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문의 및 러브레터 : contact@jachinam.com 인스타그램 : kimeptony . . [일본의 고층 아파트에 살아요] 본 영상 보러가기 1편 👉🏻 • 일본 아파트에 살아요 l "한국이랑 완전... 2편 👉🏻 • 일본 신도시 아파트 l "와..집이 진짜...
대지진이 11년이였나 그때 일본 거주중이였고 지진 겪고 지진멀미라고 지진이 아닌데도 계속 지진이 나는 듯한 느낌때문에 고생했음. 여진이 계속 되서 테이블에 물 반만 넣은 유리컵올려놓고 그걸로 지진멀미인지 진짜 지진인지 구분할 정도로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비슷한 흔들림이 느껴지면 진짜 불안해서 무서워했었음
전에 오사카 여행갔을때였다. 친구와 아무 생각없이 육교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땅이 뒤틀리는걸 느낌 친구와 동시에 어어?!?!!! 하며 옆을 붙잡고 난리 남. 삼초동안 바이킹 타는 느낌이 들며 속이 울렁거림. 친구도 느낀듯. 그러나 주변 둘러보니 일본인들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진이야? 아닌가?…. 우리가 이상한건가?…. 싶었음…. 이정도로 일본인들에겐 지진이 일상인듯….
@@아이스티-n4o 멍청아 육교 안다녀봤지? 육교가 흔들린다고 흔들다리처럼 계속 흔들리는게 아니야 어제는 흔들리는 느낌 있다가 오늘은 없을수도 있고 육교의 중앙부분이 흔들리는 느낌이 가장 크기때문에 못느끼다가 "갑자기" 느껴지는게 보통이야 모르겠다면 지금당장 나가서 육교 다 걸어다녀봐 아 또 빨리갈땐 못느낄수도 있고 천천히 갈수록 차 지나갈때마다 흔들린다는걸 알게 될거야 차 크기에 따라서도 흔들림의 정도가 달라
저 일본사람인데 2011년 대지진 당시 유치원생이였습니다. 저는 도쿄 옆에 사는데 거기는 정말 지진이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와요. 근데 너무 많다보니까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안무섭고 그냥 유튜브나 보고 지나가요 ㅋㅋㅋ 그래두 5-6,7 지진은 2011 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무섭네요…ㅎㅎ
@Ko-music 본인의 얄팍한 견문으로 일반화하시는 오류를 범하진 마시구요. 요즘 철근빼먹는 이슈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제 원댓글의 요지파악부터 하시기바랍니다. 대부분의 면진,제진,내진 장치는 눈에도 보이는 구조물이기때문에 빼먹는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조그마한 현장업무 좀 봤다고 아는척 하시려는 것 같은데.. 좀 더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godelkurt8347대피가 안된다는게 어떤. 뜻인지? 못 나갈정도란건지? 벽이랑 문 등이. 부서저 가칠정도란건지? 가치거나 끼일 정도거나 어디 부디쳐 쓰러질 정도면 어떻게 붙이냐는 단순한 생각이 들어서 단 댓글입니다 저 스티커라는 것도 결국 회의의 나라 일본의 탁상공론에서 나온거 아니냐? 보여주기식 아니냐? 호텔도 아니고 일반 집에 저 스티커 분실 안하고 잘 보이는 곳에 둘 수 없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이름따위없다요고양이 부서져, 갇힐 정도, 갇히거나, 부딪혀입니다 맞춤법좀... 그리고 저는 대피가 안된다 했지 붙이는 거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만. 스티커가 있는 이유는 사고 발생 후 갇히거나 어떤 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후속 대처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godelkurt8347 아니요. 규모가 크든 작든 지역과 깊이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큽니다. 2022년 11월 이바라키 규모 4.9인데 진도 5강, 2015년 오가사와라 근해 규모 8.5 지진도 진도 5강입니다. 우리나라 기준 진도 VII 수준으로 경주, 포항 지진과 맞먹습니다.
꼼꼼하게 못할거예요. 그게 우리나라 정서고 고질병이니까요. 꼼꼼하게 빠트리는 거 없이 좋은 소재쓰고 정석대로 건축하면 큰일나요. 꼭 빼먹는 돈이 있어서 자재 빼먹고 대충대충 시공해서 부실공사 꼭 해줘야 하고요. 사람들이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가 나고 인명피해가 꼭 있어야지 그래야 다이나믹하고 세상 돌아가는 맛이나지 안전하고 평화로우면 좀이 쑤신가봐요. 절대 못 고치니까 그냥 자기 몫숨 운에 맞기고 사셔야 돼요.
