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zmz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고 있는 영포티나 5060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 얘 말대로 어른들이 가르치긴 함 ㅋㅋ 나도 당장 초중딩때만 해도 주변에 건물 짓고 앉아 있는 노가다꾼보고 담임도 "너네 공부 못하면 저런 일이나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천대할 정도 였으니까 그 담임 새끼도 그 당시엔 30대 후반이었지만 지금쯤 40후반 됐겠네 ㅋㅋ
갈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거임 청년들이 일을 안하는 문제가 아니라 비정규직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통계상으로 노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고 실상은 4대보험 가입 없이 일하거나 3개월에서 6개월 채우고 회사 내부 사정 이라는 이유로 청년들을 내쫓기 때문 주위에 실제로도 취업 목적으로 들어갔음에도 개월 수 채우면 내보내는 경우가 매우 잦음 통계상으로만 판단하여 논다고 추측하지말고 직접 노는 청년들의 인터뷰가 중요한데, 대부분이 인턴 개월 수 채웠는데 취업 안되서라는 답이 나올거임 내 주위에도 이런 경우가 매우 흔해서 이제는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가 안좋으니 회사 내에서 개월 수만 채우고 내쫓음
할수없이 60대 70대 틀딱들세대에서 아프지않고 몸이건강한 늙은이들이 일을 계속해야하고,힘든일을 해본적없는 청년들은 힘든일에는 적응이 안되니 쉬운일자리를 찾고 아니면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벌어드린돈을 달라고해서 남녀어울려서 재밌게 놀고 그렇게 인생살다가 가야지 어쩔도리가 없다. 젊어서 놀고싶지 일하고싶겠냐.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월급적으니 차라리 부모를 일터에 내보내고 부모에게 기생해서사는게 편하지. 그러나 곧 지옥이 다가온다 돈이 없어서 몸을 팔아야하는 시대가 오고있다.
일 열심히 구직하고 하는데 솔직히 앵간한 기업들 경기어렵다고 계약직으로 2년 1년만 쓰다가 재계약안하고 정규직전환없이 내보내는게 허다합니다... 예전 나이많은 사람들은 일은 더힘들었지만서도 정규직안되서 내보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래놓고 일안한다니요
이게 가장 현실적인 답변 청년 문제가 아니라 교육문제로 직결됨 왜 교육문제냐? 우리나라 교육은 대부분 사업이나 자영업 교육이 아닌 직원 교육으로 중점으로 가르침 이렇게 인구 수 청년 일자리 감소, 취업 감소가 된다면 앞으로의 교육은 개인 사업 교육으로 전환하여 가르쳐야 되는데, 그럴 인재도 없고 타이밍을 놓쳤다고 봄
교육 탓이 아니라 갈수록 인구 감소할거라는 예측은 있었고, 그에 따른 정책과 교육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제조업에만 의존한 결과임 수입과 수출이 우리나라만 존재하는게 아닌데, 경제 성장이 감소할거라는 예측을 못한거라고 봄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방식과 방칙이 바뀌어야 되는데 타이밍을 못잡은게 커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봐야함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참는걸 너무 잘 했단게 가장 큰 문제 불합리한 일들을 다 참고 넘긴 결과 지금 세대엔 나쁜것 들이 모이고 굳어서 수정이 힘든 지경...그래서 직장 분위기도 참아라. 분위기 누구하나가 바꿀려고 하면 직장에서 이상한놈 취급......외국 이곳 저곳에서 살다 와서 한국 직장에 적응 못하던 사촌 이 한 말......그래서 지금은 정말로 한국에서 일 안함.....
참지않았다면 우린 필리핀 태국등 동남아시아 나라와 똑같은 경제수준이었을꺼임 참아서 이만큼 발전했음 밥굶던 그당시는 우리나라 한번잘살아보자 지금은 나는 좀 잘살아보자 인거지 문제는 경제저성장률 + 인구감소 가 나타나며 더이상 지금까지 이어오던 방식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단거임 좋은 방식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제사회는 항상 돈이 많이듬.. 그리고 직장 분위기는.. 우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금융업으로 넘어가질못했음 그런 직종들에서 유연한 사고와 높은 연봉에 자유러운 직장생활이 가능해지는거임 자유로운 직장생활방식과 거대한 톱니바퀴에서 그 일을 위해 작은 바퀴가되어 돌아가는 좀 폐쇄적인 직장생활도 서로의 장점이있는거임 우리가 진짜 좁은 땅떵이에 말도안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눈이 높아지면서 바라보는곳은 기반이 탄탄한 더높은 선진국이기때문임.. 근데 그런곳은 우리처럼 불안한 경제기반구조가아니라 넓은 국토에 천연자원도 하나씩있고 국가의 평균연령도 적당한 나라들이 많음ㅠ 나도 ㅈ문가가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들이 더있겠지만 그 문제가 먼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더 좋으실듯
그것도 그거지만, 다 같이 못살았음. 80년대만 해도 거의 서울 상경해서 태반이 거주지가 불편하고 그랬지만 따뜻한 정도 많았고,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구나'이런 게 있었음. 근데 요새는 금수저니 뭐니.. 빈부격차가 커지고, 아파트 가격도 오르는데, 회사들은 정규직보다 계약직 추구하는 경향도 커지고.. 계약직이다보니 비전있는 일보다는 누가와도 할 수 있는 허접한 일들만 시키고 돈벌이도 안되고.. 이렇게 일해도 자식낳고 살 수 있을까 싶고..
이 나라의 미래는 망조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너 말대로 사람 갈아 넣어서 성장한 나라인데 지금 출산률도 0.6%대이고 갈 수록 더 떨어질 예정이고 2030보다 지금 506070 노인네들 늘어나고 있고 부양해야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희생을 누가 하고 싶어하겠노 지금 국민연금도 원래 출산률 1.2%대의 기준으로 2040년에 고갈이 될 예정이었지만 0.6퍼대 서울은 0.5퍼 이런 상황이니까 아마도 2030년이나 2035년전에는 고갈이 될 예정으로 보고 있기도 함 어쩔 수 없다
오늘 회사에 젊은 친구들이 추노했다. 난 이해한다 기술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일당 작게 주고 젊다고 힘든일 부려먹고 나이 먹었다고 무슨 밥먹는곳 까지 예의(숟가락등)가 어쩌고 하는 꼰대들 없고 열정페이 그딴거 없으면 추노 안했을듯하다.도덕도 시대가 변하면 변하듯 당연한 현상이다
@@abbc-te1qy뭐 그 추노한 분들도 열심히 살아야겠지만서도 저 내용이 의무에 해당하나요? 저도 어린시절 현장일 해보면서 나이먹은 아저씨들이 자기 몸 사리려고 위험하고 힘든거 다 어린친구들 부려먹는걸 겪어본 터라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는 안살거야 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지만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전체 직업 중에 괜찮은 임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직종 또는 기업 비율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물가는 올라서 생활 비용은 늘어나는데, 그걸 해결해줘야할 임금이 쥐꼬리인 직업이 많은 느낌. 그리고 겨우 생활비만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직업들을 선택한 경우엔, 대부분의 경우 평생 그정도 수준에서만 머물게 된다는 걸 다들 아는거지...
그 정도 수준이라도 북한이나 아프리카 보단 낫다는 위안 삼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수억대 일 경쟁에서 승리한 거 아니냐? 인생이란 여행 누구나 한번 지나가는 거니 너무 심각하게 비교 말고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겠지. 죽을때 돈 가져가는것도 아니자나 ㅋㅋ
@@goodmanwoong 그런 나라들이 불행하다고 우리나라가 불행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자살률이 제일 높은 비중이 2030대 청년인건 아시죠? 왜 그런지 아십니까?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압박을 주거든요. 맨날 다른집 아들,딸은 잘 살고 돈도 잘 번다는데 넌 뭐냐면서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너도 쟤처럼 좋은 곳 가야지 그러면서 자꾸 스트레스를 주거든요 걔는 걔고 나는 나인건데 왜 자꾸 어른들은 타인과 내 자식을 비교하냐 고요. 어른들이 그렇게 경쟁심리를 일으키니 거기에 버티기 힘든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겁니다.
옛날사람들이야 못배우고 가진게 없으니 그저 먹고 살려고 일만 했지만 요즘은 그게 아닌데...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노는게 중요하죠 근데 아직 기업들이나 사회는 적은 고용으로 효율낼려고 청년들을 소모품처럼 갈아 넣을려고하죠 상생관계가 성립이 안되고 그저 소모품처럼 쓰다버려지는 삶을 누가 원할까요
솔직히 일도 일인데 세상의 폭을 너무 좁게 만든 부모님이 원망되기도함 난 좀더 다른걸 하고싶었는데 오직 공부만이 전부 인것처럼 듣고 살다보니 어찌저찌 하기싫은 공부 하고 대학나오고 직장들어가서 일하고 있는데 회의감 엄청듬... 저런것도 있었구나 하면서 원래 그림같은 것도 하고 싶었는데 말을 꺼낼 분위기도 안됐고 그냥 그땐 공부 외의 것 하려고하면 욕먹고 혼나고 때려치워졌었으니까..이제서야 하고 싶은거 조금씩 준비하곤 있는데 일이랑 병행하는건 쉽지않아서 취미처럼 하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세대들이 살았던 세상은 그게 답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세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중간에 있어요. 미래 인류로 가는 특이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변화하고 있어요. 그 사이에 있는 우리는 부작용 속출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왜 하필 우리일까라는 생각은 하지맙시다. 전쟁 세대들도 하필 유신 시대도 하필, imf 세대도 하필 우리일까였으니깐요. 우리 부모 세대도 많은걸 포기했었구요. 우리가 할 일은 이제 그 중간에서 앞으로 갈 다음 세대들의 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여태 인류들의 숙명이었고요.
