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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มิ.ย. 2022
- "근처에 뭐가 보여?"
"음… 나무랑 가로등?"
길을 헤매다 약속 시간에 늦은게 한 두번이 아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늘 불안한 길치….
그 어떤 길치라도 길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소소한 팁을 공개합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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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 #길찾기 #역사 #길찾는법 #지도 #꿀팁 #교양만두
일러스트│강동한
*참고 문헌
기타무라 소이치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매일경제신문사(2018)
마이클 본드, 「길 잃은 사피엔스를 위한 뇌과학」, 어크로스(2020)
'길치들의 축복' 분홍·녹색 유도선 "아이들 색칠놀이 보다 유레카~", 한국일보(2020. 9. 30)
길치한테는... 똑같은 동네인데도 낮이랑 밤에 또 다르게 보임....ㅠㅠㅠㅠ 낮에 갔던 곳, 해가 지면 초심으로 돌아가버리는 매직
게다가 밤에 술먹고 가면 완전 딴 세상이죠. ㅠㅠ
맞아요~ 낮에 잘 다니던 길도 밤이되면 도데체 구분이 안가서리...
특히 운전할때는 늘 다니는 길도 웬만해선 혼자선 안갑니다~ㅠ
대낮이라도 방향을 반대로 돌리기만 하면 다른 장소죠
길치가 아니어도 처음 가는 동네의 밤과 낮은 정말 다른 곳으로 보여서 같은 동네인 거 알고 놀람..ㅋ
나만 이런게 아니었어!엉엉~~
약속이 없으면 길찾지 않아도 되는걸!
X..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X
@@Rain_castle03 무슨 뜻인가요?
아하 이런 방법이
중고등학생 때 투지폰 썼었는데 그때 진짜 길 모르면 직진하는 성격이어서 고생 많이 했음ㅋㅋㅋㅋ 스마트폰 사고서는 지도 볼 수 있으니까 길치 소리 안듣게 되서 행복ㅋㅋ
네 ? 지도를 보고 갈수 있음 길치라 할수 없지요. 전 지도 핸폰지도 보고서도 반대로 가는데요.
맞아요. 저희딸과 약속잡음
전 늘 혈압이 올라요
길찾기 앱으로도 못 찾아가요
2:56 이래서 아빠가 길을 잘 찾고 엄마가 양말을 잘 찾았군
어느 게임 방송인도 길치인데 군 복무 시절 보직이 척후병이었다네요.... ㄷㄷㄷ
저도 길 잃을 때 대비해서 처음 가본 동네는 근처 유명한 큰 건물(무슨 마트라든가 병원이라든가 지하철역이라든가)을 세이브 포인트처럼 찍고 갑니다.
어우 그런일도....
난 길치라기보단...방향치? 그게 길친가?
오늘의 주제 : 뇌비게이션
저도 엄청난 길치에 거리감각이 제로인데.. 한번은 저는 안양에 살고 구로에서 술먹은 날 막차가 끊겨 어찌할줄 모른채 문득든 생각은 구로 안양 둘다 1호선이고 마침 옆에 안양천이 있으니 안양천만 따라 걷다보면 금방 안양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어리석은 생각 하나로 비틀거리며 출발한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뻔하게 1시간동안 헤매다 그냥 택시를 타고 집간적이 있네요 ㅠㅠ
가능한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책읽기 싫어하는 저한테 재밌는 영상으로 교육해주신는 교향 만두! 덕분에 매일매일 영상 보면서 짧은 시간으로 지식 쌓는 것 같아서 넘넘 좋아요~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독서..교양만두..>_
이래도 지식정보채널 아니라고 할 거냐? 거짓정보채널은 정당한 비판이다
@@user-mg2of6dd6y ???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채널 맞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user-dx6ry9ee7g 지식정보채널이 아니라 재미로 보는 채널이라고 궤변으로 거짓정보채널 회피하는 사람한테 한 말임
길치라기보다 방향치인데… 건물이나 골목을 들어갈 때와 나올때 방향잡기에 실패해서 길을 헤매게될 때가 많은… 추운 겨울엔 길을 헤매다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ㅜㅜ 지도앱이 방향 찾아줘서 간신히 생명 유지하며 사는…
맞아요!!!
