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털털한 여자애가 남자랑 놀면 누가 뭐라함..? 여자남자 두루두루 친하게 놀러다니는 여자애면 아무도 여우라고 생각 안함 그냥 사교성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근데 저 사연자가분이 욕 먹는이유는 걍 평소행동 때문임 누가 봐도 친구가 아니고 ㅈㄴ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남자랑 노는걸 자랑거리로 삼으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거나 인스타 스토리에 맨날 남사친이라면서 거의 유사남친마냥 스토리 쳐 올리고 어장관리하는것같으니깐 보기 싫고 욕 먹는거임.. 한명한테 그러면 아 짝남 생겼구나 할거임 근데 맨날 3-4명을 그딴식으로 만나면 욕해달라고 비는거임 첨에 걍 사연자분이 그런 상황을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보니깐 진짜 쫌..,눈치가 없다는 정도가 아닌것같음..
근데 왜 사연자는 이쁜 애가 남자들 만나는 건 여우라고 함? 이쁘게 태어난게 뭐 잘못한거야? 본인은 안이쁘다는 걸 방패막이로 여우 아니라고 하고 남자들랑 놀고 다니고, 이쁜 애는 남자랑 놀면 그냥 이쁘니까 여우 되는거야? 이쁜애가 그러면 여우라는 얘길 이 영상에서만 두번이나 말하네 어이없어 진짜
껀덕지를 확실히 주네;; 진짜 진상임. 쟤가 저 말 한 번만 했을까?? 애가 하면 여우인데 난 못생겼으니까 괜찮아. 가만히 있는 여자애를 왜 건드려;; 저거 ㅈㄴ 기분 나쁘다. 내가 만만해서 날 걸고 넘어지나? 이 생각든다. 남자들이랑 노는 거 상관 없는데, 핑계를 대니까 화가 나는 거야. 이래서 남자들이랑 노는 거 조심해야 한다. 남미새처럼 굴면서 아닌데?? 야 너 남미새 맞아.
@@the_greenjelly ㄹㅇ 진짜 이게 너무 괘씸. 옆에 여자애한테 얘는 이쁘니까 얘 그러면 여우? 십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여자는 남자애랑 놀면 무조건 여우되야 하는거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그러고 살아 다른 여자애들 여적여 구도 만들면서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연자가 같은 여자분들 욕먹이게 하는게 너무 싫어.....
쟤는 남미새가 아니라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차단당해서 시험전에 노가리깔 사람의 성별이 남성밖에 없는거임. 성별상관없이 여자여도 시험전에 노는거 인스타에 올렸겠지만 이미 여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말상대해주는게 남자애들밖에 안남은거지. 지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30되기전에 주위에 가볍게 어울리는 여자도 다 떨어져나감
처음에 ”예쁜 애한테 여우짓은 이런 예쁜 애들이나 할 수 있지 나같이 안 예쁜 애는 안 된다“라는 식으로 말 한건 듣자마자 진짜 헉했음… 그 여자애 입장에서는 ‘뭐지? 돌려서 맥이나?’ ‘내가 여우짓처럼 보일만한 행동 했나…’ 등등… 사람 성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쟤(사연자)가 왜 나한테 저런 말을 했지?‘ 라면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겁니다… 누구나 그래요… 고민상담에서 주둥님이 말해주시기도 했고 댓글에서도 공통된 의견들이니까 꼭 내 입장이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야 동갑 친구들이랑 많이 교류하고 또 친구라는 느낌이 강해서 화해도 쉽지만, 대학교 또는 직장(알바도 포함)같은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웃자고 한 소리, 분위기 풀자고 한 사연자분의 말이 눈치 없게, 심하게는 돌려서 맥이는 말로 들려서 정말… 큰 오해를 살 수 있어요 꼭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히링07h나 너랑 같은 성향의 20대 중반 남자인데, 사회나와서 욕도 엄청 쳐먹고 인간관계도 많이 단절 됐음. 천천히 손절 당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이런 문제가 큰문제도 아니고 작은문제라고 하기엔 애매해서 주변에 충고없이 그냥 눈치가 없다. 라고만 하고 다 넘어가줘서 이렇게 됐다고 봄. 나는 그냥 가볍게 장난식으로 얘기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꽤나 섬세하고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행동을 하든 말을 하든 남의 기분은 어떨까? 남은 나를 뭐라고 생각했을까? 시뮬레이션 돌려보는게 중요한것 같다. 나도 내 이런성향 고치는게 너무 힘들었고, 현재도 고치고 있는 중임. 응원한다.
@@히링07h안녕하세요 30대 중반으로 본 입장에서는 잘못도 아니고 크게 고칠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위의 반응이 힘들다면 주둥님의 조언대로 행동해보셔도 좋을 것이고, 시간이 흘러 나다움, 자연스러움을 절제하는 거 자체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스스로를 지지해줘야 할 필요도 있을 거예요. 이번 조언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많은 2차 가해가 있을텐데 스스로의 본래 마음을 믿어주고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걍 눈치가 없는 거임. 1. 남자랑 이렇게까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드물다는 걸 무의식에 인지함.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에 공개적인 곳에 드러냄. (6시간 수다썰도 같은 맥락) 2. 남사친이랑 있는 상황이 구설수를 불러온다는 결과는 겪었지만 원인을 인식하지 못함. 원인을 이해 못했기 때문에 결과를 부정함. 3.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걸 매우 힘들어 함. 직면할 때도 있어야 하는데 회피만 함. 주위에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대충 압니다. 걍 타인에게 관심이 더럽게 없는 거임. 남은 전혀 모르고 본인의 세상에만 집중하는 거임.....
@@어떤일이든최선을관심이 없다는 게 단순히 궁금한게 없다는 것 보다는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고 받아들이는지,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관심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이런 의미라면 눈치 없이 행동하기가 쉽죠... 눈치를 왜 챙겨야 되는지 모를텐데. 이게 자신을 제외한 주변인 모두에게 적용되면 그냥 넌씨눈 듣는 거고. 그리고 눈치 없는 거나 관심 없는 거나 둘 다 인간 관계에 있어 최악의 태돈데 어떤 표현을 가져다 붙이든 거기서 거기일걸요.. 근데 오히려 눈치가 좋은 걸 수도 있어요. 이성관계에 있어 눈치가 빨라서 남자가 많고, 이걸 티 내면서도 표면적인 관계는 잘 유지하니까요. 눈치 없다 보다는 눈치를 챙겨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듯?
@@히링07h 영상에서 몇 번이나 했던 변명을 고대로 또 하고 있네 그 같이 있었던 여자애도 같이 태그했다고 그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증명되는 것도 아니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결국 여기서도 굳이 또 아니근데 + 다른분들께는 그렇게 보일 것 같아서 같은 사족을 붙여서 건덕지를 주고 있어요
저는 사실 사연자님 말을 들었을 때 전부 이해가 됐어요 사연자님은 무의식에 자랑하려는 심리가 깔려있을 순 있어도 거기에서 더 나아가 상대방을 긁을만큼의 악의나 의도가 전혀 있어보이지 않아요 솔직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해요 저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오해가 만들어집니다 왜냐면 고맥락 사회라서 그래요 눈치 없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는다고 하셨는데 딱 저 영상만 봐서는 정말 선천적으로 눈치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연자님이 실제로 눈치가 없다 라는걸 가정하고 말하겠습니다 눈치없는 성격은 매우매우 불리합니다 이 경우 주둥이님이 그렇다고 하면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해요 10명 중 9명이 주둥님처럼 생각하고 주둥님의 시선에서 사연자님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사람 대부분이 주둥님 같은 유형입니다 그래서 저런 사회성 좋은 사람의 진심어린 직언을 뼈에 새겨야 해요 댓글 반응이 이런 이유도 10명 중 9명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도를 깔고 말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서 의도를 찾아냅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사연자님을 의심하고 있는 친구들은 '여우짓도 얘처럼 예쁜 애들이 하는거지 난 못생겨서 괜찮아' 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개 약속 중 4개만 남사친이고, 스토리 올릴 때 여자인 친구도 같이 올렸고 이런것들 하나하나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남들이 종합적으로 볼 때 님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많은 게 달라집니다 주둥님이 말했죠 "굳이 사서 욕먹는 타입" "억울하다고 생각을 했으면 다음부터 껀덕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네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굳이 욕할 껀덕지를 준다" "난 너한테 여우라고 뭐라 하는게 아니야 먹이를 준다고 뭐라 하는거야" "너는 사람을 긁어, 긁고 나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몰라도 사람을 열받게 해 네가 진짜 모르는 것 같아서 얘기해주는거야" 이거 정말 뼈에 새기셔야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 비슷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조언을 들었음에도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니 떳떳하다! 라는 마음으로 고치지 않았고 고등학교 3년동안 수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도 많이 떠나갔고 엮이지 않아도 될 일에 엮이고 많이 속상했어요.. 그래도 고마웠던 부분은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소수의 친구들이 남았습니다 모두가 욕하지만 나만 아는 맛집 느낌이래요😂 망한 가게에 찾아온 단골손님 대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가게가 안망하는게 좋겠죠? 의도가 없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르게 느끼면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의도가 아닌 걸 알아도 반복되면 신경쓰이고 피곤합니다 그러니 굳이 곁에 두지 않게 됩니다 쉽게 말해 걸러집니다. 지금이야 꼽주다가 거르지만 나이 먹을수록 말 안하고 조용히 걸러요 그러다가 고칠 기회 놓치고 혼자 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연자님은 행운아에요. 아직 어린 상태에서 저렇게 인사이트 있는 사람의 피드백을 받았으니까요 댓글에 ADHD 얘기 간간히 나오는데 상담 받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저도 ADHD이고 뒤늦게 발견했고 약 먹으면서 많이 고쳤어요 정신과가 부담스러우면 화용언어 책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취미로 영어회화 배워두면 좋습니다 저맥락 문화권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숨이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 공감이 되다보니 과거가 생각나고 걱정이 되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연자님 나쁜사람 아닌거 알아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연자는 아닌데 사연자에 공감하며 이게 잘못된건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고민이 생기는 요즘에, 이 영상 특히나 이 댓글.. 경험자의 도움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adhd는 화용언어 진정 도움될 것 같네요 우리네들 화이팅입니다,,, ㅠ
@@히링07h저도 정말 딱 사연자분 같은 성격이어서 우여곡절이 많았었는데 저도 진짜 듣고 나서 악의없이 저런식으로 말한 적이 많았어서 너무 공감되더라고요ㅠㅜㅜ 저도 드리고 싶은 말이 adhd 검사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들도 다 타인이라 이런 성격이 되어본 적이나 이런 사괴회로를 거쳐본 적이 없어서 사연자분을 오해하는 거니 하나하나 너무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되게 이런 일들로 인해서 욕먹었던 경험이 많고 그때마다 되게 억울한데 또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어서 상처는 받지만 그래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보려고 웃고 다녔던 시절들이 있었는데, adhd 약 먹고나니까 조금 더 시야가 틔이면서 맥락이나 상황, 상대 입장 같은 게 좀 더 복합적으로 판단이 되더라구요. 남들은 나쁘다고 말해도 나쁜 게 아니라 조금 달랐던 것 뿐이니 바뀔 수 있게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두서없이 말했는데 생각보다 댓글들이 날카로워서 잘 안 달던 댓글 남일 같이 않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히링07h 사연자님 혹시 몰라 덧붙입니다 영상에서의 사연자님은 확실히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눈치볼 필요도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배려가 몸에 배어있죠 이 말은 눈치가 아주 좋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10명 중 1명으로 태어난 이상 단 하나의 오해도 안받는, 이미지 좋은 사람이 되긴 힘듭니다 그렇지만 굳이 사서 욕먹지 않는 사람, 즉 거슬리지 않는 사람은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진 마세요 그치만 그 중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조언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꼭 잡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달라지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둥이님도 사연자님에게는 귀인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많이 표현해주세요 사연자님의 장점은 솔직함입니다 경거망동을 조심하되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습관화한다면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보기에 답답하게 행동하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나만 피곤해지는 지름길임.. 물론 진짜 자기가 그렇게 되고싶어서 의도하는경우, 억울하게 그렇게 보이는 경우 등등 외에.. 극단적으로 말하면 진짜 아예 자기 잘못을 모르는 그런 애들은 피해서 지내거나 가볍게 지내고, 만약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면 계속 챙겨주면서 스스로 고쳐나가도록 도와주는게 나 자신에게 편한 방법임
아마 여우라는 소리듣는게 진짜 스트레스가 아닐거임. 오히려 그 반대지. 난 예쁘지 않아도 남자들이랑 줄줄이 약속이 있음-매력이 있음. 난 시험기간에 6시간 수다를 떨어도 시험을 잘봄. 난 ㅈㄴ 똑똑함. 이걸 어떻게 자랑해대느냐가 관건이지 여우라고 욕을 먹거나 하는것엔 하등 관심이 없기때문에 상담이랍시고 해도 다 튕기고 안듣겟지. 대놓고 자랑하긴 그러니까 고민이라는 프레이밍으로 저짓하는게 몇살까지겟어ㅋㅋㅋㅋ냅둬라 알아서 도태됨.
