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ing vs Transfer Breakup which is worse 😥? 3 psychiatrists talk about rude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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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Ghosting vs Transfer Breakup which is worse 😥? 3 psychiatrists talk about rude relationships💔 [Yang Bro's Mental World]
#Yangbro #Ghosting #TransferBreakup #Bre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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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최악 .. 그사람과 보낸 모든 시간을 부정당하는 기분 ㅎㅎ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그사람한텐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시이발롬
잠수이별...한번 당해봤는데요..상처가 너무 컸어요. 내가 이별통보 받을만한 가치도 없는 인간인가... 그 생각에 괴로웠어요
님께서 이별통보도 받을만한 가치도 없는 인간이신게 아니라 상대방이 이별통보 조차 하지 못하는, 예의를 밥말아먹은 인간인거니 크게 상처받지 마세요
상대가 미성숙한거죠
못배워먹은 사람한테는 욕한번 날려주고 보란듯이 잘살아야합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몇년이나 몇개월뒤 지가 아쉬울때 연락을 또 하더군요.
같은여자로 연애때마다 잠수이별당했다?내가 킹받네여 그런류들이 꼬이는, 한마디로 헌신만하면 헌신짝됨 그래서 상대남성이 대다수 쫒아오면~상중하?상들였는데 날 부유하게보는경향이었고?자신의 꿈이 주로”~사”라며 그렇게되기까지 몇년간 공부를 다 마칠때까지 집안재력부터따져 너 뒤대주느니내꿈에 투자하겠다하곤 비혼주의였다 그러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배려해주는 남자를만나 내가 번돈은 목재소하시던 부친께서 그당시 가시는바람에 친정모 에게 다(지금 몇억)맡기고 결혼했는데 살림엔 똥손 쇼핑중독 카드돌려막기를 시월드에게들켜 소박ㅋ문젠apt한채,차한대받고 돌싱후 갭투자5채하다가 최근처럼 전세입자들이 내용증명까지 그나마 아는동생이 남은두채해결해줘그러면서 항상 연하남들이 줄지어와?딱 선그어줌 티키타카냐?아니면 서로 조건없기냐?그래서 전자아님후자로…아무리2030남도?첨 길들여야 계속 만날수있음 한쪽이 100퍼잘하면질림매매춘도 아니고 돈많은여잔 연하남을 돈많고10년이상늙은남한테 명품빽에 물방울다야받고가 얼마지나면 지루해 S도 재미없어 그러다 그돈갖고 홋바감지금 잠수이별당하는건 계산없이 S에 ㅁㅊ몸도돈도 다 줘버릇한결과 그런?남자들은 더많이 뜯어낼 호구여자만남 잠수가아닌 환승이별인것 유리멘탈로 끌려다니지말고 스스로 강철멘탈되어 남자 핸들링할자신감생기면 남자만날것 아님 계속 가스라이팅당할거니까~
그 인간이 그런인간인거구요. 그런 인간을 알아보는 방법을 배우는게 필요한거죠!
이별은 그냥 그렇게 된 것일뿐입니다. 나를 돌아보되 ,원인을 찾아보겠다는 이유로 나를 탓하지는 말고 더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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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끊는 게 힘들면 연애안하는 것도 방법인데.. 혼자 여행도 가고 책도 보고.. 산책하고. 무료한 주말이겠지만 그렇게 지내는 삶도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진짜 나만의 이성 만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는 책의 제목처럼 상대에게 잘해주는 것이 정말 상대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본인 만족인지를 들여다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잠수이별은 나쁘죠. 예의도 없고요.
근데 그렇다고 내가 이만~큼 줬는데, 이런 나한테 어떻게 이래?라고만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의 속도가 서로 다를테고 그걸 봐가면서 적당히 표현하는 게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널 사랑해서 그래. 근데 어떻게 내 성의를 무시해?"라는 왜곡된 마음은 사랑이 아닌 폭력입니다. 그걸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부디 혼자하는 사랑이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랑임을 기억하고, 무조건 적인 헌신을 상대가 바라고 있는지부터 들여다볼줄 알아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내가 겪어서 아플 거 같음 상대방에게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연애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인데, 예의있게 잘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양재진 원장님 착장 너무 멋져요! ❤🫶
잠수이별하더니 원인이 환승이었음 난 그것도 모르고 기다리다 헤어지자 했더니 환승했더라구요 ?? 총체적 난국이었음 어이없어
맞아요~ 환승 말하기 난처하니 잠수이별하는 거였어요...
