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잘 치는 사람들은 많고 기교를 잘 부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바하지 않으면서도 몰입하게 만들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며 그 노래의 이야기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아득한 과거로의 여행을 시켜주는 연주야 말로 최고의 경지가 아닐까 합니다... 차이... 그런 차이가 있네요. 박규희님의 연주.. 아니 노래는.. 문 밖에는 하얀 눈이 소복 소복 쌓이던 날 어릴적 시골 오두막집에서 할머니가 아이들을 모아 놓고 해주던 신비로운 이야기 세상과 같이 느껴집니다. 시간여행을 통해 인생무상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박규희님은 어쩌면 저 멀리 득음의 경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아름답고 슬프고 쓸쓸하면서도 결국 평온함에 도달하게 하는 마법의 노래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곡을 쓰신 분과 노래한 분과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코노맨 먼저 제 글에 님께서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연주자가 무시되었을 수 있었겠네요. 혹시라도 기분이 얹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우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막귀를 갖고 있는 일반인이며, 제가 이 연주를 접했을 때 너무 감명받다 보니 댓글을 남기며 많이 오버했던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다른 거장들의 해석은 주로 황혼의 처연함을 느끼게 했는데, 박규희양의 연주는 그 붉은 노을 속에서 잔물결 위로 문득 문득 빛나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요.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 트레몰로는 정말 독보적입니다. 이런 연주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주회에서 직접 듣고 싶네요.
타레가를 포함 많은 버전의 곡을 들어 봤지만, 잔잔한 음률 속에서도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고, 격정을 이루고, 다시 고요하게 멀어져 가는 감점의 흐름과 클라이막스가 정말 잘 표현 된 연주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연주는 기교가 좋거나, 그냥 좋거나 정도인데, 이렇게 감정을 몰아 휘몰아치고 다시 진정 시켜주는 깊은 연주는 처음 같습니다... 최고~~~!!
기타의 트레몰로라는 주법은 정말로 섬세하다. 순환근육의 사용으로 다른악기 대비 유리해 보이는 반면 너무도 섬세하고 정교하여 그 만큼 더 어렵기도 하다. 활로도 할 수 있고 건반으로도 할 수 있으나 기타만큼 정교함을 요구하진 않는다. 32분음표으 짧은 찰나에 손끝살과 손톱의 미묘한 탄현각을 타고 줄이 미끄러져 내려와야 하고 ..손끝은 모양은 각기 다름에도 균질한 소리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컴퓨터로 옮겨 재생되는 미디사운드가 아닌 실연에서 완벽한 트레몰로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로라 할만한 기타 거장들의 연주를 들어봐도...감성적으로는 탁월하지만. 기교적으론 무언가 아쉽고 혹은거슬리는 부분도 존재한다. 기타동호회나 많은 분들은 현존 스페인의 거장 페페로메로의 전성기 트레몰로를 최고라고 생각하나 본인은 다르게 생각한다. 트레몰로는 균일하나 톤이 얕고 깊이가 없다. 특히 활처럼 꺽여 빗겨치는 엄지의 탄현은 다른곡에선 어울릴줄 몰라도 트레몰로 곡에선 영 아니다. 다른 연주는 위대한 테크니션으로 동경의 대상이다. 암튼 트레몰로 자체로만 보자면 불세출의 거장 세고비아는 말할것도 없고, 줄리안 브림, 존 윌리암스...등등 전설과 현존의 거장들의 레코딩을 들어봐도 무언가 좀 아쉽다. 박규희님의 연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단 파워면에서 부족해보일수도 있지만(어쩔수...)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정확히 짚어서 표현하여 그 부분을 보완하고 i,m,a의 고르기가(개방현에서 i가 펴지지만) 타 연주자 대비 우수하다. 속도를 줄여 표현의 밀도를 높일수도, 속도를 높여 곡의 긴장을 더 할수도...그 선택에서...지금 연주속도는 이곡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로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베이스와 멜로디라인의 어우러짐과 완급조절 능력이 훌륭하다. 그래서 듣고있음 곡을 주무르는?, 과장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고 완벽하게 계산되어 연주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그 만큼 많은노력을 거쳐 완성시킨 그런 인상을 받는다. 더불어 사용하는 악기 다니엘 프리드리히 역시 아름다운 연주에 큰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기타와 연주자가 한몸같이 움직인다고 해야할까. 머리속에서 떠오른 감성이 심장을 타고 정확히 손끝까지 전달되는데 최종적으로 그것을 악기가 완벽히 소화해 낸다. 그래서 연주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김연아가 공중3바퀴반을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우아하게 돌며 착지하는 과정에서 손끝이 그리는 선까지 아름다운... 그런 느낌과도 같다. 최근보면 두손가락으로 연주하지만 그래도 위의 영상처럼 세손가락으로 하는 연주가 좀 더 나은것 같다. 음질의 균일함에서 당연히 두손가락 트레몰로가 유리하지만 박자로 보면 살짝 말을 타는것처럼 느껴진다. 암튼 박규희님의 트레몰로 만큼은 세계 최정상급으로 볼 수 있다. 그 밖에... 좀 몰린다고들 평들이 많지만 클래식적인 톤과 감성깊은 젊은시절 데이비드 러쎌의 알함브라 연주와 전무후무한 명연이자만 현대 클래식악기로의 관점에서 다소 아쉬웠던 세고비아의 연주를 마치 계승하고 완성시키듯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울림을 보여준 크리스토퍼 파크닝의 알함브라 연주 또한 박규희님의 연주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연주라고 생각한다.
