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UST D (SUGA (슈가)) - Dear my friend (어땠을까) (Feat. Kim Jong Wan) (Color Coded/Han/Rom/E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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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Thanks For Watching~! (Don't forget to watch it in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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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0 "어땠을까 (Dear my friend)"
Album: AGUST D 2
Year Release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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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작사: EL CAPITXN, Kim Jong Wan & Agust D
Composer/작곡: ???
Arranger/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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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 miins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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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 D/슈가/SUGA/BTS] Agust D Live Stage Mix 교차편집 - 4. 어땠을까 (Dear My Friend)](http://i.ytimg.com/vi/ivO9dsXPbRw/mqdefault.jpg)
*1:06 - 신사 (Sinsa) in this song is a street in gangnam, not a gentleman. Sorry for the mix-up ! If there's more to correct, ill add it via CC. Have a good day everyone
신사에서 '신사' sinsa is not 'gentleman'....this is street name
@@hidayoun thats exactly what she said but okay
Minseok 눈이 풀린채 is not with your eyes closed. It’s disheveled eyes or loosen eyes.
Yoongi's first line "how are you I know what you are doing well" is "how are you I'm fine as you know, well"
@@LeeAnnsEpiphanies Yes also It should be "We used to say that for many days, with two of us, we aren't even afraid of this world. but we are on completely different way now"
슈가 믹테는 늘 슬프다ㅠㅠㅠ어떤삶을 살아왔던거니 윤기야.....
이래서 민윤기민윤기 하나보다....
세상살면서 이렇게 가식없고 솔직하고 무던한사람 처음본다....겉으로는 차갑고 냉정해보여도 속은 얼마나 깊은지 알수있는....
밉다싫다 끝내는곡같지만 여전히 친구이고싶은 윤기마음 알수있는 ... .
진짜 방탄에 있는 랩퍼들 말고. 다른 랩퍼들은 진짜 윤기옵을 본받아야 됨요ㅠㅠ
@@BTS-tu8xs 어휴
BTS아미블아란 진짜ㅋㅋㅋ 대체 뭔 논리야
갑자기 다른 래퍼들을 왜 들먹이는지;
제발 방탄 욕먹이는짓 그만좀 했으면
BTS아미블아란 진짜 쪽팔린다 제발,
@@BTS-tu8xs 그게 뭐에요
차라리 친구를 대하는 마음을 본받아야한다고 하시던지
매주 교도소를 찾아갈 때
친구가 이 곳에서 나오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거라 믿었을텐데..
얼마나 아꼈으면 정상에 있는 지금도
그 친구를 그리워할까
Is it korean language?
@@hatenoone9729 ya
@@박하하-s9n thank you 🙏
@@hatenoone9729 yes
우리윤기
이 노래를 들을 친구 생각하니 그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를 썼을 민윤기를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그렇게 아끼던 소중한 친구가 약에 손대선 괴물이 되어 자신 또한 그 더러운 구렁텅이로 끌어들이려고 하는데 그때 윤기오빠의 마음은 얼마나 충격이 크고 속이 문들어졌을까.. 진짜 존나게 미운놈인데 잃고싶지 않아서 친구니까 정신차리라고 붙잡고 싶었겠지 나 또한 마찬가지지만 그 맘 당사자가 아니면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어..ㅠ
친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이게 찐 맞는마류ㅠㅠㅠㅠ 아 슬프다
아 미치겤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ㄴ 뭔데 제일 슬프냐
아 미친 너무 슬퍼 ㅠ......
근데 생각해보면 그 친구분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ㅠㅠ
나 이번 디투에서 이노래가 젤로 좋음...그냥 들을땐 아 노래좋네인데 가시가 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진찌 폭풍 오열헸다..그 친구도 후회하고있지않을까 싶고 윤기 심정도 이해가돼서 너무 슬펐음...
Is it korean language..?
@@hatenoone9729 ya
@@hatenoone9729 yes
so he is saying that a dear friend of him became a monster and even if he hates him....he still miss him....
Maybe he is bestest bestfriend of yoongi
such a mood, reminds me of my friend
@@245tyra for how he speaks about him, he surely was, but not anymore
I have heard that his friend ended up in jail, not sure about that tho
I saw on the twitter that this song for his friend who’s in jail :(
윤기랑 친했던 친구인가본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제 갠적희망은 새삶을 잘 살고있음 좋겠네요...
저도요...잘 살고 있지 않다면 진짜 친구가 미울 것 같아요...ㅠㅠ
제 생각도 그래요.. 아마 이 친구분에게 앞으로 바라는건 "나 이제 잘살고 있어" 이거 하나뿐이지 않을까 싶네요..ㅜ
@승윤아형이아낀다아앜 네..맞아요..한번 빠지면 예전 일상으로 되돌아가기엔 힘든게 바로 약이죠..예전으로 돌아갔셨을 수도 있지만 그 친구분도 참 안쓰럽게 느껴지네요..동정은 아니지만 원래 맨정신으로 약을 하기가 진짜 힘든건데 어떤 힘든 일이 있으셨던건지..