90퍼이상이 노동 착취 사람 귀한줄 모르는 악덕사장들 포괄임금제(야근수당 안주는곳이 태반) 나도 스펙 안좋을때 급여 개짜게 받으면서 경력 어떻게든 쌓고 자격증 따고 지금은 그래도 이직해서 사람들도 나쁘지않고 돈 괜찮게받지만 인격을 상실한 ㅈ같은 회사가 너무 많은건 사실이다 ㅈ소는 진짜 버티기힘들다
대다수의 국민이 종사하는 중소기업을 예로 들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진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암담한 일자리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함.. 12시간 주야2교대 혹은 면접과는 다르게 출근해보면 담당업무가 바뀌어있고 제대로 된 안전 매뉴얼 없이 건강에 치명적인 유독물질을 다루는 회사, 제대로된 교육없이 막무가내로 기계를 다루고 고쳐내야하는 불합리한 업무 시스템, 무지막지한 업무강도에도 불구하고 시급은 최저, 뻔히 회사 순이익 재무정보 다 나오는데 돈없다고 보너스도 하나 없이 최저시급으로 직원 갈아넣는 회사들, 그냥 자기 배 불리는데에만 미쳐 돌아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멸망이 답이다.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되 부모도움 안받고 계약직 하면서 시험공부중인데… 매번 고객들이 엄청 무시하고 깔본다 멍청하면 저런일 하는 거라고 하고 니 부모가 불쌍하다 라고 얘기하고 훈수두고 가고.. 늘 드는 생각이 사회적 인식이 저러니 사람들이 부모 등골 빼먹으며 집에만 있지… 일을 안하려 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이런 현상을 없앨려면 부모세대인 4050들이 자식 세대인 2030들한테 남들과 비교질 하는걸 멈춰야함 2030들이 능력이 안되는데도 부모가 자꾸 남들과 비교해 무조건 대기업만 가게 할려 하니 억지로 탈모 올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하고 이러니 자살률도 미치거든 그러니 부모부터 남들과 비교하는걸 멈춰야함 2번째는 부모들이 자식들 실패를 두려워 해선 안됨 부모들이 자꾸 자식들이 성적 안좋거나 자격증 불합격 하면 세상이 끝난거 마냥 자식한테 욕설을 퍼부우며 실패를 비난을 함 그러니 자식들은 당연히 공부하기 더더욱 싫어지고 의욕도 대폭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받음 하지만 진짜 돈 많은 부자들은 자식들이 자격증 불합격, 성적이 좀 저조해도 거의 뭐라 안그러고 오히려 다독여주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최대한 줄여줌 그러니 당연히 돈 많은 집안에서 인제가 더더욱 배출이 될수밖에 없음 실패를 두렵게 만들지 않으니까 3번째는 부모 자신들도 시대에 어느정도라도 최소 따라가란거임 다른 나라는 부모세대가 오히려 자식들과 게임도 하며 같이 좋은 분위기를 만듬 하지만 한국 4050들은 대부분 마인드가 고정관념이 심하고 틀딱이란 거임 예를 들어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돼! 폰은 전화만 되면 돼! 학생은 공부만 하면 돼!등등)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서 그걸 자식들한테 들이밀고 있으니 그 또한 자식들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율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기도 함 그러니 고정관념을 없애고 오히려 세상이 발전한 문화 도구등등을 자신들도 누리고, 즐기라는 거임 하여간 4050이 이 3가지를 못고치면 한국은 평생 청년 취업율이 저조하고 인구수는 대폭 줄어들고 출산율도 여전히 최악일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20대들은 절벽 앞에 서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경기 하강이 지속될 것이며 그 끝은 어디에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자들도, 특히 여자들도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고 살아남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각자 도생이고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경력직이랑 신입 차이가 매우 크긴함.... 단순히 일 배우는 속도뿐 아니라 사회성까지 갖춰져서ㅠ.ㅠ 물론 그 경력직도 신입시절 본인을 갈아넣고 힘겹게 경력을 쌓았겠지만ㅠ.ㅠ 지원자들이 선호할만한 회사라면 신입으로 들어오고 싶다는 경력직들이 많은데 굳이 신입 뽑을 이유가 없음.
@@asd_1230 재테크라는 것도 결국은 같은 20대 애들 월급이 모여서 돌고 돌다가 한 명이 성공하는 구조인데, 과연 그게 박탈감 해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청년 자살률만 더 높아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죠 ㅋㅋㅋㅋ 윗어른들이 싸지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20대들 콜로세움 열어버리는 사회가 정상인가요???
계기라... 저는 굳이 절박하게 일을 할 필요가 없는 배부른 삶이 이유라 생각합니다. 5~60년대 생들은 전쟁 직후라 일 안하면 진짜 뒤지기 때문에 그런 삶이 익숙해진거고요. 지금은 일 안해도 국가에서 지원해줘. 부모가 뭐 해줘. 무료급식소 가면 밥 줘. 편의점이라도 해라 버러지들아. 제발 세금 좀 같이 내자.
저도 부모이지만.... 그것은 잘못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관이다..... 가정이 이미 제 구실을 못하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 파탄난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무서움을 우린 경험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법과 제도로 이것들을 어찌다 제어를 한단 말인가!!!!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산다! 국가와 단체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다면 당장 건강한 가정을 위한 상담과정이나 건강한 결혼을 위한 교육과정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건 노동의 댓가를 보는 시점이 으르신과 청년들과 다르다는거 으르신들은 일 강도가 높지만 돈 적어도 먹고 살려면 해야지 이거지만 청년들은 일 강도에비해 급여가 적으면 안가요. 최소한 일 하는것만큼 받기를 원하기시작한거임. 으르신들 하는말이 있잖슴? " 내가 어!? 옛날에 어!?! 수습으로 일할땐 말야~ 돈도 제데로 못받고 어!!! 밤늦게까지 일하고~! 욕먹고 맞아가면서 일했다~ 이말이야~ " 하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분들이 좀 있는데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는것도 많아지는데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망해요 으르신들
근데 사실 나이든 5060세대가 제일 짐이긴 함 왜냐하면 이젠 세금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세대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당장 20대 초반 또한 능력이 안 되긴 하겠지 왜냐하면 사회 초년생이고 당장의 먹고 살 만한 특출난 기술이 없으니까 하지만 이건 반대로 늙은 세대 또한 마찬가지이긴 함 그 기술이라는 게 사실 2030 과정에서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고 대체될 수 있는 인원들이 포화 상태이기도 하거든
애들 학력은 최소가 대졸인데 사회에는 대졸직장이 모자람. 거기다 늙은이들이 퇴직 안하고 노조끼고 버티고 앉아서 경력 오래됐다고 애들은 하청회사 비정규직이나 하라고 강요하면서 연봉 1억 5천씩 받아먹고 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저 나이에 임원승진 못했으면 퇴직하고 딴 일 구해야 함. 미국은 기업내 평균연령이 30세인데 헬조선은 50세다. 30년전 배운걸로 기업경쟁력도 깎아먹고 있음. 이러니 애들이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
인구 줄어든다고 일안하는 청년 고용하지는 않음. 그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니까.. 벌써 식당조차도 기계가 서빙하고 유모랑 간병인 부족하니 동남아시아쪽에서 저인금으로 데려오는 정책을 쓴다. 내가 나서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자본주의다. 앉아서 신세타령하기에 세월은 무섭게 지나가고 돌아서면 나이가 많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한 환경도 없고.. 내가 맞춰서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 자신이다.
@@봄이-m6g 말 끝마다 자본주의 지껄이는 놈들 중에 지 앞가림 제대로 하는 놈 본적이 없지. ㅋㅋㅋ 외노자들도 자기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한 상태라서 업무에 맞는 급여를 주지 않으면 일 안한다 급여는 신입 급여에 업무는 경력직급으로 시키면 절대 안 한다는 거지. 이게 조선소에서 사람 못 구하는 걸로 증명이 된거고. 고용주가 외노자를 날로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일 안하는 이유 1. 가장 힘들고 바쁜 시간대만 파트타임으로 고용. 단 3시간만 일하러 대중교통 타고 일하러 나가는 전후 시간 낭비하기 싫음. 또 이런 경우 주휴수당도 안나옴.(90년대 초반인 나도 지원 안하겠음) 2. 비정규직으로만 유지하고 정규직 전환 안함. 3. 정규직으로 취업 한다 해도 회사 내부 복지 안좋음. 아무리 힘들게 일하고 일 능률 올라가도 거의 최저시급 유지함.
근데 이 뉴스가 믿어지지가 않는게... 취준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대기업 쓰면 기본 경쟁률이 300:1 임... 중소기업은 기본 100:1 저 아득한 미친 숫자때문에 지치는게 아닌가 싶음 아르바이트는 11~13시 가장 바쁜 시간대에 일 시키고 꺼지라고 하고 비정규직은 그나마 들어가기 쉬운데 당연히 정규직 전환 그런건 없고... 그렇게 비정규직 전전하다가 나이만 처먹고 더이상 취업이 안되는 상황 발생... 😂😂 4대보험도 가입 안시켜주는 기업들도 아직 상당히 많음 많은 사람들이 MZ 세대들이 문제라고 젊은이들 폄하하지만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인간이 과연 50년안에 바뀌었다 한들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 수십년동안 나지않던 불량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걸 "그냥 그 제품이 문제인거다" 라고 단정짓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불량은 절대 해결되지 못할것...
원하던 원치않던 빈자리는 누군가는 메워 집니다, 현재도 도시나 농촌 3D업종외 기타등등 산업체에도 외국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 주위도 미국처럼 다문화가 다수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일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누군가는 그 차리를 차지 합니다
현재 자본게임의 피해입니다. 옛날은 다 같이 못 살았을때라 노력할 수 있다는 희망도 있고 상대적 박탈감도 덜 했죠. 지금은 과거에 성공한 사람의 자녀가 게임에서 계속 독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부동산과 금융 소득만으로 계속해서 자산이 불어나고 있죠. 이제 능력사회가 아닙니다. 능력을 키우는 법조계, 금융계, 언론계도 부와 권력을 지닌 집에서 나올 가능성이 클 뿐더러 소수의 고위직 자리도 능력보다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의해 택해질 뿐이죠.
청년들은 그냥 할 일 없어서 쉬고 있는 게 아니라 번아웃 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돈 없으면 너네 번아웃 왔다고 쉴 틈도 없다고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청년 자살률이 높은 거라 생각해요 ㅎㅎ 힘들어서, 지쳐서 쉬지도 못하게 하는 나라. 그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나라. 그렇게 나무라기보다는 마음을 읽어주고 한 단계씩 일어서보자 함께 도와주면 사회 전체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텐데, "과정"을 기다려주지 못해서 결국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죠. 몇 사람이 이러는 게 아니라, 몇 십만명 단위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건 분명 개인 차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고장나있다는 신호인데, 그걸 보고도 개인에게 손가락질하는 현실... 참으로 씁쓸합니다.
저도 하던 마케팅 일 답 없어서 기술자격증 따서 이직하려는데 이거마저도 경력 쌓아도 혼자서 겨우 먹고 살만한 수준이라고 함... 주변에 해외 오래 다녀온 분들 많은데 차라리 해외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기술직 무시하는 행태는 없다고 함 우리나라는 엔지니어 무시하는 문화 안 없애면 나라 발전 아예 없다고 봐야 함. 맨날 검사.의사 이게 다 최고라고 하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은 필수가 아니란걸 잘알기때문임 결혼에서 처자식 먹여살릴만큼 그런여유가 안됨 금수저가 아닌이상 내가 직장에 취업해서 돈을벌어도 결혼해서 집사고 먹고 살려면 남는돈이 없음 그래서 혼자살면서 직장에 억메이지않고 자기 할거하면서 사는게 더낫다고 보는거지 결혼하는 순간 평생 돈의 노예가 되는수밖에없음
내주변에도 보니까... 중소기업이든 현장직이든 일하다가 갑질당하고 임금체불때문에 싸워가면서 스트레스받고 고객한테 모함당하고 사장이나 고참을 일에대한 압박엄청놓이고.. 그렇게 몇달 하다가 퇴사, 아니면 2-3년하다가 퇴사... 의외로 그일이 싫어서 전직하는 경우도 많은데.. 쉽지않으니까. 그냥 집에서 1-2년 노는 애들 많이 봤고. 그렇게 있다가 모은돈 다쓰고 다시 일하는 애들도 봤고.. 아직도 집에서 컴퓨터나 게임만 하면서 폐인으로 사는 애들도 많이 봤음... 지난달인가... 1-5인사업장 제조업체 임금이 대기업 임금 35%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놀랐음.. 중견기업정도되어야 대기업에 50-60%되던데... 이런 경우가 선진국에는 없다고 함.. 옆나라 일본조차 중견기업이 대기업에 80%, 소규모기업도 60%인데.... 유럽,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5년전만해도 하청이나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50%선을 유지되고 있는데... 지금은 30-40%까지 임금격차가 생겼다고 하니까.. 그런 곳에 일하는 사람들 할맛이 안나지.. 그런곳에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나, 불법체류자들은 한국에서는 최저임금이라도 자기나라가면 5배에서 네팔을 10배임금이라는데.. 그렇게 3년벌면 네팔에 수영딸린 3층짜리 주택짓고 번화가 장사할 수 있는 상가건물 살정도로 번다고 하니까.. 한국은 중상위 일자리는 소득상위한국인 하위 일자리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그리고 그사이에 낀 저임금 한국인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 고래등에 새우등 터지는 경우... 공장관리할때 네팔, 미얀마외국인애들이 같이 똑같이 벌고 있는 한국젊은 애들 불쌍하다고 했음.. 여기서 버는 돈 3년만 일하면 아파트 3-4채는 사는데... 한국인들은 10년일해도 1채못사니까.. 한국사람들이 외국애들 차별해도 자기나라 기준으로는 많은 돈이니까 참고 일해서 자기나라 네팔이나 미얀마가서 사장소리듣고 부자소리들으면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데 한국서민들은 그것조차 힘들다고 하던데.. 공감함... 나도 1억에 네팔가서 살까 하니까... 네팔에서 1억이면 괜찮은집 몇채살수 있고 사업도 가능한데... 네팔이나 동남아쪽은 외국인들 사업차오면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거때문에 돈뺏기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국인들 많다고.. 장사, 사업쪽도 자국인쪽으로 유리하게 되어있어서... 한국인들 사업포기하고 가는 경우 많다고 했음.. 베트남같은 경우는 자국민빼고 땅이나 집도 못하고 사업등록조차 어려우니...
