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반에도 힘자랑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00이는 힘이 세구나, 그 힘을 어디에 쓰는 게 좋을까 라고 하였고,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을 돕는데 힘을 쓸 때 칭찬해줬더니 점차 긍정적인 부분에 힘 쓰는 빈도가 높아졌어요. 힘 센 아이에게 힘으로 굴복시키면 결국 아이가 배우는 건 폭력과 힘으로 굴복시키는 방법뿐이라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한 마디 전하기 위해 그 아이의 정체성을 인정해주시는 선생님의 노력과 과정이 정말 감동입니다.
27살 남자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한테 심한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받고 자랐어요. 아버지는 사회에선 완전한 낙오자였지만 가족한테는 군림하는 독재자였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면 치가 떨리게 분노스러웠지만, 어느 순간 저도 학급에서 친구들에게 군림하려 들고 반사회적인 폭력성을 보이더라구요. 고등학생 때 만난 지금의 아내가 10년에 걸쳐 행동을 교정해주고 사회성을 길러줬습니다.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아버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했지만, 영상 속 선생님의 교육에 왠지 모를 큰 위로가 됩니다.
저런 힘을 잘 못 쓰는 어린이가 주변에 분명 한둘 쯤은 있는데 저런 아이가 저렇게 모르고 괴롭힐때 맞는 아이는 점점 더 고통스럽고 주눅들게 됩니다 맞는 아이가 저런아이들에 맞서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도 영상으로 지도 방법 교육 해주신다면 정말 좋 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엄청 큰편이지만 같은반 비슷한 체형의 아이가 계속 자기만 보면 때린다고 한참을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맞아왔을 아이를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선생님께 일러도 그때 뿐 이었다 하더라구요 (당연하죠 ... 스스로 해결 못했으니) 그래서 저는 너는 호랑이가 되고싶니? 아니면 토끼가 되고싶니 당연히 아이는 호랑이가 되고싶다 말을 했죠 육식을 하는 모든 동물들은 눈이 앞이 달려있단다 좀더 집중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앞에 달려있지만 토끼와같은 초식동물들은 눈이 옆에 달려있지 잡아 먹는 동물들을 확실하게 보기위해 잘 도망가기위해 도망갈 목적으로 뒤도 볼 수 있도록 눈이 양옆에 달려있어 마찬가지로 장난으로 남을 때리는 아이는 호랑이가되는거고 맞는아이는 눈을 아래로 내리깔거나 옆으로 돌리지 무서워서 눈을 똑바로 못 보게 되는거야 자 다시 물어볼께 넌 호랑이가 되고싶니 토끼가 되고싶니 좀더 작은 목소리로 호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아빠가 널 때리는 녀석이 될께 너는 호랑이가 한번 돼어봐 하고 툭툭 툭툭 약올리며 때렸습니다 처음엔 잘 못하다가 아이가 하지마! 하고 눈을 똑바로 보며 호랑이가 되어 크게 소리치더라구요 잘 했어 ! 이젠 하지말라했는데도 계속 때려볼께 그땐 너도 힘이 강한 호랑이라는걸 보여줘야해 (솔직히 이게 잘 한 방법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에게 이걸 말한다고 해도 자의가 아닌 타인에의해 잠깐 멈춰지는 것 이기에 이걸 한번에 바로 잡지 못한다면 영영 토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 기준으로 교육을 시켜줬습니다) 그녀석이 때린 만큼만 때려줘 딱 거기까지만 그럼 헛 이녀석도 호랑이었구나 하고 다음부턴 절대 널 괴롭히지 못할거야 이건 아빠 경험이야 라고 말해주고 다시 시도 아이는 제가 툭툭 때린 강도만큼 저를 똑같이 툭툭 때리며 하지마! 라고 크게 소리질렀고 다음에 혹시 그 아이가 널 또 때린다면 똑같이 이렇게 하면되 선생님께 혹시 혼나더라도 넌 이젠 당하지 않는 호랑이가 될 수있는 아이니까 잘 못 했다 말씀드리고 좀더 당당해지는거야 알았지? 이렇게 아이가 충분히 알아 듣고 실행할 할 정도로 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원래 다른아이를 절대 때리거나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도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하면 저 아이와 똑같은 아이가 되는거야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는 정말 힘든거 너도 알지 ? 라고 말해줬고 결과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반에서 아이가 우리아이를 때렸고 아이는 연습대로 호랑이 눈으로 그녀석을 정면으로 보며 하지마! 라고 소리쳤고 그아이는 이후로 절대 단한번도 우리아이를 때리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중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아이도 이젠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 방법이 옳은 건지 그른건지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배우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있을까 생각을 하는 입장이기에 ... 선생님께서 이런 부분을 교육적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경험담을 글로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서로 감싸안아주는 마음이 넓은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도 초등 들어가더니 힘으로 과시하려해서.... 진정한 상남자가 뭔지알아? 하면 아들이 그게 뭔데요?! 하더라고요 .... 진정한 상남자는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거야! 하면서 베개들고 자!! 해봐!! 하면서 권투연습 도와줍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아들 꿈이 경찰관이 되었어요.... 수학문제 풀때도 받아올림을 어려워하고 짜증내길래 하기싫지 근데 해야하는것도 있어~~ 이 문제를 풀수있으면 너는 수학에서 레벨업을 하는거야 하고 넘어왔는데 그나마 잘한거네요 사실 속으로는 화딱지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또 공감^^
어른이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엄마의 힘으로 아이를 굴복시켜 놓고 가르쳤다고 생각했어요.. 영향력이 닿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먼저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왜 말해도 말해도 듣지 않는가에 대한 일부 답이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정말 멋진 어른이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면에서도 지치신 기색이 역력한대요. 이것을 부모님들이 해주시기도,일반교실에서도 이런시간을 할애하기가어려운데 스스로 살아가는 것을 터득하기까지의 시간이 인고의 시간이기도하지만,깊은 사랑과 신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니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최민준 소장님영상은 누구도 문제아로 보지않고 접근하는 영상인것같아요.
