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전력은 터빈/원동기의 기계적 회전에 의해 공급되고, 무효전력은 여자기의 여자전류의 제어를 통해 공급한다는 것, 변압기는 자기장을 통해 전력을 변환하고, 모터도 공극에 자기장을 공급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자기장을 만드는 전류가 무효분 전류이기 때문에, 전력공급장치에서 무효전력을 공급해야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전에 강의를 들었을땐 이해가 부족했는데, 기본기 더 다지면서 트리플기사까지 따고보니까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 계속 고민해보고, 인터넷이랑 책 뒤지면서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깨닫게되는 시점이 있네요.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관점에선 기술사님이 쉽고, 명쾌하게 잘 설명하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선뜻 이해가지 않는 분들은 한가지 생각해 봅시다. 5KW짜리 발전기에 4마력(대략 3KW쯤 되겠죠?)짜리 전동기를 사서 운전시켰을때, 전력용콘데서 설치 유무에 따라 경유의 소모량이 달라짐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아시다시피 피상전력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규모를 좀더 키워 생각해봅시다. 수백MW이상의 발전량을 가진 화력발전소가 24시간내내 가동되고 있습니다(당연히 이런 장비를 한낮 중부하시에 켰다가, 한밤 경부하시에 끄고 이러진 않겠죠?). 그리고 동력부하(모터)가 전체부하의 50%이상 (된다고 교수님의 영상들에 나와있습니다.)되겠죠. 그렇다는 얘기는 설비들의 전력효율들을 좋게하기 위해 동력부하에 맞는 C부하설비들이 연결시켜 사용되어지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부하의 부하율은 24시간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특히 심야시간인 자정부터 새벽6시까지는 많은 부하들이 OFF된 상태일겁니다. 이때 기설치된 C부하들의 설비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하단의 부하의 크기와 부하의 종류가 일정하지 않다는 말이죠. 하지만 저희는 항상 정전압, 정주파수의 전원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연결된 부하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부하의 전류와 위상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선로와 변압기등의 내부임피던스에 의한 전압강하가 달라진다는걸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발전소는 생각보다 대형설비이고,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전원은 AC, 부하는(RLC), 최적효율을 위해 역률을 0.9이상으로 유지 하도록 하고 있는데, 부하의 크기나 부하의 종류는 24시간 동일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전압, 정주파수의 전원을 공급하여야한다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해서 조상설비나 콘덴서 분로리액터, 발전기의 여자기등 동원할 수 있는건 전부 동원해 최저의 소모비용으로 최적의 효율을 유지해야겠죠. 이게 바로 공학의 본질인것 같습니다. 안전과 속도, 편의성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그것을 운전하는데, 최적의 가성비의 어떤지점을 찾는것도 공학자의 역할이니까요.
발전기와 변압기는 정격형태의 전원전압과 주파수 형태로 넘어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극단적인 형태로 발전소와 변전소를 거쳐 대형공업단지에 전원공급을 한다고 생각해보고, 대형공업단지의 부하가 큰 동력부하들로만 구성 되어 있고, 아직 역률개선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역률이 매우 나쁜 피상전력이 발전기로부터 공급될 것이고, 그에 따른 손실과 발전기 자체의 제작된 성능만큼 낼 수 없게 되겠죠. 동기발전기에서 L부하만 있을경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변압기는 부하의 종류와 관계없이 피상전력을 넘겨주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무조건 역률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만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역률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 오히려 역률을 낮출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결국 발전기나 모터나 그 기계에 가장 적합한 역률이 존재하겠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는 생각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지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계는 대부분 AC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형 동력 DC모터는 없습니다. 그리고 AC->DC 컨버터가 따로 있어야하겠죠. 영상은 최소 수백메가와트의 발전기와 그 계통에 연결된 변전소와 변전소에서 배전 받는 공업단지, 시내와 같은 빌딩가, 가정이 몰려있는 아파트 단지등을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기준을 잘 세우시고 다시 들으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대형DC인 전기철도는 교수님 영상중 스코트 결선을 통한 전원을 공급받고 있으니 그것도 참고해서 보시면, 덜 헷갈리시겠죠?
