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호주로 보낸 죄수들의 삶은 어땠을까? 호주 건국과 죄수들의 역할은?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18세기, 영국은 산업혁명기였습니다. 산업혁명은 세계를 근대화로 이끌었으나 그 시대를 산 일반사람들에겐 정말 최악의 시기였습니다.
18세기 들어 런던의 인구는 약 50년 간 무려 3배가 증가했습니다. 공업도시인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이보다 더 했습니다. 이 도시 빈민들의 값싼 노동력 덕에 산업혁명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굶주림을 견디다 못한 도시 범죄가 급증했습니다. 영국은 감자 몇 개와 빵 몇 조각을 훔쳐도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래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아 교도소가 미어터지게 되자 영국은 죄수들을 호주로 유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당시 영국인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길래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죄수가 되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영국에서 호주로 이송 중 얼마나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았는지, 호주로 보내진 죄수들은 어떤 죄를 지은 사람들인지, 영국 죄수들의 호주에서의 삶은 어땠는지, 이들은 호주 건국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죄수호주 #영국범죄자호주 #호주는죄수들이만든국가

[@수달최고]

죄수선에서 40% 생존률로 가다가 살리는 만큼 돈 준다니까 갑자기 생존률 95% 되는 게 너무 끔찍하지 않음? 인간은 정말 악하다 싶다.

[@hegya5849]

요즘 잣대로 판단하더라도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오히려 영국 정부를 비난할 사람도 꽤 있었을 거라 봄. 단순 절도조차 사형이 될 수 있다는 게 동일하다면.. 이런 말이 있잖음.
'범죄자가.. 인권?'

[@수달최고]

@@hegya5849 범죄자에 초점을 두신 것 같네요. 전 저 노예선에 탔었을 노예들 포함해서(실제 노예 운반 시 도착했을 때 생존율이 극히 낮았다고 배운적이 있어요. 그래도 수지타산이 맞아서 관계자들은 그 행위를 계속 했고요.) + 현대에도 돈 아끼려고 안전 수칙 같은 거 어기고 책임자들이 돈에 관한 이해 관계 때문에 안전 불감증 걸려 건물 짓거나 배 개조해서 엉뚱한 불측정 다수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는 사건이 현대에도 반복해서 일어나는 거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돈 두어 번만 생각해도 생명 경시로 이어지는 현실요.
저 시대에 자기들 편하려고 노예는 인간으로 안 보기로 비노예 대다수의 사람들이 암묵적 선택을 했기도 하고, 진작에 95% 생존시킬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다가 돈이 걸리니 그제야 한 것도, 현대의 문제들도, 다 마찬가지죠.

[@user-io1ox1io7f]

@@hegya5849 같은 영상을 본게 맞나싶을정도의 지능이네

[@hegya5849]

@@user-io1ox1io7f ? 지금 니가 한말처럼 본인이 똑똑하다는 전제가 깔린 발언이 본인 능지 수준을 증명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 봤나 보네
같은 영상을 봤는데 너랑 같은 결론이 안나오면 무식한 거라고? ㅋㅋ

[@user-io1ox1io7f]

@@hegya5849 요즘 잣대가 아니라 니 개인적인 사상이지 그리고 시대적 상황 고려안하고 현대에 정립된 잣대로만 생각할거면 역사에 대한 얘기를 대체 왜봄ㅋㅋ 생각이 없네그냥

[@ssabu73]

죄수들이 세운나라라고해서 흉악범들이 조상이었구나했는데 그저 굶어죽지않으려했던 힘없는 불쌍한사람들이었군요. 법을 강하게해서 범죄율을 낮추는게 능사가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지않아도 잘살수있는 나라를 만드는게 우선이라는 교훈도 느끼고갑니다.

[@정식-u1v]

조선이란 나라를 많이들 욕하지만 영국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친일파더리 지덜 정당성을 홍보하려 비하하는것에 뇌동해서 욕덜 처하지요

[@xander5340]

@@정식-u1v 조선은 다른나라에 비해 세금도 적게 걷고 꽤 괜찮은 나라였죠. 방심한게 문제이고 개혁이 문제였지 부패랑.. 이게 정복을 추진안해서그럼

[@리오-g6q1f]

흉악범들이 조상 맞아요

[@Say_KIM]

@@xander5340 뭐가 괜찮은 나라입니까? 자국민 절반 이상을 노예로 부려먹고, 더 많은 노예를 얻기 위해 종모법까지 만든 나라가 뭐가 꽤 괜찮은 나라랍니까?

