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운애들은 대학 진학조차 못함.. 병원에 있거나.. 공사판에 있거나.. 저런 사연들은 다 평범한 인생들 세상이 살기 좋아보다 보니 살만한 대학생들 조차 불행의 아이콘이 되버렸음 우린 너무 스스로를 불행에 빠져 산다고 착각하고 있음 대한민국 만큼 살기 좋은나라 드뭄
서울대 졸업했습니다. 처음 자취했던 대학동 자취방이 발로 차면 열리는 나무문에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아 앉을수도 없던 월세 29만원짜리 방이었네요. 매일 밤에 술취한 사람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집 맞은편 토킹바에서 술취한 아저씨들이 직원들을 때리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던 20살이 생각나네요. 대학교 붙은 순간부터 심지어 졸업하고 나서도 과외를 쉰 적이 없습니다. 거의 7-8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은 과외 3-4팀씩 10시간씩 일했네요. 해외여행가보는게 꿈이었고 교환학생이 너무 가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오고 밤에 혼자 한강 쳐다보면서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고싶었던 것들 다 해보고, 4년 내내 전액 장학금 받고 졸업했습니다. 30대 초반 현재는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고, 매달 해외여행 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히 살고 있습니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20대의 시작에서 좌절감도 많이 맛보시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좋은 날 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이십대 때는 부모한테 받는게 90% 라고 생각 되지만 그 비중은 점차 줄어요 . 오십넘게 인생 살면서 때론 내 삶의 결핍이 꼭 나쁜거는 아니라고 생각 될때가 많아요 .도망가고 싶을때 ,부모한테 기대고 싶을때 그런 비빌 언덕이 없어서 이 꽉 물고 참고 살았더니 이정도면 괜찮게 살았구나 하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할 날이 옵니다 . 원래부터 많이 가졌던 사람들은 그 경험치가 없어서 삶이 많이 공허하다고 생각 하더군요 . 모든거에 다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단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 주어진 삶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뚜벅 뚜벅 걸어 나가세요 .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아픔이 있어요 .
이혼가정에서 자라 저역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제꿈은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싶다 였고 30대후반, 40대가 다 된 지금은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상대적박탈감, 상대적빈곤감은 내가 나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더 커져버리는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30평대 아파트에 살지도 외제차를 타지도 않지만,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배우게 해줄 수 있고, 먹고 싶은것을 먹고, 필요한것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 감사하며 이 평온과 평범함을 소중히 여깁니다. 분명 삶은 나아가는 방향에 맞게 바뀌게 되어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고 우울해하지 말고 매일매일 꾸준히 살아가세요. 그렇게 살면서 내 마음 속 상처를 나 스스로 보듬어주고 연고도 발라주며 회복하면 어느새 내 주변으로 좋은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살아보니 세상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따라 살아갈만한 가치를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나도 20대인데 이거 보다가 황당해서 진짜 요즘 또래들 마인드가 다 썩었구나 싶고 혀만 끌끌 차게 됨. (일부 얼굴 가리고 나온 분들 제외) 도대체 너네가 달성하고 싶은 게 뭔데? 건물주? 영리치? 보다 보면 거의 이런 거 같음. 옷도 다들 깔끔하게 잘 입고, 알바도 하고, 소소하게 잘 사는 애들인 것 같은데 슬픈 음악 깔리면서 혼자 우울해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음. 지금 알바를 하든 뭐 하든 적당히 잘 먹고, 잘 입고 사는 거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좋은 삶을 영위하는 것임. 적당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그것만으로 일단 매우 훌륭한 것임. 청년기에 불안한 거는 이해하는데, SNS 보면서 혼자 우울해하고 우는 게 어이가 없음. 외제 차끌고, 부유함을 뽐내는 SNS가서 왜 굳이 긁힘? 그런 애들은 어차피 남 긁고 절망감을 안기는 데에서 쾌감을 느끼는 건데 굳이 가서 왜 긁히냐 이 말임. 원래 젊음과 인생 갈아서 자식한테 물려줄 게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그것만이라도 엄청난 것임. 다들 부자인척 뭐인척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퍼고 급여생활자 총 급여 평균은 4.3백만원임. 자꾸 스트레스 받는다면 SNS에서 남 긁는 컨텐츠는 차단하고 눈가리고 귀막고 자기 자신한테만 집중하고 일단 내 한몸 건사하는 직장 잘 가지기 위해 노력하셈. 자꾸 노력해봤자.. 머해봤자.. 부자는.. 어쩌고.. 나는 가난한데 쟤는.. ㅇㅈㄹ 그만하고. 보니까 다들 대학도 어느 정도 나온 애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중산층 정도는 예정된 애들이 왤케 자체적으로 슬퍼함. 저 태도부터 일단 고쳐야 함. 돈 어느 정도 있고 좋은 직장 가도 저 태도면 안 됨. 나도 좋은 회사 있어보고 꽤 잘 사는 집 애들도 봤는데 여기서도 내가 벌어봤자 안돼, 어차피 쟤는 강남 어디어디 아파트이고, 어쩌고 저쩌고.. 여튼 인스타랑 틱톡부터 좀 끊으라 말하고 싶네 각자 아픈 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지나치게 비관 일색이어서 밸런스 맞추고자 좀 쎄게 말해 봄
누군가의 보호 아래에 있다가 이제 성인으로서 세상에 부딧히며 살다보니 비교도 하게 되고 그로인해 박탈감에 우울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혼자 책임질 게 많아지는데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이것 역시 나름의 성장통이 아닐까요. 요즘 세대들 정신머리 어쩌고하며 비난부터 퍼붓지 마시고 스스로가 힘들다고 하는 지금을 사는 청년들이 나름의 노력으로 더 빛나게 살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 해주시는 어른의 마음가짐을 보여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나 나만 가장 힘들고 괴롭고 무기력하다 느끼는 순간이 있을수도 있으니 좀 더 인생을 살아본 어른으로서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하시는 말씀이 너무 날이 서있어서 외람되지만 댓글 남깁니다.
30만원 전재산 들고 서울 상경해 숙식제공 직장 다니면서 돈 모아 첫 자취방 구한게 머리와 발이 벽에 닿는 작은 방한칸 이였는데.. 그 마저도 내게는 너무 감사했었던... ㅠㅠ 그래도 당시 젊어서 더 악착같이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래도 34평 넓은집에 가정이루고 목구멍 풀칠은 하면서 삽니다
맞아요. 다 사실이죠. 어쩔수 없는거에요.태어날때부터 운이 다릅니다..우울도 오고 괜히 화도 나고 그렇죠..나이가 들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어요. 부모덕에 잘사는애들 어차피 나 안껴줘요.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조차 버리세요. 나는 내인생, 내길 열심히 살아가는겁니다. 화이팅. 잘할수있어요.^^!