기술사님의 명강의가 하루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만큼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여자기가 무효전력을 만든다" 라는 말씀에 한가지 예가 설명되지 않아 적어봅니다. 여자기가 없는 독립계통망에 (예를들면 태양광+인버터) 변압기나 전동기를 연결한다고 기동이 불가능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무효전력은 인위적으로 만든다라는(또는 무효분이 없으면 전력망이 유지될수 없다) 개념보다 무효분은 부하에 따라 자연스래 발생한다 개념이 맞지 않나 싶어서요. 짧은 지식이지만 감히 질문드려봅니다.
박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족여자 일때는 역율이 나빠서 유효전력이 떨어지는데,,,,과 여자일때도 역율이 나빠진다고 알 수 있습니다..과 여자는 자장너무 많아 지는건가요? 자장이 많아져도 전달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과 여자일때 역율이 나빠지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수고하세요,,,
영상에서 교수님의 말씀은 전력의 발생이나 수송등에 변환이 필요한데, 그때 사용되는 에너지가 자기장이라는것 입니다. 실제 저희가 사용하는 전력, 즉 전기에너지는 아시다시피 피상전력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따로 역률을 계산하죠. 예를들자면, 3KW짜리 발전기를 사다가 4마력(3KW쯤 되겠네요) 짜리 전동기를 쓴다고 가정해본다면, 전력용콘덴서를 연결하기 전과 후에 사용되어지는 경유의 양의 차이가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전동기를 끄고 전력용콘덴서만 발전기에 연결된 상태등 생각해볼 수 있겠죠. 결국 이것들은 우리가 전력시스템에 AC를 사용하고 부하로 RLC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전력손실을 막기위해 (역률을 90%이상, 95%까지 전기요금을 깎아주고, 한밤 경부하시 전기요금을 싸게 해주는등)의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발전기는 24시간 내내 가동하고 있는 반면, 부하는 우리 생각만큼 일정한 속성의 부하를 24시간내내 사용하고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하들(RLC)의 연속성 상에서 일정한 정전압, 정주파수를 유지하며 공급하기 때문에 선뜻 이해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전기기기의 직류기에서 계자자속을 만들어내는 부분만봐도 직류가 자속을 못만드느니 직류전동기는 어떠느니 말을 못할텐데... 직류직권 전동기와 타여자의 계자자속 부분을 잘 보세요. DC를 넣어줘도 계자 자속이 만들어 질뿐만 아니라 전동기의 토크도 나옵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2번째님은 잘 알고 계시네요.
유효전력은 터빈/원동기의 기계적 회전에 의해 공급되고, 무효전력은 여자기의 여자전류의 제어를 통해 공급한다는 것,
변압기는 자기장을 통해 전력을 변환하고, 모터도 공극에 자기장을 공급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자기장을 만드는 전류가 무효분 전류이기 때문에, 전력공급장치에서 무효전력을 공급해야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전국일등강사님 기술사중에선생 무효전력을이해시켜줘서 난 전문가가된기분입니다 교수보다 매우우수한설명이네요 전기도 멋진학문임을 알게됨
대체 학교는 무엇을 알려주는곳인가... 왜 k-factor와 유효전력 운송매개체인 무효전력에 관해 제대로 알려주는 교수님은 없는것인가... 기술사님 덕분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명 강의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30년전에 취득한 자격증을 반납해야 할 정도로
너무 모르고 살았습니다...... ㅠㅠ
부지런히 강의를 경청하고 열공하겠습니다~!
더욱 더 승승장구 하시고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d 제어 Q-V제어를 공부하면서 단거리벡터도로 일정유효전력,일정무효전력 운전 등 고차원적인것만 공부하며 다 이해한줄 알았었는데 하나도 모르고있었네요 정말 뒤통수를 때러맞은기분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는 강의네요
잘 들었습니다. 지금껏 무효전력의 설명중에 최고입니다.
진짜 엄청난 명강의입니다! 대학다닐때 교수님꼐서 무효전력은 계통에서 기술사님꼐서 설명해주신대로 전력송전을 위해선 무효전력을 소비할수밖에 없다고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기술사님꼐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진짜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디에도 없는 강의입니다.대박..
