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커피가 왜 저가커피일지 생각을 하는 소비자들이 별로 없는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거같습니다 원재료를 저급재료를 써서 저가인지 아니면 마진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혹은 유통과정을 생략해서인건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물론 모르시는편이 보통이긴 합니다 저는 제대로된걸 먹고자 고가커피 아니면 중저가라인으로 가는편이긴한데 이런부분에서의 합리적인 의심이 전무하고 소비적인 부분에서 지갑방어에만 신경쓰니까요 저는 이로인한 디플레이션이 걱정도 되는군요 저가 쏠림현상은 가맹본부에게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가맹지점들과 소비자들에게는 장단기적으로는 결코 나은선택이 아닌거같습니다 결국은 조삼모사 거든요 언젠가는 가격상승폭이 물가상승률과 높은 인건비로 인해 상당히 높아질일만 남았으니까요 중저가 브랜드들은 이미 평균적인 단가가 잡혀있는데 반해서 저가브랜드들은 무리수를 둬가면서 시장파괴를 하고 디플레 요인을 남기기에 딱 좋거든요 물가는 시대에 맞는 가격을 가져야 하는건데 그렇지못한 지나치게 저가인 제품들은 커피든 다른음식이든 막론하고 멀리하는게 좋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업하기 위해 여러곳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저가커피브랜드에 있는데 매출도 마찬가지이지만 할일이 진짜 많습니다.. 일하기전에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여기저기 몸이 망가져있드라구요. 진짜 대표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위로 받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박리다매라는 논리로 F&B 시장의 소비자에게 잘못될 인식을 심어줬죠. 마치 다른 매장보다 조금만 가격대가 높아도 부정적인 이미지로....ㅎㅎ 하나를 먹어도 높은 가격에 제대로 먹는게 제품 품질과 식문화에 가치를 살리는건데...(ex.싸게 팔려고 가격맞추다 중국김치쓰는걸 당연한것처럼 말하는..)
저가커피의 야비한 공략으로 인해서 가격 적당하게 받고 좋은 원두 쓰는 프렌차이즈 커피숖 피해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가커피 시장을 연 컴포즈 빽다방, 메가커피등.... 저가커피 커피점들은 양심적으로 상도덕을 지키십시요!! 저가커피들이 시장경제를 망쳐놓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들이 좋은원두 쓰는 정상적인 프렌차이즈 커피숖들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들 제발 상도덕 좀 지키십시요!!
예, 메모 전달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으로 연락주셨을까요? 제가 찾아오시는 분마다 다 전화를 드리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서...ㅜㅜ 혹시 상담이시면 회사로 문의주시고 그게 아니고 편한 담소라면 제가 아침 9시경에는 늘 매장을 들리긴 해서 그 때 운좋게 뵈면 즐겁게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인원이 많다. 임대료가 비싸다 노동강도가 쎄다. 그나마 매출이 좀나와 줄때는 모르겠는데 매출이란 언제든 유동적이고 계절따라 시간따라 빠진다 자영업은 특히 남들 다 하는 자영업은 안하는게 첫째고 둘째로 하더라두 저가커피 같이 바닥이 빤한것은 절대 하지마라 또 여기서 말씀하신 권리금 받고 넘긴다.. 이것은 결국엔 폭탄돌리기라는 소리다. 잘되고 알짜면 절대 안나온다.
전에 개인커피하다 직장인 하는데 후.. 순익천만도해봤고 망하기도해봤는데.. 지금 연봉5000 정도하는데 하지마세요, 2억투자해서 저가해봐야 자기인건비 벌어가는데 요새 상도덕없습니다 근처나 옆에 비슷한 저가 들어오면 게임끝납니다 본전못뽑아요,2억에서 권리얼마나받을가요.. 주5일에 빨간날 다쉬고 매출빠지면 정신적스트레스에..
잘 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잘 되시는 분들이 많아야 하지요. 음..아마 사장님께서 쓰시는 원두를 받는 금액이 있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저희처럼 로스팅을 직접 하는 곳에서는 원가 구조를 알 수 밖에 없어요^^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잖아요. 유통구조상 어쩔 수가 없지요. 본사도 남아야 하고 가맹점도 남아야 하는데 가격은 저렴하고...그렇게 생각하시면 답은 나와요. 그리고 저렴한 원두가 반드시 맛을 결정하는 건 아니예요^^
항상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커피를 제대로 추출하면 시간이 걸리고 빠르게 추출하면 퀄이 떨어지고 맛이 우선인지 시간이 우선인지 손님의 기호를 알수없고 제대로 추출한걸 손님이 알아줄지도 알수없고 전자동머신 여러대 돌리는게 차라리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맛을 포기하기는 힘들고...
