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인터뷰에서 안젤라 게오른규와의 공연이 즐거웠다는 워딩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네요 테너로서는 굳이 게오르규와의 공연에 대해 얘기할려면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테너가 앙콜한데에는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었나 합니다! 사실 최선을 다해 아리아를 부르고 다시 한번더 한다다? 결국 앙콜은 처음보다는 못했지요! 함께 공연한다는 동료의식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흔하진 않아도 오페라중에 아리아나 이중창 끝나고 절창이 나오면 관객의 요구에 부흥해서 앙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전설적 바리톤 레오누치가 아리아와 이중창서 앙콜하는 것 봤었고 드라마틱 테너 호세쿠라도 두란도트서 네순 도르마 앙콜하는 것 본 기억이 있습니다.이태리 여러 전설적 라이브 레코딩 들어도 청중들이 절창이 나오면 열광해 bis 라고 막 앵콜을 외치곤 해요.다 이유가 있을 거에요.그 앵콜한 자체로 청중의 분위기를 외면한채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고 전혀 못봤었다고 하는 것은 그저 본인 생각이에요.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아쉬운 것은 당대를 휩쓸었던 정상급 소프라노 나이가 많아 기량이 쇠퇴할 무렵 데려와 존중없이 개별적으로 앙콜을 한 것과 소프라노도 참지 못하고 무대로 뛰쳐나가 청중 무시하고 개념없는 행동한 것 양측 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오페라 중 관객이 너무 너무 원하면 앵콜도 합니다. 앵콜 도중에 난 이판 개 은규가 정말 잘못했고 노래도 드럽게 못 하더만요. 나이가 아직 환갑이 안됐는데 벌써 할머니 목소리로 변한 게 참 본인의 실력을 알고 더 연습이나 하지 왜 남의 나라 오페라 판에 와서 깽판 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지휘자 & 테너&오케스트라 사전 협의없이는 절대 저런 앵콜이 있을수 없습니다 .안젤라가 전혀 이것에 대한 사전 안내나 동의가 없었기에 저렇게 강력히 항의한거라 봅니다 .저또한 유럽에서 유수히 오페라 공연을 관람했지만 유명 아리아를 성공적으로 완창했다하더라도 그 어떤 오페라에서도 같은 아리아를 2번 연주한 걸 본적이 없어요 독일 오페라 극장 18년 반주하는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진짜 어이없는 일이라 하더군요 .홈구장에서 일어난 짜고치는 고스톱에 안젤라가 항의한겁니다 .자기가 불르러 나갈 타이밍인데 어? 별은 빛나건만 전주가 다시 나오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을 기만했니 관객을 모독했니 하는데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오페라를 본적이 없으니 저런 치우친 기사를 보도하겠죠
만약에, 공연중에 각기 다른 3~4명이 앵콜을 받아 앵콜곡들을 부른다면, 과연 몹시 기대하고찾아온 관객들은 예정된 오페라 내용 자체에 몰입할 수 있을까? 그때는, 앵콜때문에 순수하게 오페라 그 자체에 몰입하지 못한 관객들이 앵콜곡을 부른데에 화를내고 환불을 요구해야하나? 온/전/히 오페라 내용 그 자체에 몰입하려는 그 여성 오페라 가수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없단말인가! 그저, 자기가 비싼 티켓값을 냈다고 그것을 권리삼아 불만을 토하고 환불까지 요구하다니.... 한마디로, 오페라 공연 관람에 적합하지 못한, 수준떨어진 관객들이나 개판인 국회의원들 수준과 뭐가 다르랴... 그저 한숨만 나온다. 이제부터 똥폼잡으려 하지 말고 각자 수준에 맞는 공연을 찾아갑시다!!!!!!
오페라 푸치니 작품만(토스카) 잘하는게 아니라, 모든 오페라를 다 잘한다네요. 안젤라는 젊은시절 푸치니 라보엠으로 데뷔한뒤 최고의 소프라노로 자리잡기도 했고 오페라하면 가장 대중적이고 공연이 자주 올라가는 작품이 푸치니 거이기도 하고 이번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는 작품인 토스카를 중심에두고 한 말인것같은데 그 말도 맘에 안들었던것 같네요.
