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편이 정상같아 보이는데 너무 까인다.. 미리 준비해서 나쁠거 없음. 강요만 안하고 혼자 묵묵히 미리 짐싸는걸로 뭐라하겠는가.. 그리고 짐 빠졌다고 성질부린게 이상해 보일수도 있는데 두번세번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 한건데 상대방이 빠트리면 빡칠 수 있음. 젖병 빠트린거 듣고 기겁했다... 애엄마가 젖병을 까먹다니.. 젖병은 비싸서 새로 사기도 애매함. 어쨌거나 평생 같이 살면서 덕보는 사람은 덜렁대는 사람일테니 고마워하면서 노력했으면 좋겠네
남편분 이 글 꼭 보시길요! 애들 어렸을때 퇴근후 집안 정리정돈되어있길 바라는건 진짜 허무맹랑한 바램이라는거... 애들 어렸을때가 제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싸움도 제일 많이 할 시기인데 아이들 그 이쁜 시기... 다시오지 않습니다... 부모 싸우는건 아이들에게 상처와 트라우마가 됩니다... 집안일 도와주는것보다 지저분하다고 짜증 안내는게 진짜 도와주는겁니다..두분 잘사시길요!😀
?? 댓글 작성자 님이 군인에 대한 이해력이 없으신것 같은데요??? 사람은 경험에서 가치관이 변하는 겁니다.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완결성,정확성을 중요시 합니다. 여기서 댓글쓰시는 olive117님도 그런 군대 특유의 문화때문에 안전하고 편하게 댓글쓰실수 있는거에요. 저 남편은 그리고 악의가 없는 행동이기에 저 부인도 감내하고 나와서 얘끼하지 아내분도 바보가 아닙니다?? 저렇게 대화를 함으로 서로 고쳐나가는게 더 건강한 문화이지, olive님 처럼 빈정대는건 남녀노소 누가봐도 눈쌀을 지게 만드는 그런 행동이네요.
3일전에 짐싸고 당일 짐싸고가 문제가 아니고 융통성이 문제인듯 물건 잊어먹고 안가지고 가면 가는길이나 도착해서 사면 되지..굳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ㅜ 또 집이 정리가 안되있으면 내가 청소를 도와주거나 힘들고 피곤하면 그냥 그 상황속에서 쉬던가 정 어지러진 상황이 보기 싫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청소 아줌마를 부르던가.. 자기만의 틀에 안맞는다고 기분상해하면 결국 나도 스트레스 받고 상대도 스트레스받고..
이건 성향차이가 아니라 그냥 대처방법이,,,, 본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이 하면되는거고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아야지 가정에서 대화가 아니라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화내면 아이한테 백프로 안좋은 영향감… 갈등이 일어날때 대화해서 푸는 방법을 알지못하고 똑같이 화내거나 숨죽이고 눈치보는 아이가될거임.. 융통성있게 해야지 ㅠㅠ 진짜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봐야함 즐겁게 여행가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쌓는것 아니면 완벽한 준비물을 가진 여행을 가는 것
제 경험상 덤벙대는 입장인 사람이 체계적인 사람이 만든 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경우는 적은거같고 반대로 체계적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의 성향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문제를 삼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한 사람이 덤벙대는 사람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이해해주면서 동시에 덤벙대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고 맞춰줄수 있는부분에선 노력하면서 서로에게 맞춰가면 좋알거같아요
맞어요... 급하게 하면 반드시 빈틈이 생깁니다, 실수가 있고, 빠진 물건있고, 아무리 짧은 여행이라도 준비할것 한두가지가 아닐텐데...필요한 물건의 가짓수는 매일 생활하면서 필요한건 다 챙겨가야하는것이니 양만 작을뿐 가짓수는 거의 다 가져가야하니, 그런거 체크하고 준비하는것도 시간이 필요하죠. 일하면서 하는것이니 당연히 짬짬이 하게될것이고 3일전부터 준비하는건 마치 적당한겁니다. 나는 원 ~~ 한달전부터 찔끔찔끔 준비하는데....
와 저 남자분 우리 아빠랑 성격 똑같다… 우리아빠도 엑셀에 준비물 적어가면서 챙겼는데 ㄷㄷ 근데 우리아빠는 본인이 챙기는데도… 가족 짐 다 챙기다보면 항상 예외가 생기고 진짜 가~끔 놓치면 본인이 한건데도 굳이 돌아감 ㅋㅋㅋㅋ 진짜 성격이라 안바껴요 우리 엄마랑 저랑 다 포기함
애 생기면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야 살수 있음. 싱글 일 때 살던 방식 고집하는 순간 일이 아~~~~주 복잡해짐. 그냥 수더분하게 넘어가는게 좋음. 아이는 컨트롤이 내 맘처럼 안 됨. 다 치우고 돌아서면 또 어지럽히고 어지럽히고 이게 한두 해 지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님. 그냥 어느정도는 그런갑다~이게 애 키우는 거다~~하고 살다보면 또 그렇게 됨. 집착을 버려~~~
30명 반에서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친구하는데 딱 둘이 계속 만나다보면 다 상대적인거라 나랑 다른 특성이 극대화되서 보이잖아요. 누구를 만나든 내가 아니니 상대적으로 예민한사람vs둔감한사람 이 구도는 있을수밖에 없어요. 누가 잘못한 게 아니니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대처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덜렁거려서 항상 뭘 빠트리곤했는데요, 메모를 하니깐 정말 99퍼센트 해결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여행간다치면 휴대폰메모장에 가기전까지 문득문득 생각나는 필요한 물품들을 적어두고 여행 하루이틀전 짐 챙길때 하나씩 지워가면서 물건을 챙기면 정말 빠트리는일은 없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이 덜렁이를 해결해줍니다!
남편분 성향적인 것도 있겠지만, 집에 있는 물건을 빠뜨리고 온 것 때문에 여행가서 괜한 돈을 쓰는 게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군인 월급이 넉넉한 편이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먹는 것엔 아끼지 않는다고 하시는 걸 보니 그래도 조금은 다행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반대인 성향이 만나면 단점도 있지만, 분명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는 집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걸 강조하다보면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아내분도 힘드시잖아요😭😅 두 분 오래 만났다고 하셨는데, 잘 조율해서 타협점을 찾는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 (제가 경험한 것과 비슷해서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아 퇴근길 지하철에서 열심히 댓글을 남겨 보네요~^^)
뭔가 빠뜨렸다고해서 차돌리는거면 연애하면 헤어지겠슴.나같으면. 결혼한거면 여행취소 각. 해외여행시 여권은 다른 문제겠지만 그외 다른것들은 하나 빠뜨려도 큰일은 안나지요. 어떤 상황이 생겼을때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서로 놓아야되요,ㅋㅋㅋ 내려놓고 어느정도ㅇ포기를 해야 마음이 힘들지않는거 같아요. 행복하시길^^//////~~~~~~~ .
