ㅜㅠ,, 그사람은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지 아무 관심이 없을텐데,, 전 왜이러고 있을까요.. 하루를 잘지내다가도 밤만되면 아침만되면 또 무너지는 일상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아직도 그사람만 생각하고 찾는 제가 너무 한심해져요🥲 그래도 오늘부로 신점이나 타로에 더이상 돈쓰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전 3주넘엇어요... 괜찮아졋다가 오늘 또 울엇네요. 오해를 단단히 해서 풀지도 않고 그과정이 서로 밑바닥까지 보여서 다 끝난것 같아요. 홀로서기가 무섭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 막막합니다. 그래도 다시 불끈해야겟죠??!!! 내겐 잘 된일이다~!! 라고 주문을 자꾸자꾸 외워야겟어요!!!
앤디님 사귀는 동안 애정표현이 적은 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혼자 사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점점 지쳐갔던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정말 단호하고 지금은 지쳐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변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재회할 방법이 없을까요
여자친구랑 2년째 만나고있는 사람인데요 만나면서 잘 이어가다가 결혼까지 생각하여 혼인신고도 하였습니다 잘 만나다가 어느순간 저의 말에 여자친구가 기분이 쫌 그랬다가 이게 쌓이고 쌓여서 상처가 되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다독여주고 용서도 했는데 여자친구는 잊어지지가않는다며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쌓이다 그렇게된거겠죠ㅠㅠ 그러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결국 저희 둘은 시간을 갖게 되었고 같은회사에서 일하는 처지라 사적으로 부딫히지 않으려고 노력도했구요 그렇게 일주일에 시간이 흘러 만나서 문제점이라던가 해결방안등을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해서 제가 짧은 시간안에 바뀐모습이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되었다고하였는데 그래서 바로 재회를 하자 이런말은 한건 아니고 시간은 가지면서 차차 여자친구 맘이 열릴때 그렇게 하려고 자연스러운말을 했는데 여자친구는 본인도 할말을 하는데 근데 여자친구 본인은 마음을 정리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ㅠ 이유는 오빠가 바뀐게 좋고 노력해준거 정말고마운데 여자친구는 과거에 제가 했던 말에 상처들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니 차차 시간을 더 가지면서 이야기해보자 하는데 여자친구 마음이 안생기고 한다고합니다 이런경우 어찌 해야 쫌 방법이라던가 생길까요 여자친구 시간을 더 많이 주는게 맞는 부분이겠죠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결혼확신없다는 말에 헤어지고 2달만에 전화로 재회요청했어요..전화상으로는 반응이 좋았는데 너무 갑자기라 일주일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기로 하고 다음날 전화했더니 전화는 회의중이라 안받고 목소리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하니 한두번 연락하고 다음날 먼저 점심을 맛있게 먹으라는 선톡이오고 다음날 아침에 제가 선톡하고 한두어번 연락하고 씹히고..금요일날 주말에 시간되냐는 말에 안읽씹당하고 있네요 마무리 장문톡 보내도 될까요 아님 그냥 저도 이제 보내지 말아야하나요 재회가 안될까요
마지막으로 서로 어떤 대화없이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자신의 삶에 몰두하는 과정속에서도 드문드문 생각이 나네요. 한편으로는 재회를 바라면서도 그러기위해서는 관계를 단절시킨 사람의 심경변화가 중요하다는걸 알아서 그런가봐요.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데 4개월 만남이후 처음으로 서운함 표출(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꺼낸건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이후 갑자기 아래와 같이 통보를 했네요. “아무래도 미안함과 부담감이 지금은 더 큰 감정인거같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내길 바랄게 그동안 고마웠어” 그 뒤…3일 내 제 카톡은 읽씹만하고, 전화는 안받고 (1번만 걸고 안 걸긴했어요) 🫠앤디님…..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이라면서 한순간에 관계가 이렇게 변질될 수도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앤디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별 통보 받은지 2주가 되었네요.. 장문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일주일뒤에 장문카톡 보내도 그냥 읽씹만 하고 말아서 그냥..이젠 저도 포기했습니다.. 저 싫다고 가버린 사람 돌릴 힘도 없네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저도 이제 제 삶 돌아보렵니다 ㅎㅎ..정말 감사합니다 ㅠ 문득문득 생각나고 카톡으로 이별 통보해버린 그놈이 넘 괘씸해서라도 열심히 살게요
그 사람의 마음도 계속 변하니까 안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 내맘도 그렇듯이.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마음까지 알 필요 없다. 옳은 말씀입니다.