이게 진짜 이게 옳다는건 아닌거 아는데 학교든 어디든 사회에서 살면서 중요한건 '어떤 사람인지' 보단 '어떻게 판단되는 사람인지 '인듯 단순히 내가 이성과 노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다! 친구간에 스킨십 같은거 꺼리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해도 남들 입장에선 그게 반복되면 여우, 늑대로 보이는게 당연한거고 비슷한 경우로도 "난 솔직한 사람이야!" 라고 해도 남들에겐 그저 직설적이고 좋지 않은 평판을 가진 사람으로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나 스스로가 어떤 개인인지는 정말 중요하지만, 자신이 고통받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눈치를 챙겨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에 대해 고려해보는 건 살아가면서 필수불가결의 일이라고 생각함
1. 남에게 공격 받을 건덕지를 주지 말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2. 듣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역지사지를 하자 (상대방을 배려하자.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기본이다.) 3. 겸손하자 (상대방도 사람이라서 질투, 분노, 열등감 여러 같은 감정이 있어서 자신의 자랑거리가 있어도 사람 잘 가려가며 상황 봐가면서 말과 행동을 해야함.) 4. 4:39 본인의 잘못을 인정 할줄 알아야한다. 책임 회피를 하지 말아야한다. (밖에서 상대방과 마찰 생기거나 본인 잘못 되었을때, 바로 변명부터 하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신뢰가 사라진다. 차분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화한 뒤 자신의 입장과 상황을 천천히 상대방에게 말해야한다. 상대방은 본인이 아니고 남이라서 본인 의도를 다 알수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과 상대방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다.) 위 4가지 못 지키다보면 사회 회사 일터에서 미움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
ADHD 있는 사람으로서 약간 옛날의 제 모습 같아서요…ADHD 있는 사람들이 맥락이 없고, 쾌락에 약하고, 눈치나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거든요…될 수 있다면 상담이나 약물치료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약이 말을 듣지 않아서 반복된 학습으로 많이 고친 거거든요…사연자분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나도 엄청 눈치 없음. 사회적 눈치나 메세지 같은 거 못 알아채고 상대가 나를 비꼬는 것도 짜증내는 것도 잘 몰랐음. 어떻게 좀 공부? 하려고 생각해봤는데 보이는게 없으니 배워지는 것도 없더라. 그래서 걍 조용히 있기로 함. 꼭 해야하는 말.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엄청난 손해를 보는 상황에만 말 함. 적당히 피해 좀 입고 호구로 살고 궁금한거 걍 알아서 생각하고, 오 그렇구나 하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음. 하나 확실한 건 가만히 있으니 반 정도 가는 건 아주 쉬움. 거기서 남 생각 해주면 금방 평판 좋아짐. 눈치 백단에 센스 좋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 능력 없으면 가만히 미소만 지으면서 살자.
사연자한테 하고싶은말: 사춘기때는 원래 자존감도 낮고, 남이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고, 내 잘못은 정당화하고싶은게 당연함. 미성숙한 어른들도 여전히 다 그러면서 살아감. 그런것들 겪으면서 성숙해지는거임.. 근데 그 약함을 먹이삼아 공격하는 애들하고는 친해지지도 말고 그냥 손절하길 바래요. 언팔하고 무시하고 남사친하고 노는게 뭔 대수냐고 대응하시고..
@@gggst6234ㄱㄴㄲ ㅇㄴ 다른댓글들 보는데 다 너무ㅜ 공격적이고 막 사연자 엄청 욕하길래 내가 잘못 생각한가 했어 해봤자 18살인데 아직 어린 얘한테 못하는 말이 없는지 솔직히 사연자가조금 눈치없게 행동한건 맞지만 이정도로 욕먹으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음🥲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딱 저랬는데 그냥 사회성이 없는거임. 눈치도 없고. 굳이 사회까지 나갈필요 없이 대학교에서 저러는 사람을 보게 되면 눈치없는 행동이 얼마나 상대를 답답하고 짜증나게 하는지 그제야 실감함. 그때 운이 좋게 심각성을 느끼면 나처럼 절친들에게 부탁하던 뭘하던간에 죽어라 고치고 노력하면 됨. 고치는 과정이 좀 귀찮고 맨날 절친들한테 말로 후드려맞으니까 상처도 받고 할텐데 좀 받아야됨. 그때 부지런히 사회성 안기르면 취직해서 어려워짐
요즘에 진심으로 눈치없는 친구한테 "내가 얘 입장이면 이 소리를 들었을 때 어떨까? 라고 생각해봐" 라고 말하면 " 어? 난 괜찮은데?" 이러면서 상처되거나 눈치 없는 소리 걍 막 해서 이제는 "상대방의 성격상 이 소리를 들었을때의 반응을 생각하고 말해"라고 말해줍니다... 진짜 이것들 지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응 나 괜찮으니까 너도 괜찮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녀요
@@user-cawaii0o0 보통 음식이나 어디 놀러가거나 친구들이랑 논사진아님? 애초에 남들다 보이는곳에 놓는다는거 자체가 사람들한테 봐달라는 의도가 있는거지. 아니면 진짜 주둥이님 말대로 앨범에 보관하면 되잖아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자 애초에 인스타에 자기한테 안좋은 부분을 올리진않잖
일단 눈치가 조오오오온나 없으니 여자애들 사이에선 이미 어느 정도 나가리 된 것 같고,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리게 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말 섞어주는 여자애들한테 굳이 ‘너처럼 예쁜 애가 하면 어쩌구’ 라고 하면 그 무리가 뭐라 생각하겠어... ‘이년이 지금 존나 돌려까네? 나 맥이네?’ 라고 생각하지.. 눈치도 없긴 한데 이건 눈치 없는 척 존나 맥이는 것 같아... ‘헤헿 나 못생겨도 너보다 남사친 많아 헤헿’ 하는 거 애들이 모를 것 같지? 아가야 너 계속 이렇게 살면 인간관계 다 조지는 지름길이야. 지금이야 아직 어리니까 남자애들이라도 어울리고, 한두마디 말 섞어주는 여자애들도 있는 거지 성인 돼서도 이러면 여자애들은 바로 팽하고, 남자애들도 슬슬 눈치 채고 너랑 안 어울릴 거야. 아닐 것 같지? 주변에 너 같이 행동했던 애들 다 팽 당하는거 많이 봤어:) 주둥님이 진짜 좋게 말씀하신 거니 잘 새겨 들어.
안녕하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일단 빨리 교정하는 중입니다... 제 잘못이라는 것도 알고 점점 눈치를 길러가는 중입니다 캘린더에 쓰는 이유는 약속이 7월에만 12개고 제가 자사고다 보니 일정을 다 알아놔야해서 정리를 해놓기 때문이예요 예쁜 애들이 여우라는 뜻이 아니라 여우짓도 어느정도 외모는 있어야 할 수 있다는 말을 제가 잘못한거 같네요ㅠㅠ 주둥이님이 제 본질적 문제를 잘 파악해주셔서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된 상담이 아닐까해요 감사하고 그 여우짓이냐고 했던 남자애가 갑자기 2일전에 연락와서 미안하다고도 해서 저도 미안하다고 계속 말했네요ㅎㅎ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커서 다른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는 캘린더에 살짝 본인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걸 추천드려요 주둥이님 말씀처럼 사람들은 당신의 의도를 원하는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어요 의도가 어떻든 오해받으면 사연자님만 힘드실거란거죠 저도 남사친들이랑도 자주 놀지만 저는 굳이 남자랑 둘이 논걸 인스타에 올리지 않아요. 20살이 된 지금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것을 너무도 더 잘 알게되었어요 스스로를 조금 덜 드러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누구나 어느정도는 본인을 숨길 필요가 있어요 제 주변에 남자랑 노는 족족 스토리 매일 올리는 애들이 몇명 있는데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뒷말 나오더라구요.. 저는 남녀분반여중,여고를 다녀보면서 여초라서 그런건가 했는데 대학에 와서도 그런친구들은 항상 소문이 안좋거나 이미지가 별로더군요.. 걔들 중엔 정말 착한 친구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마음이 아프면서도 안올렸으면 싶더라구요 사연자님도 목소리랑 글 쓰신걸로는 되게 상처 잘 받으시고 여린 분 같은데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언드립니다.
대화는 상대방과 함께하는 거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것보다 맥락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말과 행동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할 듯. 그리고 내 의도가 어쨌든 다수가 이상하게 보고있다면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주둥님 말처럼 내가 이렇게 했을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남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찡찡대봐야 남들 생각을 다 바꿀순 없어요. 이상하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고있는건 본인이라는걸 자각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스토리 올릴거면 욕하든말든 조까라고 당당하게 하던지. 욕먹기싫으면 처신을 조심히 하든지 선택해야합니다
여러분 고딩이면 쥰내 어려요;; 아직 철 없고 자기 감정과 충동의 이름도 제대로 모를 나이에요ㅠ 요즘 애들이 많이 어른스럽지만 그건 지식면이지 감정은 아직 한참이나 서툰 애입니다! 애! 저스트 애새끼!!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ㅠ애는 순수한 것 같든데... 괜히 댓글보고 상처 받겠다...;;
@@러비즈-o2i분위기를 풀어야하는 상황에서 알맞게 나와야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계속 같은 얘기 반복(너 눈치 뒤진게 문제라고!!) 하는데 잘 안들어서 약간 짜증난 상태에서 잘 마무리하려는데 하는 말이 "쨘~ 내 자랑~" 이러니까 주둥이도 급 심각해져서 걱정하잖아요... '....? 쟤 저래서 어떻게 세상 살아가지..?' 싶어가지고.......
이래서 한국이 불행한나라구나 왜케 남일에 본인들이 이입하고 이러는지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아니 남이사 남사친이랑만 놀던 여자랑만 놀던 19금을 하던 그냥 순수하게 놀던 왜 자기들이 판단하고 욕하지? 그리고 스토리 자체가 자기 이야기를 공개하는 공간인데 거기에 6시간 노가리깐게 왜 본인들이 긁힐일이야? 본인들은 남자들이랑 놀고싶은데 못놀아서 화가나는건가? 100명이랑 놀던 왜 안좋게보냐고 자기능력껏 자기성격대로 자기가 놀겠다는데..? 난 저 사연자 이야기듣고 아 그랬구나 하고 끝인데 왜 한국인들은 저게 나쁜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욕을하지? 이상하네
남이 무슨이야기를 할때 불편해진다면 그건 사실 남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그말을 듣고 무슨생각을하고 무슨 판단을하고 무슨 안좋은인식이 있는가 문제임 본인이 억누르고 열등감 피해의식이 많을수록 그런 가지수가 많음 근데 그게 자기 마음 문제인걸 인지 못하고 그저 남탓하기 바쁨 저 사연자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혔나?그저 자기 이야기를 하고 공개했을뿐 그 사실이 본인들을 물리적으로 때리것도 아니고 재산적 손해를 입힌것도 아닌데 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본인들이 무슨생각을 떠올렸는지 생각해보길..
저 아이가 남사친 4명이랑 논다는것 자체가 무슨 피해임? 결국 본인도 여러이성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난 헤픈여자아니야 라고 정의하고 여러이성과 노는건 헤프고 나쁜일이라는 뿌리 생각이 있는건 아닌지 판단해보길 사귀는 남친없는데 여러이성과 친하게 지내고 노는게 왜 나쁜건가요?
@@김동윤-d6c오해를 하고 계신게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이 열등감때문에 사연자를 욕하는 건 확실히 아닌거같음 보통 저 상황을 부러워하거나 자기가 피해받았다고 느끼는 건 없고 영상에서 사연자가 눈치없는 언행을 계속 보이니까 상황이 불편해지고 그걸 불편하다고 느끼는 거지 이게 본인들 문제가아님 안 좋은 인식이 한 둘이면 사연자 잘못이 아닐 수 있는데 다수가 안 좋게 생각하면 본인 행동을 고칠줄도 아는게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임 그리고 너무 자기 주관만 세우는건 오히려 독이됨 다수가 안 좋게 말하면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임 님도 사연자 입장에 몰입해서 이런 댓글 쓰셨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도 그 행동이 나쁘다고 하지 않았음 이렇게 눈치 없이 굴면 욕먹는다고 했지 제 댓글이 이해가 되셧으면 좋겠네요
킹받는거 그렇다치고 일단 객관적으로 보면 아직 18살이고 한쪽으로 미성숙한 것 뿐인데(다른 인간적으로 쓰레기같던 사연들에 비해) 생각보다 너무 인신공격이 많긴하네 학생 그 나이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누구나 성장하는거니까 뭐 별 의미도 없는 댓글에 난 이럴까저럴까 중심잃지말고 눈 똑바로 뜨고 고쳐서 성장하는데 집중하도록 해요….
좀.. 너무하네 댓글들.. 이 정도로 욕할 일인가 싶은데..; 애초에 여우라고 꼽 준 점이 더 이상하고.. '내 의도는 이게 아니었다' 라고 설명하는데 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느라 의도가 그랬든 아니든 상관없이 욕부터 박는 게 더 무례한 일 아닌가 싶음. 사연자가 댓글 단 사람들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과하게 욕먹음.ㅠ 일단 사연자한테 도움이 될 만한 해결 방안은 상대가 기분 나빠하는 것 같으면 기분이 나빴는지 물어보고 나빴다고 하면 사과를 하는 정도일 것 같음. 의도를 설명했다고 남들이 다 납득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니까 사과는 꼭 필요한 과정임.. 본인이 말해놓고 다시 생각해보니 '엇..? 좀 안 좋게 들리려나?' 싶으면 바로 물어보고 사과하세요.. 저도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는데 이 방법으로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결 봄.. 그리고 제발 목소리니 뭐니 머가리니.. 이런 말좀 그만 ㅠ.. 너무 무례해요.. 타인이 님들 외적인 것만 보고 성격까지 판단하는 게 당연한가요? 너무 당연하게 댓 다는데 진짜 소름이 다 돋네..
