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님 안녕하세요. 분명 2019년 제가 수능 준비하던 19살에 레몬님 채널을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흘러 벌써 2023년이네요. 4년이란 시간이 흘러 기억을 못하실수도 있지만 hb/bh 라는 닉네임으로 레몬님 영상을 자주 보고 10분의 문학 책에서도 레몬님이 제가 적은 글을 추천사로 넣어주셨죠. 솔직히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는 국어를 진짜 못했고 물론 지금도 부족한게 많다 생각하지만 그때는 글 자체를 되게 오글거리고 이상하게 쓰더라구요 ㅎㅎ 애초에 글쓰는거에 자신이 엄청 없었는데 뭔가 자주를 넘어 항상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으로 책을 출판한다니까 부족한 어투로 몇시간을 고민해 꾸역꾸역 적었었어요. 내가 쓰고도 이건 좀 아닌데 싶긴 했지만 레몬님은 정말 좋아하셨던게 너무 기뻤어요. 그때는 수험생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아 참 그리고 저 사실 이제와서 얘기 하는거지만 수능 국어는 애석하게도 망쳤어요. ㅎㅎㅎ 공부량이나 준비한거는 부족한건 없었다 생각해요. 저는 모든 과목들중에서 특히 국어가 취약했는데 그 점을 보완하고 싶어서 그냥 며칠을 밤 꼴딱 세면서까지 국어만 팠거든요 ㅎㅎ 솔직히 수능이 점점 다가올때는 국어 앵간한 문제를 풀어도 다 풀정도로 자신까지 넘쳐났었어요. 그치만 말하기엔 긴 헤프닝으로 국어를 망쳐버렸고.. 하지만 그래도 결과로는 결국 원하던 대학을 붙게되었고 그렇게 성인이 되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뭐 사실 국어가 망쳐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내가 정말 못하고 싫어하는거여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구나 라고 큰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진심으로 레몬님 영상들을 보면서 수능공부에 도움되는것을 넘어서 책을 읽는 습관을 배운거 같아요. 저는 책을 진짜 싫어했어요. 성향이 그런건가 어릴때부터 안읽어서 그런건가 솔직히 성인 되기 전까지만해도 지금까지 살면서 읽은 책 말하라 하면 손에 꼽을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레몬님 영상 볼때마다 우와 단순 글자만 나열된 책으로 볼땐 지루하고 뭐라는지도 머리에 안들어 왔는데 이렇게 보고 설명을 하니까 내 머릿속에 박히는구나 하고 책을 읽을때 이렇게 생각하면 더 깊게 그리고 길게 내 속에 남겠구나 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국어를 공부하면서 지루하다 말고 다른 감정이 든게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그 후에 책을 엄청 많이 까진 아니더라도 한달에 세권 이상은 꼭 읽었어요. 특히 성인되자마자는 도서관에서 살았구요 ㅎㅎ 아 말이 너무 길어졌다 아무튼 레몬님 영상으로 4년이 지난 지금도 수능을 넘어 독서라는 취미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지금까지 계속 꼭 하고 싶었어요. 사실 지금까지 못한 이유가..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반강제적으로 집구석에만 있게되고 그 영향을 좀 많이 받아 우울증이랑 사람을 많이 못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2년정도를 진짜 그냥 날려버린거 같고 22살이 되자마자 정신을 차리자 하고 군대를 다녀왔어요. 진짜 군대에서 다행히 좋은곳에서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지금 현재는 살면서 내가 이렇게 밝았던 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많이 외향적이게 되고 자신감도 많아졌어요. 지금은 전역한지 3개월 정도 되었고 대학 복학은 내년이라 바로 알바를 하면서 쉬는날이 적지만 틈틈히 독서등 자기개발이랑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행복히 보내고있어요. 솔직히 지금도 고민거리가 아예 없다! 까진 아니지만 방금 약속을 다녀와서 집으로 가던중 아 정말 행복하다 이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러던중 생각난게 군생활 하면서 사실 제가 레몬님이 보내주신 10분의 문학 책을 항상 관물대에 놔뒀었어요. 그만큼 저에게 처음이자 매우 큰 동기부여의 의미를 준 상징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동기던 후임이던 책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기도 했어요 오글거리지만 내가 쓴 추천글이 이렇게 책에 실렸다 이러면서요 ㅋㅎㅋㅋ 그랬더니 후임하나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 아직도 이 채널의 영상을 아직 보냐구.. 그래서 사실대로 시간이 지나니까 안보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게 도와준 것들중 하나라 적어도 레몬님한테 고맙다는 글은 나중에 무조건 적을거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후임이 그러면 언제 적을거냐 그냥 지금 바로 적어보는건 어떻냐 하더라구요 그때 거기에서 제가 그랬어요. 