wow...I've played this piece for 35 years (still amateurish)..thought I'd heard every version, WIlliams, Bream, Romero...all the greats...but my ears just got treated. This player has so much feeling, I've never heard the Alhambra played with this much longing..riveting performance too. She played like it was the most natural thing in the world for her, probably is.
Yes, it shows the communion of all humanity, that an Asian woman can evoke this much feeling for a European piece writen by a man. You mention Williams. I watched him perform the Concierto de Aranjuez, and his feeling was flat compared to some others I've heard. He is a technical wizard, but seeks to blend with the orchestra at times. These Spanish pieces are writern to be felt, with flair.
Hey thanks Ronald. It is amazing isn't it. Music's in her bones, no matter the style. Yeah I saw Williams too, and I'm not knocking him at all, he is one of the greats, no doubt. I saw a live performance of the Aranjuez played by Slava Grigoryan in 2009 and the young Kazakh was incredible, talk about flair, he has it in spades. Williams can only dream of capturing that. As I said, not knocking my man John, he's great, but this kind of music needs some ooomph...it's really important (As Julian B would say)..What you working on Ronald? anything I might know?@@ronaldjackson6333
규희양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넥 및 지판과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어루만지면서,속삭이듯 소곤대는 것 같고, 넥은 소리로 답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수없이 들었던 곡. 전 이제 60이 넘어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이 곡을 목표로. 규희양. 대성하시길 빕니다. 항상 발랄한 그 모습 잃지마시고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행복했습니다.
Is there anyone who plays "Recuerdos de la Alhambra" more beautifully than guitarist Kyuhee Park? Her tremolo technique is incredibly precise and consistent, while also maintaining a captivating sense of speed that enhances immersion. Furthermore, her subtle control of dynamics - leading the musical flow through delicate volume increases and decreases - brings peace and comfort to the listener’s heart. Truly, hers is a masterful performance. I hope she continues to thrive as a world-renowned guitarist. Thank you.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을 박규희 기타리스트보다 아름답게 연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녀의 트레몰로 주법은 매우 정교하고 매우 규칙적이고 동시에 속도감이 뛰어나 몰입감을 높입니다. 또한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볼륨의 증감이 매우 섬세하여 감상자의 마음까지 평안하게 안정시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연주입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계속 명성을 떨쳐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ve listened to many versions of this and by far, this is the best. The tonal range, the feeling and the expression in her playing is incredible and her technique is superb. I literally cannot stop listening to this, my favourite classical guitar piece, Tarrega must be looking down with a smile on his face.
Thank you for your recommendation, I viewed it and she is very good. I would love to be good enough to play this, I believe it to be the greatest guitar piece written, it’s so expressive and tuneful.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규희님의 기타연주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들었던 아람브라궁전의 추억 연주 중 최고라고 평가합니다. 박규희님의 연주를 계속 듣고 싶어 구독 신청합니다. 박규희님 여리여리 해 보이던데 지금과 같은 좋은 연주를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J ai appris se morceau d alexandre lagoya j avais 12ans sa me rajeuni pas maintenant j arrive a mes 60ans sa me rappele ma jeunessse mercie pour se merveilleux partage
최홍섭 님의 의견에 절대 절대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감탄과 저 깊은 심연에 무아지경으로 빠져듭니다" ...... 이 한곡의 연주 속에는 음악이라고 하는 예술이 인간에게 줄 수있는 모 - 든것이 집약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들을때 마다 감격하며 또 무한 행복합니다.
![เจ็บที่ยังฮัก - ม่อน วรวิทย์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KALIGSRSjFs/mqdefault.jpg)
![[온스테이지] 227. 박규희 - CHOROS NO1](/img/n.gif)
이곡 들으면 눈물이 난다. 나의 모든것이 있었던 이십대 시절의 추억이 슬프다. 어느덧 환갑의 나이가 다 되었네.
