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9 첫번째 인간이 떨어진 년도는 오프닝에 나오듯이 201X년대인데요. 불살 엔딩에서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전 남편이었던 아스고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리엘을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각각 왕실의 과학자,기사단장인 언다인이나 알피스도 여왕이었던 토리엘의 존재를 아예 알지도 못할 정도인데, 주요 인물들이 아예 여왕이 존재했었다는 정보를 모를 정도라면 이는 아마도 주요 인물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토리엘이 왕좌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년도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인지 가늠은 할 수 있는 정보가 존재하는데, 바로 캐릭터들의 SNS 아이디입니다. 파피루스, 언다인 , 냅스타블룩의 SNS 아이디는 각각CoolSkeleton95, StrongFish91, NAPSTABLOOK22 입니다. SNS 아이디의 끝에 생년의 끝 두 자리를 적어놓는 일이 흔하다는 걸 생각하면, 아마도 저들의 SNS 닉네임은 생년으로 보이고, 각각 95년생, 91년생, 22년생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토리엘의 존재도 모르는 괴물들의 생년(1900년대?)이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함께 통치하던 시절인 201X년대보다 더 빠르다니요? 저는 이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괴물들의 생년 앞의 두 자리는 19가 아닌 20입니다. 그러니까 파피루스,언다인,냅스타의 생년은 각각 2095년생, 2091년생, 2022년생이라는 거죠. 파피루스 같은 경우엔 활발하고 멋진 것을 좋아하는 십대에서 20대로 추정되고,그렇게 따져 보면 프리스크가 지하에 떨어진 시점은 아마 2110년에서 2120년 정도로 보입니다. 냅스타블룩의 경우는 유령이다 보니 나이가 많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4:26의 플라위의 대사이자 괴물들을 모두 죽이면 나오는 텍스트인 'But nobody came.'은 언더테일이 오마쥬한 게임인 마더2의 기그 보스전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그 유명한 포토샵 플라위(일명 오메가 플라위)의 대사에도 나오는데, 이는 포토샵 플라위의 대사가 기그 인트로 대사의 오마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기그 전투 대사 원문은 "이 시커먼 어둠을 향해 소리쳐 보라고. 하하하하하하. '엄마! 아빠! 너무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 쌀 것 같아!' 텔레파시든 뭐든 쓸 수 있다면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면 돼, 겁쟁이 송충이 정의의 사도 씨!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그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진짜 깊게 연구했네..... 게이머..... 모든 엔딩을 보는거라던가...지루해하는거라던가.... 세이브와 로드.... 그리고 실황러...... ㅋㅋㅋㅋㅋㅋ와........ 여기서 플라위는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또다른 캐릭터일수도...
@@KCN-uo7rk 아뇨 전 그런 힌트들을 더 새로운것에 집착하고 놓아주지 못하게 만드는 인간의 폭력과 욕망이라는 본성을 건드리고 시험하는 '미끼'라고 생각하기에 몰살루트가 진엔딩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오히려 불살루트가 진엔딩이고, 몰살루트는 그냥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형평성을 위해 만든 덤인죠. 괜히 "아무도 죽을 필요 없는 상냥한 RPG"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겠어요? 왜 몰살루트에서 플라위가 "다 즐겨서 질렸으니 이번엔 다죽여볼까" 라면서 몰살루트를 탄 유저들을 역설적으로 비꼬아댔겠어요? 이건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언더테일은 그런 인간의 욕망적 본성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게임의 형태를한 사회실험장이라고 생각함. 그 결과는 다들 이런식으로 욕망과 폭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더더욱 파고 들어버려서 친구들이 된 등장인물들을 세이브로드 능력으로 다 없던걸로 만들고 몰살시키는 비극만 반복될뿐이니, 어쩌면 인간의 한계인거죠. 이 게임의 메세지는 그런 욕망과 폭력이라는 본성에 점칠된 인간군상을 비판하면서도, 혹여나 그 굴레를 깨고 놓아줄때를 알게되는 올바른 답안지를 내는 인간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에요.