나는 사실 지금도 행복하지만 너무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이제야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내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이자 추억이 되었는데 뭔가 지금 나의 상태로 지금까지 감사했다 적기에는 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ㅋㅎㅋㅋ 오글거리지만.. 아무튼 그래서 아 내가 나중에 정말 행복하다 생각이 들때 적어야지 했는데 오늘 딱 그생각이 나면서 갑자기 레몬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와서 10분의 문학책을 간만에 살짝 보다가 유튜브를 들어가봤더니 이 마지막 영상이 11개월 전 이더라구요. 너무 제가 늦게 온건 아닌가 후회가 되긴 했어요. 하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가잖아요. 사실 이 계정도 지금은 쓰지 않고 다른 계정을 사용한지 벌써 꽤 됐고, 종이책만 읽다가 요새는 어플로 책을 주로 보고(밀리의 서재 한 두번 보니까 계속 전자책으로 보게 되더라구요..ㅎ), 우울만 했던 내 삶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변하고. 이렇게 사소하면서도 큰것들이 금방 변하는 시간이니까 레몬님도 잠깐 힘드신 시간을 보내신건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로 채널을 잠시 쉬시는건지 무슨 이유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이 됐건 아니면 잠시 시간이 좀 더 걸리실지는 몰라도 예전에 저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큰 힘과 사소한 웃음을 주던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이 글을 한참 뒤에 보실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못 보실수도 있지만 레몬님 덕에 제일 힘들수도 있던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계에 최소 한명은 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저에게는 하루 10분 그 이상의 가치였어요.
hb님!!! 제가 완전히 기억하죠. 우와.. 그때 정말 정성스레 추천사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뵈니까 진짜 기분이 좋아요!! ☺️ 말 못할 여러 사정들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으셨구나... 미처 몰랐어요. 약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현생이 바빠서 영상을 계속 올리지 못한 것이요. 그랬으면 함께,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계속 힘을 드렸을 텐데 말예요. 앞으로는 콘텐츠 정말 자주 올리도록 약속 드릴게요. 자주 와 주세요. hb님! 기다릴게요🥹
레몬님!! 최근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레몬님을 기다리고 있는 고3입니다 :) 쉬는 시간마저 죄책감이 느껴지는 시기인데 레몬님 영상보면서 공부도 하고 쉴수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고1때 문학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레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내신도 2뜨고.. 진로과목이긴 하지만 고전문학 시험은 모두 100점을 맞았어요@!! 앞으로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기다릴게요!!
25수특 다뤄주실 생각 없으신지요ㅜ,.ㅜ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영상이 안 올라오나보네요ㅜㅜ 중3때 국어선생님께서 온라인 수업으로 보여주시고 추천해주셨던 채널이라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내신 범위에 나오는 작품들 보면서 정말 큰 도움 됐는데..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레몬님 안녕하세요.
분명 2019년 제가 수능 준비하던 19살에 레몬님 채널을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흘러 벌써 2023년이네요.
4년이란 시간이 흘러 기억을 못하실수도 있지만 hb/bh 라는 닉네임으로 레몬님 영상을 자주 보고 10분의 문학 책에서도 레몬님이 제가 적은 글을 추천사로 넣어주셨죠.
솔직히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저는 국어를 진짜 못했고 물론 지금도 부족한게 많다 생각하지만 그때는 글 자체를 되게 오글거리고 이상하게 쓰더라구요 ㅎㅎ
애초에 글쓰는거에 자신이 엄청 없었는데 뭔가 자주를 넘어 항상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으로 책을 출판한다니까 부족한 어투로 몇시간을 고민해 꾸역꾸역 적었었어요.