헤어지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급발진해서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그 사람 동네까지 갔다가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내내 울다가, 울다보니 또 마음이 조금은 정리됐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얼마나 비참한지 관심도 없겠죠. 참 잔인하네요 이별이라는게..
저희 모두 지금은 아파도 점점 괜찮아질겁니다.
와 진짜 맞는말입니다 그사람 감정까지 애써 이해해볼만큼 저는 여유롭지 않아요.. 제 마음을 비우는데 전념해야겠습니다
저는 더 이상 재회를 기다리지 않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앤디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제 고민거리를 덤덤하게 풀어주시는것 같아 끊을수가 없네요 :)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해요
마음을 못잡고 있는데
정답을주셨네요. 고마워요
연락안하고 힘들다히니
이해하고 다른쪽으로
마음을 돌리고있어요
멋잇네요. 저도 도도님 닮고싶어요..
@@구자숙-m3z 저도 초반에 이해 할려고 노력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의 태도나 행동을 이해 하기 위해 우리가 애를 쓸 필요가 없어요. 이해가 안되는 행동에 우리는 가끔 억지로 우리의 생각을 끼워 맞추잖아요. 그냥 그 사람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그러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인거에요.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 에너지를 맛있는것도 사먹고 산책도 나가고 달리기도 하면서 보내세요. 설사 이해한다 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Lovely_rose_ 아유 멋있긴요... 그냥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을려고 하는것 뿐이에요.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설사 다시 연락이 된다 한들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 시간 돈 ... 우리는 우리에게 친절해질 필요가 있어요.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자신을 깍아 가면서 그러지 말게요. 긍정의 빛님에게 당신에게 맞는 사람이 분명히 나타날꺼에요. :)
@@이도도-o4b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 힘이되는 말씀이엿어요.
정말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
헤어진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너무힘들어서 한달은 붙잡았는데 항상 읽씹이었어요. 그게더화가나고 비참하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 그사람은 내가 그정도밖에안된 사람취급하는데 하고 정신차리고. 잘지내고 이쁜옷 사입고 모임도 가서 즐기면서 지내고있답니다. 그래도 문득 떠올리면 그비참함에 오기가생겨 혹시나 연락올까 기대하게되어 마음가짐 똑바로할려고 앤디님 영상 자주보고있는데 너무 위로됩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만드는
참 좋은 채널입니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서
여기저기 영상보고 잠시 괜찮아졌다가 다시 불안해서
카톡이며 뭐며 찾아보고
작은글에 의미여부하고
하루중 한시간 3번이상 생각나고 미칠거같아도 참으세요 이별후 자기관리? 를 왜 하라고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도 무조건 운동만했습니다
근데 운동을하니 자꾸 걷고싶고 걷다보니 그시간만큼은 잊게되고
또 그러다보니 외출을 더 찾게되는거같았어요.
그러다보니 한달이란시간이 흘렀고 여전히 힘들지만 변해버린 내모습에 또한번 용기를 얻게되더군요.