니체가 그랬죠, Amor Fati,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라. 태어난 조건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죠. 태어나면서부터의 불공평이 인생의 전제죠. 그것을 원망하는 것보다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를 ‘초인’이라고 했고요. 저도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지는 않은 수준 정도로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책 보고, 생각하고,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학생 여러분 정말 대견합니다. 한때 어떤 서울대 학생이 자살 전에 남긴, 이런 삶의 불공평함을 냉소적으로 통찰한 글이 화제가 되었어요. 말은 맞지만, 그런 맞는 말은 희망을 앗아갑니다. 아무리 잘라내도 모든 것은 양면이 존재합니다. 학생 여러분, 스스로의 삶을 꾸려나간다는 자체가 능력입니다. 나아가게 하는 긍정적인 조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해요. 힘내요!!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제가 대학 다날 때 경제적 상황이 그랬습니다. 서울 자취생활 내내 아르바이트했습나다. 여러분과 좀 다른 것이 었었다면 그당시 알바비로 대학생홯이 어느 정도 충당이 되었다는 것과(사회환경적) 가난이 불편은 했지만 그것이 저를 슬프거나 절망하게 만들지 않았다는(개인적)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한 번도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경제적 결핍을 삶의 마중물로 삼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비록 실패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풍요가 넘볼 수 없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믿고 살아가셨으면 합나다, 우리 인생의 목표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잘(아것의 의미는 개안마다 다르겠죠 ) 살 수 있습니다, 청년들을 웅원합니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기도 어렵다는 말 생각남. 집이 부유하면 경험치가 달라짐. 경험할 수 있는 깊이와 폭이 너무나도 다름. 부유층이 너무나 수월하게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면, 소득분위가 낮아질수록 아등바등해서 겨우 거기 발 좀 걸쳐보거나 아예 그러한 경험할 거리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거나 인 거 같음.
ㅁㅈ 애초에 시작선이 다른데 왜 자꾸 노오력을 하라고만 하는 거임? 돈많은 애들은 비행기타고 가고 있는데 나는 짚신 신고 뛰는 것 같음ㅋㅋㅋ 신분제 없어진 것 같지도 않음 우리나라만큼 돈에 미친 나라는 자본으로 계급 다 정해져있고 직업 귀천의식, 선입견 너무 강해서 젊은애들은 그놈의 사무직 전문직만 추구하고 ㅠㅠ 다같이 죽잔 거죠 뭐 ㅠㅠ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인터뷰네요ㅠ 내가 철이 늦게 들었던건지 4학년 졸업반이 되서야 깨달았어요. 분명히 동등했는데 급이 달라지는 걸 경험하며 충격받았죠. 우리 엄마는 빨리 아무데나 취업해서 생활비 보태라고 재촉하는데, 친구들은 어학연수ㆍ유학ㆍ대학원 가던가 카페라도 차려주대요? 그러더니 배우자 레벨에도 영향을 미치는 걸 경험하면서 우울증도 왔습니다. 결혼 후 열심히 살아 그 친구들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앞서나가있던 40대가 되니 나는 부모 생활비 보태며 살고 있는데 그 친구들은 하나둘 상속ㆍ증여 받대요?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 나는 이제 병원비까지 도와줘야 하는데, 그들은 또 상속ㆍ증여받을게 남아있단거죠. 그러니 쉬는날도 없이 일해 훨~씬 수입이 많고 재테크한다고 머리싸매고 연구해도..아직도 마음의 여유가 없고 허탈한 마음이 중장년이 되도 이어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분들도 나와 같은 감정을 겪을 생각을 하니..
30살이후로 아버지 어머니 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완전 상거지 구두쇠마인드이고 가스라이팅이나 할 줄 알지 어릴땐 엄마 엄마 이랬는데 계모계부보다 못한 인간이 울부모예요 상거지집안이 남들 보여주기식은 다합니다. 아버지칠순잔치때 자식두명 안갔습니다. 아버지형제들 면상도 보기 싫어요 할머니 치매올때는 대소변치매간병을 나한테 떠넘기길래 상거지들이 왕놀이만 할 줄 알지 꼴깝은 다떨더라구요 이런 집안어른들을 뭘 공경하고 효도하라는건지
출발선도 다르고 자본주의에서 졸업하려면 졸업장의 결승선도 달라요~, 어렵게 살아왔다면 그만큼 자신의 한계소비성향이 잘 갖춰져있어서 . 결승선이 더 빠른곳에 있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화이팅하세요~ 맨땅에서 살아도 언젠가는 생계를위해 노동을 하는 단계를 넘어설수있습니다. 저도 희망이보이네요. 눈앞에 결승선이 보이고 몇년뒤면 이룰수있을것같아요. 결코 기죽지마세요!
현재 사회 구조와 청년들의 직업 선택이 변한 이유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고졸로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학력 경쟁과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대졸자가 많아지면서 청년들이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으로는 사회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가 필요하지만, 그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일부 대졸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지 못하는 현실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정책적으로도 교육 체계와 고용 시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극동대 항공운항과에 조종사가 되기까지 해외유학 경비마저 감당해야 할텐데~.. 요즘 환율마저 급등해서 꿈은 저멀리 닿지 않는 곳으로 점점 더 멀어집니다~. 나 때에는.. 2억원이상 들었었는데 애초에 수능 성적이 안 되어서 국내 대학은 포기하고 호주 유학에다가 또 미국유학을 해서 아주 어렵게 저가항공사 부기장되신 분은 봤네요. 이마저도 빚을 썼다든데요.
