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감사합니다❤ 초1아이라 특별한 숙제는 없고 일기쓰기,받아쓰기,독서록쓰기 숙제가 매주 있어요 근데 이게 흥미와 재미와 동기부여가 없으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참 재미없고 내실없는 숙제겠지요 근데 참 중요한 자양분이 되기에 많은 노력과습관을 기울였지요 꾸준히 성실히 놓치지 않도록 아이가 자발적으로 매주 하도록이요 성실히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다행히 눈여겨보셨는지 칭찬을 듣는 아주 작은 계기가 있었어요 그 이후론 그 작은 칭찬과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숙제를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작가님 말씀처럼 부모또한 피드백을 계속 꾸준히 줘야 이게 발전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담임선생님께서는 특히 일기쓰기나 독서록쓸때는 절대 부모가 관여하지 말고 아이가 아이 스스로 쓸 수 있게만 해 달라고 했는데 몇개월 지나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더군요 맞춤법 띄어쓰기 글씨등등 아이에게 계속 관여하고 잔소리를 했다면 아이는 글을 정말 하나의 숙제처럼 아무생각없이 막 해치웠을 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의 칭찬과 아이의작은습관과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피드백이 자신의 글이라는 걸 입문하는 초등1학년 아이들에겐 참 중요한 출발점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여러생각과 경험과 또다른 실천점들이 생겨서 정말 힘이 납니다 많은 생각을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참 어젯 밤 아이랑 북극책 같이 읽고 잤는데요ㅋㅋ북극곰 ㅋㅋ역시 센스쟁이셔요~^^
월요일날에 조작가님의 작은 성취에 대한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나서 평소 제가 하는 말투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었어요...... 그날 밤.. 아이가 미술수행평가때문에 엄청 울더라구요. 노력은 했는데 생각보다 성과가 안좋다구요.. 평소라면 그냥 듣고 그랬구나..라고 넘어갈것인데 작가님의 작은 성취 내용이 기억나서 실컷 울게한 다음에 니가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은지에 대해 물었어요. 아이는 무조건 잘하고 싶다하길래 무조건 잘하고 싶다..막연하게 말고.. 니가 생각했을때 이룰수있겠다..라는거 일단 딱 한가지 정해서 그거를 먼저 성공해보는건 어떻겠니..라고 얘기해주었어요.. 아이가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라하다가 제가 작은 목표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더니 듣고나서 활짝 웃더라구요. 엄마 말 이해했다고 재능있는 아이들보다는 못하지만 나 나름의 목표 정해보고 해보겠다면서 내내 고민하더군요.. 작가님 동영상보면서 요 며칠 아이 태도 많이 바뀌었어요..아니 제 어투가 바뀌었더니 아이도 변했습니다..^^ 동영상 정주행으로 몇번이나 봅니다.. 덕분에 늘 싸우던 저녁 공부시간에 싸우질 않습니다.. ^^ 벌써 일주일 넘게 안 싸우고 대화로 풀어나가고있다면 나름 노력한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몇번 돌려보고있습니다. 아이와 대화할때 제가 뭘 실수하고 있는지 뒤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일단 현재로서는 독서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숙제만 다하면 공부는 끝 이런 생각이 자리잡혔을수도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것에서 출발해 조금 더 지적인 흥미나 호기심을 키울 수 있게 책과 여러 미디어를 활용해서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지적인 탐구를 하게 도와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부모님은 몰라도 아이가 자유시간에 이미 스스로 그런 걸 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평소에 잘 보고있습니다~ 아이가 제시해준 숙제를 다하면 부모로써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숙제양을 늘려주곤했는데...앞으로는 숙제말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어야겠어요. 나도 모르게 엄마관점에서 계속 목표를 제시했던 점을 반성하게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와서 듣고 있어요. 초3되는 아이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고력 수학학원을 좋아했고 그래서 1년반정도 다녔는데 교과를 안하고 있어서 그만 뒀고 교과학원을 보냈지만 숙제를 하기 싫어하네요. 반복되는 수학도 싫어하고요.. 사고력수학을 해야 중 고등때 심화 문제를 잘 풀 수 있나요? 선행이 필요한지.. 선행을 해야하면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념을 완전히 익히면 문제풀이 많이 안해도 된다지만 결국 문제집 많이 풀고 반복한 아이들이 수학 테스트 점수가 잘 나오네요. 초등생 수학 공부에 대한 것도 올려주리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등영어에 대한 직접적 도움보다는 영어 자체에 대한 친숙함 형성 및 발음이나 기본 파닉스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이 시기에 제일 중요하고, 장기적으로는 중고등영어에도 도움이 되었겠지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학습지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윤선생이 제일 유명해서 한거였고, 지금은 더 좋은 브랜드가 많을텐데요.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방문학습을 해도 어떤 선생님이 오시는지, 어떤 선생님이 아이를 맡으시는지가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음. 