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 전남친 4개월만에 연락옴 나랑 4년만나다 본인이 차서 헤어지고 그러다 한달만에 새여친 사귐 잘사귀나 싶더니 3개월만에 헤어지더니 그러고 3주후 연락옴 잘지내냐 잘 지낸다 했더니 다행이라고 함 그동안 미안했다네 어쨌든 내가 당시에 울고불고 잡아도 그 당시에는 안잡힐거임 내가 조언해주고 싶은건 내 손 놓은사람 나 버린 사람 다시 만나지 마세요 저도 얼마전에 계속 연락하다가 솔직히 많이 흔들렸는데 나를 위해서,나를 예쁘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서 다시 안만났습니다
진짜 몇번의 이별 다 똑같은 레퍼토리인게 남친이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하고 아무리 잡아도 눈길도 안주고 듣지도 않음.. 난 일방적 통보 당해서 하루하루 죽을맛... 걔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회피한거라 이별한 기간동안 잘지냄.. 그래놓고 2-3개월 지나 후폭풍 오는 시점 되면 오히려 난 훌훌 털고 괜찮아지고 걔가 연락옴. 정말이지 남녀의 이 맞지 않는 타이밍이 너무 힘들어서 연애 다신 안하고 싶다
그냥 본인 삶 열심히 살다 보면 더 좋은 사람이든 더 나쁜 사람이든 남자든 여자든 하나는 들어 옵니다. 막말로 헤어지고 나서는 남이에요. 저는 일방적으로 장문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고 차단까지 야무지게 박혔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저 사람이 헤어질 빌미를 만들고 헤어지자고 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도 안 지났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저를 정말 좋아했다면 사소한 문제로 그것도 제 잘못도 아니고 제가 샤넬백을 사달라 한 것도 아닌데 이별 통보를 그렇게 무례한 방식으로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제가 싫어진 사람인 겁니다. 설령 좋은 감정이 있다 쳐도, 싫은 게 더 커졌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겁니다. 물론 아프죠, 힘들고요,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저도 정리 중이고 많이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그렇지만 여러분, 그 사람이 좋은 남자/여자라면 애초에 이별을 하기 전부터 이별을 하지 않으려고,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우리가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아서 내가 감정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나는 이런 걸 너에게 바라는데 혹시 너는 내게 이렇게 해주기가 힘든지 서로 노력해보자고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어떻게든 합의점을 찾고 서로 맞춰나가자고 말이라도 한 마디 더 해 보고 조율해보려고 했을 겁니다.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혼자 정리하고 떠난 거에요. 나를 더 가치있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납시다 우리 모두. 나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선포하고 떠나버린 그 남자는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 할지라도 똑같이 그럴 수 있다는 걸 의식하고 있어야 해요. 그 사람이 후폭풍으로 다시 연락이 오고 재회를 바라신다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나의 가치는 이렇게 높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다들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고 발전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 때쯤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 있을 테니까요. 당장에 그리움으로 그 사람의 모든 걸 미화하려고 하지는 맙시다.
이별 영상 중 가장 현실적 조언이네요. 후회할 시간을 주어라. 못견디게 힘들고 남이 될까봐 초조해도 버티고 또 하루 버티다 보면 꼭 연락이 오더라구요. 상대방이 이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존중해주면 후회를 하는거 같아요. 헤어진 직후는 매달리고 붙잡는 만큼 멀어진다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했어요 자존심이고 머고 최악으로 남고 싶어 헤어지고 며칠 찾아가서 쌍욕하고 내가 잘나서 니가 감당 못하는거다 문자로 욕 하고 정 다떨어지게 시간 날때마다 진상 떨고 어느 순간부터 시간 아깝더라구요 관심에서 멀어지고 내 할일 하니 본인이 잘못 했다고 사과 하고 결혼하자고 쫓아다니더라구요 잘 보일 필요 없습니다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홧병 안나구요 상처는 상대방이 받아야죠 잘해줘도 헤어질 사람이면 헤어지고 쌍욕해도 올 사람은 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전 제가 찼지만 그새끼 바람피고 그런게 있어서 옆에 두고 겁나 괴롭히다 차버렸어요 많이 노력하고 저한테 길들여져서 빌면서 만나던중 안싸우니 행복하다고해서 다음날 차버렸네요 지금 오개월 됐고 아직도 잘못했다고 받아달라고 연락옵니다 전 99프로 쌍욕으로 답하고요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도 했어요 바람필땐 지가 잘라서 그런줄 알았겠죠 업소에서 제일못생기고 아무한테나 대주는 년 만나서 나한테 상처준거 기만한거 생각하면 이것도 모자르다 생각드네요 이뻤으면 말도 안하지요 본사람마다 저랑 비교도 안된다니 더 기가차고 그게더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ㅋㅋㅋ 고작 그런 오크걸레 때문에 그랬다는게 더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저의 말실수로 2개월 만났던 사람과 싸우고 이별을 맞게되고, 일주일만에 제가 사과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었어요. 근데 며칠만에 '마음이 없다'며 다시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참... 대화가 잘통했던 사람이라 친구로라도 지내고싶다 했는데 4:00 부터 말씀 듣고 정신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연애하며 행복할땐 이런 영상 눈에도 안들어왔는데 이별하고 내가 정말 죽겠다, 마음이 찢어지겠다 아플 정도가 되면 이런 영상 하나하나 직접 찾아보고 울면서 현실을 직시하게되고 그나마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별 전에 이별영상 보고 더 잘해줘야겠다 맘을 다잡아보면 어땠을까 후회도 되고..이별 후 제일 힘든건 언젠가 그사람이 다시 돌아오겠지, 후폭풍이 언젠가 생기겠지 희망고문을 하며 한번씩 현실을 마주할때 인것같아요..이별하신 분들 정말정말 수고많았어요 하지만 저도 이별 후 붙잡지 않는걸 추천해요ㅠㅠ 저도 다시 연락해볼까하며 참는게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무너질때 유튜브로 타로만 주구장창 봤어요 타로가 맞을지 모르지만 이별 후 아픔을 못견딜것같아서 이거라도 보고 상대는 지금 이런생각이구나 간파하는 느낌으로 버텼습니다..다른분들이 이별 후 극복하는 후기들도 보고요 여성분들은 이별 후에 자존감이 너무나 많이 낮아지게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별전에는 이미 헤어질 관계다 눈치 어느정도 채고 계셨을겁니다 피해갈 수 없었던 상황이라는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딱 2주만이라도 휴식가지시고 참아보세요ㅠㅠ 저도 매달려본적도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너무 후회되고 그 남자들이 몇달뒤에 다시 날 찾아와도 오히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다가와요..!이미 을입장으로 찍힌거죠 오히려 정말 차갑게 이별을 선물했던 사람한테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간절히 빌더라고요..하지만 그때 전 이미 그 사람 얼굴도 보기싫어질 정도로 자존감이 올랐었습니다 그 후로 더 나아진 남자들도 만나왔구요! 그러니 제발 매달리지마세요!! 저희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제가 등신같은 놈 하나랑 8년 연애하고, 결혼생활 5년 하면서 그간 두 번의 이별을 겪고 두 번의 재회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어떤 이유로 헤어졌든,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과 연애하면서 서로 미치게 사랑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설령 나와 헤어지고 단 하루만에 소개팅을 했어도 이틀 뒤에 돌아옵니다. 지가 먼저 나에게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나랑은 이제 만남이 지겹다 생각했어도, 헤어지자는 자리에서 진상을 떨었어도, 설령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지라도요. 스스로 아실 거예요 그 사람과 내가 얼마나 절절하게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들을 쌓았는지요. 그 사람 인생에서 나빼면 마이너스같은 기분이 들도록, 나 하나 없어지면 그 사람의 한 시절이 통으로 날아가는 기분이 들도록 사랑했는지 돌아보세요. 사랑할 때만큼은 너는 나말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 절대 못 만날거야,라는 확신이 생기도록 사랑하시고 상대가 돌아설 땐 그 순간엔 후회없도록 진상도 열심히 부리시고 진상 부릴만큼 부렸으면 나도 이제 너 필요없다는 태도로 아주 차갑게 돌아서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뭘하든 신경 끊고 자기 인생 사세요. 자기 인생 돌보는 것말고는 잊으세요.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도 너한테 내가 너무 아까워서 안 되겠끔요. 지금 이 순간 이별로 힘드신 분들에게 꼭 더 좋은 사람이 빨리 찾아오길요.