@@HerrCatastrophe 사전에 게오르규가 앵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했다는 후문을 들었는데 그럼에도 지휘자가 앵콜을 진행했다면 자신을 무시한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년 유럽에 살면서 크고 작은 극장들 많이 가봤는데 앵콜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경험 하셨다면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한국 홍보가 잘 되었다. 대만애들과 왜넘들 보고 한국 관객들도 얌전하게 잘 보는 걸로 아는데, 이로서 한국의 관객들은 이탈리아 관객들처럼 공연 중 앵콜을 청하는, "못 말리는" 관객들이라 그들과는 다름을 분명히 한 셈. 결과적으로는 한국 관객들이, 제대로 듣고 보고, 제대로 열광하다가, 제대로 삘 받으면, 공연 중에도 가만있지 않는 관객이라는 걸 제대로 알린 셈.
프리마돈나는 대체로 성격이 안좋다 일반인 기준. 존재 자체로 주인공인 인생을 살고 있는게 프리마돈나야. 근데 이 극성스럽고 나이브한 조선인들은 하필 그 프리마돈나는 안중에 없고 베를린에서 손기정 응원하는 심정+콜드플레이 떼창기분으로 자국민 - 그녀에겐 극동의 듣보 - 에게 찬사를 보냈지 뭐람 ㅠㅜ 한국인은 언제가부터 뭔가 집단행동에서 느끼는 고취감에 중독된 듯. 관심에 목마른 어린 아이 같달까..
@@이상호-l5c1z 아이고 뉘예뉘예 없죠 ㅋㅋㅋㅋ 제까짓게 무려 오페라를 본 적이 있겠습니까 ㅋㅋ 그래 뭐 그쪽은 일년에 한 대여섯 번 쫓아다니시나봐요? ㅋㅋㅋ 어디 박스석에 처박혀서 오페라글라스도 쓰시고 공연 끝나면 돈까스도 썰러 가시고요 ㅋㅋㅋ 아오 이 조선인ㅈ밥들
지휘자가 잘못했지만 공연 전체를 망친 것은 안젤라 게오르규. 공연 끝나고 주최측에게 강력하게 컴플레인할 사항. 지휘자가 오페라의 기본을 무시했다고... 하지만 안젤라는 오페라의 기본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공연이라는 매체의 지녀야 할 기본적인 컨센서스를 깨버리고 무시한 것이다.
![[공연]김현철지휘, 최고조회수 영상! "제발~앵콜하지마요!" "Please,don't do encore!"](http://i.ytimg.com/vi/QIwsTcxI_d0/mqdefault.jpg)
![오페라 공연 중 이런일이? 갑질 vs 전통 [184] Tosca Opera Scandal, Angela Gheorghiu in Korea](/img/n.gif)
잘 모르는사람이 듣기에 안젤라 게오르규의 발성은 굉장히 넓고 크고 부드럽고 아름답네요 몸을 많이쓰시는 분이시군요 소리길이가 화면상으로도 다른사람보다 엄청길게 보이네요 현장에서 들어보고싶어요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에 얘기를 해보자면... 성악계에 특이한 사람 정말... 정말... 많음.
착하지만 특이한 사람, 착하지도 않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 다양함. 음악과 중에서도 유독 성악이...
테너 인터뷰에서 안젤라 게오른규와의 공연이 즐거웠다는 워딩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네요
테너로서는 굳이 게오르규와의 공연에 대해 얘기할려면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테너가 앙콜한데에는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었나 합니다!
사실 최선을 다해 아리아를 부르고
다시 한번더 한다다?
결국 앙콜은 처음보다는 못했지요!
함께 공연한다는 동료의식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무슨 갈라쇼도 아니고 극중에 앵콜...
그것도 토스카에서...참
장난하나 앵콜한 곡 이전에도 앵콜이 나온 곡이 있는데 그건 하지도 않았으면서 e lucevan만 앵콜을 하나? 심지어 2~3명만 앵콜을 외쳤는데 ㅋㅋㅋ 그리고 두번 부른걸 생각해도 진짜 앵콜 때 심각했음
이거 리사이틀 아니다 라고 일침 날린거에 솔직히 동의함
@@땅강아지-o8l
E lucevan le Stelle 가
하이라이트니까
그 아리아를 앵콜시 부르자고
사전 협의 했었나 봐요.