거기가 시작점이예요. 일단 중소기업이라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3년을 버텨요. 일하다보면 내가 필요한 스킬이 더해지고, 회사가 원하는 스킬을 파악해서 적응해서 버티면, 그 다음은 내가 선택할 폭이 넓어져요. 도서관에서 공부로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단돈 10 만원이라도 회사에서 시간을 쌓아요. 소액적금 붓듯이~~
경제적 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의 시대.. 조금만 열심히 해도 한자리 차지할 수 있는 시대.. 전처럼 다들 처절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사는것에 회의를 느끼는 시대... 확실한것은 기존 세대보다 조금 덜 열심히하고 조금 덜 머리를 써도 힘들고 머리아픈거 다들 기피하는 분위기라 돈은 벌 수 있다는것!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번 돈과 위치가 예전 다~들 힘들때 성취한 만큼의 행복감을 주지는 못한다는것 세상 참 모순적인것.
아직도 비정규직으로 10개월 계약직/3개월 단위로 1년 8개월 계약직/아웃소싱 업체 돌리는 회사 수두룩 합니다. 문제는 이거 다 불법이죠 10개월 계약직 = 퇴직금 안 줄려고 2개월 빼먹음 3개월 단위 최대 1년 11개월 몇일 근무 후 계약종료 = 정규직 전환 안 시키려고 하는 개꼼수 근데 정작 정부와 고용노동부에서는 "노동법 불법 무시 하는 회사들 다 봐주고 있죠?" 산업재해 터져도 대기업이라고 봐주고 우리나라 인력 넘침니까? 저출산에 비혼 주의 이미 70% 이상인데?
배부른 소리하지 마라.... 부모님 세대도 다 그렇게 견뎌왔다. 그정도도 못 주는 나라가 200개국이다. 지금 인플레가 심하지만, 한국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선진국 중에 월세와 생활비 제하고 돈 모을수 있는 나라 몇개 없어..... 한국도 언제부터 해외여행이 당연시 됬다고.....
청년들이 일을 포기한다고? ㅋㅋㅋ 당장 나만 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일자리 잃었을때 한 백개 넘는 곳에 지원했는데 안 뽑아주던데? 심지어는 눈을 최대한 낮추고 생산일이든 알바든 다 지원해봤는데 성별무관, 초보가능 이렇게 적어놓고는 실상은 어리고 이쁜 여자애 뽑거나 경력 엄청나게 많은 사람만 뽑던데 어쩌라고? ㅋㅋㅋ
솔직히 60퍼면 사회문제인데, 청년이 어쩌고 이래도 결국 그런 시선때메 은둔하게 만들고, 요즘 기업 이사님들하고 단기성으로 일하는거 어쩌다 하게 됐는데 그분들이 3년이상 일해본거 아니면 요즘 신입안뽑는다고 막 확언하면서 말하고 한분만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경력이 생기는 거라고 말하는거 듣고 쉽지않다고 생각했음.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img/tr.png)
![[PD수첩 10분 컷] 좁아지는 '취업문' 고군분투하는 2030 청년들 - 2022년 1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GBSRYraKNFQ/mqdefault.jpg)
좋은 직장 아니면 무시당한다고 가르친 건 어른들이다
무시보다 각종 하청으로 대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차이가 제일 큰게 사회적 문제임.
이말도 맞아 요즘은 20대들 백화점같은 서비스직한다해도 알바라 생각하고 무시 하는사람들있음
사실 mzmz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고 있는 영포티나 5060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 얘 말대로 어른들이 가르치긴 함 ㅋㅋ 나도 당장 초중딩때만 해도 주변에 건물 짓고 앉아 있는 노가다꾼보고 담임도 "너네 공부 못하면 저런 일이나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천대할 정도 였으니까 그 담임 새끼도 그 당시엔 30대 후반이었지만 지금쯤 40후반 됐겠네 ㅋㅋ
맞음 대학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거처럼 말하지만 지금 보면 절대 아님.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마냥 욕할 수만은 없는게 그 사람들 시대에는 대학가면 끝이었거든 그냥 어쩔 수 없는 사태
이게 맞는말임 좋은직장아니면 윗사람들도 무시당하니 다 대체하거나 밑에사람들한테 기대도안함
"너 공부안하면 저런일한다" 세뇌교육한 부모들이 문제지 내가 영어유치원, 초중고 학원다니면서 개같이 공부하고 대학다니면서 새벽에 토익학원 다녔는데 이런 일을 왜해야하는데 이런말에 공감함
그래서 노인네들은 평생 쓰레기통 뒤지고 사냐?
공부하지 마라
성공하지 마라
공부로 성공 하는 사람은 반에서 한명.
도둑질도 배운 넘이 더해
맞지 핑계지 성인인데 지살길 지가 찾아야지
새벽에 토익반다닐 사람은 좋은직장 가는데😅
ㅍㅎㅇㅅ ㅆㅅㅌㅊ 들
어릴땐 뭐 잘하는거라도 없는지 애가 관심있어하는건 악기도 시켜보고 미술도 시켜보고 체육도 시켜보고 해야되는데 공부 공부만 외쳐댄 부모랑 무조건 경력직만 뽑아서 신입이 기회를 가질수 없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환장 콜라보가 만들어냈지 고스펙 백수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예체능 재능있다고 그걸로 밀었는데 어중간하게 되면 진짜 죽을때까지 개폐인됨..그래서 예체능으로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는거임 리스크가 너무 커서..한류스타나 김연아같은 애들보고 키우지만 거의 대부분 실패함 성공확률이 1%안되는데 예체능 시키는건 무모함
30대후반인 나도 힘든데.... 이제 갓 사회로 들어온 20대는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간다...
40대는 더 더 힘들거임
일하다가 죽어도 책임지지 않는 기업
폭염에 쓰러져 죽는데 미리 대비하지 않는 기업
신입사원에게 일 몰아주는 직장
인간이하 대접하는 직장
그리고 일하지않는 청년들을 욕하는 꼰대
장례식장에 빵을 준건 아직도 레전드
@@원래머쓱 초등학생 논리
갈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거임
청년들이 일을 안하는 문제가 아니라 비정규직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통계상으로 노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고 실상은 4대보험 가입 없이 일하거나 3개월에서 6개월 채우고 회사 내부 사정 이라는 이유로 청년들을 내쫓기 때문
주위에 실제로도 취업 목적으로 들어갔음에도 개월 수 채우면 내보내는 경우가 매우 잦음
통계상으로만 판단하여 논다고 추측하지말고 직접 노는 청년들의 인터뷰가 중요한데, 대부분이 인턴 개월 수 채웠는데 취업 안되서라는 답이 나올거임
내 주위에도 이런 경우가 매우 흔해서 이제는 취업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가 안좋으니 회사 내에서 개월 수만 채우고 내쫓음
젊음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등쳐먹으려는 노인네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예전 세대야 그걸 인터넷이나 sns와 같은 정보를 접할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착취 당한거고, 우리는 디지털 네이티브야.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스마트폰쓰고 sns를 했다고.
😢
3개월후 정직원 전환 이런말이 얼마나 희망고문인지
할수없이 60대 70대 틀딱들세대에서 아프지않고 몸이건강한 늙은이들이 일을 계속해야하고,힘든일을 해본적없는 청년들은 힘든일에는 적응이 안되니 쉬운일자리를 찾고 아니면 부모가 열심히 일해서 벌어드린돈을 달라고해서 남녀어울려서 재밌게 놀고 그렇게 인생살다가 가야지 어쩔도리가 없다. 젊어서 놀고싶지 일하고싶겠냐.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월급적으니 차라리 부모를 일터에 내보내고 부모에게 기생해서사는게 편하지. 그러나 곧 지옥이 다가온다 돈이 없어서 몸을 팔아야하는 시대가 오고있다.
주변에 개좆소만 다니는 친구만 있나보노... 대기업은 안그럼
일 열심히 구직하고 하는데 솔직히 앵간한 기업들 경기어렵다고 계약직으로 2년 1년만 쓰다가 재계약안하고 정규직전환없이 내보내는게 허다합니다... 예전 나이많은 사람들은 일은 더힘들었지만서도 정규직안되서 내보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래놓고 일안한다니요
옛날에는 무조건 정규직으로만 채용했음 비정규직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인 답변
청년 문제가 아니라 교육문제로 직결됨
왜 교육문제냐?
우리나라 교육은 대부분 사업이나 자영업 교육이 아닌 직원 교육으로 중점으로 가르침
이렇게 인구 수 청년 일자리 감소, 취업 감소가 된다면 앞으로의 교육은 개인 사업 교육으로 전환하여 가르쳐야 되는데, 그럴 인재도 없고 타이밍을 놓쳤다고 봄
비정규직 만든게 김대중 정부 때 고용유연화 정책으로 만든건데 날조 쩌네 ㅋㅋㅋ
교육 탓이 아니라 갈수록 인구 감소할거라는 예측은 있었고, 그에 따른 정책과 교육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제조업에만 의존한 결과임
수입과 수출이 우리나라만 존재하는게 아닌데, 경제 성장이 감소할거라는 예측을 못한거라고 봄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방식과 방칙이 바뀌어야 되는데 타이밍을 못잡은게 커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봐야함
일 잘해봐라
서로 잡는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참는걸 너무 잘 했단게 가장 큰 문제 불합리한 일들을 다 참고 넘긴 결과 지금 세대엔 나쁜것 들이 모이고 굳어서 수정이 힘든 지경...그래서 직장 분위기도 참아라. 분위기 누구하나가 바꿀려고 하면 직장에서 이상한놈 취급......외국 이곳 저곳에서 살다 와서 한국 직장에 적응 못하던 사촌 이 한 말......그래서 지금은 정말로 한국에서 일 안함.....
참지않았다면 우린 필리핀 태국등 동남아시아 나라와 똑같은 경제수준이었을꺼임
참아서 이만큼 발전했음
밥굶던 그당시는 우리나라 한번잘살아보자 지금은 나는 좀 잘살아보자 인거지
문제는 경제저성장률 + 인구감소 가 나타나며 더이상 지금까지 이어오던 방식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단거임
좋은 방식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제사회는 항상 돈이 많이듬..
그리고 직장 분위기는.. 우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금융업으로 넘어가질못했음 그런 직종들에서 유연한 사고와 높은 연봉에 자유러운 직장생활이 가능해지는거임
자유로운 직장생활방식과 거대한 톱니바퀴에서 그 일을 위해 작은 바퀴가되어 돌아가는 좀 폐쇄적인 직장생활도 서로의 장점이있는거임
우리가 진짜 좁은 땅떵이에 말도안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눈이 높아지면서 바라보는곳은 기반이 탄탄한 더높은 선진국이기때문임..
근데 그런곳은 우리처럼 불안한 경제기반구조가아니라 넓은 국토에 천연자원도 하나씩있고 국가의 평균연령도 적당한 나라들이 많음ㅠ
나도 ㅈ문가가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들이 더있겠지만 그 문제가 먼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더 좋으실듯
@@ddk-i8z 글..쎄요?
