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원장생활]고대 안암병원, 미래병원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병원에 한번 와서 봐주셔라

고려대 안암병원이 지난해 메디컴플렉스 신관을 오픈하며 스마트 병원을 실현하고 미래의료기관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안암병원은 기존 대비 2배 규모로 확장하며 몸집을 키웠고 면적의 증가에도 병상 수는 늘리지 않고 환자 1인당 공간을 확대했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여기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리더, 한승범 병원장이 있다. 한 병원장은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그를 만나 슬기로운 원장생활에 대한 비결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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