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같습니다. 전자기학은 전기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기사 자격증 공부 이후로 공부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모든 전기적인 원리는 전자기학에서부터 출발하는거였네요. 1. 전기에너지의 근원은 전하와 자기장의 시간적인 변화 두가지가 있다. 2. 전기에너지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 외부에너지에 의해 중성 -> 전하로 대전된다. - 대전되면서 양전하와 음전하로 나뉜다. - 전하 전하 사이에는 전기력이 작용한다. - 전기에너지의 원동력은 바로 이 전기력을 이용한 것이다. 3. 전계라는 것은 두 점 사이의 전하 Q1, Q2 중 Q2를 단위 양전하 1[C]으로 놓고 1[C]의 단위양전하가 받는 힘으로 나타낸다.
전기의 가장 기본과 중요한 내용을 너무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사람에게 공기(산소)인데, 이것이 공짜라서 소중함을 인식 못하는 것과 같이, 상기 강의가 공짜라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ㅎㅎㅎㅎ
1. 난 이게 궁금하다 교류는 핫상선을 통해서만 들어가는데 왜 교류전기는 핫상선을 통해서 한번 나가고 다음엔 중성선을 통해서 나가고 그렇게 교대로 나가는 걸까? 2. 교류가 (+)전압일때는 핫상선을 통해서 나간다치자. 왜 (-)전압일때는 중성선을 통해서 나갈까. 전압이 중성선보다 높은데 말이다. 단지 (-)이기때문에? 3. 그렇다면 전위차는 단순히 전압차가 아니라 (+)와 (-)를 구분한다는 얘기다 4. 즉 전압이쌔도 (-)이면 그건 전위가 중성선보다 낮다는 것이다 5. 그런데 이게 말이 좀 안되는 것 같지 않냐? (21.11.30)
님 핫상선의 전위가 +/-로 바뀌는거고, 중선선은 말그대로 중성입니다. 다만, 전자의 흐름이 핫상선의 전위차가 바뀜에 따라 바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거죠. 더 깊게 들어가서 도선에 흐르는 전류는 매우 느린데, 도선의 전기가 어떻게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나를 따져봤댔자, 실제로 전기공학에서 해석하는 회로나 기기에 큰 의미가 없어, 물리학에서의 전자기특성까지 안파고드는 겁니다.
기술사님. 제가 물리 전공은 아닙니다만 전자가 일정한 궤도를 따라 공전과 자전을 한다는 표현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일정한 궤도에 위치한 게 아니라 특정 위치에 있을 확률이 얼마다라는 식으로 표현됩니다. 일정한 궤도에 따라 움직인다면 전자의 위치를 우리가 예측할 수 있다는 건데(지구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우리는 그 위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 위치에 있을 확률이 얼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죠. 당연히 기술사님이 모르시는 내용은 아니실테고 표현이 오해를 좀 부를 수 있어 보입니다. ^^; 항상 건승하십시오.
물리 전공자 입니다. Bohr Model 은 전자는 오직 정해진 에너지와 정해진 Angular Momentum 을 가지는 일정한 Level 을 돌 수 있고 그 궤도는 에너지와 비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적 Model을 설명하려면 Schrödinger Equation과 여러가지의 물리학적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고전역학적으로 설명하신 거 같습니다.
전기공학에서 이용되는 회로의 도선에 흐르는 전류나, 공간상의 전계와 자계를 설명할때 물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말만 길어지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멀어지게 되죠. 궤도상에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전자나 도선에 흐르는 전자는 실제로는 느리고, 광자의 개념을 알아야, 전기가 도선내에서 왜 빛의 속도인지 알수 있다 등의 개념등이 바로 그렇습니다.
![[전기기술사][전자기학 2강] 쿨롱의 법칙, 가우스 법칙, 발산 정리, 멕스웰 1방정식](http://i.ytimg.com/vi/j-DYTwmdhg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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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같습니다.
전자기학은 전기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기사 자격증 공부 이후로 공부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모든 전기적인 원리는 전자기학에서부터 출발하는거였네요.
1. 전기에너지의 근원은 전하와 자기장의 시간적인 변화 두가지가 있다.
2. 전기에너지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 외부에너지에 의해 중성 -> 전하로 대전된다.
- 대전되면서 양전하와 음전하로 나뉜다.
- 전하 전하 사이에는 전기력이 작용한다.
- 전기에너지의 원동력은 바로 이 전기력을 이용한 것이다.
3. 전계라는 것은 두 점 사이의 전하 Q1, Q2 중 Q2를 단위 양전하 1[C]으로 놓고 1[C]의 단위양전하가 받는 힘으로 나타낸다.