내가 쓰고도 이건 좀 아닌데 싶긴 했지만 레몬님은 정말 좋아하셨던게 너무 기뻤어요.
그때는 수험생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아 참 그리고 저 사실 이제와서 얘기 하는거지만 수능 국어는 애석하게도 망쳤어요. ㅎㅎㅎ
공부량이나 준비한거는 부족한건 없었다 생각해요.
저는 모든 과목들중에서 특히 국어가 취약했는데 그 점을 보완하고 싶어서 그냥 며칠을 밤 꼴딱 세면서까지 국어만 팠거든요 ㅎㅎ
솔직히 수능이 점점 다가올때는 국어 앵간한 문제를 풀어도 다 풀정도로 자신까지 넘쳐났었어요.
그치만 말하기엔 긴 헤프닝으로 국어를 망쳐버렸고..
하지만 그래도 결과로는 결국 원하던 대학을 붙게되었고 그렇게 성인이 되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뭐 사실 국어가 망쳐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내가 정말 못하고 싫어하는거여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구나 라고 큰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진심으로 레몬님 영상들을 보면서 수능공부에 도움되는것을 넘어서 책을 읽는 습관을 배운거 같아요.
저는 책을 진짜 싫어했어요.
성향이 그런건가 어릴때부터 안읽어서 그런건가 솔직히 성인 되기 전까지만해도 지금까지 살면서 읽은 책 말하라 하면 손에 꼽을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레몬님 영상 볼때마다 우와 단순 글자만 나열된 책으로 볼땐 지루하고 뭐라는지도 머리에 안들어 왔는데 이렇게 보고 설명을 하니까 내 머릿속에 박히는구나 하고 책을 읽을때 이렇게 생각하면 더 깊게 그리고 길게 내 속에 남겠구나 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국어를 공부하면서 지루하다 말고 다른 감정이 든게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그 후에 책을 엄청 많이 까진 아니더라도 한달에 세권 이상은 꼭 읽었어요.
특히 성인되자마자는 도서관에서 살았구요 ㅎㅎ
아 말이 너무 길어졌다
아무튼 레몬님 영상으로 4년이 지난 지금도 수능을 넘어 독서라는 취미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지금까지 계속 꼭 하고 싶었어요.
사실 지금까지 못한 이유가..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반강제적으로 집구석에만 있게되고 그 영향을 좀 많이 받아 우울증이랑 사람을 많이 못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2년정도를 진짜 그냥 날려버린거 같고
22살이 되자마자 정신을 차리자 하고 군대를 다녀왔어요.
진짜 군대에서 다행히 좋은곳에서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지금 현재는 살면서 내가 이렇게 밝았던 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많이 외향적이게 되고 자신감도 많아졌어요.
지금은 전역한지 3개월 정도 되었고 대학 복학은 내년이라 바로 알바를 하면서 쉬는날이 적지만 틈틈히 독서등 자기개발이랑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행복히 보내고있어요.
솔직히 지금도 고민거리가 아예 없다! 까진 아니지만 방금 약속을 다녀와서 집으로 가던중 아 정말 행복하다 이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러던중 생각난게 군생활 하면서 사실 제가 레몬님이 보내주신 10분의 문학 책을 항상 관물대에 놔뒀었어요.
그만큼 저에게 처음이자 매우 큰 동기부여의 의미를 준 상징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동기던 후임이던 책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기도 했어요
오글거리지만 내가 쓴 추천글이 이렇게 책에 실렸다 이러면서요 ㅋㅎㅋㅋ
그랬더니 후임하나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 아직도 이 채널의 영상을 아직 보냐구..
그래서 사실대로 시간이 지나니까 안보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게 도와준 것들중 하나라 적어도 레몬님한테 고맙다는 글은 나중에 무조건 적을거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후임이 그러면 언제 적을거냐 그냥 지금 바로 적어보는건 어떻냐 하더라구요
그때 거기에서 제가 그랬어요.
나는 사실 지금도 행복하지만 너무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이제야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내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이자 추억이 되었는데 뭔가 지금 나의 상태로 지금까지 감사했다 적기에는 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ㅋㅎㅋㅋ
오글거리지만..