아무래도 학습지가 학습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아이가 원하고 동의한다면 학원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늘 문제의 본질은 무리하게 학원을 가는 것에 있지요, 학습지를 꾸준하게 하면서 붙여놓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많은 숙제나 어려운 강의가 다시 부러뜨릴 수가 있습니다. 이 점을 최우선순위 기준으로 놓고 학원, 학습지 등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국어학습지가 어떤 내용인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어서 구체적인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문제집으로 접근하는 건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시기에는 국어를 시험보고 문제푸는 공부로 접근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책읽기에 시간을 써서 어휘와 독해력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보다 중요한 건 없고, 문제집을 메인 수단으로 국어공부하는 건 이 두 가지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습지도 이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학습지에 큰 흥미를 못 느낀다면 양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그 시간을 독서나 신문스크랩 등에 더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결과만 보고 아이를 야단쳤네요 요즘 아이 교육문제로 너무 고민스러웠는데 작가님의 영상이 너무나도 도움되고 진실성있는 내용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수업중에도 잡생각이 많은 아이 어떻게 집중하게 만들어야할지도 고민스럽네요 지극히 평범한아이도 교육하기에따라 결과가 좋아질수도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제욕심인가싶네요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늦지 않았습니다, 혹자들은 초등 때 안잡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서 '나쁜 습관, 무기력 같은 나쁜 기반'만 없어도 중간은 간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고, 지금부터 하나씩 아이와 함께 잡아가시면 됩니다. 중등부터는 가장 중요한게 아이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초등 때와는 다르게 아이의 의견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되, 선을 넘지 않는 적절한 개입을 잘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학습은 그부분이 되면, 그리고 적절한 뒷받침만 되면 어느새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좀 추상적인 답변이지만, 하나씩 앞으로 더 체계를 잡는데 도움되는 컨텐츠 드려볼게요. 우선은 학습 기반이 많이 안잡혀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초점을 두시면 좋을 듯 하구요, 이에 관련해서는 채널 내에 '공부가머니' 리뷰라고 나와있는 3가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나 좋은 강의였습니다! 지나치게 숙제를 끝내고자하는 우리 초4첫째딸;; 제가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니 마음아 아프네요. 내일 해도 충분한데 내일꺼까지 당겨서 오늘 하려들고 여유시간 만들어서 취미생활찾아보자 했는데 틈나니 내일숙제 당겨서 하고는 힘들어하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양의 숙제는 아닌데 숙제를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성실하게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데 독서력이나 영어단어 등 어휘부분이 약하고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학업에 점점 어려움을 느끼면서 좌절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럴 때일수록 지난 20대80 법칙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요하지 않은 것들 혹은 우선순위 중 아래에 있는 것들 중 일부는 좀 포기하고,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독서 등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동시에 여유를 가지고 독서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극곰 컨셉 잘 어울리고넘 귀여워요^^* 몇일 안됐지만 저도 초1 딸아이에게 작가님의 초등저학년 플래너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아직은 처음이고 어려서'하루의 목표&피드백 ' 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딸아이가 엄마의 피드백/기록 부분을 읽고 감동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스몰빅의 경험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께서 네이버카페에서 추천해주신 드러커피드백수첩을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목적이 이끄는 삶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실천하게 만드는 저만의 스몰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조금 속상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꼭 지식을 알려주거나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게 부모가 가진 지식이 많아야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인터넷 검색 등을 활용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걸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도만 해도, 아이들은 스스로 길만 알면 그 길을 잘 헤쳐나갑니다. 