아마도 상대가 잘해줬기 때문에
이별을 얘기하기 죄책감 느껴지니
잠수를 탄 게 아닐까 추측
어쨌든 가장 비겁한 방법
연애상담소 맞나요😮 분위기가 무겁고 두분 표정이 넘 어두워요ㅠㅠ
동성 간에도 잠수이별을 당할 수 있더라고요. 손절 당한거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처가 낫질 않아요. 인간관계가 꺼려져서 대인 기피 현상 생길 지경이에요.
헉..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저는 안그러고 싶은데.. 어느 순간에 전화나 문자 보내는거 힘들어요.. 저도 잘못됐다는거 아는데.. 빨간불에 건너가라는 것처럼 안돼요.. 아마 저 같은 사람 있지 않을까요..
@@anniekim-yn4en 님은 어떤 상황에서 전화나 문자를 보내기가 힘들어지세요? 저는 일 주일에 한 번은 꼭 만나고 서로 잘 챙겨주며 의지하는 사이였는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6개월 정도를 서로 연락 없이 지냈거든요. 저도 먼저 연락하는 걸 힘들어하는 편인데, 그래도 먼저 연락을 했더니 처음엔 전화를 안 받데요. 톡을 보내면 3일 뒤에 확인하고요. 무슨 일 있나 걱정돼서 제발 답장 좀 달랬더니, 한참 있다가 톡으로 바빠서 연락 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뒤로 또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안봐서 그냥 이 사람은 나랑 연락이 하기 싫은 거구나...했지요. 또 연락 하기도 그래서 그냥 말았더니 그대로 정리 당했어요. 나중에 지인을 통해 이사갔다는 소식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끊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졌어요. 처음에는 제 잘못인 줄 알고 매일같이 뭘 잘못했나 생각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는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이상한 거라는데, 저는 마음을 너무 많이 주고 믿었던 사람이라 자꾸 제게서 잘못을 찾게 돼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yjn8140 너무 상대에게 집착하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럴수록 상대는 더 멀어지게 됩니다. 연락하던 상대에게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되면 ‘요즘 바쁜가?’하고 내 인생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러다 몇개월이 지나도 연락은 안오고 그사람이 생각나면 가볍게 연락한번 더 해보는 거예요. “잘 지내?”
그러다 뒤늦게 연락되면 다시 하면 되고 계속 안오면 그러고 마는거죠.
본인에게 집중하면 그런 것들에 큰 의미부여 하지 않게 됩니다. 사실 신경쓸 겨를이 없게 되죠. 그리고 그렇게 본인에게 몰입하는 사람에게는 거꾸로 주변에서 먼저 사람들이 다가오게 되는 거고요.
꼭 연애나 이별에 국한된 감정이 아니라고 느껴요.
주변 사람들, 특히 내가 심적으로 더 애착이 가는 인물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잘해주다 보면 어느 순간 허무해진 제가 보이더라고요.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집중하며 느낀 건, 내가 건강할수록 관계들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이었어요.
건강하게 자존감을 높이고 나면 남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채로 누군가에게 잘해주다 보면, 상대보다 '상대방을 위할 줄 아는 나'에 더 만족을 느끼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은 자신을 건강하게 지킬 줄 아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오롯이 나를 위한 헌신을 기대하는 사람은 딱히 잘해줄 의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연자님도 이별에서 느끼는 공허함보다는 조금 더 자신을 채워가는 과정의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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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 겪어봤는데..그나마 잠수이별이 낫다..ㅋㅋ 환승은 분노가 가라앉을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림
전 둘다 겪었을때 잠수이별이 더 힘들더라여ㅠ
잠수타서 내 마음은 끝을 내지 못하고 오랫동안 이유가 궁금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알고보니 환승이 이유라서 잠수탔던 거였습니다.