불러도 누가 잡아가진 않겠지만
오페라에서 극중 앵콜을 받는게
웃기지요
아니 오페라에서 앵콜을 왜 요구하냐고? 앵콜 요청할꺼라면 갈라 오페라 콘서트에서 해야지.
지휘자에게 문제가 크다고 본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흔하진 않아도 오페라중에 아리아나 이중창 끝나고 절창이 나오면 관객의 요구에 부흥해서 앙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전설적 바리톤 레오누치가 아리아와 이중창서 앙콜하는 것 봤었고 드라마틱 테너 호세쿠라도 두란도트서 네순 도르마 앙콜하는 것 본 기억이 있습니다.이태리 여러 전설적 라이브 레코딩 들어도 청중들이 절창이 나오면 열광해 bis 라고 막 앵콜을 외치곤 해요.다 이유가 있을 거에요.그 앵콜한 자체로 청중의 분위기를 외면한채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고 전혀 못봤었다고 하는 것은 그저 본인 생각이에요.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아쉬운 것은 당대를 휩쓸었던 정상급 소프라노 나이가 많아 기량이 쇠퇴할 무렵 데려와 존중없이 개별적으로 앙콜을 한 것과 소프라노도 참지 못하고 무대로 뛰쳐나가 청중 무시하고 개념없는 행동한 것 양측 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지휘자가 잘못했네!!! 다른 나라에서 아무리 주인공이 잘해줘. 극 중 연기 흐름을 위해서 박수만 받게 하고 앵콜을 받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휘자의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이 큰 스캔들을 일으켰네요.
지휘자 보다도 앙콜 소리에 기분이 들떠서 이에 응한 테너의 책임은 어떨까...요?
@@ИванПак-с4и
지인,제자,친구들이
많이 왔겠지요.ㅋㅋ
Opera of the Koreans, by the Koreans, and for the Koreans.......K - Opera
극 도중에 앵콜하는게 맞는건지
오페라 중 관객이 너무 너무 원하면 앵콜도 합니다. 앵콜 도중에 난 이판 개 은규가 정말 잘못했고 노래도 드럽게 못 하더만요. 나이가 아직 환갑이 안됐는데 벌써 할머니 목소리로 변한 게 참 본인의 실력을 알고 더 연습이나 하지 왜 남의 나라 오페라 판에 와서 깽판 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있긴 했죠
@@조과장-e3e
게오르규가 주인공이에요
남의 공연에 깽판이 아니라요.
지인들이 외쳐대는
앵콜 박수 소리에
해도 안되는건 없기에
앵콜을 얼른 받은거죠.
음악하는 분들이 단순해요
게오르규는 열 받은거고
테너는 그냥 해버린거에요😅
@@user-kc4kn4lx2y 남의 나라 오페라 판이라고 했습니다 토스카 오페라 말구요
사람이 인정받으려면 자기 절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저것이 민폐 아닌가?!
그니까요
테너 김재형 or 소프라노 게오르규?
지휘자 & 테너&오케스트라 사전 협의없이는 절대 저런 앵콜이 있을수 없습니다 .안젤라가 전혀 이것에 대한 사전 안내나 동의가 없었기에 저렇게 강력히 항의한거라 봅니다 .저또한 유럽에서 유수히 오페라 공연을 관람했지만 유명 아리아를 성공적으로 완창했다하더라도 그 어떤 오페라에서도 같은 아리아를 2번 연주한 걸 본적이 없어요 독일 오페라 극장 18년 반주하는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진짜 어이없는 일이라 하더군요 .홈구장에서 일어난 짜고치는 고스톱에 안젤라가 항의한겁니다 .자기가 불르러 나갈 타이밍인데 어? 별은 빛나건만 전주가 다시 나오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을 기만했니 관객을 모독했니 하는데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오페라를 본적이 없으니 저런 치우친 기사를 보도하겠죠
만약 내가 테놀 가수라면 안젤라의 마음을 배려해 앙코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역은 토스카입니다.
지성이라는게 사라진지
오래에요
잠깐 테너의 목소릴 들었지만
뭐 한번도 듣기 싫던데..
