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해양대 재학생입니다.저희학교가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해운업계의 수많은 해운선사들. 물류회사들. 해양관련 공기업 회장부터 임원들까지 다 저희 학교 출입니다. 해운업계의 80프로 이상이 해양대 동문일정도로 입결대비 아웃풋이 상당히 좋은 학교입니다. 항해학과. 기관학과 같이 배에 승선하는 학과 경우 졸업하자 선사에 항해사. 기관사로 취직하고 24살부터 월 500정도 법니다. 인문계열중에서 해운경영. 해사법학 같은 학과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희학교에 있는 학과이고 해운업계로 취직시 초봉 4천이 넘는 상태로 계약합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같은 경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건동홍국순세단etc) 가느니 등록금도 싸고 동문파워를 바탕으로 한 해운업계 아웃풋이 뛰어난 해양대 가는게 취업걱정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해양대 재학생입니다.저희학교가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해운업계의 수많은 해운선사들. 물류회사들. 해양관련 공기업 회장부터 임원들까지 다 저희 학교 출입니다. 해운업계의 80프로 이상이 해양대 동문일정도로 입결대비 아웃풋이 상당히 좋은 학교입니다. 항해학과. 기관학과 같이 배에 승선하는 학과 경우 졸업하자 선사에 항해사. 기관사로 취직하고 24살부터 월 500정도 법니다. 인문계열중에서 해운경영. 해사법학 같은 학과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희학교에 있는 학과이고 해운업계로 취직시 초봉 4천이 넘는 상태로 계약합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같은 경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건동홍국순세단etc) 가느니 등록금도 싸고 동문파워를 바탕으로 한 해운업계 아웃풋이 뛰어난 해양대 가는게 취업걱정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ALETHES 음... 그 의도로 말을 한 게 아니구요... 이스라엘 vs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야기에 왜 이집트 vs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냐는 거죠. 이스라엘 쪽 방벽을 보여주면서 왜 설명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집트냐는 겁니다. 이스라엘 쪽과 이집트 쪽이 저렇다는 건지 아니면 이집트 쪽만 저렇고 이스라엘 쪽은 그냥 방벽만 있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본 거에요. 국제 정세를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닌 영상 내용과 설명의 불일치에 대해서 물어 본 거임.
슈카형 말대로 이라크는 미군이랑 싸워볼만하다고 생각했고 사실 미군도 자기들이 이렇게 강한지 몰랐음. 베트남 전쟁에서 결국 져서 미국이 진짜 쎈가? 하는 시선도 있었고 미국이 공군력에 엄청 집중했는데 전쟁에서 공군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도 아직 증명된게 없던 시기라 후세인도 공군? 그거 전쟁에서 비행기로 뭘 할 수 있냐 ㅋㅋ 이랬었는데.. 미군도 사망자 엄청 나올 줄 알고 바디백 3만개 준비했다는데 그거 빈 백 그대로 다시 미국으로 가져감..
참고로 슈카형의 말씀과는 달리 실제로 걸프전 당시 지상군 투입전 대규모 공습으로 40% 이상의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부대는 몇개 없습니다. (슈카형이 잘못 알려줬다기 보단, 걸프전 자체가 공군만으로 밀었다는 잘못된 인식이 세계적으로 많이 퍼져있음) 사실은 대부분의 부대가 10~20% 수준의 피해만을 입었고, 이것 때문에 연합군이 지상군을 투입하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습니다. 그러면 걸프전에서 공군이 중요한 역할이 아니였냐? 그건 또 아닌게 아무리 10~20% 수준의 피해더라도 허구한 날 머리 위에서 폭탄 떨어지고, 그것때문에 보급망이 원활히 작동을 못하다보니 1선 부대들의 전쟁수행의지가 엄청나게 꺾였습니다. 이때문에 실제로 연합 지상군이 전진할 당시 제대로 교전조차 안하고 그냥 항복해버린 부대가 다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엔 국방군과 친위대의 차별대우도 한몫 했죠.) 결론은 그래서, 걸프전이 공군만으로 이긴 전쟁은 절대 아니지만 공군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깨닫게 해준 전쟁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 깃발을 꽂는건 육군이지만, 육군이 그냥 처들어가는거보다 공군으로 상대방을 미리 후드려패서 정신못차리는 상황에서 들어가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거죠
@@현이1216 영국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독립을 시켜준것라고 봄..... 2차대전 승전국중 영국만 식민지를 독립시켜줬슴...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튜칼 독립안시켜줄려고 지랄들을 했슴.... 베트남전쟁이 왜 벌어졌겠슴 ??? 프량스가 안 놔줘서 그렇게 된 것임.... 영국이 독립시켜준 이후로는 각자 능력대로 간 것임..... 이스라엘이 아랍보다 능력이 있어서 독립한 것일뿐..... 영국핑계대지 맙시다..........