멋지세요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했든.. 일단 이별을 말했다는건 내가 없어져도 된다는거니 놓으려구요 연애할때 마음다해 사랑했도 모든걸 줄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그의 단점도 존중하며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사람은 아니얐나봐요 차이고 3일동안 자존심 다 내려놓고 붙잡았어요 하지만 어떠한 답도 없더라구요 안읽씹+차단 그후로 미련털고 체념 했습니다 이젠 아무 감정없어요 저는 할만큼 다 했더든요!
저 석구리 tv 정독하고 마음 식은 전 남친 잊는 데 거의 성공했어요 ㅠㅠㅋㅋ 오히려 영상 보면서 이별을 회피 하지않고 마음식은거 인정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sns 다 없애고 ㅠㅠ 솔직히 카톡 차단은 너무 힘들어서 몰래 프사 보기는 했어요 ㅋㅋ 후폭풍 오기를 바랬지만 이제 후폭풍 오던지 말던지 별 상관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이제 거의 극복했고 지금 혼자있는 이 시간을 오히려 즐기고 있어요 ㅋㅋ 넘흐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변수가 있든 그건 상대의 상황이고 나는 모르니 괜한 추측, 억측 하지말자 현재 헤어짐으로 상실감을 느끼는 내 마음은 내가 다독이자. 아픔의 감정을 내 스스로 충분히 느끼고 애도하자. 온전히 보내자. 떠난 상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나도 이 관계를 떠났기에 돌아가지 않는다. 1.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어야 함 2. 힘들어져야 한다. (위 두가지는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임을 인정하기) 3. 2~3개월의 충분한 시간 내가 완전 빠져있기 (영원히 빠져있는 것이다. 그 긴시간 중의 첫발걸음일 뿐)
2~3개월 후 후폭풍 온 것처럼 마치 아직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는것처럼 연락오길래 거리두다가 내 맘에도 아직 미련이 있어서 결국 나도 널 좋아한다고 했더니 잠수타고 다른 여자 만나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자보고 싶어서 연락한거였는데 나는 그게 아니니까 부담스러웠나 봄 역시 한 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어이 없어서 번호 바꾸고 완전히 손절함
찐이십니다. 여기에 더하기하나 그기간동안 "나 자신의 업글" 입니다. 외모업글이 가장중요한 기본이고, 더 나아가 나의스펙(경제력 직업 수입등)까지 업글된다면 베리베리굿. 이상황되면 전남친연락오는걸 넘어 매달리게도 되고, 새로운 더 가치높은 남자들까지도 내게 대쉬해오면서 내인생의 황금기맞이할지도요. 그여럿중 골라서 만나심됩니다.이쯤되면 그렇게 바라고 기다렷던 전남친따위 별볼일없어 보일지도요
해결이 되기 힘든 일이 생겨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랑 헤어진지 이주 좀 안되서 다른 여자랑 연애를 시작했더라구요 저랑은 안올려주던 카톡에 디데이나 커플 셀카도 프로필에 해놓고 저한테 멀티프로필로 가려놨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무너져내릴만큼 힘들어요 전 아직 누군가랑 바로 사귈만큼 준비도 안됬고 마음도 안생기던데 그 사람은 금방 잊는게 쉽나봐요 남자가 이렇게 차인 경우에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내가 진짜 인생에서 후회하는 거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내가 딴 남자의 고백을 받아줬다는 것이다.. 그 일 때문에 후폭풍이 왔는데도 그 남자는 환승이별이라고 생각할 걸 알기 때문에 연락을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다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맞는 것 같다.. 진짜 후회스럽고 이별한지 3개월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눈물이 흐르는데ㅠ 딴 남자랑 사귀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쯤 연락을 했겠지 진짜 후회스럽다 내 평생 최고의 전남친..
능력없고 철없는 사람이였지만 같이 이겨내볼려고 했어요 저는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회피하고 거짓말할때마다 그 순간은 내 인생을 위해 헤어져야겠다하고 헤어지자 하면서 한켠으로는 나한테 얼마나 간절한지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만나고 싶었었어요 정말 수도 없이 헤어지자했고 울고불고 하며 잡아서 다시 잡혔어요 사실 저는 헤어지고 싶은 생각보단 이 사람이 간절하게 잡았던 만큼 계기가 되어 바꼈으면 좋겠다 생각했죠 이제는 상대방이 예전같이 않고 지쳐하더라구요 오늘도 헤어지자했고 상대방은 결국 잡지않고 떠났어요 이제 변한 상대방이 너무 미우면서 마음이 아파요 어른스러운 사람으로 변했으면 좋겠었는데 잘못한게 정말 많아서 참다참다가 제가 화도 정말 많이 냈었어요 말해도 저보다 나이가 5살이 많은데 생각이 어려서 공감도 못하고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참다가 화내도 원인이 자신한테 있는데도 화낸 저를 탓해요 아닌거아는데 이제 상대가 잡지않는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최선을 다해 잘만나보려했는데 … 연락오지않는 그 사람이 정말 미우면서도 보고싶어요
맞아요. 깨붙 자주한 커플인데요...남친이 미래가 불안해서 외국으로 기약없이 일하러 갔고 제가기다리는입장이었는데 어느날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저는 남친한테서 언제나 당연한 존재였는지 제가 보고싶다고 일년안에 돌아오라고 장난식으로 이야기했더니 그런 불편한말하려면 기다리지말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저보고 기다리라ㅜ강요한적없다고....자기는 지금 몇년은 있어야하는데 너가하는말때문에 흔들리는게 싫다면서... 제가 왜 그렇게 말을 상처주는식으로 이야기하냐니깐 나중에 서로 더 지치기전에 지금 끝내는게맞다면서 헤어지자대요...말을 좀 더 이쁘게할수없었던건지;;;1년반을만났는데 너무 상처에요 이제 제인생에서 그사람을 꼭 지워버릴거에요 저에대한 빈자리를 느끼고 후회하던지 말던지 저는 제인생 살려구여...