전기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작은 퍼즐들... 감사드립니다.
와 무효전력에 대해 추상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
55분강의에 무효전력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만드는지 다 배웠네요ㄷㄷ
기사따고 1년간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이 모두 강의에 들어있네요. 강의가 뜬걸 보자마자 바로 봤습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던 내용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시네요 ^^
감사 기사시험보구 한참 지났는데 넘좋은 강의 인듯
배를 끄는 말의 비유 최고입니다 ㄷㄷ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년전에 강의를 들었을땐 이해가 부족했는데, 기본기 더 다지면서 트리플기사까지 따고보니까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
계속 고민해보고, 인터넷이랑 책 뒤지면서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깨닫게되는 시점이 있네요.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관점에선 기술사님이 쉽고, 명쾌하게 잘 설명하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매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강의 입니다. "매우 좋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존경 존경
52:50 C 가 무효전력을 흡수하고, L이 무효전력을 발생시키는 것 아닌가요?
학교 수업중에 자세히 안 알려줘서 궁금했던 부분인데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정말 항상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선뜻 이해가지 않는 분들은
한가지 생각해 봅시다.
5KW짜리 발전기에 4마력(대략 3KW쯤 되겠죠?)짜리 전동기를 사서 운전시켰을때, 전력용콘데서 설치 유무에 따라 경유의 소모량이 달라짐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아시다시피 피상전력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규모를 좀더 키워 생각해봅시다.
수백MW이상의 발전량을 가진 화력발전소가 24시간내내 가동되고 있습니다(당연히 이런 장비를 한낮 중부하시에 켰다가, 한밤 경부하시에 끄고 이러진 않겠죠?).
그리고 동력부하(모터)가 전체부하의 50%이상 (된다고 교수님의 영상들에 나와있습니다.)되겠죠. 그렇다는 얘기는 설비들의 전력효율들을 좋게하기 위해 동력부하에 맞는 C부하설비들이 연결시켜 사용되어지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부하의 부하율은 24시간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특히 심야시간인 자정부터 새벽6시까지는 많은 부하들이 OFF된 상태일겁니다. 이때 기설치된 C부하들의 설비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하단의 부하의 크기와 부하의 종류가 일정하지 않다는 말이죠.
하지만 저희는 항상 정전압, 정주파수의 전원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연결된 부하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부하의 전류와 위상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선로와 변압기등의 내부임피던스에 의한 전압강하가 달라진다는걸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발전소는 생각보다 대형설비이고,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전원은 AC, 부하는(RLC), 최적효율을 위해 역률을 0.9이상으로 유지 하도록 하고 있는데, 부하의 크기나 부하의 종류는 24시간 동일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전압, 정주파수의 전원을 공급하여야한다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해서 조상설비나 콘덴서 분로리액터, 발전기의 여자기등 동원할 수 있는건 전부 동원해 최저의 소모비용으로 최적의 효율을 유지해야겠죠.
이게 바로 공학의 본질인것 같습니다.
안전과 속도, 편의성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그것을 운전하는데, 최적의 가성비의 어떤지점을 찾는것도 공학자의 역할이니까요.
단어을 무효라고 하지말고 재활성전력이나 부활전력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일반적인 국어 사전에 뜻이 다르니 일반인이나 다른 공대전공자들이 헛갈리게 되는것입니다
저도 전자전공입니다 근데 전기는 우리나라에 일반적인지 않은 일본식 한자어가 너무 많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증 질문 드립니다. 그럼 발전기 (변압기1차측)에도 무효전력과 유효전력이 같이 오나요?
그럼 역률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한전에서는 얼마정도의 역률로 공급을 해주나요?
발전기와 변압기는 정격형태의 전원전압과 주파수 형태로 넘어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극단적인 형태로 발전소와 변전소를 거쳐 대형공업단지에 전원공급을 한다고 생각해보고,
대형공업단지의 부하가 큰 동력부하들로만 구성 되어 있고, 아직 역률개선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역률이 매우 나쁜 피상전력이 발전기로부터 공급될 것이고, 그에 따른 손실과 발전기 자체의 제작된 성능만큼 낼 수 없게 되겠죠.
