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 후 시험 공부 준비를 위해 산속에 들어가 생활하다가 문득 그녀가 사무치게 그리워 무작정 방학중인 학교 학생회관과 도서관 앞에서 행여 우연히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하루종일 기다리다 끝내 만나지 못하고 내려오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날때 흘러나오던 이 노래.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나는 알지 못하는 인물이 건너편 유리알 속에 애처롭게 서있는 모습을 보았어 옛적 그 바닷가와 건널목 그리고 벤치가 떠오르고 눈물 꼴짝이고 외롭게 헤어져 간 연인들이 영화처럼 지나가고 나는 그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고 남은 건 감독의 허락이 떨어질때까지 내 영화속 삶을 살아가는 것. 마지막 여행은 내 님 있을것 같은 바닷가 건널목 그리고 그 벤치
중학교 하교 하다 버스안에서 듣다 빠졌던 곡이네요 무그신스와 기타 베이스 연주도 탁월하네요 영상감사요 ^^
30년만에들어도가슴이메이고애절함에그때그시절이생각나게하네요
코러스와 노래가 너무 하모니가 잘 어울리네요 돌아올수없는 추억이 생각나네요
80년대 10대와 20대의 나의 청춘이 그립다
번개처럼 지나간 세월들~~
그시절 그 따스하고 화려했던 젊은 기억을 가득 품은 노래
허스키보이스가 넘넘 매력적이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최고의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아련한 그 시절...그 사람...많은 것이 흘러 갔군요. 지금도 흘러 가고..
그렇습니다.
제가 라고해라 멍청한것아
어린시절 오빠와 버스타고 가는데 이 노래가 그시절이 그립다,.
눈물이 나네 나의청춘 그푸릇하던. 시절 친구들 그리고 깨복쟁이 친구들~~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군요. 옛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사와 걸맞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인 보컬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어요....♡
그러게요...
지니뮤직에서는 찿을 수 없네요.
지윤경씨가 메인 보컬이구나~넘 듣기 좋아요^^
살면서 가끔식 생각나는 노래 오늘 또 듣고갑니다
노래도 좋고 영상도 아름답습니다.
노래 좋다....
술 한잔 하고 알딸딸하면 꼭 찾아듣는 노래. 즐겁기도 했지만 미래가 불안했던 고교시절을 추억합니다.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노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외로워서 만나고 와로워서 헤어져 좋으네요~~
중3때인 83년쯤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애절해집니다.
성식군 방년54세인가 ㅎㅎ
저도 중학교때 들은거 같아요
난69년생
지금은 만 56세입니다@@암행어사출두여
고등학교 에 막 입학했을때 거리마다 흘러 나오던 노래,ㅡ 그ㅜ리워
비도오는데 왠지 막걸리와 부침게가 생각나는 날이내요..
학교 졸업 후 시험 공부 준비를 위해 산속에 들어가 생활하다가 문득 그녀가 사무치게 그리워 무작정 방학중인 학교 학생회관과 도서관 앞에서 행여 우연히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고 하루종일 기다리다 끝내 만나지 못하고 내려오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날때 흘러나오던 이 노래.
아 ~~~
평생 잊지 못할 노래가 되었네요 ...
그 감성 저도 어느 정도 알것 같습니다 ....
최고의 노래~ 아~
정말 좋네요~ 잘 들었어요
1979년 의 리드보컬 '임종임' 하차 이후에 의 새 보컬로 가요계 데뷔한 '지윤경'씨는 1981년 의 리더 '신재영'이 구성한 프로젝트 그룹 보컬로 활동한 기억이...
2024년 듣고 계시는분 손~~
한때는 노래방에서 가끔씩 불렀어요.
요즘도 한달에 한두번은 듣습니다.
운전하면서 꼭 듣고있습니다
지난 좋은시절 생각 하면서...
메인가수가 임종임님 인줄 알았는데
지윤경님 이란걸 엇그제 알았네요
넘좋아요
40년이 넘어서 들어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합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곡 힛 시절이 생각 납니다
나 생각그 시절까지 갔어요 ~
보컬 지윤경의
허스키보이스가
압도적이다,~~
들을수록 빨려드는^^
내 나이 예순넷...
어제 같은 그날들이 그립습니다.
다들 잘 살고 있겠지.😢
84년도 서울성수동 뚝섬에서 비오는날 그여와 헤어지고 술한잔 에 흘러 나오는 이노래 흘리는 눈물
그여인 이 보고싶다 지금도 사랑합니다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나는
알지 못하는 인물이
건너편 유리알 속에
애처롭게 서있는 모습을 보았어
옛적
그 바닷가와 건널목 그리고 벤치가
떠오르고
눈물 꼴짝이고
외롭게 헤어져 간
연인들이 영화처럼 지나가고
나는
그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고
남은 건
감독의 허락이 떨어질때까지
내 영화속 삶을 살아가는 것.
마지막 여행은
내 님 있을것 같은
바닷가 건널목 그리고 그 벤치
옛 생각에 추억에 잠기게 하는 진실되고 참 진리의 노래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 노래가 나오던 그 시절 518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기악이 나내요
ㅠㅠ
전라폭도들때문
광주의 아픔.
우리 모두의 아픔이지요.
리디오를 만들었는데 그때 처음 소리가 나온 음악이 젊은날의 초상 이노래였음.
내가 만든 라디오가 소리가 난다는것도 기쁨이었고 그 기쁨을 배가 되게 만든 노래도 이노래였다. 1980년대가 그립다.
쉼 없이 치열하게 달려온 내 삶.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절치부심, 와신상담, 권토중래 심정으로
이곳 영국 웨일스까지 흘러왔다.
내가 찾던 그 무언가 그 소중한 것을 찾아
흘러온 이 곳. 꼭 만날 것이라 믿는다.
83,84년쯤 무교동 코파카바나 생각나네요
여기요~~
추억의 노래
영란 명자와 셋이서 뭉쳐다니며 시장떡볶집 그립고 그리운 여고시절
포항 기암화실 회원들 연락요망....... 상민.도승.관주.정숙 다들보고싶네
70년도에 신촌전화국에 근무한 신순옥이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열락해라 정 진
늙은새끼가 잠꼬대하냐
MP3받을수 있을까요~?
유튜브를 mp3로 바꿀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찾아 보세요..
그건널목 기차가지나면 그대있을것같아 나여기까지왔어요
서로 잊지말아요
응
없어
천방지추마골피
심재영의 허스키가 압권입니다. 옛날이 생각나네요. 국민영어 유튜브 탁안철 공짜영어로 공부하십시오.
탁안철 심재영은
팀의 리더이고,~~
메인보컬은
지윤경임,ㅋㅋ
ㅋ ㅋ
꿈에서라도 한번 그시절로 가고 싶네 다시는 오지 않을 그시절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