저랑 같네요.. 남친이 외국으로 일하러 가버렸어요 믿으라고 연락잘한다고 떨어져도 마음 안멀어질 자신있다며 갔다와서 결혼하자고 한 그 남자가 독일 올라간지 일주일만에 지쳤다며 저를 버렸어요. 매일 연락집착하지도 않았고 하루에 통화를 10분이상 하지도 않았어요 .. 2년가까이 동거한사이고 서로가 이상형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허무해요 죽을거같고
8년사귄 남친이 바람펴서 환승해 저는 너어무 힘들어죽을뻔 했어요.남친이 그 여자한테 차여서 저한테 연락하고 한달뒤 또 연락하고 그래서 그때 재회했었는데 더 비극적이고 상처만 남았어요. 뻔히 내앞에서 여자향수를 사고 외모도 잘안꾸몄는데 부쩍 꾸미고 집돌이가 갑자기 모임같은데 자주가고 연락도 안되고 데이트비도 원래 반반 더치페이였는데 그런 계산이 점점 더 심해지고 예전의 모습이랑 전혀 다른남자가 있었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는여동생이랑 술먹고 집에 걸어가는데 비가 엄청내렸어요. 그때 너무 슬프고 살면서 비극적이여서 트라우마로 남아 몇년째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큰 다툼 없이 잘 지내다가 1주년에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지금 상황이 힘든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 마음으로는 저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제가 잘해주면 고마운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하면서 헤어지자했어요. 전 그 당시에는 마음이 식었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붙잡지 않았습니다ㅠㅠ 이런 경우에도 연락 올까요?? 제발 답해주세요..ㅠ!!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죠?모든게 허용되는 이시점에 고무신은 아니라고봐요! 다른 여자백퍼!어디서 함부로!내한테! 그럴수도있겠지만,마음떠났으니 더이상 고무신 하지마세요! 남자는 마음 떠남 저럽니다! 만약 제대후 돌아오면 또 그럴꺼요? 너밖에 없었다!순간 흔들릴 뿐이었다! 이런사람 천번,만번 바람피지! 사람은?안바껴요~~~~~~~
2주일 전에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고, 헤어질 생각을 계속하다가 이별을 통보한다고 했는데요..두달이나 세달후에 연락해도 되나요? 그리고 다음주가 설날인데..1.1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하나만 보내도 될까요?? 그리고 기다렸다가 두달이 지난 시점에 연락할까 해서요.
헤어지고 나서 3번 잡앗는데 끝까지 단호하게 나오더라구요 북극인줄, 남들은 구구절절 보내지마라 어쩌라 하는데 저도 기다리다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내가 그래도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내마음을 전햇엇죠, 근데 단호함에서 오히려 마음정리가 되요 내가 가지고 있던 일말의 희망이 끈이 바로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속에 들어가있던 답답햇던 돌덩이가 바로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속시원 하던데요
개버릇은 못고침 다시재결합 해봤지만 달라지는거 없음 내몸에서 사리 나올꺼 같아요 헤어진 지금 첨에는 바람난 그넘때문에 억울하고 죽이고 싶고 너무 힘들어서 나쁜생각까지 했지만 생각을 바꾸고 나니 지금은 편하네요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인간은 고처쓰는게 아님 앞으로 나와좋은 인연 오려고 떨어진거라 생각하니 속편함
1년 반을 만났고 일주일 전까지만 사랑해 보고싶댱 이런얘기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떠난거같다고 더 잘해주지 못할거같다고 차였어요 ,,, 5일 됐는데 2번을 잡았는데 자기도 내 생각에 너무 힘들고 걱정되는데 다시 만나도 이런 선택을 할거같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 미안하다 답변이 왔어요 ㅠ 이런 상황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
으음 저는 8살 연하 남자친구 (이 때는 남자친구가 전적으로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던시기, 저는 대체로 당연한듯 받기만하고 표현을 많이 안해줬어요. 자존심 세우느라 예민하게 굴었구요)와 3개월 만나고 헤어졌다가, 제가 두번인가 세번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연락해서 한달만에 재회했다가 일주일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마음이 안든다고 미안하다며 다시 이별) 또 제가 진심어린 긴 카톡으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났었어요. 그리고 그 날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구요.(이 때는 제 모습이 당당해보였데요. 그래서 자길 있는 그대로 봐주는거같아 믿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다 기다려줄 수 있냐는 말에 내가 노력하겠다 무조건 그랬어요. 그러고 한 3개월을 다시 만났죠? 이번엔 제가 무조건적으로 사랑주고 노력하고 남자친구 마음이 언제쯤 돌아설까 전전긍긍.. 연애 초반 3개월 기억이 있어서 일까요? 3개월이 지나도록 노력하지 않는 그 친구 모습에 저는 지치고 말아요. 그 사이에 발렌타인데이 있어서 수제 초콜릿 만들어다 바치고 그래도 크게 감동받아하는 기색도 없고, 화이트데이는 기억도 못해주고.. 그 친구가 화이트데이 바로 다음날 생일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래, 준비한 생파만 해주고 그만두자. 그러고 제 마음이 가득적힌, 그리고 마지막을 고하는 편지를 전해주고 그렇게 끝이 났어요. 제 기준에서 3개월이면 정말 인내하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다시 만나면서 제가 주는 사랑이 마치 자기가 줬던 사랑 고스란히 돌려받는 느낌이였다해요. 헤어질 땐 아 더 이상은 못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은 뒤라 노력하려해도 노력이 안되더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편했대요. 자기가 어떤 모습이여도 누나가 자길 사랑해주니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굳이 안하게 된건가봐요 ㅎ 그래서 이젠 자기 옆에 힘들어하는 저보다 자기 곁을 떠나 다시 활발하고 활짝 웃는 제가 됐음 좋겠다 생각해서 보내주는거라고. 이젠 자기가 옆에 없어 조심하라 말해줄수 없으니 다치지말고 느긋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화이트데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스물중반이 되도록 이런크기의 사랑 받는건 처음이였어서 감사했고, 누나로 인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리 깊콘을 보내더라구요 ㅎ 후.... 저도 그 친구 싫어서 헤어지는거 아니고, 노력하지 않을 친구인걸 알기에 헤어진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절 붙잡지 않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잘 알아요. 그래도 보고싶고 당장 그립고 사랑한다 하고싶어요 ㅎㅎ 정 떨어져서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많이 버겁고 힘드네요. 반년 정도 후에 연락을 한번 해볼까요? 마음 정리 많이하고 연락해서 만약에.. 만약에 다시 시작한다면 그 땐 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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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구리 첫 에쎄이
(아픈 사랑의 이유를 너에게서 찾지 마라.)
