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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우물의 기적] 아프리카 차드에 심은 생명을 살리는 500개의 우물 | 소망 소사어이티 | 황치훈 위원장(차드 생명 살리기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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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ค. 2022
-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차드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의 황치훈입니다.
오늘은 아주 뜻깊은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0여년 전에 시작한 소망 소사이어티의 우물 사역이 드디어 500호를 준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아프리카 차드에 첫 삽을 뜰때만 하더라도 누가 이런 날을 기대나 했겠습니까?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요 후원하신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아프리카 차드 현지에 나가 있는 박근선지부장께서 우물 500호와 소망 학교 6호 학교 개교식을 주관하고 소식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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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500호와 소망 학교 6호가 세워진 곳은 소망 소사이어티의 지부가 있는 수도 은자메나 에서 500여킬로 미터 떨어진 곳 “은담”이라는 시골 마을입니다. 길이 변변찮아서 자동차로 꼬박 이틀을 가야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이런 교통 오지 마을은 건축 자재 운반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설립이나 우물 파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인데 이런 곳에 소망이 학교와 500번째 우물을 팠다는 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축하 행사가 벌써 시작됐는지 학교 주변이 춤과 노래 소리로 떠들썩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춤은 이곳 지역의 전통춤이라고 합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은담”은 인구가 1000여명 정도 되는 작은 시골 마을로 주변 마을까지 인구를 합하면 26개 마을 약 3천2백여명 정도가 살고 있는 곳 입니다. 그 중에서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이 “은담”입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학교가 세워진 은담이 면소재지 같은 곳이죠.
오늘 이곳 “은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이 지역의 술탄 즉 30여개의 마을을 관장하는 지역 왕과 군수 등 지역 유지들이 이 작은 마을을 찾은 겁니다. 다름 아닌 소망 학교와 소망 우물 개소식을 축하하려고 말입니다.
이 분이 술탄 즉 30여개의 부족을 관장하는 왕입니다.
이 분은 이 지역 군수이구요.
이 분은 이 지역 교회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분인데 이 모든 분들이 한결 같이 소망 소사이어티가 이곳에 학교를 세우고 우물을 파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입니다.
행사는 지역 교회 주관으로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고 우리 박근선지부장님께서도 초청인사로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이 마을은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80여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어쨋든 기독교와 무슬림 공존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에는 교회 성가대도 함께 했습니다.
학교 한편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500호 우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00호 우물은 행사 하루 전날에 완공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 맑은 물이 아닌 흐릿한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 차드도 지하수 개발에는 정부차원에서 수질 검사를 하고 있어서 며칠 후면 정상적인 식수로 공급될 것 입니다.
차드의 지하수 사정은 나쁘지가 않습니다. 대략 50~60미텅 정도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데 은담 지역은 그보다는 약간 더 깊은 80~90미터 정도 파야 지하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우물이 있기는 한데 마을 한가운데 있고 대부부의 우물이 두레박이나 기계로 퍼 올리는 시설이라 돈을 내고 우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분은 은자메나 대학교 다니엘 교수입니다. 이 먼 곳까지 우물을 세워준 소망 소사이어티에 감사드리고 우물로 인해 이곳 주민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몇킬로미터씩 걸어서 양동이에, 당나귀에 물통을 싣고 물을 길어와야 했고 정화되지 않은 물을 식수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0년 유분자 이사장님의 소망 우물 1호를 시작으로 2011년 100호,2013년 200호,2017년 300호, 2020년 400호 그리고 오늘 드디어 500호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 우물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식수를 공급받은 지는 알 수 없지만 사마리아인의 선한 행실은 영원히 그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이곳에 초등학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학교가 갈대잎으로 만든 것이라 학기가 끝나면 모두 폐기되는 지푸라기 건물이라서 사실 학교가 없는 거나 다를 바 없죠. 그런 곳에 소망학교가 세워진 것 입니다.
