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한강에 자주 찾아가고 관찰하는걸 좋아했는데 아침부터 오후에 보통 역류하듯이 강이 동쪽으로 흐르는것 같아서 엄청 궁금했었어요. 보니까 바람이 서에서 동으로 불어서 과연 그렇게 보이는걸까 아니면 진짜 역류하는걸까, 의문을 항상 갖고 있다가 보니 한강 표면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진짜 동쪽으로 역류하는것처럼 보였던것이고 물속은 서쪽으로 흐르는거였더라구요. 의문이 들고 엄청 궁금했었는데 작가님 말씀덕분에도 더 이해가 됐어요. 작가님이 주로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깊이가 있어서 역사채널중에 제일 좋아요. 그리고 야사들 나오는부분들 정말 재밌는데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부탁드려요~!
8:47 아마 편집된 것 같은데 이 당시 석촌호수는 한강의 일부인 송파강이었습니다. 잠실 개발로 잠실도/부리도 위를 흐르던 신천강이 한강 본류, 아래쪽 송파강이 석촌호수가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도고들은 한강과 연결되지만 한양 도성에서 멀리 떨어진 '경기도' 송파나루를 중심으로 독자 세력을 형성한 것 같네요. 송파나루역의 위치가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닙니다. 도고와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한 롯데가 이 지역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것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모든 지역명이 다 우리나라의 밝은 역사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표현이나 일본의 지명 또는 사람이름을 붙인 곳이 꽤 많습니다. ko.m.wikipedia.org/wiki/%EC%86%A1%EB%8F%84%EC%9C%A0%EC%9B%90%EC%A7%80 위 링크는 송도라는 이름의 유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충청남도 등에서도 일본식 지명을 다시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도로이름을 유럽방식을 써서 마치 안좋은 일을 하거나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는데, 유럽을 사대해서가 아니라 도로를 통해 위치를 더욱 잘 찾을 수 있기 위해서 그 방법을 차용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지형상 구불구불한 길이 많아서 때혼 혼란이 될 수 있지만,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고 번지수만 보고 가야하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오히려 퇴계로, 율곡로, 도산대로 등 역사적 위인들의 이름과 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우리나라 역사에 좋은 일 아닐까요?
오히려 도로명으로 바뀌면서 더 그 부근의 향토 자료를 쓸수있게 된거 아닌가? 예컨대 박지성길 박찬호길 있으면 아 여기가 그들의 생가터인가보다 하는거지.. 그거 외에도 종로처럼 유래도 알수있고. 동명도 일제때 왜곡된것도 있고, 지번주소 자체가 일제식임. 또 구글로 런던 지도 찾아보면 그렇게 반듯하진않고 길이름도 엄청 많음. 한국도로명 주소 문제는 서울이 일단 크다는것과 남부순환로처럼 강서구부터 강남까지 길게 이어진 도로를 이름 하나로 해버려서 어디가 어딘지 알수없게 만든거..
@@Bob-dn4xq 일제 때 지어진 지명들도 다 역사임. 홍콩도 중국에 반환된지 25년이 다되어가지만 영국령 시절 쓰던 도로명들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현대사 지명 건물 문화 이런거를 자꾸만 너무 쉽게 없애려하고 조선 고려 삼국시대 것들만 역사고 문화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들도 자꾸 이전으로 돌리려는거. 사람들에 의해 많이 쓰여지는 거면 이미 그 사람들 그 지역의 것이 된거임.
예전에는 잠실 일대가 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시면 꽁꽁 언 송파강을 건너 남한산성으로 건너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섬 이름이 삼전도라고 하네요 이 지명은 우리에겐 인조가 청 황제에게 절을 한 삼전도의 굴욕으로 잘 알려져있죠 영화를 봤을 땐 현재로서 송파구에 있던 강이 송파강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송파강도 한강의 한 부분이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용산에 미군 기지가 있었던 숨겨진 이유! 한강-고궁들로 엿보는 서울의 파란만장 역사👀 [역사읽어드립니다 한양 풀버전] | 심용환 작가](http://i.ytimg.com/vi/PmGK2UhkBO8/mqdefault.jpg)
![용산에 미군 기지가 있었던 숨겨진 이유! 한강-고궁들로 엿보는 서울의 파란만장 역사👀 [역사읽어드립니다 한양 풀버전] | 심용환 작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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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생님 고맙습니다
노래가 거슬려요 내용이 안들어와요
나 이런거 너무 좋아.. 너무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 짜릿해..
이런 정보 이런거 때문에 한국사를 배우죠!🤗
딱 제가 쓰고싶던 댓글 ㅋㅋㅋㅋㅋ
짧지만 유익한 내용
하악....하악....유익한 지식....너모 짜릿행!!