이거 ㄹㅇ 전남친 4개월만에 연락옴 나랑 4년만나다 본인이 차서 헤어지고 그러다 한달만에 새여친 사귐 잘사귀나 싶더니 3개월만에 헤어지더니 그러고 3주후 연락옴 잘지내냐 잘 지낸다 했더니 다행이라고 함 그동안 미안했다네 어쨌든 내가 당시에 울고불고 잡아도 그 당시에는 안잡힐거임 내가 조언해주고 싶은건 내 손 놓은사람 나 버린 사람 다시 만나지 마세요 저도 얼마전에 계속 연락하다가 솔직히 많이 흔들렸는데 나를 위해서,나를 예쁘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서 다시 안만났습니다
ㅠㅠ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굳건하게 자신을 잘 지키셨네요 대단해요 ❤
헤어진사람 또 헤어진다는 말 있지요
마지막줄 보고 확 느껴지네요ㅎㅎ..부모님이 예쁘게 키워주셨는데 가치있는 나를 그런 쓰레기 같은 놈과 만나게 할 순 없어요 감사합니다
날 잊는 남자는 당연히 놓을줄 알아야 최소한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거고.. 비로소 누군가와 진짜 사랑을 할 준비가 된거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멋진 말씀
고마워요~
진짜 몇번의 이별 다 똑같은 레퍼토리인게
남친이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하고 아무리 잡아도 눈길도 안주고 듣지도 않음.. 난 일방적 통보 당해서 하루하루 죽을맛... 걔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회피한거라 이별한 기간동안 잘지냄.. 그래놓고 2-3개월 지나 후폭풍 오는 시점 되면 오히려 난 훌훌 털고 괜찮아지고 걔가 연락옴.
정말이지 남녀의 이 맞지 않는 타이밍이 너무 힘들어서 연애 다신 안하고 싶다
진짜 저랑 똑같으시네요 ㅜ 근데 궁금 한게 왜 그렇게 질려서 헤어지자 했으면서 왜 다시 연락을 하는건지..전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회피형 진짜 뭣같으
진짜 저랑 똑같애요...헤어진지 몇시간 됐는데 너무 죽을거 같이 힘들어요..어떡핮ㅎ 진짜..
한달, 반년, 1년 이렇게 총 세번 연락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락오면 헤어진 직후보단 마음정리가 다 돼서 아무런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지금은 물론 전전남친이 됐지만 전남친이랑은 헤어진지 한달째라 후회잔뜩해서 연락왔음좋겠네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말안한거,
헤어지고 너무 빨리 다른 사람과 결혼한거,
살아보니 열정적인 사람보다 그냥 착하고 밋밋한 사람이 진국이란걸 알게 됫어요.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에 행복합시다 우리😊
그냥 사바사임
좋아했다면 시간을 줄수도 있어야 하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가 남더라구요
그걸 안다는건 열정적인 사랑을 해 봣기 때문에 알수 잇는거죠?
아무것도 안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올 사람은 온다는 말.. 이젠 머리로는 완벽하게 이해해요. 하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면 어떻게서든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석구리님 덕분에 그래도 한번 더 마음을 다잡을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연애하다 끝나면 다 그렇죠
이말보고 연애할때 아무것도 안해도된다는식으로 받아들이시면안됩니다
절대 붙잡지 마세요 너무 힘들고 아프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도 이성의 끈을 놓치 마시고 며칠만 견뎌보세요 석구리님 말씀처럼 그 사람도 후회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인연이라면 돌고돌아서도 곁에 있어요. 그러니 시간의 힘을 믿으셨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
누가조아요좀
그냥 본인 삶 열심히 살다 보면 더 좋은 사람이든 더 나쁜 사람이든 남자든 여자든 하나는 들어 옵니다.
막말로 헤어지고 나서는 남이에요.
저는 일방적으로 장문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고 차단까지 야무지게 박혔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저 사람이 헤어질 빌미를 만들고 헤어지자고 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도 안 지났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저를 정말 좋아했다면 사소한 문제로 그것도 제 잘못도 아니고 제가 샤넬백을 사달라 한 것도 아닌데 이별 통보를 그렇게 무례한 방식으로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제가 싫어진 사람인 겁니다. 설령 좋은 감정이 있다 쳐도, 싫은 게 더 커졌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겁니다.
물론 아프죠, 힘들고요,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저도 정리 중이고 많이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그렇지만 여러분, 그 사람이 좋은 남자/여자라면 애초에 이별을 하기 전부터 이별을 하지 않으려고,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우리가 이런 부분이 맞지 않아서 내가 감정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나는 이런 걸 너에게 바라는데 혹시 너는 내게 이렇게 해주기가 힘든지
서로 노력해보자고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어떻게든 합의점을 찾고 서로 맞춰나가자고 말이라도 한 마디 더 해 보고 조율해보려고 했을 겁니다.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혼자 정리하고 떠난 거에요.
나를 더 가치있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납시다 우리 모두.
나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선포하고 떠나버린 그 남자는 절대 좋은 남자가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 할지라도 똑같이 그럴 수 있다는 걸 의식하고 있어야 해요.
그 사람이 후폭풍으로 다시 연락이 오고 재회를 바라신다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나의 가치는 이렇게 높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다들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고 발전된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 때쯤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 있을 테니까요.
당장에 그리움으로 그 사람의 모든 걸 미화하려고 하지는 맙시다.
와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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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핵 공감입니다
당장 그리움으로 그사람을 미화하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똥차 지나가면 스포츠세단 옵니다 인성이든 재력이든 나를 위해주는 마음이든 더 큰사랑이 온다는거 잊지 마세요!!!! 7살연상 거지새끼에게 돈몸 다 바쳣다 이별당하고 2년을 미쳐 지냇는데, 1살연상 수퍼모델급 천사남편이 나타낫지요^^
이별 영상 중 가장 현실적 조언이네요. 후회할 시간을 주어라. 못견디게 힘들고 남이 될까봐 초조해도 버티고 또 하루 버티다 보면 꼭 연락이 오더라구요. 상대방이 이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존중해주면 후회를 하는거 같아요. 헤어진 직후는 매달리고 붙잡는 만큼 멀어진다는거.. 잊지 마세요.