결혼30년차 아저씨인데요.. 지극히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만약 두분이 헤어진다면 아내는 남편을 잊지못하고 남편은 아내를 잊지못하고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인생은 그런 것입니다. 지루해도 즐거워도 행복해도 괴로워도 어떤 상황이라도 계속되면 무감각해지고 망각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내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 스스로를 모른다는 것이죠.. 두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네요.. 지금도 잘하고 계신듯하지만 더욱 잘 인식하시고 서로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시길..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8년째 살아보니깐 전 이게 잘 맞는거 같아요 둘 다 덤벙거리면 답 없고 집 개판 되는거고 둘 다 꼼꼼하면 잘 살거 같지만 의견충돌이 상당히 많아지구요~ 우리 와이프도 좀 덤벙거리긴 하나 저보단 매우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저는 꼼꼼하긴 하나 매사 급하고 욱하는 기질이 있는데 살다보니 이게 어느 순간 잘 버무려집니다 저는 적당히 릴렉스해지고 와이프는 적당히 빠릿해지더라구요 확실히 둘 다 인성이 좋다는 전제하에 반대 성향 가진 사람들 만나는건 살아보면 좋더라구요
죄송해요... 저는 캠핑이나 장거리 여행 갈 때면 한달 전부터 일정을 계획합니다...2주전부터 필요한 물품이 없으면 미리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합니다.. 그렇게 1주일이 남으면 큰 짐이 있을 경우 거실에 미리미리 꺼내 놓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ㅠㅠ.. 큰 짐은 하루 전에 차에 실어 놓고 옷가방을 챙겨요. 그렇게 출발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빠트린 것이 없는지 재확인 합니당.... 그 후 씻기 전에 옷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짐을 차에 실어 놓은 후, 신랑과 함께 샤워를 하고 상쾌하게 출발해용.......🥲🥲 이런 저를 보고 저희 신랑은 이런 제가 있어서 든든하고 맘편히 집에서 쉴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해줍니당🥲(고마워 여벙..) 귀엽다고 말해주는 저희 신랑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ㅠㅠ 제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항상 안챙기게 되는 물건이 생겨서 생긴 습관입니당!! 저희 신랑은 피곤할 수도 있을텐데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넘 고맙네용..😭
물티슈 어차피 사서쓰는거 한번 더산다고 크게 화낼일도 아니고 만약에 수영장 가는데 물안경 안챙겨 가고 그러면 좀 열받긴함 그리고 애들 엄마면 엄마가 이것저것 더 잘챙기게 되지 않나 ㅜ 그리고 치워주는데 궁시렁 대지 마라가 아니라 덤벙대는거 좀 줄이고 제자리에 놓는 연습을 좀 해야될듯 ㅠ 글고 남자들 일하고 집에 왔는데 지저분한거 보면 진짜 힘들다고 함 ..ㅠ 글고 남편도 좀 지나친건 포기하고 너무 완벽한 사람이 원래 스트레스 받는거임 조금은 내려놓으시길~~! 남편이랑 청소 성향이 안맞아서 너무 힘들었음 ㅠ지금은 나도 포기함 ㅋㅋㅋㅋㅋ 걍 옷 벗어서 암때나 던져놔 내가 치우게 그러고 나도 막 벗어던짐 그럼 재가 왜 저러나 그러고 남편이 어이없어서 웃고 둘이 웃게됨 ㅋㅋ 피터지게 싸우고 나니 결혼은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아 저사람은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살아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소리 100번을 하더라도 같은 톤 유지해야됨 Ex 자기야 식탁에 이거 두지 않았음 좋겠어 100번 말안들어도 똑같이 같은톤으로 ㅋㅋㅋ 그러다보면 습관이 조금씩 바뀜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아내는 애들 낳고 머리도 나빠지고 몸속도 10년은 더 늙었을텐데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까먹는다고 다시 집 가는 건 뭔 경우야.. 연애 할 때는 귀여웠을거고 자기가 챙겨주고 했을거면서 속이 많이 좁아졌네. 저런 취급 받으면서 여자들이 애를 낳을 필요가 굳이 있나 싶어지네
근데 꼼꼼한사람 덜렁되는사람이 만나면 절대 그중간이 될수가없음 이걸 따지고 들다가는 서로가 스트레스받다가 이혼하게되는거고 물론 그렇다고해서 서로 포기해서도안됨 그럼 까놓고말해서 꼼꼼한사람만 불쌍한 결혼생활이됨 왜냐면 일방적으로 의지를 해버리게되거든 그러기에 서로 노력을하기는 해야됨 덜렁대는사람도 최대한 챙겨보려고 노력을해야하고 꼼꼼한사람도 그럼에도 덜렁대는대있어서 짜증을낼게아니라 그냥 본인이 챙기면됨 꼼꼼한 덜렁대는 이거말고 또 결혼생활에서 극단적인 경우가 집 깨끗하게 만들어야되는사람 VS 집개판으로 만드는사람 요거 거의 꼼꼼한 덜렁대는 이부류가 거의 대부분 저케이스도 같이 끼고있는 경우가많은데 이때도 결혼전에 집을 개판으로 만들고 살던사람이라도 결혼하면 뭐라도 정리해보려고 노력은해야됨 단 그게 마음에안든다해서 화낼게아니라 그 모자란건 집꺠끗하게 만들어야되는 사람이해야됨 이건 어쩔수없음 그게 그사람의 최선인데 본인만족하는 수준까지 올릴바에는 그냥 본인수준과 맞는 배우자를 찾는게빠름
아...우리부부 같으다... 결혼초에는 막 남편눈치보고 힘들어하고 울고 할 말 못하고 참았는데....임신출산 겪으면서 저고 못참고 몇 번 폭 발하니까 남편도 많이 참더라구요. 잔소리도 덜하고... 그래도 진짜 성격은 안바껴요. 요즘도 겨울에도 이불빨래 매주 하고....저도 근데 너무 힘들어하며 맞추기보다 내가 하는데까지하고...그냥 본인이 하게 놔 둬요. 대신 잔소리를 들어야하는 스트레스는 있지만....안하고 잔소리하는거보다 하면서 잔소리하니까....
