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전투고라니[최전방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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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고라니#멧돼지#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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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여친만나러 가다가 머리맞고 죽었네 뭔가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 초식동물이니까 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초식동물이 육식동물 못지않게, 심지어 더 사나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사자보다 하마가 사람을 더 많이 죽였죠. 저 사연자분은 그나마 지친 상황의 고라니라서 쉽게 잡았는데...만약 고라니가 힘이 넘치는 상황이었으면 큰일 났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캠핑 갔는데 미친놈이 계속 아! 아! 소릴 냈습니다.
것도 밤에 1시간동안요. 잠을 잘수가 없어서
거 잠좀 잡시다! 했어요.
고라니였습니다.
@@citadel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데 웃기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라니는 철책유해동물로 보진않아요 두더지같은넘들이 위험함
군대에서 성체 고라니 3마리 잡아봤는데 그닥 안위험합니다 애가 온순해서 사람만 보이면 도망치다보니 벽으로 몰기만 해도 몇번 박다 지가 알아서 자빠집니다 자빠진 고라니 팔다리 잡고 들어올리면 아무 저항도 못합니다 군대에서 고라니를 수십번을 봤는데 사람한테 정면으로 들이받는 고라니는 한마리도 없었네요 고라니를 정면에서 막아도 지가 방향 틀어서 진짜 재수없는거 아니면 고라니 잡다 부상당할일은 거의 없습니다
와.. 이거 보니까 효자손님 저도 사연 제보 하고싶습니다. 저는 3사단 gop 출신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9월 추석때 함참의장(4스타)님이 오신다고 전술도로 주면 잡초 정리에 ---지뢰---- 라고 적혀있는 팻발 라인까지 백색 페인트로 칠 하면서 . 거의 막사를 새로 짓는 듯한 느낌의 정비를 하고 소대원들은 모두 지쳐있을때였습니다.
그날을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1분대 대공근무 . 2분대 후반야 3분대 전반야 였습니다
저희 분대는 2분대로 후반야 였습니다. 첫번째 전원투입을 하고 깔작 잠을 자고 투입을 하고있었습니다. 분대장 이하 우리 분대원들은 칠흙같은 전술도로를 내려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 앞에 녹색 불빛이 보이는겁니다. 맷돼지였습니다. 우리 분대는 가던길을 멈추고 정지했습니다 정지 하고 가만이 아무것도 안하고 " 아 ㅈ 댓다 머지..하ㅏ ㅏㅏ" 맨붕에 빠져있는시간은 한 2분 내외였습니다 . 그런데 맷돼지가 한마리가 아니었습니다 . 우리도 분대라 8 명이었습니다. 상대 맷돼지 분대는 어미 새끼 포함 7마리 였습니다.
저희는 gop특성상 실탄을 장착하고 조정간 안전으로 투입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예광탄1실탄4 예 1 실 4 예1 실 4 호 15발 좌상탄 이상무! 로 투입을 하는데
그날 장난끼 많고 개구지던 저희 분대장 정 병장 님은 갑자기 감독님이 되어 일이등병 앉아쏴 상병장 서서쏴 자세를 하라고 하고 조정관 단발로 놓으라고했습니다
20008년.. 전 2008년 3월 군번으로써 9월...일병물뽕이었습니다. 긴장을 엄청나게 하고 20미터의 거리를 두고 대치중이었습니다..정말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린 원래라면 초소를 투입해서 상황실에 보고를 해야할 시간을 이미 지났고 소대 왕고 이자 에이스였던 우리 분대 장님은 "진짜로 쏴야항께 저시끼들 눈깔만 보고 갈겨야~ " 라고 하셧고
저희는 겁이 많이 났습니다 . 탄피 하나에도 벌벌 떠는데 이래도되나 싶엇지만 우린 분대장님만 딱 밑고 사격자세를 취하고 부동자세로있었습니다.