“면접보는것도 아니고 뭘 봐주기는 봐줘요 짜증나게” 이 말듣고 진짜 빵터졌어요 석구리님 덕분에 울다가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했어요
자존심이고 머고 최악으로 남고 싶어
헤어지고 며칠 찾아가서 쌍욕하고 내가 잘나서 니가 감당 못하는거다
문자로 욕 하고 정 다떨어지게 시간 날때마다 진상 떨고 어느 순간부터 시간 아깝더라구요 관심에서 멀어지고 내 할일 하니 본인이 잘못 했다고 사과 하고 결혼하자고 쫓아다니더라구요
잘 보일 필요 없습니다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홧병 안나구요
상처는 상대방이 받아야죠
잘해줘도 헤어질 사람이면 헤어지고 쌍욕해도 올 사람은 옵니다.
혹시 sns도 차단하셨었나요??
@@user-es6of5iu9t sns는 계정이 없어요ㅋ
@@user-tu7wq2sw9q 그러면 헤어지고 상대방이 몇일뒤에 사랑해님을 붙잡은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붙잡힐 생각, 다시 사귈 생각이면 만나기 힘들어요 그냥 이 정도로 심하게 욕하면 연락 안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해야 금방 잊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다시 만날 생각 자체를 하지마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전 제가 찼지만 그새끼 바람피고 그런게 있어서 옆에 두고 겁나 괴롭히다 차버렸어요 많이 노력하고 저한테 길들여져서 빌면서 만나던중 안싸우니 행복하다고해서 다음날 차버렸네요 지금 오개월 됐고 아직도 잘못했다고 받아달라고 연락옵니다 전 99프로 쌍욕으로 답하고요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도 했어요 바람필땐 지가 잘라서 그런줄 알았겠죠 업소에서 제일못생기고 아무한테나 대주는 년 만나서 나한테 상처준거 기만한거 생각하면 이것도 모자르다 생각드네요 이뻤으면 말도 안하지요 본사람마다 저랑 비교도 안된다니 더 기가차고 그게더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ㅋㅋㅋ 고작 그런 오크걸레 때문에 그랬다는게 더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마지막 멘트들 완전 공감합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봐주는 사람은 뭐...
오늘 헤어지자고 얘기햇는데 씨게 박히는 얘기들이 마음을 다잡게 해주네요.두고두고 흔들릴때마다 계속들어야 겠어요
저의 말실수로 2개월 만났던 사람과 싸우고 이별을 맞게되고, 일주일만에 제가 사과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었어요. 근데 며칠만에 '마음이 없다'며 다시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참... 대화가 잘통했던 사람이라 친구로라도 지내고싶다 했는데 4:00 부터 말씀 듣고 정신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석구리 최고!!!
연애하며 행복할땐 이런 영상 눈에도 안들어왔는데 이별하고 내가 정말 죽겠다, 마음이 찢어지겠다 아플 정도가 되면 이런 영상 하나하나 직접 찾아보고 울면서 현실을 직시하게되고 그나마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별 전에 이별영상 보고 더 잘해줘야겠다 맘을 다잡아보면 어땠을까 후회도 되고..이별 후 제일 힘든건 언젠가 그사람이 다시 돌아오겠지, 후폭풍이 언젠가 생기겠지 희망고문을 하며 한번씩 현실을 마주할때 인것같아요..이별하신 분들 정말정말 수고많았어요 하지만 저도 이별 후 붙잡지 않는걸 추천해요ㅠㅠ 저도 다시 연락해볼까하며 참는게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무너질때 유튜브로 타로만 주구장창 봤어요 타로가 맞을지 모르지만 이별 후 아픔을 못견딜것같아서 이거라도 보고 상대는 지금 이런생각이구나 간파하는 느낌으로 버텼습니다..다른분들이 이별 후 극복하는 후기들도 보고요 여성분들은 이별 후에 자존감이 너무나 많이 낮아지게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별전에는 이미 헤어질 관계다 눈치 어느정도 채고 계셨을겁니다 피해갈 수 없었던 상황이라는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딱 2주만이라도 휴식가지시고 참아보세요ㅠㅠ 저도 매달려본적도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너무 후회되고 그 남자들이 몇달뒤에 다시 날 찾아와도 오히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다가와요..!이미 을입장으로 찍힌거죠 오히려 정말 차갑게 이별을 선물했던 사람한테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간절히 빌더라고요..하지만 그때 전 이미 그 사람 얼굴도 보기싫어질 정도로 자존감이 올랐었습니다 그 후로 더 나아진 남자들도 만나왔구요! 그러니 제발 매달리지마세요!! 저희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뼈맞고 마음 버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계속 이렇게 뼈맞고 순살되게 올려주세요
다시한번 마음을 다스리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올 사람은 오겠죠
제가 등신같은 놈 하나랑 8년 연애하고, 결혼생활 5년 하면서 그간 두 번의 이별을 겪고 두 번의 재회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어떤 이유로 헤어졌든,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과 연애하면서 서로 미치게 사랑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설령 나와 헤어지고 단 하루만에 소개팅을 했어도 이틀 뒤에 돌아옵니다. 지가 먼저 나에게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나랑은 이제 만남이 지겹다 생각했어도, 헤어지자는 자리에서 진상을 떨었어도, 설령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지라도요. 스스로 아실 거예요 그 사람과 내가 얼마나 절절하게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들을 쌓았는지요. 그 사람 인생에서 나빼면 마이너스같은 기분이 들도록, 나 하나 없어지면 그 사람의 한 시절이 통으로 날아가는 기분이 들도록 사랑했는지 돌아보세요.
사랑할 때만큼은 너는 나말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 절대 못 만날거야,라는 확신이 생기도록 사랑하시고 상대가 돌아설 땐 그 순간엔 후회없도록 진상도 열심히 부리시고 진상 부릴만큼 부렸으면 나도 이제 너 필요없다는 태도로 아주 차갑게 돌아서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뭘하든 신경 끊고 자기 인생 사세요. 자기 인생 돌보는 것말고는 잊으세요.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도 너한테 내가 너무 아까워서 안 되겠끔요.
지금 이 순간 이별로 힘드신 분들에게 꼭 더 좋은 사람이 빨리 찾아오길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이 위로가 돼요. 그렇게 사랑했고 그렇게 놓아줬는데,,,ㅎㅎ 그사람이 꼭 후회하길^^
멋지세요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내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했든.. 일단 이별을 말했다는건 내가 없어져도 된다는거니 놓으려구요
연애할때 마음다해 사랑했도 모든걸 줄 수 있는 사람이였는데 그의 단점도 존중하며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사람은 아니얐나봐요 차이고 3일동안 자존심 다 내려놓고 붙잡았어요
하지만 어떠한 답도 없더라구요 안읽씹+차단
그후로 미련털고 체념 했습니다
이젠 아무 감정없어요 저는 할만큼 다 했더든요!
저는 6년연애하고 5년 결혼생활하고 지금 이별통보 받았는데 이 글 보고 정신차리게 됐어요.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지금은 이혼하셨나요?