음 하루 8천원? 정도로 살기가능하시다면야 반대안하겠음
동남아 평균임금이 30만원원 언저리니까요ㅋ
한 8배이상은 더 버시는거죠?
어떻게 집에서는 에어컨없이 매연가득한 툭툭이타고 500~1000원짜리 길거리 음식드시면서 가능하시겠어요?
@@ddk-i8z얍~ 뭐 그럴수도있겠네요 경쟁자체가없는 사회에서 생각이많지않고 맘편히 살수는있을꺼같긴하네요
@@ddk-i8zㅋㅋㅋㅋㅋㅋㅋ흠…? 저도 20대인데 동남아 경제수준과 문화가 낫다는 말은 잘 납득이 안가네요
@@ddk-i8z동남아처럼 사는것보다 지금이 훨씬 나은건 팩트임. 그렇게 부정할 정도로 한국이 나쁜 사회는 아님
희망이 사라지면 만들어지는 현상.
과거에는 가진게 없어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었다.
그것도 그거지만, 다 같이 못살았음. 80년대만 해도 거의 서울 상경해서 태반이 거주지가 불편하고 그랬지만 따뜻한 정도 많았고,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구나'이런 게 있었음. 근데 요새는 금수저니 뭐니.. 빈부격차가 커지고, 아파트 가격도 오르는데, 회사들은 정규직보다 계약직 추구하는 경향도 커지고.. 계약직이다보니 비전있는 일보다는 누가와도 할 수 있는 허접한 일들만 시키고 돈벌이도 안되고.. 이렇게 일해도 자식낳고 살 수 있을까 싶고..
ㄹㅇ 과거에는 감성,감정,주관적인 희망과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leegrace929으휴 그놈의 mz ㅋ
희망? 꼴깝떨고 자빠졌네
과거엔 먹고살려고
부모님과 가족 생각해서 열심히일하고
열심히 일하다보니 잘하고싶어
노력하고 그러게살다가
가족먹여살릴려고 노력하고
지금은 자식이 빌붙으니 노력하고
요즘청년은 부모한태 빌붙어
희망타령하며 쳐놀궁리만하고
자빠졌으니 에구
@@leegrace929 걔네들은 그냥 도태가 정답임... MZ는 얼어죽을 ㅋㅋ
사람 갈아넣어서 성장한 나라인데, 이제 갈아넣을 사람이 없다. 이제 추락할 일만 남음. 젊은 사람들은 외국나가는게 더 희망적일 듯.
한심한 멍멍이 소리 하고 있네. 집콕하고 있는 애들이 해외진출? 죽어서 사후세계서도 불가능함.
풉. 한국에서 도태된 인간들이 해외는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네 ㅋㅋ 함 나가봐라 ㅋㅋ 전세계 사람들하고 네이티브랑 경쟁하는게 쉽나 ㅋ 외국에서 뭐 할수있을정도면 한국에서도 그정도 할수있다.
@@hjlee7914ㅋㅋㅋ참 답답한소리
이 나라의 미래는 망조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너 말대로 사람 갈아 넣어서 성장한 나라인데 지금 출산률도 0.6%대이고 갈 수록 더 떨어질 예정이고 2030보다 지금 506070 노인네들 늘어나고 있고 부양해야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희생을 누가 하고 싶어하겠노 지금 국민연금도 원래 출산률 1.2%대의 기준으로 2040년에 고갈이 될 예정이었지만 0.6퍼대 서울은 0.5퍼 이런 상황이니까 아마도 2030년이나 2035년전에는 고갈이 될 예정으로 보고 있기도 함 어쩔 수 없다
해외가서는 닭도 도살하고 바나나따고 소사육하면서 한국에서 저런일은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일로 됨 ㅎㅎ
오늘 회사에 젊은 친구들이 추노했다.
난 이해한다
기술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일당 작게 주고
젊다고 힘든일 부려먹고
나이 먹었다고 무슨 밥먹는곳 까지 예의(숟가락등)가 어쩌고 하는 꼰대들 없고 열정페이 그딴거 없으면 추노 안했을듯하다.도덕도 시대가 변하면 변하듯 당연한 현상이다
언제는그딴게 없었나?
요즘들어 그렇게된거에요?ㅋㅋ
권리만누리고 의무는 지기싫은게
"주된"원인이지, 무슨 말같지않은
부수적인원인을 주원인인것마냥ㅋㅋ
그리고 일도 잘 안가르쳐 줘요
그 젊은사람은 얼마나 좋은 학벌이었나요? 아니면 여러 자격증이라도 보유하고있었나요?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사람이 좋고 편한 직업에서 일을하나요ㅋㅋ 그냥 무한경쟁이에요 뒤쳐질수록 더 밑에있는 힘들고 더러운일을 할수밖에없어요 너무나도 당연한 인생의 이치인것일뿐
@@abbc-te1qy뭐 그 추노한 분들도 열심히 살아야겠지만서도
저 내용이 의무에 해당하나요?
저도 어린시절 현장일 해보면서
나이먹은 아저씨들이 자기 몸 사리려고 위험하고 힘든거 다 어린친구들 부려먹는걸 겪어본 터라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는 안살거야 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지만요
@@원재w 모든것을 당연하게 보는것은 노인들 사고죠 젊은사람들이 그래서 노인들 욕을 하는거에요. 당연한건 하나도없다 그래서 훼민니줌으로 세상을 바꾼거에요. 아마도 님은 늙었거나 젊어도 사상이 늙은 사람인듯
일하면 몸이 다치거나 마음이 다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회 어느부분에나 갑질이 난무하고 진상이 판을 칩니다.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몸 마음 다치고나면 병원비가 더듭니다. 일 안하고 맙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전체 직업 중에 괜찮은 임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직종 또는 기업 비율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물가는 올라서 생활 비용은 늘어나는데, 그걸 해결해줘야할 임금이 쥐꼬리인 직업이 많은 느낌. 그리고 겨우 생활비만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직업들을 선택한 경우엔, 대부분의 경우 평생 그정도 수준에서만 머물게 된다는 걸 다들 아는거지...
그 정도 수준이라도 북한이나 아프리카 보단 낫다는 위안 삼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수억대 일 경쟁에서 승리한 거 아니냐?
인생이란 여행 누구나 한번 지나가는 거니 너무 심각하게 비교 말고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겠지. 죽을때 돈 가져가는것도 아니자나 ㅋㅋ
@@goodmanwoong그런 논리라면 부자나라,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에 절망하며 살아야죠ㅋㅋㅋ 애초에 멀리볼게 아님 자기 주변, 우리 사회만 보면 됩니다.
@@goodmanwoong 그런 나라들이 불행하다고 우리나라가 불행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자살률이 제일 높은 비중이 2030대 청년인건 아시죠? 왜 그런지 아십니까?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압박을 주거든요. 맨날 다른집 아들,딸은 잘 살고 돈도 잘 번다는데 넌 뭐냐면서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너도 쟤처럼 좋은 곳 가야지 그러면서 자꾸 스트레스를 주거든요 걔는 걔고 나는 나인건데 왜 자꾸 어른들은 타인과 내 자식을 비교하냐 고요. 어른들이 그렇게 경쟁심리를 일으키니 거기에 버티기 힘든 청년들이 죽음을 택하는 겁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특히 여적여하는 심술가득한 안예쁘고 못생긴 여자를탓해라
정답
왜 이렇게 됐는지 통찰은 하나도없고 그저 청년세대 훈계하기 바쁘신 어르신분들 ㅋㅋㅋㅋㅋ
@@고양이사람-l5f누가 보면 청년들이 다 욜로족만 있는 줄 알겠네
@@고양이사람-l5f 그저 할줄 아는건 청년탓밖에 없죠? 이 사태에 대한 통찰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죠?
@@고양이사람-l5f 늙으면 죽어야지 ㅉㅉ
유투브 댓글보면 틀딱들 진짜 일안하는게 느껴짐 댓글이 다 틀딱들임
어르신들 돈쓰느라.. 젊은애들 훈계할 시간없음 ㅋㅋ
애초에 일자리는 정해져있었고 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신규채용도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부모들이 자식들 잘 되라고 전부 대학보내고 질 좋고 워라벨 좋은 일자리만 찾으려다 보니 벌어진 일들임
경쟁과열사회...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고 서로비교하는것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그런 인식이 남아있는한 청년들의 구직단념현상과 저출산현상은 더 심해질것이다
제발좀 애좀 낳으세요 이 한심한 한국인들아 맨날 돈없다고 힘들다고 뭐뭐없다 등등 징징대지말고
그거 못 고쳐요 이미 초등학생들 부터 그러고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거임 pipe님 말대로 못고치기때문에
윤재앙
@@PipeMen애들은 원래 귀여워야 하는데 어떠케 가르쳤길래 한국애들은 애들부터 말들부터 너무 영악하게 하고 징그러움
여기에서도 청년들 탓 하는 댓글들 수두룩빽빽에 추천 겁나 받는거 보면 이 나라 아직 멀었다
진짜 소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 한 답이 없을듯
ㄹㅇ
비율 떨어진건 기업에 의탁하기보단
개인사업이나 크리에이터쪽 인구가 증가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실제 돈버는 비율은 비슷할듯
400만명 깨진건 인구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대
유지하는게 신기한거지
청년들 소멸하고 노인네 꼰대들만 남아야 청년이 귀한줄알듯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사람 귀한 줄 모르는 겁니다. 몇일전 뉴스 보니까 갑질 때문에 떠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뉴스 봤는데, 일 안하는 사람 더 늘어날 겁니다.
평생을 노예근성으로 살아서 그래요 그것도 좋다고하니
근데, 어차피 패자들이 줄어드는거라서 나쁠건없지, 어차피 도태될인간이 도태되는거라
옛날사람들이야 못배우고 가진게 없으니 그저 먹고 살려고 일만 했지만 요즘은 그게 아닌데...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노는게 중요하죠 근데 아직 기업들이나 사회는 적은 고용으로 효율낼려고 청년들을 소모품처럼 갈아 넣을려고하죠 상생관계가 성립이 안되고 그저 소모품처럼 쓰다버려지는 삶을 누가 원할까요
뭐가 게으르고 나약하냐. 현실을 안지도 못하면서.
나이 어리다고 마구잡이로 시키고 그러면서 돈은 안 주고. 넌 젊으니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익히기 어려운거 익혀서 개 싼값에 일해라. 이러는데 하겠냐?
일해서 기술배워서 결혼이 가능하냔 말이야. 안된다니까. 혼자 살기도 힘들어.
여기 댓글만봐도 젊은것들이랑 그 부모욕하는댓글 개많음 젊은이들 부려먹어야하는데 못해서 화났나
청년들 근성없다 편한것만 찾는다 욕하고 눈낮추라는 말하면서 지 자식이 그런다고 하면 그꼴 못볼걸?ㅋ
난 예전에 눈 낮춰서 중소서 일하다가 허리, 그것도 척추 뼈 다쳤었음....
쓸데없이 대학 진학률이 높은것도 한몫 한다고 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대학 졸업장이 양산되는 와중에 등록금과 시간이 아까워서 일자리 눈은 못낮추는거. 아무 비전도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위권 대학에 정체되는 인구가 너무 많음.
긴 세월 책상 앞에서 공부면 다 되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하려니 막막함도 있겠지...
과거는 안그랬나?
