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7세 남자이고 신촌 세브란스에서신장이식 받은지 20년차 입니다 어머니가 65세때 이식해주셔구요 면역억제재 때문에 여러 합병증이 생겼지만 아직 크레아틴 수치 정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로 병원다니기 힘들어 지방대학병원 외래진료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80이 넘으셨는데 아직 건강하십니다 신장병은 정말 삶을 힘들게 만듭니다 저도 직장생활 2년차에 만성 신부전증 진단받고 2년 만에 복막투석하고 이식까지 왔는데 이 과정에서 직장 친구들 많은걸 잃었습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아플수 있는 병입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배려가 필요 합니다 몇몇댓글들 보니 맘이 아파 글 남깁니다
신장이란게 모든 장기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나빠지는게 자연스러운 일(사구체 여과율의 감소)인데 콩팥 한개를 떼어서 준다는 것은 본인의 노후가 힘들어질 것임을 예약하는 길입니다. 내가 망가져도 자식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많은 부모의 마음일텐데 어떻게 자식의 장기를 받을 수 있는지...
뇌사자 신장이식을 받은지 3년이 되었고 투석은 약15년정도 하였는데 가족에게 신장이식을 받으려면 받을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가족이 결심하고 이식을 해주어도 평균 이식신장유지가 10년 정도이기에 (바로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20년이상 잘유지하는 사람도 있기에 평균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이식을 받기가 미안해집니다 평생을쓸수 있다면 덜미안해 할 수 도 있지만 가족이 자신의 생명을걸고 하나를 떼어서 이식해주었는데 보람도 없이 오래못가서 다시 똑같은 상태가 된다면 떼어준 가족도 힘들것입니다
도대체 왜 안락사를 허용하질 않는거야 치매나 암 환자들을 포함해서 간이나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현실적으로 이식도 바로 안 되는 상황이면 본인의 의지로 더 이상 가망도 없고 고통도 그만 겪고 싶다면 안락사를 시켜줘야 될 거 아니야 지들이 그 고통을 대신 겪어주고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싹 다 부담하고 치료하느라 일을 못해서 못 버는 돈까지 대신 줄거 아니면 안락사를 허용해줘야지
장기이식후 복용하게 되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더 무서운것을 동생부부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신장이식을 아내(동생)가 남편(제부)에게 해 주고 5년정도 건강하게 잘 살았는데 갑자기 급성혈액암으로 발병 3개월만에 작년 3월초(66세)에 운명을 달리 했어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라 들었어요.
저는 23살에 아버지에게 기증했는데. 아버지가 수술후 건강해지니 이전에 했던 도박 술, 담배 다시 하시더라구요. 12년간은 흥청망청 지내시다가 돌아가시기 5년전부터는 고혈압 당뇨 뇌경색으로 5년간 병원생활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가족들도 다 등돌렸는데 뇌경색으로 쓰러지니 병원에서 저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차마 모른척 할수가 없어 5년간 저혼자 병원비 감당하면서 투잡 쓰리잡하며 버텨오다. 결혼포기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사는데 몸이 좋지가 않네요. 애초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버지가 생활이 바르고 애정을 가지고 키워줬다면 기증했던걸 후회하지 않을텐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아내 자식들에게 앞으로 제 건강문제로 부담될까봐 걱정도되구요.
제일 기본적인것을 안다루네요, 콩팥의 이상을 감지하는건 간단합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면서 염도계를 가지고 측정하고 ph를 마추면 됩니다.(소변의 pH는 5~9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대사활동 산물로 인해 약산성(pH 5.5~6.5)을 띄게 됩니다. 단백질 음식이나 산성 과일을 섭취할 경우 산성의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을 경우 알칼리성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pH가 증가하는 알칼리성뇨: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칼리혈증, 구토,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야채 등의 알칼리성 음식 섭취 소변 pH가 감소하는 산성뇨: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증, 육류 등의 산성 음식 섭취) 콩팥에 소금이 부족하면 삼투압을 못하고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그건 또다른 콩팥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심혈관에 안좋다고 하는데, 조금 높은 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걸 방지합니다. 저혈압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며, 혈류속도는 어느정도 유지해야합니다.강물도 흐르지 않고 고이면 찌꺼지가 쌓이고 물이 썩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이 부족하면 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그러면 콩팥은 더욱 빨리 망가집니다. 여기 강의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덮어놓고 저염식 말하시는데, 그냥 닥치고 저염식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건 콩팥입니다.