타고나길 ‘힘’에 관심 있는 아들들이 있어요. 지기 싫어하고 그런 상황은 미리 피하거나 시도하지 않죠. 저희 아들과 정말 비슷해서 재미있었네요 이런 타고난 공격성은 추진력이나 돌파력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여자인 엄마 입장에서 잘 케어하고 바른 방향을 안내하는게 쉽지 않지만 무조건 나쁜 기질이란 없ㅇ어요. 아빠가 좀 많이 도와주고 좋은 모델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죠 ㅠㅠ 저는 아이의 힘을 인정해 주고 그 힘은 너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받은 거다, 그러니까 너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물어보고 도와줘라 라고 설명합니다(만5세 이후쯤 가능) 저도 아이 어릴땐 주로 통제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아이가 덕분에 사회생활에 전혀 문제없고 기질에 어울리지 않게 규칙을 잘 준수하는 아이가 됐는데, 가끔은 지나친 통제로 위축된 부분이 있지 않나 고민도 돼요 ㅠㅠ
아 그리고 실패나 못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너가 어렵고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그런데 그게 지나가면 분명히 잘 할 수 있는 때가 오ㅏ. 지난번에도 그랬잖아’ 하거 과정의 어려움을 격려해주고 봐줘야 하더라구요. 힘이 쎄서 뭐든 도전하도 잘 할거 같지만 반대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민준샘은 다른 육아 전문가분들과 다른 점이 아니 더 특별한 점이 계신 거 같습니다. 그 어떤 아이들이 다가와도 깊은 구덩이에서 꺼내주실 수 있는 날개가 있으신 거 같으세요. 오늘도 그 날개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달아 주셨어요. 많이 배우고 감동하며 깊은 울림을 메아리처럼 새겨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가 빛날 수 있는 순간들을 항상 찾는다고 말씀하셨을때 너무 찡했어요. 어른들도 그런 순간들을 항상 찾아 헤매이는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반성하고 가요.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발견하고 기뻐해줄 수 있는 그리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돕는 엄마가 되어갈게요.
영상을 보고 울컥하는건 왜일까요. 아직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공감대가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이런감정이 드는 것은..요즘은 아이들의 문제행동에 어른들이 너무 과잉반응을 할 때가 있다고 느껴서 인 것같아요...아무래도 매체나 주변 사건 등 문 제가 된 큰 사건들을 겪고 난뒤 생겨난 사회적 분위기긴 하지만 ..그러다보니 가끔은 아이들을 개선시킬 노력이 부족해면 안되는하는 우려가 될때도 있어요 이런 어른들이 많다면 앞으로의 세상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른으로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는데요...이 영상을 통해 반성하고 성숙한 어른이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선생님도 아니지만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며 사람에 대해, 관계에서 저의 부족했던 점이나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얼마전부터 자주 시청하고 있어요. 특히 스스로를 대하는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최민준 쌤께 감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영상 공유를 허락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아이가 지금은 미숙한 모습이 있다해도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용기내어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려는 부모님이 있으니 좋은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이 부럽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거라고 생각해요. 이 채널이 계속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와..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들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 ..감탄하고 갑니다. 알지만 안되면 포기하고 마음 저 깊숙이 넣어놨던 생각들을 이 영상을 통해 또 꺼내게 되고 노력해보자 싶네요. 들어주고 공감하고 그 뒤에 한마디의 가르침. 오늘부터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공격적인 아동의 공격성을 가르칠때 그아이의 공격성을 제어하기 위해서 나역시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도 맞으면서 굴복감을 받으며 커서 가끔 제 아이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아이의 욕구를 잘 인정해주고 인격적으로 통제해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해요!
아이에게 마지막 멘트를 다시보기 해서 봤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가 저학년일때 열씨미 최쌤강의도 듣고 했는데 아이가 초6이 되면서 남자아이다라는 것을 조금씩 망각하고 있었네요. 정말 지나다가 최민준쌤이다 하고 들여다 본 영상...그냥이 아니였어요. 오늘 하루 생각하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건강한 사춘기를 위하여...진심을 다해 만드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되어서 울컥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하는 모습을 보이던데 옆에서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유투브에 수많은 양육관련 영상을 보다 작년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영상을 볼때 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모든 어른들이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대한다면 세상에 문제아라고 낙인 찍히는 아이는 없을 것 같아요 두아이를 키우는 저조차도 선생님의 한마디에 위로 받고 치유 되는 기분입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보석 같은 영상 감사드린다고 댓글로나마 꼭 남기고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같은 나이 아들인데 조금은 내성적인 아이예요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무언가 새로운것을 할때 상대보다 못하다고 느끼면 도전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보여서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기다려주는것이 답인지 고민이예요. 축구 시작할때 공차는게 어설프니친구가 놀렸데요. 그 뒤로 축구 안해요ㅜ 어릴때 자전거 무서워해서 지금이라도 배우게 하려니 친구들이 보조바퀴 놀릴꺼라고 안탄데요... ㅜㅜ 선생님 영상을 열심히 공부해서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네요 ㅜ
힘이 쎈, 헐크 아이언맨은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 그 힘을 사용하지, 친구들에게 장난치려고 쓰지 않는다.. 너는 커서 영웅이 될꺼니까, 네 힘을 꼭 아꼈다가 정의로운 곳에 쓰도록 하렴.. 이야기해줘야 겠어요ㅡ 제 아들이랑 겹치는 부분 (남들보다 못하는 부분은 아예 하지 않으려는 부분, 충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유심히 시청했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동영상 공개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공익을 위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주먹으로 손바닥 가격,자세 취할때😅 저같으면 안되지 너무 위험하게 자세취했어 라고 했을것같은데😢 솔직히 학교에서도 바로 제지당할수 있는 제스츄어가 맞고요. 만약에 당하는 아이들이 있었으면,폭력에 노출됬다고 느낄수도 있는일 같은데ㅜ 최민준 소장님 대응력이 뭐랄까. "어 제대로 자세 취하고 해봐.." 음.. 여기 나온 친구랑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같이 크고 있으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희 아이 데리고 한번 뵙고 싶네요. 아이 성향을 기르는 양육자도 파악하기가 쉽지않아요😂일반 학교 교실에서 저렇게 선생님들께서 이십오명아이를 대해주실수 없는데😢흠.. 어렵네요. 현실에서 접목할수있는것들이... 예전에 저희때 오십명이 전부 삼삼오오 모여서 고무줄 땅따먹기 공기놀이하다가 짖궂은 애들이 줄끊고 도망가고 그정도수준의 폭력이 아닐때도 있고요ㅜ😢적절할때 방문해서 좋은 운동이나 악기같은것들 만나서 어떤 방법이든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들 배워서 이 에너지 긍정적으로 잘 풀 수 있기를 응원해요.🎉너무 지도적인 댓글이 아닌가 자가검열해보면서 소통해보려고남기네요 각목자를때 얼마나 인정받고 싶었는지 보이네요ㅜ
아들들은 스스로 영웅으로 인정받고 싶은 본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친구들은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골프는 대중적이기도 하지만 집중력과 힘을 소진하는데 참 좋은 운동같아요. 저희 첫째가 항상 또래보다 크고 힘이 쎄서 어려서 부터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해주었고. 그걸로 힘을 컨트롤 하는 법. 스포츠 정신같은 걸 배우면서 힘은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스스로와 약자를 보호하는데 쓰는 거라고 끊임없이 가르쳤거든요. 아직까지는 공격적인 부분으로는 문제를 전혀 보이고있지 않아서 참 감사해요.