이거는 절대 자기맘에 들게끔 안바뀜 성향 성격이 완전 다른거라서 나처럼 바뀌길바라면 평생 싸움만 남. 서로 인정하고 살아야함. 아내분도 덜렁거리긴해도 또 남편보다 잘하는 무언가가 있을테고 누가 못하고 더 못하고의 기준은 없음.
저도 이거라고 생각함!!!
맞아요 공감합니다!
공감 서로를 바꾸려고 하면 안됨 그러려니 각자의 장점을 보고 살아야함..
그거는 재봐야암
저게 안 되면 헤어져야함요 ㅜ
그래도 사이 좋아보이고 보기 좋당.. 남편도 이해되고 아내도 이해돼요 빠뜨리는거 없이 완벽하게 싸가고 싶은 마음도 이해되고,, 애 두 명 있는데 짐 챙기다보면 빠뜨릴 수도 있다고 생가갛고,,응원합니다
둘이 외모도 갸름하니 닮았네요 ~~♡
당일에 짐 싸면
항상 두어 가지 빠지더라구요
특히 외국여행이면 난감할 때가 있죠
미리 준비하는 게 습관이 되었네요
난 남편이 정상같아 보이는데 너무 까인다.. 미리 준비해서 나쁠거 없음. 강요만 안하고 혼자 묵묵히 미리 짐싸는걸로 뭐라하겠는가.. 그리고 짐 빠졌다고 성질부린게 이상해 보일수도 있는데 두번세번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 한건데 상대방이 빠트리면 빡칠 수 있음. 젖병 빠트린거 듣고 기겁했다... 애엄마가 젖병을 까먹다니.. 젖병은 비싸서 새로 사기도 애매함. 어쨌거나 평생 같이 살면서 덕보는 사람은 덜렁대는 사람일테니 고마워하면서 노력했으면 좋겠네
@@os-rb2xb 가끔 한개는 애교죠
언젠가 급하게 가게 되어 정신없이 쌌는데 세가지쯤 빠졌어요ㅠㅜ
남편분 이 글 꼭 보시길요! 애들 어렸을때 퇴근후 집안 정리정돈되어있길 바라는건 진짜 허무맹랑한 바램이라는거... 애들 어렸을때가 제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싸움도 제일 많이 할 시기인데 아이들 그 이쁜 시기... 다시오지 않습니다... 부모 싸우는건 아이들에게 상처와 트라우마가 됩니다... 집안일 도와주는것보다 지저분하다고 짜증 안내는게 진짜 도와주는겁니다..두분 잘사시길요!😀
맞아요.. 애들 체력... 암만 운동 선수여도 못 쫓아가는데 ㅠㅠ
하물며 엄마는 살림에 육아까지 쉽지 않죠 ㅠㅠ
어느정도 나이 차면 아이도 정리 교육하면 나아질거예요...ㅜㅜ
잘 정리 됬는데 굳이 같은 여자 입장한번더 말해서 거부감 드시게하시네... 좋은 말이어도 반복하면 좋지 않아요
?? 댓글 작성자 님이 군인에 대한 이해력이 없으신것 같은데요???
사람은 경험에서 가치관이 변하는 겁니다.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완결성,정확성을 중요시 합니다. 여기서 댓글쓰시는 olive117님도 그런 군대 특유의 문화때문에 안전하고 편하게 댓글쓰실수 있는거에요. 저 남편은 그리고 악의가 없는 행동이기에 저 부인도 감내하고 나와서 얘끼하지 아내분도 바보가 아닙니다?? 저렇게 대화를 함으로 서로 고쳐나가는게 더 건강한 문화이지, olive님 처럼 빈정대는건
남녀노소 누가봐도 눈쌀을 지게 만드는 그런 행동이네요.
약해빠져가지고 밖에 나가서 일해봐라 그소리가 나오나 ㅋㅋㅋㅋ
3일전부터 짐쌀수도있고 당일에쌀수도있는데 합의보고 전날싸놓음 안되나...3일전도 당일도 이해가안됌..ㅜㅜ
글고놓고온게 파는게아님몰라도 판매하는거면 그냥고고해야지 왜돌리시나.....
조금만 이해하면 되는데...
글고 애가둘이고 어리면 짐이 무지많음 그냥 외출만해도 짐이많은데 당일아침에싸면 당연히 정신없고 애들챙기면서 짐싸느라 빼먹을수있음 준비물 명단적어서 하루전날만 싸도 안빼먹을수있음
3일전에 짐싸고 당일 짐싸고가 문제가 아니고 융통성이 문제인듯 물건 잊어먹고 안가지고 가면 가는길이나 도착해서 사면 되지..굳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ㅜ 또 집이 정리가 안되있으면 내가 청소를 도와주거나 힘들고 피곤하면 그냥 그 상황속에서 쉬던가 정 어지러진 상황이 보기 싫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청소 아줌마를 부르던가.. 자기만의 틀에 안맞는다고 기분상해하면 결국 나도 스트레스 받고 상대도 스트레스받고..
저런 성격 이해 안가지만 성격이 맘대로 고쳐지는 사람이 있나? 괜히 성격차이로 헤어지는게 아님
그것도 그쪽만의 성격으로 생각하시니까 그런거같네요ㅋㅋ
사람마다 다르고 물건챙기는건 초등학생도 교육받는겁니다ㅋㅋ
@@개나비-f1b 어딜가든 평생 절대 단하나도 안빠트리고살면 인정
@@라이니-w1e 완벽이아니라 항상 빠트리는게 문제니까 여기나왔겠죠ㅋㅋ
@@개나비-f1b 항상빠트리는거나 너무강박가지고 치우는거나 관점문제이지 누가 더 낫고 아니고 어느정도 인정하고살아야죠 ㅎㅎ그게 싫고 안고쳐지는게 맘에안들면 이혼해야죠ㅎ
저런 반대성향 부부들이 서로 조금씩 보완해주며 살면 정말 잘살아요.
오히려 성격이 같으면 자꾸 보딪히고싸움.