그리고 당당하게 연락해봤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본 결과
그사람도 저를 그리워했고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대화중 무심코나온말들에
`너 역시 나에대해 염탐하고 있었구나` 라는것도 알았어요
무튼 저는 그렇게 재회한지 3일이되었습니다
이별하신 모든분들이 다 아프시겠지만 그아픔역시 잘 극복하시길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어떤식으로 연락을 하셨고 어떤 대화를 나누셨을까요..? 저도 자기관리 하고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연락을 해보고 싶은데 연락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서연-s6d3v 한달하고 보름정도 정말 그사람을 다 잊은척 다 삭제해버렸어요 그후 계속 운동만하면지내다가 밤시간말고 낮에 `나야바빠?` 이렇게만보냈는데 답이왔어요. 할말은많았지만
우선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우선이라생각하여 시간되면 만나자고했고 흔쾌히 왔어요.
근데 결론은 이야기하다보니
저의 냉정한모습에 이사람도 제가 다신연락안할줄알았는데 다시연락온게 반가웠다고하더라구요.
현재는 잘만나고있고 저보다도 상대방이많이 바꼈어요
결론은 냉정하지않을듯한 사람이 냉정하게 짤라버린게 효과적이였던거같애요
우선 연락해보시기전에 담은 얼마의 기간이라도 카톡이며
그사람이 날 찾아볼수있는 흔적을 지워버리세요
@@aa3881aa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랄게요!
@@서연-s6d3v 어떤 이별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말 영상으로도 도움못받아요
그냥 내의지!!! 내가 좀 달려져서 니앞에 나타나볼께 그때까지 니가좀 기다려~라고생각해보세요
헤어진지 이제 한달이네요! 처음 다른 유튜버의 재회영상 보면서 그사람과 재회하려면 연락하지 말아야한다고 해서 꾹 참고 충동적인 느낌이 들거나 마음이 많이 심란한 날은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그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영상도 끄덕거리며 받아드리게 되네요 아마 앤디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혼자만의 슬픔? 드라마? 에 빠져서 그 사람 마음을 어떻게 궁금해하지 않을 수 있지? 하며 울었을꺼에요ㅋㅋ 정리되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많이 정리되어가네요 좋은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어제 재회했어요 ^ ^ㅎ
서로 너무 힘들었던걸 솔직히 이야기하며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이야기듣고왔어요 그동안 앤디님의 영상이 참 도움이많이됬습니다 감사해요
얼마나 사귀시고 몇개월만에 만나셨너요ㅠ?
해어진지얼마만인가요? 먼저다가가섯나요
얼마나 사귀고 몇개월만에 누가연락왔나요
@@wisdom_96 한달보름만에 다시 연락했어요 한달반동안은 카톡도 탈퇴하구 상대방도 절 찾아볼수없게 만들고 지내다가 1달반만에 연락해봤어요
@@eum0927 한달반만에요^^;;
그러네요 본인 힘들다고 손을 놓은 사람의 마음을 알기 위해 타로점을 보는 시간들이 아깝네요. 그정도밖에는 안 되는 사람인데 내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허비할 필요가 없네요. 연애도 소중한 대인관계인데 서로간에 맺었던 신뢰를 깨고 떠났다는 건 그 사람의 잘못인거죠. 가해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필요 없고 그 시간에 내 마음을 도닥여주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하면서 내몸도 잘 아껴줘야 하는 게 맞네요 정말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별은 늘 힘들다
5개월전부터 앤디님 영상보면서 견뎠는데 진짜 시간이 약이에요
진짜 이젠 아무렇치 않아요
이성이 감성을 이기는날이 올꺼에요
헤어진지 3일됬는데 저도 괜찮아지겠죠???
@@김유진-n9p 세월이 약이고 무뎌져요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잊기힘들수도 있지만 분명한건 점점 무뎌지면서 힘들지 않아요
사람의 심리는 비슷하거든요
지금은 감성이 지배하고 있어서 그렇치 시간지나면 사람이란게 이성적이게 되요
신이 우리에게 주신선물중 망각의 기능이란게 있어요
모든걸 다 기억하고 있다면 머리터져 죽을지도 모르죠
@@김유진-n9p 좀 괜찮아졌나요?