동시에 어느 정도는 부모님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를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함께 공부하고, 함께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그게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되고 좋은 학습의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제약 조건상, 그게 쉽지 않다고 하시면 '좋은 책'만큼이라도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함께 서점에 가주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부모님들은 본인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 특히 이 점이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씀인데, 부모님이 내 능력이 부족하다, 능력이 없다, 능력을 바꾸기가 어렵다고 '고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고 계시면, 아이들에게도 그런 마인드셋이 고스란히 전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꼭 제가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드린 "마인드셋"을 읽어보시고,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숙고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히 이런 얘기를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아이들이 잘되시기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여 실례를 무릅쓰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려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정해준 숙제를 힘겹게 하는 아이들에게 칭찬 한번 못해줄지언정 다그치고 불 같이 화낸 오늘이였습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반성 합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북극곰 컨셉 쌤이랑 잘 맞는듯 더 핸썸해보이십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초1아이라 특별한 숙제는 없고 일기쓰기,받아쓰기,독서록쓰기 숙제가 매주 있어요 근데 이게 흥미와 재미와 동기부여가 없으면 아이들 입장에서는 참 재미없고 내실없는 숙제겠지요 근데 참 중요한 자양분이 되기에 많은 노력과습관을 기울였지요 꾸준히 성실히 놓치지 않도록 아이가 자발적으로 매주 하도록이요 성실히 하다보니 선생님께서 다행히 눈여겨보셨는지 칭찬을 듣는 아주 작은 계기가 있었어요 그 이후론 그 작은 칭찬과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숙제를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작가님 말씀처럼 부모또한 피드백을 계속 꾸준히 줘야 이게 발전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담임선생님께서는 특히 일기쓰기나 독서록쓸때는 절대 부모가 관여하지 말고 아이가 아이 스스로 쓸 수 있게만 해 달라고 했는데 몇개월 지나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더군요 맞춤법 띄어쓰기 글씨등등 아이에게 계속 관여하고 잔소리를 했다면 아이는 글을 정말 하나의 숙제처럼 아무생각없이 막 해치웠을 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의 칭찬과 아이의작은습관과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피드백이 자신의 글이라는 걸 입문하는 초등1학년 아이들에겐 참 중요한 출발점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여러생각과 경험과 또다른 실천점들이 생겨서 정말 힘이 납니다 많은 생각을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참 어젯 밤 아이랑 북극책 같이 읽고 잤는데요ㅋㅋ북극곰 ㅋㅋ역시 센스쟁이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방향으로 멋지게 아이들을 교육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신 것도 큰 축복이네요, 지금처럼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어제 우리집에서 있었던 일을 직접 본것처럼 말씀해주셔서 ㅜㅜ 아침부터 계속듣고 퇴근하면서 차안에서 또듣고 집에와서 아이와 함께 또 들었습니다~🙏 찐으로 감사드립니다^^
잘생긴 북극곰님 명강의였습니다♡
월요일날에 조작가님의 작은 성취에 대한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나서 평소 제가 하는 말투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었어요......
그날 밤.. 아이가 미술수행평가때문에 엄청 울더라구요.
노력은 했는데 생각보다 성과가 안좋다구요..
평소라면 그냥 듣고 그랬구나..라고 넘어갈것인데 작가님의 작은 성취 내용이 기억나서 실컷 울게한 다음에 니가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은지에 대해 물었어요.
아이는 무조건 잘하고 싶다하길래 무조건 잘하고 싶다..막연하게 말고.. 니가 생각했을때 이룰수있겠다..라는거 일단 딱 한가지 정해서 그거를 먼저 성공해보는건 어떻겠니..라고 얘기해주었어요..
아이가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라하다가 제가 작은 목표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더니 듣고나서 활짝 웃더라구요.
엄마 말 이해했다고 재능있는 아이들보다는 못하지만 나 나름의 목표 정해보고 해보겠다면서 내내 고민하더군요..