8:07 6일전쟁 후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를 내어주고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평화협정을 맺은 관계이므로 전쟁을 한 나라에게 굽신대는 이유보다는 한 척당 5억이 넘는 수에즈운하 통행료가 더 큰 부담임. 15:34 걸프는 만이라는 뜻과, 페르시아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걸프,또는 걸프 해역이라고 부름. 걸프만이라는 것은 역전앞과 같은 뜻으로 잘못된 용어임.
저때는 다들 몰랐겠지 요르단에게 졌을줄
슈카형 아무리 곁다리지만 오늘 오류가 너무심하네;; 사막의폭풍작전은 91년도고 후세인 잡힌건 대량살상무기 핑계로 벌어진 2003년 이라크 전쟁 두개의 별개의 전쟁을 엮어서 편집했네요;; 모르고 하진않았겠지만 착각을 유발하네요 24:09 24:09
이 형이 살짝 역사에 아쉬운게 있긴함ㅋㅋㅋㅋㅋ
에고 ㅜㅜ
요즘 자료제작이랑 검증에서 오류가 너무 많아짐..담당자가 좀 정신차려야 함..
하루이틀인가? ㅋㅋ 슈반꿀
아 후세인 잡힌건 기억이 있는데 그게 90년대였나? 그렇구나 할뻔
컨텐츠 선정 폼 개미쳤다 ㄷㄷ!!!!!
아니 여기에 댓글을 다시다니 ㅎㅎ
오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해양대 재학생입니다.저희학교가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해운업계의 수많은 해운선사들. 물류회사들. 해양관련 공기업 회장부터 임원들까지 다 저희 학교 출입니다. 해운업계의 80프로 이상이 해양대 동문일정도로 입결대비 아웃풋이 상당히 좋은 학교입니다. 항해학과. 기관학과 같이 배에 승선하는 학과 경우 졸업하자 선사에 항해사. 기관사로 취직하고 24살부터 월 500정도 법니다. 인문계열중에서 해운경영. 해사법학 같은 학과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희학교에 있는 학과이고 해운업계로 취직시 초봉 4천이 넘는 상태로 계약합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같은 경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건동홍국순세단etc) 가느니 등록금도 싸고 동문파워를 바탕으로 한 해운업계 아웃풋이 뛰어난 해양대 가는게 취업걱정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원한남알빠노
갑자기 3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에 사는 게 행복해지네.
북쪽은 바다가 나았을지도...
사실상 섬ㅋㅋ
3면이 아니라, 섬나라인 한국.....통일이 그래서 중요함...
통일돼서 뻗어나가도 국경선엔 중국, 러시아...
거기에 군사분계선보다 5.6배나 길어서 감당 안 됨ㅋㅋㅋㅋㅋㅋ
@@JaeM-t2j러시아랑 중국 무역량이 엄청난데 싸울 생각만하나? 국경에 전쟁대비하고 육로 수송하면 운임도 싸진다.
신뢰의 지도 썸네일...
난 화살표 썸네일보다 지도가 더 좋더라 형 ❤
타이밍 보소 고점을 딱 때리네 역시 슈카형
4ㅓㅔㅑ😮
여~윽시 자네야! 딱 심심할 때 올려줬넹
송아가 안자요
2:13 에 나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는 과거 국기로 보입니다
2:55 후티 반군에 의해 내전에 빠진 국가는 오만이 아닌 예멘입니다.