@@Amber-753 글세요.. 언더테일의 스토리 자체가 어떤 선택이 옳고 그른지 플레이어에게 훈계할 의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더테일의 서사에 몰입해서 모든 등장인물에게 애정을 가지는 유형의 사람도 있겠지만, 게임할때 스토리는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죽이는게 재밌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걸 비난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죠. 그런 유형의 플레이어에게는 결국엔 그냥 게임에 불과할 뿐인데 NPC 좀 죽였다고 욕망과 폭력에 사로잡혀서 그런거라고 말하는건 과몰입인거죠. 언더테일이라는 게임이 대단한 이유는, '게임의 서사'와 '원초적 재미' 두 부분에 대해 개개인의 플레이어가 어느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에 따라 유기적으로 게임 자체를 변화시키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에 있다고 생각해요. 서사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불살루트를 보면서 모든 캐릭터와 친해지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맞이 하면서, '프리스크'가 되죠. 불살엔딩 때는 언더테일 특징인 메타픽션 요소도 거의 사라지고, 몬스터들도 쉬워지고, 보스도 쉽고 그냥 서사를 읽는 것에 방해되거나 몰입을 해치는 요소는 과감하게 다 치워버리니까 '화면 밖의 플레이어' 자체는 등장인물로써 끼어들 여지가 없는거에요. 철저히 관찰자로써, 프리스크와 괴물들이 만들어낸 해피엔딩을 관찰하는거죠. 그런데 원초적 재미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몰살루트를 보면서 점점 강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고, 난이도 어려운 보스를 만나면서 도전 욕구를 불태우게 되게끔 게임이 설계가 되어 있어요. 그런 사람한테는 서사는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안중요한 보스는 걍 한방 컷 내고, 귀찮게 길막는 퍼즐도 없고 그냥 쭉쭉 보내주잖아요. 그리고 메타픽션적 요소도 많이 나오면서 플레이어 그자체에게 전하는 듯한 메세지가 계속 나옵니다. 플레이어에서 살인자라느니 학살자라느니 말하는것도 뭐 결국엔 띄워주는거고요. 마지막엔 '플레이어가 정한 이름' 플레이어 그 자체를 상징하는 차라가 나오게 되면서 끝나잖아요. 저는 불살, 몰살 어느 쪽이 잘못된 엔딩이라고 말하는 것은 제작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해도 되고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아무도 죽을 필요 없는 RPG' 라는게 '아무도 죽여선 안되는 RPG' 가 되면 의도가 아니겠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말 이후 플라위의 말에 따라 불살엔딩을 보고, 그 이후 호기심으로 몰살엔딩을 보잖아요. 다회차 플레이라는 게임 특성상 작품을 100퍼센트 즐기기 위해서 몰살엔딩을 마지막으로 보기 때문에 '진짜 게임이 끝나는' 진엔딩 이라고 한겁니다. 게임은 프로파간다가 아닌데 무조건 어떤 교훈이나 메세지를 담을 필요 자체가 없죠. 사람들은 게임을 훈계 받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그 경험 자체를 즐기려고 하는거잖아요? 게임의 컨텐츠를 즐기지 않고 끄는 것이 바람직한 즐기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1회차에 모두다 죽이지않고 플라위에게 자비를 베풀지않았을때(플라위만 죽였을때) 플라위는 그냥 평범한 꽃으로 돌아가더군요. 2회차 시작할땐 플라위와의 처음 조우씬이 안나왔구요. 진행에 있어서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 플라위와의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저는 아스리엘과의 전투를 할 수 없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나는 언더테일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몰살 불살같은 스토리가아니라 게임에 담긴 해학과 풍자라고 생각함. 플라위를 게임 플레이어로 보면 게임의 전투,탐험,엔딩에서 더나아가 이스터에그,대사한줄,심지어 더미데이터까지 파해치는 하드코어 게이머를 저격하는걸 알수있음. 또한 직접 파고들지 않지만 하드코어 유저들이 파해친걸 올린 영상이나 게시물을 보고 만족하는 우리같은 사람도 대사를 통해 저격중임. 플라위는 이 영상의 업로더 가이드북을 포함해 여러 게임 데이터를 파고드는 유저들을 대변한다고 볼수있음. 플라위를 보면 호기심, 새로운 걸 알고싶단 이유로 사람을 마구 죽이는데 우리도 마찬가지로 게임내의 반응을 보기위해 캐릭터를 마구죽임. 당장 이 영상부터가 게임내 캐릭터를 몰살한 영상. 실제로 살아있는게 아니라 데이터 쪼가리일뿐이니 누구도 죄책감을 크게 느끼거나 비난을 하진않지만, 도덕적인 행위만 선택할수 있음에도 궁금하단 이유로 비도덕적인 행위도 거리낌없이 선택하는 우리를 플라위를 통해 풍자하고 있음. 이게임은 그런사람에게 샌즈를 통해 아무리 데이터라지만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않냐고 질문함. 또한 토비 폭스가 평소 남기는 메세지를 보면 게임을 집요하게 파해쳐서 남은게 없을때 까지 파고드는 유저들을 비꼬는걸 알수있음
공격할 때 불살루트와 노말루트로는 진행할 때는 "!" 표시가 나는데, 몰살루트로 진행하다 보면 ":)" 표시가 납니다. 불살, 노말루트로 깨면 차라 영혼을 계속 있는 것이지만, 몰살루트로 가면 차라가 영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고어의 집에서 BGM은 아스고어 왕실 BGM이고 불살, 노말루트로 가다보고 아스고어의 집까지 오면 원래는 노말 몬스터들이 말을 해야하는데 (1~3명씩) 하지만 몰살루트로 가다보고 아스고어 집까지 오면 노말 몬스터들은 온데간데 없고 플라위가 말을 합니다. (똑같은 내용 아님) 그 뜻은 아마 몰살루트로 가면 원래 이야기 해야하던 일반몬스터들이 플레이어(차라) 손에서 죽고 결국 겁에 질린 플라위가 말로 자신만은 안 죽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위가 "제발 죽이지 말아줘!" 라고 했을 때 플라위는 아래로 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못 숨는 이유가 제 생각으로는 아래로 기어다니는 것은 자신의 의도가 아닌 누군가가 조종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감시 또한 플라위를 이용해 하는 것 같습니다.