일본사람들 마음 6년전 포항 지진때 너무 공감했어요 여진으로 매일 밤새벽 시간 가리지않고 계속 나서 이젠 진도 몇인지 바로 알정도였고 그냥 일상생활하고 우르르쾅 쿵 뭐 그런 소리도 익숙해지고...근데 그저께 지진으로 익숙치않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ㅠㅠ 하 제발 ㅠㅠ 아무일도 안일아나길
왜 난 오사카에서 1년을 살면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 한 걸까… 오히려 귀국해서 1년만에 한국에서 지진느낌ㅋㅋㅋㅋ 경주에서. 설계때문인건지 내가 무딘건지 모르겠지만 경주에서는 정말 위험하구나 했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기분을 1도 못느꼈다는건 솔직히 우리나라 문제도 있는거 같다
나 사는데도 신축이라 진도10까지 버티도록 설계되어있는데 지진나면 말그대로 건물이 약간 오뚜기마냥 왔다갔다함. 성능 확실해서 우스갯소리로 지진 세게나면 내가사는 멘션 주위로 건물 다 무너지는거 아니냐 이소리 하기도 함(하자드맵 보면 재난나면 ㄹㅇ로 주변 초토화 각이라..). 무튼 웬만하면 물건도 안떨어질정도로 지진에 강하지만 단점은 지진이 끝나도 왔다갔다하는게 끝나는데 좀 걸려서 이번 지진때는 살짝 어지러웠음ㅋㅋ..
내진설계 우리나라 제대로안합니다 왜냐?관광건물인 롯데타워같은거 아니면 검사를안하거든요 정확히는 검사할사람이없죠 지진자체를 상정을안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를들어 일본은 지진 강도6까지는 일반건물도 버팁니다 대지진 이후로 지어진건물은 7까지 버틸수있게 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문가 분석으로 진도7지진이 서울에나면 imf가 아니라 인구가 반토막날거랍니다 대부분의 고층건물이 무너져 내릴테니까요 몇년전 경주랑 포항에 지진이 5강도였는데 일본은 5면 웃으며 커피마시지만 포항에 건물지붕내려앉고 도로갈라지고 원룸건물들 다리 부서져서 기울고 난리였죠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img/n.gif)
일본은 한국의 자연방파제
한국은 일본의 공기청정기
쌍방이다 진짜ㅋㅋ
지진 대신 필터면 존내싼거같은데
개이득
@@Gray-qv3ud 아닐수도 있어..
@@Gray-qv3ud여기는 병 걸려서 아프고 일본은 다쳐서 아프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중국 그는 도대체,,
미세먼지가 365일 심한것도 아니고 심한 날만 마스크끼면 되니까 지진보단 나을듯..
사이타마 살 때 처음엔 진도 1~2에도 식겁했는데 나중엔 그 정도 지진은 아이고 오늘도 지진이네....이러게됨...
발 한 발짝도 못 뗄 정도로 딱 한 번 흔들렸는데 그건 무섭더라..
일본유학가서 집계약할때 지진났는데
다른직원들 뭐야 지진? 하고 말고 계약 얘기 하던 사람이랑은 안끊기고 할거 계속했는데ㅋㅋ
저런곳은 난방이 어떤지 궁금하당
일본은 난방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당 있어도 전기로 돌리는거라 전기세가 엄청나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요
한국으로 치면 북한에서 미사일 쏘면 쐈나보다 생각하는거랑 비슷한 듯 ㅋㅋㅋ
레알 찰떡
근데 그게 집앞이네 ㅋㅋㅋ
하루에 몇 번씩 일어나는
대비가돼있나에차이가있는듯
이 비유가 진짜 찰떡인게ㅋㅋㅋ 북한에서 태평양 방향으로 미사일 쐈다고 하면 일본에서는 정규방송 다 멈추고 재난방송 체재로 들어가서 상황 종료될때까지 난리난리칩니다...😂
저긴 안전이 보장이 되니 웃는 거고, 우린 그냥 안전불감증
그렇다기엔 동일본 대지진....?