방향치라 길치예요!
핵공감!
길치라서... 친구나 가족같은 다른사람이 옆에 없으면 처음 가는길은 절대 가지 못한다는... 그래서 왠만하면 밖에서 길 잃을까봐 잘 안 다닌다는...ㅠㅠ 길치의 설움이란... ㅠㅠ
남대문 시장 출구 찾다가 2시간 헤맴. 길치 주제에 쓸데 없이 지름길 찾는다고... 길치들은 무모하기까지함.
귀여우세요 저도 길치에요 ㅎㅎ
저도 지도 어플 없이는 한 발짝도 못 나가는 극한의 길치라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재밌게 보았네요ㅎㅎㅎ 모퉁이 돌 때마다 방향 잃어버리는 거 너무 제 이야기...ㅋㅋㅋㅋㅋ
LA에서 우버타고 도시 한가운데 내리니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 되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대한항공 빌딩을 기준 삼아서 숙소 창문에서 보있던 면과 크기를 추론해 걸어가니까 바로 숙소 찾은 기억이 있죠.
뭘까...? 이사람은...?
어? 싸패다 ㅋㅋㅋ
건물안에서도 길을 잃어버리는 나...
그래서 처음가는 장소를 갈때 네비게이션 어플 키고갑니다ㅠㅠ
네×버 지도를 알고 제 길치 인생 달라졌읍니다...ㅎㅎ
특히 도보시에 움직이는 점이 생기면서 길치 완전 탈출 ^^
그전엔 사거리에서 방향을 못잡아 헤맸었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전 구글지도.....
@@user-xr8bt2fi7x 맞아요ㅋ 길가다가 헛갈리면 핸드폰 돌려봄ㅋㅋ
길을 분위기로 외우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었지,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었지 하면서 외우는데 진짜 GPS는 최고의 발명품..
근데 진짜 길 못찾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아무런 근거 없이 "일단 고" 하면서 근거없이 보이는 길로 가는 경향들이 있던데..
뭔가 이쪽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면 꼭 반대편이더라..
시골에서만 살다 성인이 되서 경기도 처음 왔을때 내 자신이 길치라는 사실 알게 됐고 지금 까지도 그러네요 지금은 내비있어 다행이지만 내비 없을때 엄청 고생 했던기억
평소는 주변 두리번 거리는 습관이 없어서 그런지 간판명도 잘 못 외우고 맨날 가는 길로만 가는데 지도앱만 있으면 이상하게 낯선 곳에서도 잘 찾는 편. 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우리 교양만두님ㅎ
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최악의 길치인데 좋은점 하나도없고 평생 답답하게 살고있습니다 ㅜㅜ 길치아닌분들은 몰라여... 특이점이있다면 옛날에 지능검사를할때 공간지각력만 유독 낮게나왔었어요 ㅠ
이건 나를 위한 영상이네요 제가 지독한 길치인데 ㅠㅠ헝헝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어무니.. 정말 심각한 길치이신데 종종 같이 여행을 다니는 편이거든요. 근데 매번 길때문에 싸워요. 저는 길치도 아니고 모르겠으면 지도를 봐가면서 확인하는데 어무니는 길을 해매는 와중에 멈추시지 않고 그냥 눈길 닿는대로 일단 가버리시고 우선 본인이 맞다고 우기심 ㅠㅠㅠㅠ 지도 조차도 안믿으시고 ㅠㅠㅠ 매번 실컷 해매고 나서야 그제서야 제가 맞았다고 인정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이구요.. 산 올라가셔서도 길을 종종 잃으셨다가 집에온걸 무용담처럼 가끔 얘기하는데 걱정이네요. 에휴...
갈 때마다 출구를 못찾아서 헤매던 지하철 역이 있는데, 특정한 상점을 기준으로 출구를 찾기 시작했더니 안 헤매고 금방 빠져나올 수 있더군요. 근데 그 상점이 없어짐...