플라위가 몰살을 그만두라는 의미는 프리스크가 자신을 죽일까봐 아니면 또한번 차라처럼 자살하거나 플라위도 프리스크가 결코 정말 나쁜아이가 아니고 의지라는 단어가 계속 언급되는걸보면 프리스크에겐 조금이라도 의지라는것이 있는걸 표현한것같기는무슨 스토리좋고 영상좋네요 캬 가이드북님 매일매일 재밌는영상 감삼둥
한 8분대에 나온 그 여자 라는게.. 북님 영상보기 전까진 줄곧 토리엘인줄 알았었어요, 아스고어와 먼저 만났다보니 자연스레 '아 토리엘이구나' 했었는데.. 알피스를 만난 것이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흘려들으시면 되는거다만 (그 여자라면, 내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 줄 것 같았거든.) 에서 옛 정이나 감정들의 기억이 남아 연상이 되는 (아스고어와 토리엘)이 분명한건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방법을 써 되돌리게 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알피스)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되돌리겠다.] 라고 생각하니 약간 걸리기도 하네요. 아무튼 놀랐어요.
추측 입니다 1.언더테일과 델타룬은 기독교와 연관이 많아요. 델타룬전설 그리고, 델타룬의 마을의 교회가 있고 토비폭스는 그 교회의 앨빈을 중요 인물로 내세웁니다. 안쓰는교실의 그를 암시하는 그림이 있고, 아스리엘이 하는게임에서도 암시 합니다. 2.언텔의 리버맨은 델타룬의 랄세이와의 첫 만남의 옷과 같다. 3.그리고 fur값을 바꿨을때 워터폴의 글램 걸 인간형인 애가 말할때 "난 어떤 '도시'에서 왔어" 이것에서 토비폭스가 발표한 델타룬의 챕터2의 도시를 암시하는거 같다. 4.크리스와 프리스크는 머리 색깔, 피부색깔이 같습니다. 그리고 둘 다 무표정입니다. 5.샌즈의 과학실에서 볼 수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 찍힌 샌즈의 사진에는 '잊지 마(Don't forget)'라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Don't forget은 델타룬 사운드트랙 중 엔딩 크레딧 음악의 제목이죠. 이것을 단서로 샌즈와 사진을 찍은 모르는 사람들이 크리스 일행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6.제빌은 융합체 일수도? 제빌의 패턴엔 루딘, 하티, 클로버, 랜서(왕)들의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루딘, 하티, 클로버, ♠️공격을 사용하는 예전에 왕(?) 이들이 합처진것 같습니다. 7.제빌의 패턴엔 수지와 랜서의 장비를 설계 해줄때 오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오리가 제빌의 회전목마 공격에 등장 합니다. 8.Asriel, Ralsie 쓸 때 철자가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랄세이를 아스리엘로 추측을 합니다. 그리고 랄세이가 모자를 벗으면 아스리엘과 꽤 생김새가 유사 합니다.
6:49 첫번째 인간이 떨어진 년도는 오프닝에 나오듯이 201X년대인데요. 불살 엔딩에서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전 남편이었던 아스고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리엘을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심지어는 각각 왕실의 과학자,기사단장인 언다인이나 알피스도 여왕이었던 토리엘의 존재를 아예 알지도 못할 정도인데, 주요 인물들이 아예 여왕이 존재했었다는 정보를 모를 정도라면 이는 아마도 주요 인물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토리엘이 왕좌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년도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인지 가늠은 할 수 있는 정보가 존재하는데, 바로 캐릭터들의 SNS 아이디입니다. 파피루스, 언다인 , 냅스타블룩의 SNS 아이디는 각각CoolSkeleton95, StrongFish91, NAPSTABLOOK22 입니다. SNS 아이디의 끝에 생년의 끝 두 자리를 적어놓는 일이 흔하다는 걸 생각하면, 아마도 저들의 SNS 닉네임은 생년으로 보이고, 각각 95년생, 91년생, 22년생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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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토리엘의 존재도 모르는 괴물들의 생년(1900년대?)이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함께 통치하던 시절인 201X년대보다 더 빠르다니요? 저는 이것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괴물들의 생년 앞의 두 자리는 19가 아닌 20입니다. 그러니까 파피루스,언다인,냅스타의 생년은 각각 2095년생, 2091년생, 2022년생이라는 거죠.
파피루스 같은 경우엔 활발하고 멋진 것을 좋아하는 십대에서 20대로 추정되고,그렇게 따져 보면 프리스크가 지하에 떨어진 시점은 아마 2110년에서 2120년 정도로 보입니다. 냅스타블룩의 경우는 유령이다 보니 나이가 많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ㄷ ㄷ ㄷ 수고하셨어용
워우
캬
캬
저희보다 어리단 거니까 전 반말까도 돼겠죠?
17:22 님들이 볼려고 한거
ㄱㅅ
ㄸㅋ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ㅆㅆ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
감삼다
내가 보려고 한게 광고가 아닌데
11:40 제일 소름.. 직접 하긴 무섭고 귀찮으면서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는 사람들도 예상했나봐..
미안해...
그게 아니라 불살루트만 보는 사람들을 말한게 아닐까요?