저는 환승이 더아파요 양다리걸치는거 잡앗는데 너무 분하고 배신감에 괴로웠던거 정말 너무힘들엇어요
여자분이 너무 헌신했다는 ㅠ.ㅠ
연애할때 상대에게 모든걸 주진 마세요
결국 상처받는건 주는쪽이 더 큽니다
맞아요. 더 사랑한 사람이 빨리 잊고, 더 잘해준 사람이 덜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죠. 더 사랑한 쪽, 더 사랑한 쪽이 이별 후에도 더 아픈겁니다.
제얘기인줄요ㅠ
이별도 매너있게해야되는데
잠수이별이라니
만났던사람입장에선 현타오고
사람에게 실망감안게될듯
인간에 대한 기본이 안되어있어서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도 동성간에서 그닥 평좋은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큼. 본인만 모를뿐 ㅋㅋ
잠수이별을 얼마전 처음 겪어 힘들어하다치유에 도움될만한 영상찾다 들어왔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마냥 비난하기보다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하기보다 나의 내면과 끊임없는 대화를하고 좋은날씨에 자연도 마음껗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아직 마음이 아리지만 눈물나고 아픈시간이 점점 줄어듦을 느낍니다 사연자분도 이시기를잘 통과하셔 성숙해고 단단해지는 나자신이되어 좋은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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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과 환승이별 중에서는 잠수이별이 최악인 것 같아요. 어차피 이별 후에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내가 신경쓸 영역이 아니구요. 물론, 나와 헤어지기 전부터 미리 다른 사람과 양다리 걸쳤다는 점에서 화가 날 수 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이별은 했잖아요. 둘 사이가 끝났다는 걸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잠수이별은 이런 과정들이 다 생략된 거라서 더 끔찍하네요. 이별한게 맞나? 다시 연락이 올건가? 연락을 해봐도 답이 없고. 헤어지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과정조차 거치기 싫다? 연인으로 같이 지낸 시간이 있는데, 헤어짐의 순간예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않고.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손절당한 거라서, 더 기분 나빠요. ㅡㅡ
그럼 죽었다고생각해요
사연 보내주신분은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분 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잠수이별을 하는 사람은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시간을 갖고 본인의 연애방법을 되돌아 봐야할거 같아요. 다음 연애상대는 더 좋은분이길 바랍니다. 이별도 너무 무례하면 안되잖아요.😂
잠수이별은 자기혼자 점수메기다가 마이너스되니까 버리는것들입니다 저런것들이 결혼하고도 잘살까요? 지자식 마음에 안들때도 그럴겁니다
긴 연애 끝...잠수중라니
일주일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로 열흘째인 지금은 우울감이 남은 정도에요.
긴 만남이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이해하는 부분이 절반정도..
항상 잘 해주려고 했던 맘 절반하면, 덤덤해 지더라는...
어차피 이별은 일방적이니까...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슬프지만..지나가길.
이번 연애 끝은 긴 공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베푸는 즐거움을 혼자만 독점하지 마세요. 주는 기쁨을 상대방도 느낄 수 있도록, 받는 것도 조금씩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의 빈틈을 연인이 채울 수 있게, 그래서 연인도 원글님을 도와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여지를 남겨주세요.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가기 힘들어요. 한사람만 계속 말하는 건 대화가 아니구요.
상대방이 받기 부담스러운 큰 것을 주는 것도 무례한 행동인 것 같아요. 애초에 뜯어먹으려고 작정한 사기꾼이 아니라면, 받은만큼 나도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보통인데요. 관심, 시간, 선물 등... 나는 편하게 줄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이 상대방 입장에선 너무 커서, 도더히 돌려주기 힘들다고 가정하면, 받은만큼 돌려주지 못하는 사람의 잘못일까요? 애초에 상대방에게 너무 과한 것을 주는 바람에 부담을 준 사람은 잘못이 없을까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늘 사람들에게 밥을 사는 사람A이 있었는데요. 늘 A에게 얻어먹던 사람들이 A의 집 앞 식당에서 2500원짜리 칼국수를 사먹으면서도, A한테 전화해서 잠깐 나와서 같이 먹자고 부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만 먹고 갔더랍니다. 호의가 지나치면 호구가 되는 건, 남녀사이에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면 잠수이별을 피할 수 있다...는 보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너무 퍼주기만 하는 일방적인 관계를 연애라고 착각하는 실수는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구마구 퍼주는 건 결혼하고 해도 됩니다. 연애할 때는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세상은 넓고, 이성도 많습니다. 원글님에게 맞는 짝을 만날 때까지... 굳건한 마음으로, 본인의 삶을 예쁘게, 풍성하게 가꿔가시길 바래요. 미래에서 원글님을 기다리고 있을 연인이 속상해하지 않도록!!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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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잘 도착했어요. 😊👍
둘 다 당해봤는데 ㅋㅋㅋ😅그것도 한 명한테서 ㅋㅋㅋ덕분에 사람보는 눈이 생겼네요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연애
참~어렵지요 ^^
양재진 원장님의 연애관에 한 표 얹습니다💕
잠수이별이든 환승이별이든 상대한테 적당하게 해주세요.