기타를 잘 치는 사람들은 많고
기교를 잘 부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바하지 않으면서도 몰입하게 만들고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며 그 노래의 이야기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아득한 과거로의 여행을 시켜주는 연주야 말로 최고의 경지가 아닐까 합니다...
차이... 그런 차이가 있네요. 박규희님의 연주.. 아니 노래는..
문 밖에는 하얀 눈이 소복 소복 쌓이던 날
어릴적 시골 오두막집에서 할머니가 아이들을 모아 놓고 해주던 신비로운 이야기 세상과 같이 느껴집니다.
시간여행을 통해 인생무상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박규희님은 어쩌면 저 멀리 득음의 경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아름답고 슬프고 쓸쓸하면서도 결국 평온함에 도달하게 하는 마법의 노래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곡을 쓰신 분과 노래한 분과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박규희양, 적어도 이곡에 대해서는 세계최고의 연주자입니다.나도 젊었을때 이곡을 연주했었는데,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연주는 처음들어봅니다.정말 굿입니다.앞으로도 많은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좋ㅇ는 연주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트레몰로를 가장 잘한다고 들었던 것같습니다.
박규희‘양’이라는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 거장을!!!
외모는 방부제 먹은듯 박규희 양이 맞아요 ㅎ
이 곡을 연주한 많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어봤지만
이런 트레몰로는 압도적이군요..
대학시절 갈망의 모습을..
세월흘러봐도 아름답군요.
콩쿠르 9번 우승한 거장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거장입니다.
댓글을 거의 쓰지 않는 소심한 사람으로서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처음 생겼습니다. 제가 들은 그 어느 대가의 연주보다도 더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의 박규희님의 기타 연주를 무한 반복해서 들으려고 합니다.
@@ohmytarot3430 아 네......존중...
과거에 많았을수 있어도 현시대에 이렇게 젊은 대가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점이 좋은 거지요
감동입니다.
@@Hyunjincho84 사족
@@코노맨 먼저 제 글에 님께서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연주자가 무시되었을 수 있었겠네요. 혹시라도 기분이 얹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우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막귀를 갖고 있는 일반인이며, 제가 이 연주를 접했을 때 너무 감명받다 보니 댓글을 남기며 많이 오버했던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이곡의 작곡가인 타레가가 들었다면.. 아마도 눈물을 흘렸을것 같다. 악보를 적으면서 이렇게 연주하길 원했을 것이고 본인도 이렇게 연주했기를 원했을듯 하다.. 수없이 많이 들었고 직접 연주도 했지만 규희님의 연주는 완벽 그 자체이다.. 듣고 있으면 그냥 행복하다....
진짜요 ㅠㅜㅠㅠ
와우 정말 극찬이네용
너무 잘하시는듯... 연습을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타레가는 제자들에게 그냥 트레몰로는 이런거다 라고 대충 작곡해서 연습곡으로 던져버렸는데 제자들이 연주해보니 이것은 연습곡으로는 넘 아름다워서 자주자주 연주 하다보니 그런거구요 정작 타레가는 이곡을 중요시 안하고 천대 했다는거
@@rnrhksdlaudrhks-n9p 팩트임?
Truly talented. I could listen to this all day. I'm 75 and this is the best version that I've heard 😊
60평생 이토록 아름다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없었습니다... 박규희님 고맙습니다. 정말로....
신의손입니다. 이 노래 수십년 전부터 좋아했으나 연주자는 못보았는데 이제 봅니다. 귀하신분 몸 잘 보존하십시오.
내나이78세인데아직까지들은음악중최고네요❤❤❤
최곱니다
이렇게 완벽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감탄밖에 나오지 않네요.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남들이 잘했다고 해서 감탄하는게 아니라 첫 마디 듣자마자 소리가 명확하고 계속 듣는데 어떤 부족한 소리없이 탄탄하게 채워주니까 넘 좋네요. 개인적으로 오디오로 나온 다른 곡들 보다 더욱 좋습니다
merveilleux
열렬*
퍼팩트 올콤보........
다시 돌아갈수 없는 우리 젊은 시절을 생각나게한다. 기타연주 듣다 눈물흘리긴 처음이네.
수십년 동안 이곡을 들어왔지만 끊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고 음 하나하나 다 살아있다. 강약조절도 너무 자연스럽고 튀지 않아 듣기 너무 편함.