오만은 아랍 국가 중에서 치안이 안정적인 나라입니다. 바로 옆 나라니 헷갈리셨던거 같습니다
27:18 댓글에 “내 안에 너 있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거침없이 재밋게 설명하네요. 인상도 좋아요.
역시 믿고 보는 그 나라네. 안 끼는 데가 없어.
신'4'의 나라 ㄷㄷ
그만큼 그 시대에 압도적으로 강했다는걸 보여주는거죠
진짜 재밌다.....
역시 역사 얘기하니까 재밌기는 재밌는데 디테일한 정보는 조금씩 틀리고 왜곡 된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더해주세요
왜곡이 좀 있기때문에 슈카형 말도 의심하면서 들어야 하긴 함
24:06 후세인은 걸프전쟁이 아니라 이라크전쟁때 체포되었습니다
석유분쟁과 쿠웨이트 침공은 걸프전 대량학살무기 의혹과 테러와의 전쟁으로 발생한건 이라크전쟁. 이 둘이 엄연히 다른 전쟁이지만 둘다 사담 후세인이 가담했기에 착각한듯.
여담으로 걸프전은 명분이 있었지만 이라크전쟁은 실패한 전쟁이죠.
@@sergent1028 전쟁은 이겼지만 명분도 없고 어떻게 보면 지금 이란의 영향력을 키워준 전쟁
@@bluerationality 이라크가 석유를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팔려다가 얻어맞았다는게 심증 100%
@@jungrylls7495 2003년 당시라면 루블이었을까요? 어디에 석유를 팔려고 했기에
@@jungrylls7495
팩트는 미국은 걸프전 이기고 10년동안 후세인을 놔뒀는데
911 테러 당하고 열받아서 화학무기 의혹있는 이라크를 공격한거임
석유타령은 근거 없는거임
자국의 이익 속에 다양한 분쟁 지역을 한눈에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세계 역사를 통해 좋은 상식과 지혜도 배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한 이야기 기대할게요!
역시 세계지리 세계역사는 슈카형이지!!!!
간다효 아님?
킹정함
@@rosuan21 감사합니다
간다효가 탑급!
지금인데 지금인데..
지금이니?
나이따
애매한데 일단 탑승
머가요?? 알려주세요 ㅠㅠ
모가 지금이야?
뭐 사면되는데요!!!
0:26 너, 싸여있잖아
덕분에 홍해와 걸프만 쪽의 정세를 잘 알게되었습니다. 작년 4월 세일 요트로 수에즈를 지나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운이 좋았네요. 요즘 같으면 힘들텐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매일매일 슈카형 만난지 대략 1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최근부터 저 형 귀여워 보여. 노안인가..
귀여운 외모인거 맞긴 해요 ㅋㅋㅋ
노안이면 형이 아니라 동생이지.
@@kkkjjjnnn7449 얼굴 노안 말고 눈 노안 말하는거 같아요
재밌는 강의...유쾌한 강좌...😊
보질 않아도 슈카형 육성 지원 되네 ㅋㅋ
쉽고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쉽고 재밌다 🎉
와 되게 재밌고 유익하다
300만 찍고 구독자수 오르는게 심상치않은데 쭉쭉 가즈앙
2:56 예멘을 오만으로 오타(?)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한 나아이니
10:00 이즙트 ㅋㅋ
어허 오만하구나
인간미있다!!
@@_-bj4sj 나라 자체를 아예 딴나라로 바꿔버린 수준이라 이건 엌ㅋㅋㅋㅋ
슈카형 사랑해
4강 이기고 나서 올리려 했는데 막상 져서 고민하다 올린 슈카면 개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바다하니까 회 한사바리에 소주 생각남
이 영상 보니까 석유가 별로 부럽지 않음...
