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덕후가 집을 지으면 생기는 일’ 어느 다독가는 2만 5천여 권의 책을 위해 집을 짓고 7개월간 책을 옮겼다📚ㅣ노출 콘크리트 X 동판으로 지은 법의학자의 집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ธ.ค. 2021
- 광주광역시. 아파트단지가 끝나고, 무등산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산자락에 적갈색의 동판 외벽 집이 있다. 겉모습은 무뚝뚝 그 자체. 그 안은 어떤 모습일까? 슬며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탄성부터 쏟아진다. 이 집 지하 1층에는 층고 4.5미터의 엄청난 서재가 있다. 책의 집이자 그야말로 ‘책 읽기 딱 좋은’ 이 집의 주인은 40년차 법의학자 윤창륙(67) 씨다.
윤창륙 씨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면 늘 책 100권은 읽고 시작한단다. 못 말리는 다독가답게 소장하고 있는 책만도 무려 2만 5천여 권. 집을 지을 때 가장 신경 쓴 것도 역시나 책이었다. 하나같이 소중한 의미가 있고, 인생의 밑거름이 된 책을 안전히 보관하기 위해 특별한 설계가 이뤄졌다. 지하 1층에 자리해 마치 ‘지혜를 길어 올리는 우물’ 같은 이 서재가 지닌 설계의 묘가 궁금해진다.
책으로 가득 찬 서재와 달리, 여백의 미를 강조한 공간들 또한 이 집에서 눈여겨봐야 할 요소다. 대구 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사건, 사고 현장에서 망자를 찾고, 유족의 품에 돌려주는 일을 해왔다는 법의학자 윤창륙 씨.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는 특히나 자극이 많았던 그의 삶에 무엇보다 중요했을 여백과 휴식의 의미를 짚어준다.
#건축탐구집 #독서광이지은집 #법의학자의집 #하이브리드구조
#노출콘크리트 #동판으로지은집 #책의숲 #노은주건축가 #임형남건축가
책덕후의 꿈을 현실화 시키신 분이군요. 대단하십니다
위대한
법의학 연구자 이십니다
난 평소 많은 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 천오백권정도 많을때는 이천권정도다. 근데 이분은 집 자체가 도서관이다. 넘 부럽다. 내가 원하는 노년의 삶을 몸소 보여주신다. 일년에 200권 정도 읽는 편인데 이분의 독서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전문가 이시다. 내가 꿈꾸는 삶을 이루고 계셔서 존경스럽다.
미니멀리스트가 되어 요즘 책을 정리 중인데 그 마음이 싹 사라지는 영상이다. 죽을 때까지 소장하고픈 그런 책이랑 같이 늙고 싶다.
책을 좋아하지만 습관이 안 되어서, 늘 읽고자 마음만 먹는 사람으로;; 로사님도 부러워요
저도 미니멀리스트 추구하다 무엇보다 책을 많이 버린게 넘 후회되고...책으로 구성된 영상보며 책은 내 생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할 보물로 삼겠다는 다짐도 해보네요. 책의 숲에서 사시는 모습 넘 부럽고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부지런히 닮아가야 겠습니다.
모으는거에 강박 집착 하는 부류들이 꼭 있지 저거 몇권이나 다시 읽을까. ㅋ 그냥 둘러쌓여있는게 학자 된거 같고 자기 만족인거지
저도 그런데 결국 인간은 미니멀 해야 합니다. 저분은 특이한 케이스이고...이제는 앉아서 전자책을 보는 세상이고 그걸...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을 버리면 또 그만큼 사려고 손이 근질근질 😅 ㅋㅋㅋㅋ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맥시멀리스트 😆
근데 미니멀리든 맥시멀이든 정리정돈이 핵심이고, 꼭 필요한 것만 산다 라는 마음가짐 같아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사신 분..건물주로 늙지 않고
무등산 도서관 관장님^^
멋진 삶을 사시네요 법의학자시고 책과 함께하는 삶 이런 집이 다른 비싼 집보다 더 가치 있다고 느껴져요 영혼이 채워진 삶이랄까 책읽을 시간이 적은데 대단하세요 저도 인품을 본받고 싶네요
돈이 아닌 영혼이 채워진 삶. 공감입니다
웃기고있네 강남 한복판 아파트 준다고 하면 벌렁벌렁 거릴거면서 하여간 가식은 열라 잘 떨어요
@@user-xp1mn8lq3n모두가 너 같진 않아요~
동판으로 꾸며진 외관도 정말 견고하고 멋진 느낌을 주고, 내부는 세련된 대형 서점과 갤러리 같네요. EBS덕분에 아파트 제국인 한국에도 정말 다양하고 멋진 집들이 많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제국,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매번 집을 나설 때 마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들을 보면 정말 갑갑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신축 아파트들도 계속 올라가더군요. 인구도 준다는데 왜 이렇게 계속 짓는걸까요? 살 사람들은 있는건지 참... 제가 사람 집에 사는건지 개미 집에 사는건지 정말 의문입니다.