길치를 탈출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욕 안 먹겠다 ㅎㅎ
ㅇㄷ...
어우... 빨리 탈출하시길...
근데 길치 아니어도 늦으면.......ㅋㅋㅋ ㅠㅠ
전만이분들 우정 뽀에버..
교양만두님 나~ 깜짝놀랐잖아~ 요즘 영상에 소홀하다고 생각했는데 광고찍었더라고욧!!!
일단 축하해요~~~^^ 근데 교양만두의 매력을 쫌더 잘살렸으면 좋았을텐데 쫌아쉽네요ㅠㅠ
이기회에 빨리 100만 가자~~
4:32 2번에 추가 할 수 있는 팁, 앵커포인트 잡을때 보이는 건물 중 가장 높거나 유명한 건물 잡으면 더 편해 집니다.
(예를들면 오클랜드(뉴질랜드)의 스카이 타워, 체스키 크롬로프의 성 망루, 잘츠부르크의 잘츠부르크 성 등등)
이거 녹음 하실때 기분 좋으신 일 있었나보네용 평소 녹음 톤보다 텐션이 높으시네요ㅎㅎ 뭔가 대리 행복 쌉가능ㅎㅎ
기쁨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 ^ㅁ^
오늘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봤습니다~ 길치 인생 이 영상으로 탈출해보겠습니다ㅎㅎㅎ
길치 탈출을 응원합니다 8ㅁ8!
나도 길 못 찻는편이지만... 친구가 6년 다닌 학교 가는 길의 역 출구 번호를 모를때는 찐 당황. 평소랑 다른 출입구로 들어가면 그대로 반대방향으로 탑승...
여기 길치 한명 추가요 😂 특히 급할때 더더욱 길을 헤매게 되더라구요
물론 뇌의 어떤 특정 부위가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제 경우를 보면 결국 뇌 트레이닝의 문제라고 봅니다. 중딩때 도서관을 못찾아 반나절 이상 헤메다 비 쫄딱 맞고 집에 간 적도 있고, 처음 서울 올라와서는 지하철 노선도를 제대로 못 봐서 반나절 가까이 빙빙 돌기만 하기도 했거든요. 헌데 나이가 들면서 계속 관심있게 살피며 길을 걷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대충 이 방향으로 이렇게 가면 저기가 나오겠다... 이런 감이 생길 정도가 되더군요. 재미난 일화로 기타를 잘 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심각한 길치.... 초딩때부터 낙원상가 악기상점을 들락거린 친구였는데, 하루는 그 안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출구를 못찾겠다고 전화가... ㅋㅋ... 그래서 처음 들어가보는 제가 그 친구 찾아서 목표 완수까지 다 시킨 후 데리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것을 경험하다 보니, 뇌 - 라는 것은 타고난 차이는 있겠지만, 그 이상의 노력을 들여 계속 사용하면, 일정 수준 이상 - 평균 이상 - 의 능력치는 나오드라구요. 물론 그 과정이 겁나게 머리 깨지긴 합니다... 흐...
경험상 여기 나온 세가지 방법 다 써봤지만 별소용 없음.
특히 세번째 경우 지나온 길을 되새겨 보려해도 거의 기억이 안남.
게다가 자주 갔던 길도 한 두달
지나고 가면 헷갈림.
노력하면 조금 나아질 수는 있겠지만 길눈도 타고나는 거라 어쩔 수 없더라...ㅠㅠㅠㅠ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
5:51 내가 1년 전 다녔던 초등학교..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우리 집이 나오는 곳이다.. 와 진짜 왜 좋지
한두바퀴 헤매다보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와요 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보가 있는 영상 감사하고 재밌게 봤어요
길치로 인해 시간적, 경제적 손해를 받으면 싫긴 함. 지도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그 경로대로 오면 되는데 그걸 왜 헷갈리나 싶기도 하고...
내 친구는 엄청난 길치인데 사람을 잘 기억 함,, 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같이 지하철 탔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내 앞자리 여자 오늘 저녁먹을때 서빙해준 알바생이야. 이러거나 지나가다 본 옷가게 알바생도 기억함..