시간이 꽤지난거같았습니다 . 한 10분 이상 대치 한듯 싶었습니다. 전원투입때는 가 초소 까지 싹다 투입을 해야하는것인데 저희는 투입하는길에 맷돼지와 대치중이어서 초소에 가지 못했고
걱정도 많이 되고있었습니다 . 그때! 맷돼지 한마리가 앞으로 스믈스믈 옵니다 우리 정병장님은 " 아직쏘지마야 단체로 움직이면 그때 쏴양께 한마리니까 쏘지마야 " 라고했고
전 너무나 겁이 났습니다. 강원도 철원 맷돼지 .. 짬도 먹을만큼 먹은 맷돼지는 진짜 상상 초월하게 큽니다 발목이 묶인것처럼 오도 가도 못하고 가만이 있었습니다 .
그때 !!!! 분대장의 오더도 없이 한 제고참이 너무 무서웠는지 격발을 하고 맙니다..""꿍!"" k2소총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아니 그순간 더 크게 들렷습니다
흥분하고 놀란 맷돼지들이 놀래서 사방팔방 흩어지고있었고 분대장님은"그대로있어야 움직이지말어야" 라고 반복재창 하셨습니다 .
한 3분이 지난거같습니다 . 맷돼지들은 다 가고 상황은 일달락 된거같앴습니다 . 저희는 이제 초소로 가고 2 2 2 2 각 초소로 흩어졌습니다 .
초소에 도착했는데 이미 근무를 서고있던 소초원들이 상황실에 보고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총소리가 났다 근데 근처에서 났다. 라고
보통 gop에서 쾅~ 하는 소리는 고라니나 들짐승이 비무장지대내에서 지뢰를 밟는 소린데 .. 달랐기에 보고를 했나봅니다
일단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 중간에 소초장이 전령이나 순찰을 돌때 그때 다 말씀드렸더니 . . 일단 해뜨고 중대장님께 보고하겠다
라고하셨습니다. 후반야를 철수하고 군장 검사를 끝내고 생활관으로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소초장 중대장 이 오는겁니다
오더니 우리얘기를 다 들은 소초장이 보고를 했던 상황이었고 . 중대장님께서는 오늘 2분대 너희들 오침하지말고 기다려!! 라는겁니다
너무 힘들고 졸린데 못자고 있는데 대대장님이 오신겁니다 .. " 큰 행사 마치고일어난일이라 다행이고 또한 내 부대원들이 다치지않은것에 감사하고 또! 후임들 잘챙겨준고참들 ! 또! 고참들 말잘듣고
대처한 후임들! 모두 고맙다. 탄피따위 찾을 생각 하지말고 편하게 생활하고 다들 2일씩 휴가 줄테니 다음 휴가에 붙혀서 써라!" 라고 하시고 저희들을 격려 해주시고 나무라지않았던...
대대장님 포함 이하 간부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ps 탄피는 gop는 사격훈련 하는때가있음. 즉 탄소비 하는날 아무 나무나 갈기라고 하는날. 그날 땜빵했습니다 "
한자 두자 적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여
2008년도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전방대대에 근무했던 모든 고참후임간부님들 감사합니다 !!!!!!!
이 글이 추천 10 개만 되면 제 군생활 썰 풉니다 ㅎㅎ 효자손님이 워낙 잘 살려주셔서 글귀가 재미가 없어도 캐미가 이루어질꺼같습니다.
보명 주특기1111 출신중에 휴가 102일 나갔습니다. 궁금하면 추천점 ㅎㅎㅎ 효자손 님 너무 동안이야~~~~~~~~
근데 철책보수작업 다시할 생각이면 난 인정... 분노 1스택..
고라나 울음소리 자체가 미친 것 같이 들리죠ㅎㅎ
고라니쉑 맨날 광망 물어뜯고 들이받아서 경보떠서 출동하기 일쑤였는데 잡을수도없고 말이죠 ㅋ ㅋ
효병장님이 사연 읽어주니 더 웃기네ㅋㅋㅋ
고라니 힘 장난아닌게 생활관에 고라니 들어와서 잡다가 후임 뒷발에 채여서 갈비뼈 나간기억이...
