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사람 떠나 발길 끊긴 한강의 밤섬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토종 몰아내고 밤섬 점령한 외래종│서울 유일 자연생태, 사라졌던 밤섬의 부활│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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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08년 8월 8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밤섬의 부활＞의 일부입니다.
다시 돌아온 ‘밤섬’ 한강 유일의 자연섬인 밤섬은 마치 밤을 까놓은 것 같이 생겼다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1968년, 한강개발사업으로 인해 밤섬을 폭파하게 되었고, 밤섬의 대부분은 사라졌다. 그 후 밤섬 주민들은 밤섬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밤섬은 파괴되고 사람들이 떠난 뒤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도 자연의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들이 늘어나며 도심 속 생물 서식처로도 거듭나고 있는 밤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도심 속 ‘새들의 천국’ 밤섬은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도래지로, 무수한 철새들이 이곳을 낙원으로 여기며 날아들고 있다. 알을 훔쳐 먹는 천적이 없어 밤섬은 새들에게는 더욱더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겨울철새인 청둥오리의 번식처이기도 한 밤섬에는 청둥오리 일부가 텃새로 남아 번식을 하고 있으며, 육지의 야산에서 사는 새인 꿩도 몇 년전부터 밤섬에서 서식하고 있다. 학자들은 안산이나 관악산 등에 방사됐던 꿩이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이곳에 들어와 정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들이 쉴만한 휴식처가 부족한 환경을 가진 한강. 인간의 간섭이 그나마 덜한 밤섬에서 새들은 알을 낳고 나무 위나 물가에서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한가롭고 평화로운 새들의 모습을 밤섬 속에서 만나본다.
밤섬, 강한 식물만이 살아남는다. 홍수 때면 물에 잠기는 섬의 특성상 물에 강한 식물만 스스로 살아남아 오늘과 같은 생태계를 이룬 밤섬. 밤섬 속에는 버드나무, 물억새, 물쑥 등 늪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 식물들은 강물에 떠내려와 밤섬 속에서 자생적인 복원을 이루었다. 하지만, 억새와 버드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밤섬에도 귀화식물인 가시박과 같은 덩굴식물들이 들어와 밤섬 속 식물들을 위협하고 있다. 밤섬 속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들을 위협하며 점차 군락을 넓혀가고 있는 덩굴식물들의 모습도 찾아가 본다.
밤섬이주민들의 향수를 달래주는 ‘부군당’ 밤섬의 자연환경과 역사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35호인 부군당 도당굿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도당굿은 밤섬에서 사람들이 살았을 때 수신을 기리기 위해 치뤘던 굿으로, 밤섬 주민들간의 결집력을 강화시켜 주기도 하였다. 수도 서울에 있으면서도 거의 원시공동사회체제 속에서 서로 도와주면서 훈훈한 생활을 했던 밤섬사람들. 밤섬이 폭파되면서 밤섬주민과 부군당이 이전을 하게 되었고, 그 후 주민들은 ‘도당굿보존회’를 조직하여 2년에 한 번씩 밤섬 안에 들어가서 굿을 지낸다고 한다.
밤섬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고향을 그리며 살고 있는 당시 주민들과 옮겨진 부군당을 찾아가 보고, 그들이 말하는 옛 밤섬의 아름다운 모습도 사진과 함께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밤섬의 부활
✔ 방송 일자 : 2008.08.08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자연 #다큐 #다큐멘터리 #람사르습지 #생태 #동물
![철책너머 야생의 땅, 장항습지 23억 말똥게의 이동 [환경스페셜-철책의 땅, 장항습지] / KBS 20070711 방송](http://i.ytimg.com/vi/6cMCDsgHFKc/mqdefault.jpg)
![철책너머 야생의 땅, 장항습지 23억 말똥게의 이동 [환경스페셜-철책의 땅, 장항습지] / KBS 20070711 방송](/img/tr.png)
※ 이 영상은 2008년 8월 8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밤섬의 부활＞의 일부입니다.
15:50 분에 등장하는 거북이는 토종 남생이가 아닌 외래종이자 유해종으로 지정된 보석거북(중국줄무늬목거북)이입니다.
이런 무식한 환경부가 있나? 잘 감시하소
남생이일수도잇고 보석거북일수도잇습니다. 두 개체는 같은종입니다. 육안으로 구별이 힘듭니다.
@@robertmichaelmyers8029 사진 보시면 확실히 구분됩니다. 특히 머리쪽 무늬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종입니다.
둘이 비슷하지만 목 줄무늬가 규칙적으로 그어져있는거 보면 보석거북이 맞습니다.
