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말씀은 언제나 핵심을 콕콕 찌르는 간결함이 마음에와 박힙니다. 다시보고 곱씹는 강의들에서, 볼 때마다 콕콕 찔리는 느낌은, 아직도 장비에 대한 기대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부끄러움입니다.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되면, 장비는 단촐해진다' '장비 병'이 아닌 '시나리오 구상 병'에 걸린 사진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하,,선생님.bluffing 이나 어떤 권위적 군더더기 전혀없는 강의 감사드립니다.특히 선생님의 직관적이고 유머러스 하게 핵심을 타개하는 강의 들으면서.요즈음 한국에서 유행하는 '예능"프로에 casting 되셔도.사진에술 전문 분야를 관통하는 비젼으로 대성공 하시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도 참으로 유의적절 입니다
디지털보다는 거의 필름만 쓰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이 카메라 저 카메라, 이 렌즈 저 렌즈 찾고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당연한 욕구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본질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게 사진은 뭔지,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한 어떤 소양과 눈을 갖추고 있는지, 뭘 더 보고 익혀야 하는지 등등. 요는 취미이자 아마추어인만큼 통과의례처럼 장비병도 걸리기 마련이지만, 결국은 내가 이 장비들을 가지고 이걸 왜 하는지, 얻고 싶은게 뭔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오는 것 같아요. 뭐 장비에만 중심을 두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게 나쁘다 좋다 얘기할 순 없지만 결국 본질은 내 시선이 만들어내는 사진이 뭐냐 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다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사진이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오늘 강의하신부분 정말정말 와닿았습니다. 사진 취미 붙힌지 얼마 안되는 청년인데, 바디를 사고 나니 처음에는 표준 줌렌즈랑 인물용 55.4 렌즈정도 (크롭바디입니다)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갈수록 이렌즈 저렌즈 구경다니며 관심도 없었던 화각과 사진주제를 찍으려면 저 렌즈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욕심만 늘어나는 저를 발견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 가방을 구매하면서 이 점을 느끼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사려고 돌아다니다보니, 뭐야, 내가 사려고 하는 렌즈들이 다 들어가려면 이렇게 크고 무거워야하는거네? 이런걸 어떻게 들고다녀? 들고다닌다 해도 렌즈 바꿔가면서 그 찰나의 느낌을 찍을 수 있을까? 그냥 있는 렌즈로 그 느낌을 찍어내는게 더 맞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냥 바디랑 렌즈 1개에서 2개정도 들고다니면 되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렌즈가 3개 4개 들어가는 가방을 찾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방사이즈를 작은걸 사고 그에 맞춰 렌즈들 구매를 안하게 되었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10여년 전 선생님의 ‘나는 사진이다’를 보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사진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특히 장비 이야기와 관해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책 초반부에 실려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유튜브 채널이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에 그림 한 점도 못팔고 깃털이나 갈대로 펜 만들어 쓰고 빵조각으로 지우개를 대신 했었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단순히 물질만능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일종의 허세를 위해 장비를 구매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이해는 되요. 주로 출퇴근하고 어쩌다 교외 드라이브 하는 용도로 자동차를 구매해도 필요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를 아주 비싼 가격에 사서 뽐내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쩌면 카메라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것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부님의 말씀은 언제나 핵심을 콕콕 찌르는 간결함이 마음에와 박힙니다.
다시보고 곱씹는 강의들에서, 볼 때마다 콕콕 찔리는 느낌은, 아직도 장비에 대한 기대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부끄러움입니다.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되면, 장비는 단촐해진다' '장비 병'이 아닌 '시나리오 구상 병'에 걸린 사진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하,,선생님.bluffing 이나 어떤 권위적 군더더기 전혀없는 강의 감사드립니다.특히 선생님의 직관적이고 유머러스 하게 핵심을 타개하는 강의 들으면서.요즈음 한국에서 유행하는 '예능"프로에 casting 되셔도.사진에술 전문 분야를 관통하는 비젼으로 대성공 하시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도 참으로 유의적절 입니다
"프로가 장비탓을 안하는 이유는 이미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서이다."
디지털보다는 거의 필름만 쓰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이 카메라 저 카메라, 이 렌즈 저 렌즈 찾고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당연한 욕구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본질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게 사진은 뭔지,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한 어떤 소양과 눈을 갖추고 있는지, 뭘 더 보고 익혀야 하는지 등등.
요는 취미이자 아마추어인만큼 통과의례처럼 장비병도 걸리기 마련이지만, 결국은 내가 이 장비들을 가지고 이걸 왜 하는지, 얻고 싶은게 뭔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오는 것 같아요.
뭐 장비에만 중심을 두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게 나쁘다 좋다 얘기할 순 없지만 결국 본질은 내 시선이 만들어내는 사진이 뭐냐 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다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사진이 재미가 없어지거든요.