누가 날 여우라고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눈치는 있어도 사실 진짜 상관 안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애초에 남의 평가에 대해 고민하지않음.. 그치만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내 행동들이 어떻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걸 생각은 안하는게 답답한거임. 나는 예쁘지 않으니까 여우가 아니다
이거 이정도로 욕 먹을 일인가... 내용에서 계속 껀덕지를 준다 했던 거 외에는 문제가 없고 그것도 잘못 된 게 아니라 널 싫어하는 애들이 긁어서 부스럼 만들 수 있다 한건데... 저게 여자애들이랑 놀고 스토리에 추억저장용으로 올렸다면 문제 있다 하지 않을 거잖아. 쟤는 인식이 남사친이랑 노는 것도 썸타는 듯 구는 게 아니면 큰 문제가 없다 여길 수 있지. 다들 대화 외에서 이러이러 할 것이다 추측하는 것도 심하고 능지 얘기까지 나오면서 조롱하는데 본인이 남미새한테 당한 스트레스를 여기에 풀려는 건 아닌가 싶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 진짜 속이 뒤집히는 이유가 대체적으로 윤리관이 '법에서 어긋나지 않았는데 무슨 상관?'진짜 이러한 마인드여서 더 화가남. 저 여성분 마인드도 'SNS에 남사친들하고 노는영상 올리는 것이 불법이야? 왜 내 놀고싶은 근성을 니들 눈치때문에 억압해야돼? 내 자유는 어디에?'라는 것이 강함. 즉 법이기 이전에 규범과 도덕이라는 형태의 윤리지능이 지극히 떨어지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자기중심+사회인지성이 엄청 떨어지는 유형이지요...
4개월 전 일이긴 하지만 앞에서 다 착하고 이쁘고 상처 안받게 말한 거 같아서 걍 깔끔하고 솔직하면서 팩트를 말해주면 1.말 하나 하나에 생각이 없음. 친구 입장(동등하고 평등한 입장) 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 화법이 은근히 사람 까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높아보이려고 하는 화법임. 그래서 주변에서 여우 같다는 소릴 듣는거고 2.여우라는 말을 칭찬으로 느낌 여우라는게 너 친구 많다~~라는 표현이 절대적으로 아님. 친구 많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 사교성 좋다는 말을 하지 왜 여우 같다는 말을 할지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 같음. 이것들을 종합하면 1번과 연관이 되어져 있음. 3. 눈치가 없음. 사연자가 "저 시험 잘봤어요" 라고 했는데 이게 분위기를 풀려고 했을수도 있는데 결론적으론 안풀렸잖음. 여기에 대해 반박을 한다고 해도 어쨌든 결론적으로 안풀림. 그리고 이게 안풀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대비책 또한 만들어 두거나 생각해야 하는데 그런 대비책도 없음.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상대 입장과 당사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음. 이것또한 1번과 이어짐 그냥 너가 멍청한거임. 지금은 친구로 지낼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술 한잔 먹자는 연락 하나도 안올거 같음. 회사 내에서도 은근히 따 당하면서도 모르면서 대리님~~ 부장님~~ 할거 같음... 이렇게 하면 '질투해서 그래~' 와 같이 생각할까봐 말하면, 솔직히 우리가 너한테 조언을 해줘서 얻을게 뭐냐? 주둥이님이야 조회수 때문에 하는거라고 치자 우리는 뭐하러 이렇게 댓글을 쓰겠냐.... 너가 진심으로 걱정되고 나중에 사회에서 만났을때 조금이라도 편한 사람이길 바래서 그런거야. 그니깐 제발 좀 정신 차리고 댓글들 한달에 한번씩 무조건 봐. 나처럼 피드백 하는 사람들 많이 올라올테니깐
아니 여러분.. 몇 분 핀트가 좀 엇나갔음. 여우로 오해받는게 억울하다~ 로 시작해서 그렇지. 솔직히 저 여자애가 남미새든 진짜 아니든 타인 입장에서는 알 바 아니에요... "우웅 나는 여우 아닌데 사람들이 오해해ㅠㅠ" 이런 행동 하나에 짜증나는게 아님. 진짜 아니면 아닌거지 뭐. 굳이 남미새/여우라고 꼽주는게 오히려 과하게 관심 많은 짓이고 뒷담하는 사람이 나쁘다는 말에 일부 공감함. 저 여자애의 진짜진짜진짜 문제는 상황 파악,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거임. 이런 이성문제 종류의 오해가 아니어도 저런 대가리 상태면 리얼 존나 큰 일 날 수 있다고요.. 좀 심각한 예를 들면... 쟤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주위에서 울고 있는 친구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있는데, 지딴에는 분위기 전환한답시고 갑자기 자기 주말에 가족여행갔다온 얘기 할 수도 있다고.... "네 아버지 돌아가신거랑 별개로 난 주말에 가족이랑 놀러간거 사실이니까. 그리고 분위기가 좀 우울하니까 텐션 올리려는 의도였어..." 라고 하면 누가 그걸 있는 그대로 들어요. 듣는 친구 입장에서는 지금 내 가족, 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억장이 무너지는데 지가 가족이랑 행복하게 하하호호 놀러간 얘기나 처하고 있으면 얼마나 얼탱이가 없겠냐고... 주둥이님이 말하는 >사람 긁는다
저 여자애는 역지사지로 "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친구가 가족여행가서 즐거웠다는 얘기하면 어때?" 라고 굳이 말을 해줘야만 그제서야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거임. 근데 그 전에 알아먹으라고... 사회에서는 아무도 남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라며 상냥하게 기회의 손길을 내밀지 않아요. 저정도면 사람 취급 안하고 손절하지.
여우가 아니고 그냥 나대는 거라서 욕먹는거야.. 지혜롭고, 아니 인간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는, 그런 걸 굳이 드러나게 올리고 하지 않는단다. 그 친구도 아직은 좀 여물은 게, 나대는 애를 두고 못 보는 성격인 것이다. 그냥 나대던가 말던가 꼬리를 치는 여우이던가 말던가 굳이 자기 입으로 핀잔 주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못 참는 거지..
난 남미새도 아니고 일정선 절대안넘어서 여자애들이 존경까지 하는 정도라 저런거나 다른 상식밖의 문제는 없지만 눈치가 앖긴 앖음…ㅋ 그래서 개그코드 맞는거 아니면 여자애들이랑 잘 못어울림. 말실수할까바 항상 전전긍긍하고 내가 선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 선을 모르기에 사회에 나와서부턴 상대와 대화가 길어지면 두려움.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나마 친근하고 호감상인 얼굴이라 여태까지 소외당한적 없이 지내왔음.. 슬슬 진짜 화술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접어들어서 긴장중임. 30 40살이 되어서도 이 상태면 치열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테니까 그냥 슬퍼서 적어봄
아 제발 스카에서 놀거면 오지마 시바 존나 애들 시끄러운거 경고주는거 개빡침ㅠㅠㅠ 사연자님 그냥 귀엽게 해맑은게 아니라 멍청하게 해맑으세요 주변 짜증나게 하는 타입이에요 본인은 재밌고 행복하지만 눈치가 너무 없으면 옆에서 참을인 몇번 새기다가 떠납니다 좀 말을 하고 싶어도 한두번 생각하고 합시다 제발
여자애들아. 너네가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여자애 면전에다가 직접적으로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멘트를 상당히 많이 필터링을 거쳐서 한단다. 저 꼽줬다는 남자애가 사연자 앞에서나 "여우"라고 칭해서 말했지, 과연 본인 머릿속으로도 진짜 "여우"라는 그 단어로 생각했을까? "못생겼는데 남자가 꼬이네? 혹시 그렇고 그런 뭔가가 있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사실 이것도 존나 순화한거고 그냥 "와 이년 씹걸레년인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걸 갖다가 필터링 열심히 해서 "여우"라고 말한 것 뿐일 확률이 높음. 사춘기 때 위 사연자처럼 논리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 자각없이 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까보면 쓰잘데기 없는 허영심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더라. 근데 누군가가 그걸 지적하면 닥치고 좀 받아들여. 본인의 잘못이 존재할 수도 있고 본인의 행동 패턴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사춘기 시절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임. 개인적으로 사춘기 때 이거 하나만 잘 체득해도 남들보다 두배 이상은 성장한거나 다름없다고 본다. 결국 나이를 먹고 발전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가, 또한 그걸 토대로 스스로 개선될 수 있는가 하는거임. 특히 연인을 사귈 때 상대방이 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단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오래 옆에 둬봐야 내 정신을 갉아먹을 뿐이니깐.
답정너가 은근이 깔려있는거 같네요 남들이 자신의 의도를 다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고 그 의도를 본인이 바라는대로 알아주지 않는다면 "아 근데" 를 깔면서 계속 긁듯이 반박을 하시네요 답정너는 남녀모두 바라지 않습니다 원하는대로 원하는 말을 해줄수 있지만 피곤해지니까 더 기피하거든요
남자 애들이랑 많이 논다고 여우라고 욕하는 친구들이 잘못 됐음 근데 그럼 그 상황에서 욕 듣게 싫었으면 "야 나 못생겼는데 왜 여우야 쟤처럼 예뻐야 여우지" 이딴식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내가 맘대로 놀겠다는데 니들이 ( •᷄⌓•᷅ ) ꖶዞ¿? 꼬우면 니들도 놀아" 이렇게 생각해야 논리가 맞고 잘못한 사람도 친구들이 되는 거지 예쁜 애는 여우고 못생기면 여우가 아니다 이건 너무 이상한 사고임 ㅇㅇ 그리고 참 할 짓도 없다 지 스토리에 지가 올리겠다는데 욕하는 친구들은 뭐임 친구들도 분명 질투와 시샘이 가득해서 억까하는 게 맞긴 함 걍 속 편하게 다 손절하셈 서로서로
나도 눈치 진짜 드럽게 없는데 바로 앞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힘들 수 있어도..스토리 올리는건 생각할 텀 있으니까 거기서라도 눈치를 좀 보자.. 그리고 집가서 오늘 잘 행동했는지 되듈아보고 반성도 좀 하고 담엔 이거하지말아야징 하고 마음속에 오답노트 적어두면 좀 덜해짐.
근데 본인한테는 애초에 진짜 별 거 아니라서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건데 지들이 자격지심에 긁혀놓고 눈치 없는 편이다 말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 같음 나도 어릴적 사연자랑 똑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깨달은 게 주둥이님 솔루션처럼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늘 자기검열하고 눈치 보는 거였는데 결국 얻은 건 정병뿐이었음 그냥 별 거 아닌 애들한테 욕 먹고 살아도 돼요~ 그래도 떠나는 건 자격지심 심한 애들이고 다같이 잘난 자존감 높은 애들은 잘만 유지됨ㅋㅋ
자기방어의 끝판왕, 문제를 외부로 싹다 미루는 것도 습관임. 걍 저건 습관적으로 남탓을 하는거임. "암튼 내 잘못 아님~" 너 잘못 맞다고. 니 의도가 어찌 됐건 결과가 이렇게 됐다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는게 아니라 그냥 들을 생각 없는 답정너임. 이런 애들 나이먹으면 진짜 골치아파진다. 주변사람들은 "아 이새끼 씹노답이네. 손절함 ㅅㄱ" 하고 런침. 저런 유형의 여친을 사겨본 적이 있는데, 정작 본인의 감정은 존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소한거에도 의미부여하고 감정상하면 조절도 없이 배설하기 바쁨. 그러면서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같은거 1도 생각 안함.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멍청한 행동이다” 명언이네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상황에 딱 맞는 말….
왜 사서 욕먹는지 모르겠음
ㅇㅈ 끝에 저 시험 잘 봤어요! ㅇㅈㄹ... 야 눈치 챙겨;;
한 4분동안 너 눈치없어 그게 문제야 피드백 다해줬는데
마지막에 할말이 없어? "저 시험 잘봤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나는 스카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시험 잘봤다
2번 앞에서 주둥이한테 그 쓴소리를 왜들었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다
요즘 애들 특징 다모아놨네 ㅋㅋㅋ
@@냐하-z1c 사연자에요 제가 좀 멍청하게 행동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고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이런 사연은 다들 목소리가 비슷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제목+목소리만 들어도 이제 웃음벨🤣🤣
@@baby_gomxy 아니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들어오면 다 지 잘못에 목소리가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
남미새 목소리임ㅋㅋㅋㅋ
아 인정
공기반소리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존나 털털한 여자애가 남자랑 놀면 누가 뭐라함..? 여자남자 두루두루 친하게 놀러다니는 여자애면 아무도 여우라고 생각 안함 그냥 사교성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근데 저 사연자가분이 욕 먹는이유는 걍 평소행동 때문임 누가 봐도 친구가 아니고 ㅈㄴ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남자랑 노는걸 자랑거리로 삼으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거나 인스타 스토리에 맨날 남사친이라면서 거의 유사남친마냥 스토리 쳐 올리고 어장관리하는것같으니깐 보기 싫고 욕 먹는거임.. 한명한테 그러면 아 짝남 생겼구나 할거임 근데 맨날 3-4명을 그딴식으로 만나면 욕해달라고 비는거임 첨에 걍 사연자분이 그런 상황을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보니깐 진짜 쫌..,눈치가 없다는 정도가 아닌것같음..
@@user-jd8xd3sq8p나 고딩때도 그런애 있었음 남녀 할거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던애 그런애들이 ㄹㅇ 성격 좋은거지
@@김수민-k5s ㅇㅈ 여우라고 듣는다면 그건 전부다 본인 잘못이다. 난 남자애들이랑 게임하고 피구하고 야구하고 축구 농구를 해도 아무도 여우 소리 안 했음 기록 깨기 바빴지.
진심…생각이 없는 건지, 뇌가 없는 건지…
@@user-angel7369
@@뭐야이거-d6e 님은 남자무리사이에 남자 1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털털하면
근데 왜 사연자는 이쁜 애가 남자들 만나는 건 여우라고 함? 이쁘게 태어난게 뭐 잘못한거야? 본인은 안이쁘다는 걸 방패막이로 여우 아니라고 하고 남자들랑 놀고 다니고, 이쁜 애는 남자랑 놀면 그냥 이쁘니까 여우 되는거야? 이쁜애가 그러면 여우라는 얘길 이 영상에서만 두번이나 말하네 어이없어 진짜
ㄹㅇㅋㅋㅋ똑같이 남자랑 놀아도 예쁜 애가 그러면 여우고 못생긴 애가 그러면 아닌 거고? 뭔 논리야 이게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듣고 엥함ㅋㅋㅋㅋㅋㅋ
생김새와 상관없이 여우짓을 하면 여우고 여우짓을 안하면 여우 아닌거지..