몰살을 시도하지도 않는다는 리앙스로
뭐 생각은 각자 나름이겠지만
ㄴㄴ 그냥 이거 차라랑 대화하는데 플레이어 말하는듯
견해가 ㄹㅇ 나뉘네
@@JAMJAM-e2n오 개인적으론 이게 맞는듯 차라 뒤에 숨어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
14:30
델타룬의 예언에서 '천사'가 불살엔딩과 몰살엔딩을 모두 의미한다는 다른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네요..정확한 선과 악의 경계없이..어우 토바폭스 이 변ㅌ
가영권 ㅐ 세퀴
불살루트 보스 아스리엘에게 날개가 왜 있을까요? 어쩌면 천사라는게 나쁜걸 의미할수도 있겠네요
다 죽여서 없어지거나
다 나가서 없어지거나
참고로 언더테일에 대한 유명한 해석 중에는 아스리엘의 어원이 아즈라엘(죽음의 천사)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진짜 언더테일은 경우의 수를 모두 생각하고 이겜을 만든게 진짜 대단한거임
허나 이런 개씹 갓겜을 좆잼민들이 망칠줄은 상상도 못했나보오..
그런 게임을 잼민이 취급하다니..
@@갈-x2o ㄹㅇㅋㅋ...
아 인정
와..언텔은...........
자세히 보기
9:40 이건 포토샵 플라위 전투중 게임오버시 ' 다 나쁜 꿈일 뿐이란다... 그리고 넌 절대 못 깨어날꺼야!!' 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개궁금한걸 풀어주시니 너무 이채널이 조음ㅜㅜㅜㅜㅜㅜㅜ
전 언더테일을 못합니다.
좋음
ㄹㅇㅋㅋ
@@Iacrimosa 알아요ㅠㅠ 모르는사람 최소 저학년
소소화방 ?
4:26의 플라위의 대사이자 괴물들을 모두 죽이면 나오는 텍스트인 'But nobody came.'은 언더테일이 오마쥬한 게임인 마더2의 기그 보스전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그 유명한 포토샵 플라위(일명 오메가 플라위)의 대사에도 나오는데, 이는 포토샵 플라위의 대사가 기그 인트로 대사의 오마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기그 전투 대사 원문은
"이 시커먼 어둠을 향해 소리쳐 보라고. 하하하하하하.
'엄마! 아빠! 너무 무서워서 바지에 오줌 쌀 것 같아!'
텔레파시든 뭐든 쓸 수 있다면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면 돼, 겁쟁이 송충이 정의의 사도 씨!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괴물꼬마 전투 브ㅡ금
@@이스터12 ?
@@매너겜-t2d 브금이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_skiljun1436 앙
기그는 마더2에서 죽어서 마더3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그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진짜 깊게 연구했네..... 게이머..... 모든 엔딩을 보는거라던가...지루해하는거라던가.... 세이브와 로드.... 그리고 실황러...... ㅋㅋㅋㅋㅋㅋ와........
여기서 플라위는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또다른 캐릭터일수도...
"이름을 부르면 찾아온다." 진짜 이름.< Chara로 설정하면 아귀가 맞아떨어짐.)
난 왜 이 생각을 여태까지 못 했을까
기적의 논리 (ㅋㅋㅋㅋ)
@파이터즈 대한민국은 동양임
찰아TV 언더테일 만든사람은 서양사람 아닌가유
오
11:37 개찔린거 나뿐이야...?
변..이 왜..
어.....광고요?
18:48 초때 돌아가기를하고 죽으면 어떻게 돼나요? 저때 마지막 세이브파일이 마지막 통로라서
오
오 궁금
대박아이디어!!
@김치냉장고 뜻:아무것도 없음
@김치냉장고 ㅇㅉㄹㄱ요 저희가 알려달라고 빌거같음?
4:26 지금 보니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의 배경곡 But nobody came? 이였나 아무튼 그 곡을
10배속 하면 플라위의 곡인
Your best friend가 나오는걸 보면 뭔가 의도하고 bgm을 만든건지 생각이 드네요..
5:58 이거때문에 언폭도가 폭주할때 차라가 초콜렛 어쩌구 했던거구나 오피셜은 아닌줄알았는데 진짜였누
차라는 초콜릿을 좋아하나?
일주일에 2개씩 꾸준히 올리시는 이분도 대단하고 파도파도 계속나오는 언더테일도 대단하고;;;
이미 나온겁니다
불살루트로 클리어하고 몰살루트 진행해보려 했는데 플라위가 하는 말들이 너무 찝찝해서 그냥 포기했음. 이건 게임이기 이전에 예술이 아닐까 싶다.
11:38 이건 진짜로... 무섭다.
가이드북 영상 시청하는법
1. 업로드된 영상을 끝까지 본다.
2. 영상을 시청하며 시간/초가 표시된 댓글들을 보며 어떤 장면인지 추측한다.
3. 영상을 다 본 후, 각 시간을 클릭하여 장면을 확인한다.
4. 끝
72년전인줄ㅋㅋ
6. 식후 양치질한후 수학숙제 시작
뭐야 식후 양치질하고 수학숙제 하고 와보니까 좋아요가 64개네 첨받아봐요
감사합니다
9. 다시 뇌절 시작 시간
가이드북 가이드 ㄷㄷ
4:26
영어버전으로 하면 브금 이름이랑 플라위 대사랑 똑같아요.
"but nobody came"
nut nobody came=그러나 아무도 오지않았다
@@착한강아지-x9f 네 그거 맞아요
그거 오메가 플라위 랑 싸울대도 나와요 "당신은 도움을 요청했다"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but
최정욱 nu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0에서 몰살을 그만두고 여기서 불살을 진행할 줄 알았는데 영상이 끝났네..
12:35 플라위도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지만 결국 게임속의 인물중 하나일 뿐입니다. 게다가 세이브/로드의 능력도 빼앗겼죠. 그러니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는데다가 플레이어는 한 사람이 아니기에 예측이 불가능한겁니다.