바다가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 역시 있을 땐 있을 때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건가
실제로 한국정도면 굉장한 부국이죠
평범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 만으로 70억 인구중에서 상위 5퍼센트는 들어갈겁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해양대 재학생입니다.저희학교가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해운업계의 수많은 해운선사들. 물류회사들. 해양관련 공기업 회장부터 임원들까지 다 저희 학교 출입니다. 해운업계의 80프로 이상이 해양대 동문일정도로 입결대비 아웃풋이 상당히 좋은 학교입니다. 항해학과. 기관학과 같이 배에 승선하는 학과 경우 졸업하자 선사에 항해사. 기관사로 취직하고 24살부터 월 500정도 법니다. 인문계열중에서 해운경영. 해사법학 같은 학과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희학교에 있는 학과이고 해운업계로 취직시 초봉 4천이 넘는 상태로 계약합니다. 개인적으로 문과 같은 경우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건동홍국순세단etc) 가느니 등록금도 싸고 동문파워를 바탕으로 한 해운업계 아웃풋이 뛰어난 해양대 가는게 취업걱정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사 지리 생물 다룰때가 제일 재밌어
28:35 가자지구 설명 할 때 이집트 쪽에 벽이 있는 것 같은데... 이스라엘 쪽이 아니라... 어떻게 된 건지 설명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이집트도 팔레스타인 이민자 막으려고 예전부터 힘쓰긴 했음 ㅋㅋㅋㅋ 이슬람 이민자들을 제일 꺼리는 건 주변 이슬람 국가들임. 우리도 중국인들 수백만명 씩 온다고 생각해봐
@@ALETHES 음... 그 의도로 말을 한 게 아니구요... 이스라엘 vs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야기에 왜 이집트 vs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냐는 거죠. 이스라엘 쪽 방벽을 보여주면서 왜 설명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집트냐는 겁니다. 이스라엘 쪽과 이집트 쪽이 저렇다는 건지 아니면 이집트 쪽만 저렇고 이스라엘 쪽은 그냥 방벽만 있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본 거에요. 국제 정세를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닌 영상 내용과 설명의 불일치에 대해서 물어 본 거임.
요즘은 상선 막는 걸 넘어서 바다에 있는 광케이블 공격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인터넷 끊기면 총력전가야지
오 이런 테슬라를 사야합니까?
일론은 신이고 테슬라는 무적이다. 테-멘.
스타링크가 대안이다😂
슈사장님 저번주도 그렇고 핑크가 잘 받으시는듯요 얼굴도 화사해지고 어려보이심!
멋있어요
방구석에서 세계사 알게해줘서 고마워!!
재밋당
이 아름다운 컨텐츠가 아직도 백만을 못 넘겼어??
파나마운하는
어케 될려나 물문제땜에 상황이
좋지가 않은데
대영제국, 스페인제국... 같은 제국주의가 괜히 욕을 먹는 게 아니었네요.
팔레스타인이 빡칠만 했어요...
대한민국이 3면이 바다인게 정말 다행 입니다..(지금은 섬나라지만...).. 내륙인 만주는 결국 중국에 먹힘...
동남아의 내륙국가인 라오스도 불쌍합니다... 다행히 캄보디아는 겨우 손가락 한개 찍었지요,.... 그것도 베트남의 푸쿠옥 섬이 가로막고 있지요...
0:36 스페인!! 하면서 4강전 하면 당연히 . 2002년 4강 전? 떠올린 나요........... 한국이 언제 4강간 적 있나요..... 당연히 월드컵이라고 생각했음. 사운드만 들었거덩여
이란은 국명을 페르시아 에서 이란으로 바꾼게 영향력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것같군요.
슈카형 말대로 이라크는 미군이랑 싸워볼만하다고 생각했고 사실 미군도 자기들이 이렇게 강한지 몰랐음.
베트남 전쟁에서 결국 져서 미국이 진짜 쎈가? 하는 시선도 있었고 미국이 공군력에 엄청 집중했는데 전쟁에서 공군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도 아직 증명된게 없던 시기라
후세인도 공군? 그거 전쟁에서 비행기로 뭘 할 수 있냐 ㅋㅋ 이랬었는데..