고라니라고 얕보다간 ㅈ될수 있죠 발 점프랑 달리기 속도가 빠르기에 발힘이 ㅈ나 강함 근대 시골 고라니는 얕봐도 됩니다 바로 도망도 잘치지만 덤비면 주위 짱돌로 찍으면 바로 죽어요
고라니나 맷돼지는 지역에 따라서 포획포상금도 있어요 ㅎㅎ 농가 망친다고
나도 행군하다가 산에서 맷돼지 3명이 진짜 6~10m앞에서 뛰어가는 직관함 고라니는 수도 없이 봤고..
후반야 근무때 초소이동땜에 순찰로 걷고 있었는데 전방에 ㅈㄴ 큰 멧돼지가 지 새끼들이랑 길막하고 있어서 바로 2차로로 담넘고 무전기로 보고하니깐 간부넘이 뭔 소리하냐고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나와 부사수는 그 멧돼지와 20분간 서로 ㅈㄴ 쳐다봄 ㅋㅋㅋ
자손이형 아주 칭찬해 👍 😎 ✨ 🙌 🤗 😍^~^
무의도 갔다가 고라니 무리지어 다니는거 봤는데 무섭던데요
심지어 차뒤에 헤딩까지
1970년대 후반 6개월 훈련 마치고 중부전선 모부대로 배치받아서 사단 보충대에 대기하고 있는데
GP 수색대 근무소대 소대장 선임하사를 비롯해서 전원이 사단내에서 가장혹독한 체벌인 "백골교육"을
받으러 왔는데 유격조교들을 동원해서 한주동안 잠도 안재우고 늦가을날 보충대 앞 개울에 물포복 시키고 봉체조를 비롯한 여러가지 체벌을 하고
정말 눈뜨고 지켜볼수 없을 정도였는데 나중에 죄목을 알고보니
GP에서 고란이를 잡아서 소대전원이 회식을 했는데 나중에그사실이 발각 되었다 하더군요.
그네들의 교육을 지켜보면서 사회에서도 고란이는 재수 없는 동물로 인식되어 안먹는데 그고기 먹어서 재수 없었다고 우리끼리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GOP에서 밤새 근무 마치고 철수할때 근처 비무장 지대에서 뻥소리와함께 하늘로 시커먼게 나는게 보였는데 그게 고라니나 산돼지가 지뢰 밟았다 하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 2월 6사단 입대합니다!!!!
최전방이지만 열심히 나라지키고 오겠습니다
밤에 경계근무서면서 고라니보면 개무서움 도깨비불 마냥 눈만 똥그랗게 뜨면서 날 쳐다보면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저도 부대에 근무할때 분명 부대 주위에 철책으로 다 막혀 있는데 고라니(아직 덜큰)2마리가 어디로 들어왓는지 부대 연병장이랑 유류저장고 1, 4종품 저장고 사이를 엄청 뛰댕기더군요 심지어 그때 환기 시킨다고 생활관 정문 출입구도 열어놨다가 애들이 생활관에 들어가서 날뛰고 나와서 그날 저랑 병장 2명 상병 1명 일병1명이랑 같이 단체로 빡쳐서 번개조 진압봉 들고 구석에 몰아넣어 때려죽인 기억 납니다
그리고 보고 올렸더니 중대장님은 니들이 그걸 왜잡냐고 뭐라 하셨는데 대대장님이랑 행보관님은 잘했다고ㅋㅋㅋㅋㅋ
6:30 먹자라는건 진짜 뭐하는 놈이냐 ㅋㅋㅋ 아무리 군대밥이 쓰레기여도 그렇지 고라니를 먹을 생각을 하냐 ㅋㅋ
아 고라니 덕분에 고자 될뻔한썰 + 그걸 채증한 영상감시병들 제보하고싶다 ...ㅋ
GOP에서 중대장이 짚차타고 고라니(인지 아닌지 확실치는 않음)를 쫒아가 개머리판으로 때려 잡아 먹었다가, 중대에 있는 군종병이 연대장한테 일러서 경고 받았었지요. 소초 돌아다니며 연대장 암행어사 역할하던 군종병이라 간부라도 뭐라 못하던 사람이었죠. 신학대학 졸업해서 목사님이나 마찬가지였구요.