동료,지인,등 등 많이 왔겠지요
@@pr3334 난 많이 봤습니다
??? Bis가 없다고요???
오페라는 이야기의 흐름이 있는건데,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하는 앙코르가 있고 그렇다고 앙코르에 응하는 지휘자나 테너의 처사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관객들은 자기들 돈내고 왔으니 자기들의 요구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는 식이니 개탄스럽다.
제말이 그말. 그렇다고 해도 극이 끝난후에 항의해도 되는걸 극중 난입해서 항의하는것도 욕먹어야 할일
원래 Bis는 오페라의 문화입니다.. 이례적인 일이 아니에요. 자신의 Bis영상을 따로 유튜브나 sns에 공개하는 가수들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딘 시에라의 유튜브채널에 들어가셔도 그녀의 bis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성악계 사람들을 대중에게 더 알려졌다는거에 난 오히려 더좋앙 게으르규 소프라노 당케!
우리나라에서 안젤라 모시고 온거 아닌가?
적당히 분위기맞춰서 하지, 여주 자존심이 상했나보다.
박수만으로 표현하지, 누가 앵콜외쳤구만.
앵콜없이 그냥 쭈욱 봐도 괜찮차나
만약에, 공연중에 각기 다른 3~4명이 앵콜을 받아
앵콜곡들을 부른다면,
과연
몹시 기대하고찾아온 관객들은
예정된
오페라 내용 자체에 몰입할 수 있을까?
그때는,
앵콜때문에
순수하게
오페라 그 자체에 몰입하지 못한 관객들이
앵콜곡을 부른데에 화를내고
환불을 요구해야하나?
온/전/히
오페라 내용
그 자체에 몰입하려는
그 여성 오페라 가수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없단말인가!
그저,
자기가
비싼 티켓값을 냈다고
그것을 권리삼아
불만을 토하고
환불까지 요구하다니....
한마디로,
오페라 공연 관람에 적합하지 못한,
수준떨어진
관객들이나
개판인
국회의원들
수준과 뭐가
다르랴...
그저
한숨만 나온다.
이제부터
똥폼잡으려 하지 말고
각자 수준에
맞는 공연을
찾아갑시다!!!!!!
그사람 입장도 들아봐야 오페라 후진국 아님
끝나고 하지
@@봄은고양이 성추행, 성폭행 당할 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당하고 나서 항의...? 예술가의 자존심이 그것을 허락지 않았나 봅니다
형드라. 내가 무식해서 그러는데 푸치니 스페셜리스트와 오프라틱 스페셜리스트 설명 좀 해줘..
오페라 푸치니 작품만(토스카) 잘하는게 아니라, 모든 오페라를 다 잘한다네요.
안젤라는 젊은시절 푸치니 라보엠으로 데뷔한뒤 최고의 소프라노로 자리잡기도 했고
오페라하면 가장 대중적이고 공연이 자주 올라가는 작품이 푸치니 거이기도 하고
이번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는 작품인 토스카를 중심에두고 한 말인것같은데
그 말도 맘에 안들었던것 같네요.
소프라노 가수의 대응이 어리석은 것도 있지만 어이없는 짓을 먼저 한 건 한국 관객. 이 가수야 한국 다시는 안오면 될 뿐이고 클래식계에 한국인의 무매너를 떠들고 다닐테지. 누가 더 손해?
외국 관객들은 더 하면 더했지 뭔소리야 ㅋㅋ 그리고 게오르규 승질머리 모르는 외국 클래식팬은 없다 한국인 관객이 야유를 보냈어? 그럼 그 할망구가 또 디바짓 했겠지!
안젤라는 이번 토스카 때 노래 연습 안한 듯 보입니다. 고음 하나도 못내고 ·에선 할머니 목소리만 나고 소리도 잘 안 뻗어서. 잘 들리지도 않고 앞으로 안젤라 한국에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루브도130
말조심 하세요
할망구라니???
@@조과장-e3e
흐르는 세월엔 조수미도
그 청아한 목소리가 가버리 듯
게오르규 또한 그렇겠죠
지난 날의 찬란했던 공연을
우린 영상에서 봐야겠지요
@@user-kc4kn4lx2y 이런 사대의식에 쩔어서 무슨 무화 이야기를 하나 개탄 스럽네 스칼라에서는 토마토도 던지고 야유도 함 하긴 무식하면 용감 하니깐 말조심이라니 게오르규 가 뭐 산이야?? 아님 김건희야???