@@라랄라-f4j 최소한의 생각은 하고 댓글 좀 써라
@@라랄라-f4j뇌가 우동사리냐?아는척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ㅋㅋㅋ가볍게 말할게 아닌데
@@DDD-oz2sc 우린 그걸 안전불감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라랄라-f4j일본 대지진 그건 일본이 아니라 지구 어느 곳에서도 땅을 밟고 있는 것들은 다 뒤질 거였음
대지진이 11년이였나 그때 일본 거주중이였고 지진 겪고 지진멀미라고 지진이 아닌데도 계속 지진이 나는 듯한 느낌때문에 고생했음. 여진이 계속 되서 테이블에 물 반만 넣은 유리컵올려놓고 그걸로 지진멀미인지 진짜 지진인지 구분할 정도로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비슷한 흔들림이 느껴지면 진짜 불안해서 무서워했었음
고생하셨네요.. ㅠ
아 지진트라우마 진짜 쎄게 생김,,
어릴때 일본살았는데 원래부터 살아서 적응한거면 모르겠는데 10-11살때 겪은거라 기억도 너무 잘나고 힘듦..
와.. 저는 16년도인가 경주에 5.8 지진발생했을때 며칠간 물 떠놓고 흔들리는지 보고 가만히 있어도 흔들리는것같이 무서워했는데 진짜 대지진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흔들릴지몰라서 스트레스 장난아니던데
지진멀미 17년도 수능 준비할때 생겼음 ㅠㅠ
저는 경주 때 대구에 있었는데 그 때 흔들리고 나서 한달은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흔들리는 거 같고 막 가방도 싸놨었는데… 대지진을 겪으셨다니 정말 힘드셨을 거 같아요ㅠ
전에 오사카 여행갔을때였다.
친구와 아무 생각없이 육교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땅이 뒤틀리는걸 느낌
친구와 동시에 어어?!?!!! 하며 옆을 붙잡고 난리 남. 삼초동안 바이킹 타는 느낌이 들며 속이 울렁거림. 친구도 느낀듯. 그러나 주변 둘러보니 일본인들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진이야? 아닌가?…. 우리가 이상한건가?…. 싶었음….
이정도로 일본인들에겐 지진이 일상인듯….
육교는 원래 흔들림
육교는 원래 흔들거림.. 트럭 지나가면 더 흔들흔들함.
지진이었으면 주변 일본인들 폰에서 지진어플 긴급알람소리가 울렸을텐데 아무소리 안들렸으면 걍 육교만 흔들린거..
바보들아…
육교 걷기 시작하니까가 아니라 육교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라잖아 육교가 땅이 뒤틀리는 느낌이 드냐고ㅠ 그것도 갑자기ㅠㅠ 문장 좀 제대로 읽어
@@아이스티-n4o 멍청아 육교 안다녀봤지?
육교가 흔들린다고 흔들다리처럼 계속 흔들리는게 아니야 어제는 흔들리는 느낌 있다가 오늘은 없을수도 있고 육교의 중앙부분이 흔들리는 느낌이 가장 크기때문에 못느끼다가 "갑자기" 느껴지는게 보통이야
모르겠다면 지금당장 나가서 육교 다 걸어다녀봐
아 또 빨리갈땐 못느낄수도 있고 천천히 갈수록 차 지나갈때마다 흔들린다는걸 알게 될거야 차 크기에 따라서도 흔들림의 정도가 달라
일본 살 때 긱사 누워있는데 지진나서 놀래갖고 뛰쳐나감ㅋㅋㅋㅋㅋ 부엌 가서 헐 이거 지진이야??ㄷㄷㅠㅠㅠ하니까 일본인 친구가 진짜 아무렇지않게 응 지진! 하더라...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저 일본사람인데 2011년 대지진 당시 유치원생이였습니다.
저는 도쿄 옆에 사는데 거기는 정말 지진이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와요.