@@도시샤싱-r5t 너무 안심되는 말인데요
2주찬데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몇개월후에도
이런감정에 지배당할까봐 좀 두려웠거든요
지금은 그사람에대한 상실감이 크지만 제 자신도 중요한지라.
좀 마음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좀 어떠신가요? 저도 얼른 괜찮아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8년을 만난 첫사랑과 이별한지 2달이 되었어요 장거리였지만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사람은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며 헤어지자네요. 매일 울며 잠들다 보니 건강도 나빠지고 살도 많이 빠져버렸네요 이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자기 힘들다고 편하고 싶어서 마음까지 돌린 사람을 내가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는걸 드디어 깨달았어요 저도 상처받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해요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
저도 앤디님의 말씀처럼 무속인, 타로 시도해 봤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내 할일하며 지내는 거에요!
납득가지 않는 이별겪고 한달 후 사실 환승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한참을 유튜브들 보며 돌아올걸 기대한 제가 호구됐어요. 싸인들을 모른척한건 사실 저였고, 그걸 믿으려 애쓴게 그새끼한텐 부담이었겠죠. 갑자기 이해가지 않는 상황들에 그사람 마음만 변했다면 이성 생긴 가능성이 어엄청 높은것같아요^^ 절대 가치없는 놈 이해해주려하지 마세요... 본인을 보듬어주세요ㅠ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슬프네요
혹시 어떤 이유때문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ㅜ
헤어질 당시 제가 여러번 잡았을 때 그렇게 단호하단 사람이랑 헤어지고 6주가 지난 이 시점 연락이 닿아 오늘 짧은 만남으로 웃으면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고 왔어요 .. 저에게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지만 더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아 저도 안하려구요 .. 저는 여전히 미련이 있는지 집에와서 또 울었네요 … 그래도 그 사람이 예전처럼 저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고 와서 또 당분간 오늘의 기억으로 살거같아요 ㅠ 이 시점에 앤디님의 영상 또한 도움이 됩니다 💙 마음 치유하고 가요 🙏🏻
다시만남은 조심해야되는게 그날 잘 이야기하고 재회가되면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독인거같아요
미련이 더 남은쪽은 힘들고 더남은쪽은 더여유를부리게되죠 ㅠㅠ
연락이 닿았다는게 본인이 한거? ;
혼자 끙 참는것보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뭐라도 해보신게 후회없으실꺼예요
사람이 참..
어느날은 갑과을이 바뀔때도 오더라구요 너무많이 힘들어하지마시고 너무많이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뿌우 😂😂😂😂😂😂😂
물론..생각 날수는 있지만..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 자신에게 맞는 책읽기나 운동, 자기관리를 한다면
그 누구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앤디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3달이 되었어요 이때까지 괜찮았는데 날씨 때문인지 저녁마다 마음이 흔들려서 연락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정신 차리기 위해 앤디님 영상 보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연락 왔으면 왔지 제가 먼저 연락하기 싫어서요
지금은 연락 왔나요?
@@Dlqld 아니요! 근데 이제 저도 미련 없어졌어요!
이별5개월짼데 여전히 비워내기가힘듭니다
그나마 앤디님영상보며 위안을얻고 연락하지말자 다짐하구있어요, 그러니까 영상자주자주올려주세요🥲🥲늘 잘보고있습니다
타로 보는거 의미없다는거 알면서도 상대방 마음이 궁금해서 봤다가 결국 제가 원하는 답은 못듣고 안좋은 답만 듣고 저는 상처만 받고왔어요 그 사람도 저를 생각하고 저때문에 힘들었으면 좋겠어요ㅠ
진짜 정말 진심으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옆에서 제 상황을 지켜보고 계신 듯한 스토리텔링.. (아직 무당은 안 찾아갔지만 곧 갈 뻔..)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아려오는데 그 때마다 앤디님 영상 보고있으면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영상 보기 전에는 2주정도 죽이랑 스프만 먹고 살았는데 ㅎㅎ 이젠 샌드위치도 잘 먹습니다 감사해요
샌드위치 맛있겠다...