When you’re trying to concentrate and read the lyrics but the meaning is making you lose focus
i feel you!
same buddy, same
omg and the colour too, idk if its only me but its kinda hurt my eyes 😂
Me too omg :’
Suga’s power only
둘이서라면 세상도 무섭지 않고 다 씹어먹어버릴거라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딱 그 장면이 떠오르는 것 같애... 나쁜 길로 안 가고 여기까지 잘 버티고 와줘서 진짜 고마울 뿐이다 ㅜ
ㅠㅠ
그 친구분 이 노래 들었으면 좋겠다 이 가사를 썼다는 게 아직 그 친구랑 연 끊는 게 싫고 손절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보고싶고 그럴 듯
랩 스킬이 어쨌다 저쨌다 잘 모르겠고... 결국 누군가한테 많은 감정과 생각이 들게끔 했으면 그것만으로도 된거지. 그게 음악의 근원이고, 사람들이 세상에 자기가 만든 창작물을 내놓고자 하는 욕구 아닌가. 이것만으로도 나한텐 좋은 음악
그사람이 이거 들어봤음 좋겠다
들어서 윤기오빠한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해줬음 합니다
@@sulxir_ehqle 노래 들으시면 아실텐데요....노래에 나온 윤기 친구요;
네이버지식인백과 늦덕이든아니든 노래가사만 재대로봤으면 알수있을텐데요
@@sulxir_ehqle 친구가 감방에서 나왔는데 굥기한테 약빨자고 했어요
굥기는 화내면서 거절하고 정말 힘들어했어요
ㅈㄴ냉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진짜 슬프다..하나뿐이고 한때는 함께 같은 꿈을 꾸고 큰 꿈을 꾸던 친구와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근데 알고보니까 구치소...매일 면회를 가고 시간이 지난뒤 친구는 출소를 했지만..너무 나도 변해버린 친구..나와서 한 말이 약(?)도박(?) 해볼 생각이 없냐고..결국 사이는 틀어졌고 친구가 너무 밉지만.. 함께했던 추억때문에 그냥 계속 그립고.. 내가 막았더라면 잡았더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죄책감..아오..걍 너무 슬프다..드라마 한편을 보는 기분..
그니까요ㅜㅜ 진짜 너무 슬퍼요..
이걸 친구분이 보고 연락해야하는데..
약 맞을거에요ㅠㅠ 풀린눈으로 말했다는거 보니까ㅠㅠ
아이고ㅜㅜㅜㅜ..
마약...이여...
아마 이노래는 바다에 던져진 유리병에 담긴 편지처럼 떠다니다가 어느날엔간 그 친구에게 까지 닿아서 다시 친구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 친구에게서 '이제는 나 잘 지내' 라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이런 노래를 자꾸 쓰는게 아닐까 싶다. 너무 미운 친구지만 너무 좋아했던 친구니까...
가사가 너무 슬프다.. ㅠㅠ 윤기오빠 봄날가사도 왠지 모르게 더 슬프게 느껴졌었는데 민윤기라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믹테를 보면 조금은 알수있을것같아요 가사로 쓰기 힘들었을텐데 곡 내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
내 친구도 변해버리고 나쁜쪽으로 갔는데...그래서 더 눈물나고 지금이라도 열심히 친구를 잡아야 해야겠어요...제 이야기 같아서 울컥 하네요...
imagine how much his friend must have meant to yoongi for him write a whole song about him :( they were probably such good friends and the fact that yoongi lost his friend bc he went down the wrong path... yoongi has been through so much i cant believe he’s willing to share something so personal with us 🥺💜
Is he dead
I know right. I cry a bit. This song sounds like an ost for a kdrama.
@@Xedits-bm2oz i feel bad for laughing right now, your question somehow funny to me because you just remind me to Loki when he saw Jane passed out
Risda Bandawati LMAO BYE-
@@Xedits-bm2oz according to the lyrics his friend was arrested for something bad he did but I'm not sure what
3곡에서나 나온 친구면 진짜 친햇던 친군거 같다... 윤기야 항상힘내 응원할게
호비홉이 봄날이요!
@@__-gm6vf 봄날, first love에서 나왔어요
그 절친분도 응원합니다
@@냐옹이-o8b first love 는 친구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clairean8186 아 그렇군요?
That part where he was like “you’ve become a monster” made me cry so hard like I know many friends when I see them change and I feel that exact way
The way that they ignore you because you're not part of their new circle of friends anymore just feel like this 😭
I can feel you girl 😓😭
I can feel it
yea i felt that too 😭
Man, I'm so sorry that you all had to go through things like this. I've seen a best friend of mine lose her best friend (and my best friend as well) in this way. It's really awful to see that happen, especially when you're still best friends with that person.