오늘 마지막 말이 참 와닿습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어떤한것을 가르치려고 할때 아무리 내가 많은 지혜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자리에 없다면 아무소용도 없다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싶다면 먼저 아이의 영역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저도 사범했던사람으로 초2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정말 공감이 가는말이었던거 같아서 9년전 아들을 낳고 키우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꾸준히 시청하고 육아하며 고민이 있을때 찾아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오늘 영상은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남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남자아이들의 힘의 논리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힘이 세지니 저에게 힘자랑을 하려고 할때 힘으로 하면 안된다는 저의 논리를 이야기해주기도 했는데요. 이제 확실히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았네요. 강의 정리해서 안방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최민준 소장님 배움주시고 성장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크게 나와준 내아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잘자라준 고마운 내아이 성장도 남다른 덕분에 또래보다 힘이 세서 아빠인 저는 좋으면서도 무섭기도 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아이에게 조언을 하는데에도 적절한 방법을 거쳐서 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교육적인 팁을 얻기 전에 먼저 큰 감동을 느낍니다. 아이를 한 인격체로 바라보시고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그 아이의 깊은 곳에 있는 마음.. 진심을 알아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성인이 된 저에게도 저의 내면 아이의 심금을 울리네요. 제가 항상 어른의 기준에서 아이를 바라보며 지도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고 갑니다. 어린 시절 제가 받고 싶었던 관심과 지도를 제 아이에게 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몇 달 전에 올라왔는데 이제야 봤네요. 세 아들키우며 필요한 인생팁 많이 깨닫고 갑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소장님이 아이의 게임에서의 자세를 통해 아이 성향을 파악하는 것에 감탄했고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강점을 인정해 주시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다가가시는 것에 감동까지 느꼈어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싶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포켓몬 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덧붙여 화면 너머 느껴지는 소장님의 아들들에 대한 애정에 웃음짓게 됩니다. 외국에서 이런 영상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사는동안 많이 버셔요!😊👍🎁
이런 영상을 보면 꼭 제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괴롭기도 하고 스스로를 탐구하는 도움책으로써 활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지금 20대 초반 여자인데 공격적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 제가 그 모습을 닮은 것 같아 절망감을 느낍니다. 그저 제 감정을 써보았습니다. 훗날 제가 균형잡힌 사람이 되어서 그저 긍정적인 영향이 되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고 세상의 모든 아픈 어린이들이 치유받고 건강해지길 바라요. 영상들을 보며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듭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상황을 봐서 알고리즘에 이끌려왔어요 ㅜㅜ 강아지 산책하러 갔는데, 어떤 어머니가 딸 손 잡고 가면서 "니가 그렇게 폭력적이면 어떻게 애들이랑 놀 수가 있겠어! 엄마 진짜 창피해!" 이러셔서.. 딸이랑 그래도 사이가 좋구나 했는데.. 지나가고서 보니 뒤에 아들이 ㅠㅠ 딸 손잡고 가면서 뒤에 멀찍이 따라오는 남자애를 혼내시더라고요 ㅠㅠ 왜 그랬는지를 아들한테 물어보고 그러셨음 더 좋을 거 같은데, 딸한테 "오빠가 먼저 00이한테 어떻게 했지?"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딸은 난처해하다가 이르고... 아들은 그정돈 아니었다고 울다가 화단에 발길질 하며 따라가고 ㅠㅠ 진짜 보는 제가 다 안타깝더라고요.. 셋 모두 불행해보였어요...
아이들의 성장에 정말로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길을 갈수있도록 방향을 지시해주는 교육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지식교육은 후자이고 올바른사회성을 가지고 성장해야 나라의 미래도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한명.한명이 소중한 미래이기에 교육하는 선생님 또한 소중하고 필요한 인력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어린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교육 듣는데 그 강사님도 그러더라구요. 아빠가 아이보다 결과물을 너무 잘 만들거나 잘하면 아이의 성취감(?)이 꺽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해줘~ 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 아빠보고 만들어주라거 한다고~ 엄마도 에게... 그것밖에 못해? 이런말 하면 아이가 엄마가 해주세요 하고 다 엄마에게 해주라고 한다더라구요ㅠㅠ 암튼 영상보며 아이를 인정해주고 5분이라도 들어주고 봐주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 같아요ㅠㅠ
미국에서 만 4살 반 아들을 키우는 아들맘입니다. 또래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크고 힘도 나이가 훨씬 많은 형들한테 지지않을만큼 어려서부터 힘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아들이에요. 요즘 아이에게서 공격성이 많이 보여서 걱정이 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체벌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적당할 때가 있는 법인거죠. 무작정 아이를 심한 욕이나 힘으로 다루는게 아니라 그 아이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는 거죠. 그게 부모의 고충이고 의무 아니겠습니까 옛날처럼 개맞듯이 맞고 하는 시대는 지났죠 지금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이라는 걸 지니고 다니다보니까 저희나 부모님 세대들 보다 보고 느끼고 들을수 있는 기회도 많구요. 그것들을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어린 나이라 호기심도 엄청 나구요. 때론 받아주지만 때론 혼도 내야된다는거, 그 때를 정확히 보는게 당연하게도 어렵죠. 말로만 한다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한다는게 어렵다는겁니다. 아이들의 눈에 맞춰서 놀아주고 얘기하고 참... 힘들지만 가르침을 받고 잘 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선생의 마음이 이런건가 부모의 마음이 이런건가 싶으면서 보람차고 울컥하기도 합니다. 이런거 영상으로 만들어서 알려주는 사람 잘 없는데 참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으로 좋은 영향 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저는 12살 아들 11살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주변에서 너무 아이들을 통제한다고 학대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더 통제하라고합니다. 제가하는건 다른것 없습니다. 첫째. 집에 tv가없습니다. 그래서 tv를 보지못하죠. 둘째. 등교시간및 하교시간체크. 중간에 다른곳에 가지못하게 합니다. 학원 및 숙제들 다할때까지 자유시간 없음. 숙제한것 모두 확인함. 셋째. 핸드폰및 게임자체를 금지. 대신 책을 많이 사주고 아이들은 책을 재미있어합니다. 넷째. 행동이 조금만 과격해지면 잔소리 두시간 이상? 왜 하면 안되는지 집요하게 합니다. 참고로 첫째는 6학년인데 162에 체중이 70키로 육박... 좀 심한 행동일경우 힘이남아돌지 하면서 팔굽혀펴기 60개등 맨손체조로 넉아웃 시켜버림 그렇다고 숙제를 건너뛰는일은 없음. 즉 자유시간 책읽는시간을 빼앗기지 않기위해서 지금은 과격한행동 절대안함. 마지막으로 맛있는것 만들어주거나 사주기. 아이들과 함께. 맛난거. 만들면서 서로교감 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미식가 저리가라내요.. 주변을보면 엄격하다? 하는 부모들 많은데요. 물러터졌고 애들에게 에너지 쏟는게 귀찮아하더군요. 모든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가지고 잔소리 쏟는 부모들이 대부분이고요. 모든 학부모님들 힘내십쇼.