호의가 권리 뭐 이런 느낌.
남자가 더 좋아 하도록 내 일에 집중!
적당히 챙겨주시고.챙김 받으세요~
생일정도 밥먹고.더 챙겨 주지 마세요.
엄마같이 챙겨 주지 마세요.
결혼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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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반응 소중한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 중에 최근에 이혼하고 멀쩡히 살아가는 분이 있길래 애도반응에 대해 얘기해 줬습니다.
얼마 후에 지인분은 울고 불고 하고, 애도 반응 기간을 잘 거쳐서,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환승이 훨씬 상처 덜함 나도 다른사람 만나면 되니까 근데 회피는 진짜 내가 곪아서 미쳐버림
혼자서만 준비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이별통보하면 그게 배신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용 ㅠㅠ 조용히.책 읽으며 저도 이별을 수용하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고싶네요 ㅠ
맞아 맞아 ㅠㅠㅠ 저도 거의 첫 연애였고,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던 사이였는데 상대방 혼자 정리하고 있었고, 이별의 순간이 오니 기다렸다는 듯 행동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환승 될 때까지 저한테 여지 남기다가, 환승하고 나니까 헤어졌는데 왜 그러냐, 집착하지 마라, 여자있다 이러더라구요... ㅎ 이별하기 얼마 전에 취업했었구요... 제 생일도 까먹고 있었어요.
잠수이별 당하는 사람보고 패턴이라니 참 나. 당연히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이별릐 원인을 알아야되지만 자기 잘못이 아닌 경우도 많아요. 다른 채널 봐야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한순간에 없어져버리는 것 같은 그런 잠수이별을 겪으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본인의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쌤들의 말씀처럼 초점이 항상 자기에게 맞춰져 있어야 관계를 맺을 때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자분이 자신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실 수 있을 때 정말 좋은 분이 나타날거라 믿어용 ㅎㅎ! 응원합니다!
잠수이별 그놈 참 힘들죠 … 😭 근데 정말 내가 누구를 좋아할때는 콩깍지가 씌여서 다 괜찮아 보이고 내가 어떤 유형의 혹은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끌리는건지 잘 몰라서 계속 반복되고 계속 힘들고 그런거 같은데요 ..ㅠ 객관적으로 내 상황을 보는게 정말 어렵지만 그렇게 객관적으로 생각을 할때가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의식적인 반복이라서 그걸 객관적으로 의식해서 내가 만난 사람의 공통점이 뭘까 ? 생각하는건 정말 어렵겠지만 사람은 자신의 실수는 한두번 실수에 그쳐야지 그걸 알고도 고치려 노력하지 않으면 그건 정말 어른이 아니거든요 그러니 우리 이 과정은 다 미래에 멋진 자신의 모습을 보기위한 그 전에 아주 잠깐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것을 노력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그게 많이 어려워요 그러니깐 처음엔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 또는 상담사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그 사람이 다 나 만큼만 나에게 정성을 다 해주면 좋겠지만 세상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그것으로 착하시고 좋은 분이 상처를 그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이 자신을 좀더 사랑해주고 자신을 좀 더 잘 알게되어서 자신 만큼 정성을 다하고 다정하고 좋으신 분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수이별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넘 힘들죠ㅠㅠ, 원장님 말씀대로 시간을 갖고 건강하게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연자분도 힘네세요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거 같아요.. 누구나 한번씩 겪는 문제 같고 내 성격이라서 다음엔 이렇게 잘해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그렇게 되겠죠..