근데 너무 많다보니까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안무섭고 그냥 유튜브나 보고 지나가요 ㅋㅋㅋ
그래두 5-6,7 지진은 2011 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무섭네요…ㅎㅎ
오 한국말 완벽..그나저나 이번에 또 큰지진 나서 큰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진오면 끝날듯
구축은 그나마 살아남을껀데
2015년이후 아파트는 개박살날듯
건설사 죄다 부도날듯
2019 아이파크사는데 잣됬네
구축이 왜 살아남냐 ㅋㅋㅋ
스티커 붙일 정도로 문이 열리면 자력 피난을 가면 되고, 스트커 못 붙일 정도로 문이 안열리면 저 스티커도 못 붙이는거 아닌가요 😂
몸이 불편해서 계단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거겠죠
큰지진이면 붙이고 집안에 숨는게 더 안전해세요 내려가다 추락이나 화재같은것때문에(대피불가)작은 지진이면사실 대피도안함
면진,제진,내진 등의 장치는 한국 건축물에도 많이 있어요 토목시설물도 마찬가지구요. 관심갖고 유심히 보면 많이 보여요.
@Ko-music 어떤 일반건물을 말씀하시는거죠? 일정 규모이상에서의 내진설계 의무화는 꽤나 오래전에 시행됐구요. 내진상세까지 적용해서 시공하도록 설계하구요. 뭐.. 동네 아주 작은 빌라나 주택은 시공사가 제대로 시공을 안 할수도 있겠네요
@Ko-music 본인의 얄팍한 견문으로 일반화하시는 오류를 범하진 마시구요. 요즘 철근빼먹는 이슈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제 원댓글의 요지파악부터 하시기바랍니다. 대부분의 면진,제진,내진 장치는 눈에도 보이는 구조물이기때문에 빼먹는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조그마한 현장업무 좀 봤다고 아는척 하시려는 것 같은데.. 좀 더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Ko-music 무식한 티는 그만 내주세요.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건물이 말짱하게 견디도록 하는게 내진설계가 아니에요. 건설업 종사하시려면 공학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열심히 사세요. 댓글만 봐도 한심한 인생일 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도쿄여행가서 시부야에서 술먹는데 땅 흔들흔들 거리던거 잊혀지지않음ㅋㄱㅋ다들 태평하게 술먹어서 내가 취한줄 알았는데 다음날 기사보니 진짜 흔들린거였다..
스프링이 아니라 엄청난 고무기둥이 있음. 그래서 약한 지진에도 엄청 흔들림. 그래서 가구마다 젤로 만들어진 고정패드 깔고 사용함.
일본사는데 진도 4밑은 그냥 일상생활함 일본온지 얼마안됐을때 땅이 흔들려서 옆에있던 모르는 일본아재한테 이거 지진이에여?하니까 지진이네~ 이정도면 3조금 넘으니 괜찮다고 겁나 아무렇지않게 말해줌ㅋㅋ 그뒤로 4밑은 종종나서 이젠 오 흔들리네하고 걍 하던일함
스티커 붙이러 어캐나가냐 나갈만하면 구조요청이 아니라 이미 그대로 걸어나갔지
ㄹㅇ문 뒤틀려서 못 열 때 창문에 붙이라고 있는거 같은데
휠체어나 계단으로 못내려가시는 상황인 분들을 위해서 아닐까요?
일본:방파제
한국:공기청정기
중국:원인제공자
나가서 붙일 수나 있을까 창문은 몰라도
저 스티커 붙일 정도면 대피 가능하지 않음?
빠르게 대피릃 할수 없는 몸상태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 문앞까지 가는거랑 건물 밖을 나가는거랑은 아예 차원이 다르니까.
진도 5강은 우리나라로 치면 규모 7.5 ~ 8.5정도인데 대피가 안됩니다..
@@godelkurt8347대피가 안된다는게 어떤. 뜻인지? 못 나갈정도란건지?
벽이랑 문 등이. 부서저 가칠정도란건지? 가치거나 끼일 정도거나 어디 부디쳐 쓰러질 정도면 어떻게 붙이냐는 단순한 생각이 들어서 단 댓글입니다
저 스티커라는 것도 결국 회의의 나라 일본의 탁상공론에서 나온거 아니냐?
보여주기식 아니냐? 호텔도 아니고 일반 집에 저 스티커 분실 안하고 잘 보이는 곳에 둘 수 없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이름따위없다요고양이 부서져, 갇힐 정도, 갇히거나, 부딪혀입니다
맞춤법좀...
그리고 저는 대피가 안된다 했지 붙이는 거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만.