[@xander5340]

@@Say_KIM 일본과 중국에 비해 더 좋은거고, 그건 개개인의 부패가 심해서 만들어진거죠;; 노예는 나라에 도움이 안되어서 왕이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솔직히 왕 권력이 많이 약했다는거죠. 신하새끼들이 왕보고 잘해라 이러면서 상소 올리고 지들은 부패하고 왕은 스트레스만 받고 ㅋㅋ일본도 그당시 상징적 왕 수준이었음

[@조정현-q4p]

호주로 보내진 죄수들이 대부분 억울하고 불쌍한 사람들이었군요. 호주에대해 가진 잘못된편견을 벗길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토파이어]

애초에 호주가보면 천국이라 느껴지고 사람들도 상냥하고 젠틀함ㅋㅋㅋ 길거리에 침 칵칵뱉고 길빵하고 이산부석 남자들이 냉큼 앉는 한국이 누굴 비웃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애들 가르치는건 걍 아동학대인가고 교육수준 복지수준 삶 퀄리티에 문화수준에 노벨상까지 호주가 훨씬 선진적인데 참

[@sponjiho4507]

16만 5천명을 호주로, 6만명을 미국으로 범죄자들을 내보냈는데도, 영국의 범죄율이 줄지 않았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

[@papaplay4495]

그만큼 영국 백인들의 본성이 얼마나 추악하고 잔인한지 잘 보여주는게 세계사죠

[@onae9456]

@@papaplay4495 영상 제대로 다시 한번 보세요~, 책도 겉으로만 읽은 사람이 무시무시하다고 해요~

[@onae9456]

@@papaplay4495 범죄율이 유전성이라면, '영국 백인'인 범죄자들이 이전한 미국과 호주에서도 높은 범죄를 유발해야되지만, 영상에서는 낮다고 표현되죠. 이점에서는 근거가 단순 주장인것은 아쉽지만, 이러한 맥락을 무시하고 백인 인종을 주장하는 것은 쪼금 Racism같네요.

[@Lee렐루]

@@papaplay4495 에휴 ㅋㅋ 7시입니까?

[@lick_hyo1574]

@@papaplay4495 이것도 인종차별 임

[@twmstrap]

범죄자들이 세운 나라라고해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런이야기가 숨어 있었군요..안타까운 역사의 한부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bero0]

호주가 지금도 인건비를 높게 주고 육체노동의 가치를 높게 치는 이유도 이런 과거가 있어서일까요?
그것보다도 영국 이녀석들은 진짜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

[@knowledgebrunch]

ㅎ 영국의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얘기는 준비 중인 미얀마 편에도 등장할 거 같습니다~

[@HN-em5om]

호주에는 땅속에 여러자원이 많아요.석탄.석유.철강석등.한국도 포항제철에서 호주철강석 수입 많이했지요?전에는포철회장이 호주 가면 호주수상이 마중나왔다지요?그만큼 풍부한 자원덕에 잘살게 되었고.당연히 사무직이나 노동자들을 같이 취급하고.돈도 비슷하게 벌지요.

[@킴불수]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에 비해 부족한 인구수때문일것입니다. 아직까지도 호주 인구는 3천만정도 되죠 ㅋㅋ

[@puggyk4220]

@@킴불수 녹지화만 완료하면 3억 도 가능할텐데

[@nobleright6977]

원래 인권이 열악했던 과거에는 형벌이 지나치게 강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거열형 - 목/팔다리를 밧줄로 가축과 연결하여 찢어 죽이는 형벌.
* 능지처참 - 산 채로 살을 발라내어 죽이는 형벌.
* 팽형 - 가마솥에 넣어 삶아 죽이는 형벌
* 요참형 - 허리를 끊어 죽이는 형벌
등등 잔인한 형벌이 많았고 많은 죄수들이 노비가 되었죠.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지 못하고 역사를 현시대의 잣대로 판단하는 건 심각한 오류를 범하게 합니다. 영국이 파도파도 끝이 없는 게 아니죠. 중국의 공산주의 문화대혁명으로 170여만 명이 학살당한 것에 비하면 약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병주-e4f]

진짜 죄수들이 지은 나라라길래 흉악범죄자들만 모아논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신현주-n3q]