맞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듣기 너무 편하고 눈 감고 들으면 그 음율에 몸이 두둥실 떠 다니는것 같네요.....음이 딱딱하지도 않고 탁하지도 않고 너무 부드러워요.....왜 세계 최고의 연주자인지 실감이 납니다!!
동감입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연주중 단연코 최고입니다. 마음을 너무도 섬세하게 표현하셔서, 듣고 있으면 지나온 50년 시간이 머리속을 흘러가고, 슬픔만이 가득합니다. 잘 살아도, 그렇지 않아도 인생은 아쉬움과 후회만 가득합니다. 감동적인 연주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든 손가락의 감정이 제각각이다
미친... 이게 이렇게 섬세하게 가능한일인가?
この人の演奏を聴くとほかの人の演奏は聞けません。最高に素晴らしい。
이분도 잘하는데 코타로 오시오 연주도 멋있어요. 둘이 비교하면서 보면 더 좋음
번역 굿
알함브라 웬만한 연주자분들꺼 다 본듯한데 그중에 최고십니다 감동입니다 👍
다른 거장들의 해석은 주로 황혼의 처연함을 느끼게 했는데, 박규희양의 연주는 그 붉은 노을 속에서 잔물결 위로 문득 문득 빛나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네요.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 트레몰로는 정말 독보적입니다. 이런 연주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주회에서 직접 듣고 싶네요.
공감 합니다 ^^
타레가를 포함 많은 버전의 곡을 들어 봤지만, 잔잔한 음률 속에서도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고, 격정을 이루고, 다시 고요하게 멀어져 가는 감점의 흐름과 클라이막스가 정말 잘 표현 된 연주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연주는 기교가 좋거나, 그냥 좋거나 정도인데, 이렇게 감정을 몰아 휘몰아치고 다시 진정 시켜주는 깊은 연주는 처음 같습니다...
최고~~~!!
이 댓글이 더더욱 감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게 하네요. 댓글이 아니라 시군요.
Teringat emma di memories of the Alhambra
멋진 연주에 멋진 댓글이네요 노래 감상하며 댓글 보다가 너무 멋지게 얘기하시길래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한국에 이런 대가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음악가는 항상 외롭고 고독하다는 말을 들었는데..그런것과 싸움으로 승화시킨...노력과고생이 파노라처럼 스쳐치는 것 같다...
山の細い渓谷の流れる水の音が背景に付いているような美しい旋律は感動しました。
演奏が終わっても耳に残る癒しの幸運の時間で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주기적으로 들어와 듣고갑니다.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셔서 들어주시면 정말 고맙겠네요
잔잔한 울림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마치 알함브라 궁전이 고요히 눈앞에 펼쳐지는 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トレモロが美しすぎる😮
この曲を弾く人で1番美しい演奏❤
박규희님은 이미 기교를 넘어섰습니다.
한 음 한 음 멋부리지 않고 악보에 충실하고 절제되고 담담한 연주가 더욱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요즘 연주자나 가수나 왜 이리 감정의 과잉이 많은지...
"여러분, 제발 감동 받으세요"라고 왜 그리 안달복달하는지```
구걸...
매운 맛에 길들여지는거 같네요
격공입니다...기교를 넘어선 경지..
담담함.담백함. 간결함. 진정한 고수의 경지.... 감정을 담아내는 연주가 가히 득음의 경지 같습니다.
아름답다 못해 아련하네요.
시공을 초월해 아득한 과거로 우리를 이끌고 결국 인생무상을 깨닫게 해줍니다.
단연 최고
트레몰로의 정석~!!!
우리나라 이런 연주자가 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기타의 트레몰로라는 주법은 정말로 섬세하다. 순환근육의 사용으로 다른악기 대비 유리해 보이는 반면
너무도 섬세하고 정교하여 그 만큼 더 어렵기도 하다.
활로도 할 수 있고 건반으로도 할 수 있으나 기타만큼 정교함을 요구하진 않는다.
32분음표으 짧은 찰나에 손끝살과 손톱의 미묘한 탄현각을 타고 줄이 미끄러져 내려와야 하고 ..손끝은 모양은 각기 다름에도
균질한 소리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컴퓨터로 옮겨 재생되는 미디사운드가 아닌 실연에서 완벽한 트레몰로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로라 할만한 기타 거장들의 연주를 들어봐도...감성적으로는 탁월하지만. 기교적으론 무언가 아쉽고 혹은거슬리는 부분도 존재한다.
기타동호회나 많은 분들은 현존 스페인의 거장 페페로메로의 전성기 트레몰로를 최고라고 생각하나 본인은 다르게 생각한다.