생각이 좋은분에게선 타인이 편한함을 느끼나봅니다
존경합니다
책덕후들에게 꿈과 같은 집이네요.
법의학자와 독서광이라니 독특한 조합이네요..^^
법의학자로서 이성적인 의학과 과학을 토대로 시신의 신원을 찾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뜨거운 염원을 표현한 집이네요. 지하의 서재와 윗층의 지인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이 집주인의 삶을 그대로 닮아있어 집과 사람은 동일체임을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집입니다. 좋아하시는 책을 벗 삼아 이 집에서 편안한 여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집이네요 저에겐 꿈과 같은 집
상상속에 방문해 봅니다
모든 게 그림 같네요
서림... 지식을 길러주는 우물.. 새끼 낳은 길고양이가 눈에 밟혀 밥을 챙겨주는 따스함까지. 정말 마음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다가
밤에 반딧불처럼 창문을 통해 새어 나오는 집의 불빛에선 정말 화룡정점이네요!
건축가님의 말씀처럼 외관도 그렇고 집 한 채가 마치 두꺼운 한 권의 책 같은 동경할만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이 분 조선대 치대 교수님이셨던 윤창륙님이세요.은퇴하시고 멋진 서재집 만들어 잘 사시는 걸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한 7년전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장녀 윤운님 결혼하실 때 맞은 편 하객이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보니 신기해요. 실물이 더 멋지신데 카메라가 중후한 멋을 못담네요.책이 저만큼 많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소장하셨는지ㅎ저도 저런 책에 둘러 쌓인 워너비 삶을 살고 싶네요.
치대건 법대건 그게 남들한테 뭔 상관?? 누가 보면 뭐 참 대단한 사람인줄 알겠네. 오지랖 절라 떠네
@@user-xp1mn8lq3n 치과의사에 교수님이면 사회적인 인식으로는 대단한 사람 맞는데? 그러는 그쪽은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 한 분야에서 이름 날리거나 꾸준히 20년. 30년 일하는 거 보면 대단하지 뭐. 괜히 구업 쌓지 말고 아 나도 저렇게 돈도 잘 벌고 책도 많이 읽어서 명예로운 직업을 얻어야지 하고 공부나 열심히 하렴? 그리고 너도 참.뭐가 그렇게 불만이니? 별꼴이다.남들하고 뭔 상관이냐고? 너 지금 괜히 아니꼬아서 그러는 거 다 알아. 그렇게 생각을 부정적으로 하고 꼬인 사상을 갖고 있으면 인생도 잘 안 풀리는 거야. 괜히 하는 일도 잘 안되고 말이지.
@@dododara8637 ㄸㄲ ㅃㅇ
@@user-xp1mn8lq3n ㄸㄲㅃㅇ
@@user-cn2xx1lh1c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혼자 신나서 결혼식에서 봤다는 둥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남 신상이나 까발리고 참 희한한 인간이네 ㅋ
와 ~ 꿈같은 집이네. 며칠만 살아 보고 싶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집이내요
책도 책이지만 선하시고 훌륭한 인품을 갖추신 분이란 느낌이 들어요 존경합니다!
집도 집주인도 감동입니다.
정말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집이에요. 빛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좋네요
인생의 한순간도 허투루 살지 않으셨다는게 집을 보고 느껴집니다.
돈이 많아 비싼 집은 지을 수 있겠지만,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는 돈으로 보여지는 건 한계가 있으니깐요.
집에 대한 목적과 취지도 너무 좋습니다.
집주인의 인품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와 진짜 꿈의 집이네요. 지금은 책 둘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책 한 권 사는 것도 고민 되는데 저도 언젠간 이런 집을 지어서 좀 더 책을 맘껏 사고 싶네요ㅠㅠ 너무 멋있어요!
와 이런 집은 처음보네요. 대단.
일본에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유명 저널리스트가 있는데 이 분도 책 보유량이 엄청나서 결국 책을 위한 집을 지으셨죠. 집 너무 이쁘네요
와 이사람 아는 사람있네 ㅎㄷㄷ
저도 썸네일 보자마자 다치바나 다카시 생각했어요.
책 덕후들의 꿈이죠ㅠㅠ
@@mjk9896 니만 아냐??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만이자 무식
@@mjk9896 워낙 유명하니까요. 얼마전 타계하셨죠.
이제까지 본 집들 중에 넘버원이에요
참 대단하십니다 .