*그릴비나 가야겠군......
*진짜로 가야하는군......
*적당히를 모르는군......
*파피루스, 뭐 먹고싶은건 없어?
만들지 말고!! 그냥 사와!!
???:와루이지!
*ㄸㅔ믜!! ㄷㅐ학 ㄱㅛ 등로꾸ㅁ돈 낼ㄲㅗㅇㅑ!!!!!
* 안녕, 난 밥이야.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는데 딱히 말 하나도 안바뀌고 반응도 원래 몰살 탈선하고 같네 ㅋㅋ
토비폭스가 여기까지는 못넣은건가 뭔가 진짜로 그만두면 감사함 같은것 느끼면 좋았을텐데
이게 정답임. 애초에 몰살루트는 형평성을 위해 만들어진 루트라 할 이유자체가 없음, 일부러 고집부리고 오기부리면서 더하고 싶어하는등 놓아주지 못하니깐 문제인거임.
샌즈 전투랑 플라위 차라 스토리 풀리는데 할 이유가 왜 없나요...
@@namee876 그건 그냥 형평성을 위해, 몰살루트를 손대게 만들고 싶어지게, 폭력과 유희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기위해 제작자가 올려둔 달콤한 미끼일뿐입니다.
게임의 의도나 메세지를 생각하면 불살이후 몰살엔딩을 보는거 까지가 진엔딩이라고 생각해요 불살이후 은근히 몰살을 하라고 종용하는 대사들도 나오고 (플라위의 대사 등) 이 게임의 가장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기도 하고요
@@KCN-uo7rk 아뇨 전 그런 힌트들을 더 새로운것에 집착하고 놓아주지 못하게 만드는 인간의 폭력과 욕망이라는 본성을 건드리고 시험하는 '미끼'라고 생각하기에 몰살루트가 진엔딩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오히려 불살루트가 진엔딩이고, 몰살루트는 그냥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형평성을 위해 만든 덤인죠.
괜히 "아무도 죽을 필요 없는 상냥한 RPG"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겠어요? 왜 몰살루트에서 플라위가 "다 즐겨서 질렸으니 이번엔 다죽여볼까" 라면서 몰살루트를 탄 유저들을 역설적으로 비꼬아댔겠어요?
이건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언더테일은 그런 인간의 욕망적 본성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게임의 형태를한 사회실험장이라고 생각함. 그 결과는 다들 이런식으로 욕망과 폭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더더욱 파고 들어버려서 친구들이 된 등장인물들을 세이브로드 능력으로 다 없던걸로 만들고 몰살시키는 비극만 반복될뿐이니, 어쩌면 인간의 한계인거죠.
이 게임의 메세지는 그런 욕망과 폭력이라는 본성에 점칠된 인간군상을 비판하면서도, 혹여나 그 굴레를 깨고 놓아줄때를 알게되는 올바른 답안지를 내는 인간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에요.
@@Amber-753 글세요.. 언더테일의 스토리 자체가 어떤 선택이 옳고 그른지 플레이어에게 훈계할 의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더테일의 서사에 몰입해서 모든 등장인물에게 애정을 가지는 유형의 사람도 있겠지만, 게임할때 스토리는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죽이는게 재밌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걸 비난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죠.
그런 유형의 플레이어에게는 결국엔 그냥 게임에 불과할 뿐인데 NPC 좀 죽였다고 욕망과 폭력에 사로잡혀서 그런거라고 말하는건 과몰입인거죠.
언더테일이라는 게임이 대단한 이유는, '게임의 서사'와 '원초적 재미' 두 부분에 대해 개개인의 플레이어가 어느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에 따라 유기적으로 게임 자체를 변화시키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에 있다고 생각해요.
서사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불살루트를 보면서 모든 캐릭터와 친해지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맞이 하면서, '프리스크'가 되죠. 불살엔딩 때는 언더테일 특징인 메타픽션 요소도 거의 사라지고, 몬스터들도 쉬워지고, 보스도 쉽고 그냥 서사를 읽는 것에 방해되거나 몰입을 해치는 요소는 과감하게 다 치워버리니까 '화면 밖의 플레이어' 자체는 등장인물로써 끼어들 여지가 없는거에요. 철저히 관찰자로써, 프리스크와 괴물들이 만들어낸 해피엔딩을 관찰하는거죠.
그런데 원초적 재미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몰살루트를 보면서 점점 강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고, 난이도 어려운 보스를 만나면서 도전 욕구를 불태우게 되게끔 게임이 설계가 되어 있어요. 그런 사람한테는 서사는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안중요한 보스는 걍 한방 컷 내고, 귀찮게 길막는 퍼즐도 없고 그냥 쭉쭉 보내주잖아요. 그리고 메타픽션적 요소도 많이 나오면서 플레이어 그자체에게 전하는 듯한 메세지가 계속 나옵니다. 플레이어에서 살인자라느니 학살자라느니 말하는것도 뭐 결국엔 띄워주는거고요. 마지막엔 '플레이어가 정한 이름' 플레이어 그 자체를 상징하는 차라가 나오게 되면서 끝나잖아요.
