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정서_1탄] 공부정서가 성적을 가른다! 늦기 전에 키워주세요! | 김선호 | 자녀교육 | 초등교육 | 미취학 | 공부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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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이지은-r8t1w
    @이지은-r8t1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6학년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육아목표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었어요. 애기때부터 책을 읽어주었고 4살까지는 한국어 책만 1시간 이상 매일 읽혀주고 5살 이후부터는 아침엔 영어책 한시간 저녁엔 한국어책 한시간을 읽어주었어요. 국제학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해져서 어딜 가든지 영어책 들고다니면서 걸어다니면서도 책을 읽는 아이가 되었어요. 사교육 없이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습관도 잘 형성된 것이 책 읽는 습관으로 시작된 것을 저는 목도하고 있어요.
    스스로 책을 읽을 때가되면 아이가 읽고있는 책들이 어떤 내용인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 책들도 유해한 내용이 아주 많더라구요.
    걸어다니기 시작할 때부터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들 보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도서관을 좋아하게 해주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 과목중에 library 시간을 좋아하고 두꺼운 책들 맥시멈으로 매주 빌려올때마다 힘들게 실어나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 도서관 가는 걸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육아목표를 이루고나니 어딜가나 칭찬해주십니다.
    중고책 사다나르고 도서관 쫓아다니면서 책 읽혀준 보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집니다.
    스펠링테스트, 리딩, 라이팅이 저절로 됩니다. 다른 친구들 과외받을 때 저의 딸은 책을 재밌게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사교육비를 책 사는데 쏟는 엄마가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책 읽혀주세요.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 @층간소음싫어요-y3r
    @층간소음싫어요-y3r ปีที่แล้ว +15

    얼집, 유치원때부터
    아침에 등원전에 책 두세권
    다녀와서도 수시로
    아이가 갑자기 몰입해서 계속 읽어
    달라하면 새벽까지도 읽어주었고
    읽으면서 일어나서 춤도 추고
    구르고 온갖 방정 다 떨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책을 보고
    우리는 다시 만나 같은 책은 같이
    눈시울도 붉히고 울기도 하면서
    읽었습니다.
    2시간 아니어도 괜찮아요.
    매일 꾸준히 그리고 그 시간이 아이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도록 노력해 주시면
    됩니다.
    친절한 어른 말씀하신 이 부분도
    공감합니다.
    놀이터와 키카에 애들만 놀게 두고
    엄마들과 수다떨거나 폰보지 않는다
    저희집 철칙이었어요.
    자주 가지도 않았지만 항상 같이 있고
    질서 예의 규칙 알려주면서 보냈어요.

  • @정은조-f1h
    @정은조-f1h ปีที่แล้ว +11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공부정서가 최고로 중요한걸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ปีที่แล้ว +23

    밖에서 놀던 애들이 밖에서 놀질 않아서 뇌발달도 안되고 핸드폰만 봐서 정서도 붕괴되고 공부잘하는 애들은 예전엔 공부만 가르쳤는데 요즘은 운동악기를 필수로 시키는데다 핸드폰도 안주니 격차 너무 심함

    • @온스-m
      @온스-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 @Jihyo_Seoeon
      @Jihyo_Seo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이 아닙니다
      30대중반인데 저 초학년 중학교때부터 아이들 폰 샀어요. 반에 40명중 35명은 폰이 있었습니다. 전 없었구요.
      지금이랑 크게 다를게 있나요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ihyo_Seoeon 컨텐츠가 많잔아요...저도 대4당시 미디어 수업 들었는데 유튜브에대해서 조사하면서 유튜브 가 대체 뭔가 했는데 당시도 스마트폰 보급은 말씀하신 것처럼 많았지만 유튜브 이용자가 많지않았는데 최근 10년새에 스마트폰 유아 컨텐츠가 완전 미친거죠...

    • @Jihyo_Seoeon
      @Jihyo_Seoe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kippityskoppetty4568 맞아요. 수많은 컨텐츠들... 예전엔 무조건 티비방영시간에 맞춰서 봤지만, 지금은 아무때나 볼 수 있죠.
      하지만 폰을 손에 쥐어주는건 물론 힘들겠지만, 늦출수 있다고 봐요. 그렇게 하는 부모들도 봤구요. 연락용 핸드폰만 사주는거죠. 스마트폰이 아니구요.

  • @파랑새-s7n
    @파랑새-s7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감사합니다

  • @빠숑철학
    @빠숑철학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부 정서가 중요하고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 @Cathy0000
    @Cathy0000 ปีที่แล้ว +5

    90년대생인데 우리때부터 공부잘하는 애들이 악기도 잘 다뤗는데 새삼스럽게ㅎ

  • @정정화-w1s
    @정정화-w1s ปีที่แล้ว +41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재 초6 큰 아이도 독서를 꾸준히 해서인지 어휘력이 또래보다 월등히 높고 학교 수업도 잘 따라갑니다
    막연히 사교육만이 답이 아닐거같아 사교육없이 집에서 독서, 복습 위주로 하지만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 이유는 독서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이 영상보시고 의문이 드신다면 일단 독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즐겁게 책 읽어주시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그 어떤 고가의 사교육보다 훨씬 값어치가 크다는 확신을 합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은 독서습관이라고 합니다^^

    • @kavin3802
      @kavin3802 ปีที่แล้ว +1

      시기별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 @ss633
    @ss633 ปีที่แล้ว +13

    미취학때부터 초등 3학년까지 저렇게 했는데요. 고학년까지도 공부 정서가 좋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피아니스트-b8i
    @피아니스트-b8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읽어주려는데.. 본인이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세까진 제가 읽어줬는데 (약1시간) 지금은 혼자 읽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읽어주려면 싫다합니다 제 생각엔 지루한 부분을 굳이 읽어주는 제가 싫어서 일 것같은데 ...그런부분은 빼고 읽을까요?

  • @jihyunkim9610
    @jihyunkim961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0단어가 아니라 4만단어....

  • @식물-n3l
    @식물-n3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못 읽어줬는데....

  • @나눔이-w2y
    @나눔이-w2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