저기서 전달하는 내용은 저가 커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주 전달 내용이다. 임대료나 인건비 상승때문에.. 왜? 가격을 낮출려면 박리 다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 그 설명과정에서 메가 커피 예가 잠시 나온거고,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가 안되나?
자영업 30년차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가 커피의 경우 분업을 하지 않는다면 종업원 1인이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받아 결재하고 그라인더에 갈고 머신에 넣어 물넣고 빨대 꽂아 손님손에 전해줄때까지 시간상으로 보면 아무리 손이 빨라도 3분 내외의 시간이 걸립니다. 하루 12시간 운영하며 손님이 1초도 끊기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봐도 시간당 20잔을 못 팔지요. 하루종일 240잔을 멕시멈으로 보면 매출 40만원선이란 얘기입니다. 물론 다른 음료도 있으니 이것은 가정일 뿐이지만 반대로 단 1초도 손님이 끊기지 않는다는 가정도 넣었으니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겝니다. 그러면 휴무없이 한달을 일해도 매출1200이란 얘기고 월세가 아무리 적게 잡아도 200언더는 없을것이고 그외 고정비 지출이 60%는 넘을것인데 뭐가 남을까 싶네요. 그나마 이러한 가정도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일이죠. 문 열자마자 손님이 줄지어 서 있단 가정이니까. 그리고 오롯이 주인 혼자 저 노동 시간을 감당했을때 얘기입니다. 직원이라도 한명 쓰면 주인은 배달 알바라도 뛰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장사가 그렇듯 좀 잘된다 싶으면 주변에 개떼처럼 동종업이 붙어 버리고 카페 특성상 적어도 5~6년 단위로 매장 리뉴얼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조금 벌어둔 돈 한방에 나가게 되지요. 카페로 돈을 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테이크아웃은 몸이 녹아나면서 돈 안되고 대형카페는 객단가는 쎄지만 테이블회전이 말도 안되게 느려서 ........카페는 그야말로 레드오션입니다.
대부분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시간당 추출 시간은 잘 못 계산하셨어요^^; 실제 한 잔 다 만들고 나서 다시 한 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몇 잔을 몇 초 단위로 연속해서 만들기 때문에 20잔 정도는 금방 만들어요^^ 예전에 제가 연속 추출하는 영상 보시면 4잔 빠르게(물론 정확한 추출법으로^^) 세팅까지 다 해서 1분 40초 걸리는 걸 보여드렸어요. 물론 저처럼 숙련된 사람이 하면 그렇다는거지요^^ 아마 제 예전 영상 보시면 하루 몇 백 잔 판매하는 것도 있으니 어떻게 가능한지 한 번 찾아보세요^^ 물론 카페는 레드오션이고 정말 힘들다는 거 완전히 동의하고 이 채널 역시 그런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채널이니 오해는 마세요~ 단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남겨드립니다.