동기발전기에서 L부하만 있을경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변압기는 부하의 종류와 관계없이 피상전력을 넘겨주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전기가 유효전력 무효전력은 만든다는 설명은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유효전력 무효전력은 부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그럼 DC 전동기는 뭔가요???
강의내용 중에 전동기 부하는 자기장이 있었야 회전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자기장은 무효전력이 만든다고 하셔서 이와 대비적인 유효전력 전동기 DC전동기가 생각나서 질문 해 보았습니다.
기술사님 항상 강의 감사합니다.
무효전력은 결국 선로를 왔다갔다하면서 유효전력을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맞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 역할은 전류가 하는거고, 모터와 발전기 사이의 공극에서 자기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조상설비를 설치한다는게 무효전력을 생산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나요? 보통 접하는 상황은 거의 역률개선의 측면에서만 봐서 실제로 무효전력이 부족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효전력 공급 : 동기조상기 과여자운전, SVC, STATCOM "C"모드 // 첨두부하시에 L부하가 커지게 되고, 무효전력이 더 많이 필요하므로 부하인근 송전선로의 조상설비를 통해 무효전력을 더 공급합니다. 실제 당연히 현장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사님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최근에 점점 직류계통으로 송전방식이 변하고 있는데, 직류로 송전하게 되면 RL소자인 모터는 무효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운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DC계통이어도 마찬가지였군요 ...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무효전력이없으면 자계를 못만든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ㅠ 동상에서는 저항에서 다 소비가 되어서 그런건가요?
16분부터 보세요
ㄷㄷ 띵강의;;
와 대박 감사합니다 ㅎㅎ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무조건 역률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만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역률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 오히려 역률을 낮출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결국 발전기나 모터나 그 기계에 가장 적합한 역률이 존재하겠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는 생각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지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효전류는 충방전 전류 아닌가요
역시나 무효전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DC전원을 받는 DC 모터의 경우, 무효전력이 안 들어오는거 아닌가효.... ㅠㅠ 어케되는건지 ㅠㅠ
세계는 대부분 AC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형 동력 DC모터는 없습니다. 그리고 AC->DC 컨버터가 따로 있어야하겠죠.
영상은 최소 수백메가와트의 발전기와 그 계통에 연결된 변전소와 변전소에서 배전 받는 공업단지, 시내와 같은 빌딩가, 가정이 몰려있는 아파트 단지등을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기준을 잘 세우시고 다시 들으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대형DC인 전기철도는 교수님 영상중 스코트 결선을 통한 전원을 공급받고 있으니 그것도 참고해서 보시면, 덜 헷갈리시겠죠?
기술사님의 명강의가 하루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만큼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여자기가 무효전력을 만든다" 라는 말씀에 한가지 예가 설명되지 않아 적어봅니다.
여자기가 없는 독립계통망에 (예를들면 태양광+인버터) 변압기나 전동기를 연결한다고 기동이 불가능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무효전력은 인위적으로 만든다라는(또는 무효분이 없으면 전력망이 유지될수 없다) 개념보다 무효분은 부하에 따라 자연스래 발생한다 개념이 맞지 않나 싶어서요. 짧은 지식이지만 감히 질문드려봅니다.
@@5r916 답변 감사합니다^^
@@5r916 좋은 질문에 이해됬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느낀사항인데요.. 지금은 질문자님의 질문만 남아있어 답변을 못들었습니다. 혹시 이해하신내용에대하여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릴게요..
❤😊🎉
여자기가 무효전력을 만든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교류에서는 isin세타 인 무효분에 의해 무효전력이 생성되는건 알겟는데 여자기 자체가 직류로 공급되는 유효분인데 어떻게 무효전력이 만들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전기편 보면 이해 됩니다.
피상전력이 발전기에서 만드는 전압이고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을 합친 값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을 발전기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유레카
박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족여자 일때는 역율이 나빠서 유효전력이 떨어지는데,,,,과 여자일때도 역율이 나빠진다고 알 수 있습니다..과 여자는 자장너무 많아 지는건가요?