신장 진짜 유전자 99% 입니다. 가족력에 신장질병이 있다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주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하며 5~60대 되면 신장기능 떨어져서 투석 직전까지 가고 40대 되면 억지로 먹는 것 관리 해야함. 약으로 요새는 어느정도 초기 관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과 비교 불가입니다. 진짜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우리 시엄니 십년간 고혈압당뇨 약먹다 지금 혈액투석한지 3년째 (평소 식생활습관도 엉망진창이었음) 가까운병원으로 다니지 원래다니던 큰병원에서 받고싶다해서 일주일에 3번중 일주일에 2번은 내가 일마치고 태우러감 시아버지는 병원에서 같이 5시간씩 기다리고 솔직히. 더좋아질것같지도않고 아니 더 좋아질수도없음 사람이 사는게아님 옆에서보면 그냥 더이상 나좀 귀찮게만 안했음 좋겠다는 마음만
울엄마도 71살, 2년전부터 투석중인데 살만큼 살았다고 절대 자식한테 이식 안받는다 함. 더불어 이식 대기도 안걸어놓으심. 수술로 같은 병실에 있던 아줌마가 신장, 심장 이식대기로 2년이상 병원에 입원중인거 보고 괜한 희망고문같아서 안하겠다고 하심. 나도 살만큼 살다가 갈건데 노인들이 이식받겠다고 보면 삶의 집착이 대단하다는 생각함.
건강은 유전적인것도 있겠지만 먹는거 80% 운동 기타 20%라고 합니다 술 담배 안하는거야 기본이고 야식 끊고 배달 음식 가공 식품 탄산음료 덜 먹고 저녁 식사후 다음날 아침까지 최대한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세요 단백질은 삶은 고기 콩 두부 많이 드시구요 여기에 적당한 근력운동만 한다면 건강유지 가능합니다 이걸 못 하니깐 당뇨오고 신장 망가지고 하는거죠
재작년에 콩팥에 이상이 생겼다고 큰 병원 가보라고해서 콩팥 망가졌으면 어쩌냐고 해서 살만큼 살았고 가족 형제들에게 폐 안끼치고 깔끔하게 간다고 함 확인해보니 콩팥이 늘어나서 피가 고여 있다고 함. 병원에 4일 입원해서 보니 신장이 기형이라 나이 먹으니 힘이 부족해서 요도관이 막힌거 같다고 함. 관 삽입하고 3-4달 있다가 다시 관 뺐음. 소변통 달고 4일 다니는데 참 못할 짓이던군요,,,이렇게는 못살겠다고..
영상을 보니 몸은 한군데 고장나면 합병증이 올 수 밖에 없겠구나... 콩팥이 나빠지면 단백질을 줄여야하고..... 단백질을 줄이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어디 한군데 나빠지기전에 건강식으로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해서 병 안걸리는 수 밖에 없는 듯...
단백질보충제 드시는분들 양 조절하면서 드세요. 안드실수 있으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운동 안할땐 절대 드시지 말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신장 안좋으신분들 스트레스 담배 술 한약 커피등을 조심하셔야합니다. 본인이 즐겁게 할수 있는 운동으로 너무 무리하지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표준체중 유지가 중요해요,저도 제한식이를 하는데 말 그대로 식이를 조절 하는 거죠. 그리고 운동해요,교정 받고 체질에 맞게 먹어요. 근데 식이 조절이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살 안쪄야 하고 세끼를 먹으나 채소를 기본 반찬으로 먹어요. 전 🥦 나 🍅 양배추를 곁들어서 먹어요 양배추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서 솔트를 내려주죠. 잘 붓고 그래서 꼭 챙겨먹어요. 술 담배 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체중조절하세요. 방법 없어요. 저도 자궁내막종이 있어서 거즘 반년넘게 체중조절 하고 다시 좀 찌다가 식이제한 하고 한 3키로 뺐어요. 체중이 늘수록 종양은 커진다하네요. 지방에서 호르몬이나와 혹이 커진대요. 살고 싶다면 체중조절 하세요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봤자 그시절이 안와요. 🐄 잃고 외양간 고쳐봤자 이미 늦은건데 그땐 손쓰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요.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본인만 손해고 돈이 많이 들어가요. 아파봐야 소중함도 알죠
콩팥을 지키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혈압 체크 ②당뇨 체크 ③적정 체중 유지 ④저염식 실천 ⑤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금연과 절주 ⑦적절한 수분 섭취 ⑧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칼륨 섭취 줄이기 이게 현대인한테 가능한가 ㅎㅎ 의사들만 배부른 소리네 이제보니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http://i.ytimg.com/vi/oIcRWbRrXeA/mqdefault.jpg)
![[조홍근 건강✨특강] 혈관이 늙는다? 혈관이 망가지면 내 삶도 망가진다! 혈관을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 조홍근 내과 전문의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14.12.18](/img/n.gif)
현재 47세 남자이고 신촌 세브란스에서신장이식 받은지 20년차 입니다 어머니가 65세때 이식해주셔구요
면역억제재 때문에 여러 합병증이 생겼지만 아직 크레아틴 수치 정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로 병원다니기 힘들어 지방대학병원 외래진료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80이 넘으셨는데 아직 건강하십니다 신장병은 정말 삶을 힘들게 만듭니다 저도 직장생활 2년차에 만성 신부전증 진단받고 2년 만에 복막투석하고 이식까지 왔는데 이 과정에서 직장 친구들 많은걸 잃었습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아플수 있는 병입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배려가 필요 합니다 몇몇댓글들 보니 맘이 아파 글 남깁니다
이식신장 10년간다는데 어떻게 20년이나 유지하셨나요? 비결이 있나요
부디 오래오래 어머니랑 같이 건강하세요. 🙏
내리사랑이라고 부모는 자식한테 다 줍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세요
신장이란게 모든 장기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나빠지는게 자연스러운 일(사구체 여과율의 감소)인데 콩팥 한개를 떼어서 준다는 것은 본인의 노후가 힘들어질 것임을 예약하는 길입니다. 내가 망가져도 자식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많은 부모의 마음일텐데 어떻게 자식의 장기를 받을 수 있는지...