트레몰로는 균일하나 톤이 얕고 깊이가 없다. 특히 활처럼 꺽여 빗겨치는 엄지의 탄현은 다른곡에선 어울릴줄 몰라도 트레몰로 곡에선 영 아니다. 다른 연주는 위대한 테크니션으로 동경의 대상이다. 암튼 트레몰로 자체로만 보자면 불세출의 거장 세고비아는 말할것도 없고, 줄리안 브림, 존 윌리암스...등등 전설과 현존의 거장들의 레코딩을 들어봐도 무언가 좀 아쉽다.
박규희님의 연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일단 파워면에서 부족해보일수도 있지만(어쩔수...)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정확히 짚어서 표현하여 그 부분을 보완하고 i,m,a의 고르기가(개방현에서 i가 펴지지만) 타 연주자 대비 우수하다. 속도를 줄여 표현의 밀도를 높일수도, 속도를 높여 곡의 긴장을 더 할수도...그 선택에서...지금 연주속도는 이곡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로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베이스와 멜로디라인의 어우러짐과 완급조절 능력이 훌륭하다. 그래서 듣고있음 곡을 주무르는?, 과장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고 완벽하게 계산되어 연주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그 만큼 많은노력을 거쳐 완성시킨 그런 인상을 받는다. 더불어 사용하는 악기 다니엘 프리드리히 역시 아름다운 연주에 큰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기타와 연주자가 한몸같이 움직인다고 해야할까. 머리속에서 떠오른 감성이 심장을 타고 정확히 손끝까지 전달되는데 최종적으로 그것을 악기가 완벽히 소화해 낸다. 그래서 연주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김연아가 공중3바퀴반을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우아하게 돌며 착지하는 과정에서 손끝이 그리는 선까지 아름다운... 그런 느낌과도 같다.
최근보면 두손가락으로 연주하지만 그래도 위의 영상처럼 세손가락으로 하는 연주가 좀 더 나은것 같다. 음질의 균일함에서 당연히 두손가락 트레몰로가 유리하지만 박자로 보면 살짝 말을 타는것처럼 느껴진다.
암튼 박규희님의 트레몰로 만큼은 세계 최정상급으로 볼 수 있다.
그 밖에... 좀 몰린다고들 평들이 많지만 클래식적인 톤과 감성깊은 젊은시절 데이비드 러쎌의 알함브라 연주와
전무후무한 명연이자만 현대 클래식악기로의 관점에서 다소 아쉬웠던 세고비아의 연주를 마치 계승하고 완성시키듯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울림을 보여준 크리스토퍼 파크닝의 알함브라 연주 또한 박규희님의 연주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연주라고 생각한다.
ㄹㅇ 고인물...
잘보고갑니다
그곡을 이렇게나 자세히 알고있다는건 그만큼 좋아한다는거겠죠..좋아하는것에 몰두할수있고 깊이있게 알아갈수있다는거..상당히 매력적인거 같네요..
@@fineats 네 0.5바퀴로 정정할게요.
@@level6659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글 잘 들었습니다.
박규희는 정말 사랑스러운 연주자입니다. 보물그자체 입니다!!!
뉴스공장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아름다운 선률이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저도요^^
저도여~^^
저는 월간 김어준요.
저두요ㅎ
Me too
아침에 라디오에서 나오는거 무심코 듣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너무 구슬프고 아름다워요 ㅜㅜ
택시 영상은 기타리스트 뚱치땅치
입니다
가여린 손매에 천상의 음악
섬세한 손의 움직임
물흐듯이 흐르는 선율
꿈에서 들리는 듯
wow...I've played this piece for 35 years (still amateurish)..thought I'd heard every version, WIlliams, Bream, Romero...all the greats...but my ears just got treated. This player has so much feeling, I've never heard the Alhambra played with this much longing..riveting performance too. She played like it was the most natural thing in the world for her, probably is.
Yes, it shows the communion of all humanity, that an Asian woman can evoke this much feeling for a European piece writen by a man. You mention Williams. I watched him perform the Concierto de Aranjuez, and his feeling was flat compared to some others I've heard. He is a technical wizard, but seeks to blend with the orchestra at times. These Spanish pieces are writern to be felt, with flair.
Hey thanks Ronald. It is amazing isn't it. Music's in her bones, no matter the style. Yeah I saw Williams too, and I'm not knocking him at all, he is one of the greats, no doubt. I saw a live performance of the Aranjuez played by Slava Grigoryan in 2009 and the young Kazakh was incredible, talk about flair, he has it in spades. Williams can only dream of capturing that. As I said, not knocking my man John, he's great, but this kind of music needs some ooomph...it's really important (As Julian B would say)..What you working on Ronald? anything I might know?@@ronaldjackson6333
규희양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 넥 및 지판과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어루만지면서,속삭이듯 소곤대는 것 같고, 넥은 소리로 답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수없이 들었던 곡.