미군도 사망자 엄청 나올 줄 알고 바디백 3만개 준비했다는데 그거 빈 백 그대로 다시 미국으로 가져감..
24:18 잘못들으면 사담이 처형 당한게 걸프전 후로 들릴수도.
9:41 시리 불러서 켜진사람 손🖐️
이거 올라오길 기다렸다 그죠~?
존나 재밌네
혹시 죽을때 건너는 요단강과 요르단이 관계가 있을까요...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를 흐르는 요르단강이 바로 그 요단강입니다
사담 후세인을 보면서 미국에 적당히 개기는 교훈을 다들 얻었기를...
아카바 얘기를 하면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바로 떠오르는 나는 나이를 너무 먹은 거임?
02년생인데,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명작 그 자체죠. 고전명작에는 세대 상관없죠. 괜찮습니다.
03:00 오만 아니죠 예맨이죠~~~
올 300만 추카추카🎉🎉 요
너무 재밌고 유쾌하게 봤네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지금은 분단되어 사실상 섬나라처럼 있지만 저런나라들 보다가 우리나라 보니까 어쨌건 천혜의 땅같이 느껴지네요ㅋㅋㅋ😊
보다보니깐 채팅창 없애달라는 메세지가 있는데. 사실 나도 유튜브에 영상올릴때는 채팅창 빼줬으면 하는 바램... 비율이 안맞아서 그냥 넣는것 같은데 종종 불편한 글이 많이 올라옴.
참고로 슈카형의 말씀과는 달리 실제로 걸프전 당시 지상군 투입전 대규모 공습으로 40% 이상의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부대는 몇개 없습니다. (슈카형이 잘못 알려줬다기 보단, 걸프전 자체가 공군만으로 밀었다는 잘못된 인식이 세계적으로 많이 퍼져있음)
사실은 대부분의 부대가 10~20% 수준의 피해만을 입었고, 이것 때문에 연합군이 지상군을 투입하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습니다.
그러면 걸프전에서 공군이 중요한 역할이 아니였냐? 그건 또 아닌게 아무리 10~20% 수준의 피해더라도 허구한 날 머리 위에서 폭탄 떨어지고, 그것때문에 보급망이 원활히 작동을 못하다보니 1선 부대들의 전쟁수행의지가 엄청나게 꺾였습니다.
이때문에 실제로 연합 지상군이 전진할 당시 제대로 교전조차 안하고 그냥 항복해버린 부대가 다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엔 국방군과 친위대의 차별대우도 한몫 했죠.)
결론은 그래서, 걸프전이 공군만으로 이긴 전쟁은 절대 아니지만 공군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깨닫게 해준 전쟁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 깃발을 꽂는건 육군이지만, 육군이 그냥 처들어가는거보다 공군으로 상대방을 미리 후드려패서 정신못차리는 상황에서 들어가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거죠
맞죠 공군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대전은 누가 깃발을 꽂을 수 있어야 함
재밌고 알아듣기 쉽게~ 요즘의 아이들 말로 지도까지 확대해서 보여주고 짚어주니 완죤 재미지네여~ 설 밑이라 여태까지 일하다 이제야 폰 붙들었더니 귀가 솔깃~
끝까지 다 듣고서야 일어납니다~~ㅎ😂😅😊
좋아여~ 구독.꾹 누르고~ㅎ
지도떴다 개꿀잼예상
썸네일제목 에서 슈카형 목소리가 들려
24:14 사담 후세인은 2001년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뒤(악의 축) WMD(대량살상무기) 제조/유통 혐의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후 실각하는데, 여기서는 마치 1990년 걸프 전쟁 결과 몰락한 것처럼 설명하네요. 명백한 역사적 사실관계 오류입니다.
23:07 로켓배송ㅋㅋㅋㅋ 저런드립은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슈카형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사담후세인은 1차 걸프전때가 아니고 9.11이후 미국이 이라크 침공 후 사형판결 받은걸로 알고 있…
찐 1타 강사의 위엄
요르단 우승해버려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ㅎ
2:37 모든 국제문제의 역사를 설명할때 꼭 등장하는 그 혐성국이 또...