저는 불살, 몰살 어느 쪽이 잘못된 엔딩이라고 말하는 것은 제작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해도 되고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아무도 죽을 필요 없는 RPG' 라는게 '아무도 죽여선 안되는 RPG' 가 되면 의도가 아니겠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말 이후 플라위의 말에 따라 불살엔딩을 보고, 그 이후 호기심으로 몰살엔딩을 보잖아요. 다회차 플레이라는 게임 특성상 작품을 100퍼센트 즐기기 위해서 몰살엔딩을 마지막으로 보기 때문에 '진짜 게임이 끝나는' 진엔딩 이라고 한겁니다.
게임은 프로파간다가 아닌데 무조건 어떤 교훈이나 메세지를 담을 필요 자체가 없죠. 사람들은 게임을 훈계 받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그 경험 자체를 즐기려고 하는거잖아요? 게임의 컨텐츠를 즐기지 않고 끄는 것이 바람직한 즐기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정말 플라위의 말이 맞네요, 궁금한 일이 있어서 해보면 대사 몇줄을 보고 끝.. 반응을 보고 끝..
"지.옥.에.서. 불...닭볶음면 같이 먹을래?"
미친ㅋㅋㅋㅋ
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fasdfasdfsafsdfasdasdfs2691 그러게
18:59 이제 다시 몰살해주실거죠?^-^
18:12 여기서 울컥한 애들 손 들어라 ㅠㅠ
흑.. 엄마ㅠㅠ
둘이 기본프사색이 똑같은디요..?
(뭐지..)
@@idontrememberrrrrrrr 와우
@@idontrememberrrrrrrr 랜덤임 (잼)
@@idontrememberrrrrrrr 야스각
18:53에서 저장안한 다음에 죽으면 마지막 통로에서 부활하나요?
네 저 상태에서 게임 재시작하면 세이브가 마지막 통로로 뜹니다
@@횃대 아뇨 그 뜻이 아니라 저 세이브에서 세이브를 안하고 죽으면 돌아가냐는 뜻 같아요
@@TV-lo7bs 아 그렇군요 근데 그대로 죽어도 마지막 통로에서 부활하는 건 똑같아요
이채널은 진짜 최고인듯. 이거보고 언더테일 입덕함.
입덕을 축하합니다!
언더테일을 이렇게 계속해서 분석하는것이 가능할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 대단합니다 선생!
저도 언더테일을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11:56 세상에.......... 언더테일의 이런 디테일이 너무 대단하고 좋다
플레이어 이름 정하는 거하곤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지만 플레이어인 즉 우리가 몰살진행 할때 떨어진 곳이 차라에 시체가 묻힌곳(13:32) 으로 떨어졌는데, 그때 차라가 플레이어에 몸에 들어가게 되서 몰살진행이 되는것 같은습니다..
... 일리 있는데? 불살이건, 몰살이건 떨어진다음 영혼이 플레이어에 들어가서 플레이어가 불살을 보면 차라는 프리스크(플레이어)에 의지에서 사라지게 되는거고, 몰살이면 그 의지에서 힘을 키워나간다 이건가? 지금 까지 dogesound 였습니다
플라위도 언더테일 이스터에그 찾아 다니고 있었넼ㅋㅋㅋ
로켓하고 진짜 칼 장착할때 나오는 대사 이어보면 '이제서야 원래자리로' 라는 대사가 나오내요 ㄷㄷ
참고로 저말은 로켓과 진짜 칼이 원래주인인 차라에게 돌아온거 같다는 의미 인것 같습니다
@@야구르지까꿍로켓은 원래 주인한테라서 원래자리로 이고 칼은 처음부터 찾았는데 이제서야 장착했다는 거 아님?
3:27 검은색 긴 털이 묻어있는 옷이 과연 쓸만할까.
아 저놈의 가이드북 내 팬티색까지 결국 알아내고 말거야...누가 좀 도와줘!
- 플라위
@Claus 플라위가 꼬ㅊ?
@김치냉장고 식물의 생식기는 꽃입니다. 그러니까 플라위의 얼굴은 자신의 ㅈ....
여기 왜이래ㅠㅠ 이상해ㅠㅠㅠ
플라위: 이대로면 가이드북에게 내 뿌리색까지 알려져버렷!
언더테일 | 플라위 뿌리색
0:21 아마도 하트 로켓은 아스리엘을 위한 선물이고 칼은 차라를 위한 선물인 것 같네요
그게 맞는듯
18:23 오랜만에 떨어진 첫번째인간
왜 첫번째 인간이예요? 7곱번째 인간이지 않나요?
@@hyeonsang 이 댓글을 달았다는건 그 말이 모순된다는 뜻이 아닐까요? 댓글단사람은 모를듯 해요
@@hyeonsang 7곱번째는 ㅆㅂ 뭔 마어임?
@@barcodekr 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sang 7곱번째가 뭐죠?
이건 그냥 제 가설인데, 고너 키드(fun수치 이벤트로 나오는 흑백 괴물 꼬마)는 '의지'의 대척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고너 키드는 "모든 게 너 없이 잘 돌아가..."라고 말하고, 플레이어는 게임 속 '세상은 자기 없이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으니'까요.
네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니?"
프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 델타룬의 떡밥이였을지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기다려주고 있다니 다시 돌아가보는 건?
저대로 몰살을 다시 진행해서 플라위와 만나면 대사가 똑같나요?
ㅇㄷ
진짜 궁금했던거닼.가이드북님너무 좋아염 ㅠㅠ
어떤 물건인지 탐색할 때 () 괄호가 붙는데 차라가 말하는 것과 계단 옆 황금꽃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황금꽃이다.' 에만 괄호가 안붙네요?