아무튼 그래서 아 내가 나중에 정말 행복하다 생각이 들때 적어야지 했는데 오늘 딱 그생각이 나면서 갑자기 레몬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와서 10분의 문학책을 간만에 살짝 보다가 유튜브를 들어가봤더니 이 마지막 영상이 11개월 전 이더라구요.
너무 제가 늦게 온건 아닌가 후회가 되긴 했어요.
하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가잖아요.
사실 이 계정도 지금은 쓰지 않고 다른 계정을 사용한지 벌써 꽤 됐고,
종이책만 읽다가 요새는 어플로 책을 주로 보고(밀리의 서재 한 두번 보니까 계속 전자책으로 보게 되더라구요..ㅎ),
우울만 했던 내 삶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변하고.
이렇게 사소하면서도 큰것들이 금방 변하는 시간이니까 레몬님도 잠깐 힘드신 시간을 보내신건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로 채널을 잠시 쉬시는건지 무슨 이유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이 됐건 아니면 잠시 시간이 좀 더 걸리실지는 몰라도 예전에 저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큰 힘과 사소한 웃음을 주던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이 글을 한참 뒤에 보실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못 보실수도 있지만 레몬님 덕에 제일 힘들수도 있던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계에 최소 한명은 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저에게는 하루 10분 그 이상의 가치였어요.
hb님!!! 제가 완전히 기억하죠. 우와.. 그때 정말 정성스레 추천사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뵈니까 진짜 기분이 좋아요!! ☺️ 말 못할 여러 사정들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으셨구나... 미처 몰랐어요. 약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현생이 바빠서 영상을 계속 올리지 못한 것이요. 그랬으면 함께,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계속 힘을 드렸을 텐데 말예요. 앞으로는 콘텐츠 정말 자주 올리도록 약속 드릴게요. 자주 와 주세요. hb님! 기다릴게요🥹
그립읍니다헤응
@@10분의문학-i7n
국어교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다 힘들 때 레몬님 영상 들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기다릴게요 레몬님 ♥
옛날에 올려주신 최척전 영상 덕에 수능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레몬님!! 최근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레몬님을 기다리고 있는 고3입니다 :)
쉬는 시간마저 죄책감이 느껴지는 시기인데 레몬님 영상보면서 공부도 하고 쉴수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고1때 문학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레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내신도 2뜨고.. 진로과목이긴 하지만 고전문학 시험은 모두 100점을 맞았어요@!! 앞으로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기다릴게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영상을 틀었습니다. 고3때 우연히 알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날을 기다리며 새 유튜브 계정으로 다시 구독하겠습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10분 문학님 25수특 다뤄주세쇼😢
레몬님 짱이에요 ^^ 사랑해요!! 앞으로 좋은 작품 더 부탁드리겠스빈다!!
내일 수능인데 10분의 문학님이 알려주신 이야기들로 멋지게 답안 작성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레몬님, 요즘에는 활동을 안하시나요? 눈팅만 하던 구독자인데...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레몬님의 조위한 최척전이 이번 수능에 출제 되었습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진성님 제가 다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한편씩 잘 듣고 가요~
수능 화이팅..!
선생님.. 25 연계작품 옥린몽 부탁드려요..ㅠㅠㅠㅠ 너무잘보고잇어요..
흑륵 ㅜㅠ 너무길어요
아직도 작품 설명 들으러 옵니다. 기다릴게요!
10분 문학님 어디가셨나요 ㅠㅠㅠ 수특문학 도움이 필요해요😢😢
근현대 한국소설을 낭독하고 있는데 잘 듣고있습니다^^
언제 돌아오시나요….
에구 태윤님! ㅠㅠ)
지현쌤 감사해요
무녀도 해주세요!!
돌아와주세요...
채만식 논 이야기 해주실수있나요
정비전도 설명 해주세용ㅠㅠ
좋아요!!!!!!!!!!!!!!!!!!!!!!!!!!!!!!!!!!!!!!!!!!!!!!!!!
8개월전..ㅜㅜ
서하촌...
레몬님 보고 싶었어요..ㅜㅜ
나윤님 ㅜㅜ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