@@ryancho6148과거에는 글자만 쓰고 간단하게 거스름돈만 받으면 됨
때론 자기가 스킬트리 잘못찍었다는 걸 인지하고 머리 자신있고 아직 학식이면 공대 전과나 복전해서 구르거나 전문대나 폴리텍 2년제 가서 자격증 따고 자리잡는게 나을수도 있음
솔직히 일도 일인데 세상의 폭을 너무 좁게 만든 부모님이 원망되기도함 난 좀더 다른걸 하고싶었는데 오직 공부만이 전부 인것처럼 듣고 살다보니 어찌저찌 하기싫은 공부 하고 대학나오고 직장들어가서 일하고 있는데 회의감 엄청듬... 저런것도 있었구나 하면서 원래 그림같은 것도 하고 싶었는데 말을 꺼낼 분위기도 안됐고 그냥 그땐 공부 외의 것 하려고하면 욕먹고 혼나고 때려치워졌었으니까..이제서야 하고 싶은거 조금씩 준비하곤 있는데 일이랑 병행하는건 쉽지않아서 취미처럼 하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세대들이 살았던 세상은 그게 답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세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중간에 있어요. 미래 인류로 가는 특이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변화하고 있어요.
그 사이에 있는 우리는 부작용 속출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왜 하필 우리일까라는 생각은 하지맙시다. 전쟁 세대들도 하필 유신 시대도 하필, imf 세대도 하필 우리일까였으니깐요. 우리 부모 세대도 많은걸 포기했었구요.
우리가 할 일은 이제 그 중간에서 앞으로 갈 다음 세대들의 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여태 인류들의 숙명이었고요.
내 살길도 없는데 누구 길을 잡아줌
이게 맞는듯합니다 근데
저도 진짜 남들이 타는 그런노선으로 학교다니다
생산직이지만 대기업생산직까지 입사를했었는데요
퇴사하고 저도 하고싶은일 준비중입니다
이런댓글이 현실고증이죠
자연스러운 현상아닌가싶기도 함... 다같이 못살땐 일자리하나 구하면 지금보단 나은 느낌인데 지금은 일을해도 달라지는게 체감이 안되는거같으니 부의 축적에 대한 열망이 없는 것 같아
90퍼이상이 노동 착취 사람 귀한줄 모르는 악덕사장들 포괄임금제(야근수당 안주는곳이 태반) 나도 스펙 안좋을때 급여 개짜게 받으면서 경력 어떻게든 쌓고 자격증 따고 지금은 그래도 이직해서 사람들도 나쁘지않고 돈 괜찮게받지만 인격을 상실한 ㅈ같은 회사가 너무 많은건 사실이다
ㅈ소는 진짜 버티기힘들다
대기업 면접보고 왔는데 신입한테 대놓고 면접장에서 경력우대 한다고 말하는데 너무나 슬펐고 허무했습니다 .. 일 할 의지가 안나요
대다수의 국민이 종사하는 중소기업을 예로 들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진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암담한 일자리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함..
12시간 주야2교대 혹은 면접과는 다르게 출근해보면 담당업무가 바뀌어있고
제대로 된 안전 매뉴얼 없이 건강에 치명적인 유독물질을 다루는 회사, 제대로된 교육없이 막무가내로 기계를 다루고 고쳐내야하는 불합리한 업무 시스템,
무지막지한 업무강도에도 불구하고 시급은 최저, 뻔히 회사 순이익 재무정보 다 나오는데 돈없다고 보너스도 하나 없이 최저시급으로 직원 갈아넣는 회사들,
그냥 자기 배 불리는데에만 미쳐 돌아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멸망이 답이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사람 귀한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고용률뿐 아니라..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게끔 보통의 퀄리티는 있는 게 좋다고 봅니다. 실업관련해서 은둔형 청년으로도 변질될 수 있어요...ㅜ
기업한테 함부로 못 짜르게해서 그럼.. 잘못하면 ㅈ대니까 채용도 제대로 안하고 계약직만 돌리고
참 안타까울뿐
@@이화연-x2d자르게하면 요즘 갑질 많던데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꼴로 계속 잘라 될텐데 감당할수있어요?
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되 부모도움 안받고 계약직 하면서 시험공부중인데…
매번 고객들이 엄청 무시하고 깔본다
멍청하면 저런일 하는 거라고 하고
니 부모가 불쌍하다 라고 얘기하고
훈수두고 가고..
늘 드는 생각이 사회적 인식이 저러니 사람들이 부모 등골 빼먹으며 집에만 있지…
일을 안하려 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미디어나 언론이 가장 큰 가해자긴 함.
님이 서울 상위권대 출신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 생각이 되어짐. 애 두명 키우눈 90년대생 애엄마가 취업이 어려운건 상식이지 그게
상위권대학 출신과 뭔상관인가? 더욱이 댁의 글쓰기 수준보니 상위권대는 커녕 지잡대 순이나 될려나 싶네. (기본적인 띄어쓰기, 맞춤법 아주 가관이네. 고로 댁은 상위권대 출신이 아니지..)
@@paulkim5040 원래 하층민의 적은 하층민임.
일단 이런 현상을 없앨려면 부모세대인 4050들이 자식 세대인 2030들한테 남들과 비교질 하는걸 멈춰야함 2030들이 능력이 안되는데도 부모가 자꾸 남들과 비교해 무조건 대기업만 가게 할려 하니 억지로 탈모 올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하고 이러니 자살률도 미치거든
그러니 부모부터 남들과 비교하는걸 멈춰야함
2번째는 부모들이 자식들 실패를 두려워 해선 안됨
부모들이 자꾸 자식들이 성적 안좋거나 자격증 불합격 하면 세상이 끝난거 마냥 자식한테 욕설을 퍼부우며 실패를 비난을 함 그러니 자식들은 당연히 공부하기 더더욱 싫어지고 의욕도 대폭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받음 하지만 진짜 돈 많은 부자들은 자식들이 자격증 불합격, 성적이 좀 저조해도 거의 뭐라 안그러고 오히려 다독여주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최대한 줄여줌 그러니 당연히 돈 많은 집안에서 인제가 더더욱 배출이 될수밖에 없음 실패를 두렵게 만들지 않으니까
3번째는 부모 자신들도 시대에 어느정도라도 최소 따라가란거임
다른 나라는 부모세대가 오히려 자식들과 게임도 하며 같이 좋은 분위기를 만듬 하지만 한국 4050들은 대부분 마인드가 고정관념이 심하고 틀딱이란 거임 예를 들어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돼! 폰은 전화만 되면 돼! 학생은 공부만 하면 돼!등등)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서 그걸 자식들한테 들이밀고 있으니 그 또한 자식들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율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기도 함
그러니 고정관념을 없애고 오히려 세상이 발전한 문화 도구등등을 자신들도 누리고, 즐기라는 거임
하여간 4050이 이 3가지를 못고치면 한국은 평생 청년 취업율이 저조하고 인구수는 대폭 줄어들고 출산율도 여전히 최악일 것입니다
글쓴이와 같은 부모님만 있으면 참 살만할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40세대가 어떻게 2030이 자식세대지.....요즘 2030 부모세대들 대부분 5060이던데...
대기업 누구나 가고싶어하죠. 본인부터요. 월급쟁이로 대기업과 공기업 아니면 솔직히 차이 많이남. 하는일은 하청 협력업체 주는 경우 많지만 본인들 스스로가 포기하는게 커요.
ㅋㅋ니가 생존을 가지고 돈을 벌어봐라 그런말이 쉽게 나오나 ㅉㅉ 부모님들은 모든걸 걸고 하는거야 말 쉽게하지마
@@jeonghyeonmoon6430못사는 가정이 그러니까 자식들한테 강요를 하지 여유가 없으니까 ㅋ
부자집안들은 자식하나에 그렇게 매달리지않음. 보통 자식한테 엄청 큰 기대하는 부모들 거의 못사는집안임
공무원.공기업.전문직 아니면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 사회가 문제임...
이거다...
@@user-zl6tn9bu3u 그쵸 9급공무원도 연금도 연금인데 한달 월급도 최저시급만 하고 일은 개빡세고 악성민원에 시달려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고..ㅋㅋ
공무원은 하라고 해도 안함 ㅋㅋㄱㅋㄱㅋㄱㅋ
@@user-zl6tn9bu3u 커뮤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지, 현실에서 9급 공무원 입구도 못 뚫는 애들이 허다해요. 커뮤말고 현실을 보셈
그렇습니다 ..패배자라고 입열어말하지않아도
전 그냥 알바고 친구나 지인이 고급차타고
내 얼굴보러오고 나한텐 하늘높이의 돈이 오가는
얘기하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근데 얘들이 만약 나의적이라면 전
뒤져야함..
걍 한국인들은 자국민 막대하는거 고쳐야됨 안그럼 일안하는 청년인구 계속 늘거임 요새 애들 절대 안참는다 시대가 변했어
중국도 막대하니까 탕핑족이 되서 그냥 드러눕죠. ㅋㅋㅋ
ㄹㅇ 요즘이 예전같은 보릿고개 그딴시절도아니고 어떻게든 먹고사는데
@@훨훨이임보릿고개 시절이야 다들 먹고 살기 힘드니까 서로 힘내면서 살자는 분위기였겠지만 요즘은 각자 힘들던가 말던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분위기라 위 아래 할 것 없이 존중하는 문화가 없어요
@@훨훨이임 과거 이야기하면 니는 조선시대였으면 노비였는데 지금 감지덕지해라
안타깝지만.. 지금 20대들은 절벽 앞에 서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경기 하강이 지속될 것이며 그 끝은 어디에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자들도, 특히 여자들도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고 살아남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각자 도생이고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오버 ㄴㄴ
맞는말 했는데 뭔 오버야 너도 저기 백수지
맞는말
꼴좋다 헬조센 더 폭망 가자잇!
우리 가족 40-70대, 다 일함
근데 청년들은 일을 안하네
전인류의 소원이 이뤄지고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유일한 구원...
훠훠훠
저 말쑴이쉽니꽈?
노서버씨 지켜봐줘!
어디까지 내다본거냐 하지메
근데 회사 다녀보면 알지만 회사는 일 ㅈㄴ 잘하는 경력직을 더 좋아함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와서 깡으로 버티기엔 회사가 좋아해주지 않음 결국 못버티고 나가는 2030대가 대부분이고 앞으론 더 심해질거임 진짜 각자도생 해야함
???: 경력직신입 구합니다 ㅋㅋ
경력직이랑 신입 차이가 매우 크긴함.... 단순히 일 배우는 속도뿐 아니라 사회성까지 갖춰져서ㅠ.ㅠ 물론 그 경력직도 신입시절 본인을 갈아넣고 힘겹게 경력을 쌓았겠지만ㅠ.ㅠ 지원자들이 선호할만한 회사라면 신입으로 들어오고 싶다는 경력직들이 많은데 굳이 신입 뽑을 이유가 없음.
연봉은 신입급이지만 업무는 경력급을 원합니다 ㅇㅈㄹ하는게 태반임
그건 옛날부터 그랫음...90년대부터 그랬음..
미필인가 ㅋㅋ 잇는든 없는듯 있어야지 왜 잘하려고함?ㅋㅋ
사회적 박탈감이 커서 그런듯 애초에 지금 월급으로 집도 못사고 평생 대출 노예인데...
지금시대에 월급으로 살 생각부터가 이상함... 월급받아서 재태크해야지 , 쨋든 월급은 필요함
@@asd_1230 재테크라는 것도 결국은 같은 20대 애들 월급이 모여서 돌고 돌다가 한 명이 성공하는 구조인데, 과연 그게 박탈감 해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청년 자살률만 더 높아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죠 ㅋㅋㅋㅋ 윗어른들이 싸지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20대들 콜로세움 열어버리는 사회가 정상인가요???
20-30대에 영끌해서 집을 사려고 하는게 어이가 없는거임.....
부모님 세대도 50대에나 집 장만했음.....
20-30대에 사회 생활 몇년 했다고 집을 사.....
@@chaostar88 누가 20 - 30대에 영끌해서 집살라고함? 도대체 누가? 가능한것도아니고
월급 50년동안 모아도 집못사는 지경인데 뭔소리하세요?
월급받아서 재태크 한다고하는데 재태크를 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거세요?