저런 케이스가 조금만 이해하고 포기할거 포기하고 살면 이상적인 가정이 됩니다. 행복하세요 두분
성격은다르고 가치관은맞아야함
비슷한 성격의 경우.. 둘다 긍정적인 성격이면 크게 갈등없이 알콩달콩 지내고, 둘다 극단적이거나 강한 성격이면 자주 싸우는듯
@@원두커피-v8s 오 저랑 남편이네요!! 가치관은 맞지만 성격이 달라서 사소한 걸로 마니 싸우긴 합니다..ㅠㅠ 아직 신혼이라 노력하고 있어요ㅠ.ㅠ
이건 성향차이가 아니라 그냥 대처방법이,,,, 본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이 하면되는거고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아야지 가정에서 대화가 아니라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화내면 아이한테 백프로 안좋은 영향감… 갈등이 일어날때 대화해서 푸는 방법을 알지못하고 똑같이 화내거나 숨죽이고 눈치보는 아이가될거임.. 융통성있게 해야지 ㅠㅠ 진짜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봐야함 즐겁게 여행가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쌓는것 아니면 완벽한 준비물을 가진 여행을 가는 것
고민이라 나오셨지만 제3자 입장에선 큰 문제는 없어 보이시네요. 서로 아주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해주시면 더 화목해지실 수 있어 보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신혼 1년차 7개월 딸있는 가정입니다 저랑 저희 와이프랑 똑같은 고민이네요 이것땜에 맨날싸웠는데 보살님들 말들어보니 정말 맞는말이네요... 저도 제가 바뀌어야되겟어요... 퇴근하고 집가서 아내와 딸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 말해줄래요ㅠㅠ
크…. 좋은아빠 남편이시다 멋지십니다
사랑한다고 하셨어요?
휼륭한 성품이시다
와 👍 👍
크...스스로 느낄줄아는 멋있는분..
오랜만에 훈훈한 부부네요^^ 충분히 현실감있고 고민되는 부분이였는데 두분이 그래도 애정하는게 보이고 노력하려는게 보여서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네가족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남편이 챙기면 해결될 일 아닌가? 성향 다른 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각자 잘 하는 부분을 맡아서 하면 됨.
ㅋㅋㅋ 근데 또 왜 그렇게 말하냐... 서로 맞춰가는 거지 물론 이번 사연은 남편이 융통성이 좀 없기는했지만
와 둘이 진짜 상극이긴 하네 ㅋㅋㅋㅋ 근데 장기적으로는 반대여서 서로 모자란 부분 채워주는게 낫긴 하더라
저는 장기적으론 같은성향 단기적으론 반대성향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서 호기심도 있고 알아가는게 재밌는 과정을 겪은후 장기화되면 안맞는게 엄청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꼼꼼하거나 까탈스러운 두명 만나면 진짜 전쟁임 ㅋ 가치관 비슷한사람 만나는건 좋은데 ㅎ
실제론 서로 모자란부분을 채워주기보단 다른점만 부각하며 죽어라 싸움 ㅋㅋ
이런 댓글들에 힘이 나네요
@@그렘린-z4g ㅇㅈ
꼼꼼한건 좋은데 융통성이 있어야............화낼일에 화내야죠
누구 즐겁자고 가는거임 ㅠㅠ
저런분이 군인이여서 참 든든하네요
아이구...옳으신 말씀 ㅎㅎ~~
와 이부부 서로 생각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여~~아가도 넘 귀여움~~ 행복하세요~~^^
크으~~~장훈이형이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을 ㅋㅋ 너~무 화목한 가정이라 보는 제가 더 즐거워요 의뢰자 가족분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부부 사이는 서로에게 고마워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동자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서로 고마워하게끔 만들어서 서로 내가 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 들게하는게 지혜로운 부부 같아요.
제 경험상 덤벙대는 입장인 사람이 체계적인 사람이 만든 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경우는 적은거같고 반대로 체계적인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의 성향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문제를 삼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한 사람이 덤벙대는 사람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이해해주면서 동시에 덤벙대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고 맞춰줄수 있는부분에선 노력하면서 서로에게 맞춰가면 좋알거같아요
체계적인 사람도 인간이라면 실수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본인의 미흡한 점이나 실수는 인지하면서 실수지적하고 도와주는건 인정.
근데 자기가 겁나 체계적인 줄 착각하고 지적 질만하는 건 노인정ㅋㅋㅋ
@@himy2h저 남편분은 인정이겠네요 궁시렁대면서 도와주셨으니
애기가 너무 귀엽다❤️
얌전하게도 잘 있네~
아들 넘나 귀엽ㅋㅋㅋㅋㅋ 남편분도 서윗하시고 잘됐네.
아빠하고 아들이 완전히 붕어빵이네요. 💝💖💗
둘 다 이해는 되는데... 음 우선 서로를 자꾸 고치려고 하니까 문제인듯... 서로 자꾸 본인처럼 하길 바라니까 자꾸 불만이 생기고 싸우게 되는 듯.. 그냥 강요하지 말고 서로 더 잘하는 걸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참 보기 좋은 부부같음...!
저 같은 경우도 급하게 준비하면 항상 빠뜨리는 편이고, 뭐 빠뜨리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편.... 이해가 되네요
맞어요... 급하게 하면 반드시 빈틈이 생깁니다, 실수가 있고, 빠진 물건있고, 아무리 짧은 여행이라도 준비할것 한두가지가 아닐텐데...필요한 물건의 가짓수는 매일 생활하면서 필요한건 다 챙겨가야하는것이니 양만 작을뿐 가짓수는 거의 다 가져가야하니, 그런거 체크하고 준비하는것도 시간이 필요하죠. 일하면서 하는것이니 당연히 짬짬이 하게될것이고 3일전부터 준비하는건 마치 적당한겁니다. 나는 원 ~~ 한달전부터 찔끔찔끔 준비하는데....
저도 그런데 전 전날 저녁에 싸요… ㅎㅎ 3일전은 ㅠㅠㅠ
솔직히 지랑 똑같으면 못살죠. 반대니까 보완하면 사는거죠.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가만보면 다들 반대성향이 많이 만나는거 같아요. 서로 맞추는 노력하에 걍 나랑은 다른 성향 사람이라는걸 받아들어야 하는듯 합니다 ㅜㅜ
좀 부딪히는 것도 있어야 서로 맞춰가며 사는 재미도 있고 그런 것 같음
@@박성영-q5t 그래서 간당간당 하는 관계도 있는 것 같아요
@@mMU4aCpVq-j 서로 어떤 식으로 맞추느냐가 관건인 것 같네용
@김소미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ㅎ 부딪혀야지만 한다는 게 아니고요.