앤디님 말씀처럼 타로도 보고싶고, 신점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해볼까.. 생일날 아무렇지도 않은척 연락을 해봐야지.. 했었지만
그시기에 앤디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고 연락해보고 싶은걸 참아가면서 열심히 살았더니 3달을 넘기고 있어요🤭
그 사람 생일에 신기하게도 연락하고싶은 생각도 전혀 안들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날 따라 이상하게 꼬투리잡고 진짜 말도 안되게 짜증을 내며 전화 끊더니 그렇게 5일동안 연락없어 카톡보냈더니 읽씹
원래 잠수 잘 하는 사람이라 내가 다른건 다 참는데 잠수만 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것만
두어번의 카톡 읽씹 후
카톡차단 당했네요
이런식의 잠수이별과 차단이라 정말 어이없고 이게 정말 머지 싶게 벌써 2주의 시간이 지났어요
처음엔 매일 매일 눈물이 나고 일하다가도 눈물이나서 일에 지장이 생길 정도 였는데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접하고 다른 영상들도 다 챙겨보면서
비로서 오늘 제가 그 남자 연락처 삭제하고 카톡도 차단했네요
제가 이성을 찾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수는 믿고 거릅시다. 전40댄데 옛날부터 믿거합니다 잠자리까지 가는 속도가 빨라진 요즘엔 잠수탄 사이에 썸녀랑 모텔까지 더 빨리갈수있고 괜찮으면 갈아타고 아니면 나한테오고. 그짓거리 하는 새끼들 한 둘 본게아님. 요즘은 일주일이면쌉가능.
이별을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하네요. 앤디쌤 감사합니다
이별하고 점본것만 100만원 썼고, 헤어진지 3개월째 인데 얼마전까지만해도 붙잡았어요….. 연락하면 할수록 막말과, 멀어지는 욕 을 들어서 정말 연락을 안하려구요……헤어지고 중간에 만났는데 제가 화가나서 싸대기도 때리고 이젠 진짜 끝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헤어진 이유는 그친구가 거짓말해서 제가 심한 집착으로 헤어졌구요…. 2년만났습니다 죽고싶어요 ㅠㅠ
부모님 생각해보세요
그런 대우 받고 살라고 귀하게 키운거 아니에요
사랑받는 사람이 되세요
그 인간이 뭐라구 그런대접까지 받으면서 붙잡으려하나요?
힘든건 잠시고 세월지나면 더 좋은사람 나타날꺼에요
아니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자나요
저는 재회가 간절한 1인 입니다.. 헤어지자는말이 습관적인 사람이랑 3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헤어진지 6개월째입니다.. 상식적인 문제(음력생일계산방법)로 다투다가 아무것도 아닌일로 헤어지자하길래 저도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래. 진짜 끝내자”라고 말한뒤 당장 아무연락도안하다가 저 혼자 생각정리를 좀 하고 2개월뒤에 다시 연락해서 진지하게 너랑 얘기를 해보고싶다고 붙 잡았지만 몇번답장하더니 제 번호 올 차단에 문자만 스팸함으로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집앞으로 찾아갔었고 얼굴보자마자 할얘기없다며 짜증내고 피하더니 지금 너무 스트레스받으니깐 일단 집으로 가라 그럼 한달뒤에 차단풀게 라고해서 저는 알겠다. 그럼 그때까지 너도 우리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봤음 좋겠다. 기다리겠다. 라고 말하고 저도 한달 동안 연락안했는데요. 몇일전에 한달이 되었는데, 울고불고 잡아도 단호하던사람이 저랑 한 약속대로 차단은 풀었더라구요… 이럴경우에는 제가 다시 연락해서 생각해봤냐고 묻고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끝까지 참아보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차단을 푼 이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현실적인 문제랑 여러저러한 이유때문에 헤어짐을 당했습니다. 2년 정도 사귀고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생각 좀 해보다가 마지막으로 인사하자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만나고싶지 않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단호하고 냉정하게 인사도 안하고 떠났는데 그런 사람도 힘들까요?