곧 투자를 해야된다는건데 결국엔 일을 하는게 을이 되고 투자가 갑이 되는상황인데
이게 맞다고 봄? 정상임?
왜 정상이 아닌상황을 정상이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왜 20-30대가 문제아고 사회에 병인것마냥 얘기만 하세요?
아니.. 세계 어느 청년들이 20~30대에 집을사요..ㅜㅜ 평생 월세로 사는 세계인들이 더 많을겁니다. 내집마련이란 말이 굳이 한국에서는 꼭 집을 사야한다고 인식하는게 안타까움. 원래 미국, 유럽 등 월세로 살아갑니다.
이게.. 지금 청년들은 과거 어른들과의 출발선자체가 너무 다르기때문에 거기서오는 현타와 막막함때문에 미래를 포기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듯..😢 30대중반인 나도 미래가 막막한데 이제 막 20대 친구들은 오죽할까
포기 하지말고 계속 도전 해보세요. 저도 쓰레기 회사에 다녔었는데, 이직도 많이 했었고, 어느덧 정신 차리니깐 적당히 만족스러운 상황에 놓여있네요.
20-24면 요샌 어른이 아니라 그냥 학생이죠.
30대도 딱히 어른같진 않아요 생각자체도...ㅠ
이정도면 대학을 무상교육화하고 청년기준을 30대 부터로 늘려야하는거 아닌가
@@류우배 40대도 청년임
정신연령이 학생 ㅋㅋㅋㅋㅋ
가족친척 20~30대 많은데.. 그들부모들이 취업없이 뜬구름잡듯 늘 공부하는 학생취급 하며 모든걸 책임져 주는모습..문제인듯 보임
근데 제가 사회생활 하고서 느낀 건데, 청년들이 사회 적응이 힘들어하는 건 맞는데 결국 대부분 계기가 생겨서 변화하는 거 같아요
계기가 생겨서 변화한다.. 맞는말이라 뭔가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jololight8979 사회생활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십수년 넘게 학교에서 교사되는 교육과정만 받은덕이였다 라는말들으면요???
학교시간표만봐도 내가볼때 교사되는 교육과정으로밖에 안보인다능
학교 진작 때려치는게 답이였을지도....?
애들을 분석해서 직업적성에 맞는 교육받은후 직업을 추천 해줬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능
계기라...
저는 굳이 절박하게 일을 할 필요가 없는 배부른 삶이 이유라 생각합니다.
5~60년대 생들은 전쟁 직후라 일 안하면 진짜 뒤지기 때문에 그런 삶이 익숙해진거고요.
지금은 일 안해도 국가에서 지원해줘. 부모가 뭐 해줘. 무료급식소 가면 밥 줘.
편의점이라도 해라 버러지들아.
제발 세금 좀 같이 내자.
부모가 먹여살리니 일하기시른거지ㅋㅋ 변화를 위해서는 모든 지원 끊고 집에서 내보내야됨
학부모 울타리 안에서 부둥부둥당하며 교사는 개똥취급하는 공교육 안에서 자라나니 근성이 있겠음?
이번 롤스로이스 사건만봐도 박탈감.현타오드라 불법적인 일을 해도 잡히지도 않고 마약 양성반응 나와도 돈으로 석방 되는세상인데 악착같이 불법 일을 해서라도 돈만 많이벌면 된다는 세상으로 변한거같음
정치하는 늙은놈들은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거나, 애초에 관심이 없을듯? 지들은 이미 돈이 많으니 어자피 남은인생 돈 쓰다 죽으면 알빠아닐테고 에휴;
한국은 사기 한탕 치고 몇개월 살다오는게 좋단다
저도 부모이지만.... 그것은 잘못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관이다..... 가정이 이미 제 구실을 못하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 파탄난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무서움을 우린 경험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법과 제도로 이것들을 어찌다 제어를 한단 말인가!!!!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산다! 국가와 단체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다면 당장 건강한 가정을 위한 상담과정이나 건강한 결혼을 위한 교육과정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좋은 현상이네요~!!! 더욱 가속화 되길 바랍니다!!
삼포 다포 반농담삼아 얘기했는데 요즘엔 진짜 다 포기하는듯.
기득권 금수저들이 잡아놓은 부익부 빈익빈에 현타를 느끼고
'X빠지게 일 해도 성공하거나 행복할수 없고 그저 간신히 목숨만 연명하며 갑들의 발판만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듯...
가장 근본적인건 노동의 댓가를 보는 시점이 으르신과 청년들과 다르다는거
으르신들은 일 강도가 높지만 돈 적어도 먹고 살려면 해야지 이거지만 청년들은 일 강도에비해 급여가 적으면 안가요.
최소한 일 하는것만큼 받기를 원하기시작한거임.
으르신들 하는말이 있잖슴?
" 내가 어!? 옛날에 어!?! 수습으로 일할땐 말야~ 돈도 제데로 못받고 어!!! 밤늦게까지 일하고~! 욕먹고 맞아가면서 일했다~ 이말이야~ "
하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분들이 좀 있는데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는것도 많아지는데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망해요 으르신들
이런걸 찾을게 아니라 당장 취업청년들이 일자리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있는지부터 봤으면 좋겠다, 돈은 알바보다 못버는데 스펙은 무슨 삼성직원뽑는 커트라인인곳들이있질않나.. 20대 애들이 놀고싶어서 놀겠냐고..
ㅋㅋㅋㅋ ㄹㅇ 막상 그런곳 서류 붙어서 면접가면 되도않는 질문이나 함
최저가 최근 몇년간 급격히 올라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어든 것도 큰듯. 고용주도 최대한 키오스크 로봇 등으로 대체하려하니깐 실제로 알바몬 가보면 할 알바가 많지않음
ㅋㅋ나이드신 분들 뭐라도 된것마냥 청년들한테 일침하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뭐 되긴 함.
나라 입장에선 세금 안내는 사람은 짐이거든
근데 사실 나이든 5060세대가 제일 짐이긴 함 왜냐하면 이젠 세금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세대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당장 20대 초반 또한 능력이 안 되긴 하겠지 왜냐하면 사회 초년생이고 당장의 먹고 살 만한 특출난 기술이 없으니까 하지만 이건 반대로 늙은 세대 또한 마찬가지이긴 함 그 기술이라는 게 사실 2030 과정에서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고 대체될 수 있는 인원들이 포화 상태이기도 하거든
@@생선까시-z7e 이 사태에 대해서 뭐라도 되긴함?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통찰도 뭣도 없으면서 그저 청년들 훈계하는데
@@생선까시-z7e꾸역꾸역 돈 받아쓰는 65-90세들도 다 짐이겠네?
@@azrael-d7s 그저 청년탓 청년탓 모든 게 청년탓이지 ㅋㅋㅋㅋ 편해서 좋겠어 전부 청년들 책임으로 돌리면 해결되니까?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균형있는 삶을 원하기 때문에 노동시간 단축할 필요성이 있음.
한명 한명 돈은 적게 벌더라도 실업자 인구보다 취업자 인구를 늘리는게 나라에 이득임.
생산직은 삶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매우높음.
이게 맞는듯요
외국:하루 노동시간 다 채웠으니 강제퇴근
한국:하루 노동시간 다 채워도 일이 남았으니 회사를 위해서 강제야근
공감. 노동시간 줄이고 직원 더 뽑아야 함.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 근무시간이 5위임. 과로사하는 비율도 줄여야 함
맞음 워라벨 있는 일자리는 매우 적음. 일 집 반복인데 어떻게 출산율이 올라감ㅋㅋㅋㅋㅋ 집 값이 제일 문제라고? 문제는 복합적으로 아주 많지만 당장 이성 만날 시간도 없고 피곤함
여자의 적은 여자,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특히 여적여하는 심술가득한 안예쁘고 못생긴 여자를탓해라
4:00 원인을 분석해야 아나 ㅋㅋㅋㅋ 평소에 본인들이 뭘 가르쳤는지 생각하면 답 나오는걸 ㅋㅋㅋㅋㅋㅋ
애들 학력은 최소가 대졸인데 사회에는 대졸직장이 모자람. 거기다 늙은이들이 퇴직 안하고 노조끼고 버티고 앉아서 경력 오래됐다고 애들은 하청회사 비정규직이나 하라고 강요하면서 연봉 1억 5천씩 받아먹고 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저 나이에 임원승진 못했으면 퇴직하고 딴 일 구해야 함. 미국은 기업내 평균연령이 30세인데 헬조선은 50세다. 30년전 배운걸로 기업경쟁력도 깎아먹고 있음. 이러니 애들이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
경기가 어려워 질수록 도박,복권,코인같은곳에 더 손을 대고 결국 남은것 마저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
불경기일수록 절약해야져
쓰레기 같은 일자리만 남겨둔 대한민국에서 일 안하다고 욕하기엔 어폐가 있지 않냐 그리고 인구는 더 줄어야 되는게 맞다 그래야 니들이 욕하던 일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사회에 일조하는지 그때 가서야 깨닫게 되겠지
인구 줄어든다고 일안하는 청년 고용하지는 않음. 그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니까..
벌써 식당조차도 기계가 서빙하고 유모랑 간병인 부족하니 동남아시아쪽에서 저인금으로 데려오는 정책을 쓴다.
내가 나서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자본주의다. 앉아서 신세타령하기에 세월은 무섭게 지나가고 돌아서면 나이가 많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한 환경도 없고..
내가 맞춰서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 자신이다.
@@봄이-m6g 말 끝마다 자본주의 지껄이는 놈들 중에 지 앞가림 제대로 하는 놈 본적이 없지. ㅋㅋㅋ 외노자들도 자기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한 상태라서 업무에 맞는 급여를 주지 않으면 일 안한다 급여는 신입 급여에 업무는 경력직급으로 시키면 절대 안 한다는 거지. 이게 조선소에서 사람 못 구하는 걸로 증명이 된거고. 고용주가 외노자를 날로 먹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능력부족한건 생각안하고 일자리 탓. ㅉㅉ
일은하기싫고 워라벨만 찿앜 ㅋㅋ, 돈은 벌기싫고 쓰고만 싶어??
여자의 적은 여자,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일 안하는 이유
1. 가장 힘들고 바쁜 시간대만 파트타임으로 고용. 단 3시간만 일하러 대중교통 타고 일하러 나가는 전후 시간 낭비하기 싫음. 또 이런 경우 주휴수당도 안나옴.(90년대 초반인 나도 지원 안하겠음)
2. 비정규직으로만 유지하고 정규직 전환 안함.
3. 정규직으로 취업 한다 해도 회사 내부 복지 안좋음. 아무리 힘들게 일하고 일 능률 올라가도 거의 최저시급 유지함.
근데 이 뉴스가 믿어지지가 않는게...
취준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대기업 쓰면 기본 경쟁률이 300:1 임...
중소기업은 기본 100:1
저 아득한 미친 숫자때문에 지치는게 아닌가 싶음
아르바이트는 11~13시 가장 바쁜 시간대에 일 시키고 꺼지라고 하고
비정규직은 그나마 들어가기 쉬운데 당연히 정규직 전환 그런건 없고...
그렇게 비정규직 전전하다가 나이만 처먹고 더이상 취업이 안되는 상황 발생... 😂😂
4대보험도 가입 안시켜주는 기업들도 아직 상당히 많음
많은 사람들이 MZ 세대들이 문제라고 젊은이들 폄하하지만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인간이 과연 50년안에 바뀌었다 한들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
수십년동안 나지않던 불량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걸 "그냥 그 제품이 문제인거다" 라고 단정짓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불량은 절대 해결되지 못할것...
그렇다고 청년들 욕은 하지 마라.
청년이 사라지면 나라는 어차피 소멸 한다.
청년은 미래다. 욕만 한다고 해결 될 문제 아니다.