무대 위에서 그렇게 거침 없이 행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정한 프로이라면 아량으로 받아 들이고 차후에 항의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즐거움의 향연에서 이게 무슨 불상사인가. 오만에 찬 인간성을 노출시켰다. 마땅히 배척 당해야 한다.
원래 성깔있는거 알면 좀 조심해야지... 저 여자가 잘한짓은 아니지만 저 김재형이란 사람도 생긴것 마냥 티미하네.. 분위기봐가며 오버해야지..
의견은 다를수 있지. 게오르규가 불만이 있으면 무대 끝나고 따로 출연진들한테 얘기했어야지. 무대위에서 갑자기 흐름 딱 끊으면서 반대한건 자기중심적인 행동이고 한국관객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고 봄. 왜냐면 한국 관객만 고스란히 피해본거임.
님 말따라 안젤라 게오르큐 도 잘못했음. 무레한건 마찬가지 이니까. 그러나 심각하고 슬픈 장면의 노래를 앵콜 요청한다고 2번부른다? 내 솔직히 피가로의 결혼같은 유쾌한 오페라면 이해 해볼려고 애를 쓰겠는게. ..잘못은 김재형이라는 사람이 먼저한거고 두번쨰가 무레한 게오르규.
잠깐나오지만 안젤라게오르규 목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감동이 안느껴지지는데 나만그럴수도
게오르규 소리 흔들리고 호흡 딸리고 은퇴해야겠다
소리가 흔들리고 호흡딸린게 아니라 ㅋㅋ 다 표현력이에요 ㅋㅋㅋ 오페라는 무조건 실황으로 보셔야되요 .. 메트나 로열오페라하우스처럼 음향엄청 잘되어있는거 아니면 담기 어렵습니다 ㅋㅋ
@@올드맨-c5g 게오르규 퇴물된지 오래고 원래 개인적으로 게오르규 오물오물거리는 발성 안좋아함
알라냐랑 했던 그 토스카 정말 멋졌는데 ㅠㅠ 그때가 너무 그립네
전공자에요 게오르규 소리 흔들린거 맞는데.. 몇년전 예당 내한했을때도 보러갔고 팬이었는데 이번 토스카 목요일 공연보고 실망했어요
@@이상호-l5c1z저급하고 무식한소리 하시네...마리아 칼라스 스테파노도 등 대가들도 60대 접어들 무렵엔 소리가 흔들리기 시작했지...
다 퇴물이라고 말할 양반이네...
원래 해외에서도 오페라중 앵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롤란도 비아손 una furtiva lagrima 앵콜도 있었죠
유럽에 살고 성악전공 하고 성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유명한 오페라하우스 공연 많이 보러 다녔는데 유명한 사람들 공연에서도 본 적 거의 없을 정도로 앵콜 자제하는 분위기 입니다…;
@@babyleber그렇다고 Bis가 아예 없는 문화라고 볼 수는 없죠? 저도 유럽에 있지만 저는 두번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bis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게오르규를 무시하는 일일까요?
@@HerrCatastrophe 사전에 게오르규가 앵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했다는 후문을 들었는데 그럼에도 지휘자가 앵콜을 진행했다면 자신을 무시한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년 유럽에 살면서 크고 작은 극장들 많이 가봤는데 앵콜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경험 하셨다면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세계적?
잘 못하는 거 같은데?
성악을 해보면 배워보면 알아요 ㅋㅋㅋ 게오르규가 노래 귀신이라는걸 ㅋㅋ 괜시리 세계적인 프리마돈나가 된게 아니라는걸 ㅋㅋ 조수미선생님 보다 더 유명합니다 ㅎㅎ 저나이에 오페라하는게 대단한거에요.. 3살 나이더 많은 조수미 선생님은 이제 오페라 못해요.. 힘이딸려서
@@올드맨-c5g 게오르규 지금 퇴물취급인데요? 게오르규 인성문제는 유명하죠. 뉴욕 메트에서 인성때문에 쫓겨났을 정도였으니. 그리고 개인적으로 게오르규 오물오물거리면서 부르는 발성 별로 안좋아합니다. 푸치니는 프레니.