보석거북이랑 남생이는 그냥 사촌종이라 교잡까지 가능해서 순혈 남생이를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음
18:47 분에 등장하는 거북이도 남생이가 아닌 보석거북(중국줄무늬목거북)이 입니다.
15:53 남생이가 아니라 외래종인 줄무늬목거북으로 보입니다
15년 전에 이 다큐를 못봤지만, 지금은 가시박, 꽃매미, 붉은귀거북을 알고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우마님의 영향력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다큐제작이 안되나봐요. 유툽엔 죄다 기본 10년전 다큐들뿐 ㅜㅜ
네 돈만 들고.. 차라리 예능을 하면 돈도 얼마 안 들고 돈 벌어들이는 효자 프로라 다큐 제작 안하고 에능만 합니다
밤섬에 새들도 살고 김씨도 살고 있어요
밤섬은 사람들 출입금지를 해야 진짜 자연 생태계가 자동으로 만들어지겠죠
밤섬의 괴물은 없다. 그저 사람들이 제멋대로 풀어놓아서 살려고 발버둥치는 동물들이 있을 뿐이다. 오히려 욕망과 이기심으로 데려왔다가 책임지기 싫다고 내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내면이 더 괴물에 가깝다
거북이는 몰라도 꽃매미가 어떻게 사람이 풀어놓은 생물임?
꽃매미는 조선시대부터 있던 놈들
돼지부대 있을때 저기서 생존훈련 4개월했는데 크 …❤
중국줄무늬목거북(보석거북)을 천연기념물 남생이라고 하는건 너무 심하네요...
음악들 너무 아름다운데 노래 제목 먼지 아시는분..
요즘은 또 다시 어떤 모습일지 궁금
밤섬은 한강에서 동물 생태계에 인간에 방해 받지 않는 유일한 산란장소다. 그냥 그대로 자연스럽게 놔두는것이 합리적인 사고다.
김씨가 표류하던 곳이네 옥수수밭이랑 오리배는 잘 있나요? 요즘도 짜장면 시켜먹고 그러진 않죠?
형 김씨는 어디 가셨나요?
제발 유해조수인 길냥이들이 못 들어가게 하기를...
밥주러 보트타고 캣맘이갑니다.
고양이 좋아하지만 여긴 진짜 절대 고양이 안 됨ㅠㅠㅠㅠ 멸종위기 조류들이 쉬다 가는 곳인데… 고양이 한두마리 들어간 순간 멸종위기종들 또 사냥 당할 것이 분명
별생각없던 미친놈들이 이 댓글 보고 길냥이 데리고 가기 전에 삭제하시는게 어떨까요. 길냥이가 스스로 갈 수 없는 지역입니다
개세기들하고 길냥이 가는 순간 생태 박살
2찍한 니 애미 애비가 유해 금수다
밤섬개발하자는 자들의 입을 막아라
그런사람 없어 븅신아
저걸 개발한다는 건 엄청난 가치를 갖고있는 현재 생태가치를 무자비하게 훼손하는 거
머야 15년전꺼네
한강의 유일한 서식시 밤섬 그대로 두어라
와 정말 예전 영상이네요 15년전이네
원래 난지도도 모래가 쌓였다가 흩어져
그모양이 해마다 바뀌었다는 모래벌.
서식지 파괴하는 인간이 최고의 괴물이지.
왜 밤섬인가요? 밤섬의 유래는?
밤에 피는 장미가 많아서 밤섬이됬습니다.
여의도에도 모래사장 있었는데 세훈이가 한강 어쩌고 그러면서 콘크리트 조형물로 만들어 버림 ㅋㅋㅋ
개소리 ㅋㅋㅋㅋㅋ
내가 어렸을때 동작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자전거타고 엄청나게 놀러댕겼었는데 그나마 지금의 반포공원만 공원느낌이었고 한강변이라고 해봐야 죄다 잔디밭뿐이었는데
그땐 공원도 아니고 고수부지라고 불렀는데
@@nodongza 니가 못본거겠지 ㅋㅋㅋ 자전거 길 생기기 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봤노? 한심한 병아리 ㅋㅋㅋ
밤섬이라는곳도 처음 들어봐요 한국 토종 동물 지켜 줘야됩니다 식물들도 마찬가지고요
음... 귀화하신분인가요?
@@한대웅-h6q 서울 아닌지역에 사는 분일수있죠
EBS님들요, 다른 기레기들처럼 낚시하지말고 방영했던 날짜 바로 볼수있게 표시합시다. 실망스러워요.