전 이제 60이 넘어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이 곡을 목표로.
규희양.
대성하시길 빕니다.
항상 발랄한 그 모습
잃지마시고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50이훨 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기타시작하면 이거 연주할정도로 될까요?
@@미개몽다 운지가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대신 저렇게 강약조절과 감정을 넣어서 자신이 곡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연주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연주 자체는 조금만 연습하셔도 금방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user-qq9ul4ut7q 정말이오??? ^^;;
저는 40대 후반에 시작했습니다. 몇년째 아직 제자리지만요!! 성공을 빌겠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멋진하루되세요
이웃맺고갑니다
뉴공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Is there anyone who plays "Recuerdos de la Alhambra" more beautifully than guitarist Kyuhee Park? Her tremolo technique is incredibly precise and consistent, while also maintaining a captivating sense of speed that enhances immersion. Furthermore, her subtle control of dynamics - leading the musical flow through delicate volume increases and decreases - brings peace and comfort to the listener’s heart. Truly, hers is a masterful performance. I hope she continues to thrive as a world-renowned guitarist. Thank you.
'알함브라 궁전의 회상'을 박규희 기타리스트보다 아름답게 연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녀의 트레몰로 주법은 매우 정교하고 매우 규칙적이고 동시에 속도감이 뛰어나 몰입감을 높입니다. 또한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볼륨의 증감이 매우 섬세하여 감상자의 마음까지 평안하게 안정시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연주입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계속 명성을 떨쳐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ot better, just darn good, as well. 😉th-cam.com/video/Ui7_8IH134w/w-d-xo.htmlsi=jBdosiCqckVyDNQ6
아 ,. 진정으로 찾던 그 연주입니다.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이 눈앞에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동을 주는 연주가 있는줄 몰랐네요. 저렇게 완벽한 트레몰로 주법을 처음 봅니다.
아 ...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제말이~~^^
더 놀라운것이,,,, 일반적인 세손가락 트레몰로 주법이 아니라, 박규희님은 트레몰로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레몰로 주법이 피아노로 치면 트릴기법인가요? 꾸밈음이겠죠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다움으로 물드는 느낌 입니다 음악의 힘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좋은연주 들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요ㅡㅡㅡㅡ너무너무 아름다운 선율에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사랑합니다ㅡ
전설이란 단어는 이런분에게만 붙여야만한다. 완전 존경스럽다.
동감❤❤❤
이런분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예전 알람브라 궁전 갔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이어폰으로 이 음악을 들으며 알람브라 궁전을 거닐면 궁전 안 정원의 물이 바람에 미세하게 흔들리면서 만들어내는 잔 물결....아직도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멋진 음악 연주는 추억으로 인도하는 타임머신 같네요.
와~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군요~ 평생 들은 중에 최고의 기타 연주였습니디~ 이 곡이 이렇게 숨막힐 듯한 감동을 줄 줄은 몰랐네요~ 역시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입니다~
세계 최고..이런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어린 나이 때부터 세계 수많은 콩쿨을 휩쓴 이유를 알겠네요.
작은 몸으로 기타에게 애원하는 듯한 연주. 다른 분 연주하는거 다 찾아 봤는데 이게 최고네요.
알람브라함을 제대로 연주하는걸 오늘 처음 듣게 되었다. 타레가가 기뻐하며 감탄하였을 겁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님의 연주^^멀리서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의 딸로서 주신 은사로 행복을 전해 주시길^^
수북한 낙옆과 무성한 덩쿨로 폐허가 되어버린 몰락한 왕조의 쓸쓸한 궁전 모습이 떠오르네요,,,,기타 연주만 듣고도 이런 상상이 된다니 ,,,,멋진 연주입니다
너무나 감성적이고 그리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뉴스공장 듣고서 바로 왔네요...
멜론에서도 망고레라는 곡하고 함께 다운 받았는데.... 한동안은 계속 들을거 같아요...
암튼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인간문화제로 등재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주에 최대의 찬사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규희님은 신이 인간 세상에 주신 선물입니다 이분 연주 듣고나서는 다른분들 연주는 귀에 들어오질 않으니 ㅎㅎ
스테이지 버전으로 듣는 이 연주도 너무나 환상적이지만, 코로나 이후에 스페인에 갈 수 있게 되면 이 음원에 스페인을 풍경으로 박규희씨가 연주하는 모습들을 편집해서 출시해주시면 1억뷰 이상 될 것 같네요.