댓글보면 청년만욕하는게 아니라 그 부모도 욕받이됨
어느 누가 청년을 욕합니까?. 편하게 일하고 돈벌고 싶은건 나이와 상관없는거에요. 사회가 바뀌면서 우리때는 다들 힘들게 일하니 어떻게든 노력햇지만 지금은 좀힘들면 나가버리죠. 이건 사회가 그렇게 바뀐거임 힘든거 하기 싫은건 누구나 마찬가지
강남도산대로에 10초에 1번씩 외제차, 5분에 1번씩 슈퍼카롤스로이스 지나간다. 대한민국에 돈 많은 사람 진짜 많다. 니들 주변에 없는거지. 2찍틀니할배들 이뉴스만 보고 우물안개구리처럼 훈계하지마라😂😂😂
그러니깐..청년이 미래인데
작금의 상황을 보니 미래가 암울한거지
청년들이 허약하고 포퓰리즘에 젖어 있으니
원하던 원치않던 빈자리는 누군가는 메워 집니다, 현재도 도시나 농촌 3D업종외 기타등등 산업체에도 외국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 주위도 미국처럼 다문화가 다수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일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누군가는 그 차리를 차지 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하나도 없고 전부다 1인3역에 갑질에
개고생 하면서 시달리는 곳인데 하고 싶겠나?
하지마 니네 마인드 ㅆㄹㄱ라안뽑음
@@plasma3620 이런 ㅆㄹㄱ때문에 안 하는거지ㅋㅋ
마인드는 지가 더 쓰레기인 거는 모름 ㅋㅋㅋ
@@plasma3620 그래서 안하잖아 ㅋㅋ
그럼 놀아 평생 백수로 사셈. 맞춰서 사는거지
@@djdjdkdwed 맞음 요즘애들 그냥 적당히 벌고 여유 즐기고 살고싶은거임. 돈에 환장한게 아님..
취업률 조사할 때 정규직으로 조사하는거라면 일을 안 하는게 아니라 오래다니는게 아니라서 일당이나 알바를 하면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럼. 다들 매일매일 고통 속에서 나이가 어떻게 되든 진로(미래) 고민을 하고 있다.
현직 12시간풀근무 전업 대리기사입니다. 저는운전을매우조아하하는사람입니다.
제가 대리기사 할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본적 없습니다.
그러나 .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보니 .결국 하게된일인데. 제가 조아하면서 돈까지버는일은 이게 최고라는걸깨달앗습니다.
자신을많이 내려놓고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전부 수익으로 보상받습니다.
저 달에 450이상 - 600까지도 찍습니다 .
일은 킥보드타고합니다 . 1년됫는데 .매우만족합니다.
쉬고싶을때쉬고 . 콜좋은거들어오면 가서타고. 손님들한테는항상존대하고. 친절히 대하면 주머니에서 돈마넌 더나옵니다 .
그래서 500가까이 매달꾸준히 찍고있습니다.
평생 한달에 .500마넌 벌어본 적이 없는사람입니다 . 그리고 부수적으로 . 값비싸고 좋은차는 거의다 타봣습니다. 여러직업군의손님들을 만나다보니.
손님들과의 대화를통해 잔 정보력이 쏙쏙 들어옵니다.
이런부분들은 돈주고 살수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
저한테는 꿈의직업입니다 .^^
좋겠네요. 동네가 강남인가요? 울동네는 다들 술을 안먹어서 대리기사가 없쩌용ㅜㅜ
@@Seika_park 대전기사입니다^^
이분 마인드가 됐네. 앞으로 잘되고 행복할 일만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결혼 하고계속하나요 그리고 육십대 까지 할수있나요 한번 고민 해봐요
현재 자본게임의 피해입니다.
옛날은 다 같이 못 살았을때라
노력할 수 있다는 희망도 있고
상대적 박탈감도 덜 했죠.
지금은 과거에 성공한 사람의 자녀가 게임에서 계속 독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부동산과 금융 소득만으로 계속해서 자산이 불어나고 있죠.
이제 능력사회가 아닙니다.
능력을 키우는 법조계, 금융계, 언론계도 부와 권력을 지닌
집에서 나올 가능성이 클 뿐더러
소수의 고위직 자리도 능력보다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의해 택해질 뿐이죠.
비정규직 좀 줄이고 집값 좀 정상화시키면 청년들 삶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정책을 바래봅니다
집값은 이미 정상화 됐는데요?.. 집을 꽁으로 가질려하나..
@@롸앙
그정도 내려가면 집값을 떠나서 나라가 망해있을듯
곧 폭탄 터진다. 벨트 꽉 매! 시한 폭탄이라는 말 들어봤제?? 안믿제?? 느낌 안오제?? 참고로 소리 없이 찾아오고 있다..아직 죽는 소리 안하는 것 뿐..지켜봐라
@@롸앙 전세계 집값이랑 물가도 80년대랑 비교하시죠 그럼 ㅋㅋㅋ
@@롸앙 100엔줄테니 일본가서 함 사와봐 ㅋㅋ
너네집 자가 아니지? 앞날이 어질허다…
직원을 소모품으로 쓰는 기업문화가 오랜기간 고착화되고 이렇게 살아온 선배들 보고 학습하고 실제 체험해보면서 깨닳은거지 어차피 소모품행이란걸
청년들은 그냥 할 일 없어서 쉬고 있는 게 아니라 번아웃 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돈 없으면 너네 번아웃 왔다고 쉴 틈도 없다고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청년 자살률이 높은 거라 생각해요 ㅎㅎ 힘들어서, 지쳐서 쉬지도 못하게 하는 나라. 그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나라. 그렇게 나무라기보다는 마음을 읽어주고 한 단계씩 일어서보자 함께 도와주면 사회 전체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텐데, "과정"을 기다려주지 못해서 결국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죠. 몇 사람이 이러는 게 아니라, 몇 십만명 단위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건 분명 개인 차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고장나있다는 신호인데, 그걸 보고도 개인에게 손가락질하는 현실... 참으로 씁쓸합니다.
이게 맞는데 하진않을거고 극단적으로 지들한테 피해오면 좀 움직이려나
점점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네요.
더 심해져야함...완벽하게 아래 위로 나뉘어야...
복종하는게 인간임...ㅋㅋ
위 : 개 아래: 돼지 ㅎㅎ
유전자 격차도. 심화됨 ㅋㅋ 돈많고 이쁭것들 끼리끼리 요즘은 있는집 애들이 얼굴도 이쁨
@@aoki277이 화상아 ㅋㅋㅋㅋㅋ
국회의원 나라에 돈 있다는 사람들 입장에선 잘 된일인지 인건비도 비싼데 줄면 국가차원에서 외국인 고용을 법적으로 좀 더 넓히겠지 그럼 싸게 사람쓰고 좋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손을 안쓰고 있는거임. 뻔히 보이는 방법이 있어도 내돈 쓰며 해결할 의지는 없으니
강남도산대로에 10초에 1번씩 외제차, 5분에 1번씩 슈퍼카롤스로이스 지나간다. 대한민국에 돈 많은 사람 진짜 많다. 니들 주변에 없는거지. 2찍틀니할배들 이뉴스만 보고 우물안개구리처럼 훈계하지마라😂😂😂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생겨난 현상 아닐런지 예전 세대는 환경에 맞춰 일했지만 요즘 세대는 출발선이 중요하다 생각하니
늦더라두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선호 현상이 뚜렸한듯 일하는 사람들은 서포트 해줄 부모님이 없어 어쩔수 없이 일하는거구
나머진 유학 이나 박사 석사 인듯
동기부여를 주세요... 희망이 안 보이는데 왜 일 합니까? 일 해도 나아지질 않는데.
일은 일대로 노예처럼 부려먹고 희망은 안 보이고... 왜 일을 합니까? 왜 일을 해야 하죠?
남들이 동기부여 해줘야지 뭔가 시작하는거면 성인이 아니지않나요? 적당히 하세요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거면 이해가 되지만 희망타령 동기부여타령은 그냥 어리광같아요
왜 일을 해야하긴요.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에 뭔가 다른걸 하고싶은게 없으면 경제활동을 해서 살아야죠. 평생 부모밑에서 살 순 없잖아요
잘되면 자기능력.. 못되면 남탓 ?... ㅎㅎ
동기부여를 나라에서 부여해 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좀 심각하네
@@거북아빠토오토오 사료를 더 달라는 소리인듯 ㅎㅎ
저도 하던 마케팅 일 답 없어서 기술자격증 따서 이직하려는데 이거마저도 경력 쌓아도 혼자서 겨우 먹고 살만한 수준이라고 함... 주변에 해외 오래 다녀온 분들 많은데 차라리 해외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기술직 무시하는 행태는 없다고 함 우리나라는 엔지니어 무시하는 문화 안 없애면 나라 발전 아예 없다고 봐야 함. 맨날 검사.의사 이게 다 최고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돈만보면서 쫓아다니세요 sns에 나타나는 허영심좀 배우지마셈
정확히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직종이 무시받는게아니라 포화상태라 대우를 못받는거임 그만큼 필요없다는 직종이기도하고 당장에 미장 목수 청소등 3d 업종 페이만보면 님이 생각하시는것 이상일거임
괜히 많은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로 해외에 취직하겠습니까..
엔지니어는 무시받을 일 없어요...
테크니션이라면 모를까...
여자의 적은 여자, 여자들은 같은 여자탓해라
특히 여적여하는 심술가득한 안예쁘고 못생긴 여자를탓해라
@@오타니-s2o
아저씨부터
아저씨의 자식이랑 같이
미장 목수 청소 일을 하고, 남한테
하라고 하시죠. 그게 순서죠..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이미 우리나라는 계층 사다리는 정해져버렸고 개천에서 용나는 기회도 줄어들었으며 사기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인권,법적으로 더 보호받고 떳떳하게 사는 x같은 나라가 되어버려서 희망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희망 자체가 사라져 버린나라에서 무엇을 더 기대하며 살아야 하오리.
일 안한다 욕하지마라. 결혼 안한다 욕하지마라. 애 안 낳는다고 욕하지마라. 이 모든걸 지금 5-60대 당신들이 만든거니깐
부모탓 남탓 어른탓 정부탓 대통령탓 세계탓 우주탓 ㅅ1발 탓만 하고 살다 가라 ㅋㅋㅋㅋㅋ 지탓은 안하지 절대 ㅋㅋ
근데 이제는 분노가 증오로 바뀐듯 이게 대폭발로 이어지면 말로만 듣던 세대 전쟁 날듯
남들 취업 걱정할때 저는 공고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들어갔네요^^ 공고에서 최상위권 쉬워서 최상위권만 해도 공채 뜨면 쉽게 취업 가능한데 다들 어중간한 대학갈빠엔 공고에서 상위권 유지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은 필수가 아니란걸 잘알기때문임 결혼에서 처자식 먹여살릴만큼 그런여유가 안됨 금수저가 아닌이상 내가 직장에 취업해서 돈을벌어도 결혼해서 집사고 먹고 살려면 남는돈이 없음 그래서 혼자살면서 직장에 억메이지않고 자기 할거하면서 사는게 더낫다고 보는거지 결혼하는 순간 평생 돈의 노예가 되는수밖에없음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좋고 채용도 잘안하는편임. 문제는 가면 갈수록 심하다는게 문제인데 환경,구조 이런게 개선되지 않으면 결국 소멸된다는 점이다. 지금은 소멸되는 과정에 들어서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현실임.
산업의변화로 사무직은 계속줄어들고 현장직은 직원을뽑지않고 사내외주나 일용직만쓰니 젊은이들이 일할 환경이아니고...