학교 설립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협력도 큰 힘이 됐습니다. 벽돌 몇장씩 기부하기도 하고 모래와 자갈 같은 건축 자재를 지원하고 때로는 기르는 양이나 개인 소유 땅도 기증하는 등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 축제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10월 1일 학기 시작을 목표로 오는 8월말부터 학생 접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정원은 380명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이미 3명이 준비되어 있는데 1명은 정부에서 2명은 지역 교회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재밋는 얘기는 학비가 년 40달러인데 더러는 깨나 수수 같은 곡물을, 때로는 닭이나 양과 같은 가축으로 학비를 대신하기도 한답니다.
보시다시피 교실은 2칸이 전부입니다. 380명의 학생을 수용하기에도 벅차 보이는데 이곳 주민들을 대부분이 자녀들을 학교에 입학시키고자 하고 있어서 기쁨도 잠시 새로운 도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는지요?
매일 아무 생각없이 마시는 물이 누구에게는 생명만큼 귀하고 귀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또 느끼게 됩니다. 은담 마을 주변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물을 길어 오기 위해 은담 마을 중심부까지 걸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양동이를 머리에 이고, 때로는 나귀에 물통을 싣고서 말입니다.
학교 설립과 우물 사역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소망 소사이어티에 연락 주십시오. 아래에 나가는 전화 번호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 차드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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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특선] 희망의 씨앗, 지구촌 새마을운동👍](http://i.ytimg.com/vi/uyJfPXtvZ3s/mqdefault.jpg)
![Exclusive! น้องลิกก้า&น้องโรร่า มาแล้ว!!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48 |](http://i.ytimg.com/vi/UmlpJhRekyY/mqdefault.jpg)
챠드에 500개
우물 1개가
하루에 1.000명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
하나님의은혜
감사감사 화이팅
500개의 우물.
정말 엄청난 기적입니다.
우물을 제공하신 모든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자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참으로 보람차고 멋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와 격려도 함께 보냅니다, 정말 기적입니다
대한민국 영웅 애국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정치가들보다 훨씬 잘하고계십니다.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저도 우물선교에 꼭 동참할 예정입니다.
참 거룩한 삶을 사시는 분들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식량을 주는것이 아니라 물을 주는 지혜로움을 봅니다
최고입니다 👍 👍 👍 👍 👍
이런 좋은 사업을 하셨기에 하느님께서 이뻐하심을로 이한국 땅이 기적으로 잘사는나라가 되었네요. imf도 3년만에 다 갚고..기적.. 하느님 감사합니다.. 늘 기도 하는 제가 되곗습니다.
❤❤🎉🎉
대단하네요
보약같은 감동을 선물받았네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요^^^
감동입니다
좋은일 하십니다.
하나님의종님!수고많습니다.병들고가난한사람을돌보시는.주님의길을가고있네요!축하축하.하나님께영광.물부족에허덕이던.아프리카민에.생명수를주신일에교회가앞장섯네요!
생명을 소중히하는 사업 !!!
와!!
감동입니다
박근선지부장님
화이팅
너무기쁘고 좋와요
참 좋은일을 하시네요 😮
할ㄹ루야!
소망소사이어트와 함께하시는 우리 주ㄴ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너무나 크고 놀라운 기적을 주ㄴ께서 행하셨습니다. 챠드에서 우물파시는 소식을 들은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500개라니요...큰 감동이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ㄴ만 아십니다. 주ㄴ께서 말씀하시기를 물 한그릇을 소자에게 주는것을 주ㄴ께서 잊지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유 분자이사장님과 스텦분들 그리고 후원하신 모든분들의 기ㄷ와 헌신을 주ㄴ께서 기억하시고 금생과 내생에 그리고 후손들에게 상급으로 보상해주실 것을 믿고 후원합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정 구현, 박 희복선ㄱㅅ 힘께 기ㄷ하며 응원합니다!
Wow~~
대단한 성과에 놀랐읍니다.
그 많은 분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시다니..
사랑입니다
울컥하네요....