저마다의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나보다 부모님을 더 아끼면 가능합니다...저분도 부모님의 그 마음을 알테니 몰래 검사 받았자나요
심청이 메타임?
내 말이..효녀심청인가 봄
당해봐라 그렇게 말할수있는지
뇌사자 신장이식을 받은지 3년이 되었고 투석은 약15년정도 하였는데
가족에게 신장이식을 받으려면 받을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가족이 결심하고 이식을 해주어도 평균 이식신장유지가 10년 정도이기에
(바로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20년이상 잘유지하는 사람도 있기에 평균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이식을 받기가 미안해집니다 평생을쓸수 있다면 덜미안해 할 수 도 있지만
가족이 자신의 생명을걸고 하나를 떼어서 이식해주었는데
보람도 없이 오래못가서 다시 똑같은 상태가 된다면 떼어준 가족도 힘들것입니다
처음 알겠됐어요 평균10년 ㅠ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간수치높은 사람은 무조건 이 영상 봐야한다
특히 당뇨환자는 모든 혈관에 병이 생기기 때문에 뇌 심장 신장 폐 당뇨발 실명이 언제든 온다
명심해라
사실 신장투석 대부분이 당뇨환자들입니다
지인이 고작20초반인데 당뇨가 있는데
가족도 당뇨 근데 아무도
관리를 안해요 수치는 모르지만 인슐린 맞다가 말았다는거보면 ..
당뇨 관리안하면 위험하죠
나이 40되면서 느끼는데 진짜 안소중한게 하나도 없네...
어렸을때 다이어트한다고 약도 많이 먹고
날씬한게 더중요해서 술마실때도 안주안먹고 술마시고...술마시고 그다음날도 밥안먹고 굶고 나이 먹으니깐 내가 관리못했던게 다떠오름....
지금부터라도 조심하면 조금씩 좋아지겠죠
도대체 왜 안락사를 허용하질 않는거야
치매나 암 환자들을 포함해서
간이나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현실적으로 이식도 바로 안 되는 상황이면
본인의 의지로 더 이상 가망도 없고 고통도 그만 겪고 싶다면
안락사를 시켜줘야 될 거 아니야
지들이 그 고통을 대신 겪어주고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싹 다 부담하고
치료하느라 일을 못해서 못 버는 돈까지 대신 줄거 아니면
안락사를 허용해줘야지
안락사 시키면 병원에 수입이떨어지지 죽을때까지 환자 고혈을 다빼묵을라고 병원에서 반대하지
병원이 돈벌이 해야하니까..
병원 제약회사가 목숨 가지고 장사해야하니까요
돈줄이니까요
이 나라는 변호사 의사들 밥그릇 엄청 챙겨 줍니다
효자시네요.
저는 치매 걸리고 투석까진 아니지만
신장내과 외래 치료 중 이신 아버님
요양병원에 입원시켜 반년만에 돌아가시게 한 호로섹키인데. 벌써 십여년 지났지만 가슴팍엔 생채기가 크게 남아
빠지지 않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그때는 그때대로의 사정이 있으셨겠죠~ 너무 자책마시고 힘내시기를요^^ 지금 그런 마음이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자이십니다ㅜㅜ;;
그때는 본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 일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호로섹키네요 진짜 ㅋㅋ
당신같은 아들낳을까봐 무섭네요
에이 너무 자책마세요, 가실분은 가시고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아버님이 아픈채로 오래살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으셨을듯~
자식에게 장기 기증 받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나도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죽을 만큼 고민하겠지요,, 하지만 거부 할랍니다. 죽음과 친하게 지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건강할때야 그런말해도 갠찮겟으나 막상 병원가면 말은 달라집니다 선생님 선생님 하며 붙잡고 늘어지지요 제가 예전에 수술로 입원햇을때 그런분들 몇몇분들 봐서요 ㅋ 죽음이 쉬운줄 아십니까 ? ㅋㅋ 이게 담배 많이 피우는 꼴초들이 이런말 자주함 오래 안살거라고 ㅋ 근데 병원 잘다니더군요
장기이식후 복용하게 되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더 무서운것을 동생부부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신장이식을 아내(동생)가 남편(제부)에게 해
주고 5년정도 건강하게 잘 살았는데 갑자기
급성혈액암으로
발병 3개월만에 작년 3월초(66세)에
운명을 달리 했어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라 들었어요.
저 콩팥에 물혹이 생긴후. 소고기 돼지고기 야식 튀김류 등등 다끊었습니다.
밥도 잡곡에 예전에는 두그릇 먹었는데 지금은 딱 한그릇에 나물반찬이 주이고 생선정도해서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먹으니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클린하게 먹고 운동하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네요
전문의 아니면 입다물자
@@뚕꾸뇽전문의가 말하는거임..