뼈 때리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현실은 현실이고.. 그동안 마음 정리 못하고 미련으로 시간을 지나 온 시간을 생각해보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나 싶을 정도 입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 말하고 남자친구도 괜찮다고 하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일년간 정말 잘해주더니 이제와서 결혼 안할꺼면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정도로 잘 맞는 사람 없다고 느끼는데 어릴적부터 결혼이 너무 무섭고 싫은데 그것 때문에 또 이렇게 이별해야하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제가 연락하면 달려오고 싶고 자신도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엄청 단호하네요… 남자친구의 행복을 생각하면 놔주는게 맞겠죠?
어찌됐나요?
@@닐-m8q 몇달 후에 연락해서 다시 만나고있습니다.
@@Donotbefooled 대박.. 결혼 하실건가요
@@닐-m8q 아니요 결혼에 대한 생각은 그대로에요…
2년 7개월 만나고, 상황적여유+권태기로 차였고 한달하고 10일정도 지났어요.
(사귀는 동안 잘 맞았고 크게 다툰적도 없었어요)
요몇달 너무 바빠지면서 우선순위가 일이 되면서 저한테 소홀해졌고 저는 늘 노력해주고 고마워서 본인만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마음이 식은것 같다고 하면서 지금은 혼자있고 싶다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붙잡다가 결국 상대의 말을 존중하고 마지막 인사 건내는데 상대도 울더라고요..
헤어지고 당일 그동안 고마웠다고 장문 보내니 상대도 그 다음날 장문으로 저는 늘 고맙고 소중하고 미안한 존재고 여유없던 본인의 삶에 동아줄 같은 사람이었다며 긴 장문이 왔습니다. 장문톡 보고 펑펑 울고.. 전 마음이 아직 크니 생각 나면 연락달라고 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카톡만 보면 미련가득하고 너무 여유가 없어보이더라고요..)
당일만 붙잡고, 꾹 참고 있는데 최근 한계가 온 것 같아요.
너무 연락하고싶어요... 연락 한다면 상대가 더 도망가려나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 우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연락이 온다면 언제든 기다릴 수 있는데 평생 안올 것 같아서 제가 하려고 하는건데.. 답답하고 우울하네요..
(상대는 sns도 카톡프사도 안해놓고 겹치는게 하나도ㅜ없어도 소식도 모릅니다..)
궁금해요
하 짜증나 저랑 넘 똑가타요
먼 마음이 식어서 헤어져
마음이 식었다면서 왜 우는데 울지를 말든가
진짜 웃긴 사람이야 정신차려 이 오빠야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나는 상대방의 밑바닥도 사랑해줄수있는데 상대방은 마음이 식었다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앤디님의 영상은 더더욱 와닿네요,,
4년사귀고 이별한지 2주쯤 됐는데, 너무 힘들어서 신점 이나 타로에 정말 많은 돈을 썻어요 ..
오늘도 유튭으로 재회타로나 찾아보고 있었는데 앤디님 말씀듣고 머리가 띵하네요ㅜㅠ,,
그사람은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지 아무 관심이 없을텐데,, 전 왜이러고 있을까요..
하루를 잘지내다가도 밤만되면 아침만되면 또 무너지는 일상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아직도 그사람만 생각하고 찾는 제가 너무 한심해져요🥲
그래도 오늘부로 신점이나 타로에 더이상 돈쓰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저도. 신점이나 재회타로에 돈을 많이 썼습니다. 쓸데없는짓 입니다.