내주변에도 보니까... 중소기업이든 현장직이든 일하다가 갑질당하고 임금체불때문에 싸워가면서 스트레스받고 고객한테 모함당하고 사장이나 고참을 일에대한 압박엄청놓이고.. 그렇게 몇달 하다가 퇴사, 아니면 2-3년하다가 퇴사... 의외로 그일이 싫어서 전직하는 경우도 많은데.. 쉽지않으니까. 그냥 집에서 1-2년 노는 애들 많이 봤고. 그렇게 있다가 모은돈 다쓰고 다시 일하는 애들도 봤고.. 아직도 집에서 컴퓨터나 게임만 하면서 폐인으로 사는 애들도 많이 봤음...
지난달인가... 1-5인사업장 제조업체 임금이 대기업 임금 35%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놀랐음.. 중견기업정도되어야 대기업에 50-60%되던데... 이런 경우가 선진국에는 없다고 함.. 옆나라 일본조차 중견기업이 대기업에 80%, 소규모기업도 60%인데.... 유럽,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5년전만해도 하청이나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50%선을 유지되고 있는데... 지금은 30-40%까지 임금격차가 생겼다고 하니까.. 그런 곳에 일하는 사람들 할맛이 안나지.. 그런곳에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나, 불법체류자들은 한국에서는 최저임금이라도 자기나라가면 5배에서 네팔을 10배임금이라는데.. 그렇게 3년벌면 네팔에 수영딸린 3층짜리 주택짓고 번화가 장사할 수 있는 상가건물 살정도로 번다고 하니까.. 한국은 중상위 일자리는 소득상위한국인 하위 일자리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그리고 그사이에 낀 저임금 한국인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 고래등에 새우등 터지는 경우...
공장관리할때 네팔, 미얀마외국인애들이 같이 똑같이 벌고 있는 한국젊은 애들 불쌍하다고 했음.. 여기서 버는 돈 3년만 일하면 아파트 3-4채는 사는데... 한국인들은 10년일해도 1채못사니까..
한국사람들이 외국애들 차별해도 자기나라 기준으로는 많은 돈이니까 참고 일해서 자기나라 네팔이나 미얀마가서 사장소리듣고 부자소리들으면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데 한국서민들은 그것조차 힘들다고 하던데.. 공감함... 나도 1억에 네팔가서 살까 하니까... 네팔에서 1억이면 괜찮은집 몇채살수 있고 사업도 가능한데... 네팔이나 동남아쪽은 외국인들 사업차오면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거때문에 돈뺏기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국인들 많다고.. 장사, 사업쪽도 자국인쪽으로 유리하게 되어있어서... 한국인들 사업포기하고 가는 경우 많다고 했음.. 베트남같은 경우는 자국민빼고 땅이나 집도 못하고 사업등록조차 어려우니...
무지성으로 낳아재낀 결과. 경쟁에서 승리한 분들은 열심히 살면 됨
일을 하고싶은 상황이 있어도.. 당장 내가 필요하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한 상황도 있는 것 같아요.
공부는 했는데, 일은 너무 달라서… 나는 어떤 공부를 해왔던걸까 싶고..
거기가 시작점이예요. 일단 중소기업이라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3년을 버텨요. 일하다보면 내가 필요한 스킬이 더해지고, 회사가 원하는 스킬을 파악해서 적응해서 버티면, 그 다음은 내가 선택할 폭이 넓어져요. 도서관에서 공부로 시간을 버리지 말고, 단돈 10 만원이라도 회사에서 시간을 쌓아요. 소액적금 붓듯이~~
왜그럴까 생각을 해봐 한둘만 그러면 멍청한 걔네가 문제겠지 근데 수십만이면 사회가 문제겠지
일본봐라 채용방식하고 취업 어떻게 바뀌나 지금 일본 옛날이랑 거의 똑같아
중소기업도 아무나 안 뽑음
눈낮춘다고 무조건 뽑히는게 아니야 채용기준이 옛날에 비해 엄청 높아짐
그래 일하지 말고 꾸준히 쭈우욱 놀즈아 일하고싶은사람들만 일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일안해도 된다 너네들 맘이야 누가 강요못해 그러니까 일하고싶은 사람만 일하고 싫으면 그냥 알아서 살어 부모 등골을 빼먹든 신불이 되든
내가 봤을 때.. 능력없고 공감대없고 게을러터진 정치인들이 앞으로 내놓을 정책은 외노자 수입 밖엔 없다..
어느 나라는 외노자 수입만 하다가 결국 외노자 임금이 올라서 자국민들 보다 더 줘야 일 하게 되었다고 하는 기사를 봄..
@@rottenpear3169그게 우리나라임 특히 중국인들 엄청 많음
공감대 없고? 무슨의미로 하는말임?
ㄴ너 국어 몇 등급이야?
외노자 범죄율 알고하는소리냐 범죄를 수입할일있냐
경제적 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의 시대.. 조금만 열심히 해도 한자리 차지할 수 있는 시대.. 전처럼 다들 처절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사는것에 회의를 느끼는 시대... 확실한것은 기존 세대보다 조금 덜 열심히하고 조금 덜 머리를 써도 힘들고 머리아픈거 다들 기피하는 분위기라 돈은 벌 수 있다는것!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번 돈과 위치가 예전 다~들 힘들때 성취한 만큼의 행복감을 주지는 못한다는것 세상 참 모순적인것.
안좋은 소식보다 이런 좋은 뉴스 많이 전달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친ㅋㅋㅋ
이미 한국사회 빈부격차 매우 심각함. 그걸 모르면 되는데 인터넷이나 미디어 방송이 다 까발려줌. 오늘날 신분제사회는 아니지만,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대우. 신입사원과 경영수업목적 사장가족 직원 인턴. 특히 10대20대의 사회 출발선 다름은 우울증 걸리기 정말 최적.
물가와 집값은 개폭등하는데 월급과 워라벨은 거지수준 ㅋㅋ이거라도 감지덕지라 생각하면서 일해주니까 노동자들이 만만하지?
mz들 계속 일해주지마 인력난에 허덕여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년들은 그 부모들이 고생해봐야 정신차리고
기업도 만만찮음
사회가 굴러가기위해 더럽고 복잡하고 힘든일을 청년들이 떠맡지 않고, 던져버린 것들을 중장년층이 먹고살기위해 주서먹고 있는 상황.
그냥 최대한 욕심 안부리고 최소한의 비용과 최소한의 일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개인으로만 봤을 때는 빡세게 일하면서 가정꾸리고 그런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회사가 안뽑는건데....블랙기업같은 곳은 지원을 안하거나 가보고 바로 그만두는곳이 한두곳이 아냐...일자리 질이 안좋은곳만 매년 사람 찾고 있더라
아직도 비정규직으로 10개월 계약직/3개월 단위로 1년 8개월 계약직/아웃소싱 업체 돌리는 회사 수두룩 합니다.
문제는 이거 다 불법이죠
10개월 계약직 = 퇴직금 안 줄려고 2개월 빼먹음
3개월 단위 최대 1년 11개월 몇일 근무 후 계약종료 = 정규직 전환 안 시키려고 하는 개꼼수
근데 정작 정부와 고용노동부에서는 "노동법 불법 무시 하는 회사들 다 봐주고 있죠?"
산업재해 터져도 대기업이라고 봐주고 우리나라 인력 넘침니까?
저출산에 비혼 주의 이미 70% 이상인데?
행정직 9급 공뭔 4년 하다 때려쳤어요.
곧 이민 갑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노력할 만큼 했네요.
돈 때문이 아닙니다.
헬조선의 문화와 사람때문이지.
그리고 사기꾼 천국.
9급공무원은 평생직장 아닌가요? 권고사직도 없을텐데 왜 때려치셨나요
@@코람-z5u월급 적어 200만이하
@@코람-z5u왜겠어요 공무원 일감 몰아주기 꼰대문화등 유명해요 유튜브에만 쳐도 몇만개는 나옵니라
지 능력 생각 못하고 쉽고 돈만이 주는일 찾다보니 그리되는거지 일이없는건 아니야 어른들이 보는입장에선 젊은층들 사상을 바까야되 일에 나이가 무슨상관이야
부모님세대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부유하게 큰 세대이며, 동시에 발달된 미디어를 통해 접한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먹고살수 있는 방법이 직장만이 아니라는 걸 배운세대.
결국 어느정도 먹을게 해결되면 삶의 균형에 만족하는건 당연한거고 이런 흐름또한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20대 초반 대학생신분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데 최저임금, 물가상승으로 인해 알바를 안쓰는 것과 취업난으로 인해 무직기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20대 경제활동이 줄었고 이걸 20대가 구직활동을 안한다로 가스라이팅하는거로 보이는데
알바는 많이 함 지들이 말하는건 기업에 취직하는 비율을 말하는 거겠지
2:18 눈에 띄게 줄었다는데요?
반대로 묻고싶다
왜 일을 해야할까? 결혼도 집도 차도 포기한 지금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명품수집
인스타에서 누구보다 뒤쳐져보이면 쪽팔려~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을 생각해야함.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아니면 그냥 입에 풀칠할 정도밖에 주지않는데 누가 일을 하려고 함?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로 살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살아온 인생이 아닐텐데 안타깝다.
필사적이게되면 그땐 일하겄쥬. 아직은 배부르단소리
@@아쓰걸 그런 궂은일하는사람 어른들이 잘도 며느리랑 사위로 딸 아들 보내겠다
뭔그런사람이랑 결혼하냐고
집도 못해오는 사람이랑
배부른 소리하지 마라.... 부모님 세대도 다 그렇게 견뎌왔다.
그정도도 못 주는 나라가 200개국이다.
지금 인플레가 심하지만, 한국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선진국 중에 월세와 생활비 제하고 돈 모을수 있는 나라 몇개 없어.....
한국도 언제부터 해외여행이 당연시 됬다고.....
@@chaostar88 이미 그런 부모님 들도 눈 높아져서 그렇게 간당간당한 사람 집에 들이기 실어함
@@chaostar88배부른 소린 님이 하고 있음
집값은 몇억서 십억대로 비싸고
차를 살려해도 2~3천에서 4~5천만 이고
한달 일해서 2~300 받아서 무슨 희망이 있냐??
진짜 몰라서 하는 말이야??
청년들이 일을 포기한다고? ㅋㅋㅋ
당장 나만 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일자리 잃었을때 한 백개 넘는 곳에 지원했는데 안 뽑아주던데?
심지어는 눈을 최대한 낮추고 생산일이든 알바든 다 지원해봤는데 성별무관, 초보가능 이렇게 적어놓고는 실상은 어리고 이쁜 여자애 뽑거나 경력 엄청나게 많은 사람만 뽑던데 어쩌라고? ㅋㅋㅋ
돈은 신입인데 원하는건 경력직급 ㅋㅋㅋ 이래놓고 "아 요즘 쓸만한 놈이 없어"
양심 터진듯 ㄹㅇㅋㅋㅋ
요즘 일자리 넘쳐나는데 뭔소린지
@@wrwsxf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은 있을지도 근데 사실 그런 곳을 가면 정규직 전환이 안 되니까 젊은 세대들도 어쩔 수 없이 기를 쓰고 정규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임
솔직히 60퍼면 사회문제인데, 청년이 어쩌고 이래도 결국 그런 시선때메 은둔하게 만들고, 요즘 기업 이사님들하고 단기성으로 일하는거 어쩌다 하게 됐는데 그분들이 3년이상 일해본거 아니면 요즘 신입안뽑는다고 막 확언하면서 말하고 한분만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경력이 생기는 거라고 말하는거 듣고 쉽지않다고 생각했음.
경제성장기에 모아둔 재산의 가치가 올라서 편하게 먹고 사는 인간들이 청년들 노오력 탓을 많이 함.
결국 그 재산도 청년들이 받처줘야 유지되어지는건데 바람 앞 등불이짘ㅋㅋㅋ
대한민국 리셋 가자
도저히 답 없는 상태다.
혁명을 도모해야 할 때다.
이미 비혼, 비출산이라는 가장 조용하고도 파괴적 폭동이 터졌고,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