와 저 남자분 우리 아빠랑 성격 똑같다… 우리아빠도 엑셀에 준비물 적어가면서 챙겼는데 ㄷㄷ
근데 우리아빠는 본인이 챙기는데도… 가족 짐 다 챙기다보면 항상 예외가 생기고 진짜 가~끔 놓치면 본인이 한건데도 굳이 돌아감 ㅋㅋㅋㅋ 진짜 성격이라 안바껴요 우리 엄마랑 저랑 다 포기함
애 생기면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야 살수 있음. 싱글 일 때 살던 방식 고집하는 순간 일이 아~~~~주 복잡해짐. 그냥 수더분하게 넘어가는게 좋음. 아이는 컨트롤이 내 맘처럼 안 됨. 다 치우고 돌아서면 또 어지럽히고 어지럽히고 이게 한두 해 지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님. 그냥 어느정도는 그런갑다~이게 애 키우는 거다~~하고 살다보면 또 그렇게 됨. 집착을 버려~~~
서장훈씨 늘느끼는거지만 말잘하고 화합할수있게 조원잘해주는듯.
남편분은 꼼꼼히 챙겨서 가족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어 그러시는것같구 아내분은 빠트리고싶어서 물건 까먹고 가는건 아닐테니까... 그래도 둘다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게 보여서 왠지 흐뭇..
진짜 솔루션 기가 막히게 잘한다 👍👍👍
30명 반에서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친구하는데 딱 둘이 계속 만나다보면 다 상대적인거라 나랑 다른 특성이 극대화되서 보이잖아요. 누구를 만나든 내가 아니니 상대적으로 예민한사람vs둔감한사람 이 구도는 있을수밖에 없어요.
누가 잘못한 게 아니니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대처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덜렁거려서 항상 뭘 빠트리곤했는데요,
메모를 하니깐 정말 99퍼센트 해결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여행간다치면 휴대폰메모장에
가기전까지 문득문득 생각나는 필요한 물품들을 적어두고 여행 하루이틀전 짐 챙길때 하나씩 지워가면서 물건을 챙기면 정말 빠트리는일은 없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이 덜렁이를 해결해줍니다!
덜렁이는 메모했던걸 까 먹음!
덜렁이는 메모 할때도 덜 적음 ㅋㅋ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에피소드다. 행복하시길
서로 불쌍히 여기면서 살면 싸울 일이 없어요~ 파이팅!!
서장훈 미쳤다
통찰력도 대박인데
운동선수출신이 왠만큼 배웠다는 분들 마냥 언어구사 능력까지 뛰어나고
사기캐릭이여 ㅜ
ㅇㅈ.. 운동만 하던 사람들 보통 어휘력이나 화법이 많이들 부족하던데, 서장훈은 그런게 전혀 없음...
부모님께서 공부를 따로 가르쳤다고 들었어요 과외한건지? 운동만하게 두지는 않으셨다고해요
근데 왜 서장훈은 이혼했지.... 미스테리 하단말이야......
@@MrPARKHIMCHAN 사람일이 맘같이 되나
서장훈은 이혼하길 잘했지 똑똑하니까 상대방이랑 오래 못갈거라생각하고 빨리 판단한거지 ㅎㅎ 강타사건 보면 모르나..
아내가 짐 쌀 때, 남편이 육아를 전적으로 하고 있었다면 아내의 탓을 할 수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남편 할 말 없음 ㅋㅋ 육아도 아내가 하고 짐도 아내가 싸라? 확인은 남편인 내가 한다. 이거슨 안 됩니다~
상담사보다 훨~~씬 더 조언을 잘 해주네요~~ 매력덩이~~
반대인 성격도 상호보완만 된다면 서로에게 멋진조합이 될수도 있음.
너무 예쁘신 부부❤️ 행복하게 잘 사세용🥰
남편이 과함 그렇게 살고 싶음 자기만 노력하면 되지 아내가 뭔 잘못인지 아내는 아내 성향이 잇는거고 그게 괜찮다는데 혼자 문제라고 유난 떰
아내는 걍 괜찮게 사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김 띠용
그럴거면 결혼하지말았어야지;;
서로다른거알면서 이해해야지
그리고 남자뜻이 이기적인거라면 님말이맞겟지만
다 집에도움되는방향으로이야기하는건데
또 남자탓 ㅋㅋㅋㅋㅋ 남녀 바뀌었으면 절대 그렇게 말 안할꺼면서 대단히 피비린내 나는 공감능력이네
띠용 ㅇㅈㄹ하고있네 서로문제인거 인정하는데 지혼자 남자가 문제 이러노
아내성향은 존중받고 남편성향은 과하다?? 지랄났네 ㅋㅋㅋㅋ
인생살면서 덜렁거리는거 도움 1도 안됨.
남편 꼼꼼한거 보는 사람은 답답해보여도 사회생활할땐 장점임
오늘 완전 부부클리닉이네요~ 저런 대화가 통하나는 자체가 화목한 가정이라 가능한거같아요. 마무리도 완벽! 멋진 가족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이면 누가 뭘챙기든 뭘하든 만족 못하더라구요.. 답답하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고 바로 잡아서 안정감 찾고 싶으면 본인이 하는게 맞아요ㅎㅎㅎ 서로 잘 맞춰서 행복하게 사세요~
남자본인이 챙기면 되잖아여....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완전 귀여운 커플일듯ㅎㅎ
애기어릴때 칼같이 정리하는건 아에 불가능에 가까움... 치우는 속도보다 어지르는속도가 더 빠름. ㅠ 큰사고나 안쳐놓음 그나마 다행... 육아는 진짜 할일이 넘많아요;; 밥세끼해먹이는것도 진짜 큰일임.. 맨날 메뉴바꿔 요리하고 뒤돌아보면 설거지폭탄에 애들 장난감 어질러논거 폭탄 밥먹이는것도 전쟁;;; 다먹이고 설거지하면 집은 더 폭탄.. 낮잠재우고 살금살금 다니고 밥먹고 애깨면 설거지 장난감정리 다시저녁.. ㅡㅅㅡ.. . 글고 여행갈때 짐챙기는것도 내용품은 최대한 간단하게 근데 애기껀 다 갖고가야할것 같아 . 이것저것 다 챙겨도 여행지가보면 뭐하나 빠져있음ㅠ 리스트만들어놔도 ㅠ 꼭 빠져있음.. 애기델꼬 여행자체가 쉽지않음 ㅠ
나랑 가치관 성향이 완전 180도 다른사람도 만나봤고 지금은 비슷한 사람 만나고있는데 확실히 비슷한 사람이 비교도안되게 훨씬 편하고 좋다 싸울일도적고 더 의지도되고 너무 잘맞음ㅜㅜ
13:43 자동 인사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외국 여행갈 때 여권이나 지갑 빠트리는 거 아니면 편하게 넘어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흐트러져있는걸 못보시겠으면
딱 반나절만 독박육아 맡겨보시면 됩니다
장난감이 문제가 아니라 설겆이도 하기 힘드실꺼에요 좀더 믿고 기다려주세요 나라만 지키지말고 가정에 행복도 지키셔야죠 그 분위기조성?이 아이들에겐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어요
두분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애기가 넘 귀여움 ㅠㅠ
짐싸는것 , 집 정리정돈청소 는
남편분이 꼼꼼하니 꼭 담당하셔서
본인 맘에 드실때까지 잘해놓으셔요.