가사만으로 좋은 노래라고 인정받는 게 멋있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가사전달력이 좋은 듯.. 괜히 아티스트 상 받은 게 아닌듯..
마음이 아프다 정말... 이 노래 쓰며 녹음했을 윤기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와 노래 진짜 좋다. 개인적으로 사람이랑 이게 완전 내 취향.. 아니 걍 다좋아 ㅜㅠ
그 친구를 그리워 하며 썼다는게 고스란히 느껴지니까 진짜 마음 아프다
그 친구가 누구에요?
@@rkddbals3 마약해서 감옥간 친구를 생각하면서 썼대요
Can anyone feel him!? Our tears may not reach but i really do feel him.
Omg you just describe my feelings
I can feel him too 😓😭😭
Im crying while read the lyrics
Its relatable,like sometimes u lost a friend and u really wonder what would life be if u hadn't done what u did, it's just beautiful. Like its regret but u miss memories like when I hear this song i can really like imagine those memories i has with my friends. Bighit loves interfering in ny personal life apparently everything they post is right on time
I now understand him, it's really hurt💔
내가 윤기의 랩을 처음들었을때, 처음 들었던 곡이 바로 first love였는데
내 고정관념일진 몰라도 그냥 욕이랑 영어만 한사발씩 갔다 붙인거란 생각밖에 안들었던게 바로 랩이었는데
그 곡을 처음들었을때 몇년이나 지난 지금이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이말이 계속 생각난다. '새꺄 넌 진짜 할수있다고'
그때 그 순간이후로 처음으로 랩이란걸 이해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랩이란게 뭔지 알게됬는데
그 한마디에 얼마나 큰 의미가 담겨있을지 그때까진 몰랐지.
나는 도저히 생각조차 하기 힘든 일들이 그 어린 소년 한명은 꿈만 가지고 여기까지 온거란 생각을 하니까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
지금도 그래. 한명밖에 없던 친구가 할수있다고 주먹을 쥐어주던 그런 친구가 괴물이 된걸 본 소년시절의 윤기는
얼마나 비참했을까. 아직도 나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어. 하지만 윤기가 이런 이야기를 가수로써 노래로 꺼낼수 있다는건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고 또 이젠 돌아볼수 있다는거겠지. 그때는 그 친구한명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든든한 여섯형제들도 있고 무엇보다 아미가 있으니까.
ㅠㅠㅠ
저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랩이랑 힙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디스하고 돈 가지고 소리 지르는거였는데 입덕하고 나서 윤기옵의 랩을 들으면서 깨달았죠 고정관념일 뿐이었다고
I can't believe the fact that he was able to share such a personal feeling to his fans. Damn, he really trusts ARMYs
I think more than trusting army, hes allowing everyone whether non armies or regular armies to see, even though this is what I look like to most of the time, there is still more that I have been unable to tell you and I'm coming to you completely vulnerable once again
@@yoongisrose6968 yh I agree... this was deep.
@Estela Lopez can you give me the link of 2015 storyline theories? I really want to watch it
It’s not about trusting you guys i think he just wants to get his feelings and story out
세곡이나 저 친구를 대상으로 가사를 쓰고 결국엔 이 노래까지 쓴걸 보면 윤기는 아마 그 친구 평생 못잊을것같다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겠지.. 모든게 불확실하던 그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군데 어떻게 잊겠어
맨날 사랑얘기 돈자랑하는 랩만 듣다가 찐우정 랩은 처음들어보네 ㄷㄷ 개좋다..
ㅇㅈ 진짜 가사만 봐도 찐우정이라는게 보임...
진자 극공감
국힙이 ㅈ같은거임 외국에는 이런 느낌 랩 되게 많음 물론 릴펌같은 멈블래퍼들은 제외.. 솔까 방탄이랑 슈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좋은듯
@@dohwonkim2495 곡 많이 안 들어보셨나보다ㅜ 타이틀곡 아닌 수록곡들 명곡 정말 많은데💜😉
@@yj4658 난 이거 말곤 딱히 모르겠는데 일단 대취타는 별로..
외국인분들은 이 내용을 고스란히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싶네요.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좋네요. 제일 친했던 친구가 잘못된 길로 빠졌을 때 얼마나 미웠을까 싶지만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보고 싶고 그리울 거 같아요.