아프지말고 삽시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저 석구리 tv 정독하고 마음 식은 전 남친 잊는 데 거의 성공했어요 ㅠㅠㅋㅋ 오히려 영상 보면서 이별을 회피 하지않고 마음식은거 인정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sns 다 없애고 ㅠㅠ 솔직히 카톡 차단은 너무 힘들어서 몰래 프사 보기는 했어요 ㅋㅋ 후폭풍 오기를 바랬지만 이제 후폭풍 오던지 말던지 별 상관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이제 거의 극복했고 지금 혼자있는 이 시간을 오히려 즐기고 있어요 ㅋㅋ 넘흐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석구리님 영상 최고~!
잘 보고갑니다^^^^^
늘 한결같은 응원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요 ㅠㅠ 외출 자제하시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어떤 상황, 변수가 있든
그건 상대의 상황이고 나는 모르니
괜한 추측, 억측 하지말자
현재 헤어짐으로 상실감을 느끼는
내 마음은 내가 다독이자.
아픔의 감정을 내 스스로 충분히 느끼고
애도하자. 온전히 보내자.
떠난 상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나도 이 관계를 떠났기에 돌아가지 않는다.
1.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어야 함
2. 힘들어져야 한다.
(위 두가지는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임을
인정하기)
3. 2~3개월의 충분한 시간
내가 완전 빠져있기
(영원히 빠져있는 것이다. 그 긴시간 중의
첫발걸음일 뿐)
굳이 이별따위에 저자세를 보이는 약한 내가 되지말자 ! 마지막말 너무 좋아서 써봤어요 ㅎㅎ
조리있게 설명 잘풀어주네요 잘듣고가요
😆😆😆
공감합니다.
시간을주면 말을걸 인연이면 말을걸겠죠.
약이필요없네요 여기가 심신안정제♥️석구리님 최고다
하나하나 정말 쏙쏙 와닿아요 나이들어도 어렵네요..
후폭풍와도 사람은 잘 안바뀌더라구요
맞죠....
2~3개월 후 후폭풍 온 것처럼 마치 아직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는것처럼 연락오길래 거리두다가 내 맘에도 아직 미련이 있어서 결국 나도 널 좋아한다고 했더니 잠수타고 다른 여자 만나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자보고 싶어서 연락한거였는데 나는 그게 아니니까 부담스러웠나 봄 역시 한 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어이 없어서 번호 바꾸고 완전히 손절함
절대 안 바껴요
둘중 마음이 떠나면 깨끗하게 끝내면됨 구질구질 뭔 친구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최고
찐이십니다. 여기에 더하기하나 그기간동안 "나 자신의 업글" 입니다. 외모업글이 가장중요한 기본이고, 더 나아가 나의스펙(경제력 직업 수입등)까지 업글된다면 베리베리굿. 이상황되면 전남친연락오는걸 넘어 매달리게도 되고, 새로운 더 가치높은 남자들까지도 내게 대쉬해오면서 내인생의 황금기맞이할지도요. 그여럿중 골라서 만나심됩니다.이쯤되면 그렇게 바라고 기다렷던 전남친따위 별볼일없어 보일지도요
어차피 다시 안볼 인연이면 만족시킬필요도 후회시킬필요도없는거같아요ㅠ 복수전이라면 또 봐야하는거고,,ㅜ
맞죠맞죠 ㅠㅠㅜ
와~~ 잘생기신 분이 말씀도 똑부러지게하고 듣는사람을 진심으로 위해 주는게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다들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렇게까지 방법을 찾으려고 애쓸까요 ... 저도 너무 간절해요
5월초에 이별했는데 연락 한번도 안하고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해서 돌아오지는 않겠네요. 그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야기 듣고 정신차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할게요! 영상 보관하고 자주 볼께요~
아,, 진짜 행복하게 후회없이 잘 지내고계셔보세요,, 정말 말도안되게 꼭 연락이 옵디다;; 10개월이었나 1년이었나? 지나서,,. 쫌 어이털리긴해요
와 이거 진짜 매일 한번씩 보러와야겠다.... 마음 잡기 좋은 영상!!!!!
현실적인 애기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고맙습니다ㅎㅎㅎ 자존감 높아져서 가요
와.. 진짜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통쾌한 내용이시네요 잘보고갑니다
나는 그 자식 생각날 때 이영상 봄 석구리님이 팩트로 꽂아주셔서 속이 풀림
중요한 건 ㅋㅋㅋㅋ 2,3개월 지나면 난 너무너무 괜찮아졌는데 연락옴. 여기서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게 ㅋㅋㅋ 어설프게 흔들림 ㅋㅋㅋㅋ썅 ㅋㅋㅋㅋㅋ
아니 저야 ..사실 고개 끄덕이며 듣는맛에 듣는답니다 ~~석구리님 팬이예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말을 너무 잘해서 구독을하게되네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아프지 말고 살게요.
진짜 왠만큼 뼈때리는 팩트는 기분이 나빠지는데 이분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쾌해진다👍
😉😉감사합니다!!☆
해결이 되기 힘든 일이 생겨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랑 헤어진지 이주 좀 안되서 다른 여자랑 연애를 시작했더라구요 저랑은 안올려주던 카톡에 디데이나 커플 셀카도 프로필에 해놓고 저한테 멀티프로필로 가려놨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무너져내릴만큼 힘들어요 전 아직 누군가랑 바로 사귈만큼 준비도 안됬고 마음도 안생기던데 그 사람은 금방 잊는게 쉽나봐요 남자가 이렇게 차인 경우에도 해당이 되는건가요
💪💪💪이겨낼거양
시간이 지나고보니까 석구리님의 조언이 가장 현실적이면서 모두 맞는말이네요....
말씀 통쾌하고 너무 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ㅌ
뼈대린다👍👍👍
헐...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ㅜㅜ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당:-)🤗🤗
아ㅜㅜㅜㅜ 자막이랑 말하는거랑 다른거 개웃겨요ㅜㅜㅜㅜ
석구리님 영상에서 말씀 완젼 감동입니다
말씀하시는것두 웃기고 잼써요
그거 무슨 봐주긴 봐줘요 면접도 아니고
짱나게? 대박입니다
감사해요 .. 위로가 좀 됐어요
결국 후폭풍= 당장 아쉽고 또 지 주제파악 되어서 다시 껄떡대는거 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시원시원하신 석구리님 성격
감사합니다!!!☆☆
차이고 5개월을 잡았는데 그렇게 잡아도 안잡히더니 제가 완전 놓아준 시점으로 3개월 뒤에 후회한다고 연락이 왔어요ㅎㅎ 제가 완전히 그 사람을 놔주고 내가 행복해지면 연락이 오더라구요
부러워요...4개월동안 서로 잡히고 놨다 반복하다가 끝난지 일주일 좀 넘었네요...부럽습니다ㅠㅠ
5개월 동안 얼마의 텀으로 어떻게 잡으신거에요?? 지금 계속 잘 만나고 계신가요?? 너무 궁금해요 ㅜㅜ
저도 3달째인데 잡힐듯 안잡히네여.. 정말 놔줘야할까요ㅠㅠ
너무 다정하세요.. 감사합니다ㅜㅜ 석구리님
오늘도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내일 당장이라도 찾아가볼까 했는데 그러지 않으려구요 그러면 나도 힘들고 상대방도 힘들것같네요..