나의 사랑하는 자식과 이나라의 모든 자식들이여 용기를 가지세요🎉🎉🎉 나는 부모로써 부득이 엄마라는 혼자의 힘으로 자녀를 의식주 해결 해야 했었지요~ 가장 걱정스러웠던건 거리로 내몰릴까? 굶기지는 않을까? 그걱정과 함께 적어도 고등학교까 지 졸업시키기~대학등록금 대출없 이 졸업시키기~ 맘속에 되새기면서 앞만바라보며 살다보니 지금은 다 성인이되어 나름 잘들 지내고 있답니다(물론 더 나은 스팩을 위해 3명다 어학연수나 유학 보내지 못함을 지금도 부모 로써 맘이 아팠답니다) 내나이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이젠 자식에게 부담되는 노후를 보내면 안되겠다 싶어 건강과 노후를 위해 지금도 젊은사람 못지 않게 행하고 있답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봉사라 생각하면 서~~~젊은이들 용기를 갖고 힘내세요~👍👍👍🙏🙏🙏 지금 제가 가장 부러운건 젊음이에요~🎉🎉🎉 나이를 먹어보니 젊다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일 제한이 많습니다 모든 부모들은 나와 같은 생각과 맘일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내가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20대였던듯, 다신 돌아가고 싶지않은 시간들. 결혼한 오빠집에서 부엌에 붙은 작은방에서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자취방 얻어서 나갔고 직접 살림하는건 더 어렵더라구요. 에고 그땐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생각했는데.. 일단 내 미래에 희망에 빛이 전혀 안보였어요. 인터뷰에 응한 젊은 사람들에 고뇌가 피부에 와 닿네요. 그러나 누구도 그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 그게 인생이고 뒤돌아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음을 느껴요.
어차피 요즘 애들 부모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다 해주다가 본인이 독립할 때 되면 정줄 놓음. 집에 돈 많다고 다가 아님. 어차피 유학 갖다와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음. 20대 되자마자 용돈이나 등록금을 제외한 나머지 다 끊고 독립시키면 실패할 지언정 개망나니가 되진 않음. 사회의 모든 이면을 다 겪게 될 테니까.
나는 200벌 때 나랑 비슷한 또래의 사장 아들은 19억 짜리 서울 아파트 가지고 있더라 ㅋㅋ 떄가 되면~ 살다보면~~ 저 사람들은 그런 보이지 않는 미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님 태어나는 순간 노력으로 해결 불가능한 격차를 두고 사는 거에 질린 사람들 한테 미래가 어쩌니 뭐니 해 봤자 그게 들림? 내가 아둥바둥 미래 걸고 도박수 둬 봤자 나는 한 번 거꾸러지면 끝인데 19억 아파트 들고 있는 사장 아들은 나한텐 도박수인 걸 그냥 아무렇게나 내던져도 패널티가 없는 삶을 산다는 걸 알게 된 거임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나는 알바를 하려면 학업을 포기하든가 다른 걸 포기해야 하는데 잘 사는 애들은 안 포기해도 됨 이 나라 젊은 청년, 특히 아무것도 안 쥐고 태어난 사람들 한테는 이제 희망은 없고 걍 여기서 더 안 망하기만 바라면서 아둥바둥 사는 거임 그러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고 사는 거임 왜냐? 내가 실패한 걸 또 물려줄 순 없으니까 사회가 실패한 사람을 용납 못 하니까 ㅋㅋ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까지 어른 세대들의 '참고 살다 보면 나아진다' 라는 이야기는 안 와닿는 옛날 고릿적 이야기가 된지 오래임..
Ebs가 현실을 알려주는 건 좋은데 너무 비관적인 기조의 방송이 많은 것 같다. 고생하면서 단단해질 수 있고 그걸 가치있게 여기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지..불평등은 세계 어느나라에나 있고 그걸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정치나 어른들의 영역이라고 본다! 그런 필요성을 느끼게 하기 위한 방송을 만들었다고 보기엔 너무 힘이 빠지고 맥이 빠지는 방송들이 많다
부모세대는 그러지 않았을까요? 고진감래라 했어요. 여러분들이 이사회가 불공정하다면 바꾸려 노력하세요^^ 미래세대에 이런세상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울고 절망만 할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정치인은 말하더군요 호떡이 너무 먹고 싶었은데 돈이 없어 포기했다고 지금은 성공해 먹고픈거 사고픈거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부족하면 채우려 노력하는겁니다. 소비를 먼저 배우지 마세요. 가난은 불편할수는 있어도 영원하지는 않아요. 청년기에 남과 지나친 비교는 내삶을 피폐하게 하지요. 누구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데 누구는 못합니다. 그건 너무 일찍 포기하니까 안되는 겁니다. 청년들 각자 주어진 삶에서 조금씩 앞으러 나가다보면 분명 좋은날 옵니다. 그걸 믿어요 원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그래도 대학생이면 기회가 막혀있지 않은데 왜! 울어요? 보려거든 아래를 보세요 위도 있지만 나보다 못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을.... 절망하는 이나라에 청년들에게 행복한 미래는 그리 멀리있지 않다고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100%라는건 없습니다 진짜 환경은 최악인데 성공한 경우도 매우 희박하게 있기는 있습니다 문제는 세종시로 수도 옮겨가면 서울대 개털됩니다 국가는 이걸 대비해 왔습니다 부모의 학력,재력,인맥,수준이 나를 항상 대변해 왔어요 과거 형설지공 세대들도 그래서 정략결혼-작금으로 살아온거고 황혼이혼이 대세가 된거에요 결국 전세대 모두가 불행합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열심히 살 필요가 없습니다. 백화점가서 비싼 옷사고 비싼 음식점가서 밥먹는 사람들 부러워하지마세요 나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나이드니 사람들과 엮이지도 않고 혼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삽니다. 부모님이 있어도 행복한게 아닙니다. 마지막 인터뷰 여자분 좋은 남자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면 되는데 징징거리시네
비교할 시간이 없게 살아요 한가한가요. 왜 비교하면서 귀한 시간을 영혼을 낭비해요 공부도 잘하면서 비교도 잘하고 가지가지 하면 안되요 집중 집중하고 삽시다 공부 절약하기. 판자집골방촌에서 집같은 집 살기까지 오로지 집중한건 학벌 돈벌어 절약하기로 졸업 버텨내기 그 시절 그때는 ㅡ이제사 보이는건 사치품 해외여행 아 이런게 이세상에 있었구나. 것도 잠시 내자식 공부잘하면 교수만들자 공부 못하면 기술 잘 가르치자 지금 나의 본분은 자식 잘 키우는 거. 본분에 집중하면 됨 울지말자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 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노력을 통해서 극복하는게.당연한거지.. 운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실패도 수없이 반복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게.당연하지. 뭘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나. 뭐든지..열심히..건강하게 10년만해봐라.. 결과가 다를것이다.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불만과 혹은 원망도 이해는 하는데 해방이후 80년 역사를 자세히 돌아보라 역사에 희생된 사람들 정치에 희생된 사람들 우리는 겪어왔고 정말 처절한 삶을 살아왔다 그래도 안정된 정권에서는 힘들지만 희망도 있어 열심히 살면서 잘살든 못살든 지식들 키워냈다 젊은 사람들이 절규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린다 정주영 회장님 말씀이 생각난다 시련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언젠가는 시련의 씨앗이 꽃피우리라 이말씀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용기를 내세요 그래도 당신들은 젊음 이라는 큰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세상을 못물려줘서 미안합니다 젊은이들이 하는일 마다 술술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인생은 다사다난 하지만 기죽지 마세요
진짜 어려운애들은 대학 진학조차 못함..