진짜 말하는게 욕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게 말을해 ㅋㅋ
진 짜 생각하는 거 골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욕사서먹는다는말 개공감.. 아무리 자기가스트레스받는다고해도 계속그렇게 행동하면 다른애들은 즐긴다고생각할수밖에 없음
솔직히 스트레스 받을 자격도 있는가 싶음 친구가 어디야 할때마다 아 나 여사친 만나 저번에 걔 말고 다른애 맨날 이러면 당연히
재수없다고 욕먹지 왜 나보고 바람둥이라 하지 ㅠㅠ 하는꼴
ㅇㅈ 의도는 중요하지 않아. 듣는 입장에서 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보인다고 그럼 하지 말아야지
난 21살에 제테크도 하고 모아둔돈 3천만원대 차도 하나 샀음 ㅋㅋ
나이는 20대중반이상 쳐 먹어가고
모아둔돈은 1,2천만원
그마저도 안되는 애들 태반 (여자는 괜찮)
그러면서 여자친구 사귈 생각은 왜 하는건지..
헌팅만 해도 성범죄로 잡아가야됨
@@장타-s8p 무슨 소리니?
@@오잉-p6b 사연자입니다 제가 정말 눈치 없이 굴었던거 같아요 지금 빠르게 고치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그냥 그걸 즐기는거 같아...
주둥이방송 사연자 특인거같음ㅋㅋㅋㅋㅋ
여우라는 소릴 즐기는 거임.ㅋㅋㅋㅋ예쁘단 소리로 들리는거임 쟤는
@@jieunko665이게 팩트다 ㅋㅋㅋㅋㅋㅋ 자꾸 여우는 예쁜애들이나 한다는 얘기를 강조하면서 여우=예쁜애 로 생각하는거 보니까 쟤는 여우소리 듣는게 이쁘다는 소리로 들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찝찝하던게 풀렸다 와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
@@jieunko665 ㅇㅈ 여우라는 말이 어머 폭스 보이❤ 폭스 걸❤ 그게 아닌데...
개처웃기네
껀덕지를 확실히 주네;; 진짜 진상임. 쟤가 저 말 한 번만 했을까?? 애가 하면 여우인데 난 못생겼으니까 괜찮아. 가만히 있는 여자애를 왜 건드려;; 저거 ㅈㄴ 기분 나쁘다. 내가 만만해서 날 걸고 넘어지나? 이 생각든다. 남자들이랑 노는 거 상관 없는데, 핑계를 대니까 화가 나는 거야. 이래서 남자들이랑 노는 거 조심해야 한다. 남미새처럼 굴면서 아닌데?? 야 너 남미새 맞아.
다른거 다 넘겨도 옆에 있던 애 콕 집어서 언급했단게 진짜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
@@the_greenjelly ㅇㅈ 가만히 있는 애 무슨 죄야;;
ㄹㅇ 말하는거 들어보면 별로 친한애도 아닌거 같은데ㅋㅋ
@@the_greenjelly ㄹㅇ 진짜 이게 너무 괘씸. 옆에 여자애한테 얘는 이쁘니까 얘 그러면 여우? 십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여자는 남자애랑 놀면 무조건 여우되야 하는거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그러고 살아 다른 여자애들 여적여 구도 만들면서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연자가 같은 여자분들 욕먹이게 하는게 너무 싫어.....
쟤는 남미새가 아니라 여자애들사이에서는 차단당해서 시험전에 노가리깔 사람의 성별이 남성밖에 없는거임. 성별상관없이 여자여도 시험전에 노는거 인스타에 올렸겠지만 이미 여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말상대해주는게 남자애들밖에 안남은거지.
지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30되기전에 주위에 가볍게 어울리는 여자도 다 떨어져나감
18이면 저럴 수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 더 나이먹기 전에 곱게 처맞아서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나가면 곱절로 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zz-cg4tw 18살인게 그나마 희망임 20대 중반이였으면 진짜 답도 없어
솔직히 사연보고 중딩인줄 앎
쳐맞아서 깨닫게 해주면 다행이죠.. 현실은 그냥 아..ㅋ 하고 손절합니다 내가 부모도 아니고 알려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뭔 18이 저럴수있어 지능이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인데
18이면 더 답없지 않나요ㅋㅋㅋ 중딩도 아니고
와 시험 얘기 꺼낼 때 진짜 쎄해짐... 안 고치면 남사친 문제 이전에 사람들이랑 교류할 때 큰일나겠는데...
ㅇㅈ 애가 미쳤나...? 사태파악을 못함
@@김석훈-p4k 고칠생각 딱히 없을거같은데..애초에 여우로 보이고싶지않으면 저런 스토리 올리지도 않음
그냥 인간관계 박살나야 깨달을듯 또 그때가선 쉽게 고치지 못할거고
@@MBTI_is_SUPERSTITION 이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ㅋㅋㅋ
@@이응-m8e 근데 요즘 진짜 문해력이랑 눈치가 하락함...
와,,, 걱정된다, 사회 나가서 얼마나 여기저기서 씹힐지가 걱정된다,
아니 중간 5:05 부근에 네... 하고 대답하고 좀 있다가 아! 저 시험은 잘봤어요! 하는 말듣고 주둥님이 심각해졌다, 라는거에 공감됬어요,
ㅇㅈ 진심 미쳤나? 생각했음. 주둥이님이 충분히 화가 났고 짜증이 났는데 자기만 해맑아ㅋ
@@뭐야이거-d6e 그와중에 짜증난거 눈치 챘냐 이러니까 눈치는 챘대 걍 쌩까고 지할말 한거임 ㅁㅊ
분위기라는걸 전혀 읽지 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잉간이면 이걸 어느정도는 느껴야되는건데... 공감능력이 부족한거겠지ㅇㅇ 절레절레
눈치만 채면 뭐하냐고 ㅋㅋㅋ
하…ㅈㄴㅈㄴ 빡침 으아아악 저런 애랑 말 한마디 섞고싶지않아
남자랑 놀 수 있음. 근데 스토리에 올리는건 누가봐도
자랑하는 뉘앙스니까 욕먹었다고 억울해하면 안된다는거..
이 간단한 상식을 몇 분동안 설명해야 한다는게
참 같은 18살로써 기분이 묘하네요..
근데 무언갈 자랑하면 욕을 먹어야함?
@@lellel-no6rr ㄴㄴ 억울해하는 게 욕먹는 포인트임
누구랑 놀든 뭘 그리 신경을 쓰는지 ㅋㅋ
@@bidaon남미새니까 욕쳐먹는거지
@@lellel-no6rr욕하는 사람도 한심한데 쟤는 욕먹어가면서까지 자랑하는게 개 멍청하단 얘기임. 욕하는거 잘한다 한적 없음. 욕먹었으면 좀 자제해야지 건덕지를 계속 줘가면서 욕먹는거 억울하다 하는게 개 어이없는거임
남자애한테 여우소리 들었다는건 ㄹㅇ 심각한거임. 그나마 순화한게 그거일걸?
@@gmy22 남자들은 애인이나 썸녀 아닌 경우에는 여우라고 하는건 무조건 욕임
무슨뜻이 함축돼있나요?@@쌀떡찹-w1k
@@없어-m3v ㄱㄹ요
무슨 뜻은 무슨 뜻이야 걸레라는거지@@없어-m3v
@@없어-m3v 너 진짜 헤프게 논다 좀 싫네 이정도뜻이라 보면 되요
결론: 그냥 눈치가 없으니까 그럼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머리통이 없는 수준임... 저 시험 잘 봤어요! 저 말을 왜 하는 거야;;
눈치없는거 아니면 그냥 사이코패스임
@@스케리아 싸패도 기분 나쁘겠다ㅋㅋㅋ 사패는 감정 공감을 못하는데 감정이 생기는 계기가 될 듯ㅋㅋㅋ
진짜 일부러 이러는 거 아니냐 이거..? 마지막은 일부러 사람 긁으려고 환장한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명청한걸 넘어서 알면서 이러는거 같기도... 소시오패스
5:18 편집됐는데 원본 보면 여기서 '어 맞아요 저 여우 아니라니까요?' 하면서 좋아함..
진짜 거기서 소름 돋았음 어떻게 이렇게 맥락 파악을 못하지? 못하는 척 하는건가?
와...
편집자님이 사람 하나 살렸네.. 저거 편집 안되고 나왔으면 욕 개씹뒤지게 먹고 애 진짜 심장 찢어질 정도로 상처 입었을 거 같음
@@알리킴ㄹㅇㅠㅠ 시험 잘 쳤어요 얘가 할때부터 그냥 불쌍하더라.. 잘됐네
이 정도면 지능이 문제가 아닌가 싶..
타임라인 누르자마자 바로 헛웃음 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예쁜 애한테 여우짓은 이런 예쁜 애들이나 할 수 있지 나같이 안 예쁜 애는 안 된다“라는 식으로 말 한건 듣자마자 진짜 헉했음… 그 여자애 입장에서는 ‘뭐지? 돌려서 맥이나?’ ‘내가 여우짓처럼 보일만한 행동 했나…’ 등등… 사람 성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쟤(사연자)가 왜 나한테 저런 말을 했지?‘ 라면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겁니다… 누구나 그래요…
고민상담에서 주둥님이 말해주시기도 했고 댓글에서도 공통된 의견들이니까 꼭 내 입장이라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야 동갑 친구들이랑 많이 교류하고 또 친구라는 느낌이 강해서 화해도 쉽지만, 대학교 또는 직장(알바도 포함)같은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웃자고 한 소리, 분위기 풀자고 한 사연자분의 말이 눈치 없게, 심하게는 돌려서 맥이는 말로 들려서 정말… 큰 오해를 살 수 있어요 꼭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hr2060 본인입니다 긴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고치고 있어요!
'누구나'는 아니고 미성숙한 애들이오. 다만 사연자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과반수 이상, 일 것 같긴 합니다. 고딩이면 여러모로 미성숙할 때니까요.
@@히링07h나 너랑 같은 성향의 20대 중반 남자인데, 사회나와서 욕도 엄청 쳐먹고 인간관계도 많이 단절 됐음. 천천히 손절 당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이런 문제가 큰문제도 아니고 작은문제라고 하기엔 애매해서 주변에 충고없이 그냥 눈치가 없다. 라고만 하고 다 넘어가줘서 이렇게 됐다고 봄. 나는 그냥 가볍게 장난식으로 얘기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꽤나 섬세하고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행동을 하든 말을 하든 남의 기분은 어떨까? 남은 나를 뭐라고 생각했을까? 시뮬레이션 돌려보는게 중요한것 같다. 나도 내 이런성향 고치는게 너무 힘들었고, 현재도 고치고 있는 중임. 응원한다.
@@히링07h고치고있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사회나가서 말 한번 잘못하면 매장됩니다. 아직 어리시니까 지금이라도 사회성을 기르시면 좋겠네요.
@@히링07h안녕하세요 30대 중반으로 본 입장에서는 잘못도 아니고 크게 고칠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위의 반응이 힘들다면 주둥님의 조언대로 행동해보셔도 좋을 것이고,
시간이 흘러 나다움, 자연스러움을 절제하는 거 자체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스스로를 지지해줘야 할 필요도 있을 거예요.
이번 조언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많은 2차 가해가 있을텐데 스스로의 본래 마음을 믿어주고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걍 눈치가 없는 거임.
1. 남자랑 이렇게까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드물다는 걸 무의식에 인지함.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에 공개적인 곳에 드러냄. (6시간 수다썰도 같은 맥락)
2. 남사친이랑 있는 상황이 구설수를 불러온다는 결과는 겪었지만 원인을 인식하지 못함. 원인을 이해 못했기 때문에 결과를 부정함.
3.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걸 매우 힘들어 함. 직면할 때도 있어야 하는데 회피만 함.
주위에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대충 압니다. 걍 타인에게 관심이 더럽게 없는 거임.
남은 전혀 모르고 본인의 세상에만 집중하는 거임.....
타인한테 관심이 없는거랑 눈치랑은 다르지 않나요? 눈치가 없는건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지만 관심이 없으면 친한 사이여도 궁금한게 별로 없는거죠
@@어떤일이든최선을관심이 없다는 게 단순히 궁금한게 없다는 것 보다는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고 받아들이는지,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관심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이런 의미라면 눈치 없이 행동하기가 쉽죠... 눈치를 왜 챙겨야 되는지 모를텐데. 이게 자신을 제외한 주변인 모두에게 적용되면 그냥 넌씨눈 듣는 거고. 그리고 눈치 없는 거나 관심 없는 거나 둘 다 인간 관계에 있어 최악의 태돈데 어떤 표현을 가져다 붙이든 거기서 거기일걸요.. 근데 오히려 눈치가 좋은 걸 수도 있어요. 이성관계에 있어 눈치가 빨라서 남자가 많고, 이걸 티 내면서도 표면적인 관계는 잘 유지하니까요. 눈치 없다 보다는 눈치를 챙겨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듯?
@@순둥이-l6v 본인이에요!
수다 떨 때 여자애도 하나 같이 껴있어서 올린거고 그때 당시 2번 상태였고 지금 이해하고 수용했어요 3번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고쳐나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히링07h혹시 진짜로 본인이 맞으시다면 앞으로 눈치를 좀 키우시길 바랍니다.