작가님 동영상보면서 요 며칠 아이 태도 많이 바뀌었어요..아니 제 어투가 바뀌었더니 아이도 변했습니다..^^
동영상 정주행으로 몇번이나 봅니다.. 덕분에 늘 싸우던 저녁 공부시간에 싸우질 않습니다.. ^^
벌써 일주일 넘게 안 싸우고 대화로 풀어나가고있다면 나름 노력한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몇번 돌려보고있습니다. 아이와 대화할때 제가 뭘 실수하고 있는지 뒤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멋진 자녀분, 훌륭한 어머니 모두 응원합니다⭐️
조작가님덕분에 아들셋 특히나 5학년 올라가는 큰아들..과 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스몰빅플래너 작성을 잘 해서 2021년 계획을 해보려합니다! 감사해요! *^^*
0:05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빠져들었습니다.오늘부터라도 실행해볼게요 감사해요 :)
부정적인 행동은 무시. 긍정적인 행동은 칭찬하여 아이의 동기를 유발할 것!!!
기억하고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배움의 재미 ,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즐거운 숙제를 하되 강박적 의무적 숙제 해치우기는 할 필요가 없고 해서는 안된다는데 동의합니다 ~! 그래서 숙제 양 대박인 수학 학원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북극곰 컨셉 너무 귀여우셔요ㅎㅎ
오늘도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숙제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초6 여아인데~영,수,태권도 학원다녀오면 좀쉬었다가 숙제만끝나면 다 자유시간입니다.다른건 뭘 어떤부분을 더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숙제 시간은 대략 1~1:30정도 걸리구요.숙제만하면 되는건지..다른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전혀 감이 안잡혀요..도와주세요🥺🥺
일단 현재로서는 독서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숙제만 다하면 공부는 끝 이런 생각이 자리잡혔을수도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것에서 출발해 조금 더 지적인 흥미나 호기심을 키울 수 있게 책과 여러 미디어를 활용해서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지적인 탐구를 하게 도와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부모님은 몰라도 아이가 자유시간에 이미 스스로 그런 걸 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부모의 관점에서의 목표가 아닌 아이의 관점에서의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이군요~목표를 재점검 해봐야겠어요~^^♥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를 돌아보게 됐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작가님 정말 우리 아이들 롤모델이세요. 찐찐!! 틀어두고 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 보고있습니다~
아이가 제시해준 숙제를 다하면 부모로써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숙제양을 늘려주곤했는데...앞으로는 숙제말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어야겠어요.
나도 모르게 엄마관점에서 계속 목표를 제시했던 점을 반성하게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최선의 방법은 물론이거니와
심리적인 부분까지 !
조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
좋은영상감사해요 요즘 숙제때문에 서로 힘들었는데 도움이됐네요
매일 들어와서 듣고 있어요. 초3되는 아이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고력 수학학원을 좋아했고 그래서 1년반정도 다녔는데 교과를 안하고 있어서 그만 뒀고 교과학원을 보냈지만 숙제를 하기 싫어하네요. 반복되는 수학도 싫어하고요.. 사고력수학을 해야 중 고등때 심화 문제를 잘 풀 수 있나요? 선행이 필요한지.. 선행을 해야하면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념을 완전히 익히면 문제풀이 많이 안해도 된다지만 결국 문제집 많이 풀고 반복한 아이들이 수학 테스트 점수가 잘 나오네요. 초등생 수학 공부에 대한 것도 올려주리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수학 관련 질문이 많으셔서 다음주 방학 공부법 컨텐츠에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하는데 이 질문과 함께 그에 대한 답도 함께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관점에서의 목표.. 지적호기심 확장.. 어려워요 ㅠㅠ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ㅜㅜ 올해 내내 계속 숙제로 싸워서 ㅜㅜ 지치고 화내고 그랬는데 제 반성도 하지만 더 해야겠어요 ㅜㅜ
반성도 하게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00 여기서 빵 터졌어요ㅎㅎ
제가 제일 궁금한거였는데~.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아. 하면서 아침에 산책하며 부모교육 잘 했네요. 양보단 질에 초점을 맞추며 더 한 발 내딛어야겠네요
아... 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초등때 학습지한것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특히 윤선생영어가 고등영어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도 아이가 4학년인데 윤선생영어가 꾸준히 해도 될지 궁금해요. 주위에서는 고학년때는 학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등영어에 대한 직접적 도움보다는 영어 자체에 대한 친숙함 형성 및 발음이나 기본 파닉스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이 시기에 제일 중요하고, 장기적으로는 중고등영어에도 도움이 되었겠지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학습지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윤선생이 제일 유명해서 한거였고, 지금은 더 좋은 브랜드가 많을텐데요.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방문학습을 해도 어떤 선생님이 오시는지, 어떤 선생님이 아이를 맡으시는지가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음. 