영상 설명에 방송했던 날짜 적혀져 있습니다!
남생이가 아니라 중국 남부가 원산지인 중국줄무늬목거북이 입니다. 외래종 거북이 입니다. 제발 이런 실수하지 마세요 좀 더 세심한 제작 부탁드립니다.
밤섬에는 우물이 있었다 화강암 암석으로 된 산이 있었다 즉 ㅁ모두 퇴적된 모래로만 이루어진 섬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암석과 토사들을 이용ㅇ해 여의도 제방을 쌓은 것이다
암석으로 된 산이 있었고 산높이도 꾀 높아 어떤 홍수에도 이 산까지 수몰되지는 않아서 마을 주민들은 이산에 집을 짓고 살았다 배만드는 공장도 있었고 비교적 홍수에 안전한 마을이었다 인구도 300명이상이었다
사실 진짜 유해종은 길냥이임
오디오 밸런스 틀어진거 실화냐 아오 ㅋㅋ
토건족들이 군침좀 흘리겠는데~ 시장이 돈먹고 허가해준다면, 아파트분양? 미친...
애들도 하나의 생명인데 저기서도 저 조그만데서도 살아가는데 그 옆에 인간들은 왜 그모냥 이고??
김씨는 없던가요?
이러니 중국이 매일 시비거는거지 찍을때 제대로 알아보고 찍던지 우리나라 남생이인지 중국거북 인지도 확인도 안해보고 올리면 끝이냐 네티즌들도 아는걸 심지어 방송국이라는 놈들이 확인도안해보고 영상 올리면 땡이냐
늑대거북도 있을거 같은데...
다 키우다 감당 안되면 버려서...
인정요ㅠㅠ 결국 유해동물로 지정되엇죠ㅠㅠㅠ
물을 안갈아주니까 악취가 나지 ㅋㅋㅋㅋ
여의도 밤샘 언제쩍
참나
언제적
지금 토종 민물고기 걱정하냐?? 나라가 외국인 노동자로 몸살인데??? 외래종 천국이야 대한민국 자체가 ㅋㅋㅋ
저거 남생이 아니라 보석 거북인데;;;
한강중지도를 밤섬처럼 모래가 쌓이도록 해라
서울에서 가장 공기가 더러운곳 여의도 광남...
누가 살긴 정재영이 살고있지
김재영으로 합시다
밤 섬은 절대 개발하면 안된다
늘 그랬듯 호모사피엔스가 다시 한번 생태계를 거두어 들일 때가 됐다 ㅎ
어차피 인구수도 줄고 있는 마당에 불필요한 개발은 그만둬야 한다
김씨 표루기가 떠오른 건 나 뿐인건가......
짜파게티 존맛탱
박씨표류기가 곧 나옵니다. 해병대출신 박씨가 밤섬에 해병대컨테이너 가져다놓고, 철거시키려는 경찰들과 숨막히는 해상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김씨가 살고 있지. 지금쯤 할배가 다 되지 않았을까.
밤섬 개발~!? 절대 반대 한다~!
니들 안가도 된다손대지 마라
가시박 천적 호박
뱀도 많을것같음
뱀은 없습니다. 한강의 거친 물살을 뚫고 육지에서 섬에 들어와 살 뱀은 없습니다. 밤섬에 들어가시면 아무리 풀숲해쳐도 뱀에게 물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기에닭 좀 키워보자
백로변독해서나무죽을것이다
저깃숭 어많을듯
자연의섭리 나라에서 왜 간섭하냐 위해 ? 누가정하는거냐 저걸 핑계 로 밥 벌이 하는 교수라는작자들 밥벌래 지식인들 .
미국 아무강에 가도 아무것도 모르는 돌대가리가 토착종 유해종 나누고 잘난척 하기는
람사습지수준ㅋㅋ
비둘기만안들어가면됨
서울시는 뭐하냐 밤섬에 약좀쳐라
환삼정굴은 외래종이 아닌데요
한심하다 ㅋㅋ 보석거북을 남생이라 몇번 이야기하네 ..
오세훈은 분명히 개발할거다 ㅋㅋ테마파트지을려나
이재명이 됐음 밤섬으로 돈 놀이 했을듯
오세훈 이명박이 오히려 환경 정비 하천 관리 빡시게 한건 모르냐?
하긴 서울 한복판에 논 밭 매는 쌕스강사 박원순 지지자가 뭘 알겠냐마는 ㅋㅋ
남생이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슨 환경을 논하냐?
15:51 거북이는 남생이 아니에요 ㅡㅡ;;; 보석거북이나 교잡종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