진짜 나중에 부모님의 품을 떠난 이후가 걱정되서 그러는거니 부디 원댓자분 말씀을 깊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ㅈ되게 자기중심적이라는거네요
곰인척 하는 여우로 보이는 곰
어 그거 무슨 노래였지
@@shs8133아이유 스물셋
@@shs8133아이유 스물셋
@@shs8133스물셋
이게 맞다
5:11 이것도 욕먹는 이유 중 하나일듯
일부러 맥이는건가? 싶게 말함. 그래서 평소에 비호감 스탯 쌓아뒀는데
마침 상대가 깔 명분 찾다보니 나온게 남자 문제라 그걸로 특히 뭐라하는 듯
욕할 명분 제공해주는 느낌
@@Alpha_Kim 말하는거 보니 평소에도 재수없는 짓 많이 했을듯
@@쌀떡찹-w1k 댓글마다 다 있네 ㅋㅋㅋㅋ
@@dutajrj 학생때 연애하면서 이런애들한테 하도 많이 데여서 그래
하고 싶은 말 혹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지르는 타입.
저런 타입은 지르기 전에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호전이 되더라고요... 주둥씨가 문제를 본질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ㅇㅈ 할 말 못하는 말 구분을 못하는 것 같음..
아직까진 미성년자라서 여우라고만 소문나지.. 대학가서도 그렇게 놀면 어떤 소문이 돌까.. 말을 아끼겠읍니다,,
잘 아끼셨슴다 !
근데 진심 대학은 소문 조심해야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캠퍼스 좁은 대학이라면 자칫하다간 다른 단과대 사람들도 다 알게 될 수 있는 확률이....... 이름 석자만 들어도 아~ 걔? 이러더라고요
대학은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우리 동기중에도 남자에 미친애 하나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회자돼여
여자들한테만 까이면 다행인데 남자 동기나 선배들은 ㄱㄹ취급하면서 어떻게든 한번 건드려보려고하겠지
@@beob8270 벌레같은 소문이 퍼지면 벌레들이 꼬이는건 당연하지
5:10 아 이부분 좀 찔렸다 분위기 진지할때 좀 전환하고 싶어서 딴얘기하는거.. 심지어 독만 되는 헛소리 꺼내는거ㅠㅠㅠ
9살 짜리 우리딸이 이럼
진지한거 힘들어서 헛소리 하는거
이거 크면서 더 자기 이미지 깎아먹는짓임.
힘들면 차라리 입을 다무는게 낫다고 생각함. 뻘소리 보단..
@@outin89499살이면 그럴 수 있지 그치만 크면서 고쳐주거나 진지한 상황에서 뻘소리하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다라고 알려는 줘야 할 듯
@@outin8949 9살 짜리나 하는 행동이라고 하신 말 같은데용
@@kipgoin8 ㄹㅇ... 저도,
9살처럼 굴지말고 차라리 입 다물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다들 딴 얘기해서 대댓 다시 읽고 옴ㅜ...ㅋㅋㅋ
@@prdkdud100 그런게 일종의 자기방어래요
여우가 걱정인게 아니라 그냥 남사친 많은 여우가 되고 싶은 잼이구만
근데 처음 사연자는 일상생활에서 어쩔 수 없이 여우로 보일 수 밖에 없음ㅋㅋ… 이게 진심이 아니어도 대한민국에 박힌 인식이라 바꾸기 어렵기도 하고 걍 남자애들이랑 놀 거면 비밀로 하든가 조용히 노셈 ㅈㅂ…
처음이 아니라 그냥 혼자 아닌가
@@djsjs03nd 생방얘기인듯
걍 본인도 은근 슬쩍 자랑하고 싶은거임 그걸 본인이 인식하고 있든지 없든지 분명 그런 심리가 있을듯
ㅇㅈ 이래서 남자들이랑 노는 건 매우 조심해야 한다. 말 하지 마 티 내지 마 그러다 ㅈ된다.
애초에 자기 입으로 여우라는 걸 계속 언급하는 거 보면 즐기는거임 그냥
말을 저렇게하는데도 만나주는 친구들이 저렇게나 많은것도 신기하다...
보통 끼리끼리임... 정상적인 사람이면 좀 만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조용히 인연 끊음
친구가 아니지.... 그냥 왕따 시키면 안 되니까 두는 거지
여우짓 하니까 남사친은 많을 수 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미성년자면 애들이 착할때지...제발 사연자는 친구들한테 잘해야함
아마도 별로 없을거임..높게 쳐줘도 애매한 정도?
저렇게 피드백 들어도 말로만 네 하고 이해 못했을거같음… 그냥 크게 당해봐야 고쳐질타입
ㅇㅈ 한 번 호되게 당해야 할 듯.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들 꼭 있음
호되게 당해도,,, 모를 것 같아................
왜 크게 당하고도 모를 것 같지?
@@기분최고조할머니-s7q 본인인데요 정말 수용하고 지금 고치려하고 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왜 욕먹는걸 알면서도 왜 굳이 굳이 자기손으로 인스타에 태그까지 달아가면서 올리는지ㅋㅋㅋㅋㅋ본인 입으론 아니라곤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선 그냥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나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분명 존재함
@@glados6207 본인인데요 여자애도 한명 같이 있었었고 같이 태그해서 올렸어요ㅠㅠ 다른 분들께 그렇게 보일거 같아서 지금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히링07h 영상에서 몇 번이나 했던 변명을 고대로 또 하고 있네 그 같이 있었던 여자애도 같이 태그했다고 그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증명되는 것도 아니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결국 여기서도 굳이 또 아니근데 + 다른분들께는 그렇게 보일 것 같아서 같은 사족을 붙여서 건덕지를 주고 있어요
목소리 듣자마자 과학이라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 꼽받을 짓만 골라서 하면서 모르는척 하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목소리가 어떤데요? 진짜모름..
@@user-angel7369 평소에 말할때도 목소리에 콧소리 섞는 애들은 정상적인 애들이 드물어요..
@@쌀떡찹-w1k 어째서 문제있는 애들을 목소리가 대부분 저런 걸까ㅋㅋㅋㅋ
사실 "남자한테 인기많아서 여자들사이에서 배척당하는 나" 를 즐기는거같음
사차원병+여우를 칭찬이라고 착각하고 즐기는 것 같음ㅋㅋ
와 지능 실화냐 ..
ㅇㅈ 진심 멍청해 보임
사람과 원만한관계를 유지하는것도 머리가있어야하는거같음
ㄹㅇ 능지.처참 실화냐
걍 진짜 처참함
주둥이가 같은말만 몇십번을 하는데
이걸 들을 생각은 안하고 지 말 사리 추가하는거에만 급급함
저는 사실 사연자님 말을 들었을 때 전부 이해가 됐어요
사연자님은 무의식에 자랑하려는 심리가 깔려있을 순 있어도 거기에서 더 나아가 상대방을 긁을만큼의 악의나 의도가 전혀 있어보이지 않아요 솔직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해요
저런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쌓여서 오해가 만들어집니다
왜냐면 고맥락 사회라서 그래요
눈치 없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는다고 하셨는데
딱 저 영상만 봐서는 정말 선천적으로 눈치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연자님이 실제로 눈치가 없다 라는걸 가정하고 말하겠습니다
눈치없는 성격은 매우매우 불리합니다
이 경우 주둥이님이 그렇다고 하면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해요
10명 중 9명이 주둥님처럼 생각하고 주둥님의 시선에서 사연자님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사람 대부분이 주둥님 같은 유형입니다
그래서 저런 사회성 좋은 사람의 진심어린 직언을 뼈에 새겨야 해요
댓글 반응이 이런 이유도 10명 중 9명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도를 깔고 말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서 의도를 찾아냅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사연자님을 의심하고 있는 친구들은 '여우짓도 얘처럼 예쁜 애들이 하는거지 난 못생겨서 괜찮아' 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개 약속 중 4개만 남사친이고, 스토리 올릴 때 여자인 친구도 같이 올렸고 이런것들 하나하나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남들이 종합적으로 볼 때 님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많은 게 달라집니다
주둥님이 말했죠 "굳이 사서 욕먹는 타입" "억울하다고 생각을 했으면 다음부터 껀덕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네가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굳이 욕할 껀덕지를 준다" "난 너한테 여우라고 뭐라 하는게 아니야 먹이를 준다고 뭐라 하는거야" "너는 사람을 긁어, 긁고 나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몰라도 사람을 열받게 해 네가 진짜 모르는 것 같아서 얘기해주는거야" 이거 정말 뼈에 새기셔야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 비슷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조언을 들었음에도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니 떳떳하다! 라는 마음으로 고치지 않았고 고등학교 3년동안 수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도 많이 떠나갔고 엮이지 않아도 될 일에 엮이고 많이 속상했어요..
그래도 고마웠던 부분은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소수의 친구들이 남았습니다 모두가 욕하지만 나만 아는 맛집 느낌이래요😂 망한 가게에 찾아온 단골손님 대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가게가 안망하는게 좋겠죠?
의도가 없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르게 느끼면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의도가 아닌 걸 알아도 반복되면 신경쓰이고 피곤합니다 그러니 굳이 곁에 두지 않게 됩니다 쉽게 말해 걸러집니다. 지금이야 꼽주다가 거르지만 나이 먹을수록 말 안하고 조용히 걸러요 그러다가 고칠 기회 놓치고 혼자 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연자님은 행운아에요. 아직 어린 상태에서 저렇게 인사이트 있는 사람의 피드백을 받았으니까요
댓글에 ADHD 얘기 간간히 나오는데 상담 받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저도 ADHD이고 뒤늦게 발견했고 약 먹으면서 많이 고쳤어요 정신과가 부담스러우면 화용언어 책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취미로 영어회화 배워두면 좋습니다 저맥락 문화권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숨이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 공감이 되다보니 과거가 생각나고 걱정이 되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사연자님 나쁜사람 아닌거 알아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연자는 아닌데 사연자에 공감하며 이게 잘못된건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고민이 생기는 요즘에, 이 영상 특히나 이 댓글.. 경험자의 도움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adhd는 화용언어 진정 도움될 것 같네요 우리네들 화이팅입니다,,, ㅠ
@@tete-sb8ip 사연자입니다 이렇게 긴 조언 정말 감사하고 하나하나 잘 봤어요 영어는 내신 공부말고 해본게 없는데 회화도 배워봐야겠어요 앞으로 빠르게 교정할게요 감사합니다:)
@@히링07h저도 정말 딱 사연자분 같은 성격이어서 우여곡절이 많았었는데 저도 진짜 듣고 나서 악의없이 저런식으로 말한 적이 많았어서 너무 공감되더라고요ㅠㅜㅜ 저도 드리고 싶은 말이 adhd 검사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들도 다 타인이라 이런 성격이 되어본 적이나 이런 사괴회로를 거쳐본 적이 없어서 사연자분을 오해하는 거니 하나하나 너무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되게 이런 일들로 인해서 욕먹었던 경험이 많고 그때마다 되게 억울한데 또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어서 상처는 받지만 그래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보려고 웃고 다녔던 시절들이 있었는데, adhd 약 먹고나니까 조금 더 시야가 틔이면서 맥락이나 상황, 상대 입장 같은 게 좀 더 복합적으로 판단이 되더라구요. 남들은 나쁘다고 말해도 나쁜 게 아니라 조금 달랐던 것 뿐이니 바뀔 수 있게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두서없이 말했는데 생각보다 댓글들이 날카로워서 잘 안 달던 댓글 남일 같이 않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히링07h 사연자님 혹시 몰라 덧붙입니다
영상에서의 사연자님은 확실히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눈치볼 필요도 없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배려가 몸에 배어있죠 이 말은 눈치가 아주 좋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10명 중 1명으로 태어난 이상 단 하나의 오해도 안받는, 이미지 좋은 사람이 되긴 힘듭니다
그렇지만 굳이 사서 욕먹지 않는 사람, 즉 거슬리지 않는 사람은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진 마세요 그치만 그 중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조언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꼭 잡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달라지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둥이님도 사연자님에게는 귀인입니다 고마운 마음을 많이 표현해주세요
사연자님의 장점은 솔직함입니다 경거망동을 조심하되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습관화한다면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옥같은 글입니다. 선량함과 지성이 돋보여요.
여우는 아닌데 그냥 애가... 음... 우리 전문용어로 "대가리 꽃밭"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딱 그 케이스네
진짜 보기에 답답하게 행동하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나만 피곤해지는 지름길임.. 물론 진짜 자기가 그렇게 되고싶어서 의도하는경우, 억울하게 그렇게 보이는 경우 등등 외에.. 극단적으로 말하면 진짜 아예 자기 잘못을 모르는 그런 애들은 피해서 지내거나 가볍게 지내고, 만약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면 계속 챙겨주면서 스스로 고쳐나가도록 도와주는게 나 자신에게 편한 방법임
미치도록 고치고싶다……
상담신청해놓고 ‘아니근데~’이러면서 계속 변명할거면 왜 신청한거임..? 그리고 스카왔으면 공부를하라고요…부모님이 돈내주신거일텐데 친구랑 6시간동안 노가리깐게 뭐 자랑이라고 올리냐
@@정-z8f 본인인데요 스카 밖에서 떠들었어요...그리고 저도 다시 들어보니 변명만 한거 같네요 지금은 수용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33 추억보관한답시고 인스타에 모든걸 다 공유하면서 일부 사람 속 은근히 긁는 애들 많다고 느낌,, 본인 딴에서는 공유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기엔 이해가 안된다고ㅠㅠㅠ 제발 자기객관화 Plz...
남들 다 보는 데에 올리면 그건 보관이 아니라 전시지... 인스타 안 하는 입장에서는 아예 이해 안됨. 공개 범위 설정 안 되나 거기는?