클린하게 먹는게 힘들죠 ㅠ
과한 육식도금지.
클린하게 먹는게 제일 힘든 일.
내가 아부지면 아들꺼 안받지 싶다 아들 인생도 살아야 되는데
40이면 한창 일 할 나이인데 재산이 많아서 무리하게 일안해도 되면 몰라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살만큼 살다 가는게 ~ 자식에게 또 하나의 고통을
그래요 제가 의사라면 이 이식은 권하지 않겠어요
근데 아들 입장에서 그렇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마음에 한이 남겠죠
부모님이 거절하셔야 하는 일
장갑이 오른쪽과 왼쪽이 다르듯이 이 상황에서 부모로서의 결정과 아들의 결정이 달라야 하고 어른이 어른스러운 결정을 해야죠
아들이 아버지 모르게 한답니다
자식입장에서 부모에게 받은사랑이 많다면 저라면 무조건 아버지살리려고 제꺼드립니다 입장이 다를듯요
저는 23살에 아버지에게 기증했는데. 아버지가 수술후 건강해지니 이전에 했던 도박 술, 담배 다시 하시더라구요. 12년간은 흥청망청 지내시다가 돌아가시기 5년전부터는 고혈압 당뇨 뇌경색으로 5년간 병원생활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가족들도 다 등돌렸는데 뇌경색으로 쓰러지니 병원에서 저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차마 모른척 할수가 없어 5년간 저혼자 병원비 감당하면서 투잡 쓰리잡하며 버텨오다. 결혼포기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사는데 몸이 좋지가 않네요. 애초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버지가 생활이 바르고 애정을 가지고 키워줬다면 기증했던걸 후회하지 않을텐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아내 자식들에게 앞으로 제 건강문제로 부담될까봐 걱정도되구요.
23:33 남편은 20년 전에 동생한테 신장 을 이식 해 줬어요 60이 넘은 지금은 당뇨가 오고 위 을 다 잘라내고 힘들어 하다가 신장 이 나빠져 지금은 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상태 입니다
힘드시겟네요.어휴
그동생한테병간호시켜요
에휴 ~
복창 터진다 ~!
동생이 보답할 때이네요.
세상엔 공짜란 없어요.
기브앤테이크
냉정해야 되나요?~~답이없네
제 지인은 오십대에 아들에게 신장 이식을 해 줬는데 현제 나이 팔십오세인데 건강하십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따라 다를듯.
일단 유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더라 할지라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술담배 안하고 살 많이 안찌게 관리하는 거군요
신장 이식받아도 수명이 있고 기증자는 피곤해지고, 아무튼 관리 잘하셔여
아버지가 노년에 몇 년을 더 산다고 이식. 남자도 40세 후반부터 안그래도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아들도 벌어먹여야 되는 자식들도 있을텐데. 48세 한 친구도 건강하다 코로나 한방에 신장 나빠져 직장 아예 그만둠.
자식의 수명을 이전 받아 무기력하게 조금 더 살고 싶어요...
남은 자식의 삶은 어떻게 할꼬...
자식인생까지 파국이다!!!
있을때 잘해야지 건강하게 살 마인드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살아야지 신체를 이양받고 핳짓이 아니지
신장주고 자식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을 못하는 아버지 참 이기적입니다
한사람만
희생하는것이
내가
부모라면
자식한테는
주지만
자식꺼
받으면
안돼요
우리아는
지인도
자식이
아버지한테
이식하고
아버지
살아계시고
아들
당뇨
피거르다가
하늘로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것도 인생에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걍 디지라는 소리노
제일 기본적인것을 안다루네요, 콩팥의 이상을 감지하는건 간단합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면서 염도계를 가지고 측정하고 ph를 마추면 됩니다.(소변의 pH는 5~9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대사활동 산물로 인해 약산성(pH 5.5~6.5)을 띄게 됩니다. 단백질 음식이나 산성 과일을 섭취할 경우 산성의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을 경우 알칼리성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pH가 증가하는 알칼리성뇨: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칼리혈증, 구토,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야채 등의 알칼리성 음식 섭취
소변 pH가 감소하는 산성뇨: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증, 육류 등의 산성 음식 섭취)
콩팥에 소금이 부족하면 삼투압을 못하고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그건 또다른 콩팥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심혈관에 안좋다고 하는데, 조금 높은 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걸 방지합니다. 저혈압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며, 혈류속도는 어느정도 유지해야합니다.강물도 흐르지 않고 고이면 찌꺼지가 쌓이고 물이 썩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이 부족하면 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그러면 콩팥은 더욱 빨리 망가집니다. 여기 강의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덮어놓고 저염식 말하시는데, 그냥 닥치고 저염식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건 콩팥입니다.
명의가 돼치기 당했네 ㅎ
님 좀 멋있네요.
멋지다.. 감사합니다!