저희 반에도 힘자랑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00이는 힘이 세구나, 그 힘을 어디에 쓰는 게 좋을까 라고 하였고,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을 돕는데 힘을 쓸 때 칭찬해줬더니 점차 긍정적인 부분에 힘 쓰는 빈도가 높아졌어요. 힘 센 아이에게 힘으로 굴복시키면 결국 아이가 배우는 건 폭력과 힘으로 굴복시키는 방법뿐이라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한 마디 전하기 위해 그 아이의 정체성을 인정해주시는 선생님의 노력과 과정이 정말 감동입니다.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크게 배웠습니다
엄만대 많이 배웠어요 너무나 좋은 선생님이시네요~♡뭉클해요♡
나아는분은 니가백날까불어봐야 싸우면내가이긴다 선생때려치고맞짱한번뜰까? 하고난뒤로말잘듣게됐다함
인정 ❤
저는 대학생 남자입니다. 아이들에 관한 영상이지만, 되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과거에 대한 위로도 받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부모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멋진 교육자로 계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미래에 정말 좋은 아빠가 되실거예요❤
아이들이 교정되는 영상을 보면 아이러니하게 제 안에있는 작은 아이도 같이 돌봐지는 기분이에요...😢
저도 rgs님처럼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배우고 있다고 생각되요. 저는 아직 결혼을 안했지만 이런 영상볼때마다 조카들을 떠올리고, 나라면 저때 어땠을까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 저를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묘이😊😅😊😅😊
@@묘이0:12 😅😅😮😅😅😅😅😅
27살 남자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한테 심한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받고 자랐어요. 아버지는 사회에선 완전한 낙오자였지만 가족한테는 군림하는 독재자였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면 치가 떨리게 분노스러웠지만, 어느 순간 저도 학급에서 친구들에게 군림하려 들고 반사회적인 폭력성을 보이더라구요. 고등학생 때 만난 지금의 아내가 10년에 걸쳐 행동을 교정해주고 사회성을 길러줬습니다.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아버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했지만, 영상 속 선생님의 교육에 왠지 모를 큰 위로가 됩니다.
와~ 아내분도 대단하시고 그걸 잘 알고 계신 님도 대단하시네요~
두 분 응원합니다.
좋은 분 만나셨네요. 배우자가 서로의 양육자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하세요!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두 분 다!
”넌 그것때문에 분명히 잘될거야.“ 이 한마디가 아이에겐 정말 커다란 말이 되었을것 같아요. 오늘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것은 지적이 아니라 지지입니다. 너무 뭉클한 말씀입니다.
저 아이가 선생님을 만난건
그 주변 아이들까지 천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고 강한 힘을 가진 아이가
앞으로 좋은 곳에 그 힘을 쓰길 바라봅니다
그동안 맞았던 아이들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
아이가 변화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폭력적인 부분을 주체한다는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들에게만이 아니라...사람을 대하는 사랑의 기술이네요~~ 댓글 잘 안쓰는데... 아이에 따라 유연하게 이끌어가며 그대로 받아주고 격려하고 교정해주는 모습이 많이 뭉클합니다.
저런 힘을 잘 못 쓰는 어린이가 주변에 분명 한둘 쯤은 있는데
저런 아이가 저렇게 모르고 괴롭힐때
맞는 아이는 점점 더 고통스럽고 주눅들게 됩니다
맞는 아이가 저런아이들에 맞서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도
영상으로 지도 방법 교육 해주신다면 정말 좋 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엄청 큰편이지만 같은반 비슷한 체형의 아이가 계속 자기만 보면 때린다고
한참을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맞아왔을 아이를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선생님께 일러도 그때 뿐 이었다 하더라구요 (당연하죠 ... 스스로 해결 못했으니)
그래서 저는
너는 호랑이가 되고싶니? 아니면 토끼가 되고싶니
당연히 아이는 호랑이가 되고싶다 말을 했죠
육식을 하는 모든 동물들은 눈이 앞이 달려있단다
좀더 집중적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앞에 달려있지만
토끼와같은 초식동물들은 눈이 옆에 달려있지
잡아 먹는 동물들을 확실하게 보기위해 잘 도망가기위해 도망갈 목적으로 뒤도 볼 수 있도록 눈이 양옆에 달려있어
마찬가지로 장난으로 남을 때리는 아이는 호랑이가되는거고 맞는아이는 눈을 아래로 내리깔거나 옆으로 돌리지
무서워서 눈을 똑바로 못 보게 되는거야
자 다시 물어볼께 넌 호랑이가 되고싶니 토끼가 되고싶니
좀더 작은 목소리로 호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아빠가 널 때리는 녀석이 될께
너는 호랑이가 한번 돼어봐
하고 툭툭 툭툭 약올리며 때렸습니다
처음엔 잘 못하다가 아이가 하지마! 하고 눈을 똑바로 보며 호랑이가 되어 크게 소리치더라구요
잘 했어 !
이젠 하지말라했는데도
계속 때려볼께 그땐 너도 힘이 강한 호랑이라는걸 보여줘야해
(솔직히 이게 잘 한 방법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에게 이걸 말한다고 해도 자의가 아닌 타인에의해 잠깐 멈춰지는 것 이기에
이걸 한번에 바로 잡지 못한다면 영영 토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 기준으로 교육을 시켜줬습니다)
그녀석이 때린 만큼만 때려줘 딱 거기까지만
그럼 헛 이녀석도 호랑이었구나 하고 다음부턴 절대 널 괴롭히지 못할거야
이건 아빠 경험이야 라고 말해주고 다시 시도
아이는 제가 툭툭 때린 강도만큼 저를 똑같이 툭툭 때리며 하지마! 라고 크게 소리질렀고
다음에 혹시 그 아이가 널 또 때린다면
똑같이 이렇게 하면되
선생님께 혹시 혼나더라도
넌 이젠 당하지 않는 호랑이가 될 수있는 아이니까
잘 못 했다 말씀드리고 좀더 당당해지는거야
알았지?
이렇게 아이가 충분히 알아 듣고 실행할 할 정도로 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원래 다른아이를 절대 때리거나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도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하면 저 아이와 똑같은 아이가 되는거야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는 정말 힘든거 너도 알지 ? 라고 말해줬고
결과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반에서 아이가
우리아이를 때렸고
아이는 연습대로
호랑이 눈으로 그녀석을 정면으로 보며 하지마! 라고 소리쳤고
그아이는 이후로 절대 단한번도 우리아이를 때리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중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아이도 이젠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 방법이 옳은 건지 그른건지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배우고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있을까 생각을 하는 입장이기에 ...