병원에 있거나.. 공사판에 있거나..
저런 사연들은 다 평범한 인생들
세상이 살기 좋아보다 보니
살만한 대학생들 조차 불행의 아이콘이 되버렸음
우린 너무 스스로를 불행에 빠져 산다고 착각하고 있음
대한민국 만큼 살기 좋은나라 드뭄
서울대 졸업했습니다. 처음 자취했던 대학동 자취방이 발로 차면 열리는 나무문에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아 앉을수도 없던 월세 29만원짜리 방이었네요. 매일 밤에 술취한 사람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집 맞은편 토킹바에서 술취한 아저씨들이 직원들을 때리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던 20살이 생각나네요.
대학교 붙은 순간부터 심지어 졸업하고 나서도 과외를 쉰 적이 없습니다. 거의 7-8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은 과외 3-4팀씩 10시간씩 일했네요. 해외여행가보는게 꿈이었고 교환학생이 너무 가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오고 밤에 혼자 한강 쳐다보면서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고싶었던 것들 다 해보고, 4년 내내 전액 장학금 받고 졸업했습니다. 30대 초반 현재는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고, 매달 해외여행 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히 살고 있습니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20대의 시작에서 좌절감도 많이 맛보시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좋은 날 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무슨 일 하시나요..
@@llllllllllIlllllllIlllllI 좀 깨는 얘기지만 의사 됐습니다;
@@김수-s1g 기숙사 되는 도시가 있고 안되는 도시가 있습니다. 거주지 기준으로요. 그 당시에 월세 10만원대 방이 많았다고요? 12년도 낙성대 고시원 월세가 45만원이었는데요;;
다들 방학 때 마다 배낭여행을 갔는데, 전 그냥 매일 과방에 가서 끽연만 하고 있었음. 그 당시 해외 여행 자유화가 아니어서 해외 여행을 갈려면 보증인이 필요했음. 1993년에 입학해서 2005년에 첫 해외여행. ㅋㅋㅋ
머리도 좋고 인성도 좋으시고 부모님께 좋은 디엔에이 물려받으셨네요 따봉
기죽지 말고 하루를 묵묵히 살다보면 이상하리많큼 ❤보상이 옵니다
나의 하루가 소중한시간입니다 힘내세요!!!!
이십대 때는 부모한테 받는게 90% 라고 생각 되지만 그 비중은 점차 줄어요 .
오십넘게 인생 살면서 때론 내 삶의 결핍이 꼭 나쁜거는 아니라고 생각 될때가 많아요 .도망가고 싶을때 ,부모한테 기대고 싶을때 그런 비빌 언덕이 없어서 이 꽉 물고 참고 살았더니 이정도면 괜찮게 살았구나 하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할 날이 옵니다 . 원래부터 많이 가졌던 사람들은 그 경험치가 없어서 삶이 많이 공허하다고 생각 하더군요 .
모든거에 다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단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
주어진 삶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뚜벅 뚜벅 걸어 나가세요 .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아픔이 있어요 .
맞아요.
정말 가난한 시절을 겪어서 조금만 안정되기 시작하면 크게 만족을 느낄 줄 알게 됩니다.
서울대 생은 아니었고 유학도 못갔지만 학교다니면서 과외하고 알바하고 고단한삶을 살았지만 취직해서 잘 살고 있어요^^ 인생은 고생하면서 성숙해지고 부모님의 감사함도 알게되는것같아요
이혼가정에서 자라 저역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제꿈은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싶다 였고 30대후반, 40대가 다 된 지금은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상대적박탈감, 상대적빈곤감은 내가 나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더 커져버리는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30평대 아파트에 살지도 외제차를 타지도 않지만,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배우게 해줄 수 있고, 먹고 싶은것을 먹고, 필요한것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 감사하며 이 평온과 평범함을 소중히 여깁니다.
분명 삶은 나아가는 방향에 맞게 바뀌게 되어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고 우울해하지 말고 매일매일 꾸준히 살아가세요. 그렇게 살면서 내 마음 속 상처를 나 스스로 보듬어주고 연고도 발라주며 회복하면 어느새 내 주변으로 좋은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살아보니 세상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따라 살아갈만한 가치를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사람관계를 끊어버리니깐 정신적으로 더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부모님은 옛날사람이라 쓰잘대기없는 모임이 많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런 모임을 왜 나갈까?
전화기 붙들고 대화내용 들어보면 남들 흉보는 얘기들뿐
저도 동창이나 교회등 어릴때부터 알던 사람들이 수백명이 넘지만 30살지나고 대인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우연히 동네백화점갔다가 친했던 고등동창을 마주쳤는데 아는척안하고 지나갔어요
자기연민들 심하네 ㅎ 학기중에 알바하는게 뭐 대수라고 울기는 뭘 울어... 자꾸 본인자신을 불쌍하고 딱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울에 매몰되기 쉽고 다 독입니다 나도 주방알바하고 자취하는데 그닥 내가 비참하다 생각해본적 없음 ; 영상놀랍네 ㅋㅋ
너무 부러워 하지 마요 세상살다보니 인생은 다주지는 않아요 지금힘들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내가 부러워하던 친구들보다 앞서나가있는 부분들이 있을거여요
원래 인생은 불평등합니다. 냉정하다고 할수있지만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입니다.
나도 20대인데 이거 보다가 황당해서 진짜 요즘 또래들 마인드가 다 썩었구나 싶고 혀만 끌끌 차게 됨. (일부 얼굴 가리고 나온 분들 제외)
도대체 너네가 달성하고 싶은 게 뭔데? 건물주? 영리치? 보다 보면 거의 이런 거 같음.
옷도 다들 깔끔하게 잘 입고, 알바도 하고, 소소하게 잘 사는 애들인 것 같은데 슬픈 음악 깔리면서 혼자 우울해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음.
지금 알바를 하든 뭐 하든 적당히 잘 먹고, 잘 입고 사는 거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좋은 삶을 영위하는 것임. 적당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그것만으로 일단 매우 훌륭한 것임.
청년기에 불안한 거는 이해하는데, SNS 보면서 혼자 우울해하고 우는 게 어이가 없음. 외제 차끌고, 부유함을 뽐내는 SNS가서 왜 굳이 긁힘? 그런 애들은 어차피 남 긁고 절망감을 안기는 데에서 쾌감을 느끼는 건데 굳이 가서 왜 긁히냐 이 말임.