스티커가 있는 이유는 사고 발생 후 갇히거나
어떤 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후속 대처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godelkurt8347 아니요. 규모가 크든 작든 지역과 깊이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큽니다. 2022년 11월 이바라키 규모 4.9인데 진도 5강, 2015년 오가사와라 근해 규모 8.5 지진도 진도 5강입니다. 우리나라 기준 진도 VII 수준으로 경주, 포항 지진과 맞먹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에 진도 7이상 강진 발생시 최소 수십만명 죽는다고 봐야한다.
제대로 내진설계 안된건물들이 너무나 많다..
2020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들 부실시공만 봐도
내진설계는 허접하게 했을게 뻔하고 ㅎ
아파트 공화국 푸하하하
아파트는 잘 지었는데 원전은 왜 저지대에 지어서 해수 침수되 전기나가고 핵연로봉 식히지 못해 오염수 만땅 만들었수므니까?
내 지인도 몇년 전 일본 파견근무한 적 있었는데 처음 진동 느꼈을 땐 정말 패닉되었었는 데 익숙해지니 걍 그려려니 하게 되었다고 ㅋㅋㅋ
15년도인가? 경상권에 크게 지진 났을때 집이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4층 빌라인 맨꼭대기층 4층이여서 너무 무서웠어요. 와..집채만한 차가 집에 들이박는줄ㄷㄷ글고 우리나라 건물들 제발 까탈스럽다 싶을 정도로 꼼꼼히 지었으면 좋겠다.
근데 요즘에 오히려 신축 아파트가 더 위험할껄요? 소재를 엄청싼걸 사서 싸게 만들어서
꼼꼼하게 못할거예요. 그게 우리나라 정서고 고질병이니까요. 꼼꼼하게 빠트리는 거 없이 좋은 소재쓰고 정석대로 건축하면 큰일나요. 꼭 빼먹는 돈이 있어서 자재 빼먹고 대충대충 시공해서 부실공사 꼭 해줘야 하고요. 사람들이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가 나고 인명피해가 꼭 있어야지 그래야 다이나믹하고 세상 돌아가는 맛이나지 안전하고 평화로우면 좀이 쑤신가봐요. 절대 못 고치니까 그냥 자기 몫숨 운에 맞기고 사셔야 돼요.
일본사람들 마음 6년전 포항 지진때 너무 공감했어요 여진으로 매일 밤새벽 시간 가리지않고 계속 나서 이젠 진도 몇인지 바로 알정도였고 그냥 일상생활하고 우르르쾅 쿵 뭐 그런 소리도 익숙해지고...근데 그저께 지진으로 익숙치않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ㅠㅠ 하 제발 ㅠㅠ 아무일도 안일아나길
구조필요 스티커가 필요한가? 혼자있다 깔림 누가 현관에 붙여? 두명 이상 있다 깔리면 ,,, 안깔린 사람이 가서 구조대 전화하든지 데려오겠지,,,,😅 아날로그 나라 맞네
나도 일본 살 때 진짜 건물 떨리는 거 많이 느꼈음.. 약한 지진에 나는 엄청 무서워 하고 호들갑을떨면 일본인들은 지진이라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던 거 같은ㅋㅋㅋ나는 지금 한국으로 귀국 해서 살고 있는데 가끔 지진으로 인해서 집이 갈라지는 꿈도 아직도 꿈 ㅠㅠ
그래서 맨션에 매달 내는 수선비가 꽤 비싸다고 건축 연도에 따라 쭉쭏 오르더라구요
불광동 10층피부관리실에 누워있는데 지진느낌 나만느낌 ㅠㅠ 뉴스보니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쪽까지는 지진을 느꼈다고 나오던데 ....오직. 나만 느껴서 소외감 느낌 ㅠㅠ 쥐나 새 같은 그런부류인듯
왜 난 오사카에서 1년을 살면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 한 걸까… 오히려 귀국해서 1년만에 한국에서 지진느낌ㅋㅋㅋㅋ 경주에서.
설계때문인건지 내가 무딘건지 모르겠지만 경주에서는 정말 위험하구나 했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기분을 1도 못느꼈다는건 솔직히 우리나라 문제도 있는거 같다
“우리집이 활처럼 휘었다”
우집활휘
ㅇㅈㄹ ㅋ
첫 해외여행으로 오사카 일주일 놀러갓엇는데 그 사이에 지진남 ㅋㅋㅋ 진도 4
우리나라는 큰지진왔을때 붕괴되지않고 옥내의 사람들이 대피할때까지만 버티는 수준의 내진설계를 하는데 저나라는 고층건물에 면진설계까지하네
애초에 큰 지진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구조팻말은 언제 붙이나요? 상시로 붙이는지 일이 발생한 후에 붙이는지
허허허허 😂😂😂 그리 웃다가 한방에 가는겨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전쟁 날까봐 한국에 못사냐?