그친구 INTP?
길을 찾는게 어렵고 초행길을 특히 더 어려웠는데 길을 못 찾는 사람은 명확하게 꺾인 길을 선택하면 헤맬 가능성이 줄어드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방법을 써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 힘들면 길의 순서를 외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누리대로-절재로-달빛로" 이런 식으로요
저는 도저히 건물이나 구조물을 기준으로 못 하겠더라구요... 길 가다가 깜빡 놓치는 일도 많고 봤더라도 창의적으로 헷갈려서 별 이상한 길로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길이야 가면서 교차로마다 표지판 확인하면 되니까 좀 낫데요
뭐 그래프로 못 풀겠으면 수식으로 풀어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ㅋㅋ
펙트:솔직히 친구중에 한명은 길치임
가족중 저만 유독 길치라서 맵에 장소 찍어서 가는경로를 아무리봐도 모르겠고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길에 들어서면 노답이였는데 거기다 방향치까지 있어서 대환장이였지만 저도 큰길위주로 이동해보니 방향만 모를뿐 목적지에 우여곡절끝에 도착하긴해요ㅋㅋ 근데 자주 다니던길도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 같지만 여러갈래일 경우 안다녀본 다른 길로 들어섰을때 한끗차이로 못찾고 헤맬때 많아요ㅋㅋㅋ
길치로서 말하자면, 주위 건물을 기억하려는 의지가 없고 방향 감각이 똥😭😭
맞아요 '관심 집중'이 길치.방향치를 예방하죠
딴생각하면서 가면 집도 지나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초행길 헤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그냥 즐기세요~~
제가 딴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운전대를 절대 안 잡아요... 잘못하면 수도권에서 부산까지 운전해야 할 수가 있거든요... ㅋㅋㅋ 경험담임..
잠실 사는데 잠실역 지하상가 안에선 아직도 원하는 출구 찾기 힘듦…ㅠㅠ
확실히 앵커설정은 공감된다... 나도 길치라서...흑흑ㅠㅠ
일본 연구 뭔가 맞는 것 같기도 ㅜㅋㅋㅋㅋ
지구는 둥그니까 걷다보면 어디든 나오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몇 시간을 걷는 사람 나야 나…,,
특히 사람 많으면 많을수록 찾기 어려워지는 거 저만 그런가요..?🤔
걷다보면 우리 전만이분들 다 만날 수 있을까요~ ^ㅁ^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에서 길을 잘 찾는 사람들은 남반구로 가면 길치가 된다는 거....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면 다시 잘 찾게 되지만요....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길치인 사람들은 남반구에 가면 여전하답니다. 인생여전....
뭐예욬ㅋㅋㅋㅋㅋㅋ 희망가지고 호주가볼까 했는데 좌절 ㅋ
@@user-eq1ek6bv8q ㅋㅋㅋㅋㅋㅋ
@@user-eq1ek6bv8q 근데 제 경험상, 한국에서 길치였던 분들이 남반구에서는 저보다 더 잘 찾아다니셨어요. 저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오히려 더 헤메게 되서 더 잘 못 찾아다니고요... 결국, 남반구 여행 갈 때는 길치랑 길치 아닌 사람이 짝이 되어 같이 가라는 거...^^
선댓.
오늘이 화요일인걸 봐선 광고인가?
1. 운전해서 7년 동안을 그 길을 왕복 했는데....그 왕복 방향이 아닌 직각 방향에서 진입한후 여기가 어딘지 몰라서 헤맨적이 있음.
2. 길치들은 대부분 사람 얼굴이나 자동차 외관을 구별 못함. 그랜저랑 소나타가 같은 색이면 옆 모습으로는 백번을 봐도 구별이 안되고 꽁무니 쪽에서 봐야 알게 됨.
3. 사업할 때 거래처 회사 상무를 만나 2~3분간 담소하고 악수하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그회사 찾아가서 "상무님 만나러 왔는데 어디 계시냐?" 물어 봤는데 그사람이 바로...ㅠㅠ. (신사복 입었던 그분을 작업복 차림에서 알아보지 못함)
길치라서 제목보고 들어왔읍니다....