선생님께서 이런 부분을 교육적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경험담을 글로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서로 감싸안아주는 마음이 넓은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학교에서는 그런모습이 정말많이 보입니다. 힘센 아이가 약한아이를 괴롭힐때 유연한 훈육만으로는 고쳐지지않는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좋은모습이 되도록 교육시키고 싶지만 짧은기간 내 변화는것이 아니기에 약한아이는 계속 당하게됩니다. 단체생활에서는 어쩔수없이 강압적인 훈육이 필요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방법으로 열심히 가르쳐 주시다니.. 정말 멋진 보호자시네요.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고뇌가 느껴졌어요. 제가 그 토끼같은 학생인데 서른이 다 되어서야 호랑이 짓(?)을 조금씩 하고있네요. 어렸을때부터 해버릇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ㅎㅎ
공감해요
저런 아이에게 지금은 초딩이지만
중, 고딩되서도 맞는 아이가 생긴다면… 그 아이들은 죽도록 괴로워요
많이 배웁니다. 좋은경험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혜를 나눠 주셨네요😊
저희 아들도 초등 들어가더니 힘으로 과시하려해서.... 진정한 상남자가 뭔지알아? 하면 아들이 그게 뭔데요?! 하더라고요 ....
진정한 상남자는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거야! 하면서 베개들고 자!! 해봐!! 하면서 권투연습 도와줍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아들 꿈이 경찰관이 되었어요....
수학문제 풀때도 받아올림을 어려워하고 짜증내길래 하기싫지 근데 해야하는것도 있어~~ 이 문제를 풀수있으면 너는 수학에서 레벨업을 하는거야 하고 넘어왔는데
그나마 잘한거네요 사실 속으로는 화딱지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또 공감^^
와 훈육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이 아이가 정체성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봐주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은 인정해주며 아이의 마음을 먼저 채워주고 가르쳐야한다는 점 한번더 되새기고 갑니다❤
아이는 하나만 배우지 않는다. 아이를 공포로 다스리는 그 순간 아이를 굴복시킬수는 있지만, 그 아이는 약자를 무력으로 다스릴 수 있다는 것 또한 배운다는것...... 인간세상은 이 점이 제일 큰 딜 레마인것 같아요,,,,,,ㅠㅠ
말씀 너무 잘하셔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반성합니다..
어른이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엄마의 힘으로 아이를 굴복시켜 놓고 가르쳤다고 생각했어요.. 영향력이 닿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먼저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왜 말해도 말해도 듣지 않는가에 대한 일부 답이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정말 멋진 어른이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⁰⁰0⁰ⁿ6ㅣ7ㅔ
무조건 다 해주는게 사랑을 주는것이아니고,사교육 시키기전에 인성교육부터~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아버지가 애랑 놀라고 시작한 포고를 진심으로 해버리신듯ㅋㅋㅋㅋ
내가 그아이의 공격성을 제어하기 위해 나역시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이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공포심으로 무력으로 아이를 굴복시키면 내눈앞에서만 변화를 보이는 것처럼 보일 뿐이죠! 우리아들에게 더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면에서도 지치신 기색이 역력한대요. 이것을 부모님들이 해주시기도,일반교실에서도 이런시간을 할애하기가어려운데 스스로 살아가는 것을 터득하기까지의 시간이 인고의 시간이기도하지만,깊은 사랑과 신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니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최민준 소장님영상은 누구도 문제아로 보지않고 접근하는 영상인것같아요.
타고나길 ‘힘’에 관심 있는 아들들이 있어요. 지기 싫어하고 그런 상황은 미리 피하거나 시도하지 않죠. 저희 아들과 정말 비슷해서 재미있었네요
이런 타고난 공격성은 추진력이나 돌파력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들은 여자인 엄마 입장에서 잘 케어하고 바른 방향을 안내하는게 쉽지 않지만 무조건 나쁜 기질이란 없ㅇ어요. 아빠가 좀 많이 도와주고 좋은 모델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죠 ㅠㅠ
저는 아이의 힘을 인정해 주고 그 힘은 너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받은 거다, 그러니까 너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물어보고 도와줘라 라고 설명합니다(만5세 이후쯤 가능) 저도 아이
어릴땐 주로 통제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아이가 덕분에 사회생활에 전혀 문제없고 기질에 어울리지 않게 규칙을 잘 준수하는 아이가 됐는데, 가끔은 지나친 통제로 위축된 부분이 있지 않나 고민도 돼요 ㅠㅠ
아 그리고 실패나 못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너가 어렵고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그런데 그게 지나가면 분명히 잘 할 수 있는 때가 오ㅏ. 지난번에도 그랬잖아’ 하거 과정의 어려움을 격려해주고 봐줘야 하더라구요. 힘이 쎄서 뭐든 도전하도 잘 할거 같지만 반대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공격성 지나친 아이들은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오히려 정서적인 부분이나 의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마음적인 부분들을 공감해주는 것들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고요.
톱질 해내는 거 보니까, 무슨일이든 본인이 잘 할 수 있단 자신감만 생기면, 끝까지 밀어부칠 끈기와 승부욕이 있는 아이네요. 저 끈기와 승부욕으로 한 분야에서 성공할 아이로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
맨마지막 멘트에 눈물이 나오네요 우리아이의 자리에서 그아이의 빛나는 모습 먼저 잘 살펴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아이한테 해주는 마지막 멘트는 아이가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고 잊지못하더라구요^^
부모가 화를 안내야하는데 훈육하다보면 같이 화를 내고있네요😂반성하게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화가 심하게 나면 입을 다물어요 그러면 애들이 엄마가 화가 많이 났다는걸 알고 자기들이 행동을 조심 하더라구요^^
화를 내셔도 됩니다. 다만, 계속 반복적으로 같은 일에 대해 화를 내고 있다면, 아예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아.. 진짜 눈물 난다. 이런 교육 방식과 방법이 40년만 일찍 나왔다면 내 인생도 완전 달라 졌을 건데.
그래도 다행이다, 나는 고칠 수 없었지만 앞으로의 아이들은 바르게 바뀔 수 있어서..
어린 시절 좋은 추억과 희망적인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도 계속 인지를 하고있으면 언젠간 바뀔거에요
진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자주 강의 들으면서 실천도 했는데, 퇴근 후 아이는 학교에서 만든 교제를 자랑하려고 들고 왔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봐 주지 못한 저 자신을 또 반성합니다 ㅠ.ㅠ 부모도 완벽하지 못하다 보니 자꾸 까먹고 다시 배우고를 반복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항상 느낍니다
원래 나쁜 아이는 없다는거..
자라온 환경이 아이를 그렇게 만들고
부모로써 우리는 그런 아이가 되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한다는것
그런 과정중에 아이의 감정 공감도
절대 빠지면 안된다는 것
민준샘은 다른 육아 전문가분들과 다른 점이 아니 더 특별한 점이 계신 거 같습니다. 그 어떤 아이들이 다가와도 깊은 구덩이에서 꺼내주실 수 있는 날개가 있으신 거 같으세요. 오늘도 그 날개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달아 주셨어요. 많이 배우고 감동하며 깊은 울림을 메아리처럼 새겨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가 빛날 수 있는 순간들을 항상 찾는다고 말씀하셨을때 너무 찡했어요. 어른들도 그런 순간들을 항상 찾아 헤매이는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요. 반성하고 가요.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발견하고 기뻐해줄 수 있는 그리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돕는 엄마가 되어갈게요.