그게 참 너무 가혹하고 여자죄수들은 더 비참했던걸로 압니다 제가 어릴때 미스터블랙이라는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그당시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었어요

[@hjchoi9079]

@@신현주-n3q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남자죄수분들이 더 비참했죠,

[@신현주-n3q]

@@hjchoi9079 그당시 환경이 처절했죠 남자죄수가 더 처절했다 그당시 노동환경을 두고 말한다면 비교 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만든 묘책이 죄수들에게 가정을 꾸리게 했다는군요 이또한 남자죄수에게만 선택권이 주어졌지 여자죄수에겐 그마저도 없었다 들었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그곳은 지옥 그자체였다는군요 제가 어릴때 본 만화책에 그 상황이 잘 나와 있었습니다 남자가 더 비참했는지 여자가 더 비참했는지 우위는 가리기 어려워요 남자들이 하는 일을 여자들에게 시켰다간 할수도 없거니와 시킬수가 없었겠죠 그렇다고 여자라고 노역을 안한건 아니예요

[@dobongwarwick]

@@hjchoi9079 굳이 남녀 나눌 필요없이 모두에게 지옥이였을겁니다

[@gangsuck4880]

@@hjchoi9079 시도때도없이 강간당하는 여성죄수도 지옥이었겠는데 ㄷㄷ

[@AEJUNGPAPA]

요즘은 범죄를 저지르면 대사로 임명하여 호주로 보냅니다.

[@LUNAart2023]

호주의 역사 새롭게 배웁니다
차분한 나레이션이 신뢰감을 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jkim8370]

세상엔 억울한 삶이 너무 많다.

[@sueshin3850]

호주 이민자예요.
왜 영어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런 자세한 이야기를 안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영어자막이 있었음 수업시간에 보자고 하고 싶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어게인후니]

독일 히틀러에게 가려저서 그렇지 솔직히
근현대사 통틀어 가장 악랄한 국가는 영국

[@ernieball20]

인정!! 악의 축같이 안끼어드는 곳이 없었죠..

[@_shabah_]

영국은 파도 파도 악랄함이 끝도 없이 나와~~~~~

[@gfdtjh]

영국은 파도파도 괴담만 ㅋㅋㅋㅋ

[@소금인형-k5j]

특정 민족이나 나라가 아니라 시대의 무지함에 따라 악랄했었다고 봐야합니다.
세계 어디서나 과거에는 악랄하고 잔인했죠.
남미 마얀가 그 수 많은 사람들 잡아다가 목을 베어 인신공양 했잖아요.

[@jml3503]

영국넘들을 왜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지 당최 이해불가 이정도면 걍 살인마의 나라라고 해야하지 않나

[@myruen250]

이런보물같은 채널을 이제야 찾다니!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나레이션이 듣기 너무 좋네요^^

[@howlonghavebeenzino4669]

뭔가 영국과 호주.... 굉장히 와닿는 이야기네요. 친구들이랑 보려고 틀었는데 뭐 이런 아재스러운 걸 트냐고 한소리 들었지만 저는 그래도 이 채널이 너무 좋습니다. 상상치더 못했던 이야기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챙겨볼게요!

[@blackjoy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underthor49]

친구분들이 지식에 대한 욕구가 없나 보네요.

[@tom2j494]

아재? ㅎㅎㅎ 그냥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rublecat7368]

‘범죄자의 나라’의 그 범죄가 고작 생계를 위한 절도였다는데 충격이네요. 가족과 떨어져 혼자 그 먼 데까지 보내진 것도요 ㅠㅠ
정말 가진자들은 언제나 잔인하군요

[@Daniel1Park]

업는것들이 범죄일으키는게 문제지 왜 부자가 문제노?
너도 거지노?

[@Daniel1Park]

@Athesia 지도 똑같은 소리하면서ㅋㅋㅋ

[@초심-m8p]

@@Daniel1Park 틀린데 ㅎㅎㅎ

[@birdsky8622]

@@Daniel1Park 경상도 인간아~ 사투리는 너네 동내에서나 써라~ 인터넷 댓글은 표준말 쓰자~!

[@레이루-i3d]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심성은 같음. 외려 있는 사람이 더 여유있음.
있는 자 = 잔인한 자 X

[@namsikcho]

호주가 영국의 죄수들이 개척 한 것은 알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hororon]

호주는 죄인의 후손들 일본은 전범의 후손들

[@홍-g9b]

그래서 범죄가많은가요?