🍓
❤
"어떤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냐는 질문은
어떤 오븐으로 음식을 했냐는 질문과 같다"
라는 명언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당~
정말 명언이네요. ㅎ
선생님 첫 영상을 접했을때는 호랑이 선생님 같았는데
지금은 영상을 하도 보니까 웃으실때 저도 따라 웃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단출하게 가지고 계시다길래 정말 그런줄 알았으나..
표준줌 렌즈 2.8짜리 사려고 했는데, 이 영상보고 24-120 구했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이 렌즈로만 찍으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하신부분 정말정말 와닿았습니다. 사진 취미 붙힌지 얼마 안되는 청년인데, 바디를 사고 나니 처음에는 표준 줌렌즈랑 인물용 55.4 렌즈정도 (크롭바디입니다)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갈수록 이렌즈 저렌즈 구경다니며 관심도 없었던 화각과 사진주제를 찍으려면 저 렌즈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욕심만 늘어나는 저를 발견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 가방을 구매하면서 이 점을 느끼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사려고 돌아다니다보니, 뭐야, 내가 사려고 하는 렌즈들이 다 들어가려면 이렇게 크고 무거워야하는거네? 이런걸 어떻게 들고다녀? 들고다닌다 해도 렌즈 바꿔가면서 그 찰나의 느낌을 찍을 수 있을까? 그냥 있는 렌즈로 그 느낌을 찍어내는게 더 맞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냥 바디랑 렌즈 1개에서 2개정도 들고다니면 되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렌즈가 3개 4개 들어가는 가방을 찾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방사이즈를 작은걸 사고 그에 맞춰 렌즈들 구매를 안하게 되었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멋있어요~~
상황을 선점하고 촬영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
선생님 악센트 있는 발성이 너무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ㅎ
스포츠 x 슷뽀츠 o , 셔터 x 샷따 o 잼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0여년 전 선생님의 ‘나는 사진이다’를 보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사진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특히 장비 이야기와 관해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책 초반부에 실려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유튜브 채널이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좋은카메라 쓰시네요 니콘에서 제일좋은 바디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
첨에는 렌즈하나 바디 하나인줄 들었지만 장비 얘기가 술술술 계속 나오네요 ㅋㅋ
쌤 완전 멋지셔요. 영상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프로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카메라를 씁니다. Landscape 이나 건물과 야생동물 사진가는 최고의 카메라와 렌즈를 쓰는 경향이 많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무엇을 찍고 싶으냐가 결정이 나면 카메라 장비가 대단히 단촐해집니다.
이거네요!
빛물 근데 아직 그걸 깨닫게 될만큼 노력하지 않다보니 수박 겉핥기로 산제품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겠죠?ㅜㅜ
프로의 작푸ㅁ은
영상보고 d700에 24-120 저렴하게 구해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만족해요
저는 하이엔드급 컴팩트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다닙니다.너무 좋아요. 외국 여행때도 들고 가서 간편하게 찍고 왔습니다.
내용도 내요이지만 선생님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이것이 바로 한국말의 발성입니다. 요즘 애들은 한국발성이 아니라 동남아발성으로 한국말을 합니다
상황을 선점하라! 명언 입니다.
장비병 반성합니다 ㅎ 장면 선점하는 안목 연습하겠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카메라로 돌아오게 된다는. 뭔가 갖가지를 겪어보고 난 뒤에 해탈한 자의 말씀같은 강의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헛물든 사진가는 장비에만 돈만 갈아넣고, 미학이 든 사진가는 사진에 열정과 영혼을 갈아 넣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에 그림 한 점도 못팔고 깃털이나 갈대로 펜 만들어 쓰고 빵조각으로 지우개를 대신 했었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단순히 물질만능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일종의 허세를 위해 장비를 구매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이해는 되요. 주로 출퇴근하고 어쩌다 교외 드라이브 하는 용도로 자동차를 구매해도 필요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를 아주 비싼 가격에 사서 뽐내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쩌면 카메라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것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D750 과 니콘24-70을 사용하는데...
오늘 내용이 너무 공감됩니다.
최고의 조합입니다
제 값을 하는 고가의 렌즈네요
@@Justrideit. 넵 ^^ 주위에서 렌즈만은 고가에 렌즈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05 , 0:17 , 0:32 , 0:51 , 1:35 김홍희 카메라 , 1:56 연사 잘 안씀 , 2:38 김홍희 카메라 니콘 D5 + 24-120mm , 3:48 , 4:24 , 6:13
나는 사진이다 책부터 존경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앗? 선생님~ 채널을 이제 확인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여윽~시. 프로는 장비탓을 않는다라는 말이 맞군요!!
"프로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존경합니다.. 허허
부산mbc 포토에세이 골목 보고
김홍희 작가님 찾아왔습니다. ㅎ
친근함 최고입니다.
필요에 따라 장비를 구비하는 게 답이겠네요. 전 편하게 일상 찍는 걸 좋아해서 라이카 m10-d를 주력으로 씁니다. 마지막 부분 거리스냅 노하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ㅎㅎ 카메라 바디는 협찬 받으시잖아요. ㅎㅎ
렌즈도 협찬 받는다우.^^^ 풀세트^^
@@김홍희채널 역시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 ^^ 넘사벽이십니다.