영상을 보고 울컥하는건 왜일까요. 아직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공감대가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이런감정이 드는 것은..요즘은 아이들의 문제행동에 어른들이 너무 과잉반응을 할 때가 있다고 느껴서 인 것같아요...아무래도 매체나 주변 사건 등 문 제가 된 큰 사건들을 겪고 난뒤 생겨난 사회적 분위기긴 하지만 ..그러다보니 가끔은 아이들을 개선시킬 노력이 부족해면 안되는하는 우려가 될때도 있어요
이런 어른들이 많다면 앞으로의 세상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른으로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는데요...이 영상을 통해 반성하고 성숙한 어른이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공포감을 조성한 엄마였는데.. 정말 반성합니다ㅜㅜ 특히 조급함이 들 때 공포감이 아닌 바른 가르침... 실천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걸 느꼈어요. 바른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그 뒤 수많은 조력자, 지혜로운 교육자들이 필요하다는걸요😢 넘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는거 같아요.
이런 좋은가르침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내고 그 사회가 건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이 내주위 아이들에게 이런 가르침을 줄 어른들이 많아지기를... 내가 되기를...
민준쌤 감사합니다
어른들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돌이켜보면 나조차도 부모님에게 인정받고싶어했던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ㅠ
그놈의 인정욕구 😅 아이들에게 가르치기전에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명심 또 명심..
아이를 지지해주고 조절하는법을 가르쳐주시는 과정을 보고있으니 뭉클해집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선생님도 아니지만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며 사람에 대해, 관계에서 저의 부족했던 점이나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얼마전부터 자주 시청하고 있어요. 특히 스스로를 대하는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최민준 쌤께 감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영상 공유를 허락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아이가 지금은 미숙한 모습이 있다해도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용기내어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려는 부모님이 있으니 좋은 부모님을 가진 아이들이 부럽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거라고 생각해요. 이 채널이 계속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찡했어요 정말 집중해서 영상 봤습니다 저는 폭력적인 아이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제 행동에 대한 반성도 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감동이네요. 저는 무조건 법을 강화하거나 감옥의 수를 늘리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채널이 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30분 동안 집중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아이의 마음을 열어가시는 과정이 놀랍습니다.
아기를 둔 아버지로서 미리 공부하고자 선생님 영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실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을 볼 때마다 새롭게 배우게 되고 아이 심정을 이해하게 되어 가슴이 먹먹하네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력성 없는 아이를 기르는데도 배울게 많은 영상이에요. 어쨌건 내가 가르치기 전에 아이가 보여주고 하고 싶은 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들어주고 지지하고. 그 다음에 진정성 있는 가르침을 주어야 영향력이 닿는다는 것!!!
유능한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많이 깨달았을것 같아요
아....감동입니다. 모든 전국 초임선생님들이
최민준선생님 영상을 연수기간에.
출산한 혹은 예비부모교육으로 이런 영상을 시청한다면 대한민국 남자아이들 지도에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ㅜㅜ .
와..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들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 ..감탄하고 갑니다. 알지만 안되면 포기하고 마음 저 깊숙이 넣어놨던 생각들을 이 영상을 통해 또 꺼내게 되고 노력해보자 싶네요. 들어주고 공감하고 그 뒤에 한마디의 가르침. 오늘부터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민준샘 영상보면 눈물이 찔끔나요 ㅎㅎㅎ 어쩜 아이의 마음을 저렇게 잘 들여다 보시는지 오늘도 많이 배웠네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민준샘도 행복하세요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렇게 받아들여주고 인정해주는게 아이한테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인정하고 이후에 가르쳐주기.. 또 배우고 갑니다. 최민준쌤 없었으면 어쩔뻔!
오…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았어요.부모입장에서 굉장히 유익한 채널인거같네요.선생님이 엄청 젊으신데 아이의 심리를 참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구독 갑니다.
공격적인 아동의 공격성을 가르칠때 그아이의 공격성을 제어하기 위해서 나역시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도 맞으면서 굴복감을 받으며 커서 가끔 제 아이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아이의 욕구를 잘 인정해주고 인격적으로 통제해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해요!
소장님!👍👍👍👍👍👍
지혜를 지혜롭게 쓰실수 있는 분
많이 배웁니다
지적이 아닌 지지
결국 사랑하는 지지와 격려가
아이를 키우는 힘이군요!!
아이에게 마지막 멘트를 다시보기 해서 봤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가 저학년일때 열씨미 최쌤강의도 듣고 했는데
아이가 초6이 되면서 남자아이다라는 것을 조금씩 망각하고 있었네요. 정말 지나다가 최민준쌤이다 하고 들여다 본 영상...그냥이 아니였어요. 오늘 하루 생각하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건강한 사춘기를 위하여...진심을 다해 만드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되어서 울컥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하는 모습을 보이던데 옆에서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아이 키우면서 마음이 약해질 때 선생님 영상 보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언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지... 멀기만 한 것처럼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따라 더 멋져 보이네요. 정말 부모와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또 배우고 갑니다. 지적이 아닌 지지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유투브에 수많은 양육관련 영상을 보다 작년말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영상을 볼때 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모든 어른들이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대한다면 세상에 문제아라고 낙인 찍히는 아이는 없을 것 같아요 두아이를 키우는 저조차도 선생님의 한마디에 위로 받고 치유 되는 기분입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보석 같은 영상 감사드린다고 댓글로나마 꼭 남기고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민준샘 없이 어찌사나요 너무 고맙고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정말적용하기에 크나큰도움이 되요 이런거할려고 공부하나봐요..선한영향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 아들인데 조금은 내성적인 아이예요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무언가 새로운것을 할때 상대보다 못하다고 느끼면 도전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보여서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기다려주는것이 답인지 고민이예요. 축구 시작할때 공차는게 어설프니친구가 놀렸데요. 그 뒤로 축구 안해요ㅜ 어릴때 자전거 무서워해서 지금이라도 배우게 하려니 친구들이 보조바퀴 놀릴꺼라고 안탄데요... ㅜㅜ 선생님 영상을 열심히 공부해서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네요 ㅜ
요즘은 학교 배움 에서도 이런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요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더이상 아푸지 않게 세상이 바뀌지 않으면 사람도 바뀌지 않아요