근데 사귀면서 동등하지 못하거나 바쁨을 핑계로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바로바로 상대방에게 얘기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참다보면 나는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 되 버리거든요 ㅠㅠ
사연자분 다음 연애는 꼭 상대방에게 잘해 주지만 내 생활을 더 존중하면서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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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ro 우왕 대박!! 감사합니다❤️❤️
저는 다양한 이별 겪어봤는데, 모두 힘든 시간이었어요. 스타일과 관계없이 이별이란것 자체가 자신을 슬프고 우울하게 하는거 같아요. 사연자님이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중에 비슷한 사람을 만나 겪게된 슬픈 에피소드로 여기시기를 바래요. 시간이 흘러가면 치료도 되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겁니다. 자신의 장점이 단점이 될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자신의 장점을 잘 지키면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이 될수 있다는 자신감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연자님께 아픔을 주고 떠난 넘들 일주일동안 화장실에서 불편하도록 마법의 주문을 걸겠습니다. 나쁜 넘들 예의도 없게시리….
❤❤❤
난혼자잘논다
내자신이있어야
연인도있는법!
양재진 양재웅 이런 두 아들들이 있으면 좋겠다😊
잠수이별.. 너무 황당하고 화나는 일이네요.
사연자님은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그것이 부담으로 다가왔을수도 있었겠네요.
사연자님에게 맞는, 양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짜배기 짝을 만나면 돼죠.
전 사람들은 사연자님의 사랑을 받을자격이 없었던 사람일뿐입니다. 잘해준사람에게 잠수이별행한 사람은 지금이라도 본색을 드러내고 떠나줘서 고마워할 일이라 생각하세요~
심지어 잠수이별의 많은 원인이 환승이었던 경우가 많죠 ㅋㅋ 비겁해도 보험없인 안헤어짐 ㅋㅋ
_갠적으루 잠수, 환승이별 둘 다 끔찍한 짓같오 ! 가장 비겁한 방법으루 상대방으로 하여금 영혼을 잠식시키게 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멀쩡한 사람도 순식간에 멘탈을 붕괴, 병들게함..! 두분 오늘도 존경하고 마니마니 응원합니닷 ! 뽜이팅 ~~! 🔥 🙌 ❤_
저는 사연자님의 [최선을 다했다]는 부분에 마음이 머물렀어요 식사와 영양제등을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받는 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즉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고마워하는지 당연하게 생각하는지를 살피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주는 사랑이 그에겐 부담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때론 내 귀한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TO. 사연자님,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자꾸 반복되는 잠수이별에
결국 본인이 잘못된 것 같다는 결론까지 내리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그래도 그와중에 다행인건
이렇게 양브로님들께
사연도 보내고,
본인을 돌아볼 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는것에 의미를 두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혼자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책도 보시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당.
저도 아직 단단하게 만든 상태는 아니지만,
같이 기운내서!
혼자서도 당당한, 딴딴한 사람이 되보자구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힘.힘!!!
⭐️FROM. 양떼 중 한마리 드림.
안 좋아하는 썸남에게 잠수를 했었는데 그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어요 . ( 좋아해서 아님 미안해서 ) . 그분이 고백하고나서 그렇게 잠수을 했거든요 . 그리고 또 제가 그렇게 할까봐 걱정이 되서 그 이후로 아무도 못 만났어요.( 그 사건이 2019 년인데 아직 데이트도 못함 ) .
저는 혼인신고 후에 잠수이별 당햇어요 ~ 나중에 보니 결혼할 사람도 잇더라구요 ㅎㅎ
잠수이별..환장하지.
차라리 싸우고 헤어지는 게 낫지
연애할 때는 이별 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사람을 만났는데..결혼하고 아이들은 사춘기에 남편과는 16년차가 되니 아이와 남편에게 점점 집착아닌 집착을 하고 있는 듯해서 책제목처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말라는 말이 연애상대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에서도 필요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더 글로리에서처럼 정말 이기적인 엄마가 아닌 보통의 엄마들은 항상 나보다 가족이 먼저잖아요. 그러면 엄마들은 가족들에게 지나친 관심을 두게 되고 가족들은 지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가족들이 내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으면 나를 먼저 챙기고, 오로지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 주면서 약간의 거리를 갖는 거죠~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사연자님
최선을 다 하는건 나자신 에게 해야하는거고 상대방(배우자 라 하더라도)에겐 나의 최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대해주고 feed back 을 살피면서 상대방을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내 감정만 많이 앞세우거나 표현많이 한다해서 상대방에게 다 전달되지는 모르는거고 오히려 상대방이 질려할수도(매력없다)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발전하세요.