썹네일 부터 귀엽네요 ㅋㅋㅋ
전방 나온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초과,미달,절단…ㅠㅠㅠ
상한초과..
하한미달..
광망절단..
고라니... 똥 치우는거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ㅋㅋ
아니 먹자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먹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일병때 무기고 경계근무 야간 설때 철책 에서 쇠소리 랑 깡통소리 나는 곳으로 방향을 봤는데 사슴 1마리 뛰어다님 고참 이랑 나랑 소리 지름 ㅠ
광망절단 1티어 토끼(gop최강빌런), 너구리
2티어 고라니
3티어 멧돼지
지오피갇혀있으면 사람이 약간 또라이되는거같음
저런 동물들은 잡지않았는데 여름지오피에 순찰돌면 개구리가 한 500마리정도는 보이는데 내가한 200마리는 밟아죽이고 다닌거같음...
한번은 심심해서 점피장갑끼고 비닐봉지에 개구리 100마리정도 잡아서 소초가져와서 애들구경시켜준적있음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죽은 고라니찡...ㅠㅜ
염소는 잡아봤어도 고라니는 꽤 클텐데.. ㅋㅋㅋ
1분전 못 참앙^~^
고라니 ㄹㅇ ㅈㄴ 무서움.. 발정났을때 내는 소리가 진짜
집에서 키우던 사슴 암사슴 한마리가 덤벼서 대나무 막대기로 서너대 패준적은 있음.자꾸 들이 박으려고 그전에도 그랬음 그후론 다신 나한텐 못 덤빔
ㅋㅋㅋㅋㅋ 철책 들이받는 고라니 ㅜㅜ
왜그러냐 정말
03:06 고라니가 얼마나 컸으면 무서웠지
보통 남자 성인 허리 이상 큼
이 와중에 먹자는 놈은 도대체 뭐얔ㅋㅋ
고라니고기 맛있어요 초등3학년때 시골살때 마을어른들이 고라니 4마리잡아와서 다같이먹었죠....생각보다 이빨이 날카롭더라고요 해체할때보니까요 내장은 따로빼서 산에다 버리고요 콩팥 간정도만 먹었던기억요 고기도 부드러웠고요 저도 GOP있을때 하마포스멧돼지봤는데 짬버리러 내려갈때면 알아서 피하더라고요 살짝만 위협해도 달아나고요 언제는 밤에 혼자 분리수거하고있을때 하사한명이랑상병이 미친듯이 뛰어막사로 들어가는걸영문도모르고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상병이 짬먹는 큰멧돼지에다 🍎를던져 코를 정통으로 맞추고 간부만 버리고 간거였죠 그러고는 자기만 먼저 막사 들어가서 문잠근거고요 다행히도 멧돼지는 안쫒아왔죠 그냥 먹다가 🍎맞고 소리만 지른거고요
나는 철책에 목껴서 목잘려죽은 고라니가 있었다는 것보고.. 바닥에 꿈툴거리는 뱀을 개머리판으로 찍어 죽여버린 동기보고 전봇대에 수십마리의 독수리와 gop 초소 인근에 멧돼지 출현해서 영상감시로 보고..
진짜 gop에선 평소에 보지 못할 동물보고 대북도발 전단지 날리는 상횡도 보고 별의 별 경험 다해본다..
보면서 복면만화가 계속생각나네
1분전은 못참죠 감사합니다
따봉
자손이형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어!!!
우리 부대도 초소 문에 고라니가 똑같이 소리지르면서 처박고 하다가 어떻게 연병장 안에 들어와서 죽었는데
고참들이 고라니는 영물이라 건들지 말라고 안에 들어오게 하면 안된다고 고라니가 연병장 들어와서 죽으면
훈련때 사고 난다고 근데 고라니 연병장 들어와서 죽어가지고 그 때 분위기 완전 싸했었죠..