[@caidlee9394]

@B A 님의 결론의 인과야말로 이상합니다. 호주로 간 범죄자들의 후손이 살아가는 사회도 부조리가 당연히 있습니다. 님의 생각처럼 영국이 부조리 때문에 범죄율이 낮아지지 않은거라면 호주도 부조리가 많으니 범죄율이 높아야죠. 멀리 볼 것도 없이 한국만 해도 얼마나 부조리가 많습니까? 그런데 범죄율은 굉장히 낮죠. 님의 생각대로라면 우린 어떤 사례를 통해서 범죄 경계에 대한 dna가 생긴겁니까? 그런거 없어요. 몰론 어느 정도 교훈을 삼아서 조심은 하겠죠. 호주도 부조리 있고 영국도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dorianfa4209]

@@hororon 한국도 베트남인 학살한 전범들의 후손들. ㅋㅋㅋ

[@hororon]

@@dorianfa4209 응 미국이 전쟁벌이면 전범아니야 전범은 오직일본독일 ㅅㄱ

[@Haahri_]

영상을 너무 잘 만들 뿐만아니라 마지막 해석까지 너무 감동이예요 본받고싶습니다 . 10만이 되시면 꼭 QnA해주시길 ㅠ

[@Vagabondo-kg7jn]

제가 어려서 어른들에게 들었던 얘기를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koreancougar]

목소리도 좋으시고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gildongkim5817]

영국에서 호주까지 배 타고 8개월!! 정말 끔찍하네요. 요즘 유람선 수준으로 타고 간다고 해서 8개월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도무지 상상이 잘 안됩니다.

[@leynachacha]

저는 호주에 11년째 살고 있는데 그동안 호주는 범죄자들로 시작한 나라였다는 얘기만 듣다가 그들이 대부분 흉악범도 아니였고 저런 대접을 받았다는 현실도 몰라서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돼신다면 호주에 이민자들이 몰려오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자유와 문화 박탈한 사건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skang08]

😊😊

[@kskang08]

😊😊😊

[@kskang08]

😊

[@kskang08]

😊

[@soyayi_love]

어렸을때 올리버 트위스트 읽으면서 울었던 기억 생각난다ㆍ

[@dri9eg4gdh33j]

그거재밋나요

[@라일락라일락-z6e]

하지만 호주에 가서 흉악한짓을 했죠
원주민학살
하긴 저사람들이 아닌 영국정부가 조직적으로 했겠지만

[@shuri125]

사실은 그 지역에 자체정부가 세워진 이후가 진짜 흉악해집니다. 최근에 밝혀진 캐나다의 원주민 아이들 강제교육/학살이 캐나다 자치정부시대에 한 일이고, 호주에서 악명높았던 애버리진 강제입양도 호주 자치정부의 행동이죠. 정확히 말하면 식민지일 때는 신경을 안쓴 것에 가깝지만요. 확장에 방해되는 것만 쳐내는 정도. 자체적인 정부가 세워진 후에는 국가 전체에서 조직적으로 차별이 행해집니다.

[@gchalke8681]

@@shuri125 하지만 영국 프랑스인들이 캐나다 대륙에와서 무역 할때 원주민들하고 평등하게한건아니잖아요 그때도 수탈하고 .. 하지만 그들의 조각상은 여전히 남아있고 이름도

[@shuri125]

@@gchalke8681 물론 그 전이라고 착한 건 절대 아니죠. 분명히 침략행위고 약탈행위입니다. 단지 자체 정부가 세워진 후 "더" 심해졌다는 겁니다. 자체 정부가 세워진 후 나아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추우먼부계아님]

@@shuri125 캐나다 레지던스 스쿨은 이미 옛날에 밝혀지고 2009년부터 캐나다 정부가 인정했습니다, 어디서 본 뉴스죠?

[@yhanzisu4932]

뉴질랜드가 호주에 종속되지 않고 분리독립한 이유.
인종차별이 덜해서...
뉴질랜드 백인들이 원주민들에게 훨씬 우호적이엇다 함.
5eyes, 미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이 나서면 무조건 전투병 파병.