하느님께영광❤❤
큰 복을 하나님 아버지께 받을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십니다
복받 으실거예요❤😂🎉
차드가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고 해도 차드 정부가 조금만 신경쓰면 적어도 우물은 많이 만들 수 있을텐데. 전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결국 소수 권력자와 주변의 부패 세력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강직하고 미래를 내다 보는 지도자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우물옆 표지판에 한글과 태극기도 같이 기재요.
애국심이 ...
❤thank you
구독으로 답합니다
KeNya Micamini town need water
혈관이 안좋으면 피가 돌수 없듯이, 도로가 좋지 않은데 발전이 어찌 되리요~😢
돈 많은 대형 교회들이 할 일이다. 지극히 가난한 자들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아프리카 어느 나라입니가.. ????
차드
저렇게 땅이 넓은데 왜 살기 어려울까? 생명 운운하고 .... 저 나라 정부들은 무얼하기에 .... 답답하네.
태양광판을 설치 수중모터를 사용 하도록 안되는지요
관리가 안될걸로 봅니다.
태양열 발전해서 모터로 물을 빨아올려도 될듯
알라 후 아크바르!!
조금은 지난일이나,
일본과 협업으로 일궈냈군요.
다국적협업도 나쁘진않으나,
조금은 옥의티네요.
이동수단은 일본 도요다로군요 .
부득이했다면 엠블렘이나 로고는
모사익처리로 가능했을텐데요.
아시아인종에다 일본제수송수단은
얼핏보면 일본이 제작한 ?
ㅎ
우물하나 나라에서 파주지 않는 나라. 이런 나라는 식민지화하는게 낫지. 돈으로 퍼준다고 자립이 될까?
의상의 색상이나 무늬로 보아, 그다지 미개한 곳으로 뵈질 않는데 ...?
간판에 코리아도 없고 한글도 없네 너들은 북한 쪽인가 오직 너들 종파에만 국민들 헌금 받아서 선전하는 구만 울나라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꼴깍을 털어라 이런데는 헌금 하지 마라
어찌그리 마음이 꼬였느고 생명을 살리고 그들의 노고를 덜어 주면 된것이지 한글없다고 북한이라고 지껄이냐~하나님이 아시면 된것이지~
아이들이 물 뜨러가서 집이 비워지니
떡 칠 시간이 있었는데, 떡을 못치기에 우물 사용 안하다네..모텔도 같이 만들어줘야 할듯..ㅋ. 깜씨들
국가을 대신해서 국위 선양은 존경 하지만 후원지에 감사 할 따름이지만 왜 하나님을 팔아 먹는지 이해가 않됨
거기에 하나님이 왜 들어가냐?
하나님의 사람들이 했으니 하나님이 나오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이나 고처라
🐔 우물옆에 밭을 일구어서 채소.과일을 먹도록 가르치세요
🇰🇷🐔목사님.한국의 국민들은 아주 훌륭합니다.
😂아프리카에 식수 해결 해주셨어요 .또
😂 한국은 중동에 담수를 식수로 바꾸어서 식수 해결 해 주고 석유 파이프를 묻어서 잘살게 해주고 😂러시아 가스파이프와 원유.또 쇄빙선도 만들어 운영도 합니다.
한국의 은행이 지금은 아프리카에 가서 활동을 해서 아프리카 의 국민들 삶을 잘살게 만들고 있지요 !
참으로 천사 같은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근데 지하수가 고갈 되지는. 않을지 걱정 됩니다
😢 제세이화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위대한 대한국인 화이팅🎉🎉🎉🎉
한국에 애들도 밥 못먹어서힘들어한다 자국민 애들을 좀 삶펴라
대한민국에는 '이런 말(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을 없앤 기초수급자 제도'가 있어요.
그나라에거도 왜 도움난주나
정말 많은도움을주는소망소사이트에주님의축복이가득하길기도합니다 그런데 꼭대한민국을넣어서우물현판에쓰주시면더좋을것같네요 코리아소망소사이트라고하시면더좋을것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