@@카페창업이런건몰랐지 아주 숙련된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 시간만을 말씀드린건 아니구요. 손님이 와서 주문하고 카드 꺼내고 결재해서 손님손에 쥐어주는 시간을 대충해서 말했던거랍니다. 저도 꽤 긴시간 꽤 많은 업종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소상인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나는 하면 다를것이고 잘 될것이다란 기대말고 정확한 데이터와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 높은 리스크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거랍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길......사장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저가 커피가 왜 저가커피일지 생각을 하는 소비자들이 별로 없는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거같습니다
원재료를 저급재료를 써서 저가인지 아니면 마진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혹은 유통과정을 생략해서인건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물론 모르시는편이 보통이긴 합니다
저는 제대로된걸 먹고자 고가커피 아니면 중저가라인으로 가는편이긴한데
이런부분에서의 합리적인 의심이 전무하고 소비적인 부분에서 지갑방어에만 신경쓰니까요
저는 이로인한 디플레이션이 걱정도 되는군요
저가 쏠림현상은 가맹본부에게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가맹지점들과 소비자들에게는 장단기적으로는 결코 나은선택이 아닌거같습니다 결국은 조삼모사 거든요
언젠가는 가격상승폭이 물가상승률과
높은 인건비로 인해 상당히 높아질일만 남았으니까요
중저가 브랜드들은 이미 평균적인 단가가 잡혀있는데 반해서 저가브랜드들은 무리수를 둬가면서 시장파괴를 하고 디플레 요인을 남기기에 딱 좋거든요
물가는 시대에 맞는 가격을 가져야 하는건데 그렇지못한 지나치게 저가인 제품들은 커피든 다른음식이든 막론하고 멀리하는게 좋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업하기 위해 여러곳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저가커피브랜드에 있는데 매출도 마찬가지이지만 할일이 진짜 많습니다.. 일하기전에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여기저기 몸이 망가져있드라구요. 진짜 대표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위로 받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힘 내시고 즐겁게 커피 라이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관심이 가는 카페네요^^~
저도 공감공감 합니다 ㅠ
저가로 가면 결국 자기카패와 모든 카페사장 침체밖에 되지않는걸로 보입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박리다매라는 논리로 F&B 시장의 소비자에게 잘못될 인식을 심어줬죠. 마치 다른 매장보다 조금만 가격대가 높아도 부정적인 이미지로....ㅎㅎ
하나를 먹어도 높은 가격에 제대로 먹는게 제품 품질과 식문화에 가치를 살리는건데...(ex.싸게 팔려고 가격맞추다 중국김치쓰는걸 당연한것처럼 말하는..)
저가커피의 야비한 공략으로 인해서 가격 적당하게 받고 좋은 원두 쓰는 프렌차이즈 커피숖 피해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가커피 시장을 연 컴포즈 빽다방, 메가커피등.... 저가커피 커피점들은 양심적으로 상도덕을 지키십시요!! 저가커피들이 시장경제를 망쳐놓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들이 좋은원두 쓰는 정상적인 프렌차이즈 커피숖들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들 제발 상도덕 좀 지키십시요!!
메가커피 점주입니다. 여름 주말에 잘될때 200가까이도 나오고요.
비수기 주말 120정도 나옵니다. 상권마다 다르고. 현재까지 만족하지만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
메가 세금떼고 얼마정도 가져가나요???? 창업생각중이라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이이이이잉-x9e 메가는 잘되어도 근처에 또 메가나 컴포즈나 백다방이 생깁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동네 몇개씩 할거 아니면 들어가시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정도면 매우 준수한 S급 매장 점주님.
카페 1층 유동인구 믾은곳.. 임대료 무지 높음. 저가로 승부할려면... ㅡㅡ;;; 난 포기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장사가 잘돼 보이는게 부럽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토욜 외대점 방문 했었어요.~
휴일이라 혹시나하는 맘이었는데 역시 바쁘신 분이라 직원분께 메모만 전달드리고 왔어요.
확인 하셨을까요?^^~~
예, 메모 전달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으로 연락주셨을까요? 제가 찾아오시는 분마다 다 전화를 드리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서...ㅜㅜ 혹시 상담이시면 회사로 문의주시고 그게 아니고 편한 담소라면 제가 아침 9시경에는 늘 매장을 들리긴 해서 그 때 운좋게 뵈면 즐겁게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값 진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박이네요 저도 이제 7년차인데... 저가프.차가 마니 생겨서 어렵긴하네요
저가가 들어오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매출이 줄어들죠...ㅜㅜ 아무리 좋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도 가격에는 장사없거든요...ㅜㅜ 어쨌든 힘 내십시오!
800원은 좀 비교대상이 아니지않나요? 아메리카노기준 2000원 정도로 봐야될듯여
현장에서 보시면 800원, 900원 커피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저가형 프차들도 900원에서 시작해서 기본 1,500원 커피지요.