속으로 '아 그냥 꺼져라'만 한 100번 외쳤다ㅋㅋ
아마 여우라는 소리듣는게 진짜 스트레스가 아닐거임. 오히려 그 반대지. 난 예쁘지 않아도 남자들이랑 줄줄이 약속이 있음-매력이 있음. 난 시험기간에 6시간 수다를 떨어도 시험을 잘봄. 난 ㅈㄴ 똑똑함. 이걸 어떻게 자랑해대느냐가 관건이지 여우라고 욕을 먹거나 하는것엔 하등 관심이 없기때문에 상담이랍시고 해도 다 튕기고 안듣겟지. 대놓고 자랑하긴 그러니까 고민이라는 프레이밍으로 저짓하는게 몇살까지겟어ㅋㅋㅋㅋ냅둬라 알아서 도태됨.
ㅋㅋㅋ 잘패시네
아 이걸 말로 풀어주시네 세상에 알려주지 마시라고요!!ㅋㅋㅋㅋ
이런건 미러전으로 똑같은애만나서 긁혀봐야 거울치료되는데..아이고
이게 진짜 이게 옳다는건 아닌거 아는데 학교든 어디든 사회에서 살면서 중요한건 '어떤 사람인지' 보단 '어떻게 판단되는 사람인지 '인듯
단순히 내가 이성과 노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다! 친구간에 스킨십 같은거 꺼리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해도 남들 입장에선 그게 반복되면 여우, 늑대로 보이는게 당연한거고
비슷한 경우로도 "난 솔직한 사람이야!" 라고 해도 남들에겐 그저 직설적이고 좋지 않은 평판을 가진 사람으로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나 스스로가 어떤 개인인지는 정말 중요하지만, 자신이 고통받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눈치를 챙겨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에 대해
고려해보는 건 살아가면서 필수불가결의 일이라고 생각함
ㅇㅈ 여우처럼 굴고 남미새처럼 굴면서 난 남미새 아닌데... 난 여우가 아닌뎅... 진짜 꼴보기 싫다.
이번 사연을 떠나서 진짜 이거 중요한 얘기 같아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객관화 할 수 잏는거
Adhd증상이 주로 그래요. 눈치없고 부주의하고 남한테 쓴소리 들어도 그 순간만 기죽은척했다가 돌아서면 자기 자랑할거 하고.. 봉사갔던 집에서 장애우인 아이들이 했던 행동이랑 똑같네요
걍 저거 방어기제임.. 못알아듣는 척 하고 눈치없는 척하는거임
ADHD입니다. 저건 그냥 병11신입니다.
@@앗뜨뜨-n5p근데, 내가 저러는데 의도적으로 하는거 아님 (물론 남자 그런건 빼고 그냥 말 하는게)… 진짜 눈치가 더럽게 없고 내가 무디니까 다른 사람도 무딜거라 생각하는거야…. 나도 진짜 최대한 눈치 보려고, 생각을 좀 하려고 하는데 이게 안됨… 뇌 구조가 다른가
아 맞음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ADHD 증상이네... 근데 시험 잘봤다는거 보니 집중력이나 아이큐는 있는 편이고
@@Moving-dilucADHD도 스펙트럼이 꽤 넓어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나쁜아이는 아니고 의도도 나쁜게 아닌데
괜히 욕먹는 타입
괜히라기엔 짚히는 부분들이 조금 그렇지만
나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는 건 확실히 알겠고,
열심히 배우면 좋아질 타입
걍 남사친얘기할때까진 즐기나보다 했는데 시험얘기까지 하니까 나도 심각해짐ㅋㅋㅋㅋ 쟤가 뭐 남자문제가중요한 게 아니다... 맥락을 파악을 못해 어떡해 저거ㅋㅋㅋㅋㅋㅋ
웃으며 말하고 있다고
자기에게 호의적이고
분위기 좋은 줄 아는거 같음..
돌려까는 건줄도 모르고요.
그래서 시험 잘봤다는 얘기가 나오지 ㅠ
'얘 얼굴로 하면 여우인데 나는 못생겨서 괜찮아' 이건 진짜 상대방이 들었을 때 기분 나쁠 듯.. 생각하고 말하시길
1. 남에게 공격 받을 건덕지를 주지 말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2. 듣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역지사지를 하자 (상대방을 배려하자.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기본이다.)
3. 겸손하자 (상대방도 사람이라서 질투, 분노, 열등감 여러 같은 감정이 있어서 자신의 자랑거리가 있어도 사람 잘 가려가며 상황 봐가면서 말과 행동을 해야함.)
4. 4:39 본인의 잘못을 인정 할줄 알아야한다. 책임 회피를 하지 말아야한다. (밖에서 상대방과 마찰 생기거나 본인 잘못 되었을때, 바로 변명부터 하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신뢰가 사라진다.
차분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화한 뒤 자신의 입장과 상황을 천천히 상대방에게 말해야한다. 상대방은 본인이 아니고 남이라서 본인 의도를 다 알수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지속적인 경제 활동과 상대방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다.)
위 4가지 못 지키다보면 사회 회사 일터에서 미움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
본인이에요 조언 감사해용:)
ADHD 있는 사람으로서 약간 옛날의 제 모습 같아서요…ADHD 있는 사람들이 맥락이 없고, 쾌락에 약하고, 눈치나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거든요…될 수 있다면 상담이나 약물치료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약이 말을 듣지 않아서 반복된 학습으로 많이 고친 거거든요…사연자분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저도.. 마치 저를 보는 것 같긴 하네요
ㄹㅇㅋㅋㅋ 나도 저거랑 똑같진않지만 연락문제로 남자소문 ㅈ됐었음 근데 알고보니까 adhd있더라 지금은 주입식교육 좀 돼서 저 사연자도 좀 이해될락말락 주둥이말도 이해될락말락 솔직히 둘 다 입장을 알거같긴함..
솔직히 지금 자기 자랑하고싶어서
다른사람 말같은거 안들리는거같음
제발쫌ㅜ ‘아니근데’ 금지
벽이랑 얘기하는거같음
그리고 보통은 외모가 아니라 행동거지 보고 여우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 듣고싶은데로만 듣지말고 ㅜ
나도 엄청 눈치 없음. 사회적 눈치나 메세지 같은 거 못 알아채고 상대가 나를 비꼬는 것도 짜증내는 것도 잘 몰랐음. 어떻게 좀 공부? 하려고 생각해봤는데 보이는게 없으니 배워지는 것도 없더라.
그래서 걍 조용히 있기로 함.
꼭 해야하는 말.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엄청난 손해를 보는 상황에만 말 함. 적당히 피해 좀 입고 호구로 살고 궁금한거 걍 알아서 생각하고, 오 그렇구나 하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음.
하나 확실한 건 가만히 있으니 반 정도 가는 건 아주 쉬움. 거기서 남 생각 해주면 금방 평판 좋아짐.
눈치 백단에 센스 좋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 능력 없으면 가만히 미소만 지으면서 살자.
맞음.. 입을 다물면 무게도 생기고.. 무엇보다 굳이 사서 입는 손해가 없지..
내 입장에선 그 놀리는애가 ㅈㄴ 이상함. 지랑 뭐 될 애도 아닌데 마치 맘에 담아뒀던 예비여자친구가 배신때린것마냥 감히?! 이러면서 그걸 두고두고 기억하고 저리 약한 아이를 심적으로 괴롭히는 그 새끼가 더 비정상같음.
사연자한테 하고싶은말: 사춘기때는 원래 자존감도 낮고, 남이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고, 내 잘못은 정당화하고싶은게 당연함. 미성숙한 어른들도 여전히 다 그러면서 살아감. 그런것들 겪으면서 성숙해지는거임.. 근데 그 약함을 먹이삼아 공격하는 애들하고는 친해지지도 말고 그냥 손절하길 바래요. 언팔하고 무시하고 남사친하고 노는게 뭔 대수냐고 대응하시고..
@@gggst6234ㄱㄴㄲ ㅇㄴ 다른댓글들 보는데 다 너무ㅜ 공격적이고 막 사연자 엄청 욕하길래 내가 잘못 생각한가 했어 해봤자 18살인데 아직 어린 얘한테 못하는 말이 없는지 솔직히 사연자가조금 눈치없게 행동한건 맞지만 이정도로 욕먹으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음🥲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딱 저랬는데 그냥 사회성이 없는거임. 눈치도 없고. 굳이 사회까지 나갈필요 없이 대학교에서 저러는 사람을 보게 되면 눈치없는 행동이 얼마나 상대를 답답하고 짜증나게 하는지 그제야 실감함. 그때 운이 좋게 심각성을 느끼면 나처럼 절친들에게 부탁하던 뭘하던간에 죽어라 고치고 노력하면 됨. 고치는 과정이 좀 귀찮고 맨날 절친들한테 말로 후드려맞으니까 상처도 받고 할텐데 좀 받아야됨. 그때 부지런히 사회성 안기르면 취직해서 어려워짐
진짜 눈치 극단으로 없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고치려는 노력 안하면 나중에 인간관계 망가져요.. 지금 고치려고 해야돼
요즘에 진심으로 눈치없는 친구한테 "내가 얘 입장이면 이 소리를 들었을 때 어떨까? 라고 생각해봐" 라고 말하면 " 어? 난 괜찮은데?" 이러면서 상처되거나 눈치 없는 소리 걍 막 해서 이제는 "상대방의 성격상 이 소리를 들었을때의 반응을 생각하고 말해"라고 말해줍니다... 진짜 이것들 지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응 나 괜찮으니까 너도 괜찮을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녀요
근데 겁나 여자가 짜증나긴한다 그걸 인스타에 박아놓는 애들중에 자랑안하려고 올리는 애들은 존재하지 않음ㅋㅋ 자기도 이런거 올리면 남들이 자기 부러워할꺼 아니까 올리는거지ㅋㅋ
참 18살이나 쳐먹었으면 대학교 준비나 조용히 하자ㅡ
@@미리-b9t 난 생각없이 올리는데
자랑하려는것도ㅠ있지만 진짜 생각없이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추억 남기려는 인간들도 많음
자기 세상이 그렇다고 남들까지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셔요
@@user-cawaii0o0 보통 음식이나 어디 놀러가거나 친구들이랑 논사진아님? 애초에 남들다 보이는곳에 놓는다는거 자체가 사람들한테 봐달라는 의도가 있는거지. 아니면 진짜 주둥이님 말대로 앨범에 보관하면 되잖아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자 애초에 인스타에 자기한테 안좋은 부분을 올리진않잖
@@미리-b9t오히려 나는 님같은 사람들때매 자랑한다고 생각할만한건 안 올림 ㅋㅋ 내가 친구들이랑 술 먹은 스토리를 자랑으로 여기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님?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아요
@@user-cawaii0o0 만난 사람 추억남길려는거면 동성 이성 골고루 하더라 보통은.
@@Yoouuur 술먹은 사진? 친구들이랑 술먹었다고, 놀았다고 자랑하는거로 제삼자 입장에선 그렇게 보임ㅋㅋㅋㅋ 자꾸 따지려들지 말고 저 영상 한번 더 보고오자 너도 남의 생각과 입장바꿔 생각해볼필요가 있는듯 수준 쩌네
일단 눈치가 조오오오온나 없으니 여자애들 사이에선 이미 어느 정도 나가리 된 것 같고,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리게 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말 섞어주는 여자애들한테 굳이 ‘너처럼 예쁜 애가 하면 어쩌구’ 라고 하면 그 무리가 뭐라 생각하겠어... ‘이년이 지금 존나 돌려까네? 나 맥이네?’ 라고 생각하지.. 눈치도 없긴 한데 이건 눈치 없는 척 존나 맥이는 것 같아... ‘헤헿 나 못생겨도 너보다 남사친 많아 헤헿’ 하는 거 애들이 모를 것 같지?
아가야 너 계속 이렇게 살면 인간관계 다 조지는 지름길이야. 지금이야 아직 어리니까 남자애들이라도 어울리고, 한두마디 말 섞어주는 여자애들도 있는 거지 성인 돼서도 이러면 여자애들은 바로 팽하고, 남자애들도 슬슬 눈치 채고 너랑 안 어울릴 거야. 아닐 것 같지? 주변에 너 같이 행동했던 애들 다 팽 당하는거 많이 봤어:) 주둥님이 진짜 좋게 말씀하신 거니 잘 새겨 들어.
진짜 구라 안치고 10년 전 나 초딩 때 보던 여자들끼리 기싸움 그 감성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갑갑하다 걍 남자에서 좀 멀어집시다 왤케 남자 의식을 해요??
말투만들어도 고민아님 ㅋㅋ 여우란소리 들어서 기분좋아서 자랑하러온거임ㅋㅋ 말투가딱 답정너인데뭐
안녕하세요 사연자 본인입니다
일단 빨리 교정하는 중입니다...
제 잘못이라는 것도 알고 점점 눈치를 길러가는 중입니다
캘린더에 쓰는 이유는 약속이 7월에만 12개고 제가 자사고다 보니 일정을 다 알아놔야해서 정리를 해놓기 때문이예요
예쁜 애들이 여우라는 뜻이 아니라 여우짓도 어느정도 외모는 있어야 할 수 있다는 말을 제가 잘못한거 같네요ㅠㅠ
주둥이님이 제 본질적 문제를 잘 파악해주셔서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된 상담이 아닐까해요
감사하고 그 여우짓이냐고 했던 남자애가 갑자기 2일전에 연락와서 미안하다고도 해서 저도 미안하다고 계속 말했네요ㅎㅎ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커서 다른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는 캘린더에 살짝 본인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걸 추천드려요
주둥이님 말씀처럼 사람들은 당신의 의도를 원하는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어요
의도가 어떻든 오해받으면 사연자님만 힘드실거란거죠
저도 남사친들이랑도 자주 놀지만 저는 굳이 남자랑 둘이 논걸 인스타에 올리지 않아요.
20살이 된 지금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것을 너무도 더 잘 알게되었어요
스스로를 조금 덜 드러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누구나 어느정도는 본인을 숨길 필요가 있어요
제 주변에 남자랑 노는 족족 스토리 매일 올리는 애들이 몇명 있는데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뒷말 나오더라구요..