원래 젊음과 인생 갈아서 자식한테 물려줄 게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그것만이라도 엄청난 것임. 다들 부자인척 뭐인척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퍼고 급여생활자 총 급여 평균은 4.3백만원임.
자꾸 스트레스 받는다면 SNS에서 남 긁는 컨텐츠는 차단하고 눈가리고 귀막고 자기 자신한테만 집중하고 일단 내 한몸 건사하는 직장 잘 가지기 위해 노력하셈. 자꾸 노력해봤자.. 머해봤자.. 부자는.. 어쩌고.. 나는 가난한데 쟤는.. ㅇㅈㄹ 그만하고. 보니까 다들 대학도 어느 정도 나온 애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중산층 정도는 예정된 애들이 왤케 자체적으로 슬퍼함.
저 태도부터 일단 고쳐야 함. 돈 어느 정도 있고 좋은 직장 가도 저 태도면 안 됨. 나도 좋은 회사 있어보고 꽤 잘 사는 집 애들도 봤는데 여기서도 내가 벌어봤자 안돼, 어차피 쟤는 강남 어디어디 아파트이고, 어쩌고 저쩌고..
여튼 인스타랑 틱톡부터 좀 끊으라 말하고 싶네
각자 아픈 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지나치게 비관 일색이어서 밸런스 맞추고자 좀 쎄게 말해 봄
완전 공감.
맞는말씀입니다. 이런게 잔잔히 퍼져서 사회를 좀먹고있어요..
공감하네요 ㅋㅋㅋ 저도 요즘 애들 보면 답이 안보이고 막상 들어보면 그냥 허접들임..... 이래서 공교육 가정교육이 중요한데....
누군가의 보호 아래에 있다가 이제 성인으로서 세상에 부딧히며 살다보니 비교도 하게 되고 그로인해 박탈감에 우울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혼자 책임질 게 많아지는데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이것 역시 나름의 성장통이 아닐까요.
요즘 세대들 정신머리 어쩌고하며 비난부터 퍼붓지 마시고 스스로가 힘들다고 하는 지금을 사는 청년들이 나름의 노력으로 더 빛나게 살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 해주시는 어른의 마음가짐을 보여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나 나만 가장 힘들고 괴롭고 무기력하다 느끼는 순간이 있을수도 있으니 좀 더 인생을 살아본 어른으로서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하시는 말씀이 너무 날이 서있어서 외람되지만 댓글 남깁니다.
@@margot_happiness.project 제가 요즘 세대인데요
비교하면 계급이 생기죠 내자신의 행복을 소소한데서 찾아서 한발짝 나아가면 마음의 좀이 없어져요.
비교는 안되요.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돈이 중요하긴한데 다는 아닙니다
화이팅 하세요~
부모의 경제력 뿐이겠냐, 두뇌, 외모 슬프지만 다 복불복이야..
그래도 서울대는 머리는 물려받았자너 한잔해
인생은 부모로부터 결정됩니다.
성격 고약하고 술담배밖에 모르고 상거지집안 장남인 울아버지 면상만봐도 토나와요
그런 아버지랑 결혼한 어머니는 발로 차고 싶네요 내기준 아주 수준이하남자랑 결혼해서 떠받들며 평생 모시던데 집안 대들보라고 헛소리함
부모복이 최고의복이다
굳이 돈이 많은거 아니라도
피치컬 좋고 외모가 좋음
그나마 세상살기 편하다
아님 머리가 상당히 좋다든지
아님 건강이 아주 좋다든지
뭐든지 부모의 유전자이다
돈ㅡ외모키ㅡ좋은두뇌
이거아님 세상살기 빡시긴 빡시다 ㅜㅜ
나또한 저3개 해당사항없이
가난한집에서 고2부터 내가벌어 살아가는데 40중반에
대출끝낸 집한채 금융자산 좀있는데 이렇게 사는거도 진짜
심신을 갏아넣고 살아왔음
에너지고갈로 결혼포기
사는거 진짜 힘들고 힘들다
ㅇㅇ
피지컬만 좀 좋은걸로?
뭐가 좋은건가요?
진짜로 구체적으로 궁금해서요..
호빠하라는건가욤?
아름다운 청춘들 모두 힘내세요!
"젊음"이 깡패예요
지금 힘들고 팍팍한 삶이 분명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될꺼예요
젊은 그대들
아름답고
보석같은 청춘의 시간을 멋지게 보내면 꼭 보상이 있을꺼예요
30만원 전재산 들고 서울 상경해 숙식제공 직장 다니면서 돈 모아 첫 자취방 구한게 머리와 발이 벽에 닿는 작은 방한칸 이였는데.. 그 마저도 내게는 너무 감사했었던... ㅠㅠ
그래도 당시 젊어서 더 악착같이 살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래도 34평 넓은집에 가정이루고 목구멍 풀칠은 하면서 삽니다
EBS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은 경제적 차이를 신분 계급으로 동일시 해 놓고 빈부 격차를 탓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몇명 보여주고 예를 들면서 빈부격차가 있는 사회 전체를 부정합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더 큰 문제는 이조시대부터 내려오는 신분의식입니다.
맞아요. 다 사실이죠. 어쩔수 없는거에요.태어날때부터 운이 다릅니다..우울도 오고 괜히 화도 나고 그렇죠..나이가 들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어요. 부모덕에 잘사는애들 어차피 나 안껴줘요. 그냥 머리속에서 생각조차 버리세요. 나는 내인생, 내길 열심히 살아가는겁니다. 화이팅. 잘할수있어요.^^!
요즘 유학가려면 중산층에서 못가요. 상류층이 유학가는거고 중신층은 어학연수 6개월~1년하는데 이기간 하고 가도 영어 늘지도 않아요. 돈만 버리고 가는거죠..
내가 상사면 어학연수 갔다온 사람보다 알바로 경험 많은 사람을 뽑겠어요.
20대때…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공부하고 이짓을 몇해를 반복하다가… 겨울이 됐는데 돈이 똑 떨어진거ㅠㅠ 그래서 겨우내 배식봉사활동 다님… 봉사자들에게도 밥을 주거든요… 아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ㅠㅠ 우리 청춘들 파이팅입니다…!