아무래도 학습지가 학습량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아이가 원하고 동의한다면 학원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늘 문제의 본질은 무리하게 학원을 가는 것에 있지요, 학습지를 꾸준하게 하면서 붙여놓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많은 숙제나 어려운 강의가 다시 부러뜨릴 수가 있습니다. 이 점을 최우선순위 기준으로 놓고 학원, 학습지 등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smallbigclass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아이에게 맞는 학습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엎드려자는 아이의 모습은 무시하고 잘하는 모습에 칭찬을 해주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 얘기하시는거 듣고 무릎을 탁 쳤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작가님 이번 영상이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ㅜ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혼을 냈는데 제가 부모로의 역할을 오늘은 다 하지 않고 결과만 놓고 혼내버렸네요^^;;
좀 더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4:35 겁나 찔림... 밤에 수익풀때 계산기 쓸수있는문제는 다 뒤에 답보고 옆에는 계산기로 대충 식 연하게 써놓고...
어제 우연히 접하고 구독~ 이틀 째 조작가님을 보고 있습니다. 북극곰 컨셉 잘 어울리십니다ㅎㅎ
초등4학년 인데 내년 초등5학년올라가요. 학습지로 국어,한자,연산을 하고 있는데 아이는 국어가 필요없고 배우는게 없다하는데 안하면 대체로 문제집을 해야하나요?아니면 잘달래서 계속해야할까요..
내실을 보라고 하셨는데 당장 눈에보이지 않는 내실이라 지금의 선택을 어려워하고있네요.ㅜㅜ
국어학습지가 어떤 내용인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어서 구체적인 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문제집으로 접근하는 건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시기에는 국어를 시험보고 문제푸는 공부로 접근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책읽기에 시간을 써서 어휘와 독해력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보다 중요한 건 없고, 문제집을 메인 수단으로 국어공부하는 건 이 두 가지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습지도 이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학습지에 큰 흥미를 못 느낀다면 양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그 시간을 독서나 신문스크랩 등에 더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allbigclass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올 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힘이되요!
다시 교육에 대한 중심을 잡아보겠 습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결과만 보고 아이를 야단쳤네요
요즘 아이 교육문제로 너무 고민스러웠는데 작가님의 영상이 너무나도 도움되고 진실성있는 내용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되네요
수업중에도 잡생각이 많은 아이 어떻게 집중하게 만들어야할지도 고민스럽네요
지극히 평범한아이도 교육하기에따라 결과가 좋아질수도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제욕심인가싶네요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온라인 수업 집중력'에 관한 영상 업로드 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시청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7살 초2인데 생각을 글로 쓰는부분을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2학년은 한우리독서토론같은걸 시작해 볼까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제 생각엔 한번 시도를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판단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해보는건 좋은 기회가 될 듯하고, 아이가 부담이나 거부감을 가진다면 이후에 다른 방법을 더 고민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초등을 그냥 보내고 중등으로 올라온 엄마입니다. 저의 책임이 크네요. ㅠㅠ
중등경우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지금도 충분히 늦지 않았습니다, 혹자들은 초등 때 안잡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서 '나쁜 습관, 무기력 같은 나쁜 기반'만 없어도 중간은 간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고, 지금부터 하나씩 아이와 함께 잡아가시면 됩니다. 중등부터는 가장 중요한게 아이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초등 때와는 다르게 아이의 의견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되, 선을 넘지 않는 적절한 개입을 잘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학습은 그부분이 되면, 그리고 적절한 뒷받침만 되면 어느새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좀 추상적인 답변이지만, 하나씩 앞으로 더 체계를 잡는데 도움되는 컨텐츠 드려볼게요. 우선은 학습 기반이 많이 안잡혀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초점을 두시면 좋을 듯 하구요, 이에 관련해서는 채널 내에 '공부가머니' 리뷰라고 나와있는 3가지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mallbigclass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영상 아이와 같이 보고 예기 나눠보겠습니다. 초등때와는 달리 시켜도 좀처럼 하질 않더라구요. ㅠ 고등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반성합니다ㅠㅠ
오늘도 역시나 좋은 강의였습니다!