아내분은 아이들 키우는 일만 해도 100점이예요.
준비성이 훌륭하셔서 저는 너무 좋으신거 같네요
우리집은 현관 열고 나가기전 십분전에 합니다 미처요 ㅠ
남편분 성향적인 것도 있겠지만, 집에 있는 물건을 빠뜨리고 온 것 때문에 여행가서 괜한 돈을 쓰는 게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군인 월급이 넉넉한 편이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먹는 것엔 아끼지 않는다고 하시는 걸 보니 그래도 조금은 다행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반대인 성향이 만나면 단점도 있지만, 분명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는 집에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걸 강조하다보면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아내분도 힘드시잖아요😭😅
두 분 오래 만났다고 하셨는데, 잘 조율해서 타협점을 찾는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 ^^
(제가 경험한 것과 비슷해서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아 퇴근길 지하철에서 열심히 댓글을 남겨 보네요~^^)
뭔가 빠뜨렸다고해서 차돌리는거면
연애하면 헤어지겠슴.나같으면.
결혼한거면 여행취소 각.
해외여행시 여권은 다른 문제겠지만
그외 다른것들은 하나 빠뜨려도
큰일은 안나지요.
어떤 상황이 생겼을때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서로 놓아야되요,ㅋㅋㅋ
내려놓고 어느정도ㅇ포기를 해야
마음이 힘들지않는거 같아요.
행복하시길^^//////~~~~~~~
.
이야 사이 좋아보인다 그래도 서로 잘맞는다니 다행이다 ㅎㅎ 애도 잘 키우고 건강하게 잘 사세요~^^
결혼30년차 아저씨인데요..
지극히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만약 두분이 헤어진다면 아내는 남편을 잊지못하고 남편은 아내를 잊지못하고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인생은 그런 것입니다. 지루해도 즐거워도 행복해도 괴로워도 어떤 상황이라도 계속되면 무감각해지고 망각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내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 스스로를 모른다는 것이죠..
두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네요.. 지금도 잘하고 계신듯하지만 더욱 잘 인식하시고 서로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시길..
참 좋은댓글
망각한다는 부분이 공감되네요
조은 말이네요ㅠㅠ 유념할게요!
항상 부부사연보면 조금씩 양보하면 해결되는거라는걸 배우네요 🤭
매번 빠트리고 잊어먹고 하는 사람 옆에 있는것도...
매번 아 뭐 잊어버렷다 아 뭐 빠뜨렷다
하는것도
그사람 옆에있는것도 굉장히 피곤함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면 간단한데 남자가 본인의 성향을 여자 한테 고집하니 상대가 스트레스 받고 갈등이 생기지
@무적태홍 덜렁대큰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꼼꼼한 사람 맘에 들게는 못해요 ㅋㅋㅋㅋㅋ1년 잘해가나 싶으면 반년때쯤 꼭 사고치고... 조심히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게 나오면 타박이 시작되는 겁니다. 저게 무시하는거죠 솔직히... 전 남편이 더 안 좋게 보이네요
남편 강박이 있네요... 불안함을 크게 느끼는 성격이에요
애가 둘인데 정신이 얼마나 없겠어요 좀 이해해주세요. 그것도 강박이고 강요에요. 나도 완벽하지 않은데 무슨..
남자분이 듬직하시고, 천생연분이실듯~~~~~~~~~
남자분 이해합니다ㅋㅋ 하루하루 조금씩 준비하는게 저도 마음편하더라구요 부랴부랴 나가면 먼가 빠뜨리더라구요ㅋㅋ 서장훈님 이수근님 사람마다 다른거죠ㅋㅋ
저도 그래요ㅎㅎ
2 3일전부터 기본적으로 챙길 거 다 챙겨 넣어 두고, 오며 가며~ 그때 그때~ 생각나는 한가지 한가지 이렇게 챙겨야
빠짐없이 챙길 수 있더라구요ㅎㅎ
3일전에 챙겨도 실수로 못챙긴것도 있는데...