지금도 재회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회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4년 연애후 이별한지 9개월째인데 신점이나 재회타로에 매주 돈을 마니썼어요ㅠ 결국 그남자한테 새로운 여친이 생겼구요 절박한 심정이라 타로에 의지도 해봤지만 전혀 맞지않았어요ㅠ 그래도 미련하게 기다리고 있는 제가 참 힘드네요
저도 4년만나고 헤어진지 3주차예요
너무 힘드시겠지안 같이힘내요..😥
전 3주넘엇어요...
괜찮아졋다가 오늘 또 울엇네요.
오해를 단단히 해서 풀지도 않고
그과정이 서로 밑바닥까지 보여서
다 끝난것 같아요.
홀로서기가 무섭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 막막합니다.
그래도 다시 불끈해야겟죠??!!!
내겐 잘 된일이다~!!
라고 주문을 자꾸자꾸 외워야겟어요!!!
헤어진지 7개월인데 여전히 생각나고 그리워요.. 5개월차에 잘못눌렀다고 상대가 연락하고 2주전에도 sns 좋아요 눌렀는데 프사는 누군가 있을거같은 사진으로 해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바뀐 헤어스타일 넘 잘어울리세요^^ 더 핸섬해지셨네요~
이별 3개월찬데 괜찮을줄알았는데 상대 프사보고 맨탈와르르내요. 급발진할것 같았는데 앤디님 영상보고 버티고있어요.
앤디님 사귀는 동안 애정표현이 적은 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혼자 사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점점 지쳐갔던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정말 단호하고 지금은 지쳐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변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재회할 방법이 없을까요
여자예요 4년 좀넘게 만나고 8.15일 제가 헤어지자고했는데 현재 3주차 너무 힘드네요ㅠ
열흘 째 되던날 술마시고 전화했었어요ㅠ 상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요
만나더라도 반복되는게 고민이라네요 기다리는 요즘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중입니다..
어찌 되셨나요 ㅠ
영상보기전 제목보면서 현타아닌 현타가 오더라고요.. 저도 타로도 봐보고 그랬는데..뭐가되었든 그사람의 현재 속마음은 그사람만 아는거겠죠.. 차라리 서로앞으로 연락하지말자 너가 이젠 싫다 하면 놓기라도 하겠는데 아직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 결국 별거아닌걸로 또 싸울거다 다시만나도 힘들어질거같아 용기가 안난다는 그말이 절 희망고문하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타로에 집착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사람의 속마음을 알고싶었으니까..
마음 아픈 말이지만 너무 맞는 말이네요..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와. .. 띵언..... ㅠㅠ
이 밤에 펑펑 울고 새롭게 저를 위해 출발!!!
앤디님의 말씀은 언제나 힐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D
그사람은 나를 사랑하지않는다고 했어요.
와..이거 정말 소름 끼칠정도로 맞아요.. 타로점 보다가 이제 연애전문업체 찾아다니는데 어쩜 이리 지금 제 자신일까요
짧은 만남후 이별은 1주일뒤에 연락해도 될까요?ㅠ
그리고 연락 시간은 몇시쯤이 좋을까요??
진짜 너무 재회하고 싶어요ㅜㅜ
앤디님 늘 객관화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는 말이다…..