영국이 역시 대단해.....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국가는 로마제국 몽골 대영제국 뿐.......... 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이런 지리 관련 주제일 때가 너무 재밌는 것 같다…!
그래서 책 “지리의 힘”도 재밌게 보는걸까? ㅎㅎ
잼잇넹ㅋㅋ
역시 자네야😂
지리의 힘~!!
이란 8,980만, 이라크 4,652만 현재는 2배 차이가 채 안납니다.
27:46 월경지안에월경지안에월경지안에월경지
설명을 기가 막히게도 잘 합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집중해서 듣게 되니,,,,,,,얼마나 좋은가요!
굿
와 그렇구나
내륙국이야기 할때가 제일 재밌다 ㅋㅋ
요르단에서 세계 최고 농구스타 나왔 잖아요 Jordan
혹시 쿠웨이트 때 미국이 이라크 들어갔을때 왜 바스라를 점령하지 않았을까요? 명분도 있었겠다 쿠웨이트 다시 탈환하면서 바스라 점령해서 쿠웨이트에 붙였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왜 쿠웨이트만 빼내고 끝냈을까 궁금하네요
오우 300만 유투버 점점 커진다잉
역시 자네야 능력 있어~ 쭉쭉 갑시다
이집트가 미국의 눈치를 보고, 전면전으로 안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와, 뭔가 국제분쟁에는 하여튼 직간접적으로 영국이 엮여있다는..ㄷㄷ 진정 영국은 세계사의 빌런이네;;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세계 만악의 근원(영국)에서 출발한다
볼리비아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오오
싸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대부분 영국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덕분에 영토분쟁이라도 있는 거지.... 영국 전에 오스만터키였으면 국물도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ianahn8608오스만 터키는 어차피 망할 나라라서 독립 했을거 같긴함
@@현이1216 영국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독립을 시켜준것라고 봄..... 2차대전 승전국중 영국만 식민지를 독립시켜줬슴...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튜칼 독립안시켜줄려고 지랄들을 했슴.... 베트남전쟁이 왜 벌어졌겠슴 ??? 프량스가 안 놔줘서 그렇게 된 것임....
영국이 독립시켜준 이후로는 각자 능력대로 간 것임.....
이스라엘이 아랍보다 능력이 있어서 독립한 것일뿐..... 영국핑계대지 맙시다..........
야만인 담당일진 영국 ㅋㅋㅋㅋㅋ
@@현이1216그럼 사우디가 바다 다 쳐묵하겠지. 그걸 못하게 해준게 영국이다. 영국이 몽골에 관심 있었으면 몽골도 바다로 연결될수 있었음. 영국한테 무조건 책임 돌린다고 해결되나 ? ㅋ
4:57 "요르단 입장에선 '아카바'찌만"
솔직히 항구 없으면 석유 있어봐짜지 ㅋㅋㅋㅋ
"몽골"
❤
드론 미국은 월남전에서 부터 사용함 ㅋㅋㅋㅋㅋ 😂
단군님이 그래도 나름 나라땅을 잘 고르셨어..
15:24 그래서 걸프전쟁 터졌을때 티비에서 페만전쟁,페르시아만 전쟁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걸프전쟁으로 이름을 샤샥 바꿧구나
지정학너무좋아
스타1 입구막기 국제사회 버전 ㅋㅋㅋㅋ 고작 대여섯명만 모여도 제대로 안되는걸 수백 수천만명이 모인 중동에서 하려니 단합이 될리가 있나 😂
8:07 6일전쟁 후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를 내어주고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평화협정을 맺은 관계이므로 전쟁을 한 나라에게 굽신대는 이유보다는
한 척당 5억이 넘는 수에즈운하 통행료가 더 큰 부담임.
15:34
걸프는 만이라는 뜻과,
페르시아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걸프,또는 걸프 해역이라고 부름.
걸프만이라는 것은 역전앞과 같은 뜻으로
잘못된 용어임.
크....세계사 몰입도 죽인다 ...
미국의 [양털깎기] 다뤄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