지나치게 숙제를 끝내고자하는 우리 초4첫째딸;;
제가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니 마음아 아프네요.
내일 해도 충분한데 내일꺼까지 당겨서 오늘 하려들고 여유시간 만들어서 취미생활찾아보자 했는데 틈나니 내일숙제 당겨서 하고는 힘들어하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양의 숙제는 아닌데 숙제를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성실하게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데 독서력이나 영어단어 등 어휘부분이 약하고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학업에 점점 어려움을 느끼면서 좌절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럴 때일수록 지난 20대80 법칙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요하지 않은 것들 혹은 우선순위 중 아래에 있는 것들 중 일부는 좀 포기하고,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독서 등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동시에 여유를 가지고 독서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습지가 늘 딜레마에 빠지게 하네요. 저렇게 빈칸채우는게 무슨 의미인가...
저도 제 이야긴줄 찔렸습니다. 하기싫은숙제 붙들고 꾸역꾸역하고있는데 애도저도 지칩니다. ㅜㅜ
초4 딸래미가 수학엄청싫어하는데 않할수는없고 해도 좋아지는지모르겠고
자유시간엔 슬라임영상만 보는데 이걸어떻게 확장시켜나가야하는지 데코나 이쪽으로는 어떻게확장시켜야할지 슬라임도 많이사줬지만 이건아닌것같은..
북극곰 컨셉 잘 어울리고넘 귀여워요^^*
몇일 안됐지만 저도 초1 딸아이에게 작가님의 초등저학년 플래너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아직은 처음이고 어려서'하루의 목표&피드백 ' 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딸아이가 엄마의 피드백/기록 부분을 읽고 감동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스몰빅의 경험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께서 네이버카페에서 추천해주신 드러커피드백수첩을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목적이 이끄는 삶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실천하게 만드는 저만의 스몰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북극곰 좋아요 😀
아맞다 숙제해야하는데
아 중학교 진학 확정이라 자소서 안써도 돼는데 왜쓰는거야...
근데선생님...질문이있는데요..
사실제가부모이지만
이렇게말씀하신데로 이끌어주고 질문해주고
작은호기심을 넓히는작업을 해줄능력이업거든요..ㅠ ㅠ
그럼어떻게해야할까요.....ㅠ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조금 속상하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꼭 지식을 알려주거나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게 부모가 가진 지식이 많아야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인터넷 검색 등을 활용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걸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도만 해도, 아이들은 스스로 길만 알면 그 길을 잘 헤쳐나갑니다. 동시에 어느 정도는 부모님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를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함께 공부하고, 함께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그게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되고 좋은 학습의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제약 조건상, 그게 쉽지 않다고 하시면 '좋은 책'만큼이라도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함께 서점에 가주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부모님들은 본인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 특히 이 점이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씀인데, 부모님이 내 능력이 부족하다, 능력이 없다, 능력을 바꾸기가 어렵다고 '고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고 계시면, 아이들에게도 그런 마인드셋이 고스란히 전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꼭 제가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드린 "마인드셋"을 읽어보시고,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숙고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히 이런 얘기를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아이들이 잘되시기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여 실례를 무릅쓰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려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smallbigclass 역시 선생님
답변도 프로세요~♡
답변없이 하트만오길래..조금 (ㅠ ㅠ 모드)였
는데
답변보고 힘이납니다.
제가할수있는건 같이 찾아보고 같이 공부하기는 자신있습니다!!!!!
마인드셋도 꼬옥볼게요~!!!
♡♡♡♡♡♡♡♡♡♡♡♡
응원합니다👍
근래에 본 답글 중에 제일 성실하고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글에서 사람 마음까지 고스란히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