생각들이 진짜 대단들 하시네
일본이 지진으로 형성된 열도란다. 열도는 지진이 숙명이다!
오늘도 지진 두 번 옴
문이 안열리면????
저걸 붙이러 못가는 상황이면???
저거 무쓸모 같은데???
우리학교 과학쌤 누나분이
일본 사시는데 진짜 지진나면 밑에 거대한 스프링 설치해놨어갖고 그 건물이 같이흔들리는데 그냥 흔들리는게 아니고 돌이긴데요
예전 일본 3일 출장 갔었는데
3일 내내 지진, 나만 놀람
큰 지진 아니면
일본 사람들 아무도 신경 쓰지않음
진짜 지진이 생활화 되어 있음
그건 북한이 미사일 발사 했을때와 똑같은 거임..한국은 저게 또 병도졋네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데, 일본이 호들갑 떨지..
일본살았는데 건물 전체가 흔들릴정도는 진짜 흔한 지진
???: 우와! 지진인가봐! 흔들리는거 완전 신기하다!!
어케사냐 군대를 한번 더 가더라도 저렇게 불안하겐 못산다.
오사카 5년 유학했는데 잘때 한번 있었고(그것도 알려줘서 알았음) 그거 말고는 없었던 기억이
세상이
당신을 억까하네
그래서 고층에 있는데 지진나면 멀미나....
와 근데도 일본에 사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일본살때 지진이 너무 잦아서 점점 무뎌질때쯤 동일본대지진을 겪고 바로 한국으로 왔었죠.. 지진 정말 무서워요. 한국와서도 계속 지진이 나는듯 흔들리는게 느껴져서 고생했어요.
진도5이상났는데 밖으로 나가서 언제 붙이고있냐
자동으로 내려와주게 해야지
일본은 건물들이 대부분 6~7강돈 버티게 지어져서 그래요 그래서 진도5는자주일어나서
5가 나면 순찰처럼 소방관이 돌ㅇㅏ다닙니다 그럼 저게붙어있으면 거의보통은 방금 지진으로 물건이떨어져서 다쳤다 라는겁니다 대부분은...
5정도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피할까?잠시고민하거나 굉장히침착하게 걸어서 웃으며 나갑니다
@ㅇㅇ 그러게 이해가 안됨
17년도 포항지진 때 진주살던 우리집에서도 지진이 느껴졌는데 집이 좌 우로 휘청 휘청하는게 느껴졌는데 진짜 아파트가 빼빼로마냥 똑 하고 부러질것만 같았음
지진이 많이 나도 일본은 안전불감증이 없다는게 대단하다..
높은곳에서는 무서워서 못살듯....
나 사는데도 신축이라 진도10까지 버티도록 설계되어있는데 지진나면 말그대로 건물이 약간 오뚜기마냥 왔다갔다함. 성능 확실해서 우스갯소리로 지진 세게나면 내가사는 멘션 주위로 건물 다 무너지는거 아니냐 이소리 하기도 함(하자드맵 보면 재난나면 ㄹㅇ로 주변 초토화 각이라..). 무튼 웬만하면 물건도 안떨어질정도로 지진에 강하지만 단점은 지진이 끝나도 왔다갔다하는게 끝나는데 좀 걸려서 이번 지진때는 살짝 어지러웠음ㅋㅋ..
스프링처럼 움직이는게 내진설계고 일본의 내진설계기술력은 전세계에서 세손가락안에듭니다
저걸 문 앞에 붙이고 구조 기다릴 시간에 대피할 듯
난카이 지진은 진도 8정도 라는데 고층이라니 ㅜㅜ
웃을게 아님 한국아파트는 다무너짐
왜?