기술사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기의 가장 기본과 중요한 내용을 너무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사람에게 공기(산소)인데, 이것이 공짜라서 소중함을 인식 못하는 것과 같이, 상기 강의가 공짜라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소중함을
인지하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ㅎㅎㅎㅎ
취업준비생이라 인턴하며 출퇴근 도중에만 근근히 공부하려고 시작한 강의인데, 기술사님의 기본기 강의에 빠져서 기술사강의도 보게 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님 명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유전율의 비는 ratio가 아니고, relative로 알고 있습니다.
콘덴서 전류 I = C dv/dt에 이어서 전위 식도 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전자기학에 나오는 전위는 위상차가 없이 단순 계산을 해주면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전자기학의 전위는 교류가 아닌 직류로 계산이 되어서 그런가요?
@@5r916 넵 !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강의자료 자료실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ㅜㅜ 그 1,2,3,4 로 나눠서 올려주신 책 파일은 찾았는데 이 강의에서 보시는 자료는 못찾겠네요ㅜ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갓권배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유학중에 이런 좋은 강의를 알게되어서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강의중에 떠있는 정리자료는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기술사님의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네요. 박권배기술사님은 오프라인 강의는 안하시나요?
전계와 전위경도와의 차이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전계를 전위경도라고 부르는거 아닌가요?
E=-gradV
❤😊🎉
발송배전기술사 공부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방에 근무 중이라 기술사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혹시 발송배전 기술사 취득후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 해주실수 있으십니까?
@@5r916 답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기술사준비단계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수학도 어느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어느정도가 얼만큼인지를 모르겠습니다.전기수학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고등학교 이과수학을 공부해야하는지. 기술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자료 메일로 받을수있을까요?
1. 난 이게 궁금하다 교류는 핫상선을 통해서만 들어가는데 왜 교류전기는 핫상선을 통해서 한번 나가고 다음엔 중성선을 통해서 나가고 그렇게 교대로 나가는 걸까?
2. 교류가 (+)전압일때는 핫상선을 통해서 나간다치자. 왜 (-)전압일때는 중성선을 통해서 나갈까. 전압이 중성선보다 높은데 말이다. 단지 (-)이기때문에?
3. 그렇다면 전위차는 단순히 전압차가 아니라 (+)와 (-)를 구분한다는 얘기다
4. 즉 전압이쌔도 (-)이면 그건 전위가 중성선보다 낮다는 것이다
5. 그런데 이게 말이 좀 안되는 것 같지 않냐?
(21.11.30)
님
핫상선의 전위가 +/-로 바뀌는거고, 중선선은 말그대로 중성입니다.
다만, 전자의 흐름이 핫상선의 전위차가 바뀜에 따라 바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거죠.
더 깊게 들어가서 도선에 흐르는 전류는 매우 느린데, 도선의 전기가 어떻게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나를 따져봤댔자, 실제로 전기공학에서 해석하는 회로나 기기에 큰 의미가 없어, 물리학에서의 전자기특성까지 안파고드는 겁니다.
기술사님. 제가 물리 전공은 아닙니다만 전자가 일정한 궤도를 따라 공전과 자전을 한다는 표현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일정한 궤도에 위치한 게 아니라 특정 위치에 있을 확률이 얼마다라는 식으로 표현됩니다.
일정한 궤도에 따라 움직인다면 전자의 위치를 우리가 예측할 수 있다는 건데(지구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우리는 그 위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 위치에 있을 확률이 얼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죠.
당연히 기술사님이 모르시는 내용은 아니실테고 표현이 오해를 좀 부를 수 있어 보입니다. ^^;
항상 건승하십시오.
양자역학적(현대물리) 개념으로 설명하려니 어려워할까봐 그런 거 같습니다. 고전역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쉬우니까요.
물리 전공자 입니다. Bohr Model 은 전자는 오직 정해진 에너지와 정해진 Angular Momentum 을 가지는 일정한 Level 을 돌 수 있고 그 궤도는 에너지와 비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적 Model을 설명하려면 Schrödinger Equation과 여러가지의 물리학적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고전역학적으로 설명하신 거 같습니다.
추가로 영상에서도 Bohr Model로 설명하시네요.
전기공학에서 이용되는 회로의 도선에 흐르는 전류나, 공간상의 전계와 자계를 설명할때
물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말만 길어지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멀어지게 되죠.
궤도상에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전자나
도선에 흐르는 전자는 실제로는 느리고, 광자의 개념을 알아야, 전기가 도선내에서 왜 빛의 속도인지 알수 있다 등의 개념등이 바로 그렇습니다.
W와 E ,V 차이가 모호한 설명 이군요. 약간 아쉽네요. 다른건 좋아요.
곁가지로 너무 가시는듯
그냥 핵심위주로 하셔야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