이젠 세상을 바꾸는 꿈나무들이 의무적인 이런 교육을 상담을 듣고배운다면 지금보단 아름다운 아이들로 성장해나갈거 같아요
선생님을 거쳐간 아이들은 선생님을 평생 두고두고 감사할거예요☺️
힘이 쎈, 헐크 아이언맨은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 그 힘을 사용하지, 친구들에게 장난치려고 쓰지 않는다.. 너는 커서 영웅이 될꺼니까, 네 힘을 꼭 아꼈다가 정의로운 곳에 쓰도록 하렴.. 이야기해줘야 겠어요ㅡ 제 아들이랑 겹치는 부분 (남들보다 못하는 부분은 아예 하지 않으려는 부분, 충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유심히 시청했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동영상 공개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공익을 위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아이는 정말 운이 좋은 행운아 이네요..제가 한국에 있을때 저런 분을 만나 뵐 기회가 있었더라면 저의 아이들이 저로 인한 상처는 덜 받았을텐데... 그래도 한국에 저런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위안이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보는 내내 감동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말을 아무리 한들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잔소리에 불과하네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건지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먼저임을 배웠습니다. 최민준 선생님은 이세상에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주먹으로 손바닥 가격,자세 취할때😅 저같으면 안되지 너무 위험하게 자세취했어 라고 했을것같은데😢 솔직히 학교에서도 바로 제지당할수 있는 제스츄어가 맞고요. 만약에 당하는 아이들이 있었으면,폭력에 노출됬다고 느낄수도 있는일 같은데ㅜ 최민준 소장님 대응력이 뭐랄까. "어 제대로 자세 취하고 해봐.." 음.. 여기 나온 친구랑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같이 크고 있으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희 아이 데리고 한번 뵙고 싶네요. 아이 성향을 기르는 양육자도 파악하기가 쉽지않아요😂일반 학교 교실에서 저렇게 선생님들께서 이십오명아이를 대해주실수 없는데😢흠.. 어렵네요. 현실에서 접목할수있는것들이... 예전에 저희때 오십명이 전부 삼삼오오 모여서 고무줄 땅따먹기 공기놀이하다가
짖궂은 애들이 줄끊고 도망가고 그정도수준의 폭력이 아닐때도 있고요ㅜ😢적절할때 방문해서 좋은 운동이나 악기같은것들 만나서 어떤 방법이든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들 배워서 이 에너지 긍정적으로 잘 풀 수 있기를 응원해요.🎉너무 지도적인 댓글이 아닌가 자가검열해보면서 소통해보려고남기네요 각목자를때 얼마나 인정받고 싶었는지 보이네요ㅜ
와...정말 마지막 그 한번의 교육을 위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시는걸 보고 다시한번 배워가네요. 혼자 애기 키우면서 정말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교육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모든 어른의 마음 속에도 아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힘의 논리로 지배하기 보다 인정하며 함께 마음을 합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이의 장점을 확장하면서 순차적으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하고, 아이의 자리에서 함께 풀어가며 적절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생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주신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아이는 선생님과의 시간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힘이 아닌 말로 사람을 대하는 법까지 배운 것 같아요ㅎㅎㅎㅎ
'엄마 사랑해'라니...
아들들은 스스로 영웅으로 인정받고 싶은 본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친구들은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골프는 대중적이기도 하지만 집중력과 힘을 소진하는데 참 좋은 운동같아요. 저희 첫째가 항상 또래보다 크고 힘이 쎄서 어려서 부터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해주었고. 그걸로 힘을 컨트롤 하는 법. 스포츠 정신같은 걸 배우면서 힘은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스스로와 약자를 보호하는데 쓰는 거라고 끊임없이 가르쳤거든요. 아직까지는 공격적인 부분으로는 문제를 전혀 보이고있지 않아서 참 감사해요.
내용이 너무 훌륭하네. 이정도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깊게 생각하게하는 영상
교육하시는 영상들을 볼수록 범죄자들이나 나이먹고 이상한짓 하는 사람들 다 어릴때 가정교육이 안된 사람들이구나를 느끼게 됨...
오늘 마지막 말이 참 와닿습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어떤한것을 가르치려고 할때 아무리 내가 많은 지혜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자리에 없다면 아무소용도 없다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싶다면 먼저 아이의 영역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저도 사범했던사람으로 초2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정말 공감이 가는말이었던거 같아서 9년전 아들을 낳고 키우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꾸준히 시청하고 육아하며 고민이 있을때 찾아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오늘 영상은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맞아요~
요즘 애한테 내 말 듣기만을 강요한거 같아요ㅠ
그래서 집이 많이 시끄러웠네요~
다시 맘 다잡습니다
땡큐~ 쌤🎉
남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남자아이들의 힘의 논리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힘이 세지니 저에게 힘자랑을 하려고 할때 힘으로 하면 안된다는 저의 논리를 이야기해주기도 했는데요.
이제 확실히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았네요.
강의 정리해서 안방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최민준 소장님 배움주시고 성장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넌 인정받지 않아도 돼!''
오~ 너무 감사한 한마디인거같아요❤
선생님 ㅠㅠ 감동입니다.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이 필요한 선생님 입니다. 저도 한 아이마다 다가갈께요.
남들보다 크게 나와준 내아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잘자라준 고마운 내아이
성장도 남다른 덕분에 또래보다 힘이 세서 아빠인 저는 좋으면서도 무섭기도 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아이에게 조언을 하는데에도 적절한 방법을 거쳐서 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교육적인 팁을 얻기 전에 먼저 큰 감동을 느낍니다. 아이를 한 인격체로 바라보시고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그 아이의 깊은 곳에 있는 마음.. 진심을 알아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성인이 된 저에게도 저의 내면 아이의 심금을 울리네요. 제가 항상 어른의 기준에서 아이를 바라보며 지도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고 갑니다. 어린 시절 제가 받고 싶었던 관심과 지도를 제 아이에게 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본인을 굉장히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인거 같아요~ 강약 조절이 잘되서 엄마 걱정도 덜어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이 몇 달 전에 올라왔는데 이제야 봤네요. 세 아들키우며 필요한 인생팁 많이 깨닫고 갑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소장님이 아이의 게임에서의 자세를 통해 아이 성향을 파악하는 것에 감탄했고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강점을 인정해 주시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다가가시는 것에 감동까지 느꼈어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싶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포켓몬 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덧붙여 화면 너머 느껴지는 소장님의 아들들에 대한 애정에 웃음짓게 됩니다. 외국에서 이런 영상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사는동안 많이 버셔요!😊👍🎁
볼때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거의 아이 교육계의 강형욱...
이야 대단해요 아들키우면서 항상 말자르고 안되는거라고 알려주려 마음이 급했는데 일단 아이가 인정받고싶고 빛나는 부분을 알아준 다음 차분히 말하니까 훨씬 크게 다가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또 배워가네요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려고할때
오랜시간 아이가 받아들일수있도록 기다려주고 그런 다음에 한가지 가르쳐주는.
선생님 멋지네요.