[@strongyoung1640]

수용할곳이 없어서 웬만하면 사형시켰다는게....ㅋㅋㅋㅋ역사적 사실이라지만 담담한 해설이 너무 웃프네요 ㅠㅠㅋㅋ

[@dyddls0311]

경범죄도 사형을 시켰다면 치안이라도 좋아야되는데 그마저도 안된듯

[@김기표-f3l]

@@dyddls0311 아이러니하게도 특정 범죄의 형령을 늘리면 다른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떨어져버리죠
폭행에 사형을 때린다면 폭행 사건이 잘 일어나지 않겠지만 어쩌다가 한대 때리면 살인으로 이어질겁니다 어차피 죽이나 살리나 받는 벌은 같으니까요

[@집사-b5d]

끝에 주는 교훈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bogopayo]

호주 유학시절 존경하던 학교 선생님이 자신의 고조 할아버지는 죄수 였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역시 뿌리가 있는 집안이였어요.

[@intotherain235]

ㅋㅋㅋ

[@이정환-x7p]

잔잔한 목소리로 참 쉽고 재미나게 내용을 전달하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구독좋아요 꾹꾹 누르고요.

[@곰들의영웅-d6x]

브런치님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요!! ㅎㅎ

[@knowledgebrunch]

고맙습니다. 다음 편은 '중세 시대의 파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금요일 오후 3시 업로드 예정입니다~

[@김지현-w3r2x]

ᆢ

[@Cyk_9831]

하나하나 참 고퀄리티네요😍
구독 누르고 보고있습니다

[@윤애니-y5q]

한가지를 몇번이고 듣습니다. 그냥 한번 듣고 버리면 전 남는거 없더라구요.
잠을 청하면서는 속도를 늦춰 귀기울여 듣다보면 잠이 듭니다. 정말 저에겐 재미도있고 지식도 늘고 , 수면제 역활도 해주는 귀한 재산입니다 감사합니다~

[@pjy627]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나봅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c.percent1719]

섬나라의 특유의 잔인함이 있긴 있는듯함 일본이나 영국을 보면

[@komericanblues643]

중국은 뭘로 설명할건데? 쥐랄하고 자빠졌네

[@척준경형]

일본이 영국하는 짓을 보고 배워서 그대로 따라함
영국 = 일본
아일랜드 = 한국

[@짭삐라]

대륙국가나 반도국가들은 옆나라로 튀기라도 하면 되지만 섬나라들은 어디 튈수도 없고 약한자는 모두 죽고 강한자들만 살아남아서

[@crazyhorsegg77]

"섬나라는 잔인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를
"잔인한 나라는 모두 섬나라다"로 이해하고
중국 빼먹었다고 발광하는 다이오드가 있네ㅋㅋㅋㅋ
평소 책 안보나ㅋㅋㅋㅋㅋㅋ

[@様俺-r5o]

@@crazyhorsegg77 다 상황이 아다리가 맞으니 그렇게 될뿐 국가 영토 형태 가지고 일반화하는게 근거가 빈약하잖아

[@cjdixjdnjsn334]

혁명하면 뭔가 유토피타아 펼쳐징것 같은데 프랑스시민혁명이나 영국의 산업혁명의 뒷배경을 보면 난장판 개판 5분전이네요

[@yhanzisu4932]

공산주의 생성 과정.

[@johnroice]

호주가 죄수의 후손이라 하지만 진짜 경범죄자들이였다.

[@syoh5312]

죄수의 후손이라는 말 자체가 맞지 않음

[@Meerkat17]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2guly]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설명과 맞는 사진들을이 딱딱 나오는게 머릿속에 잘 남을듯해요.
8개월간 흑인 수송배에 묶여 살아난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이수현-t2y7g]

이미 호주에 살고있던 수백만명의 원주민 학살에 관한일은 히틀러 못지않았다던데...

[@해변스케치]

설마 히틀러에 비견될가요 스페인 정도면 모를가 근데 다들 스페인 역사는 모르면서 영국보고 젤 악랄하데 ㅋ 알면 뒤집어 질텐데 스페인,푸루투칼이 이분야 원탑입니다 영국이 신사의 나라의 나라인이유구요 저둘에 비하면 신사 맞으니까 남미에 상륙한 이두나라는 악마 그자체였음

[@klkkkkjklop]

@해변스케치 왜 히틀러에 비견되지 못함? 호주 원주민의 가치가 유대인보다 못하다는 인종차별적 발상이 아니라면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데

[@faintcorona1726]

@@해변스케치 독일은 식민지가 거의 없는 나라인디?? 식민지인은 사람취급 안하는거임??