니체가 그랬죠, Amor Fati,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라. 태어난 조건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죠. 태어나면서부터의 불공평이 인생의 전제죠. 그것을 원망하는 것보다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를 ‘초인’이라고 했고요. 저도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지는 않은 수준 정도로만 살고 있어요. 하지만 책 보고, 생각하고,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학생 여러분 정말 대견합니다. 한때 어떤 서울대 학생이 자살 전에 남긴, 이런 삶의 불공평함을 냉소적으로 통찰한 글이 화제가 되었어요. 말은 맞지만, 그런 맞는 말은 희망을 앗아갑니다. 아무리 잘라내도 모든 것은 양면이 존재합니다. 학생 여러분, 스스로의 삶을 꾸려나간다는 자체가 능력입니다. 나아가게 하는 긍정적인 조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해요. 힘내요!!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제가 대학 다날 때 경제적 상황이 그랬습니다. 서울 자취생활 내내 아르바이트했습나다. 여러분과 좀 다른 것이 었었다면 그당시 알바비로 대학생홯이 어느 정도 충당이 되었다는 것과(사회환경적) 가난이 불편은 했지만 그것이 저를 슬프거나 절망하게 만들지 않았다는(개인적)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한 번도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경제적 결핍을 삶의 마중물로 삼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비록 실패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풍요가 넘볼 수 없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믿고 살아가셨으면 합나다, 우리 인생의 목표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잘(아것의 의미는 개안마다 다르겠죠 ) 살 수 있습니다, 청년들을 웅원합니다!
그럼에도 잘하고 있는거에요. 힘내요.😊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기도 어렵다는 말 생각남.
집이 부유하면 경험치가 달라짐. 경험할 수 있는 깊이와 폭이 너무나도 다름.
부유층이 너무나 수월하게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면, 소득분위가 낮아질수록 아등바등해서 겨우 거기 발 좀 걸쳐보거나 아예 그러한 경험할 거리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거나 인 거 같음.
ㅁㅈ 애초에 시작선이 다른데 왜 자꾸 노오력을 하라고만 하는 거임? 돈많은 애들은 비행기타고 가고 있는데 나는 짚신 신고 뛰는 것 같음ㅋㅋㅋ 신분제 없어진 것 같지도 않음 우리나라만큼 돈에 미친 나라는 자본으로 계급 다 정해져있고 직업 귀천의식, 선입견 너무 강해서 젊은애들은 그놈의 사무직 전문직만 추구하고 ㅠㅠ 다같이 죽잔 거죠 뭐 ㅠㅠ
단단해지는겁니다.
지금이 가장 힘든 것 같지만.
단단해지면서 더 힘든 일을 이겨내는 힘이 생깁니다. 기운내세요.
나이 50되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모두가 똑같은 환경에서 살수 없어요.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나보다 더힘든사람도 많답니다.
저도 힘든시간 버텨내고나니
지금은 너무 편안합니다.
뭐 서울대생이면 일단 개부럽
여러분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 50대입니다. 꼭해주고 싶은 얘기는 당장당장 현실도 중요하지만 긴 시간을 두고 몸과 마음과 지적 성장에 힘쓰라는 겁니다. 그럼 10~20년이 흐른 뒤에 올라온 길을 보며 웃을 수 있습니다.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인터뷰네요ㅠ 내가 철이 늦게 들었던건지 4학년 졸업반이 되서야 깨달았어요. 분명히 동등했는데 급이 달라지는 걸 경험하며 충격받았죠. 우리 엄마는 빨리 아무데나 취업해서 생활비 보태라고 재촉하는데, 친구들은 어학연수ㆍ유학ㆍ대학원 가던가 카페라도 차려주대요? 그러더니 배우자 레벨에도 영향을 미치는 걸 경험하면서 우울증도 왔습니다. 결혼 후 열심히 살아 그 친구들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앞서나가있던 40대가 되니 나는 부모 생활비 보태며 살고 있는데 그 친구들은 하나둘 상속ㆍ증여 받대요?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 나는 이제 병원비까지 도와줘야 하는데, 그들은 또 상속ㆍ증여받을게 남아있단거죠. 그러니 쉬는날도 없이 일해 훨~씬 수입이 많고 재테크한다고 머리싸매고 연구해도..아직도 마음의 여유가 없고 허탈한 마음이 중장년이 되도 이어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분들도 나와 같은 감정을 겪을 생각을 하니..
30살이후로 아버지 어머니 얼굴도 보기 싫더라구요 완전 상거지 구두쇠마인드이고 가스라이팅이나 할 줄 알지
어릴땐 엄마 엄마 이랬는데 계모계부보다 못한 인간이 울부모예요
상거지집안이 남들 보여주기식은 다합니다. 아버지칠순잔치때 자식두명 안갔습니다. 아버지형제들 면상도 보기 싫어요
할머니 치매올때는 대소변치매간병을 나한테 떠넘기길래 상거지들이 왕놀이만 할 줄 알지 꼴깝은 다떨더라구요 이런 집안어른들을 뭘 공경하고 효도하라는건지
스스로 다 해낸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진짜 대단하신거에요
출발선도 다르고 자본주의에서 졸업하려면 졸업장의 결승선도 달라요~, 어렵게 살아왔다면 그만큼 자신의 한계소비성향이 잘 갖춰져있어서 . 결승선이 더 빠른곳에 있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화이팅하세요~ 맨땅에서 살아도 언젠가는 생계를위해 노동을 하는 단계를 넘어설수있습니다. 저도 희망이보이네요. 눈앞에 결승선이 보이고 몇년뒤면 이룰수있을것같아요. 결코 기죽지마세요!
1990년이전에는 국민들 재산이 고만고만했지만 2000년이후부터는 격차가 정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나도 간혹 부러움을 느끼는순간이있지만 그건아주잠시, 내선에서 할수있는일이랑 행복할수있는일을 순간순간 빨리 찾아서 해야한다 시간은계속가고있고 시간은우릴기다려주지않는다
이사야서 41장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강인한 사람은 짧은 글귀에서도 큰 용기를 얻고 나약한 이는 수많은 이가 실제 도움을 주고 지지해주더라도 무너집니다
현재 사회 구조와 청년들의 직업 선택이 변한 이유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고졸로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학력 경쟁과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대졸자가 많아지면서 청년들이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으로는 사회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가 필요하지만, 그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일부 대졸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지 못하는 현실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정책적으로도 교육 체계와 고용 시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극동대 항공운항과에 조종사가 되기까지 해외유학 경비마저 감당해야 할텐데~..
요즘 환율마저 급등해서 꿈은 저멀리 닿지 않는 곳으로 점점 더 멀어집니다~.
나 때에는..
2억원이상 들었었는데
애초에 수능 성적이 안 되어서
국내 대학은 포기하고
호주 유학에다가 또 미국유학을 해서
아주 어렵게 저가항공사 부기장되신 분은 봤네요. 이마저도 빚을 썼다든데요.