눈부시게 빛나는 자신감있는 표정과 미소는 그 어떤 미인보다 멋져요
자신의 일과 취미 ,친구등 나에게 다양한 재미와 환경을 만들어서 신나게 살아요~남친 생겨요
저도 항상 연애하면 왜 꼭 혼자 잘해주고 받질 못할까 돌아오지 못할까 나만 힘들까 생각해서 꼭 끝에 제가 얘기하면 상대방이 다 떠나갔어요.. 그래서 연애할때마다 트라우마로 나의 서운하고 힘든점을 얘기하기가 두려웠는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저의 이런점을 이겨낼수있도록 항상 먼저 물어봐주고 말하면 변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고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사연자분도 본인의 탓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나랑 안맞는 사람이었나보다, 하고 흘려보내면 돼요!! 힘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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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별 3개월뒤 재회 그리고 3번의 긴만남후 내린결정은 이별을 선택했읍니다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란것 그리고 첫이별시에는 힘들고 괴롭고 슬펐다면 재회후 이별은 제가 선택한거라 마음이 한결 편하다는것^재미난건 환승하고 떠난사람도 똑같이 환승으로 당하고 오네요 인과응보라고 세상은 그래서 요지경인가보네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책 읽구 많은 도움 받았는데 ㅠㅠ!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당 ㅎㅎ
양재진 원장님..mbti로 보면 진짜 t같은 답변
되게 시원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듣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편으로 뼈 맞아서 아플 수도 있을것 같은ㅎㅎ 그치만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둘다 enfj라하던데요? 그리고 엠비티아이는 심리학이랑 정신과에서 취급안한다하던데
동치미에서 지나가듯이 istj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당시에 '정신과 의사인데 f가 아니라 t일 수가 있나?' 하고 봤었던 것 같은데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지... enfj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래도 마음이 속상한 환자들이 e랑 f처럼 대해주는 의사쌤을 더 선호하다보니 거기에 맞춰주다보니까 직업적으로 그렇게 나온거 아닐까 싶어요... 근데 t일 때가 본연의 양재진 원장님 같고 더 매력있어보여요. 설마 진료시에도 환자한테 저 정도 팩폭 두드려패진 않으시겠죠 아마 훨씬 더 유하시겠죠. 이건 멘탈 안 아픈 사람들도 많이 보는 영상이니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 계속 잠수이별을 당한다는건 혹시 조금 집착이 있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시간이 많고 오롯이 남자친구에게만 집중한다는 말이 어떻게 보면 좋게 들리지만 혹시 하루 종일 연락을 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 있기를 바라지는 않으셨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상적인 이별 통보를 할 시 뭔가 해가 올 수 있겠다 싶었던 건 아닐까요…?
자존감을 키우고
스스로를 사랑해보아요!
힘내세요❤
잠수이별이나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연락 성향이 안 맞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맞춰갈 수 있는지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ㅠㅠ 제 애인은 뭐 일이나 급한거 할 때 빼고는 계~속 연락을 하고 싶어하고, 저는 반대로 뭐 하러 갈 때만 한다고 말하고 하루에 한번정도만 카톡이나 전화로 좀 길게 티키타카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맞춰나갈 수 있는 문제인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환승이별에 대해선 언급이없는데 제목엔잇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원장님들 말씀처럼 패턴의 반복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일단 일정의 휴식 기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 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 하고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가는 인연 잡지 말고 오는 인연에는🎵🎶
과거와는 다른 자세로 임하시면 오히려 과거의 일들에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더욱 굳건 해진 마음 근육으로 좋은 인연 만나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나고 보니 많은 일들의 결과는 나로부터 비롯되어 지더라고요~~
사연자님이 그사람에게 잘해주셨지만, 그사람은 그걸 고맙게 여기지 않은 것 같아요. 작은 것 하나에도 고마워하는 사람을 만나시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사연자님.. 저도 잠수이별을 당해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됐어요ㅠㅠ 그치만 선생님들 말씀대로 그건 절대 사연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우리 좀더 스스로에게 집중하려 노력해요! 챙겨주고싶은 마음 뭔지 넘 잘알지만 그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ㅠㅠ 훌훌 털고 일어나요 좋은 사람은 세상에 많아요!