[@떵개-o7v]

그때 제국주의적 통치에 눈먼 사람들이 원주민들을 사람으로 취급했겠음? 그저 자기들 기회의 땅이라는 논리로 싹다 청소하려 들었겠지

[@donsilkco70]

수백 만명? 호주에 영국인 이 오기전에 원주민 인구는 약 750000명 있었는데. 지금도 총 인구가 2천5백만 인데. 그리고 히틀러 같이 인조청소 하려면 죽음 공장 이 필요 한데.

[@yjhong78]

이분 영상은 군더더기가 없네요. 끝이 나는 마무리도 정말 간결합니다. brevity에도 불구하고 배울게 많아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marais77]

와우~ 정말 멋진 영상이네요! 띄엄띄엄 어설프게 알던.. 어찌보면 의미없던 지식의 단편들이 멋진 스토리로 짜맞춰진 느낌이네요!
구독!!

[@짬타이거-d5t]

유럽인들은 어디가서 인종차별 하지마라
진짜 니들의 역사가 인종차별이였고 학살의 나라였다.

[@프로도래몽]

현대의 관점에서 과거를 보는 미개한 짓좀 하지마세요.

[@moondoobu2506]

벨기에 미만 잡

[@고니고니-w3f]

그렇게 일반화하는게 차별의 시작입니다.

[@hyun5985]

그럼 우리 조상들 역사에도 민주주의가 아닌 군주제가 있었으니 우리는 독재를 욕할 수 없겠군요!

[@매카시-r6f]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존경합니다 호주건국의 아버지들.

[@ChrisLee-bw9sy]

호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원주민들을 죽이고 뺏어가진 땅 백인 살인자들 입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미국 캐나다 인디언 부녀자까지 죽인 백인들 호주 원주민 애들을 교육라는 명목아래 부모로 부터 뺏어아서 고아원에서 키우면서 성폭력과 학대에 시달리게 만든 백인들을

[@mason7645]

죄수들이라길래 강력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들이 많을줄 알았더니.. 그냥 배고파서 살고 싶어서 빵 한조각 훔친 사람, 추워서 옷 한벌 훔친사람...

[@신현주-n3q]

아니면 누명을 씌우거나 하녀가 너무 이쁘니까 남자들이 이러니 여주인이 도둑질을 했다며 누명을 씌워서 저렇게 치워버리는것도 있었다는군요 어릴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이혼을 하면 평판이 안좋아지니 누명을 씌워서 부인과 딸을 죄수로 만들어 처리하고 귀족집 딸과 결혼하는 경우가 나오더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화책 제목이 미스터블랙이었던걸로 압니다

[@fierwalt]

좋은 내용이네요. 구독하고 추천 눌렀어요.

[@daisylee1223]

호주이민자인데 유용한 지식정보였습니다.감사합니다.🇦🇺👍

[@paulkim2686]

우와! 10분 안에 이런 귀중한 지식과 정보를 얻다니!

[@대한민국영통령쥴리]

이것이 신사의 나라 영국의 본모습이지~♡

[@전전-m6f]

국까는 아니지만
조선인이 할말은 아니지
애초 영국을당당히 깔수있는 나라가 얼마나될까

[@strider3236]

@@전전-m6f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영국은 까여야지... 그들이 전세계에 해놓은 패악질은 비교할수있는 나라는 그닥없다... 조선이 어디 다른나라 피해준게 있냐 ? ㅋㅋ 맨날 처 맞기만했지 ㅋㅋ

[@ManiRoad]

오디오가 확 좋아지셨내요

[@landgold9799]

역시 인구밀도가 낮고
땅이 넓고 먹고 살게 많고 하면 범죄율이 내려감.....

[@yhanzisu4932]

배고픔에 장사 없슴.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nationsdark2500]

참 유용한 지식 감사합니다

[@baektravis9608]

헐ㅋ. 박사님 강의 넘 잼나요 !🫨!

[@jackahn3654]

그래도 우리나라 처벌은 솜방망이입니다 흉악범에 대해서 만큼은 높은처벌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DariAlbes]

다양한 삽화들은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빠르고 좋습니다.

[@방가-d6e]

짧게나마 알고있던 지식이였는데,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missyouflowers2654]

또 고맙습니다.