서장훈님 이수근님이 그래서 후반부에 서로의 단점을 채워줄 수 있는 성격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다르지만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성향이 나쁜게 아니라 강요하면서 짜증내는게 문젠거죠...여자가 덤벙되면 남자가 좀더 챙기고 확인하면되는데. 그걸 화내거나 분위기 초상집처럼 만드는게 문젠거죠
저도 남편분 처럼 꼼꼼히 준비하는편임 계획미리 다 짜고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8년째 살아보니깐 전 이게 잘 맞는거 같아요
둘 다 덤벙거리면 답 없고 집 개판 되는거고
둘 다 꼼꼼하면 잘 살거 같지만 의견충돌이 상당히 많아지구요~
우리 와이프도 좀 덤벙거리긴 하나 저보단 매우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저는 꼼꼼하긴 하나 매사 급하고 욱하는 기질이 있는데 살다보니 이게 어느 순간 잘 버무려집니다 저는 적당히 릴렉스해지고 와이프는 적당히 빠릿해지더라구요
확실히 둘 다 인성이 좋다는 전제하에 반대 성향 가진 사람들 만나는건 살아보면 좋더라구요
전 방금 소름돗았습니다
저도 8년차 결혼생활이고요
와이프성향과 저의성향이
님의 상황과 완전 똑같네요
전 엄청급한성격이라 온화한 와이프를 보고 많이배웁니다^^
아이표정이 어둡습니다 방송이라 그런것도있지만 엄마아빠가 애들앞에서 자주싸우고 티격태격돼면 아이들은 불안감이 커지고 눈치가 빨라집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절대 아이들앞에서 싸우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커서도 마찬가지고요 좋은엄마 좋은아빠가 될려고 하지마세요 좋은남편 좋은아내가 될려고 노력하세요 아이들에겐 후자가 더욱 안정감을 느끼게되더라고요 어느책에서 발췌한 문구지만 실천해보니 효과가 좋더라고요
울 부부고 서로 워낙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반대성향인데도 증말안싸우고 잘 살고있음 서로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존중해주고 상대방이 싫어하는걸 하지않으려고 열시미 노력함 역시 관심과 이해 존중 노력 늘 공존해야함 가까운사이일수록
남편 잔소리 장난이 아닌가보네 ㅋ, 저런사람은 지보다 더 깔끔떠는사람 만나서 잔소리 들어봐야 바뀜
꼼꼼하냐 덜렁대냐의 문제가 아니고~
기분나쁘다고 집구석 분위기 ㅆ창내는게 가장 ㅈ같은거지~~
맞잖아~~뭐 지팔 지흔들고 답답한사람이 챙기고 덜렁대서 빠져도 본인이 태연하면 되는건데
남녀불문 그걸로 분위기 조지는건 진짜 정신적인 폭력자다~~
저도 남편분처럼 며칠전부터 조금씩 짐싸놓는뎅...준비물 다 적어놓고 빠진거 있음 안됌ㅋㅋ
성향차이는 그렇고 유순하게 넘어가야하는데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건 좀....
죄송해요... 저는 캠핑이나 장거리 여행 갈 때면 한달 전부터 일정을 계획합니다...2주전부터 필요한 물품이 없으면 미리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합니다.. 그렇게 1주일이 남으면 큰 짐이 있을 경우 거실에 미리미리 꺼내 놓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ㅠㅠ.. 큰 짐은 하루 전에 차에 실어 놓고 옷가방을 챙겨요. 그렇게 출발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빠트린 것이 없는지 재확인 합니당.... 그 후 씻기 전에 옷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짐을 차에 실어 놓은 후, 신랑과 함께 샤워를 하고 상쾌하게 출발해용.......🥲🥲 이런 저를 보고 저희 신랑은 이런 제가 있어서 든든하고 맘편히 집에서 쉴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해줍니당🥲(고마워 여벙..) 귀엽다고 말해주는 저희 신랑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ㅠㅠ 제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항상 안챙기게 되는 물건이 생겨서 생긴 습관입니당!! 저희 신랑은 피곤할 수도 있을텐데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넘 고맙네용..😭
어머 멋지네요. 저도 딱 그런성격인데.. 혼자살땐 제가정말 훌륭하다고 만족하며 살았는데 결혼하니 어려움이 생기더라구요. . .
남편분은 책임감도 강해서, 씨잘때 없이 바람같은것도 안필거같고.... 좋은 남편 감사하며 잘 섬기고 사시길... 그런데 남편이 고쳐야할 한가지는? 퇴끼새끼같은 귀여운 자식들이 어질어놓은것을 싫어하다니.... 그것조차 예뻐하도록 노력하세요...
와 저도 남친이 군인이고 서로 취향부터 성격 모두다 반대라서 공감 됩니더.. 근데 둘다 깔끔하진 못하고 누가 덜 더럽냐 아니냐의 차이...ㅋㅋㅋㅋ 깔끔한 남편분 좋은데... 아내분도 이해가가고... 남편분은 조금내려놓고 아내분은 좀더 신경쓰고... 맞춰가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용~
개웃기네 ㅋㅋㅋ
안헤어졌냐? 군바리랑 뭔ㅋㅋ업소 ㅈㄴ다니겠네
@@chaechae7408 야야 ㅋㅋ
@@chaechae7408 에휴...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군대는 다녀왔고?
ㅎㅎ 예쁘게 만나요.살다보면 깨끗하게 정리병 생깁니다.
예쁜부부네요
서로다름을 인정하면. 편해요
서장훈님 통찰력 역시 👍🏻
남편이야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아내한테 화내고 풀어버림 그만인데 아내 입장에선 남편 눈치봐야하고 욕먹어야 하고..이러면 누구 수명이 줄어들겠음? 이건 남편이 그냥 조금만 내려놓고 아내를 이해하는 쪽이 현명한 거지
물티슈 어차피 사서쓰는거 한번 더산다고 크게 화낼일도 아니고
만약에 수영장 가는데 물안경 안챙겨 가고 그러면 좀 열받긴함
그리고 애들 엄마면 엄마가 이것저것 더 잘챙기게 되지 않나 ㅜ
그리고 치워주는데 궁시렁 대지 마라가 아니라
덤벙대는거 좀 줄이고 제자리에 놓는 연습을 좀 해야될듯 ㅠ 글고
남자들 일하고 집에 왔는데 지저분한거 보면 진짜 힘들다고 함 ..ㅠ
글고 남편도 좀 지나친건 포기하고
너무 완벽한 사람이 원래 스트레스 받는거임
조금은 내려놓으시길~~!
남편이랑 청소 성향이 안맞아서 너무 힘들었음 ㅠ지금은 나도 포기함 ㅋㅋㅋㅋㅋ
걍 옷 벗어서 암때나 던져놔 내가 치우게
그러고 나도 막 벗어던짐 그럼 재가 왜 저러나 그러고 남편이 어이없어서 웃고 둘이 웃게됨 ㅋㅋ
피터지게 싸우고 나니
결혼은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아 저사람은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살아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소리 100번을 하더라도 같은 톤 유지해야됨
Ex 자기야 식탁에 이거 두지 않았음 좋겠어
100번 말안들어도 똑같이 같은톤으로 ㅋㅋㅋ
그러다보면 습관이 조금씩 바뀜
남편분 이해되는데요?? ㅎㅎ
한사람이 덜렁이면 한사람은 챙겨야죠~
저도 꼼꼼한 신랑 만났는데
초반엔 적응하느라 잔소리도 듣고
했어요~
십오년째 같이 사니 양쪽 절충되어
아~무 문제없어요^^
행복하세요♡
남편분 강박...