진심!!!진짜요!
저는 평소에 한강에 자주 찾아가고 관찰하는걸 좋아했는데 아침부터 오후에 보통 역류하듯이 강이 동쪽으로 흐르는것 같아서 엄청 궁금했었어요. 보니까 바람이 서에서 동으로 불어서 과연 그렇게 보이는걸까 아니면 진짜 역류하는걸까, 의문을 항상 갖고 있다가 보니 한강 표면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진짜 동쪽으로 역류하는것처럼 보였던것이고 물속은 서쪽으로 흐르는거였더라구요.
의문이 들고 엄청 궁금했었는데 작가님 말씀덕분에도 더 이해가 됐어요.
작가님이 주로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깊이가 있어서 역사채널중에 제일 좋아요. 그리고 야사들 나오는부분들 정말 재밌는데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부탁드려요~!
8:47 아마 편집된 것 같은데 이 당시 석촌호수는 한강의 일부인 송파강이었습니다. 잠실 개발로 잠실도/부리도 위를 흐르던 신천강이 한강 본류, 아래쪽 송파강이 석촌호수가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도고들은 한강과 연결되지만 한양 도성에서 멀리 떨어진 '경기도' 송파나루를 중심으로 독자 세력을 형성한 것 같네요. 송파나루역의 위치가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닙니다.
도고와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한 롯데가 이 지역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것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헐 너무재밌어요 감동적...작가님 우리집에 데려다가 24시간동안 이야기보따리 풀어달라고 하고싶다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정말 알기쉽게 게다가 재미있게 설명 잘 하시네요. 감사해요.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진작 구독 누르고 보고 있었는데 오늘편은 더더욱 재미있네요 ㅎㅎ
유익해요🎉 배로 이동하고 나루터에 내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ㅎㅎ 시장을 생각하니 북적이는 모습이 그려지고 정겨워요😌
유튜브에 댓글 처음 남겨 봅니다. 매회 너무 재밌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 한강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됐네요. 작가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참 볼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고 넘 유익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좀 더 많은 주제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알았어요 ㅎ 재밌기도 하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동호대교, 서강대교....처음 알았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이건진짜유익하다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군요ㅎㅎ재밌어요~~
넘넘 재밌습니다 심작가 님 말씀도 늘 생기있고 좋아요 ~ 여느 방송인 못지 않으시네요!!
너무 재밋어요 ㅋ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한강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대교들의 이름외에도 서쪽에서부터 거슬러 흘렀었다는 강의 흐름은 정말 몰랐던 이야기네요. 물자수송을 그렇게 했었고 포구들의 쓰임에 대해서도 시원한 해답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얘기하자면
잠실도 원래는 섬이었음 잠실 주변으로 또 강이 흘러서 원래는 섬이었는데 60년대 70년대 강남개발시기 때 매꿨다고 함 섬이었을 적에 나루가 있었는데 그게 지금의 잠실나루(역)임
와... 신기방기😦
이채널 구독하고 살다보니 다른지역 사는데도 한강 주변의 역사를 알게 된다맨이야...
아이고난!!
얘!!!
느낌은 다르지만 제2의 설민석님처럼 흡입력이 있어 참 좋고
무엇보다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알려지지 않은 조선시대 형벌에 대해
어젯밤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오늘도 우연히 또 접하고 보니 왜 구독을 안눌렀나
하는 생각에 얼른 눌러봅니다.ㅎ
설명 진짜 맛깔나게하시네;;;;;
야 진짜 재밌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
잠실 뚝 사방공사가 엊그저께 같은데...그때 한강은 참 아름다웠다.
우리나라는 지역에 따른 역사라 그 주소 지역명에 역사가 있는데 유럽 방식의 도로이름 주소로 바뀌고 그것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게 했으니..
유럽은 도시가 블럭형으로 되어있어서 도로명주소가 편하다지만 우리나라같이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진 건물에는 다소 맞지 않은 듯한 ㅠㅠ
모든 지역명이 다 우리나라의 밝은 역사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표현이나 일본의 지명 또는 사람이름을 붙인 곳이 꽤 많습니다. ko.m.wikipedia.org/wiki/%EC%86%A1%EB%8F%84%EC%9C%A0%EC%9B%90%EC%A7%80
위 링크는 송도라는 이름의 유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충청남도 등에서도 일본식 지명을 다시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도로이름을 유럽방식을 써서 마치 안좋은 일을 하거나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는데, 유럽을 사대해서가 아니라 도로를 통해 위치를 더욱 잘 찾을 수 있기 위해서 그 방법을 차용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지형상 구불구불한 길이 많아서 때혼 혼란이 될 수 있지만,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고 번지수만 보고 가야하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오히려 퇴계로, 율곡로, 도산대로 등 역사적 위인들의 이름과 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우리나라 역사에 좋은 일 아닐까요?