노래는 언어장벽을 뛰어넘으니까요! 쓰는 언어는 다르지만 외국인들도 윤기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거에요
가사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네
가사에 쓸정도면 .. 소중했다는 건데 많이 슬펐깄다 윤기옵 앞으로라도 꽃길만 걷자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절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너무 힘들어하는걸 봐왔기에 지금이 너무너무 빛나는걸 알기에 얻을수록 잃을게 얼마나 많은지 알기에 너무너무 속상했을 소년단을 생각만하면 눈물이 날수밖에 없다 뭐만하면 무시 ,욕 모든 비판이란 비판은 다 받아가면서 사랑해줄건 다 해주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활동해주고 사랑해주고 성장하고 너무너무 그저 고마울 따름 앞으로도 보라하는 길만 걸으면 좋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곡 들을때마다 D-2 브이라이브에서 아미중에 하나가 '이 곡 슬퍼요' 그러니까 '왜요? 난 안 슬픈데?'라고 말하던게 자꾸 생각남. 윤기가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가사로 쓰는게, 자기 우울감이나 멘탈을 치유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음. 누군가는 글로 쓰고 그러는데 자기는 곡을 만드는거라고. 그래서 직설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믹스테입이 윤기한텐 매우 중요한 일이었구나 싶고. 그걸 통해서 치유가 됐다면 팬으로선 무척 기쁜 일이지만 이 곡의 가사는 정말 너무 슬프고 '한'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암튼 윤기의 노래에 매번 등장한 친구여서 정말정말 사랑한 친구였구나라고 싶은데 정작 윤기는 안 슬프다고 덤덤하게 말하는걸로 봤을때, 이미 자기 내면에서 정리된 것들, 이젠 흘러가고 잊을 수 있는 것들을 팬들한테 보여주나 싶었다. 아, 그래. 윤기의 안에선 이미 마침표를 찍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음.
아이돌 랩퍼는 무시했는데 .. 지금 쇼미나오는 멏몇 래퍼들보다 라인도 잘쓰고 좋다.. 계속들어야지..
랩스킬은 모르겠는데 요즘 래퍼들보다는 감정선이랑 가사는 몇 수 위인듯 하네요
래퍼가 주이긴 하지만 이젠 여러분야로 다재다능한 음악인 같아요
라임같은건 거의 없는 노래 아닌가여?..
@@쉿-g8g어쩌라는거지
dear my friend is a song about yoongi's old friend from daegu who is now in jail/detention center. he hated and lost his trust in him after he asked yoongi to do drugs(?) or something illegal. he said he no longer knows his friend because he became an entire different person.
yoongi hates him but he misses him because he was his only friend. this is so sad...CTTO im cryinnnn
Damn.. his friend really meant alot to him
Yup. He really miss him i guess
Ohh it's sad to know this
He must be missing his friend so much😞
how did know abt this? *im abt to cry 😭😭*
I get the feeling the person was released, but couldn't/wouldn't change their ways, so they stopped being friends.
깊은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가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윤기야 지난시간을 너무 아파하지말고 지금 너희가 빛나는 시간을 좀 즐겨
너희가 착륙할때도 우리가 너희와 함께 할테니....
내가 민윤기씨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친구를 정말 좋아했고 아직 그리워한다는건 알것같네요 많이 슬프네요 민윤기씨도 그친구분도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대취타도 잘들었어요😭힘내세요
윤기야 이게모야!! 그냥 너는 리얼이다 그냥 너는 가슴을 후벼판다... 난 눈물이나 너무 아픈게 느껴져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슬프다...마음 쓰이는 친구가 찐친이지
Spring day : suga telling he's friend to wait for him, he will come and help him to get out of the dark & save him.....
Dear my friend : the friend who suga wanted to save is no more the friend he used to know, he have complete become a monster, who he can't save anymore.
😭😭😭😭😭
ever since i got into this fandom, i’ve started crying more than usual
True 😭 OMG
Spring day is about something else but okay
💔💔💔
@@zhanghaos. I agreed with you but there songs also comfort me 🥺🥺🥺🥺
노래가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일기를 보는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가슴 아픈 이야기인데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요
..전 트랙 다 찾아들어본 솔로는 너가 처음이야...
이거를 가사로 풀어내기까지도 오래 걸렸을것 같다.. 이런 사실 꽁꽁 숨기고 살았을 수 도 있는데 가사로 풀어낸것에 너무 감사하고 놀랍다 앞으로도 무조건 꽃길만 있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큰일 없이 순탄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에 있는 슈가가 쓴게아니라 현재 실존하고 있는 민윤기 이야기... 진짜 2시간 울었어요.. 지인짜
노래 감동💜
마약으로 가족이 저 바닥끝까지 갔다가 돌아온 것을 본 사람입니다 서울구치소 면회길...쉽지 않죠. 저 또한 시리도록 추운 날에 가족의 면회를 갔던 적이 있습니다. 출소하면 달라질거라 믿었던 저희의 발등이라도 찢듯 다시, 또 다시 스스로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분노를 넘어선 허탈함과 공허함과 같은 감정들을 겪어왔죠. 마약을 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만 전해왔지 그 고통을 함께 나눴던 주변인들의 이야기는 많이 없었던 듯해요. 그 와중에 우연히 슈가님의 이 노래를 접했고 일부러 풀버전을 찾으러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지금 저의 그 분은 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분명 끝까지 남아있던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었다고 전 자부합니다. 요즘에는 약이 너무 쉽게 접해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주려면 하세요. 그리고 몇번이나 그 고통을 줘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하세요. 그 정도면 당신 곁에는 아무도 없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설사 아무도 없어서 한다고 해도 본인 자신을 위해 한번만 더 생각하세요. 정말 그렇게 사는게 정답일까요?