이별은 아름다울수없어요 어느한쪽은 아프죠
잠수이별 근데 만난사람 모두 잠수이별
즤 장수이별 보기실다는거죠
왜 말이 안통하니까요
마마 몇번의 언쟁과정이 있었고
성향으로 봐서 매달려셨을것 같네요
상대는 지쳤을거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깨돌은겁니다
한사람이랑션 상대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높지만
다 그랬다면 본인의 문제가 맞겠죠
여시 전문가 분들 답게 일단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하시면서 마음을 여는군요
와~~~제 마음의 정곡을 찔으심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영혼 없는 (꾸~~~욱) ㅎ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연애마다, 해왔던 이별마다 결국은 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며 그 끝은 사랑을 멀리하게 하는 것 같아요. 나를 탓하지 말고 그런 상대를 만난거라고 애써 자위를 해도 헛헛한 마음을 채울 수가 없어요. 어떡하죠. 이런 게 나란 사람인걸.
자신들은 잘해준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상대가 자신의 기대에 못미쳤을때 폭력적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들의 말이나 행동이 폭력적이라는걸 모르고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도해요. 그럴때 상대는 잠수이별이 방법이기도하죠.
계속 무한 주기만 하는 상대방에게 미안하지만 질리는거 맞구요, 상대가 너무 착하고 나에게 잘해주었던거 잘알기에 그래서 그사람이 상처받을거 너무 잘알기에 헤어지자 말하는거 너무나 힘든거죠.일반적인 다른경우보다 심적부담이 엄청나기에 이별을 말하는거 쉽지않아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렇다는겁니다. 착한사람한테는 모진말 냉철한말 잘 못합니다..상대방 상처주는 말 두고두고 남기는니 내가 욕먹고 말자는 쪽이죠...아마 그렇게 헌신적인 연애가 반복되었지 않았을까요.,
바람 핀거는 배신한거 맞음...
저..사연오늘 올리긴했는데 제가 너무 어른아이도 못되는 그런 사람인데.. 마인드카페에 긴글인데 이게뭔말이야? 할정도로 남기긴 했어요.. 사연채택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년 살고 헤어졌는데 미국에서 귀국해 첨 만난 사람이었는데 제가 간경변증으로 복수천자하고 그걸 알면서도 떠나네요 ㅎ 아픈사람 볼 용기가 없는건가요?
저 패턴을 깨려고 엄청 노력(?)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은 정말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고 나를 성장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분께 법정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 이라는 책을 권유 해 봅니다
주는 걸 자존감으로 이야기 하면 안되요.
양재진 쌤 이야기가 젤 맞네요
이 연애에 온 마음을 다했다면, 사연자님 말씀처럼 미련도 후회도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 말씀처럼 그런 사연자님은 잘못이 없으시고, 연애 스타일이나 타이밍이 타인과 달랐을 뿐이라 생각해요~ 함께 마음이 동하는 분을 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상처를 주시네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둘 다 최악
예리한 양재진 원장님~
어제 미운우리새끼에서
두 분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양재웅 원장님
늘 흐뭇히 보고있습니다~
우와 유은정원장님 책 너무 잘봤는데 여기서 뵈서 반갑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세요🙏
피가되고 약이되는 내용입니다 😂
헉 유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인트로만 봐도 잠수이별이 가장 쉣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잠수이별을 늘 제가 하는쪽이라...
나랑 맞지않는 사람 이란걸 느끼는 순간부터 연락을 끊고 이별을 준비합니다.
헤어지자는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잠수를 타는 이별을 한 적도 있고,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하면 안되겠구나 를 느끼면 관계를 빨리 정리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중엔 내 자신이 이 사람과의 이별을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 잠수를 타는 경우도 있었기에...
아무튼 내가 잠수를 타는 행위는 우선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작정하고 잠수를 탔다기 보다는
하루,이틀, 그 이후에도 쭈욱 안 만나고,
안 보며 나만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락두절이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요 어찌되었든 상대방한텐 다 핑계예요 결국엔 용기내서 마무리 지으셔야죠 ㅋㅋ 앞으로 깊은 성찰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하.....말잇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