@@카페창업이런건몰랐지 컴포즈도 1800원으로 올린다든데 800,900짜리는곧 없어질듯요 저도 저가커피 극혐합니다 ㅋㅋ 시장파괴
@@백루니-e1w 왜 극혐함? 극혐할 이유까지 있나요 소비자입장에선 좋은데.. 모든 사장이 모든 소비자이기에 님도 어느곳에선 분명 저가 찾으실텐데 ㅋㅋㅋ뭔 극혐까지
@@투데이-v6u 그럼 님은 굳이 남이 싫다는데 보고 넘기면 되지않나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ㅋㅋ 진지하게 안받아 들여도 되요
@@백루니-e1w 넹~극혐까지할거있나해서용 못넘기고 댓글다는 사람이랍니당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늦었지만 8주년 축하드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어후. 자주 이러면 알바생들 도망 많이갈듯
저가는 자기상가에서 직원두고 월 인건비만 가져간다고 생각해야죠...
메가*피의 경우는 괜찮은 것 같던데요???/
빽다방이나 더벤티도 저가커피에 들어가는건가요?? 빽다방보면 사람들 많던데 매일 밤12시 넘게까지 불켜져 있고...
언급하신 브랜드들은 대표적인 저가커피죠^^
부산 중부경찰서 근처에도 하나 있는데 폐업한거 같은데
지나갈때마다 간판을 보면서....
도대체 까페야???? 피시방이야????
속으로 늘 생각함...
글씨체나 이름이 전혀 까페 느낌이 아님....
이해가 안됨...
제작공정을 최대한 로봇자동화 하고 1000원 아메리카노 전문점으로 하면 박리다매가 가능하려나요
ㅋㅋㅋ 원가 마진, 창업비용을 생각하셔서 직접 계산 해보셔야죠 ㅋㅋ 질문같은 질문을..
@@cofe4427 물어보는거도 안될건 또 뭐람
카페는 원래 디저트류 팔아서 장사하는 곳이죠. 커피는 그냥 미끼상품일뿐
시작이 빽다방이죠. 파스타도 롤링파스타(혼다시 쓰고, 자숙조개 쓰고. ㅋㅋㅋ) 틈새는 본인만 할 때 틈새지. 결국 잘 돼고 줄 서는 정가 프차도 살려낼 줄 아는게 능력인걸
오랜만에 영상에 나오네요. 크레이저 커피는 뭐 저가로 못 해요. 머신의 한계 효용을 넘어서요. 물론 지금 쓰시는 머신이 대략 하루 천잔 가용 머신 이지만. 여튼. 머신이 자동이거나 브루잉 머신이면 가능은 합니다. ㅎㅎ 아메리카노 350잔 이면. 브루잉 통 14통만 있으면 ㅋㅋ
인원이 많다. 임대료가 비싸다 노동강도가 쎄다. 그나마 매출이 좀나와 줄때는 모르겠는데 매출이란 언제든 유동적이고 계절따라 시간따라 빠진다 자영업은 특히 남들 다 하는 자영업은 안하는게 첫째고 둘째로 하더라두 저가커피 같이 바닥이 빤한것은 절대 하지마라 또 여기서 말씀하신 권리금 받고 넘긴다.. 이것은 결국엔 폭탄돌리기라는 소리다. 잘되고 알짜면 절대 안나온다.
저가커피저가커피 하시길래 얼만지 봤는데 2500원도 저가시장 아니에요..? 800원 1000원 돌연변이들은 진작에 다 말았고 1500-2500은 저가로 생각이 되는데..
800원이 아니고 1800원만 했어도...매출 떡상
손님이 없어 가격을 내려 손님을 끌경우 결과는 몸만 더 축내고 피곤해지는 결과를 낳고 보상이 없음;;
알바개빡치겠네ㅎ
800백원으로도 남는게 있구나 ...
카페 망할날도 얼마 안남앗다
전에 개인커피하다 직장인 하는데 후.. 순익천만도해봤고 망하기도해봤는데.. 지금 연봉5000 정도하는데 하지마세요, 2억투자해서 저가해봐야 자기인건비 벌어가는데 요새 상도덕없습니다 근처나 옆에 비슷한 저가 들어오면 게임끝납니다 본전못뽑아요,2억에서 권리얼마나받을가요.. 주5일에 빨간날 다쉬고 매출빠지면 정신적스트레스에..