지도를 보면서 가도 제가 걷고있는 길과 지도상의 정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도를 보니 A대로를 통해 가야 해서 일단 큰길로 나갔는데, 알고보니 내가 맞딱뜨린 큰길은 A대로가 아닌 B대로였다는 것임.
또, 길을 기억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되돌아 나올 때 방향을 틀리는 경우가 매우 많음. 방향감각이나 공간지각능력이 거의 없는 편인듯..
한번 갔던 장소는 사진처럼 단편적인 장면을 기억하지만, 그 사진들이 서로 연결되지가 않아 조각조각 흩어져있음.
길 잃어서 개고생한 뒤로는 내 기억이 아무리 정확해도 동행인의 말을 따르고 있음 ㅋㅋ 동행인 따라가다 보면 결국 내 기억이 조작된 거더라 ㅠㅠ
대부분 길치들 특)
지금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 방향 어딘지 말해보라고 하면 모른다
이것만 알아도 반은 해결인데 ㄷㄷㄷ
2:01 신기하게도 저는... 동네 단위나 그보다 작은 단위에서는 관계 방식으로 좀더 규모가 커지면 좌표 방식으로 인식하네요....
앗! 교양만두 제 주위에 길치들이 있다는요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
진짜 길치 친구보고 신기했던게 어딘데? 주변에 뭐가 보여? 라니까 트럭이 보인답니다.... ㅋㅋㅋㅋ
간판은 뭐 보이는데? 이러니까 보통은 큰건물 큰 간판 알만한 가게로 알려주잖아요? 그런데 그냥 물어봤을때 바로 보이는 간판을 알려주고 그다음에 자기 근처에 있는 가게들 위주로 알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모든 가게를 아는건 아니란다 ㅠㅠ
그래서 자주 쓰는게 카카오 위치 찍어보내라고 해요 ㅋㅋ 그게 훨 편함
살아 있을 때 이렇게 기술이 발달해서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저번에 헤맸던 길을 떠올리며 걷다가 다시 똑같은 곳에서 헤매고 있다는...
뭐가 문제지?
03:04 "어머니께서 우리가 못찾던 물건을 바로 찾으시는 이유"
ㅋㅋㅇㅈ
ㄹㅇㄹㅇ
뭔가 나레이션이 바뀐거같아여. 말이 빨라짐 전에 말투가 더 좋아요 ㅠㅠ 너무 빨라요
홍보는 아니지만 카카오맵에 톡친구 위치 공유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친구나 가족 혹은 자신이 길을 못찾을때 톡친구 위치공유를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제 친구가 길치임..
길치의 특징 이 길이 아닌데 하면서 간다고
하더군요..
3:00 안보이는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어머니의 능력이 이거 때문이구나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디텍터 ㅋ ㅋ ㅋ ㅋ
황제펭귄이 길 잃고 한참 왔대서 펭수 드립인줄….
길치의 주요한 특성을 보면 지도라는 것을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거나 못한다는 것이 있지요.
우리누나의 남편, 즉 매형과 우리집안 사람들은 길을 찾는 방법이 달라요.
매형은 길거리를 갈 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지형지물을 인식해서 길을 찾아가는 반면,
우리집안 사람들은 길거리를 기하적으로 인식한 뒤에 좌표계를 설정해서 길을 찾아가요.
전 선천성 방향결핍증 이라는 소리까지 들어봤음돠 ㅠㅠ
슬픈 길치인생
저 같은 지독한 길치에겐
정말 스마트폰의 지도 엡은 신의 축복입니다 ㅜㅜ
도보 길 찾기 덕분에 혼자서도 잘 찾아가요 ㅋㅋ
와 저 길치라고 생각했는데 잘 하고 있었던거네요 왜 다들 길치라고 안 불러주는지 의아했는데.직진법은 명시하겠습니다! 그래도 간판이름이나 그림 보고 기억할 수 있는 여러분이 부러워요 전 색깔이나 모양이 유일한 의지라😂
겜에서도 길치인 사람 잇음? 3d 알피지 같은겜 길 존나 못찾음 요즘 자동퀘스트 기능 넘나감사한것
길을 헤매다 퀘스트를 깨지를 못하구....막..그래요....