토비폭스:아차 괄호를 빼먹었네
당신:왜 여기에만 괄호가 없을까요?
플라위? 아스리엘이 생각나서인가?
언더테일은 어떻게 보면
진짜 절망적인 세계관이 아닐까??
괴물들한텐 절망적이여도 인간한테는 그냥 평범하겠죠
어디보자...
지하에 단체로 감금...
살인이 영웅적인 행위...
여왕의 탈주...
왕자의 죽음...
... 이거 순 다크소울이구만?
deep- dark- fantasy
와.. 진짜 이분은 이런걸 다 생각하셔ㄷㄷ어떻게 이걸 생각해내실 수 있쥐? 진짜 대다나다..👍
큼 쨋든 다른분 영상에서 불살 아스리엘전투에서 나중에 친구들 다 구하면 공격을 할수 있던데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99999로 하면 어떻게 돼는지 궁금해여!>
@Claus 제 말은 나중에 공격데미지가 먹히는 것 같은데 그 영상에선 한방 남기고 공격버튼이 사라졌거든요. 그래서 공격력을 99999로 하면 먹히지 않나 그런거입니다:)
따지고 보면,
불쌍한 척 하는 두 패륜샠끼때문에
아스고어와 토리엘은 영원히 외로워진거네요
한 명은 살인마새끼 한 명은 지 부모 죽임ㅋㅋㅋ
@@승민-u7b ㄹㅇㅋㅋ
@N Ch 아스리엘이랑 차라죠
@@hara_0110 플라위랑 차라라고 해야 정확하지 않을까요?
@N Ch 계획도 계획이고 걍 세상 멸망시키고 이것저것 한걸 얘기하는거죠
4:25초에 플라위가 아무도 오지 않았어 라고 말하는거 옛날에 다른인간이 떨어져서 플라위가 아스고어 랑 토리엘 불렀는데 그거때문에 아무도 않온걸수도
진짜 언더테일은 파도파도 끝이 없는듯 ㅋㅋㅋ
네 맞아요 끝이 없어요 아마 지금쯤 토비는 델타룬에 이스터에그넣느라 오래걸릴듯 하네여
@Claus 아직 여러분이 모를 만한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샌즈 맥주얘기 있잖아요
그거 뎉타룬 아닙니다 스노우딘에서 모서리에 계속돌다보면은 확률적으로
샌즈가 파피에게 맥주어딧냐고 말하면서 파피가 창고에 있다고 뭐라뭐라 했어요
그래서 아마 마른음식이 맥주이지 않을 까 하네여......
그럼 메타톤 전투후에 유일하게 몰살루트를 탈선할 수 있는게 리셋뿐이네요
@Claus 몰살루트를 메타톤이후는 탈선할수없으며 리셋은 처음부터다시한다는소리이지만 어떻게보면 리셋을하여 몰살루트를 탈선한다는 뜻으로 해석가능한데요
@Claus 게임 외적인 방법으로 탈선하는거지 그게
@Claus 해석 =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Claus ㅇ
@Claus 다 돼가는데 싸지르고
나중엔 토비폭스 팬티색까지 알아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아낼 이유가 있나??ㅋㅋ
무지개색
18:46
여기서 디버그로 바로 샌즈한테 가면 어떻게될까..?
11:38
겁나서가 아니라 돈때문이야 ㅠㅠㅠ
나는 몰살을 언다인에서 포기했단당
@@서상호-n3d 언다인 어렵쬬...근데 어찌어찌 계속 하다보면 깨짐
3:47
???: 나다. 오느른 던지까 말까 100시간....
던질까 말까 ×999999999999999999
@@thepersonahunter..6260 하지마
@@승민-u7b*던질까말까를 보고 당신은 의지로 가득찼다
언제나 흥미로운걸 풀어주시는 가이드 북!
"이런,플라위 대사가 지루해서 18:41로 갔는데 중요한 대사를 못봤군.........이런,망할"
델타룬 영상보다가 생각해본건데 델타룬에 달걀받는장소가면 '음.. 남자가있다.. ' 라면서 글이나오는데 다른때엔 말을 더듬지않던 글이었는데 이때엔 왜 말을더듬는걸까요? 가스터라는 이름을 부를수없어서 그러는걸까요?
(그냥 추측입니낭) 7:03 에 언더테일의 연도를 추측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차라가 7살~9살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니까 2년정도 지난거 아닐까용
2년 정도 지났으면 괴물들이 토리엘을 모르지 않겠죠.....
그냥 추측이라고 썼는데...?
팬덤에선 엔딩의 차라가 최소 30으로 추측한다네요
19:00 에 불살 진행하면 플라위는 어떻게 생각할까..?
대신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써 답변드립니다..늦게 대답해드려서 죄송해요 흑
노말루트를 진행하면 오메가 풀라위가 죽고 'chara 진심이야? 아니면 날골탕먹이려는거야?'
이러더군요.. 몰살다음에 불살은 진행할수 없는걸로 기억합니다..ㅠㅠ
13:50 이름을 언제 불럿냐? -> 게임 시작할때 '당신의 이름은?'