인정... 몸에 염분농도가 중요함
에효.... 그래 짜게 많이 먹어라
원장님의 마음 쓰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존감 ...너무 소중한 부분인듯 해서요
고종사촌 언니가 지난해 부터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5세에 신부전증 진단 받고 지금 5년이 흐른 뒤 수치가 점점 올라 투석 얼마 안남아 남편이 이식 준비해보자 하네요. 에효. .정말 병을 가지면 다 힘들지만 특히 신장은 더 한거 같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신장이식해도 10년이면 다시 기능상실이 단점입니다! 물많이 드시고 유산소 운동 많이 하세요
아니예요 ,, ㅠ ㅠ 관리 잘하면 10년이상도 거뜬해요,, 이식 13년차 입니당,,,
@@Again_Mukjji잘하셨네요~ 주변에 이식하고 관리안하고 드시고싶은거 막드셔서 안좋아지신분이 계셔서 그래요 그 자식은 뭔죄냐고~
위에 댓글보세요~ 20년 넘은 분도 있어요~ 의사도 아니고 잘 모르면서 유언비어 하지마소
잘모르면 말하지마요 님이 의사인가요?
보통 10년이라고 적혀 있어요
건강에는 소식이 답인듯
물만마시고 산지
아드님 본인 신장 잘 갖고 계세요. 사실 날이 많으니까요.
아버님은 아버님이고 본인은 본인이죠... 이런말하기그러지만 둘다죽는길입니다
아드님앞일 생각하셔요
동생들이 형님을 주는 사례도 왕왕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이 되었는데도 잘살고 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각박함.
DJ DOC 김창렬이 어머니에게 콩팥 이식해주기로 해놓고 당일 도망쳐버려서 결국 어머니가 사망했죠
콩팥 하나로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Sane--Dule 김창열건은 간입니다..,
헬스하는 사람들 보면 근손실 근손실하며 프로틴 많이 먹던데 이것도 조절해야할듯하내요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단백뇨와 사구체에 굉장한 부담을 주어서 신장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멋지십니다 명의 선생님😅
내가 아버지이면 아들한테 콩팥 안 받는다. 앞으로 살 날도 많은 젊은 아들인데 자식한테 마음만 받자.
저도요.. ㅠ 맘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받아요 부모가 자식의 얼 입니다
내가 아버지이면?? 아직 자식이 없구나 콩팥걸려서 망가지는 꼴 겪어보세요 받고안받고는 그사람들이결정 본인은 그렇게하시고 당신이 안받는다고 그사람도 받지마라 그건 아니지
@@킴찐-b6l 콩팥병걸려서 망가지는 꼴 본인 많이 겪으세요.
동감합니다
노페물이 쌓이지않게 물 섭취를 자주해주길
유전적 요인도 있을 듯 한데, 자식도 아버지 처럼 나이들어서 신장이 나빠지면 한 개로 버틸 수가 있는지 ?
헐 나같음 자식한테 장기못받을거 같네요 지금은 젊어서모르지만 나이먹어서 어떻게 하려고 ..신장이 두개인 이유가 있는건데
이식 하지 마세요.
젊은 나이에 본인이 건강해야 됩니다.
울엄마 병원돌며 약을 장기간 먹었더니 신장망가져 돌아가심 ㆍ약 많이안먹게 건강관리 미리미리하세요
케바케인듯 친척중에 제약회사 다니시던뷴이 계셔서 약달고 사신 친할머니 오늘 내일하시지만 90바로보고 계십니다
염증치료 관련 약품을 장기 투약하신 것 같군요...신경계,관절 염증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면 신장기능에 무리가 옵니다..
사고후 양약 몇년 먹고나니 바로 신장나빠져 투석함
아는분
신석균 박사님 십오년전 신장 땜에 진료 받았는데 검사 결과 방광에 혹이있는걸 발견하고 방광암 진단받게 해주셨습니다.그후 3 번의 암 재발 지금은 아직 재발없는데 추적관찰만 하구 있어요.
아무 거나 막 먹어서 그래... 어떤 약이던, 심지어 영양제도 신장에 안 좋아...한국인들 영양제 중독자, 음식 중독자, 몸에 좋다는 음식은 뭐든 먹어. 그런 식습관을 바꾸어야 함.
맞아요 나쁜걸 줄이거나 안먹음 되는데 좋다고 더먹음 장기도 한계가 있는데 서서히 나빠지죠
어떤약이던 장기로 많이먹고있는약있으면 조심하시는게....부작용이........다른자연치유법을연구하시면좋을듯 ..그러시는게..ㅜㅜ..
@@박경애-e6j 맞아요 그냥 회피성이죠. 나쁜걸 줄이는건 귀찮고 싫으니까 계속 하면서 약을 추가적으로 먹어서 해결하려는거죠.
ㅣ@@daehoonnoh5228
신장 진짜 유전자 99% 입니다.
가족력에 신장질병이 있다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주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하며 5~60대 되면 신장기능 떨어져서 투석 직전까지 가고 40대 되면 억지로 먹는 것 관리 해야함. 약으로 요새는 어느정도 초기 관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과 비교 불가입니다.