음...d5..인터넷가 6백이 넘는 플래그십이네요^^;
네! 저도 처음에는 카메라 몇 대 사고 렌즈군도 많이 샀었는데, 지금 너무 후회 스럽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시 고수이십니다 경상도특유의 쿨한스타일선생님ㅎ 구독갑니다
순간... 그냥 마음에 훅 들어오는 어떤 순간.. 스마트폰 카메라도 고마울때 있습니다. 그리곤 라이트 룸으로 살짝 아주 조금 터치하는정도..
선생님의 말씀 듣고 망원렌즈 구입 포기 ㅎㅎ
저는 형편상.... 캐논 600d, 18 -135렌즈, 저렴한 호루스벤누 플래시, 3만원짜리 삼각대... 그게 다입니다.
사진 초보라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없습니다.
친구들 지인들, 놀러가고 모임 사진만 찍네요 ㅎ
충분합니다
아~~
존경합니다..
선생님 카메라는 무게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바보라, 사진을 찍을때는 이것저것을 들고다니지만. 저도 제 업무 할때는 캐논 185 똑딱이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선셍님의 공부가 부럽습니다.
꼭 필요한거만 사야죠 전 시그마 50미리 하나 들고 다닙니다
D5는 니콘의 초고급 기종 아닌가요?....
프로는 사진을 말하고, 아마는 장비를 말한다! 아마지만 핵공감합니다!!
역시.. 프로란.. 머쪄용
사진은 장비빨이 아니야 하지만 난 D5를 쓰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까는게 아니라 사진자랑이 아닌 장비자랑하는 자신이 초보라고 말씀하시는 듯 한뎁숑^^;;;;
아... 오해할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D5는 제가 쓰는 장비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작가님의 장비를 두고 한말이 아님을 밝힙니다.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작가님. 모니터선택요령및 추천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일단 추천드리고 시청하겠습니다. ^^*
d5가 일반 카메라는 아닌데요...
라이카는 걍 큰 목걸이~
6:15 접사가 취미인데, 플래시를 갖고 다니다보니 이런저런 장비가 많아지네요. 기본적으로 바디, 매크로렌즈 2 개, 일반 렌즈(24-70) 하나, 플래시, 오프슈코드, 기타등등....
플래시 없이 찍는 경우도 많지만, 원하는 사진에 꼭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24-120 Z 렌즈 에 바디 하나만.
선생님 외모부터 나는 작가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시그마 17-70 하나로 십년째 버티는 중.
0:53 , 1:37 , 1:59 연사를 거의 안 씀 , 2:43 니콘 D5 24-120
상대가 딴짓하면 사진을 찍을 때 되게 용이..... (몰카 꿀팁?) ㅎㅎㅎ
안녕하세요? 물론 사용 하시는거는 사진촬영용이지요? 미러리스가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명언이네요 프로는 사진 자랑하고, 아마츄어는 카메라 자랑한다... ㅎㅎㅎ 저는 나이콘 D5200이요...
아마추어가 프로 이야기를 하니 웃기는
자연 그대로가 프로 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담아갑니다,
사진자랑과 카메라자랑의 차이 ♥
프로시라 비싼거쓰시는군요
80-200 말씀하시는걸로는 정말 예전에 구입하셔서 계속 사용하시는 렌즈군요....^^;
"프로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제가 진짜 아마추어인 것이 맞네요 카메라! 역쉬 남자는 니콘!
니콘 뒤퐈이브+뤤즈는 이사백이십
80-200미리 말씀하셨는데 렌즈를 자주 안바꾸시고 오래쓰시는군요. 80-200은 단종된지 좀 오래됐고 요즘은 대부분 전부 70-200씁니다.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에만 신경쓰시는 모습이 진정한 프로패셔널 같네요.
선생님 요새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도 좀 강좌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장비 이야기도 재밌게 얘기 해 주시네요 ^^. 어떤 사진을 찍을까 인가를 고민하고 거기에 맞는 장비를 찾아가야 하는데 주변엔 이 카메라 이 렌즈로 찍은 사진이 잘나온다고 이거사고 저거 사고 ;;....
작가님 가지고 계신 라이카 기종이 궁금합니다.
m-p 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종을 잘 몰라서. ㅎㅎㅎ
김홍희 채널 감사합니다!
24미리 단랜즈 + 후지s2pro 끝.
D5 ㅜ 가지고싶으다 ㅜ 셔터소리가 달라 ㅜㅡ
펜탁스만 피하면 됩니다.
착한 사진은 버려라가 무슨 뜻인가요?
예쁜 그리고 아름다운 대상만을 찾아 멋지게만 찍으려 하지말고,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표현할 사진을 찍으라는 의미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작가의 마인드를 가져라 하는 뜻인 거 같습니다 ~
D5라는거 찾아보니 6백정도 하네요, 가지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