저는 남녀분반여중,여고를 다녀보면서 여초라서 그런건가 했는데
대학에 와서도 그런친구들은 항상 소문이 안좋거나 이미지가 별로더군요..
걔들 중엔 정말 착한 친구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마음이 아프면서도 안올렸으면 싶더라구요
사연자님도 목소리랑 글 쓰신걸로는 되게 상처 잘 받으시고 여린 분 같은데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언드립니다.
@@newjeanshypeboy. 정말 감사해요ㅎㅎ 제가 눈치도 좀 없던건 맞았던거 같구 아무 생각없이 인스타에 스토리 하루에 5~6개 올리는데 좀 줄여야할것 같네요...ㅎㅎ...
멋져요, 충분히 노력하면 개선 하실수 있을 거예요 몇몇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는데 혹시 ADHD 진단 받아보신 적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ADHD 진단을 받은 사람인데, 예전의 제 모습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아서요…잘 까먹어서 일정을 적어놓는다던가, 대화에 맥락이 없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 말이에요…
@@eyerisyj아 받아본적은 없는데...adhd는 공부 할 수 있나요?
대화는 상대방과 함께하는 거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것보다 맥락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말과 행동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할 듯. 그리고 내 의도가 어쨌든 다수가 이상하게 보고있다면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주둥님 말처럼 내가 이렇게 했을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남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찡찡대봐야 남들 생각을 다 바꿀순 없어요. 이상하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고있는건 본인이라는걸 자각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스토리 올릴거면 욕하든말든 조까라고 당당하게 하던지. 욕먹기싫으면 처신을 조심히 하든지 선택해야합니다
여러분 고딩이면 쥰내 어려요;; 아직 철 없고 자기 감정과 충동의 이름도 제대로 모를 나이에요ㅠ 요즘 애들이 많이 어른스럽지만 그건 지식면이지 감정은 아직 한참이나 서툰 애입니다! 애! 저스트 애새끼!!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ㅠ애는 순수한 것 같든데... 괜히 댓글보고 상처 받겠다...;;
저스트 애새낔ㅋㅋㅋㅋ
애새끼 미쳤나 ㅋㅋㅋ
같은 나이인데 그냥 말하는거 보면 멍청한거에요 ㅠ 나이문제가 아니고
애가 나쁜 건 아니고 좀 맹한 듯
시험 잘 봤다고 얘기한거는 자기 예상이랑 다르게 너무 얻어맞으니까 쫄아가지고 분위기풀려고 얘기한거아니냐? 눈치뒤져서 얘기한걸론 안보이는데 뭐 지능이 낮다느니ㅋㅋㅋ 단편적인걸로 궁예하고 너무 욕하네...
다른 사연에 비해 너무 욕먹음;
ㄹㅇ
나도 앞에거는 눈치없고 에바라 생각했는데 이 부분 욕먹는 거 보고 놀람 고민상담 마무리 됐으니 분위기 풀어서 마무리 할라는 거 같은데 왤케 욕먹음..?
@@러비즈-o2i분위기를 풀어야하는 상황에서 알맞게 나와야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계속 같은 얘기 반복(너 눈치 뒤진게 문제라고!!) 하는데 잘 안들어서 약간 짜증난 상태에서 잘 마무리하려는데
하는 말이 "쨘~ 내 자랑~" 이러니까 주둥이도 급 심각해져서 걱정하잖아요...
'....? 쟤 저래서 어떻게 세상 살아가지..?' 싶어가지고.......
눈치가 없는 것도 맞긴한데..친구가 대놓고 여우라고 꼽주는것도 잘못한거 아닌가? 친구랑 셋이 같이 태그하고 6시간 떠들었다고 스토리 올린거면 둘이 논것도 아닌데 여우라고 또 꼽주고.. 걔도 별로인듯
이래서 한국이 불행한나라구나 왜케 남일에 본인들이 이입하고 이러는지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아니 남이사 남사친이랑만 놀던 여자랑만 놀던 19금을 하던 그냥 순수하게 놀던 왜 자기들이 판단하고 욕하지?
그리고 스토리 자체가 자기 이야기를 공개하는 공간인데
거기에 6시간 노가리깐게
왜 본인들이 긁힐일이야?
본인들은 남자들이랑 놀고싶은데 못놀아서 화가나는건가?
100명이랑 놀던 왜 안좋게보냐고
자기능력껏 자기성격대로 자기가 놀겠다는데..?
난 저 사연자 이야기듣고 아 그랬구나 하고 끝인데
왜 한국인들은 저게 나쁜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욕을하지?
이상하네
남이 무슨이야기를 할때 불편해진다면 그건 사실 남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그말을 듣고 무슨생각을하고 무슨 판단을하고 무슨 안좋은인식이 있는가 문제임
본인이 억누르고 열등감 피해의식이 많을수록 그런 가지수가 많음
근데 그게 자기 마음 문제인걸 인지 못하고 그저 남탓하기 바쁨
저 사연자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혔나?그저 자기 이야기를 하고 공개했을뿐 그 사실이 본인들을 물리적으로 때리것도 아니고 재산적 손해를 입힌것도 아닌데
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본인들이 무슨생각을 떠올렸는지 생각해보길..
저 아이가 남사친 4명이랑 논다는것 자체가 무슨 피해임?
결국 본인도 여러이성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난 헤픈여자아니야 라고 정의하고 여러이성과 노는건 헤프고 나쁜일이라는 뿌리 생각이 있는건 아닌지 판단해보길
사귀는 남친없는데 여러이성과 친하게 지내고 노는게 왜 나쁜건가요?
@@김동윤-d6c오해를 하고 계신게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이 열등감때문에 사연자를 욕하는 건 확실히 아닌거같음 보통 저 상황을 부러워하거나 자기가 피해받았다고 느끼는 건 없고 영상에서 사연자가 눈치없는 언행을 계속 보이니까 상황이 불편해지고 그걸 불편하다고 느끼는 거지 이게 본인들 문제가아님 안 좋은 인식이 한 둘이면 사연자 잘못이 아닐 수 있는데 다수가 안 좋게 생각하면 본인 행동을 고칠줄도 아는게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임 그리고 너무 자기 주관만 세우는건 오히려 독이됨 다수가 안 좋게 말하면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임 님도 사연자 입장에 몰입해서 이런 댓글 쓰셨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도 그 행동이 나쁘다고 하지 않았음 이렇게 눈치 없이 굴면 욕먹는다고 했지
제 댓글이 이해가 되셧으면 좋겠네요
@@도훈아사랑헹 음..지금 관점?보는곳이 님하고 다르고 말하는 핀트가 살짝 다르단게 느껴지네요
님 말 다 맞아요.다 이해감
근데 저도 제 의도나 어디에 이입한건지 누굴향해하는말인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여튼 님이 무슨말하는지 알겠네요.게다가 나쁜의도도 아니라는것도 알겠구요
귀담아듣고 저런 상황에선 그렇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들 과하게 욕하는거 같아요 여자사연자가 민폐이거나 노답인 사연은 댓글창 회초리질 장난아님 ㄷ
킹받는거 그렇다치고 일단 객관적으로 보면 아직 18살이고 한쪽으로 미성숙한 것 뿐인데(다른 인간적으로 쓰레기같던 사연들에 비해) 생각보다 너무 인신공격이 많긴하네
학생 그 나이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누구나 성장하는거니까 뭐 별 의미도 없는 댓글에 난 이럴까저럴까 중심잃지말고 눈 똑바로 뜨고 고쳐서 성장하는데 집중하도록 해요….
좀.. 너무하네 댓글들.. 이 정도로 욕할 일인가 싶은데..; 애초에 여우라고 꼽 준 점이 더 이상하고.. '내 의도는 이게 아니었다' 라고 설명하는데 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느라 의도가 그랬든 아니든 상관없이 욕부터 박는 게 더 무례한 일 아닌가 싶음. 사연자가 댓글 단 사람들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과하게 욕먹음.ㅠ
일단 사연자한테 도움이 될 만한 해결 방안은 상대가 기분 나빠하는 것 같으면 기분이 나빴는지 물어보고 나빴다고 하면 사과를 하는 정도일 것 같음. 의도를 설명했다고 남들이 다 납득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니까 사과는 꼭 필요한 과정임.. 본인이 말해놓고 다시 생각해보니 '엇..? 좀 안 좋게 들리려나?' 싶으면 바로 물어보고 사과하세요.. 저도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는데 이 방법으로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결 봄..
그리고 제발 목소리니 뭐니 머가리니.. 이런 말좀 그만 ㅠ.. 너무 무례해요.. 타인이 님들 외적인 것만 보고 성격까지 판단하는 게 당연한가요? 너무 당연하게 댓 다는데 진짜 소름이 다 돋네..
ㅇㅈ 좀 눈치없어보이긴한데
솔직히 욕먹을 정도의 일인가..? 하면 아닌거 같음
그냥 중고딩들 사이에 흔히 있을일인거 같은데
1:51 스카에서 6시간 노가리까지마!!!!!!!!!!!!!!!!!!!!!!!!!!!!!!!! 공부를해!!!!!!!!!!!!!!!!!!!!!!!!!! 그냥 중간에 공부각 안나오면 때려치고 카페가..
ㅇㅈ,,,
시끄러움
목소리가 과학잉디..
목소리가 왜 다 저러냐 진짜 저번에 그 유학녀도 그렇고
@@만땅근성 ㄹㅇㅋㅋㅋㅋㅋㅋ
ㄹㅇ
사회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고 눈치도 없는 타입.... 아주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야 뭐가 문제였는지 천천히 깨닿게 되겠지
6시간 노가리 깐게 여사친이었어도 스토리를 올렸을까? ㅋㅋ
아 세상에 ㅋㅋㅋㅋㅋ큐ㅠㅠ
0:05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날 여우라고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눈치는 있어도 사실 진짜 상관 안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애초에 남의 평가에 대해 고민하지않음.. 그치만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내 행동들이 어떻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걸 생각은 안하는게 답답한거임. 나는 예쁘지 않으니까 여우가 아니다
이거 이정도로 욕 먹을 일인가... 내용에서 계속 껀덕지를 준다 했던 거 외에는 문제가 없고 그것도 잘못 된 게 아니라 널 싫어하는 애들이 긁어서 부스럼 만들 수 있다 한건데... 저게 여자애들이랑 놀고 스토리에 추억저장용으로 올렸다면 문제 있다 하지 않을 거잖아. 쟤는 인식이 남사친이랑 노는 것도 썸타는 듯 구는 게 아니면 큰 문제가 없다 여길 수 있지.
다들 대화 외에서 이러이러 할 것이다 추측하는 것도 심하고 능지 얘기까지 나오면서 조롱하는데 본인이 남미새한테 당한 스트레스를 여기에 풀려는 건 아닌가 싶다
주둥이님 화 안 났다고 하셨지만 꾹 눌러 참은 게 표정에서 좀 보임
처음엔 어.... 얘 왜 뭐냐?ㅋ 하다가 어.....얘 진짜 심각한데....??? 싶은거
무슨 연예인 매니저로 미팅 일정 잡는 거도 아니고 달력에 누구랑 노는지를 왜 적어 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6925사연자 본인인데요 핸드폰 달력에 적은거 맞아요ㅠㅠ 자사고라 외부 일정 다 기억해서 짜놔야하거든요ㅠㅠ
@@히링07h 아 잘못 이해했네요 미안합니다 본인도 영상을 보면서 아실 것 같은데 조금 고치셔야 할 점이 보입니다..ㅜ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자사고 공부 화이팅해요!
@@hyeon6925 넵 열심히 고치고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고나 방학 땐 노는 일정이 많으면 정리하지 않나…? 사연자분은 약속이 8개나 밀려있댔고… 캘린더는 넘 억까같은디
난 적는데?? 다들 캘린더에 일정 기록 안함? 난 안 적으면 까먹어서 꼭 하는데
왜 꼭 남자문제로 욕먹는단 사연자들 말투는 다 비슷할까... 그 특유의 귀여운척 하는 혀짧은 소리 ㅋㅋㅋㅋㅋ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 진짜 속이 뒤집히는 이유가 대체적으로 윤리관이 '법에서 어긋나지 않았는데 무슨 상관?'진짜 이러한 마인드여서 더 화가남.
저 여성분 마인드도 'SNS에 남사친들하고 노는영상 올리는 것이 불법이야? 왜 내 놀고싶은 근성을 니들 눈치때문에 억압해야돼? 내 자유는 어디에?'라는 것이 강함.
즉 법이기 이전에 규범과 도덕이라는 형태의 윤리지능이 지극히 떨어지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자기중심+사회인지성이 엄청 떨어지는 유형이지요...
4개월 전 일이긴 하지만 앞에서 다 착하고 이쁘고 상처 안받게 말한 거 같아서 걍 깔끔하고 솔직하면서 팩트를 말해주면
1.말 하나 하나에 생각이 없음. 친구 입장(동등하고 평등한 입장) 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 화법이 은근히 사람 까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높아보이려고 하는 화법임. 그래서 주변에서 여우 같다는 소릴 듣는거고
2.여우라는 말을 칭찬으로 느낌
여우라는게 너 친구 많다~~라는 표현이 절대적으로 아님. 친구 많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 사교성 좋다는 말을 하지 왜 여우 같다는 말을 할지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 같음. 이것들을 종합하면 1번과 연관이 되어져 있음.