내진설계되어있던데
닉값 ㅋㅋ😂😂
내진설계 우리나라 제대로안합니다 왜냐?관광건물인 롯데타워같은거 아니면 검사를안하거든요
정확히는 검사할사람이없죠 지진자체를 상정을안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를들어
일본은 지진 강도6까지는 일반건물도 버팁니다 대지진 이후로 지어진건물은 7까지 버틸수있게 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문가 분석으로 진도7지진이 서울에나면 imf가 아니라 인구가 반토막날거랍니다 대부분의 고층건물이 무너져 내릴테니까요
몇년전 경주랑 포항에 지진이 5강도였는데 일본은 5면 웃으며 커피마시지만 포항에 건물지붕내려앉고 도로갈라지고 원룸건물들 다리 부서져서 기울고 난리였죠
무너지기만하겟냨 ㅋㅋㅋㅋㅋ 재앙이다 그때는
재앙은 하나님의 진노임 ㅡ렘11에서
주예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ㅡ기독교인
한국의 에테르노같은 집이면 문제생겼을때 일본에서는 어떻게 보상해주나요?
면진설계네요
지진을 넘어 면진을
대비해서 건물 바닥에
스프링을적용시킨거임
자동차로 치면 댐퍼역할
이젠 스프링이아니라 바퀴달려서 반경범위내에서 통으로움직일것임
근데 저거붙일상황이면 구조대가 볼수있는곳에 붙일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거 아닌가?
헤맑으시다 ㅋㅋㅋ
아니 근데 저걸 붙일 수 있는 정도면 구조가 필요없는 상태 아녀? 문밖에 붙이는데
일본사는 일년동안 한 번도 지진 느껴본 적이 없는데 한달에 두 세번? 어디 사는거야
ㅔ? 저렇ㄱ 밖에다가 붙여놓을 수 있으면 그 여력으로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진도 5에 저걸 붙이다 뒤지겠는데? ㅋㅋ 역시 아날로그의 나라
구조가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 닥쳤는데
과연 문을 열고 문밖에 저걸 붙일 수가 있을까..?
이번 지진을 보면 일본에서 고층 아파트에 사는 것은
너무 무서움
높은 곳에 뭐 두면 안되겠네ㅋㅋㅋㅋ
일본사람 입장에선 진도4정도까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걸 스스로 꺼내서 문 열고 붙일 정도면, 걍 걸어서 대피하는 게..
나가서 스티커 붙일 수 있는 정도면 다행이지만 걷기 힘든 정도면 스티커 붙여도 아무도 안 봐줄 거예요... 요즘 아파트면 흔들려도 안 넘어가고 든든해요 상황 보고 움직이셔야 돼요
한국으로 치면 민방위 사이렌같은건가?
저거 구조필요 뒷면엔 대피했음 이라고 써잇음
우린 지진나면 다 끝나것다.
대비책이 없잖아 ㅡㅡ
한국지진 일어단다면..
지진아. 북한쪽 추천한다
서울에 지진나면 어떤 브랜드만 서있을까
일본사는데 익숙해지면 진도3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진도4 정도 돼야 지진취급하게 됨 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북한에서 핵쐈을때 뭐야 또네 이런느낌 ㅋㅋ
붙이기전에 죽겠다
무너지면 😢😢
스프링 없는 울나라 아파트는... 😢😢😢
그래서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 집 밖 보여줄 때 같이 움직였구나 ㅋㅋㅋㅋ
김돗돔씨 런한이유가 있긴해
문열정도면 나가면되지않나
저거 붙이러 갈 시간에 죽겠다
우리는 북한의 도발이 있지
일본에게 지진은 비오는 거네요
면진구조
오늘 잘 사용했나요?
여자적은 여자다
저거 붙이는 거 한국 아파트도 있지 않나요? 저희 집 아파트에도 저거 붙이는 거 있어요 가족 인원수 적고 ‘n명 대피 완료’ 현관 문 앞에 붙여두고 가면 돼요
저런거 없는 한국아파트가 훨씬 많아요....
지진날 때 스샏하면 더 짜릿
하루 빨리 나라가 사라지길🙏
저는 도쿄는 아닌데 와서 3달동안 딱 한 번 지진있었는데
기가시간에 배운 스프링
일본이 어느정도면 10이상아니면 그냥 다무시함
뭐래 헛소리 ㄴㅋ
어
지진희다
9.0이상이면 다무너질텐데 저게 소용이 있나?
9.0이 갑자기 왜나옴?
곧 더 큰 거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