공간 정말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윤창륙님...
집이 거의 도서관이네요. 주변 경관도 운치 있고 책 읽기에 좋은 환경인 듯 합니다.
숲속에 둘러싸인 애서가의 집이라니...! 넘 흥미롭게 봤어요 :) 같은 목적으로 지은 다치바나 다카시의 고양이 빌딩도 떠올랐어요. '가장 나다운 집'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세상엔 미운놈도 많지만 존경할분도 많네요
뭘 알고 존경하는데? ㅋ
소장님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집도 근사하고 너무 귀한 일을 하시는 열정이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한 번 가보고 싶다…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꿈 꾸는 삶입니다.
구경한번 가보고 싶네요.
굉장히 멋진집이네요. 저는 도서관처럼 조용하고 선택사항 많은 곳에 가면 교감/부교감신경 난리나서 화장실에 가고싶어지는데 영상 보고도 그런증상이 나타날줄이야ㅎㅎ
맞습니다. 전문용어 표현 이십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ㅋ
핑계는 참 많죠
책덕후의 집 너무 멋있네요
꽤 고급스러운
공간 이네요
땀과노력의 결과물
서재가 너무 부럽네요,,,그리고 고인들의 육신의 일부를 가족품으로 돌려보내주신 법의학자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와…진짜 존경스럽다
존경하는 선생님. 오래 사셔요…
대단하시다~~존경스럽습니다 👍
집의 외관도 책이 많은 것도 벽에 걸지않은 액자와 창들.. 모두가 딱 저의 맘속에 있는 쉼터네요. 국립공원이 감싸는 터전은 신의 한수예요. 건축사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취향인 아저씨네요.ㅎㅎㅎ저런 남자가 세상에 있긴 있군요.
진짜 멋진 인생 사시는 분 같다
의미가 있는 집 아름답네요. 두 소장님의 화법은 언제나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으면서 위트있어 좋구요.
저 집의 책이 25,000권이라니, 저 규모로 저희 집 책 추정하니 5,000권은 족히 됐을 것 같은데. 정년 퇴직 후 이제 늙어 또 7년 전 아프리카로 이주하면서 다 없앴네요. 적합한 곳에 나누고, 기증하고 그러다가 나누기도 힘들어 나중엔 트럭 불러서 한 트럭 가득 폐지로 버린게 못내 아쉽네요. 좀 더 부지런히 정리하여 더 열심히 나눌껄 하는 미련이 늘 남습니다.
아~~~교수님! 졸업하고 23년만에 여기서 근황을 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은퇴이후에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집을 지으셨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이 채널은 참… 나오시는 분들도 나오시는 분들이지만… 댓글 적으시는 분들 품격도 참 👍👍👍
저도 책방을 갖는게 소원인데 너무 부럽고 멋진 집입니다
이 영상 보면서 다짐했어요 책이 주인인 집을 짓겠습니다!
그리고, 참 뜻깊은 일을 묵묵히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멋있네요
후생에는 저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떤 책들이 있는지 구경가고 싶어요
책이 주는 가치만큼이나
책을 소중히 아껴주시는 분
참 멋진 인생입니다.
' 나 다운 집'을 짓고 싶었다는 말씀이 감동으로 전해지네요
한사람의 인생이 그대로 녹아든 집을 보고 이분의 자서전을 읽는 것같았습니다
결국 인생이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면서 본질에 충실할때 자기자신과 하나 될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바라는 집을 여기서 발견했네요
네 에네 제가 그렇습니다
집 주인의 자서전 같은 집이네요~
제가꿈꾸는걸 갖고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실행을 할수있는것 그것또한 존경하고자하는 제맘입니다.
최고의 집이네요...
행복도 100점 ,,보람 100점....짝짝짝..
훌륭하시고 대단하셔요~!!!
책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넘나 부럽네요 꿈하나더 생겼습니다
너무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책, 종이, 나무, 숲에 어우러진 집에서 책읽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집안 곳곳에 책을 가까이두고 읽는 삶 영상으로보니 본받고 싶어지네요 진짜 책읽고 싶어지는 영상이에요! 😂📚
책 속에 길이 있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양식이죠.
하지만, 책도 너무 많으니 짐이되고 그 짐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수년전에 몇수레 되는 정도의 책을 다 버리고...요즘은 실용서적 위주로 구입하면...스캔해서 ...타블렛이나
아이패드 굿노트로 밑줄 그으면서 중요한 내용은 블로그나 개인 클라우드에 요약정리하고..
다양하게 저장하고 활용하니 편하네요. 스캔한 책 중에 소장가치 있는 책은 스프링제본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고.....
쌓아 놓을 공간이 부럽네요. ~ 나만의 책 하우스 모든사람들의 로망이죠.