오히려 도로명으로 바뀌면서 더 그 부근의 향토 자료를 쓸수있게 된거 아닌가? 예컨대 박지성길 박찬호길 있으면 아 여기가 그들의 생가터인가보다 하는거지.. 그거 외에도 종로처럼 유래도 알수있고. 동명도 일제때 왜곡된것도 있고, 지번주소 자체가 일제식임. 또 구글로 런던 지도 찾아보면 그렇게 반듯하진않고 길이름도 엄청 많음. 한국도로명 주소 문제는 서울이 일단 크다는것과 남부순환로처럼 강서구부터 강남까지 길게 이어진 도로를 이름 하나로 해버려서 어디가 어딘지 알수없게 만든거..
@@Bob-dn4xq 일제 때 지어진 지명들도 다 역사임. 홍콩도 중국에 반환된지 25년이 다되어가지만 영국령 시절 쓰던 도로명들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현대사 지명 건물 문화 이런거를 자꾸만 너무 쉽게 없애려하고 조선 고려 삼국시대 것들만 역사고 문화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들도 자꾸 이전으로 돌리려는거. 사람들에 의해 많이 쓰여지는 거면 이미 그 사람들 그 지역의 것이 된거임.
예전에는 잠실 일대가 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시면 꽁꽁 언 송파강을 건너 남한산성으로 건너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섬 이름이 삼전도라고 하네요
이 지명은 우리에겐 인조가 청 황제에게 절을 한 삼전도의 굴욕으로 잘 알려져있죠
영화를 봤을 땐 현재로서 송파구에 있던 강이 송파강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송파강도 한강의 한 부분이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80년대 까지만 해도 여름에 태풍오면 동작구와 더불어 우리나라 탑 침수지역 이었어요 ㅎㅎㅎ 거기에 섬지역에 물위에 간척해서 땅만든 터라 지반이 약하죠 그래서 지금 롯데타워 들어설때도 비행기 문제보다 지반이 약한데 큰일나면 어쩌나햇져 ㅎㅎㅎ
@@user-lm1hw7pp2l 아아ㅎㅎ 그래서 롯데타워 들어올 때 말이 많았던건가보네요
잠실 일대 싱크홀 생기고 그랬었자나요
아니 딱봐도 인강스타일인데
유튜브로 보니깐 자꾸 보게되네
왜 이렇게 보니깐 안지겹냐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간이 15분이라는데 이렇게 짤막하게 좋은정보를 주니 보기도 좋아 계속보게 되요
그래서 맨날 강화도쪽으로 물건 보내고 그런거였구나.... 이런거 진짜 국사시간에 알려줬음 좋겠어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지방사람이라 한강에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신선하게 들었네요 ㅋㅋ
한강 직선화 사업 전에는 송파가 강남이라기보다 강북이었고.. 섬이었음. 석촌호수도 호수가 아니고 충주까지 이어진 강이었던걸로 알고있고.. 암튼 한강이 정식명칭이 아닌건 첨 알았네요. 경강상인은 들어봤어도, 용비어천가에 '한수 이북에' 표현덕에 한수=한강인줄 알았는데 용산강 이북이란뜻이엇네
ㅇㅇ 원래 송파구 분구 전에 성동구였죠
잠실이 섬이었고 나머지 송파의 지역은 원래부터 육지 아니었음?
시덥잖은 그냥 아무것도안하고살아도 괜찮아.,식의 싸구려감성팔이 말장난하는 강의가아니라, 정보가있네요.적어도 강의라면 이래야지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7:20 건축 부재도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겨울에 혹독한 추위가 있가 때문에 조선후기 인구 30만이나 되었던 한성부에 난방을 위한 땔감 공급이 더 컸습니다. 주로 강원도에서 소양강, 북한강, 남한강, 한강으로 운반해 송파, 광나루 인근에서 하역해 도성에 공급했습니다.
강 설명해주시는데 민자영까지 떠올리게 되는군요
안경이쁘신데 정보 알 수 있으까용
뚝섬은 상추를 많이 길러 갈비처럼 싸서 먹었고 마포는 삼개나루로 유흥가가 발달했고 봉산탈춤의 대사를 보면 용산 삼갯집이 나오지요.
춘천에서는 지류가 소양강, 홍천에서는 홍천강 여주에서는 여강, 영월에서는 동강, 서강 충주에서는 달래강 괴산에서는 괴강 한강 지류의 이름도 지역마다 다양하게 불렀습니다.