슈가님 인생은 진짜 영화같다..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데 정말..
이래서 슈가가 마약 하는 인간들 극혐 하는구나 랩에도 나오던데
뭐 제정신이면 극혐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슈가 랩에 나오는
고작 그런이유로 약을 하다니 재능이 없네
그거 마약하는 가수들 밟아주는거 진짜 너무 속시원!!!
마약이나 하는 양아치새끼들 옹호하는 그팬들도 쓰레기같음. 무슨 마약을 하는게 아티스트의 전유물인양, 뭐 ㅋ 일반인들은 절대알수 없는 감성이고 그세계는 달라서 마약하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예술가 감성이라고 쉴드 치는거 보고 진짜 학을 뗐음 저쪽 양아치들 팬들 상당수 저렇게 말하는거 보고.
진짜 어디감히 예술이래, 진짜 선량하게 죽도록 열심히 음악하고 예술하는 진짜 아티스트들 한테 엄청난 실례고 너무 화남
보란듯이 윤기 같은 똑바로 사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음악-마약이 예술가가 아니라 재능이 없는거라고 말해줘서 내속이 다 시원 ... 진짜 방탄 같은 아티스트가 더 더 표본이되야함
별 양아치같은것들이 예술가인척 떠받들어지는거 진짜 안됨
이번 믹테중 사람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이예요 윤기의 자전적인 이야기지만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살다보면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헤어지게 되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이 곡 듣고 많이 위로받아요 명곡이예요
진짜 노래 겁나 쩔어요 와 .. 이거 듣고 심장이 저기 하늘까지 뛰었어요 지쨔 ... 근데 그 친구분이랑 한 번 만나서 애기 했으면 좋겠네요 !
Sinsa in here means an area in Gangnam, it does not refer to gentlemen :)
Ahhhh thank you so much
@@minseok7102 Ur welcome😘
윤기 진짜 사랑해 다 줄게 뭐 필요해 평생 너만 볼꺼야 말리지 마 시발 사랑한다 민윤기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나진짜 이노래들으면 미치겠다 내가 지금 딱 이노래의 내용이랑 똑같은 상황이니까
미워서 죽겠는데 보고싶고 그립고 내가 더 힘든거같애 그사람보다
it is the friend he mentioned in spring day
and yoongi said he‘d rather forget about him cuz that friend made a big mistake to himself and it hurts so much for yoongi to see him drowning💔
source?
mich elle it’s in the song-
He used the same lyrics from Spring Day. its pretty cool
하 윤기오빠는 그친구를 믿었고 자기 삶의 버팀목이였는데 그런말을 하는순간 인연이 끊어지고 너무 마음 아프다..
아이돌중에 그래도 감성적으로 랩잘하고 발성좋은듯
Who tf cuts onion
Namjoon.
@@jaireumie no, this time yoongi cuts onion.
Jungkook
😭😭😭😭😭
Its definitely namjoon with a help of yoongi
형 진짜 좋아했어요 사람 자체가 좋았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려왔네요
아직 좋은데 미워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남자인데 슈가형 노래 많이 들었죠
하지만 전 탈덕하고 노래 싹 지웠습니다
음주운전 자체도 연예계 은퇴급의 문젠데
그냥 단순히 있는 그대로 사과하고
법적 처벌 받고 자숙한뒤 복귀했다면
완전 민심을 되돌리진 못해도
어느 정도 사람들도 용서해줬을겁니다
근데 지금 사과문에서 있는 사실이랑 다르게 적시한것도 괘씸하거든요..
이거때매 지금 더 욕먹고 있는게 커요
@@kitzune182 처음에 떴을 때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랬는데 더 커지더라구요
노래만 들으면 위로되는 동시에 미운 마음이 드니까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가사 위주로 노래가 들리고 그 가사로 윤기형을 대조하게 되네요ㅠㅠ
@@kitzune182 있는 그대로 사과했습니다 cctv 조작이였고요 0.227%는 단순 추측입니다 경찰에서 말한 적 없답니다 단순 마녀사냥 입니다 그리고 거리도 500m 맞고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경찰이 범칙금을 발부 했답니다 그리고 스쿠터도 아닙니다 슈가가 산 모델이 매장에서 전동 킥보드라고 적시되어있습니다
@@보리-d1r6y 님 아직 희망이 있음 지금 이때까지 나온 기사들 거의 다 마녀사냥 이어서 슈가가 한 말이 거의 팩트임
@@영혼-e9t 그러니까요 기사보고 조금은 안심됐네요
I feel like he's already starting the concept they discussed about in their live with all the members. You know the the letter idea?