진짜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유전99% 절대 아닙니다. 유전보다는 고혈압, 당뇨병 있을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찐-y8t 고혈압 당뇨도 유전이 중요함
거의 인생 종치는장면인데 배경음악 너무경쾌하네요
음악이라도 경쾌해야지...ㅠㅠ 이제 가면 언제오나~~ 이걸 틀기엔 좀...😂😂
별게 다 불편한가 보네요.불편러 유난러들 너무 싫다 증말
@@ttong86terrorist불편러가 아니라 걍 드립친거 아님?? 왜케 불편해하노
@@마싯다샤오롱 불편런지 드립인지 제3자가 느끼기에 그래보인다는데 넌 또 왜 불편하늬?
🤣🤣🤣🤣🤣
신장에는쓸데잆는약은
삼가해야합니다
저도신장환자라지키고있습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진짜 효자네요 수술 잘되고 두분 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생체이식은 주는사람의 신장기능이 반으로 줄어든거라 보면 됨니다.
병원에서는 정확한 정보를 환자나 그가족에게 주지않습니다.그냥괜찮다하는데 절대그렇지않습니다
수술을 해야 병원은 수익이 나니까요
야채는 물에 한나절 담가놨다가 먹는게 칼륨 제거해서 먹는게 중요하군요. 투석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던데 투석받기 전에 조심하는게 중요하네요. 맵고짜게 안먹고 단백질 많이 먹지않기. 야채위주 식사.
요즘 세상에 부모에게 신장 이식하는 자식이 효자인거지, 거부한다고 불효자는 아니라고 봄.
당사자 입장 아니면 저 심정 아무도 모를 듯...
교수님
존경합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
교수님!!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
응원합니다 ❤
심장이 안좋으니 신장이 안좋아지더락구요
우리 시엄니 십년간 고혈압당뇨 약먹다 지금 혈액투석한지 3년째
(평소 식생활습관도 엉망진창이었음)
가까운병원으로 다니지
원래다니던 큰병원에서
받고싶다해서
일주일에 3번중
일주일에 2번은
내가 일마치고 태우러감
시아버지는 병원에서
같이 5시간씩 기다리고
솔직히. 더좋아질것같지도않고
아니 더 좋아질수도없음
사람이 사는게아님 옆에서보면
그냥
더이상 나좀 귀찮게만 안했음
좋겠다는 마음만
할망구 오려살고싶나
신장이 나빠졌는걸 알면서도 먹는게 더 잘못된거지....
선생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72년생인데 96년도에 금연이후 계속 금연중입니다..술은 원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확실히 담배만 안펴도 컨디션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36살인데 금연을하니 기억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진짜 유익한 정보다. 신장관련 지표에 대해 정확히 궁금했는데
나도 당뇨 전단계 나오면서 매일 1시간씩 유산소
운동에 밥먹기전에 샐러드 먹고 밥먹고 간단식하고
지낸지 벌써 10개월차인데 6개월정도 하니깐
당뇨는 없어지고 지금은 정상임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저희어머니 10년째 그런식으로 유지중입니다
효자시네ㅜ
의사가 친절하시네여
전 자가면역질환으로 잦은 난청이 재발해서 젊었을 때 부터 술 담배 끊었더니 확실히 다른 검진결과는 좋게 나왔었습니다. 맵고 짠것도 저염식 식단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건강관리하기가 수월하네요
몇일전에 소변검사에서 혈뇨하고 단백뇨가 보인다하네요 수치를야기해줬눈데 흘려보냈는데요 무섭네요
방송보니요 현재치료중입니다
모든분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요()
멋지십니다 명의 선생님. 모 신문의 이러면 났는다 보다는 훨씬 진행도 부드럽고 알기 쉽게 설명이 됩니다. ebs 건강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이 두개를 줬을땐 다 필요하기 때문인데 하나가 없으면 남은 하나가 배로 일을해서 빨리 약해지고 다른 장기들까지 힘들어져요.살면서 조금만 무리하고 면역떨어지면 위험하죠. 평생 약 먹어야하고 건강관리를 신장병 환자와 똑같이 해야합니다.
12:54
콩팥이 나빠지게 하는 당뇨 건강 하려면
당뇨 건강 수칙 10가지
울엄마도 71살, 2년전부터 투석중인데 살만큼 살았다고 절대 자식한테 이식 안받는다 함. 더불어 이식 대기도 안걸어놓으심. 수술로 같은 병실에 있던 아줌마가 신장, 심장 이식대기로 2년이상 병원에 입원중인거 보고 괜한 희망고문같아서 안하겠다고 하심. 나도 살만큼 살다가 갈건데 노인들이 이식받겠다고 보면 삶의 집착이 대단하다는 생각함.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BF사에서 인공장기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한효주입니다.
요즘 71살이면 청춘아닌가요 20년은 더 사실텐데..
나이많아도 삶의집착있는걸보면 정신이 안늙었다는 생각들기도.