자장이 많아져도 전달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과 여자일때 역율이 나빠지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수고하세요,,,
역률은 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일치하는 정도인데... 과여자를 하게 되면 전류의 위상이 전압보다 앞서버립니다
그래서 역률이 나빠지게 됩니다
궁금해하신 걸 이미 해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답글 남겨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무효전력을 만든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부하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지요? 죄송합니다...강의를 이해를 못해서요...
미춋다 강의력...
★★★★★
자기장이 매개역할을 하고
무효전력이 자기장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직류도 자기장을 만들 수 있고
49:40에 여자기에 공급되는 전원도 직류전원이라 좀 헷갈립니다
직류분 = 유효뷴
교류분 = 무효분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설명이 좋은데 너무 장황합니다
피상강의 중 유효한 내용에 비해 무효한 내용이 너무 많아요 ㅠㅠ
부하가 늘면 무효전력이 유효전력이 되니 무효와 유효는 같은 것이다.
너무 부가설명이 길어요.. ㅜ
강의를 다 들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자기장이 일을 하는건 알겠는데 그것이 무효전력에서 나온다는것은 설명이 안되는데요. 역률을 조절하면 자기장이 조절된다는 논리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전자기학 어디서도 무효전력으로 자기장을 만든다는 부분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교수님의 말씀은 전력의 발생이나 수송등에 변환이 필요한데, 그때 사용되는 에너지가 자기장이라는것 입니다.
실제 저희가 사용하는 전력, 즉 전기에너지는 아시다시피 피상전력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따로 역률을 계산하죠.
예를들자면, 3KW짜리 발전기를 사다가 4마력(3KW쯤 되겠네요) 짜리 전동기를 쓴다고 가정해본다면, 전력용콘덴서를 연결하기 전과 후에 사용되어지는 경유의 양의 차이가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전동기를 끄고 전력용콘덴서만 발전기에 연결된 상태등 생각해볼 수 있겠죠.
결국 이것들은 우리가 전력시스템에 AC를 사용하고 부하로 RLC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전력손실을 막기위해 (역률을 90%이상, 95%까지 전기요금을 깎아주고, 한밤 경부하시 전기요금을 싸게 해주는등)의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발전기는 24시간 내내 가동하고 있는 반면, 부하는 우리 생각만큼 일정한 속성의 부하를 24시간내내 사용하고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하들(RLC)의 연속성 상에서 일정한 정전압, 정주파수를 유지하며 공급하기 때문에 선뜻 이해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암담한 번역이 좀 사라졌으면..
서두가 너무 길어요
설명하시는 분은 알고 설명하는 것은 맞겠죠? // 예시가 엄밀하게 보면 틀린 듯 //아니러니 하게도 50분 시간 동안 무효전력에 대한 설명이 없음 // 직류에서 무효전력을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함
직류에서는 무효전력이 없어요^^ 직류전류가 만드는 자기장은 자석처럼 일정한 방향의 자기장을 만들고 교류전류가 만드는 자기장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기장을 만듭니다. 잘은 모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설마 전기일 종사하시는분은 아니겠죠?? 직류는 자기장을 생성할수 없습니다. 자기장을 생성하지 못하니 당연히 자기장내 자속의 시간적 변화로 발생하는 무효분 전류가 생기지 않으니, 무효전력도 만들수 없습니다.
이분들이...
전기기기의
직류기에서 계자자속을 만들어내는 부분만봐도 직류가 자속을 못만드느니 직류전동기는 어떠느니 말을 못할텐데...
직류직권 전동기와 타여자의 계자자속 부분을 잘 보세요. DC를 넣어줘도 계자 자속이 만들어 질뿐만 아니라 전동기의 토크도 나옵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2번째님은 잘 알고 계시네요.
개공감... 아오 이 바보들의 행진
사설이 너무 길어요 핵심만 ...
무효전력은 곧 유효전력이다. 거품과 ㅇㅏ래 맥주와 다르다고하는 건 틀린 강의다. 실력이 좋지 않은 곳 같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