아는 지인이 커피 창업 오픈 첫날 아메리카노 100원 으로 팔았더니 어마어마 하게 사람이 왔다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100잔팔면 1만원... ㅜㅅ ㅜ
아무리 이벤트여도 1,000원은 받아야... 원가은 보존됨
미친칮
저가는 알바가 도망가고 안구해져요
저는 유명저가커피하고있는데
원두 1샷 절때 쓰지않구 2샷 18g에서 19g 계량해서 쓰고있습니다..왜 저가커피라고 저렴한원두를 쓰신다고 생각하시는건지..ㅠㅠ
말그대루. 박리다매입니다~
적은마진으루 많이팔기~
마진이 적다는건 원두가 저렴하다는게아닌데..
저는 유동인구많은곳에서 운좋게 임대료 적당한 곳에서 순이익 아주 잘내고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노동하는시간이 많지만요.. 저가커피는 정말 브래드 자리만 잘잡으면 대박입니다..그건 사장님말에 백퍼공감합니다~
잘 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잘 되시는 분들이 많아야 하지요. 음..아마 사장님께서 쓰시는 원두를 받는 금액이 있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저희처럼 로스팅을 직접 하는 곳에서는 원가 구조를 알 수 밖에 없어요^^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잖아요. 유통구조상 어쩔 수가 없지요. 본사도 남아야 하고 가맹점도 남아야 하는데 가격은 저렴하고...그렇게 생각하시면 답은 나와요. 그리고 저렴한 원두가 반드시 맛을 결정하는 건 아니예요^^
그니까 저가커피 브랜드는 인건비 아껴야 남는거라는거 사장님도 그리 댓글 다셨네요 결국 ㅋㅋㅋ
저가라서 저렴한 원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렴한 원두를 써야 저가로 커피를 팔수있죠 고가 원두로 저가 커피 만들어 팔순 없지 않나요?
완전 저렴한 못쓸 원두는 아닙니다.. 이소리가 하고 싶은거죠? .
저가커피중에도 잘되는곳 분명있습니다.
대체로 힘들다는얘기를 하시는거죠.
그래두 잘되는곳에서 하시니 다행이네여
최근 메가커피 원두 곰팡이독소 발암물질 검출되었는데 이번 한번이 아닌듯?? ㅋ
그만큼 싼마이 원두 골라서 수입하는건 맞는듯
진짜 남겨먹을라면 메가커피 프라페류 시켜도 20분기달리면서 먹을정도로 밀려있어야되고(제가 그랬음 아침10시에 거의 모든까페가 금방나오니까) 아파트상권인데 유동인구도 어느정도 있는,
제가 영업직인데 딱 한군데 봤습니다
메가 컴 빽 다 다니면서 번화가 뭐 지역 할곳없이 김포쪽 알바한명 박고 손님들은 캐리어로 4개이상씩 퍼가면서 죽을려 하더라구요 그때가 아침10시...
매장은 중급정도 됐는데 딱 이정도 되야 돈벌리겠다 생각드네요
잘 되면 자기 인건비 버는거고 자기 인건비도 못 버는 곳이 태반입니다 저가형카페는 안하는게 답이에요 박리다매는 답이 안나오는 장사에요 매장에 길게 줄서 있어야 되요 줄 안서있으면 망하는거에요
항상 이해충돌이 발생하는...
커피를 제대로 추출하면 시간이 걸리고 빠르게 추출하면 퀄이 떨어지고 맛이 우선인지 시간이 우선인지 손님의 기호를 알수없고 제대로 추출한걸 손님이 알아줄지도 알수없고 전자동머신 여러대 돌리는게 차라리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맛을 포기하기는 힘들고...
전자동머신이 일정하고 균등하게 나옵니다 사람손도 안타구요
항상 선택이란 건 스탠스의 문제라...뭐든 정답이란 게 없죠...ㅜㅜ
자칫하면 일정하고 균등하게 엉망이 될 수도...ㅜㅜ 물론 반자동도 마찬가지지만요^^;
요즘 800원짜리 커피매장이 있나요? 다없어졌는데 ㅋㅋ 1500원짜리 커피로 컨테츠 만드시지
유튜버 잡솨 인줄알았네
800원에 누가 파는데 저가 커피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메가커피 가봐라 기본 아메리카노 2000원 짜리 먹지
억지 논리 펼려고 저러는거네
이해력딸리는놈 등장
저기서 전달하는 내용은 저가 커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주 전달 내용이다. 임대료나 인건비 상승때문에.. 왜? 가격을 낮출려면 박리 다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
그 설명과정에서 메가 커피 예가 잠시 나온거고,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가 안되나?