🥺흔들리지 마세요!!
감사합니다..혼자 너무 많이 울다가..
그 석구리님 영상 보면서 눈물을 그쳤네요..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user-nj7vn4kc6z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역시 시간이 약인듯해요.
저는 울진않고 평생 기다리려고 마음을먹었네요 .... .. ㅜㅋㅋㅋ
더이상아프고살지맙시다 ~석굴님 말씀^^
마지막말 공감이요ㅠㅠ 정말 사바사인거같아요 정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석구리님~ 점점 잘생겨지시네용
앜ㅋㅋㅋㅋ정말요?>
방금 헤어졌는데 많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석굴님 너무 좋아요
말 진짜잘한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꼭 그래야 행복 하다 맞아요 꼭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겁니다 미래엔 꼭 그런분이 나타나 만나길요 기다려요 어서오세요
힘들어서 다시 오는 넘들 다시 안만나기보다 못해요. 힘들어서 다시 온거지 당신이 그리워서 오는거 아니니까.
내가 진짜 인생에서 후회하는 거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내가 딴 남자의 고백을 받아줬다는 것이다..
그 일 때문에 후폭풍이 왔는데도 그 남자는 환승이별이라고 생각할 걸 알기 때문에 연락을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다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맞는 것 같다..
진짜 후회스럽고 이별한지 3개월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눈물이 흐르는데ㅠ
딴 남자랑 사귀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쯤 연락을 했겠지 진짜 후회스럽다
내 평생 최고의 전남친..
능력없고 철없는 사람이였지만 같이 이겨내볼려고 했어요
저는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회피하고 거짓말할때마다 그 순간은 내 인생을 위해 헤어져야겠다하고 헤어지자 하면서 한켠으로는 나한테 얼마나 간절한지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만나고 싶었었어요 정말 수도 없이 헤어지자했고 울고불고 하며 잡아서 다시 잡혔어요
사실 저는 헤어지고 싶은 생각보단 이 사람이 간절하게 잡았던 만큼 계기가 되어 바꼈으면 좋겠다 생각했죠
이제는 상대방이 예전같이 않고 지쳐하더라구요 오늘도 헤어지자했고 상대방은 결국 잡지않고 떠났어요 이제 변한 상대방이 너무 미우면서 마음이 아파요 어른스러운 사람으로 변했으면 좋겠었는데 잘못한게 정말 많아서 참다참다가 제가 화도 정말 많이 냈었어요 말해도 저보다 나이가 5살이 많은데 생각이 어려서 공감도 못하고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참다가 화내도 원인이 자신한테 있는데도 화낸 저를 탓해요
아닌거아는데 이제 상대가 잡지않는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최선을 다해 잘만나보려했는데 …
연락오지않는 그 사람이 정말 미우면서도 보고싶어요
ㅠㅠ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넘 말씀 잘하셔서 듣다가 피식피식 웃었어요
맞는말씀 콕콕 들어와요 ㅇㅅㅇ
ㅎㅎ감사합니다~~
맞아요. 깨붙 자주한 커플인데요...남친이 미래가 불안해서 외국으로 기약없이 일하러 갔고
제가기다리는입장이었는데
어느날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저는 남친한테서 언제나 당연한 존재였는지 제가 보고싶다고 일년안에 돌아오라고 장난식으로 이야기했더니 그런 불편한말하려면 기다리지말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저보고 기다리라ㅜ강요한적없다고....자기는 지금 몇년은 있어야하는데 너가하는말때문에 흔들리는게 싫다면서...
제가 왜 그렇게 말을 상처주는식으로 이야기하냐니깐 나중에 서로 더 지치기전에 지금 끝내는게맞다면서 헤어지자대요...말을 좀 더 이쁘게할수없었던건지;;;1년반을만났는데 너무 상처에요
이제 제인생에서 그사람을 꼭 지워버릴거에요
저에대한 빈자리를 느끼고 후회하던지 말던지
저는 제인생 살려구여...
저랑 같네요.. 남친이 외국으로 일하러 가버렸어요 믿으라고 연락잘한다고 떨어져도 마음 안멀어질 자신있다며 갔다와서 결혼하자고 한 그 남자가 독일 올라간지 일주일만에 지쳤다며 저를 버렸어요. 매일 연락집착하지도 않았고 하루에 통화를 10분이상 하지도 않았어요 .. 2년가까이 동거한사이고 서로가 이상형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허무해요 죽을거같고
@@jji_po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남자 새끼 싸가지가 없네
여러분 힘내세요 ㅠㅠ
@@jji_po서로 이상형이면 놓기 힘든데..ㅜ
방금 헤어진 사람입니다
친구관계도 그렇고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방금 차이고 정말 많이 아프더라고요
게다가 나이차이때문에 차인거라 재결합도 못하고요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 박고가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연애 하세요
현재는 어떠세요?
@@user-sq9jz3to8o 많이 괜찮아졌어요! 저도 제 할일 하다보니까 짝사랑하는사람도 생기고요☺
좋아요
도움되요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넘 웃기다
사이다 입니다
ㅋㅋ 아 석구리님 넘 좋아옄ㅋ 어느새 연애얘기가 재밌는게 아니라 석구리님 매력땜에 보게되는 ㅋㅋ
8년사귄 남친이 바람펴서 환승해 저는 너어무 힘들어죽을뻔 했어요.남친이 그 여자한테 차여서 저한테 연락하고 한달뒤 또 연락하고 그래서 그때 재회했었는데 더 비극적이고 상처만 남았어요. 뻔히 내앞에서 여자향수를 사고 외모도 잘안꾸몄는데 부쩍 꾸미고 집돌이가 갑자기 모임같은데 자주가고 연락도 안되고 데이트비도 원래 반반 더치페이였는데 그런 계산이 점점 더 심해지고 예전의 모습이랑 전혀 다른남자가 있었네요. 너무 힘들어서 아는여동생이랑 술먹고 집에 걸어가는데 비가 엄청내렸어요. 그때 너무 슬프고 살면서 비극적이여서 트라우마로 남아 몇년째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부디 이제부터라도 아픔 없이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당분간은 연애고 뭐고
본인만을 위해 돈도 쓰고 시간을 보내셨으면 해요
그냥 본인이 바보(죄송)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만남도 마찬가지,
사랑도 마찬가지이지요
영원을 생각하지 마시길..
항상 준비하며 사시길..