@@이상호-l5c1z 퇴물인데 저렇게 비싼 돈까지 주면서 토스카를 ㅅ기획 한다고요? 저기 감독이나 기획자들은 눈도없고 귀도 없나요? 망할려고?
@@Panorama-memory 마리아 칼라스 노래 들어보삼...소리도 그닥 아름답지 않고 별로 못한다고 느껴지시면 듣는귀가 아직 안열린겁니다.ㅋ
@@이상호-l5c1z 프레니 좋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한국 홍보가 잘 되었다.
대만애들과 왜넘들 보고 한국 관객들도 얌전하게 잘 보는 걸로 아는데, 이로서 한국의 관객들은 이탈리아 관객들처럼 공연 중 앵콜을 청하는, "못 말리는" 관객들이라 그들과는 다름을 분명히 한 셈.
결과적으로는 한국 관객들이, 제대로 듣고 보고, 제대로 열광하다가, 제대로 삘 받으면, 공연 중에도 가만있지 않는 관객이라는 걸 제대로 알린 셈.
지휘는 아니고 게오르규 은퇴! B팀 공연이 훨나았음!
앵콜 한 거랑 나와서 항의한 거랑 다른 문제입니다.
앵콜 했었어도 그렇게 항의하면 안 됐죠.
잘잘못은 나중에 따졌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카우프만도 하는 앵콜이 극에 대한 집중력을 깨는거는 까도되고
그 앵콜중간에 깽판치는건 괜찮은거야?
노래 두번보다 이런 사고치는게 훨씬 몰입 깨지는데 ㅋㅋㅋ
어찌되었건 작곡가가 넣은걸 두번하는게 작곡가가 넣지도 않은 리스펙트미 보다는 낫다고 봄ㅋㅋㅋ
테너 김재형 극중
앙코르 받을만했네
월드클라스 테너
@@윌리스-z7t 그 관객에 그 싱어네 ㅋㅋㅋ 니들은 어디가서 마당놀이나 해라 똥폼들 잡지말고 ㅋ
세계적으로 게오르규를 모르는 사람없어도 김재형은 모르지. 국뽕 그만해.
우물안 개구리..국뽕 오지네..
유럽이나 미국가서 게오르규랑 김재형
물어보는건 BTS 랑 송골매
중 아는 가수 있냐고 물어보는거랑 비슷해. 실력을 떠나 인지도에서 상대가 안되지...
여기 게오르규 팬들
오지게. 많네 ㅋ
게오르규 솔까말
얼굴빼곤 뭐있나?
솔직히 할머니 다되가지고 와서 소리도 그닥이던데
아무리 김재형이 극중 앙코르를 하는 우를범했더라도
게오르규의 처사는
옳다고 볼수없죠
C급도 안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markryu1863 김재형님도 유럽 에서 주역하는 오페라 가수이고 지금 우리나라 가수들이 세계 오페라 판에서 승승 장구 합니다 김재형 씨 폄훼하시 마시길 세계어디다 내놔도 아쉽지 않습니다
게오르규는 공기반 소리반 창법을 쓸 줄 모르네... 좀 배워라
@@은비고-p5b 합창단 창법을...어디서 들으셨구만요 ㅋㅋ
프리마돈나는 대체로 성격이 안좋다 일반인 기준. 존재 자체로 주인공인 인생을 살고 있는게 프리마돈나야. 근데 이 극성스럽고 나이브한 조선인들은 하필 그 프리마돈나는 안중에 없고 베를린에서 손기정 응원하는 심정+콜드플레이 떼창기분으로 자국민 - 그녀에겐 극동의 듣보 - 에게 찬사를 보냈지 뭐람 ㅠㅜ 한국인은 언제가부터 뭔가 집단행동에서 느끼는 고취감에 중독된 듯. 관심에 목마른 어린 아이 같달까..