자영업 30년차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가 커피의 경우 분업을 하지 않는다면 종업원 1인이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받아 결재하고 그라인더에 갈고 머신에 넣어 물넣고 빨대 꽂아 손님손에 전해줄때까지
시간상으로 보면 아무리 손이 빨라도 3분 내외의 시간이 걸립니다.
하루 12시간 운영하며 손님이 1초도 끊기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봐도 시간당 20잔을 못 팔지요.
하루종일 240잔을 멕시멈으로 보면 매출 40만원선이란 얘기입니다.
물론 다른 음료도 있으니 이것은 가정일 뿐이지만
반대로 단 1초도 손님이 끊기지 않는다는 가정도 넣었으니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겝니다.
그러면 휴무없이 한달을 일해도 매출1200이란 얘기고
월세가 아무리 적게 잡아도 200언더는 없을것이고
그외 고정비 지출이 60%는 넘을것인데 뭐가 남을까 싶네요.
그나마 이러한 가정도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일이죠. 문 열자마자 손님이 줄지어 서 있단 가정이니까.
그리고 오롯이 주인 혼자 저 노동 시간을 감당했을때 얘기입니다.
직원이라도 한명 쓰면 주인은 배달 알바라도 뛰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장사가 그렇듯 좀 잘된다 싶으면 주변에 개떼처럼 동종업이 붙어 버리고
카페 특성상 적어도 5~6년 단위로 매장 리뉴얼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조금 벌어둔 돈 한방에 나가게 되지요.
카페로 돈을 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테이크아웃은 몸이 녹아나면서 돈 안되고
대형카페는 객단가는 쎄지만 테이블회전이 말도 안되게 느려서 ........카페는 그야말로 레드오션입니다.
대부분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시간당 추출 시간은 잘 못 계산하셨어요^^; 실제 한 잔 다 만들고 나서 다시 한 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몇 잔을 몇 초 단위로 연속해서 만들기 때문에 20잔 정도는 금방 만들어요^^ 예전에 제가 연속 추출하는 영상 보시면 4잔 빠르게(물론 정확한 추출법으로^^) 세팅까지 다 해서 1분 40초 걸리는 걸 보여드렸어요. 물론 저처럼 숙련된 사람이 하면 그렇다는거지요^^ 아마 제 예전 영상 보시면 하루 몇 백 잔 판매하는 것도 있으니 어떻게 가능한지 한 번 찾아보세요^^ 물론 카페는 레드오션이고 정말 힘들다는 거 완전히 동의하고 이 채널 역시 그런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채널이니 오해는 마세요~ 단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댓글 남겨드립니다.
@@카페창업이런건몰랐지 아주 숙련된 바리스타들의 커피 추출 시간만을 말씀드린건 아니구요. 손님이 와서 주문하고 카드 꺼내고 결재해서 손님손에 쥐어주는 시간을 대충해서 말했던거랍니다.
저도 꽤 긴시간 꽤 많은 업종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소상인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나는 하면 다를것이고 잘 될것이다란 기대말고 정확한 데이터와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 높은 리스크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거랍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길......사장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아이고 오해하지 않습니다^^ 자영업 오래하신 분들이 말씀해 주실 수 있는 정확한 현실이죠^^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저 정보의 수정을 위해 답글 남긴 겁니다^^ 이렇게 댓글로 경각심을 주시는 부분은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잔 10분도 안걸리는데....
@@이이이이잉-x9e 어렵게 쓴 말 아닌데.....여기서 문해력까지 운운하게 하시네.
손님이 와서 메뉴정하고 카드 내밀고 결제하고 커피내려서 빨대 꽂아 손님손에 건내주는 시간.
영상끝까지봤는데 그냥 800원으로 징징대는 유툽이구만?ㅋ 저급수준이네ㅋ현실성없어ㅉㅉㅉ컴포즈도 1500원에파는데 그것보다2배가까이 남기는놈이 만들 영상인가?ㅋ
800아메리카노한잔팔면 얼마남겠냐ㅋ 알바생시급만원인데 그알바생이 1시간에 몇잔 가능한데? 간단한 계산을 10분을들여 계산한다는건가? 신기한 영상이군ㅋ 병맛유툽인데?ㅋ 컴포즈는 잘만늘어나드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