여자친구랑 2년째 만나고있는 사람인데요 만나면서 잘 이어가다가 결혼까지 생각하여 혼인신고도 하였습니다
잘 만나다가 어느순간 저의 말에 여자친구가 기분이 쫌 그랬다가 이게 쌓이고 쌓여서 상처가 되었다고하는데요
그래서 다독여주고 용서도 했는데 여자친구는 잊어지지가않는다며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쌓이다 그렇게된거겠죠ㅠㅠ 그러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결국 저희 둘은 시간을 갖게 되었고 같은회사에서 일하는 처지라 사적으로 부딫히지 않으려고 노력도했구요 그렇게 일주일에 시간이 흘러 만나서 문제점이라던가 해결방안등을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해서 제가 짧은 시간안에 바뀐모습이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되었다고하였는데 그래서 바로 재회를 하자 이런말은 한건 아니고 시간은 가지면서 차차 여자친구 맘이 열릴때 그렇게 하려고 자연스러운말을 했는데 여자친구는 본인도 할말을 하는데 근데 여자친구 본인은 마음을 정리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ㅠ 이유는 오빠가 바뀐게 좋고 노력해준거 정말고마운데 여자친구는 과거에 제가 했던 말에 상처들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니 차차 시간을 더 가지면서 이야기해보자 하는데 여자친구 마음이 안생기고 한다고합니다 이런경우 어찌 해야 쫌 방법이라던가 생길까요 여자친구 시간을 더 많이 주는게 맞는 부분이겠죠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무슨말을 하셧길래...?
무슨말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 여자친구분이 회피형은 아니신지..? 전체적인 흐름이 제가겪은경우와 비슷하네요
@@몽믈리에 회사에서 너무 웃고그러면 마이너스가 될거같다 라고 했네요…
논 얘기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가장 궁금한 질문이였능데ㅠㅠ 선 댓글 후 감상!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되세요^^
앤디님 헤어지자고 한날을 기준으로 해야할까요 아님 마지막 만남 기준으로 해야할까요?
앤디님 오랜만이예요~~ 멋있어지셨네용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앤디님 넘 멋있어지셨어요~~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와!! 앤디 선생님, 점점 더 멋있어지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D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딱 제가 요즘하는 행동같네요 감사합니다
결혼확신없다는 말에 헤어지고 2달만에 전화로 재회요청했어요..전화상으로는 반응이 좋았는데 너무 갑자기라 일주일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기로 하고 다음날 전화했더니 전화는 회의중이라 안받고 목소리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하니 한두번 연락하고 다음날 먼저 점심을 맛있게 먹으라는 선톡이오고 다음날 아침에 제가 선톡하고 한두어번 연락하고 씹히고..금요일날 주말에 시간되냐는 말에 안읽씹당하고 있네요 마무리 장문톡 보내도 될까요 아님 그냥 저도 이제 보내지 말아야하나요 재회가 안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다들 마음이 비슷한가바요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지막으로 서로 어떤 대화없이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자신의 삶에 몰두하는 과정속에서도 드문드문 생각이 나네요.
한편으로는 재회를 바라면서도 그러기위해서는 관계를 단절시킨 사람의 심경변화가 중요하다는걸 알아서 그런가봐요.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데 4개월 만남이후 처음으로 서운함 표출(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꺼낸건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이후 갑자기 아래와 같이 통보를 했네요.
“아무래도 미안함과 부담감이 지금은 더 큰 감정인거같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내길 바랄게
그동안 고마웠어”
그 뒤…3일 내 제 카톡은 읽씹만하고, 전화는 안받고 (1번만 걸고 안 걸긴했어요)
🫠앤디님…..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이라면서
한순간에 관계가 이렇게 변질될 수도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셧나여?
오 1등! 앤디님 최고~
1등 축하드려욥ㅋ 행복한 한주되세요^^
대박 맞는말 !!!!!! ㅠㅠㅠㅠ
내말하는건가 ㅋ
난 여기 또와잇군
연락하고싶을때마다 앤디님 영상보며 참고있어요. 감사해요.
요즘 넘힘들었어요.앤디 말씀에 넘동감가네요.힘얻어갑니다
앤디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별 통보 받은지 2주가 되었네요.. 장문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일주일뒤에 장문카톡 보내도 그냥 읽씹만 하고 말아서 그냥..이젠 저도 포기했습니다.. 저 싫다고 가버린 사람 돌릴 힘도 없네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저도 이제 제 삶 돌아보렵니다 ㅎㅎ..정말 감사합니다 ㅠ 문득문득 생각나고 카톡으로 이별 통보해버린 그놈이 넘 괘씸해서라도 열심히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