시작부분에 나오는 어린아이 가 랩하는 노래 곡명이 뭔가요?
용산에 남영동의 남영도 남쪽군영, 잠실, 잠원에 잠은 누에
경강상인이 그래서 경강상인이었나요!! 경강이 뭔가했지ㅠㅠ
어 맞네요
신기하게 아직도 동작대교까지
갈매기가 들어오더라구요^^
서강대학교땜에 서강대교라 지었나? 하고 대충 넘어갔던 자신에게 많이 반성합니다ㅎㅎ
와 내가 살다가 한강유역에 있는 역이름에 대한 역사는 처음알았네 그냥 지어진 이름인줄 알았는데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을줄이야
위례도 지금은 신도시로 많이들 알고있지만
백제 건국은 온조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해서 시작이 됬죠!!
송파구에는 '온조'라는 카페겸 갤러리도 있어용:)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렸을때 국사시간에 위례성이 어디야 위례?이름되게 백제스럽네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땅은 엄청난 땅값이 되었다는,,,,
실상은 건설사들 배만불려주고 지금은 유령도시.. ㅋㅋ 대출받아 집사서 들어온 여유없는 20~30대 라서 소비력도없고.. 상가는 쓰잘데기없이 잘게쪼개놔서 매력있는 상점유치도힘들고.. 상가분양받은사람들 곡소리들리는듯 임대사업자들도 죽어나가는 유령도시.. ㅠ
한강에서 옛날에는 빨래 한것도 있지 않나요?
용환이 ㅎㅇ
포, 나루 = 일반적인 포구
진 = 포구 + 군사적시설
똑똑하고 잘 생겼고
언제부터 서울을 서울로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려주세요!!!♡♡
서울은 지명이라기보다 수도를 뜻하는 명사이고, 신라때 수도인 서라벌이 수도의 뜻을 가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로 된게 유력하다고 배운기억이.. 일반명사인데 해방되면서 고유명사가 된거.
한강 가즈나~~
채널 처음 알았는데 이양반 강의 잼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에서의 유통의 행패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전통이였네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생겨서부터 한강이라 불리워젓나요?
잠실이 강북이였다는거 말해도 믿질않음 ㅋㅋㅋㅋㅋ
잠실이 전체가 다 강북이라고 말할순 없는 위치였죠.
조선시대 지도를 보면 부리도(신천자리)
백사장 20리 라고 했고
윗쪽 샛강을 북강
남쪽강을 송파강이라고 불렀죠.
5
한강을 본적이 업ㄱ어서 잘 모르겠다
88대로 지나가면서 아는척 하기 딱 좋은 상식(?)이네요! 굿!!!
노트 필기 금지, ONLY 재미로 듣기!
이래도 꼭 필기 하는 스타일인 나 ㅠㅠ
잼나게 노트 필기했습니다^^/
감스트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아무튼 그렇다구요
지금의 한강은 박정희 대통령 때 치수사업을 하면서 바뀐 모습. 이전에는 삼전동이 섬(삼전도)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고, 겨울에는 그냥 걸어서 건너가기도 했음. ㅎㅎㅎ
이영상은 배경음악이 쓸데없이 시끄럽네요
한강의 지금과 조선시대가 많이 달랐다는 사실도 좀 알려주시지요~ 본래 잠실이 강북에 붙어있었다는 것과 을축년 이후로 잠실이 섬이 되어 분리된 것도 알려주시지 그리고 원래의 한강 본류가 지금의 석촌호수였다는 것도 좀 알려주시지요 ㅋㅋ
둥글게 말해주세염
완벽히 북에 붙었다고 말하긴 그렇고
한강 한가운데였지요.
잠실나루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부동산 땅값 상승을 위해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말은 안해주네 ㅎㅎ
원래는 송파나루여야하죠 ㅎㅎ
도로 하나 제대로 닦지 못한 조선. 역동은 무슨? 500년간 죽어있던 나라였지
4-
그럼 난 2빠!
개같은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ㅋ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발전만 중시하는 전통이 남아있지 않은 나라다. 나라의 어느지역을 가든 다 똑같음...
이분도 전문적인거만 하시길 당장 이익쫒아서 전문분야도 아닌거 하다가 훅갑니다 초심 잃지마시고 학문에 열중하시길
듣기싫은 음악 고역이네 비추
저 아름다운 한강에 공구리를 치는 무식한 짓을 하다니 하여튼 전땅끄 정권은 답이 없는 시절이었다
무조건역사한강강남용산부산있잖아광주치아라
그래서 용산에 갔네...윤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