ㅠ라니야
저희 부대는 카메라에 새끼멧돼지가 찍혔는데 어미 있을수도 있대서 며칠동안 포수들 불러다가 산 뒤젔던 적이 있습니다
고라니마주치면 당황스러움ㅋㅋ개빠름
군용차에 치이고 모가지가 부러진거같은데도 도로 일어나서 도망가는걸 보면 얘 영어이름이 왜 뱀파이어디어인지 알게됨
ㅋㅋㅋ 다시 보수작업하면서 욕 겁나 하셨을듯 하네요
먹자 누구냐 ㅋㅋㅋㅋ
석궁 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고라니가 조금 안타깝긴하지만..제보자님의 행동은 잘했다고보네요 저렇게 나 이런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강하게 새겨야 선임이고 후임이고 함부로못함
ㅆㅇㅈ
ㅋㅋㅋㅋ
순찰패(주적야백)
그 네발로 기어다니는 고라니가 가까이서보면 켄타우로스처럼 생김;
사연은 정말 재미있었지만 직접 겪으신 분은 좀 힘드셨을 것 같네요.~ㅠ
산에서 지나가는 고라니보면 크지도 않고 귀여웠는데
그거 아마 다큰 고라니 아닐겁니다 다크면 성인남성 허리 높이 이상 큽니다
내가 아는 그 고라니인가?
저도 gop에 있는 간부인데 고라니가 철책박아서 삽으로 때려죽였습니다..
ㅋㅋ 컬투에서 gop 근무자 실화 이야기 올라왔었는데 개 웃김. 평소에 손가락 힘이 엄청센 선임이 있었는데 딱밤을 때리면 며칠동안 빨갛게 부어오르고 너무 아파 미칠것같은 선임인데. (내이야기가 아니라 라디오 이야기..) 그 선임이 말년이 가까워 지니깐 마지막으로 딱 한번 해보고싶은 소원이 있다고 그건 바로 철책선에서 자주 어슬렁거리는 고라니의 딱밤을 때리는거라는데 정말로 고라니랑 눈이 마주치자 마자 딱밤을 때렸더니 그자리에서 고라니가 쓰러져 안 일어났다는 이야기 ㅋㅋ 고라니는 사망했고 그 선임은 레전드였다고 ㅋㅋ유튜브 영상 보신분 계싵것임 ㅋㅋ
주작,,, 님이 아니라 그 제보가여 애당초 고라니가 딱밤때리라고 멍때리고 있지도 않을 뿐더라 고라니의 맷집은 상상을 초월 혹 갓태어난 새끼라면 인정
연애도못하고 다쳐서지쳐있는 고라니를 때려죽이기까지하냐 에고 불쌍해
디어헌터? 카바티나?
릴리아?
???=고라니 ㅅㄲ 군가가 조오올라 빠졌어!
뜨거운 소스의 마빡이씨가 말한 gop 고라니썰이 찐이였군.. 메모메모
서능킴
12분ㅠㅠ
왜 난 지오피 일년간 고라니를 못봤을까..
고라니까 서부전선에는 거이 없을거에요 그쪽에는 대신 더 희귀한 산양이 있져 서부전선에서 산양을 못볼순 있어도 동부전선 gop에서 고라니 못봤다고 하면 거짓말 소리들음 그만큼 고라니가 흔해서리
@@정팩이 저 양구에요...백두산부대...동물이라곤 뱀 한번, 멧돼지 2-3번이 끝...고라니소리는 전역후 10년이 지나서야 알았어요...
@@정팩이 1사 gop 출신인데 서부전선에도 고라니 많아요..
야간근무설때 고라니가 지겹도록 울어대고 시체 썩은 냄새도 장난 아니었지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겠지만 고라니를 죽인다는건 아무튼 간에 슬프기는 하네요
그냥 그물 같은 걸로 잡아서 다른데다가 놓아주거나 그러진 않나보네요....
ㅎ
tq zzzzz
요거는 주작 99%
850찍음
44초
gop있으면서 고라니 사체만 세번 치워봤는데
그 썩은내는 잊지 못한다.. 우웩
수문에 껴서 죽은 고라니 있었는데..
그 고라니 떤꺼가 오지게 컸음ㅋㅋ
@@지구오락실 혹시 몇사단이심?
@@formedia5646 6사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