이런 영상을 보면 꼭 제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괴롭기도 하고 스스로를 탐구하는 도움책으로써 활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지금 20대 초반 여자인데 공격적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 제가 그 모습을 닮은 것 같아 절망감을 느낍니다. 그저 제 감정을 써보았습니다. 훗날 제가 균형잡힌 사람이 되어서 그저 긍정적인 영향이 되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고 세상의 모든 아픈 어린이들이 치유받고 건강해지길 바라요. 영상들을 보며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듭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1랄 학폭 범죄자 새3끼 죄다 잡아서 예비 범죄자로 교도소에 처넣어야 되는데
오늘 이런 상황을 봐서 알고리즘에 이끌려왔어요 ㅜㅜ 강아지 산책하러 갔는데, 어떤 어머니가 딸 손 잡고 가면서 "니가 그렇게 폭력적이면 어떻게 애들이랑 놀 수가 있겠어! 엄마 진짜 창피해!" 이러셔서.. 딸이랑 그래도 사이가 좋구나 했는데.. 지나가고서 보니 뒤에 아들이 ㅠㅠ 딸 손잡고 가면서 뒤에 멀찍이 따라오는 남자애를 혼내시더라고요 ㅠㅠ 왜 그랬는지를 아들한테 물어보고 그러셨음 더 좋을 거 같은데, 딸한테 "오빠가 먼저 00이한테 어떻게 했지?"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딸은 난처해하다가 이르고... 아들은 그정돈 아니었다고 울다가 화단에 발길질 하며 따라가고 ㅠㅠ 진짜 보는 제가 다 안타깝더라고요.. 셋 모두 불행해보였어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힘을 써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다양하니 그 중에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분야를 찾아가게 하면서 칭찬해주면 열심히 잘 할 것 같네요.. 귀엽..😊😊
아이들의 성장에 정말로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길을 갈수있도록 방향을 지시해주는 교육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지식교육은 후자이고 올바른사회성을 가지고 성장해야 나라의 미래도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한명.한명이 소중한 미래이기에 교육하는 선생님 또한 소중하고 필요한 인력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어린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교육 듣는데 그 강사님도 그러더라구요. 아빠가 아이보다 결과물을 너무 잘 만들거나 잘하면 아이의 성취감(?)이 꺽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해줘~ 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 아빠보고 만들어주라거 한다고~ 엄마도 에게... 그것밖에 못해? 이런말 하면 아이가 엄마가 해주세요 하고 다 엄마에게 해주라고 한다더라구요ㅠㅠ 암튼 영상보며 아이를 인정해주고 5분이라도 들어주고 봐주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 같아요ㅠㅠ
아이는 정말 부모, 어른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아이 행동을 탓하기 전에 어른인 내 모습부터 바로 세우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것부터 제대로 해야겠어요.
오늘도 정말 소중하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마지막 말에 울컥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30대 남자인데 항상 영상보면서 대리힐링됩니다 자동 내면아이치료 됨 ㅠㅠ 8090년생 격변의 세대들 다들 공감할꺼임
소장님 늘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런성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대할때 제 자식에게는 어떻게 대처하라고 이야기해줘야할까요? 제아들은 당하고 올성향이라서...질문드립니다
정말멋지시네요~아이가5살되었는데 어느순간친구들을때리기도하고 본인이원하는대로 잘안되면 본인얼굴을때립니다ㅜ
매번말로안된다고하지만 손이먼저나가서 속상해요ㅜ
감정표현이익숙하지않다고하는데상담은받아봤지만. ㅜㅜ
한번뵙고싶네요!!!
참스승의중요성.
설리반선생님이 제발 많아지길...
결과보다는
과정과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겠구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중3인데 폭력보다는 상대를 능욕하는 말을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해서 걱정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깊은이야기로 내면의 대화를 하고싶은데 아이가 넷이고 첫째다 보니 쉽지않네요.
미국에서 만 4살 반 아들을 키우는 아들맘입니다. 또래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크고 힘도 나이가 훨씬 많은 형들한테 지지않을만큼 어려서부터 힘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아들이에요. 요즘 아이에게서 공격성이 많이 보여서 걱정이 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체벌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적당할 때가 있는 법인거죠. 무작정 아이를 심한 욕이나 힘으로 다루는게 아니라 그 아이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는 거죠. 그게 부모의 고충이고 의무 아니겠습니까 옛날처럼 개맞듯이 맞고 하는 시대는 지났죠 지금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이라는 걸 지니고 다니다보니까 저희나 부모님 세대들 보다 보고 느끼고 들을수 있는 기회도 많구요. 그것들을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어린 나이라 호기심도 엄청 나구요. 때론 받아주지만 때론 혼도 내야된다는거, 그 때를 정확히 보는게 당연하게도 어렵죠. 말로만 한다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한다는게 어렵다는겁니다.
아이들의 눈에 맞춰서 놀아주고 얘기하고 참... 힘들지만 가르침을 받고 잘 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선생의 마음이 이런건가 부모의 마음이 이런건가 싶으면서 보람차고 울컥하기도 합니다. 이런거 영상으로 만들어서 알려주는 사람 잘 없는데 참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으로 좋은 영향 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선생님이 아이를 아이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그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말을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는데 그 말이 무섭지않고 창피하지 않고 혼나는거 같지 않고 오히려 나를 알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눈물이 나네요 .. 선생님 최고👍👍
하나의 콘서트를 본 거 같아요.,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너무 멋지세요
근데 저는 실전에서 저게 너무 어려워요... ㅠㅠ일단 힘에 부쳐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짜증부터 나요...
저는 12살 아들 11살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주변에서 너무 아이들을 통제한다고 학대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더 통제하라고합니다.
제가하는건 다른것 없습니다.
첫째. 집에 tv가없습니다. 그래서 tv를 보지못하죠.
둘째. 등교시간및 하교시간체크. 중간에 다른곳에 가지못하게 합니다. 학원 및 숙제들 다할때까지 자유시간 없음. 숙제한것 모두 확인함.
셋째. 핸드폰및 게임자체를 금지. 대신 책을 많이 사주고 아이들은 책을 재미있어합니다.
넷째. 행동이 조금만 과격해지면 잔소리 두시간 이상? 왜 하면 안되는지 집요하게 합니다. 참고로 첫째는 6학년인데 162에 체중이 70키로 육박... 좀 심한 행동일경우 힘이남아돌지 하면서 팔굽혀펴기 60개등 맨손체조로 넉아웃 시켜버림 그렇다고 숙제를 건너뛰는일은 없음.
즉 자유시간 책읽는시간을 빼앗기지 않기위해서 지금은 과격한행동 절대안함.
마지막으로 맛있는것 만들어주거나 사주기.
아이들과 함께. 맛난거. 만들면서 서로교감 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미식가 저리가라내요..
주변을보면 엄격하다? 하는 부모들 많은데요.
물러터졌고 애들에게 에너지 쏟는게 귀찮아하더군요.
모든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가지고 잔소리 쏟는 부모들이 대부분이고요.
모든 학부모님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