공장장 덕분에 귀 호강하네요..제가 어렸을 때는 클래식기타에 대한 로망이 많았는데..눈물이.나네요
난 음악들었을때 멜로디랑 화음너주는사람 따로따로 치는줄 알았는데 한사람이 치는거였네 허이구야
저도 옆에 다른사람이 같이 연주중인 줄.... 손가락 5개로 저속도가 쳐져요 ??
예?????? 이거 배경음악 깐 거 아니었어요????????
@@okinawasai6964 이 영상에선 박규희님이 손가락 4개로 치셨고 심지어 최근에는 손가락 3개로 치는 주법으로 바꾸셨다고 하더라구요 또모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dberror 네 트레몰로연주법
아네 저는 쭈니님 댓글 안봤으면 알지도 못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I’ve listened to many versions of this and by far, this is the best. The tonal range, the feeling and the expression in her playing is incredible and her technique is superb. I literally cannot stop listening to this, my favourite classical guitar piece, Tarrega must be looking down with a smile on his face.
David Silverston. Paola Hermosín, recuerdos de La Alhambra.
David Silverston, Listen the Paola Hermosín version, that you will like very much too.
Thank you for your recommendation, I viewed it and she is very good. I would love to be good enough to play this, I believe it to be the greatest guitar piece written, it’s so expressive and tuneful.
Your ears are very good.
@@omaumdom Absolutely no comparison. They are not on the same level.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규희님의 기타연주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들었던 아람브라궁전의 추억 연주 중 최고라고 평가합니다.
박규희님의 연주를 계속 듣고 싶어 구독 신청합니다.
박규희님 여리여리 해 보이던데 지금과 같은 좋은 연주를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뉴공보고 왔네요. 정말 섬세한 표현이 예술입니다. 서울 살았으면 콘서트
와 한참 보니까 알겠다 쁘뢔랭쁘뢔뢩은 오른손 검지부터 새끼손가락이 치고 낮은 둥당딩 음은 오른손 엄지가 치네 와 이게 한 사람이 치는거라니 국제콩굴 9번 우승이 이해가 간다...
ㅋㅋ 쁘뢔랭쁘뢔랭(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은 약지, 중지, 검지로 칩니다. 최근 박규희님은 중지, 검지로만 치실 때도 있더군요
@@이승원-g3q 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갓규희네요 너무 잘쳐,,,,,집에 있는 기타는 보내야겠어요^^!
와...이게 가능한 주법이구나..개쩐다..
트레몰로 주법이라고 하죠. 저 주법 자체를 하는 건 1~2년 계속하다보면 누구나 들을만 한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다만, 저렇게 음이 고르면서도 적당한 강도로 연주하는 건 엄청 어려운 것 같아요.
@@cavatina6362 와 한 주법을 들을만 한 정도로 하려면 1~2년 걸리는군요.. 역시 세상에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근데 그걸 저렇게 부드럽게...
거장 예페스나 존 윌리암스보다 더 부드러움과 강함, 풍성함이 느껴지는 연주에요...
한마디로, 지하의 세고비아옹의 두 눈이 번쩍 뜨이겠군요...^^
朴葵姫さんの演奏は本当に美しく、素晴らしいです。また顔も美しくて可愛いです。日本語も上手ですし、もっと知名度が上がるべき女性です。本当に大好きです。これからも応援します。
数々のスポットライトではなく
、背景に印象派の絵を流すと素晴らしく良くなる様な気持ちにさせる演奏です
試しにオーベールでの彼の描いた絵をこの演奏に重ねると、、彼の思いが胸を打ちます!
タレガには悪いのですが、、、私の中では、、ゴッホが娼婦の救済を熱望しても、叶わず、、正に荒野を彷徨うドラマのテーマ曲で、彼女の演奏が一番なんです！💐
UP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Damn girl! You almost made this grown up man cry. Best version I have heard. You are touched by the angels.
More heaven for your senses, MN. 😊th-cam.com/video/Ui7_8IH134w/w-d-xo.htmlsi=jBdosiCqckVyDNQ6
Francisco Tarrega would surely be very proud to hear his composition played so well!
알함브라는 박규희씨
연주가 최고네요. 여기저기
다른연주들 많이들어봐도...
참 아름답다
참 축복받은 인생이다
노렉만으로 되지 않는다
멋진 인생을 사세요
뉴스공장에서 보고 너무 좋아서 박규희씨꺼 검색해서 듣고있네요 정말 음이 아름답습니다...