Yesss I thought about that tio
idk what is that about, can you tell me?
Yeah
Like, they write letters to different people in their "letters"?
진짜 슈가는 항상 느끼는 건데 밑바닥과 정상을 모두 경험한 사람인 거 같음
우리 엄마 말이 맞는거같음 우리 엄마 민윤기 처음에는 그냥 귀엽게생겼다고 했는데 유퀴즈나온거보고 민윤기는 생각이깊고 말도잘하는거 같다고 근데 속에 힘든일이 많이 있을거 같다고
슈가오빠두 진짜 이노래 쓰면서 마음이 찢어지듯 아파을것같다
유일한친구 이별 하면 진짜 마음이 무너질텐데 이런 아픔은 이제 없기바래 슈가오빠 화이팅!!
민윤기, 최상층과 최하층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
I feel so bad for him, watching someone you care about and love take a path to drugs is heartbreaking. I know that feeling of losing someone yet they are still physically alive, I love you yoongi 🥺🥺
How do you know it's drugs? There are many illegal activities one can take part in, not only drugs
Takiyah Walker “do you want to try” most likely implying drugs because he didn’t say “do you want to do blah blah blah” indicating an illegal activity. Yoongi is saying how he lost his friend and he changed, now we may never know the true meaning since he doesn’t flat out say what happened once his friend left prison but it’s a close guess/theory
@@taki1255 white tofu in winter is a metaphor to drugs babe. Re-read the lyrics again 😊
@@angelagbon2587 you've actually got it wrong. Tofu is a metaphor of someone released from prison in Korea.
공감되서 너무 눈물나네요ㅠㅠㅠ
친구야 정신차리고 살자😭
이제 우리는 친구가 될수없어 미안 추억은 간직할게..아프지마
After listening to this, i think yoongi's verse in spring day is also about this friend and i feel even sadder:((
yea i thought of this too. both namjoon and yoongi said spring day was based on their own experiences so i wonder who was namjoon's friend too
슬프다..윤기오빠는 얼마나 마음이아팠을까
Sometimes you don't miss the person.... It's just memories
And that time never comes back
Very true , I feel this every time when I'm lonely and sad , the memories of old friends comes in my mind , the time I spent with them is so precious
That's true. Becuase sometimes you have to leave this person, cause you've alredy done everything for help him/her. But the memories you have with that person are so beautiful, and you miss that. (sorry for my english)
3명의 친구 잃고 또 들으러 왔다
06.05 너무 괴롭다
06.06 우울하다
06.09 텅 빈 느낌이다
06.10 보고 싶다
07.07 조금은 괜찮아졌다
지금은 2년전보다 더 많이 괜찮아졌길 바랍니다😢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네 ㅜㅜ
does anyone else get spring day vibes from this song? this is so beautiful and already my favorite track on d-2 and everyone that has lost contact with a friend can relate :(
Yeahh me too.. even some lyrics are similar to spring day
I can relate. I lost a friend because he's in prison too. :(
So here’s a story: I was really great friends with this one person, but as time went on, I noticed that the person began to make bad decisions. I tried to help this person in staying on the right path, but ultimately, I knew that everyone goes down a path for a reason. I had to walk away from the friendship and it was one of the hardest things I have ever done in my life. I wonder what i could have done different to save them all the time. I still miss this person and wonder if they are okay. Yoongi’s song perfectly reflects what I feel time to time. It’s just so refreshing to know that this guilt and loss of a friend is understood by others too.
This song is so sad I think I'm gonna cry
I can relate to that I lost 2 of ma friends 3 months ago that shit hurts am still heart broken I miss them and I hate them at same time I wanna forgive and forget but that is hard 2, when u trust people and let them in in to your inner circle but they betray u u feel stupid and u can't trust people anymore because of certain people but I still love them I cut them off but I miss them am I making sense
Sundus Ainab I totally understand. That’s similar to what happened to me. I felt ripped apart by them betraying my trust and me betraying their trust by abandoning them. Some times I wonder if I tried to fix a wrong with a wrong. Part of me wants to forgive them, but the other part knows that what they did/were on the path to do was unforgivable. It’s hard because I feel like I’m being selfish for leaving them.