[@mwl5587]

동서양 막론하고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은 너무나 고생들을 많이 한것 같다!!

[@타로미라클]

최고입니다

[@stayfitkeeptraveling]

사회가 환경이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GC-ip6zv]

야아 기가 막히네요
짧은 비디오로 심도깊은 역사 조명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영상-t5e]

어우 이런 보물같은 채널을 늦게 알았군요...
라디오 틀어두고 듣는 기분이라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ㅎ

[@kakalotto]

역시나 영아치 미담은 끝이 없다

[@OMG-mv8cd]

장발장들이 세운 나라고...

[@user-fj9lv9xm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동이-k8b]

호주프리멘틀 감옥에가면 설명잘해뒀습니다

[@kyeongsukim4699]

죄수라고 해서 악질범죄자들을 보낸 줄 알았는데 아... 이렇게 하나 배웁니다

[@산타곽-u8y]

역쉬 기대 이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jamexwalker9890]

우리 모두 산업혁명의 수혜자 아닌가 싶소

[@mementomori8685]

재미있고 잘 요약돼 있다.

[@Seok.Chong.I]

스타크래트가 여기선 영감을 얻었나 죄수가 이룬 문명 비슷하네

[@Si-dw8ee]

감사히 잘봤습니다.

[@쌍방울-z9c]

목소리가 다큐멘터리 나래이션같아요~ 내용도 알차니 더욱 유익하네요^^

[@yoowoo1041]

지구촌 대부분의 국가에 갈등이 없는 곳이 없지만, 거기에 기름을 부어 전쟁일 부추기는게 영국과 미국의 역할이다.

[@민민민-q5k]

대한민국도 호주로 범죄자 한명 보냈습니다. 이종섭이라고 보냈으니 잘 뷰탁드립니다.~^^

[@야너는]

불평등을 줄여고 기회를 주고 나서 벌을 줘야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해변스케치]

사회가 이성적인건 모든 경험을 다한후에 제자리를 찾기때문입니다 그냥 세월이 흘러서 되는게 아님

[@강숲-p3c]

틈틈이 시간날때 잘 보고 있습니다..

[@yumyumboink3262]

ㅋㅋㅋ 오늘 한 새벽에 땅 얘기 때문에 영국 혐성 쌓았는데
해 뜨니까 또 올라오네 ㅋㅋ

[@belleepoquela3271]

호주가 범죄자가 세운 나라란 말이...현재 기준으로는 틀린 말이되었네요

[@KOREA_NEWS]

또 영국..

[@한평범]

이래서 국사와 세계사를 열심히 배워야 함!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어리석으니...

[@sinnopal1]

18, 19세기 영국은 물론 야만적이었지만, 다른 나라도 모두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19세기 후반까지 노예제나 노비제가 엄연히 존재했구요. 인권, 노동권 따위는 없었던 시절입니다. 여성은 강간 당했고, 아동은 몽둥이질 당하면서 노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정부는 감옥도 없었지만 학교도 만들 생각 안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지극히 일부 귀족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비참한 인생을 살다 갔지요. 그나마 이런 귀족들 밑에서 부하로 살았던 군바리들 정도가 조금 나은 생활을 했죠.

[@bill_blackhands]

그 모든 나라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야만적이었던게 영국과 일본

[@bill_blackhands]

@Sam Lee 닌 지금 약골이라서 강도짓 못하고 있는거냐? 아님 이미 전과자?

[@bill_blackhands]

@Sam Lee 일본이 미국보다 강해서 진주만에 기습선빵 날린줄 아나보네 ㅋㅋㅋ

[@bill_blackhands]

@Sam Lee 니가 야만 야생이라고 남들도 그럴거리고 생각하면 안되지. 니랑 몇몇 빼고 다 문명인.

[@bill_blackhands]

@Sam Lee 니는 살인 강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나보네.. 역시 야만인 답다.. 미국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지 꼴리는데로 사람들 모가지 뎅강뎅강 하고 다녔겠지?

[@ky-el5ov]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J15102]

어렸을 때 어설프게 공부했던 내용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죄질이 나쁜 사람들이 호주로 가게된줄 알았습니다 ^^;

[@atol7771]

그걸 갈켜주면 자본주의가 뭐지? 자본주의 = 민주주의로 알았는데 아니네.이렇게 되니까 개돼지 한테는 가르켜 주지 않치요.자본주의는 경제제제이지 절대 정치체제는 아니라는거.