노인분들이 이식받는다고 하시는것은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임
영혼은 늙지 않지요...80살의 노인께서 젓가락들힘만있어도 음욕이 인다고하잖아요
앞으로 짜고 매운음식,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특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챙겨야겠네요ㅜ
건강은 유전적인것도 있겠지만 먹는거 80% 운동 기타 20%라고 합니다 술 담배 안하는거야 기본이고 야식 끊고 배달 음식 가공 식품 탄산음료 덜 먹고 저녁 식사후 다음날 아침까지 최대한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세요 단백질은 삶은 고기 콩 두부 많이 드시구요 여기에 적당한 근력운동만 한다면 건강유지 가능합니다 이걸 못 하니깐 당뇨오고 신장 망가지고 하는거죠
ㄹㅇ
교대근무하는 사람도.. 조심헤야한다던데 ^..^ 먹고살려는데 능력은 없고.. 걱정되고 겁나요
건강이최고다
술담배 안하고? 고기 등 단백질만 찾는 식단에 각종 인공식품첨가물이 듬뿍 들은 요즘 식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젊은 나이에도 투석실을 다녀야 할 정도가 된다.
콩팥은 80% 정도 망가져야 아프다 한다니
조심해야지
유전이제일커요 저희집안전부 만성신부전증임 대대로ㅠ
콩팥은 2개입니다
관리만 잘 하시면 1개정도는
나눌수 있어요
재작년에 콩팥에 이상이 생겼다고 큰 병원 가보라고해서
콩팥 망가졌으면 어쩌냐고 해서 살만큼 살았고 가족 형제들에게
폐 안끼치고 깔끔하게 간다고 함
확인해보니 콩팥이 늘어나서 피가 고여 있다고 함. 병원에 4일 입원해서 보니
신장이 기형이라 나이 먹으니 힘이 부족해서 요도관이 막힌거 같다고 함.
관 삽입하고 3-4달 있다가 다시 관 뺐음.
소변통 달고 4일 다니는데 참 못할 짓이던군요,,,이렇게는 못살겠다고..
그러니.꼭담배.끈으세요🎉🎉
술.담배 끊고 소식 운동 저염식만 해도 몸 좋아져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저염식이 너를 망친다
올해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도 콩팥이 않좋으셨는데ㅜㅜ
지금은 인공신장이 개발되고 있어요
신장이식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인공신장은 약을 복용을 안 해도되요
인공신장이 투석입니다
지금 투석하고 있는데 약을 하루 두번씩 한주먹씩 먹고 있어요
자식이 인생을 끌어다 쓰는건데 나이 40이면 앞길이 구만리인데 콩팥이 2개인건 이유가 있겠지요...
콩팥건강에 비타민C가 최고!!
영상을 보니 몸은 한군데 고장나면 합병증이 올 수 밖에 없겠구나...
콩팥이 나빠지면 단백질을 줄여야하고..... 단백질을 줄이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어디 한군데 나빠지기전에 건강식으로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해서 병 안걸리는 수 밖에 없는 듯...
신장 다 망가져 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아들거는 안받는다 ??
그 고통에서 벗어날려면 아들거라도 받으세여
건강한 사람은 콩팥 한개로도 충분합니다
아들도 콩팥 평생 관리 할려고
술 담배 끓고 더 건강하게 살수도 있죠..
돼지 신장 이식이 빨리 발전해야지...
😊😊😊
단백질보충제 드시는분들
양 조절하면서 드세요. 안드실수 있으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운동 안할땐 절대 드시지 말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신장 안좋으신분들
스트레스 담배 술 한약 커피등을
조심하셔야합니다.
본인이 즐겁게 할수 있는 운동으로
너무 무리하지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백질보충제랑 아미노산영양제는 다른거겠죠?.. 전 아미노산영양제 먹고있는데.. 간강생각해서요
평소 소식하고 체중관리하고 담배 안하고 운동하는데 신장이 나빠졌다면 신장공여를 고민해볼수 있겠다. 자기 관리 안해서 나빠졌다면 무슨 염치로
신장 건강 진짜 인생 망가지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ㅜㅜ
난엄마로써 내가죽음죽었지 자식한테 안받을것같아요 ㅜㅜ
이식 해줘도 10년 남짓 쓴다는데..... 이게 맞는것인가.... 게다가 유전이라서 본인도 나중에 신장 문제 생길수 있는데...
몸안 나쁜게 10 이면 직장서 받는 건강검진은 2정도 나오고 복부 초음파는 4.복부ct는 5.치아도 이빨만 치료하는게 아니라 잇몸 치료가 따로있음.이게 신세계.ct도 가슴 아프다고 어차피 찍을꺼 가슴만 찍지말고 복부 까지 아니면 따로 진료받아서 복부는 꼭 찍어보시길.그럼 불교에서 채식먹고 왜 성찰하는지 왜깜방서 콩밥 주는지 한식집 가면 토끼처럼 풀종류만 먹는지
인생이 바뀜.음식.커피 골라서만 먹는다는게 성격도 바뀜
생채식하면 몸에 안좋습니다. 스님들도 암에 걸리고 안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미세 기생충이 많아요..면역력이 좋으면 방어가 되긴하지만 면역 떨어지거나 장누수 있을땐 장기로 가서 암유발..
@@drg8646 스님이라고 해서 전부 생채식 하는거 아닙니다.
음쥐, 고기 ,생선 먹는 스님들도 많음.