Megan Labby i just want to tell you that you aren’t selfish at all for leaving them. you can try to help others make the right decision, but at the end of the day it’s their life and the path they go down is their choice. it’s important to put yourself and your own mental health first. you did the right thing, and i truly hope things get better for you. you got this 💞
Yeah same and even I tried to save them but what they did? Make fun of me. I had to leave them. I didn’t even left yet they got another friend group, left me alone, hated me, so his friends, but acted like they love me yk that fake personality so it’s feel a little bad to know others are going through the same but the other thing is knowing you’re not alone is such a relief tho
중학교 올라오면서 다른학교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따를 당하다가 못참고 자기를 괴롭히던애를 때려서 소년원 갔는데 그친구 부모님이랑 면회 갈때마다 진짜 속상하고 미안하고 사람이 할짓이 아님 학교 갈라진것도 내탓인거 같고 말리지 못한것도 내탓인거 같고 따당하는거 몰랐던것도 내탓같음 어땠을까라는 생각 많이함 같은학교였다면 어땠을까 내가 말렸다면 어땠을까 따당하는걸 알았으면 어땠을까 이러고 진짜 노래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 다 맞음 진짜 저런 말 엄청 많이 함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남 근데 친구 소년원에서 나오니까 많이 달라졌더라 진짜 연락도 안하고 자꾸 애가 범죄자의 길로 가려고 해서 진짜 불안함 가끔 연락되면 범죄적인 연락만 하고 그래서 밉고 그립고 추억이 맴돈다는 말이 맞음 순수하고 착했는데 많이 힘들었나봄 이 노랜 진짜 감정이랄까 진짜임 설명을 못하겠음 가사 하나하나 다 진짜 저런 감정임
this hits different in quarantine
내 이야기도 아닌데..눈물이..난다..얼마나..슬프면..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 친구가..바껴서 우정이 끊어졌지만..말렸다면 어땠을까라는..죄책감..너무 직설적으로 느껴져..
This song is hella good, wow i cant say anything, the message of the song is just wow, its deep and understandable.
[가사]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Dear my friend 어떻게 지내니 넌
나는 뭐 잘 지내 알다시피 뭐 응
Dear my friend 나 솔직히 말할게
난 니가 존나게 미워 아직도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대구로 함께 놀러갔었던 우리 시간과
수많은 날 둘이면 세상도 무섭지 않아
말하던 우린 지금 전혀 딴 길을 걷지 Damn
그때 기억나? 아마 신사였나
둘이서 소주를 기울이며 나눴던 우리 대화
세상을 씹어 먹을 거라던 우리 둘의 포부
원대한 꿈을 품었었던 우리는 어렸었지 꼴랑 나이 스물이야
갑작스러웠던 연락두절
한참이 지난 뒤 모르는 번호로 왔었던 너의 부모님의
그 짧은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달려가 봤지
서울 구치소 안양은 너무 멀었지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Uh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야 니가 밉다 야 니가 싫다
야 이 말을 하는 이 순간조차 난 니가 그립다
매주 갔었던 서울 구치소 면회 길
왕복 세 시간쯤 됐었던 먼길을 혼자서 나섰지
너의 재판 날과 너의 출소 날
눈이 펑펑 오던 겨울 흰 두부 똑똑히 기억나
그리고 간만에 본 넌 전혀 딴 사람이 돼버렸고
눈이 풀린 채 넌 말했지 *을 해 볼 생각이 없냐구
난 화가 났고 또 욕을 했네
유일한 친구였던 너를 되돌릴 방법은 없고 너는 괴물이 돼버렸네
내가 알던 넌 없고 널 알던 난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난 알아
니가 알았던 난 없고 내가 알았던 넌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덧없어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어땠을까
소중했던 친구가 망가져버린 모습을 봤을 때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 것 같았을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방탄소년단이 되서 한명의 아티스트로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요 큰 힘을 얻고 있어요
처음에 이 노래 들었을때 난 이 노래가 좋다고 생각을 안했었음
개인의 취향인지라 피쳐링한 가수님의 음색을 안 좋아했기때문(그 가수님한테 악의없고 걍 내가 이런 음색을 안 좋아함)
근데 요즘은 이노래 맨날듣고 다니는데, 왜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노래 안에 담겨있는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그게 나랑 전혀 관련없는 무감정인 나한테도 느껴져서 인 것 같음.
슈가라는 사람의 랩실력? 이런거 잘 모르겠고
나한테 판단할 뭐가 있는 것도 아닌데
계속 이 노래 듣다보면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창작자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서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음
간만에 이렇게 가사 곱씹으면서 듣는 노래도 오래만임
Why does this song arise so many memories even though it's not my story? The one thing about Min Yoongi that I love is that he isn't afraid to make his lyrics extremely personal and shares his story. But in the process it doesn't lose the musical and relatable quality. We love you Min Suga, stay amazing, fighting!