나의 사랑하는 자식과 이나라의
모든 자식들이여 용기를 가지세요🎉🎉🎉
나는 부모로써 부득이 엄마라는
혼자의 힘으로 자녀를 의식주 해결
해야 했었지요~
가장 걱정스러웠던건 거리로 내몰릴까? 굶기지는 않을까?
그걱정과 함께 적어도 고등학교까
지 졸업시키기~대학등록금 대출없
이 졸업시키기~ 맘속에 되새기면서 앞만바라보며 살다보니
지금은 다 성인이되어 나름 잘들
지내고 있답니다(물론 더 나은
스팩을 위해 3명다 어학연수나
유학 보내지 못함을 지금도 부모
로써 맘이 아팠답니다)
내나이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이젠 자식에게 부담되는 노후를
보내면 안되겠다 싶어 건강과
노후를 위해 지금도 젊은사람
못지 않게 행하고 있답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봉사라 생각하면
서~~~젊은이들 용기를 갖고
힘내세요~👍👍👍🙏🙏🙏
지금 제가 가장 부러운건
젊음이에요~🎉🎉🎉 나이를
먹어보니 젊다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일 제한이 많습니다 모든 부모들은 나와 같은 생각과 맘일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내가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20대였던듯, 다신 돌아가고 싶지않은 시간들.
결혼한 오빠집에서 부엌에 붙은 작은방에서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자취방 얻어서 나갔고
직접 살림하는건 더 어렵더라구요. 에고 그땐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생각했는데..
일단 내 미래에 희망에 빛이 전혀 안보였어요. 인터뷰에 응한 젊은 사람들에 고뇌가 피부에 와 닿네요.
그러나 누구도 그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 그게 인생이고 뒤돌아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음을 느껴요.
연예인 걱정ㄴㄴ 서울대 걱정 ㄴㄴ🤣🤣
영상을 다보지는 않았지만 비교하지 맙시다. 충분히 잘 사시는 것 같은데.....
힘든 시기, 불확실성의 연속, 불안함..
그래도 꿈을 잃지 않으시길 빕니다.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면 살아갈 동력을 잃게 되더라구요.
용기내어 말해주어 감사합니다!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가난한 남자와
가난한 여자가 서로 결혼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에 생기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sns가 문제인듯. 남과 비교하면 끝도없고 우울감만 생깁니다.자제하시고 본인인생 집중하세요. 저희남편 흙수저 배움도 많지않은데 열심히 일해서 고소득연봉자입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건물주하는지인있는데 사업하는것마다 망해 지금 가지고 있는 건물이라도 지키려고 취업은못하고 알바전전합니다. 인생은 알수없어요. 약간 머 부러울때도 있겠지만 박탈감까지 생길필요없습니다.돈이 많으면 형제간.. 자식간 지저분한일도 많이생겨요. 돈은 적당히..약간넉넉할정도^^만 있음 되요~~
어차피 요즘 애들 부모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다 해주다가 본인이 독립할 때 되면 정줄 놓음. 집에 돈 많다고 다가 아님. 어차피 유학 갖다와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음.
20대 되자마자 용돈이나 등록금을 제외한 나머지 다 끊고 독립시키면 실패할 지언정 개망나니가 되진 않음. 사회의 모든 이면을 다 겪게 될 테니까.
위도보고 아래도 보고 옆도 보고 사선도 보는것도 좋지만, 안을 보세요.
침대에 누워서 귤까먹으면서 보는 고졸 백수면 개추
내가 미대 댕길때 느끼던 감정이 여기에 있네~
자취는 안 하고
집에서 통학했지만...
외국은 세탕 네탕 알바하면서 공부해요 호주
나는 200벌 때 나랑 비슷한 또래의 사장 아들은 19억 짜리 서울 아파트 가지고 있더라 ㅋㅋ
떄가 되면~ 살다보면~~ 저 사람들은 그런 보이지 않는 미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님
태어나는 순간 노력으로 해결 불가능한 격차를 두고 사는 거에 질린 사람들 한테
미래가 어쩌니 뭐니 해 봤자 그게 들림?
내가 아둥바둥 미래 걸고 도박수 둬 봤자 나는 한 번 거꾸러지면 끝인데
19억 아파트 들고 있는 사장 아들은 나한텐 도박수인 걸 그냥 아무렇게나 내던져도
패널티가 없는 삶을 산다는 걸 알게 된 거임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나는 알바를 하려면 학업을 포기하든가 다른 걸 포기해야 하는데
잘 사는 애들은 안 포기해도 됨
이 나라 젊은 청년, 특히 아무것도 안 쥐고 태어난 사람들 한테는 이제 희망은 없고
걍 여기서 더 안 망하기만 바라면서 아둥바둥 사는 거임
그러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고 사는 거임 왜냐? 내가 실패한 걸 또 물려줄 순 없으니까
사회가 실패한 사람을 용납 못 하니까 ㅋㅋ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까지
어른 세대들의 '참고 살다 보면 나아진다' 라는 이야기는 안 와닿는 옛날 고릿적 이야기가 된지 오래임..
힘내소.거의대부분겪습니다.진짜투자는돈이아니요.지금고생하는게투자요.한참실패하다보면진짜자신이보일거요.그때나도모르게자리잡힙니다.포기하지않어면
부모가 부자인건 메리트지만
한번쯤 지독하게 살아보세요
공감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저도 가난해요 50대 다되가는데ㅜ 하지만 그냥 최면처럼 저를 다독이면서 살아가고 작은거 행복해하고 부자들 뉴스는 안봅니다 ㅎ
남들과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나 자체만 바라보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상위권~ 못사는 나라는 물도 안나오고 춥고 덥고 힘들게 삽니다
조구기네 하는 거 봤지?
잘사는거 아니면 애를 낳으면 안됨..정말 그 좋은 십대 이십대에 돈걱정하면서 전전긍긍하면서 살다가 삼십대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음 나도 집이 안좋을 때 한달의 일주일을 맨밥에 깍두기만 먹고 살았음.
