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Vocal】 군청(群青) 한국어 【이지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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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Original. YOASOBI「群青」 • YOASOBI「群青」Official Mu...
UST. ソウシバナ
「가사」
아 항상 그랬듯이
흘러가는 날에
하품이 나오네
소란스러운 밤을 지나 다시
시부야의 거리에 아침이 오네
무언가 빠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에 또
질릴 것만 같아
그치만 괜찮아
다들 그렇잖아
난 괜찮아
모른 채로 감추고 있던
진실한 네 마음을
세상에 펼쳐봐
그래
모르는 척하고 있어도
틀림없이 거기에 있어
네가 느낀 그대로 그려내
스스로 선택한 너만의 색으로
잠 오는 공기가 감도는 아침에
찾아온 새파랗고 푸른 세계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 말해
두려워서 도망치고 싶지만
이제서야 진정한
나를 만난듯한 기분이야
아 손을 뻗어보면
뻗어진 만큼 더
점점 멀어져가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오늘
다시 바쁘게 발버둥 치고 있어
분하다는 감정마저도
한심해져서는 눈물이 나오네
가까이 갈수록
더 괴로워져가
더 아파만져가
네가 느낀 그대로 나아가
스스로 선택한 여기 이 길 위를
무거운 눈가를 비비는 밤중에
물고 늘어진 푸르른 맹세를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가는 것
그건 꼭 즐겁지만은 않은걸
정말로 가능해?
불안해지기는 해도
몇 장이고
그래
몇 장이고
자신이 없으니까
계속 그려왔던 거야
몇 번이고
그래
몇 번이고
쌓아 올렸던 것들이
어느새 무기가 돼
주위를 둘러봐도
누군가와 비교해도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 없어 보여
지금도 뭐 자신감 따윈 없어
그렇지만
느껴본 적 없는 이 기분
모른 채로 있던 내 마음
그날 시작했었기에
처음으로 느껴야만 했던
아픔까지 전부
좋아하는 일과 만난 것만으로
닿게 된 아주 조그마한 이 빛
괜찮아 가보자
남은 건 즐기는 것뿐이야
모든 것과 바꿔서 그리는
내가 아니면 낼 수 없는 색으로
낮에도 밤에도 쉬지 않고 달려
찾아낸 새파랗고 푸른 이 빛
좋아하는 일과 마주하는 것은
지금도 조금 두렵긴 하지만
이제 더는 그날의
투명하기만 한 내가 아니야
있는 그대로의
바꿀 수 없는 나 자신이야
모른 채로 감추고 있던
진실한 네 마음을
세상에 펼쳐봐
모르는 척하고 있어도
틀림없이 거기에
지금도 거기에 있잖아
모른 채로 감추고 있던
진실한 네 마음을
세상에 펼쳐봐
모르는 척하고 있어도
틀림없이 거기에
너의 마음 속에
허억 2.0 이라뇨 설레요 설렙니다.. 이미 완벽했던 음원이 얼마나 더 좋아졌을지!!!
*한국어 공부 중인 외국인인데 이상한 한국어이지도 몰라서 미안해요*
음원이 미완성이라도 배포할 기분을 알아요. 계속 배포하지 못 하는 것이네요. 그런데 지금 그대로도 좋은 음원이니까 사용해 보겠어요. 마따따비님 덕분에도 DeepVocal만이 아니고 한국어까지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이나 커버나 응원해요.
정성스러운 덧글 감사해요~ 한국어 공부까지 시작하셨다니 정말 너무 멋져요! 제 작업물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접할 때마다 기분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정말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오옷... 배포 이후로 2.0 베타 버전으로 나왔군요..! 얼마나 개선됐을지 기대됩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