He just knows how to tug on our heart strings with those lyrics
아직 20대인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높이 올라온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ㅠㅜㅜㅜ
솔직히 민윤기 계속 괜찮다 안 슬프다 하는데
진짜 괜찮고 안 슬프면 이 노래를 왜 썼고 저 가사를 왜 썼을까?
누가 봐도 어땠을까는 후회스러운 느낌인데
그냥 단지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고 싶었던거 일까?
아님 이 곡을 씀으로써 저 친구를 진짜 떠나보내고 싶었던걸까?
뻔한 돈 자랑 FLEX 가 아니라 새롭다. 대취타 이후로 BTS Sugar 입문해본다. 예전에 슈가가 율동만 하면 된다고 거짓말 한 방시혁 피디 밉다고 했던 영상 기억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 그게 방탄 이였구나... 코로나 이후 한국 이미지 메이킹엔 BTS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윤기가 연습생 포기할라 했는데 그 친구가 할수 있다해줘서 지금의 슈가가 있는거임 그 친구 아니였음 지금 슈가도 없는건데 그 친구가 얼마나 그리울까.... 노래로 만들정도면 진짜 믿었던 친구인건데 진짜 너무 슬프다....
이 형 멋있다 얼마나 절망했겠나 ;
이젠 그저 지나가버린 추억이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참 괴롭겠다
1:59 헐 봄날 가사다ㅠㅠ노래 너무 좋네요..진짜 찐경험 바탕으로 쓰신거 같다,,
마약 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거 손 대면 꼭 손절하라는 거 건드린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내게도 그 애는 내 전부였는데..
몇년 뒤 다시 만난 그 애는 자신에게 오는 모든 불행의 요소들이 전부 다 내 탓이고, 진심으로 내가 불행하게 살기만을 기도하며 살더군요.
몇번이나 그 때 연을 끊지 말았어야 했나 후회하면서 울다가 결국엔 저도 그 친구를 미워하고 있네요.
차라리 재회하지 않았다면 그 모든 그리움들이 소중한 추억들이 진창에 처박혀 다시 꺼내보기 끔찍해지지 않았을텐데
슈가씨가 이 댓글을 볼 일도 없고 노래 속 친구를 다시 볼 일도 없겠지만 노래 속 그 친구는 다시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 친구 생각이 나서 혼자 좀 질질 짰네요ㅜ
그래도 이 노래 덕에 좀 후련하네요..
this is deep soo deep it hurts
"I hate you but i miss you"
Damn yoongi
Yes it is
하..진짜 이노래랑 사람 들으면서 맨날 울컥해 ㅠㅠ 윤기야 난 니음악이 너무 좋다 ㅠㅠㅠ
아 진짜 이거 처음 들었을때 그 감정이 잊어지지 않음
넬 김종환 목소리와 곡은 역시 대단하네여
김종환(x) 김종완(o)
참 입체적인 사람같다 사람이 단면적이지가 않다 절대로...
Idk why I’m picturing this friend as Prison Playbook’s Looney...
omg same :(
진짜 그 어린나이에 의지하고 같은 꿈을 꾸던 친구가 나쁜길로 빠져들고 결국 다른사람처럼되는것을 지켜보던 윤기오빠는
얼마나 슬플까요...앞으로는 더 행복했으면…
방탄이라는 그룹은 잘 알았는데… 개인의 노래는 잘 찾아 듣지 않아 몰랐음 근데 어쩌다 이 노래 접하게 돼서 가사까지 찾아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가사가 많아서 너무 찡함…… 아미 분들 혹시 슈가 곡이나 다른 멤버들 곡 중에 이런 비슷한 노래 많나요… 🥺 추천해 주세요…
so far away도 슈가가 만든 곡이에요.!!꿈이 없고 방황하던 시절을 적은 노래인데 수험생때 큰 위로가 되더라구여 추천해요.! th-cam.com/video/B96TQalQsEA/w-d-xo.html
th-cam.com/video/t9gkIaqHdg8/w-d-xo.html
슈가 d-2 앨범에 들어있는 '사람'이라는 곡도 가사가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되며 위로되는 곡들은
1. sea(바다) - 방탄소년단
2. Lost - 방탄소년단
3. Intro: Never Mind - 방탄소년단
4. so far away - AgustD
---- 살짝 어두움 ----
5. uhgood - RM
6. Life - RM
---- 좀 더 어두움 ----
7. Reflection - 방탄소년단 (RM)
8. The Last - AgustD
-> 다 지난후의 극복을 노래하는 느낌
9. Answer : Love Myself
헉 여러분들… 🥺🥺🥺 진짜 넘 감사드려요 추천해 주신 노래들 꼭꼭 다 들어볼게요!!!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
진짜 augustD 노래는 다 좋습니다... 강추에요....
민윤기라는 시람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노래 넘 좋고도 슬프다ㅠㅠ
햐...
허무하고 공허한 빈자리
미움으로 버티느라 고생했겠다
우리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