Ebs가 현실을 알려주는 건 좋은데 너무 비관적인 기조의 방송이 많은 것 같다. 고생하면서 단단해질 수 있고 그걸 가치있게 여기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지..불평등은 세계 어느나라에나 있고 그걸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정치나 어른들의 영역이라고 본다! 그런 필요성을 느끼게 하기 위한 방송을 만들었다고 보기엔 너무 힘이 빠지고 맥이 빠지는 방송들이 많다
부모세대는 그러지 않았을까요? 고진감래라 했어요. 여러분들이 이사회가 불공정하다면 바꾸려 노력하세요^^ 미래세대에 이런세상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울고 절망만 할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정치인은 말하더군요 호떡이 너무 먹고 싶었은데 돈이 없어 포기했다고 지금은 성공해 먹고픈거 사고픈거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부족하면 채우려 노력하는겁니다. 소비를 먼저 배우지 마세요. 가난은 불편할수는 있어도 영원하지는 않아요. 청년기에 남과 지나친 비교는 내삶을 피폐하게 하지요. 누구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데 누구는 못합니다. 그건 너무 일찍 포기하니까 안되는 겁니다. 청년들 각자 주어진 삶에서 조금씩 앞으러 나가다보면 분명 좋은날 옵니다. 그걸 믿어요 원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그래도 대학생이면 기회가 막혀있지 않은데 왜! 울어요? 보려거든 아래를 보세요 위도 있지만 나보다 못한 환경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을.... 절망하는 이나라에 청년들에게 행복한 미래는 그리 멀리있지 않다고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월 90내면서 대학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고, 본인이 평범한것같아요.. 근데 20대때 그사람이 40대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살아봐야 알고 인생은 변수가 너무너무 많아요
20년 전에도 뚜렸했다
내가 사업주라면 어학연수 보다. 알바 경력이 훨 중요 할 것 같은데. 어학연수? 뉴욕에 한국 학생들. 지들끼리 어울리면서 놀기나 하지. 영어 ?
서울이 진짜 살기 좋은 곳이죠
100%라는건 없습니다
진짜 환경은 최악인데 성공한 경우도 매우 희박하게 있기는 있습니다
문제는 세종시로 수도 옮겨가면 서울대 개털됩니다 국가는 이걸 대비해 왔습니다 부모의 학력,재력,인맥,수준이 나를 항상 대변해 왔어요
과거 형설지공 세대들도 그래서 정략결혼-작금으로 살아온거고 황혼이혼이 대세가 된거에요
결국 전세대 모두가 불행합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좀 심해 사실. 먼가 살아가는데 굉장히 스트레스 받게 만들어저잇는 사회 분위기가 잇음. 내가 경험해온 내 인생을 바탕으로 봣을때, 삶은 꾀 공평하더라. 모드들 기운내여
직접 바꾸면 되요
나만 이해 안 가는 건가 일 하면 돈 벌어서 기분 좋을 텐데 왜 울지
abc마트가 싼 거구나 충격
부자랑 비교하면서 불만족
이상한 나라에 이상한 생각들
서울대에 들어간 것 자체가 미래에 대한 엄청난 가능성을 열어주는 건데 그만 좀 질질짜길. 동기 선후배들 하는 것만큼만 하면서 살면됨. 어학연수같은 건 스펙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경험 이력서에 쓰면 되지
어떻게 어학 연수가 스펙이 되냐? 알바가 스펙이 되는 거지. 여태까지 사람 뽑으면서 어학연수를 스펙으로 본 적이 없다. 학원다니고 과외 받은 것도 스펙이냐? ㅎㅎ
알바는 직업이고, 경험이니까 스펙이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비교병에 걸려있는 것 같다.
부모덕으로 잘된애들 부러워하지 마세요.
열심히 살 필요가 없습니다. 백화점가서 비싼 옷사고 비싼 음식점가서 밥먹는 사람들 부러워하지마세요
나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나이드니 사람들과 엮이지도 않고 혼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삽니다.
부모님이 있어도 행복한게 아닙니다. 마지막 인터뷰 여자분 좋은 남자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면 되는데 징징거리시네
가난하고 한많은 여자는 좋은남자 만나기힘든거 같애요
비슷비슷한 사람만나 또 자식낳고 또 가난 되물림ㅜㅜ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더 나을수도
계급? 계층? 그런게 어디있냐... 사회를 좀먹는 좌파 계급투쟁론적인 시각으로 만든 어처구니없는 즙짜는 영상이네...
남 둘러볼 시간에 자기자신에 투자하세요
인강너무좋고 책은 도서관에서 공짜에요
과외를 해서 돈을 벌 수있는것도 부모님이 주신 공부재능입니다 힘내세요
알바도 경력이에요 그걸 써넣으세요
비교할 시간이 없게 살아요 한가한가요. 왜 비교하면서 귀한 시간을 영혼을 낭비해요 공부도 잘하면서 비교도 잘하고 가지가지 하면 안되요 집중 집중하고 삽시다 공부 절약하기. 판자집골방촌에서 집같은 집 살기까지 오로지 집중한건 학벌 돈벌어 절약하기로 졸업 버텨내기 그 시절 그때는 ㅡ이제사 보이는건 사치품 해외여행 아 이런게 이세상에 있었구나. 것도 잠시 내자식 공부잘하면 교수만들자 공부 못하면 기술 잘 가르치자 지금 나의 본분은 자식 잘 키우는 거. 본분에 집중하면 됨 울지말자
젊은이들 대상으로 한 다큐인데 댓에 틀내 오지네 시간대가 별론가? 나중에 다시
와서 댓 봐야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
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노력을 통해서
극복하는게.당연한거지..
운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실패도 수없이 반복하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게.당연하지.
뭘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나.
뭐든지..열심히..건강하게 10년만해봐라..
결과가 다를것이다.
모든 사람이 같을 순 없음. 그래도 바뀌지 않는 건 바뀌지 않음.
좀 이런 상황이 오게 된 것을 우리 모두 생각해 봅시다.
어휴 틀딱아ㅋㅋㅋㅋ 10년동안 몸 갈아야만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한탄하고 운다고 현재의 삶이 바뀌는건 아니죠 뭐 같은 사회지만 방향을 잡고 오랫동안 노력하면 뭔가 달라질 겁니다.
대신 지역균형선발로 대학을 좀 수월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공무원 채용에 저소득층만 따로 뽑아어 좀 수월하게 들어기기도 하는데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불만과 혹은 원망도 이해는 하는데 해방이후 80년 역사를 자세히 돌아보라 역사에 희생된 사람들 정치에 희생된 사람들 우리는 겪어왔고 정말 처절한 삶을 살아왔다 그래도 안정된 정권에서는 힘들지만 희망도 있어 열심히 살면서 잘살든 못살든 지식들 키워냈다 젊은 사람들이 절규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린다 정주영 회장님 말씀이 생각난다 시련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언젠가는 시련의 씨앗이 꽃피우리라 이말씀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용기를 내세요 그래도 당신들은 젊음 이라는 큰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세상을 못물려줘서 미안합니다 젊은이들이 하는일 마다 술술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닉값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