오늘은 화요일 인데 뭥미?
길치가 헤메다가 멋진곳을 발견한다해도 ㅡㅏ시 못찾아감
제가 길치인데요.길치는 운전할때는 네비,걸을때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최대한 이용해야해요.제가 길치인데도 배달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거든요.
고속도로 운전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텐데..
저 노면 색깔 유도선이 엄청 유용하다는 것이죠. 이용할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운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에서는 네XX지도, 카XX지도, TX 등의 어플이 좋지만, 해외나가서는 구X맵 하나로 다 되더군요. 심지어 운전할때 네비도..
조사업무를 하면서 길을 빨리 익히게 되었습니다 전 도로명주소 체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난감했을때가 재개발지역 중심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데 지도에 있는길이 거의 다 막혀있어서.. 빙빙돌아서 갔었죠..
2:03 님성 ㅋㅋㅋㅋㅋㅋㅋ
2:03 님성?
3년다닌 길도 새로운길로가면 헤매고,.그래서 매번 갓던길만 가는데, 진짜 심한길치는 너무 힘듭니다..ㅜㅜ 5분거리 마트도 매번 휴대폰으로 네비찍고가야하고,. 주변을 보고싶은데 휴대폰안보면 길을못찾아서, 차가와도 잘못보고 그럽니다...훈련해도 다른 길로가면 또 뇌정지오네요,.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일부로그러는 거라고 하는데,. 전 진짜 10년동안 다닌길도 조금만 달라지면 햇갈려하는데 장애를 가지고있는거 같아요,. 심지어 게임에서도 그게 반영되서 3d 생존게임좋아하는데 동굴에 같혀서 못나와서 며칠동안 길만찾다가 접은적도있고.. 오늘도 주차장 위치못찾아서 같은곳 2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현타 너무심하게오고, 더운날 이러다가 평생 차 못찾는거아닌가? 결국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기억나는데로 흰색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뒤에 초록색 철책있었고, 갈때 무슨 지하도따라 들어갔고 주차장 입구에 돈받는거 있었고 주차장들어갈때 언덕이었다하니까 알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 찾았는데ㅜ 슬픕니다..
길치 ㅠ ㅠ 지도앱켜도 방향이 어딘지,,
글구 건물도 내 눈에 보이는 간판말고 다른 간판만 보여지는지,, ㅠ ㅠ 어디서부터 왼쪽에서 직진이라는 건지 내쪽에서 왼쪽? 뒤쪽? 흑흑 ㅠ ㅠ 어느방향으로 직진하라는 건지 ~
며칠 전에도 지도보면서 방향찾다가 자전거에 치이고 ㅠ ㅠ
그러니까 그냥 데리러와~ ㅠㅠ
교양만두에서 우리동네가 나오네요 ㅎㅎㅎ
길치인줄 모르고 지내다 운전하면서 네비 보면 엄청 돌고 돌다 특히 해지고 나서 신천대로 올리는데 반대로 올려 언제 집에 가나 하구요
다행이 어디로 가나 돌고 돌아도 갈수있어서 ㅋㅋㅋ
부산이면 유턴해서 다시 시작 해야되구 울산이면 t모양이라 건너 보여도 돌고 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다행이었죠
6개월 정도 고생하고 이젠 네비 말하는대로 라도 찾아 갑니다
고속도로 유도선 넘 짱이에요
저 같이 모르는 지역 갈때 아주 유용해서 원하는 목적지 잘 가고 있어요
그냥 길 걸을땐 처음 이사오거나 익숙하지 않을땐 도로 간판 보고 다니니 좀더 잘 알겠더라구요
전 방향치 길치 다 갖고있네요.