극단적 J와 P ㅋㅋㅋㅋㅋㅋㅋ j는 계획, 정리에 집착을 좀 버리고 p도 메모하고 꼼꼼해지려고 노력해야함
저는 P긴 한데 그냥 폰 메모장에 적당히 메모해서 꼼꼼하게 노오력할려고 함
엥간하면 크게 빵꾸나진 않던데 폰, 지갑 안 잃어버리고 뭐 요즘엔 마스크 조심히 하고 그러면 되지 뭐
덜렁거리는거
진짜 안고쳐집니다.
꼼꼼한 사람이 적당히 맞춰줘야지
치타가 거북이한테 맞추라는거에요...
난 남잔데 이건 진짜 힘들어요
평생 그걸로 욕먹어두
안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보기좋은 훈훈한 사연이네여 티격태격한다 해도 부부사이 좋은 거는 다 티남ㅋㅋㅋㅋ
서장훈씨 말을 듣는데 내가 왜 힐링될까요?ㅎㅎ..
덜렁이와 깔끔 성격은 타고나는것도 있어서 변하지않더라고요 ㅎㅎ
08:23 남편이 대학교때 얘기하니깐 아내분이 그때 생각나서 그런지 그 이후부터는 표정이 피네요.
그냥 사소한 문제인듯
진심으로 우리 아버지랑 똑같아서
말하는데 본인에 꼼꼼하고 깔끔한걸
강요하지 말아라
그러다 진짜 크게 싸운다
그냥 본인이 치워
그게싫어? 그럼 상대가 하게 그냥둬
강요하지마라
성격이 반대인게 나아요...비슷하면 부딪힘...그냥 서로 다르다는거 받아들이고 나는 나대로 배우자는 배우자대로 사는게 최고임
아니던데
동성은 비슷한 성격(친구)
이성 부부는 반대 성격
@@박태희-w4o성격이 너무 반대이면 오히려 싸웁니다 결국은 성격은 반대이면서 성향 즉 대화가 잘통하는 경우여야합니다
서장훈씨 참 지혜롭네요~
남편 mbti J네 나랑똑같다 나는 반대성향이 이해안감 j들이 계획다세우고 버스태워줌 3일전에 챙기는것도 이해감 주문필요한것도 있으니까 ㅜ 남편 꼼꼼한성향은 좋은데 굳이 물건하나때문에 융통성없이 돌아가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는게 문제인듯 행복하자고 여행가는건데 ㅜ 그거아니면 남편편들사람 많을듯 아내성격은 임기응변능력 좋을때 좋은성격인데 그게 아니면 실수했을때 좀 갑갑할수있음
나 j인데 목표 , 공부에 관련되서는 계획적이지만 나머지는 마음이 시키는대로함
아닠ㅋ 엄청 뭐라하넥ㄲ
기대되고 미리미리 3일전에 쌀수도 있짘ㅋ
그리고 남자분도 아내분이 빠트릴수도 있죠 ㅋ 또사면 되는뎈ㅋㅋ
치워 주는 게 아니라 같이 치우는 거다!!!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아내는 애들 낳고 머리도 나빠지고 몸속도 10년은 더 늙었을텐데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까먹는다고 다시 집 가는 건 뭔 경우야.. 연애 할 때는 귀여웠을거고 자기가 챙겨주고 했을거면서 속이 많이 좁아졌네. 저런 취급 받으면서 여자들이 애를 낳을 필요가 굳이 있나 싶어지네
남편 저 정도면 강박증 같은데 메모해서 하나 하나 체크하면서 챙기면 빠트릴 일 없음
리스트만 미리미리 (계속) 적어두고 짐은 리스트에 따라 막판에 싸면 됩니다.
종류별로 표를 만들면 확인도 간단합니다.
근데 꼼꼼한사람 덜렁되는사람이 만나면 절대 그중간이 될수가없음
이걸 따지고 들다가는 서로가 스트레스받다가 이혼하게되는거고
물론 그렇다고해서 서로 포기해서도안됨 그럼 까놓고말해서 꼼꼼한사람만 불쌍한 결혼생활이됨
왜냐면 일방적으로 의지를 해버리게되거든
그러기에 서로 노력을하기는 해야됨 덜렁대는사람도 최대한 챙겨보려고 노력을해야하고
꼼꼼한사람도 그럼에도 덜렁대는대있어서 짜증을낼게아니라 그냥 본인이 챙기면됨
꼼꼼한 덜렁대는 이거말고 또 결혼생활에서 극단적인 경우가 집 깨끗하게 만들어야되는사람 VS 집개판으로 만드는사람 요거
거의 꼼꼼한 덜렁대는 이부류가 거의 대부분 저케이스도 같이 끼고있는 경우가많은데
이때도 결혼전에 집을 개판으로 만들고 살던사람이라도 결혼하면 뭐라도 정리해보려고 노력은해야됨
단 그게 마음에안든다해서 화낼게아니라 그 모자란건 집꺠끗하게 만들어야되는 사람이해야됨 이건 어쩔수없음
그게 그사람의 최선인데 본인만족하는 수준까지 올릴바에는 그냥 본인수준과 맞는 배우자를 찾는게빠름
군인신분이라 이해가 가능하긴한데 뭐 빠졌다고 차를 다시 빽하는건 피곤하긴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부부 아가들과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충성💕💕💕
왜 상대를 바꾸려고해요 서로이해하고 이해가 안되면 포기하고 살아야 살아집니다...경험담 1000%로 말하는거에요 둘다 안되면 개쌈만하다 세월다가요
아...우리부부 같으다...
결혼초에는 막 남편눈치보고 힘들어하고 울고 할 말 못하고 참았는데....임신출산 겪으면서 저고 못참고 몇 번 폭 발하니까 남편도 많이 참더라구요. 잔소리도 덜하고... 그래도 진짜 성격은 안바껴요. 요즘도 겨울에도 이불빨래 매주 하고....저도 근데 너무 힘들어하며 맞추기보다 내가 하는데까지하고...그냥 본인이 하게 놔 둬요. 대신 잔소리를 들어야하는 스트레스는 있지만....안하고 잔소리하는거보다 하면서 잔소리하니까....
나도 남자지만 아들 둘 키우는것 보가 군생활이 휠낀 편함
아고 두분이쁘세요. 행복하세요
애기도 넘 귀여워
저도 낚시를 따라 다니는데 리스트 적어놓고 조금씩 미리미리 챙겨요
남편분 이해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