[@RobertoCarlos-c7y]

정말 좋은채널인거 같습니다.

[@donsilkco70]

미국에 indentured servant 로 많이 갑습니다San Diego 에 가면 옛날 이민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생지옥 같았습니다. 책찍 이름은 cat o’ nine tail 입니다.

[@aventura4104]

마지막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peterkang8337]

절도면 말 그대로 도둑놈들인데 실제로 질나쁨. 흉악범이 아니라고 옹호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호주인은 범죄자들의 후손이 맞고요

[@해변스케치]

혼자 고귀한척은 ㅋㅋ

[@peterkang8337]

@@해변스케치 님 도둑놈임?

[@pplove415]

인류 역사의 획기적 발전의 계기로만 학교에서 가르치던 산업혁명 시기가 현대판 노예였던 노동자들의 피와 무덤으로 이루어진 폭압의 시대였음을 유려한 설명으로 잘 드러내셨네요..

[@humanplusscience4449]

"주홍 글씨"나 "정복되지 않는 사람들"에도 영국에서 죄를 짓고, 미국-캐나다로 "노예형"을 받아서 보내진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지요.

[@knowledgebrunch]

미국이나 캐나다로 보내진 죄수들은 잘 모르겠는데, 호주로 간 죄수들은 그나마 노예 취급해선 안 된다는 규정이 있더군요. 물론 실생활은 별 다를 바 없었지만요...

[@lwsb23]

@@knowledgebrunch 우리는 청교도가 미국을 개척한거로 미화된 미국역사를 배우고 있는데 사실 청교도는 메이플라워호로 이주한 인원중 몇프로 안되는 네덜란드 청교도였죠. 이주민 모집책들이 미국은 금과 곡물이 엄청난거로 허풍을쳤습니다,,초기에는 죄수를 보낸걸로 압니다. 동부도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과 남동부 죠지아 지역으로 초기 미국역사가 나눠진다고 봅니다. 미국으로 보내던 죄수를 어떤계기로 인하여 호주로 가게 되었는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안납니다. 찾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왜곡된역사를 다시보기, 흑역사 찾아보기 전문이라. ㅎㅎ

[@안강현-u2e]

북미에 '노예형'이 실제로 있었나요?

[@kulkul9803]

@@lwsb23 , 미국에 보내진 죄수의 숫자도 적었고 미국이 청교도가 상륙하기 전에는 산업혁명 전이라 영국의 도시범죄율은 산업혁명 시기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냥 영국에서 잉여로 갖다버릴만큼의 사람숫자가 별로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HymnHim-n9c]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지니-i7j]

호주 교육기관이 영국제 교육제도를 채택했는데 어렸을 때 부터 교육을 엄격하게 시킵니다.
그것이 절도율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죠.

[@taehyungkim1856]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2배속으로 해도 느리군요

[@fkcfried]

인권과 근로조건이 너무 안 좋았던 저 당시는 무시무시 했네요…. 지금은 얼마나 살기 좋습니까.

[@hyunlee43]

와... 영국이 하는 일들은 정말 역사적으로 대단하면서 막장인 것이 많았네요~

[@krosskim624]

교도소에서 공짜밥을 먹이기 싫어서 웬만하면 사형시켰다.야만의 시대였네요.

[@Australia789]

우리나라는 사형제도 도입 시급인데 참..

[@제이로]

짐승보다 못한 것들은 공기도 아깝죠.

[@신세윤-i1k]

기업을 위한 나라가 되었을 때 일반 서민들에게는 얼마나 끔찍한 나라가 되는지를 이 시기의 영국이 잘 보여주죠.
후세에야 산업혁명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고 '포장'을 하지만 당대의 일반 서민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나날들이었을겁니다.
사실 현대의 기후위기 역시 산업혁명이 크게 '기여'한 바가 많음을 생각하면...

[@yongtaekim6711]

영국놈들은 파도파도 괴담이네. 인종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자국민들도 사람으로 안 봤네요.

[@Tttort]

역사를 공부하면 영국이란 나라는 정말 극악무도하다

[@zpfps1]

엄벌주의에 대한 가장 완벽한 반박

[@qtjps2739]

좋은 자료네요

[@mantiskim]

신사의 나라 영국 6.25때 도움주신것 잊지 않겠습니다!

[@에스카노르-i8j]

사회 시스템 중요하긴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