3. 눈치가 없음. 사연자가 "저 시험 잘봤어요" 라고 했는데 이게 분위기를 풀려고 했을수도 있는데 결론적으론 안풀렸잖음. 여기에 대해 반박을 한다고 해도 어쨌든 결론적으로 안풀림. 그리고 이게 안풀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대비책 또한 만들어 두거나 생각해야 하는데 그런 대비책도 없음.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상대 입장과 당사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음. 이것또한 1번과 이어짐
그냥 너가 멍청한거임. 지금은 친구로 지낼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술 한잔 먹자는 연락 하나도 안올거 같음. 회사 내에서도 은근히 따 당하면서도 모르면서 대리님~~ 부장님~~ 할거 같음...
이렇게 하면 '질투해서 그래~' 와 같이 생각할까봐 말하면, 솔직히 우리가 너한테 조언을 해줘서 얻을게 뭐냐? 주둥이님이야 조회수 때문에 하는거라고 치자 우리는 뭐하러 이렇게 댓글을 쓰겠냐.... 너가 진심으로 걱정되고 나중에 사회에서 만났을때 조금이라도 편한 사람이길 바래서 그런거야. 그니깐 제발 좀 정신 차리고 댓글들 한달에 한번씩 무조건 봐. 나처럼 피드백 하는 사람들 많이 올라올테니깐
아니 여러분.. 몇 분 핀트가 좀 엇나갔음.
여우로 오해받는게 억울하다~ 로 시작해서 그렇지.
솔직히 저 여자애가 남미새든 진짜 아니든 타인 입장에서는 알 바 아니에요...
"우웅 나는 여우 아닌데 사람들이 오해해ㅠㅠ" 이런 행동 하나에 짜증나는게 아님. 진짜 아니면 아닌거지 뭐.
굳이 남미새/여우라고 꼽주는게 오히려 과하게 관심 많은 짓이고 뒷담하는 사람이 나쁘다는 말에 일부 공감함.
저 여자애의 진짜진짜진짜 문제는 상황 파악,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거임. 이런 이성문제 종류의 오해가 아니어도 저런 대가리 상태면 리얼 존나 큰 일 날 수 있다고요..
좀 심각한 예를 들면...
쟤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주위에서 울고 있는 친구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있는데, 지딴에는 분위기 전환한답시고 갑자기 자기 주말에 가족여행갔다온 얘기 할 수도 있다고....
"네 아버지 돌아가신거랑 별개로 난 주말에 가족이랑 놀러간거 사실이니까. 그리고 분위기가 좀 우울하니까 텐션 올리려는 의도였어..." 라고 하면 누가 그걸 있는 그대로 들어요.
듣는 친구 입장에서는 지금 내 가족, 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억장이 무너지는데 지가 가족이랑 행복하게 하하호호 놀러간 얘기나 처하고 있으면 얼마나 얼탱이가 없겠냐고...
주둥이님이 말하는 >사람 긁는다
저 여자애는 역지사지로
"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옆에서 친구가 가족여행가서 즐거웠다는 얘기하면 어때?"
라고 굳이 말을 해줘야만 그제서야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거임.
근데 그 전에 알아먹으라고...
사회에서는 아무도 남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라며 상냥하게 기회의 손길을 내밀지 않아요. 저정도면 사람 취급 안하고 손절하지.
얘는 말을 싸는 스타일임. 자기도 뭔가 이상하기는 하는데 머리속에 맴도는 말을 배설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임.
저거 단톡에서는 이미 돌림 당했다
여우가 아니고 그냥 나대는 거라서 욕먹는거야..
지혜롭고, 아니 인간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는, 그런 걸 굳이 드러나게 올리고 하지 않는단다.
그 친구도 아직은 좀 여물은 게, 나대는 애를 두고 못 보는 성격인 것이다. 그냥 나대던가 말던가 꼬리를 치는 여우이던가 말던가 굳이 자기 입으로 핀잔 주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못 참는 거지..
쓸데없는 tmi 기록하고 싶으면 제발 자기 일기장에만 쓰세요 그 순간만큼은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알리고 싶어서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두면 나중에 꼭 후회하는 날이 올거예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ssbklfnwbjflwn 스토리 하루에 5~6개씩 올리는데 좀 줄여야겠네요ㅠ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이 말을 끊임없이 하네. 저애는 "너가 이쁘고 남사친들한테 인기많으니까 질투하는거야" 라는 말을 듣고싶은 답정너인듯.
난 남미새도 아니고 일정선 절대안넘어서 여자애들이 존경까지 하는 정도라 저런거나 다른 상식밖의 문제는 없지만
눈치가 앖긴 앖음…ㅋ
그래서 개그코드 맞는거 아니면 여자애들이랑 잘 못어울림. 말실수할까바 항상 전전긍긍하고 내가 선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 선을 모르기에 사회에 나와서부턴 상대와 대화가 길어지면 두려움.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나마 친근하고 호감상인 얼굴이라 여태까지 소외당한적 없이 지내왔음.. 슬슬 진짜 화술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접어들어서 긴장중임. 30 40살이 되어서도 이 상태면 치열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테니까
그냥 슬퍼서 적어봄
아 제발 스카에서 놀거면 오지마 시바 존나 애들 시끄러운거 경고주는거 개빡침ㅠㅠㅠ 사연자님 그냥 귀엽게 해맑은게 아니라 멍청하게 해맑으세요 주변 짜증나게 하는 타입이에요 본인은 재밌고 행복하지만 눈치가 너무 없으면 옆에서 참을인 몇번 새기다가 떠납니다 좀 말을 하고 싶어도 한두번 생각하고 합시다 제발
본인인데요 스카에서 만나서 밖에서 놀았어요ㅜ 요즘 생각하고 말하려고 고치고 있어요 조언 감사해요
여자애들아. 너네가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여자애 면전에다가 직접적으로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멘트를 상당히 많이 필터링을 거쳐서 한단다.
저 꼽줬다는 남자애가 사연자 앞에서나 "여우"라고 칭해서 말했지, 과연 본인 머릿속으로도 진짜 "여우"라는 그 단어로 생각했을까?
"못생겼는데 남자가 꼬이네? 혹시 그렇고 그런 뭔가가 있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사실 이것도 존나 순화한거고 그냥 "와 이년 씹걸레년인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걸 갖다가 필터링 열심히 해서 "여우"라고 말한 것 뿐일 확률이 높음.
사춘기 때 위 사연자처럼 논리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 자각없이 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까보면 쓰잘데기 없는 허영심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더라.
근데 누군가가 그걸 지적하면 닥치고 좀 받아들여. 본인의 잘못이 존재할 수도 있고 본인의 행동 패턴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사춘기 시절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임.
개인적으로 사춘기 때 이거 하나만 잘 체득해도 남들보다 두배 이상은 성장한거나 다름없다고 본다.
결국 나이를 먹고 발전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가, 또한 그걸 토대로 스스로 개선될 수 있는가 하는거임.
특히 연인을 사귈 때 상대방이 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단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오래 옆에 둬봐야 내 정신을 갉아먹을 뿐이니깐.
@@김전환-f2s 솔직히 남자입장에서 애인이나 썸녀 아닌 이상 너 여우네 ㅎㅎ 이거 절대 칭찬 아님 너같은 애는 절대 안만난다 이성으로는 진짜 싫단 뜻
남잘알 인정합니다 ㅋㅋ
씹걸레라는게 잘 대줄것 같단 뜻인가요?
ㄹㅇ 이거 팩트
남자 몇명 몇명, 남자랑 몇시간 이걸 카운트하고있는 게 너무 찌질함... 여우같아서가 아니라, 찌질한데 지가 여우라고 착각하고있는 게 같잖아서 꼽주는거임.. 니말대로 너 못생겨서 그러는거야.. 못생긴게 너무 드러내놓고 꼴값따는 걸 두고볼 수가 없는거야..
그냥 순수하게 눈치가 좀 심각하게 없는 애였구나 ㅋㅋㅋㅋ 근데 18살이면 이해함.. 많이 어리니깐 이러면서 점점 성장하는거지
답정너가 은근이 깔려있는거 같네요 남들이 자신의 의도를 다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고 그 의도를 본인이 바라는대로 알아주지 않는다면 "아 근데" 를 깔면서 계속 긁듯이 반박을 하시네요 답정너는 남녀모두 바라지 않습니다 원하는대로 원하는 말을 해줄수 있지만 피곤해지니까 더 기피하거든요
갱생의 여지는 남아있는 것 같은데, 많이 힘들 거예요 화이팅
근데 여우라고 꼽주는 애들이 열등감 느끼는 거 같음 그냥 아 남사친 많나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굳이 대놓고 여우라고 꼽주는 것도 난 이해 안 됨 사연자가 남사친이 많든 적든 걔네가 상관할 바가 아님 사연자가 걔네한테 자기 남사친 많다고 자랑한 것도 아니고
근데 그 꼽준게 남자애가 준거래요
@@없어-m3v 여자든 남자든 사연자 행동이 여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제가 말하는 거는 굳이 그걸 꼽줘야 하는지 모르겟어요… 그걸로 피해준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말하는 거면 이해하는데 굳이 대놓고 꼽주는 건 이해가 잘 안 되네용…
@@shsysvje밑에 댓글 봐보니 아마 그 남자애는 너 걸레네 ㅋ 를 돌려 말한거라 하네요 별개로 이 사연자가 이렇게까지 욕먹어야하나? 는 동의합니다
@@없어-m3v 사연자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는 건 저도 동의해요 근데 사연자가 잘못을 한 건 아니잖아요 근데 사람들이 다 사연자만 욕하길래 댓글 남겨봅니당…
@@없어-m3v근데 남자애들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뒤에서 성희롱 하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안 놀라움
애정결핍인 애들이 저럼 ㅋㅋ..저런거 안고쳐지고 다떠나고 찐친이 있으면 갱생 없으면 오픈톡 소개앱같은걸로 빠짐 ㅋㅋㅋ
주위에 눈치없다는 얘기가 들리면 이미 뒤에서 존나 뒷담을 처먹고있다는 뜻임
ㅇㄴ 이정도로 욕먹는게 맞는지 싶다 사연자가 물론 눈치 없게 행동한게 맞기는 해도 18살인데 아직 어린데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거지 왜이렇게 다들 물어뜯기에 바쁘냐 ㅜ 애초에 놀리는 얘가 ㅈㄴ 꼬인거 아니냐😢
영상 내내 거울치료 당한 것 같아요... 사연자님 댓글 읽으시는 것 같은데 같이 나아지자고요 화이팅..!!!
남자 애들이랑 많이 논다고 여우라고 욕하는 친구들이 잘못 됐음
근데 그럼 그 상황에서 욕 듣게 싫었으면 "야 나 못생겼는데 왜 여우야 쟤처럼 예뻐야 여우지" 이딴식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내가 맘대로 놀겠다는데 니들이 ( •᷄⌓•᷅ ) ꖶዞ¿? 꼬우면 니들도 놀아" 이렇게 생각해야 논리가 맞고 잘못한 사람도 친구들이 되는 거지
예쁜 애는 여우고 못생기면 여우가 아니다 이건 너무 이상한 사고임 ㅇㅇ
그리고 참 할 짓도 없다 지 스토리에 지가 올리겠다는데 욕하는 친구들은 뭐임
친구들도 분명 질투와 시샘이 가득해서 억까하는 게 맞긴 함
걍 속 편하게 다 손절하셈 서로서로
요즘들어 유독 고민상담에 비슷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은 건 나만 그런 건가?
맞아요 심지어 목소리랑 말투도 비슷해요
저런 목소리 내는 친구들은 대강 다 비슷함..
나도 눈치 진짜 드럽게 없는데
바로 앞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힘들 수 있어도..스토리 올리는건 생각할 텀 있으니까 거기서라도 눈치를 좀 보자..
그리고 집가서 오늘 잘 행동했는지 되듈아보고 반성도 좀 하고 담엔 이거하지말아야징 하고 마음속에 오답노트 적어두면 좀 덜해짐.
내 동생도 저럼 못고침
너한테 욕한애들이 잘못하긴 했지만 너가 껀덕지도 주긴 했어. 라고 말했더니 왜 자기 역한애들 편드냐고 화내면서 그 말 나오게 만든 남사친한테 바로 전화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근데 본인한테는 애초에 진짜 별 거 아니라서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건데 지들이 자격지심에 긁혀놓고 눈치 없는 편이다 말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 같음
나도 어릴적 사연자랑 똑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깨달은 게 주둥이님 솔루션처럼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늘 자기검열하고 눈치 보는 거였는데 결국 얻은 건 정병뿐이었음
그냥 별 거 아닌 애들한테 욕 먹고 살아도 돼요~ 그래도 떠나는 건 자격지심 심한 애들이고 다같이 잘난 자존감 높은 애들은 잘만 유지됨ㅋㅋ
눈치없는건 고쳐지는게 두가지방법인데
본인보다 더 눈치없는 애들한에 심하게 긁혀보거나
눈치없어서 크게 사고치거나 개털려서 영혼까지 가출해야 배움
같이 노는 남자애들이 백퍼 사연자 뒷담 할텐데, 앞에선 웃어줘도 뒤에서는 입에도 못 담을 섹드립까지 칠 건데 그걸 깨달아야 정신을 차릴까?
사연자는 주변에 적이라도 안 만들어야 나중에 본인이 힘들 때 편들어줄 사람이 생겨요
자기방어의 끝판왕, 문제를 외부로 싹다 미루는 것도 습관임.
걍 저건 습관적으로 남탓을 하는거임. "암튼 내 잘못 아님~"
너 잘못 맞다고. 니 의도가 어찌 됐건 결과가 이렇게 됐다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는게 아니라 그냥 들을 생각 없는 답정너임.
이런 애들 나이먹으면 진짜 골치아파진다. 주변사람들은 "아 이새끼 씹노답이네. 손절함 ㅅㄱ" 하고 런침.
저런 유형의 여친을 사겨본 적이 있는데, 정작 본인의 감정은 존나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소한거에도 의미부여하고 감정상하면 조절도 없이 배설하기 바쁨.
그러면서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같은거 1도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