그리고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만 보고
전부라고 이해하면 안됩니다.
방송은 픽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성민-r2b님이 뭘 모르시는데 부처도 고기 먹엇어요 당시 천명이 넘는 제자들도 고기먹고요. 수행자들은 즉 탁발 시주 주는대로 먹는거엿구요.
부처가 무슨 고기먹지말라 술 먹지말라 무소유하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ㅎ
@@박성민-r2b채식이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착각하고 살지마세요. 골고루 드세요.
@@skejfhkehfkehf 만병통치약이라고 말 한적 없습니다.
다만 일부분만 보고 일반화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명의시네요. 어느병원의사신지
고양시 백석동 국민건강 보험공단 일산병원입니다.
콩팥을 많이 자시면 좋아집니다.
그런데 신장은 모르겠네요
크레아틴 보충제먹으면 콩팥안좋아지겠네요
빨리 가나 늦게 가나 목적지는 행복의 나라
표준체중 유지가 중요해요,저도 제한식이를 하는데 말 그대로 식이를 조절 하는 거죠. 그리고 운동해요,교정 받고 체질에 맞게 먹어요. 근데 식이 조절이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살 안쪄야 하고 세끼를 먹으나 채소를 기본 반찬으로 먹어요. 전 🥦 나 🍅 양배추를 곁들어서 먹어요
양배추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서 솔트를 내려주죠. 잘 붓고 그래서 꼭 챙겨먹어요. 술 담배 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체중조절하세요. 방법 없어요. 저도 자궁내막종이 있어서 거즘 반년넘게 체중조절 하고 다시 좀 찌다가 식이제한 하고 한 3키로 뺐어요. 체중이 늘수록 종양은 커진다하네요. 지방에서 호르몬이나와 혹이 커진대요. 살고 싶다면 체중조절 하세요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봤자 그시절이 안와요. 🐄 잃고 외양간 고쳐봤자 이미 늦은건데 그땐 손쓰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요.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본인만 손해고 돈이 많이 들어가요. 아파봐야 소중함도 알죠
8:30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이어트 해야겠네요...ㅠㅠ
고혈압약 신장망가집니다
심장 신장 폐 간 방광 모두 좋으면 무병장수 하는건 확실히 보장 돼는겁니다 .
그럼 근육 생성은
필히 단백질인데...
우짜노요...
누구나, 결국 죽습니다
조금 빨리, 늦게 죽는것뿐. 저희 아버지 10년 누워서 대소변. 어머니 5년 누워서 미라상태. ㅡ 결국 뼈 만 남기고 죽음을 맞이 합니다.
헉. 굶기셧나봐요. 미라 상태라니...
@@개구리-l4n
아무리 호스로 음식물을 3년이상 주사위를 사용해서 넣어도 결국 뼈만 남기시더군요. 개구리 님도 호스로 드시면, 굵겨는지 안 인지? (저 같이 자식 된 입장이, 되어 보시고 싶다면 기도 해드릴까요)
@@眞명확 헉
사망할시에는 (오랜시간 병치레).거의 뼈만 남습니다.암환자도 많은분이 뼈만남아서 떠나십니다.ㅡ갑자기 가시는분은?ㅡ또 병이없어도 80후반되면 거의 마르시더군요.
댓글들이 참 잔인하네요
왜 그런말들을 해요?
저 가족의 선택입니다
님들 댓글은
저분의 아버지에게 정말 비수가 되서 날아갑니다
아버지가 죄인같은 마음으로 살아야됩니까 님들때문에?
옳으신말씀
부모께 받은몸 어느장기하나 내드린들 무슨문제겠어요
목숨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몇년 몇십년 더살면 뭐합니까 자식에도리를 다하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겠습니다
글쎄요
현실적으로 적은 거죠
현실을 알아야죠
사회는요 동화책이 아니에요
오히려 님같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호구로 만드는 겁니다
@@스토리-k3r님부터 먼저 실천하시죠
하긴 님같은 사람들이 내로남불이죠 ㅋㅋ
공여지는
건강하지못합니다
아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혈액속 포도당의 대사과정에서 부산물이 콩팥의 미세혈관을 막는다니 말문이 막히네요.
투석 일주일 3번 얼마나 힘던일인지 지인한사람 18년 투석받고 그다음해 사망 여성이ㄴ데 술은 매일 즐겨했지만
나도 저만한 자식이 있지만,자식의 신장을 받는다는 것은 아닌 거 같음.
말 못하는 며느리도 생각해야지.
무슨 음식이든지 과식은 금물이네요 골고루 조금씩 소식하면서,운동,체중관리도 하구요
나이먹어도 사람이 무식, 무지하면 답이 없다. 의사가 술먹지 말래도 먹는데. 무슨 변명은?
콩팥을 지키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혈압 체크 ②당뇨 체크 ③적정 체중 유지 ④저염식 실천 ⑤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금연과 절주 ⑦적절한 수분 섭취 ⑧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칼륨 섭취 줄이기
이게 현대인한테 가능한가 ㅎㅎ 의사들만 배부른 소리네 이제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