늘 담담한 마음 습관을
길들이시는 것이 도움되실 듯요
진짜 ….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너무 열불난다
나무님 나무님 부모님이 나무님이그런 대접 받으라고 낳아 주신거 아니에요 ~~나무님은 부모님에게 더할나이 없이 소종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나무님을 늘 우선 순위에 두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큰 다툼 없이 잘 지내다가 1주년에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지금 상황이 힘든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 마음으로는 저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 제가 잘해주면 고마운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하면서 헤어지자했어요. 전 그 당시에는 마음이 식었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붙잡지 않았습니다ㅠㅠ 이런 경우에도 연락 올까요?? 제발 답해주세요..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다른여자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후폭풍 올거에요 기다려보세요
심심하고 외로우면 연락 올거예요 근데 그 이상은 절대 아닐거같아요.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죠?모든게 허용되는 이시점에 고무신은 아니라고봐요!
다른 여자백퍼!어디서 함부로!내한테!
그럴수도있겠지만,마음떠났으니 더이상 고무신 하지마세요!
남자는 마음 떠남 저럽니다!
만약 제대후 돌아오면 또 그럴꺼요?
너밖에 없었다!순간 흔들릴 뿐이었다!
이런사람 천번,만번 바람피지!
사람은?안바껴요~~~~~~~
어떻게 되셨나요 ?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감사해요 이거 보고 갑자기 정신 차렸습니다
무슨면접보는것도아니고ㅋㅋㄱㅋ터졌네요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붙잡아서 쓸모없어요
2주일 전에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고, 헤어질 생각을 계속하다가 이별을 통보한다고 했는데요..두달이나 세달후에 연락해도 되나요? 그리고 다음주가 설날인데..1.1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하나만 보내도 될까요?? 그리고 기다렸다가 두달이 지난 시점에 연락할까 해서요.
웃는 모습이 치명적으로 매력적이세요.
😁😁😁
좋은 인상 남기고 시간의 흐름에 맡기면 되는 법 ^^
헤어지고 나서 3번 잡앗는데 끝까지 단호하게 나오더라구요 북극인줄,
남들은 구구절절 보내지마라 어쩌라 하는데 저도 기다리다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내가 그래도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내마음을 전햇엇죠, 근데 단호함에서 오히려 마음정리가 되요
내가 가지고 있던 일말의 희망이 끈이 바로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속에 들어가있던 답답햇던 돌덩이가 바로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속시원 하던데요
대부분 남자때문에 헤어진거면 환승이별이라 후회없음
술 마시고 연락? 왔죠~ ㅋㅋ 본인 필요할때만 ㅋㅋ~
저는 그냥. 폐기처분 불가를 했습니당~ㅋ
이제 쓰레기를 버릴 시기인거 같아요~ㅋㅋ
후폭풍?~ 그 후폭풍 챙길 시간에 제 자신을 더 사랑할꺼에요~^^ 석구리님 말씀 감사합니다~ ^^
끝난연은 그냥 끝남으로...
😭😭맞죠...
기다려도 연락안오는 사람은 안오더라구요,..
개버릇은 못고침 다시재결합 해봤지만 달라지는거 없음 내몸에서 사리 나올꺼 같아요
헤어진 지금 첨에는 바람난 그넘때문에 억울하고 죽이고 싶고 너무 힘들어서 나쁜생각까지 했지만 생각을 바꾸고 나니 지금은 편하네요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인간은 고처쓰는게 아님 앞으로 나와좋은 인연 오려고 떨어진거라 생각하니 속편함
와 완전 시원..
당신 최고
1년 반을 만났고 일주일 전까지만 사랑해 보고싶댱 이런얘기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떠난거같다고 더 잘해주지 못할거같다고 차였어요 ,,, 5일 됐는데 2번을 잡았는데 자기도 내 생각에 너무 힘들고 걱정되는데 다시 만나도 이런 선택을 할거같다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 미안하다 답변이 왔어요 ㅠ 이런 상황에도 후폭풍이 올까요 ..
저랑 상황이 같네요ㅜㅜㅜ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백퍼 연락올 거 같은데.. 남성분의 성향을 잘 모르지만 올 거 같아요..
연락 오셨나요?
으음 저는 8살 연하 남자친구 (이 때는 남자친구가 전적으로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던시기, 저는 대체로 당연한듯 받기만하고 표현을 많이 안해줬어요. 자존심 세우느라 예민하게 굴었구요)와 3개월 만나고 헤어졌다가,
제가 두번인가 세번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연락해서 한달만에 재회했다가 일주일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마음이 안든다고 미안하다며 다시 이별) 또 제가 진심어린 긴 카톡으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났었어요. 그리고 그 날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구요.(이 때는 제 모습이 당당해보였데요. 그래서 자길 있는 그대로 봐주는거같아 믿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다 기다려줄 수 있냐는 말에 내가 노력하겠다 무조건 그랬어요.
그러고 한 3개월을 다시 만났죠? 이번엔 제가 무조건적으로 사랑주고 노력하고 남자친구 마음이 언제쯤 돌아설까 전전긍긍.. 연애 초반 3개월 기억이 있어서 일까요? 3개월이 지나도록 노력하지 않는 그 친구 모습에 저는 지치고 말아요. 그 사이에 발렌타인데이 있어서 수제 초콜릿 만들어다 바치고 그래도 크게 감동받아하는 기색도 없고, 화이트데이는 기억도 못해주고.. 그 친구가 화이트데이 바로 다음날 생일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래, 준비한 생파만 해주고 그만두자. 그러고 제 마음이 가득적힌, 그리고 마지막을 고하는 편지를 전해주고 그렇게 끝이 났어요. 제 기준에서 3개월이면 정말 인내하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다시 만나면서 제가 주는 사랑이 마치 자기가 줬던 사랑 고스란히 돌려받는 느낌이였다해요.
헤어질 땐 아 더 이상은 못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은 뒤라 노력하려해도 노력이 안되더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편했대요. 자기가 어떤 모습이여도 누나가 자길 사랑해주니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굳이 안하게 된건가봐요 ㅎ
그래서 이젠 자기 옆에 힘들어하는 저보다 자기 곁을 떠나 다시 활발하고 활짝 웃는 제가 됐음 좋겠다 생각해서 보내주는거라고. 이젠 자기가 옆에 없어 조심하라 말해줄수 없으니 다치지말고 느긋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화이트데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스물중반이 되도록 이런크기의 사랑 받는건 처음이였어서 감사했고, 누나로 인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리 깊콘을 보내더라구요 ㅎ
후.... 저도 그 친구 싫어서 헤어지는거 아니고, 노력하지 않을 친구인걸 알기에 헤어진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절 붙잡지 않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잘 알아요.
그래도 보고싶고 당장 그립고 사랑한다 하고싶어요 ㅎㅎ
정 떨어져서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많이 버겁고 힘드네요. 반년 정도 후에 연락을 한번 해볼까요? 마음 정리 많이하고 연락해서 만약에.. 만약에 다시 시작한다면 그 땐 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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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