맞지.... 그정도 자신감과 고집이 아니면 절대세계적인 프리마돈나가 될수 없음. 성악 안해본 한국사람들은 모름.. 한국인은 수준은 딱 서민 트로트음악이 어울림
@@jwlim3161 너 오페라 들어본적 없지?ㅋㅋㅋ
@@이상호-l5c1z 아이고 뉘예뉘예 없죠 ㅋㅋㅋㅋ 제까짓게 무려 오페라를 본 적이 있겠습니까 ㅋㅋ 그래 뭐 그쪽은 일년에 한 대여섯 번 쫓아다니시나봐요? ㅋㅋㅋ 어디 박스석에 처박혀서 오페라글라스도 쓰시고 공연 끝나면 돈까스도 썰러 가시고요 ㅋㅋㅋ 아오 이 조선인ㅈ밥들
@@이상호-l5c1z 너 혹시 오페라는 고사하고 집에 오디오는 있냐? ㅋㅋㅋ 아 진짜 같잖아서 ㅋㅋ
@@jwlim3161 게오르규는 이미 오페라계에서 퇴물된지 오래다 알고나 말해
호옥시..소프라노 본인 목소리 안나온다는 평가를 성질드럽다는 평가로 묻으려는 고의였을까?
인골라 소프를 왜 데꼬온겨!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기분이 나쁘다.
인성을 보고 주최측에서 했으면
솔직히 얼마나 잘했으면 극중 앙콜을 받았나 궁금했었는데..들어보니 정말 잘하시네요.앙콜을 받아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는 사람으로 평은 할수없지만 .. 여자성악가는 나이가 드셔서 그런가 소리가 넘 평범하구요..
이름부터 게으르규.. 으휴
한국에서 나비부인을 상연해서는 안됩니다.
친일 오페라입니다.
정신병있음?
한국 사람들은 오페라에서 연주되는 키미가요(일본의 국가)를 비판했다고 들었습니다.
뭔소리? DOG!
대깨문 정신차리세요
오페라판 더럽히지마시고요
양산에 문재인 책방이나가세요
돈받고 하는 프로가 저렇게 무대망치면 저년한테 소송걸면될듯
생긴것만봐도 빌런이네 ㅋㅋㅋㅋㅋㅋ
Angela가 대단히 무뢰한 역사적인 실수했습니다👎🏼
Angela 가 곺게 늙을것이지😂😂😂
잘란척 잘하기로 유명한 Soprano이고
Big issue 만들어야죠-세상에 알려야죠📣🌍
안젤라의 마음을 배려하지 않고 다시 아리아를 부른 한국인 가수.
노래나 잘부르고 깝치자. 음대 입시에서도 떨어지겠구만
@@bloomjose3516 쟤도 이제 늙어서.
플레밍을 모셔오시지? 게오르규 ㅋ 별로 잘하지도 않음
르네 플래밍도 성량 부족해서.,,소프라노 나이든 사람은 무조건 건너뛰어야함
진짜 웃긴게 유럽은 이탈리아 곡이라도 자기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부르는데 왜 ㅋㅋㅋ 원곡으로 부르는 이유가 뭔데
지휘자가 잘못했지만 공연 전체를 망친 것은 안젤라 게오르규. 공연 끝나고 주최측에게 강력하게 컴플레인할 사항. 지휘자가 오페라의 기본을 무시했다고... 하지만 안젤라는 오페라의 기본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공연이라는 매체의 지녀야 할 기본적인 컨센서스를 깨버리고 무시한 것이다.
서양 딴따라쟁이가 썩을....
진짜 조선인 그 자체네 ㅋㅋㅋ 아오 곰방대 냄새 지리고요
@@jwlim3161 그러니까 아직도 성악을 딴따라라고하다니 ㅋㅋㅋ 성악은 귀족들이 듣는 음악이고 트로트가 오히려 저질 서민음악인것을 모르는 한국인 ㅋㅋ
진짜 너튜브 깊숙히 찾아보면 예술가곡 진짜 잘부르는 서양인들 진짜 많아요
우리나라는 경연이다 콩쿨이다.
다 내지르기 바쁘지 ㅠㅠ
앙코르 곡 부르게 된 경위도 석연치 않지만,무엇 보다도 안젤라 게오르규의 태도는 문제.엄청난 체중 증가에 전혀 예전 같지 않은 목소리를 듣는게 고역일 지경.그런 자신을 자신도 잘 알고 있을테니 그렇게 짜증에 까칠을 떨며 품위 떨어지는 행동을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