J ai appris se morceau d alexandre lagoya j avais 12ans sa me rajeuni pas maintenant j arrive a mes 60ans sa me rappele ma jeunessse mercie pour se merveilleux partage
곡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고 유려하게 흘러가요. 들으면 저도 모르게 아름답다고 되뇌이면서, 몰입해서 감상하게 되네요. 연주해 주신 박규희 님 감사드려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감동받아 검색해 들어왔습니다. 힐링할께요💙💙💙💜💜💜
사랑합니다 💜💜💜나도그랬네요
박규희 대한민국의 영광이고…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뉴스공장에서 보고 찿아 왔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아니 현실적으로는 저거 한 2분만 할라고 해도 손가락 마비오고 쥐날 거 같은데, 이분 보면 저게 내가 숨쉬는 것보다 자연스러울 지경이네..
There are very many renditions of this famous piece on TH-cam but this is truly outstanding
트레몰로주법에 감탄나옵니다....기타를 참 오래쳤지만 넘사벽이 느껴집니다 역쉬 세계 최정상 연주자는 다르네요...ㅎㅎ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이 섬세한 연주를.., 그 어떤 연주자가 따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50년 넘게 살면서 들어온 알함브라 연주 중 단연코 최고입니다.
알함브라의 궁전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
듣다보면 차분해지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고운 곡 연주하시는 분은 늘 행복하실겁니다~~^^
One of the best renditions I have ever heard of this complicated piece. Well done! Beautifully done.
얼마나 많은 연습 을 하셨으면 신의 경지에 이르렀을까요 존경합나다 이 세상 음악 의 신이십니다
Es ist technisch sooo perfekt ! Und faktisch fehlerfrei, und trotzdem sehr gefühlvoll. Mein Respekt !
美しい風景が風の様に、流れて、時をさかのぼる。ギターの音色。素敵です❤️
너무도 아름다워서 멍하니 듣다가 눈물 한방울이 또로로 떨어질것 같은 기분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를 할까요
심쿵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유튭에 떠있는거 보고 다른 연주자들 연주 들어봤는데 박규희님이 최고네요!!!!
어느 밤, 그라나다 대성당 앞에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말 아름답게 연주 하시네요~ 음 하나 하나 또렸하게 들립니다. 강약 조절도 정말 매끄럽게 그리고 코드 옮길 때 끊어지지 않아서 정말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Just, too beautiful.
뉴공뵙고 찾아왔습니다. 감동입니다... 크흡~
아~!이름답다~!!!~♡♡♡~
이 아침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기타를 잡아보지도 못하고 삶이 바쁜 나날을 지나온 60년의 세월인데...
아름다운 음율이 깊이 파고 들어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Que esquísito manejo de los tiempos y volumen del sonido, digitación perfecta, como si ella misma hubiese compuesto la obra. 👏🏼👏🏼👏🏼👏🏼👏🏼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연주 고마워요 눈물이 날것같네요 감동입니다
클래식 기타도 잘 몰랐고 박규희님도 몰랐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란 곡도 몰랐는데요. 며칠 전에 이 영상으로 처음 듣고 눈물이 났어요. 그 뒤로 계속 생각이 나서 자꾸만 다시 들으러 옵니다.
죽여줍니다
대단해요 ❤
한국의 자부심을
키우는 예쁜 기타리스트 🎉❤❤❤❤
알함브라궁전 앞에서 박규희님 영상 감상하고 있는데, 미쳐버리겠네요😊
기타를 치는 저 입이 너무 좋다... 약간 삐쭉 나온 입이 음악과 함께 너무 사랑스럽다
비록 연주회는 못가지만 시골 촌촌구석에서 듣고,,듣고 또 듣고 합니다,,신이주신 예능,연주,,항상 감탄과 저 깊은 심연에 무아지경으로 빠져 듭니다^^
최홍섭 님의 의견에 절대 절대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감탄과 저 깊은 심연에 무아지경으로 빠져듭니다" ......
이 한곡의 연주 속에는 음악이라고 하는 예술이 인간에게 줄 수있는 모 - 든것이 집약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들을때 마다 감격하며 또 무한 행복합니다.
석양에 반짝이는 금물결처럼 눈물나게 아릅답습니다....연주에 이끌려 눈을 감자 알함브라에서 달콤한 꿈을 꾸다가 연주가 끝나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아름다운 사람으로부터 아름다운 감성으로 흐르네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연주를 듣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뉴스공장보고 왔습니다. 공연가서 직접듣고 싶네요. 늘 아름다운 음악들려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짜ㅡㅡ대단합니다.ㅡ털보 공장장 말처럼 오른손에 모터가 달려있는것 같네요.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이 경지까지 오를수 있을까요.아름다운 연주 잘듣고 갑니다.
경이롭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타와 함께했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알함브라를 이 퀄리티 독주로 듣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끝내주네 진짜.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