책의 양이 대단합니다. 집에 대한 철학이 대단하세요.
어머나 한번 방문해보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이고 아름다운 유산이네요.
저 지하 도서관 한쪽벽을 유리로 뚫어서 1층과 이어지게 파고 그부분을 얇게 중정으로 쓰면 훨씬 분위기있고 채광도 더 잘돼서 더 이뻤을것같네요!
책과 함께하는삶 멋지고 부럽습니다
멋지십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와.. 너무 멋지세요!
이 프로그램 정말 좋아하는데 잘보았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께 찾고싶은 도서관이 될 것 같아요.
저 집을 짓기 전까지 책을 일반 아파트에선 저장이 불가능했을거 같은데 어떻게 보관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저희집도 책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어서요.
저희 집도요 지금도 고민중
시간이 흐르고 동판 집이 청록색을 띤다면 풍경이랑 어우러져 더 아름다울 듯
거실에 대형tv,양문형냉장고2대 등등등 있는집이 하나안부러워요,책있는집이 왠지 부러워지네요
위치도 너무 외진 곳이 아니면서 나무에 둘러쌓여서 좋네요
집이 경치좋고 조용하고 산속에 있어서 도시나 직장 밖에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스트레스가 싹없어 질겄갔네요.
또는 집이 자신이 좋아하고 마음대로 즐길수 있는 도서관 터마도 너무나도 좋은것 갔습니다.
약간 궁금하는것은 전기 연관 공사 그리고 하수 오물 들은 어떻게 했는지 다음에는 설명을 해주세요. 집이 도시에서 많이 멀리 떨어지고 산속에 있어서 물어 보는겁니다.
👍🏞🏡📚📖
이집은 부럽네요.. 저도 책 좋아하는데.... 책을 사모으다보면....수납공간이 너무 모자라서....실용도서외엔 이북으로 보고있습니다...ㅠㅠㅎㅎ
역시 솔토지빈... 멋집니다
위치도 좋네요
저 분이 추천해주시는 책 목록을 받고 싶네요. 아무 책이나 읽는 경향이 있어서 검증된 양서를 읽고싶네요
책 많고 많이 읽었으면 검증 된건가 ㅋ 딱 노예 근성이네 사고방식이. 남 하라는대로 하는 유형
@@user-xp1mn8lq3n좋은말씀 남겼는데 굳이 악플을 달아서 초를 쳐야하나요? 그러는 당신은 동화책 한 줄이라도 제대로 읽어봤나요? 독서의 효능도 모르시면서 피해의식으로 남의 꿈과 신조를 꺾고다니지마세요 ㅎㅎ
책덕후들의 꿈입니다
와 ~~ 멋지시다~~
유튜브에서 감상한 수백수천의 집들가운데
가장 살고싶은 집...
내가 저 책장 한줄의 책만큼이라도 제대로 읽었더라면, 나의 인생이 달라졌을 것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인생이 다이나믹하게 달라지거나 하진않아요.
독서는 내면에 쌓이는 거라서 세상을 보는 시각과 생각의 방향이 다채로워져서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답니다.
과연 그럴까 ㅋ
지금부터라도 달라지면 됩니다. 세상에 늦은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시며 살아오셨으니 이제는 나만의 책들을 즐기면서 마음을 살찌우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습도 조절도 자연스럽게되고..외풍도 막아줄거같아요 ㅎㅎ
너무 부러운 서재에요
너무 멋지다..
너무 좋다...
❤
위치도 좋네요 무등산산자락
부럽네요--
벌집같은 아파트에 비하면 이곳은 천국입니다.
이사 가면서 그동안 모은 책의 2/3를 처분했는데 너무 부러운 집이네요.
근데 사실 다시 보실책 아니면 처분하시는게 합리적이긴 해요 다 짐만 되죠
꼭 책 안읽거나 허세부리는 애들이 바리바리 싸매기만 함.
@@user-xp1mn8lq3n 꼭 머리가 빈 애들이 이런 소리함.
@@skensmith그래쪄요~~~¿¿
내가 본 집중에 가장 멋진 집이네요
ㅎㅎ 저도 인테리어를 책장으로 할예정인데.. 제 미래의 집 느낌나네요~
말그래도 인테리어 용이죠? ㅎ 채워놓으면 괜히 학자 된거 같고 ㅎ
김영옥 할머니의
구수하면서 친근한 목소리가
방송을 더 살리는군요.
책가로 쌓기 하면 맨 밑에책 보고싶을때 어떡함? 맨위에책이 1권이 오도록 놓는건가요?
와 도서관을 집에 두셨네
저렇게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나이들고 싶다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에 나오셨을때
추천하신 책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