그나저나 만두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목소리 주인공은 요요입니다 전해드릴게요 >ㅅ
울 동생 길치 중에 진짜 길치임ㅠㅠ 중학교 배치고사 치로 학교가야 하는 데 어딘지 못 찾아서 내가 데려다 주고 100일 휴가 나올 때도 집 못찾아서 내가 마중나옴ㅋㅋㅋㅋ
동생분에게 꼭 이번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ㅁ^
역시 난 길치가 아니야 약속이 없으니까!ㅎㅎ
다른건 몰라도... 실내에서 물건 찾는건 여성이 압도적으로 우월함. 옛날 엄마한테 뭐 없다고 하면 뚝딱 찾아내주심. 나는 서랍장 다 열어도 못찾았는데...
오! 저만 저렇게 길찾는게 아니였네요 ㅋㅋ 신기하다
길치는 부동산투자 했다가 낭패보는 경우도 있음
맹지(진입도로가 없는 땅)구입이나 역세권이라고 하고선 걸어서 30분
지리감각은 생존이 걸린문제임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님
모양모양~~ 목요일인 줄 알고 화들짝 놀랐잖아요😅
눈치 없는 이유랑 눈치 키우는 법 해주세요!!!
길치는 지도나 네비라도 있지요.
저같은 안면인식장애는 ㅠㅠ....사람얼굴 기억 못해서 난감할때가 너무 많아요
10년 넘게 지도를 만들고 지도만 보고 다니는 측량을 하며 돌아다닌 아재인데 전국 여기저기 동네 다니다보면 특정할 앵커 내리기 힘든 주택가만 있는곳도 많죠.
저같은 경우에는 전체 지도 한번 보고 행렬을 만듭니다. 바둑판이나 체스판처럼 X에Y 지점이 목표다.라고요.
.....말하고 보니 진짜 머리가 뼈속까지 숫자와 좌표로 가득찬 기분이네요;
길을 잘 찾는 사람들과 길치들의 차이는 경로를 인식하는 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한 친구가 통근 버스 타는 곳을 내게 알려줬다.
"이 앞에 5거리에서 길을 건너요, 그 쪽 큰 길로 쭈욱 올라가면, 우체통이 하나 나와요, 그 길로 쭈욱 올라가면 우체통이 하나 더 나오고 거기거 쫌 가면 슈퍼가 하나있고, 거기서 타면 돼요."
우체통을 길을 찾는 기점으로 생각한다는 게 좀 웃기기도 하고, 그 친구 어딜 가는 데에 보통 사람들보다 1~20분은 더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길 나름 잘 찾는편인데
목적지는 도착 전에 지도 쓱 보고 앵커가 될 장소를 몇군데 세겨두고
찾아갈때는 지도 안보고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그 장소 찾아갈때는 그 주변만 가면 금방 찾아갑니다
근데 단점은 한번 돌아갔던 길은 계속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일본여행 갔을때 앵커 뭐시기 잘 이용했습니다ㅎㅎ
오늘 버스랑 지하철 두개 다 잘못타서 4시간동안 이동 중이라 겁나 서러워하고 있었는데 이게 뜨다니.. 제 상황을 어찌알고..
머피의 법칙이네요. ^^;
두 번째 방법이 흥미롭네요!!
네비쓰다보니 다들 길치가 되 버렸슴. 퇴화... 90년대까지는 진짜 다들 전화번호 2-30개씩은 기본으로 외고 다녔었는데.
나도 길 찾을때 주변의 지형 지물 기억해서 찾는데.
한번 간 길을 무의식적으로 기억해서 나중에 여기 어디지? 하면 다 놀람 한번 간 길을 기억을 잘해서 제발 운전 좀 하라고 한소리 들음 ...
길은 잘아는데 운전을 못해.. 남의차 타고 여기저기 살피니 기억하지 ㅋㅋㅋ
외국어도 서툴고 난청이 심한 호기심대왕초긍정콜롬버스나무늘보때문에 나의 해외여행 일정은 일행찾기로 다 보내버렸지.....
길모르면 제발 가이드나 일행 잘따라다니세요 ㅜㅜ 힘들어요 진짜
진짜 길치는 여기가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발걸음은 멈출 수 없음
영상 속도와 목소리가 조금 달라진거같아요 약간 느려도 괜찮을거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