4:25 “But nobody came”
1회차에 모두다 죽이지않고 플라위에게 자비를 베풀지않았을때(플라위만 죽였을때) 플라위는 그냥 평범한 꽃으로 돌아가더군요. 2회차 시작할땐 플라위와의 처음 조우씬이 안나왔구요. 진행에 있어서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 플라위와의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저는 아스리엘과의 전투를 할 수 없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불살정식대로 이벤트 다보고하면 그래도 마지막에 플라위 나와요.
나는 언더테일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몰살 불살같은 스토리가아니라 게임에 담긴 해학과 풍자라고 생각함.
플라위를 게임 플레이어로 보면 게임의 전투,탐험,엔딩에서 더나아가 이스터에그,대사한줄,심지어 더미데이터까지 파해치는 하드코어 게이머를 저격하는걸 알수있음. 또한 직접 파고들지 않지만 하드코어 유저들이 파해친걸 올린 영상이나 게시물을 보고 만족하는 우리같은 사람도 대사를 통해 저격중임. 플라위는 이 영상의 업로더 가이드북을 포함해 여러 게임 데이터를 파고드는 유저들을 대변한다고 볼수있음.
플라위를 보면 호기심, 새로운 걸 알고싶단 이유로 사람을 마구 죽이는데 우리도 마찬가지로 게임내의 반응을 보기위해 캐릭터를 마구죽임. 당장 이 영상부터가 게임내 캐릭터를 몰살한 영상. 실제로 살아있는게 아니라 데이터 쪼가리일뿐이니 누구도 죄책감을 크게 느끼거나 비난을 하진않지만, 도덕적인 행위만 선택할수 있음에도 궁금하단 이유로 비도덕적인 행위도 거리낌없이 선택하는 우리를 플라위를 통해 풍자하고 있음. 이게임은 그런사람에게 샌즈를 통해 아무리 데이터라지만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않냐고 질문함.
또한 토비 폭스가 평소 남기는 메세지를 보면
게임을 집요하게 파해쳐서 남은게 없을때 까지 파고드는 유저들을 비꼬는걸 알수있음
2:21 와 디테일 뭐 발견했을때 뜨는 말풍선에 스마일 그려져있어..
당신 덕에 우린 노가다를 면했지.
토비팍스의 갖가지 철저한 변태성을 총대매고 연구해줘서
고마워, 가이드책 당신...
0:50에 불사의 언다인과 메타톤에 하트모형은 로켓이 맞나요?
진짜 이때 브금, 이 분위기 너무 좋음. small shock..
혹시 언다인의 추격 도중 떨어질 때 아스리엘의 목소리에 대해 조사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내가 보기엔 오 너 다쳤구나에
오~ 가 들어가고 떨어지고나서 더미와
싸울때 냅스타블룩이 도와주며 냅스타블룩은 유령이라 떨어지지 않고
내려올수있고 냅스타블룩에 집이 워터폴이니까
결론 냅스타블룩
냅스타배불룩
@@Hoppang__219 아스리엘 목소리던데 아닐 것 같습니다.
아스고어처럼 죽을때 의지를 가져야 한다처럼 아스리엘이 인간을 발견했을때 낸 소리 아닐까요
아스고어 스토킹이라도 했나 아는게 왜이렇게 많아ㅋㅋㅋ
TMI) 3:10 이때 코비비기 대회의 2등은 도가미 입니다.
샌즈한테 자비하면 샌즈가 니가 진짜 친구라면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할떼 진짜로 리셋하면 어떻게 되요?
13:30 소름인데 시작지점에 차라가 묻혔다고?;, ㅎㄷㄷ
ㅋㅋㅋㅋ"하란다고 진짜하냐??"라고 말할줄 알았어요
뭐죠 이런 말잘듣는 착한 책
차라는 잔인하지만 초콜릿을 여전히 좋아한다는걸 알고 뿜음 ㅋㅋ
공격할 때 불살루트와 노말루트로는 진행할 때는 "!" 표시가 나는데,
몰살루트로 진행하다 보면 ":)" 표시가 납니다.
불살, 노말루트로 깨면 차라 영혼을 계속 있는 것이지만,
몰살루트로 가면 차라가 영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고어의 집에서 BGM은 아스고어 왕실 BGM이고
불살, 노말루트로 가다보고 아스고어의 집까지 오면 원래는 노말 몬스터들이 말을 해야하는데 (1~3명씩)
하지만 몰살루트로 가다보고 아스고어 집까지 오면 노말 몬스터들은 온데간데 없고 플라위가 말을 합니다. (똑같은 내용 아님)
그 뜻은 아마 몰살루트로 가면 원래 이야기 해야하던 일반몬스터들이 플레이어(차라) 손에서 죽고 결국 겁에 질린 플라위가 말로 자신만은 안 죽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위가 "제발 죽이지 말아줘!" 라고 했을 때
플라위는 아래로 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못 숨는 이유가
제 생각으로는 아래로 기어다니는 것은 자신의 의도가 아닌 누군가가 조종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감시 또한 플라위를 이용해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알림이 한개만 오는데 두 영상을 텀을 두고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구독하면 영상 올라오면 메인에 뜨는데 지나갈때마다 너무 궁금해서 한번씩 들어와서 끝까지 봐야함ㅋㅋㅋㅋㅋ
플라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플라위가 몰살을 그만두라는 의미는 프리스크가
자신을 죽일까봐 아니면 또한번 차라처럼 자살하거나
플라위도 프리스크가 결코 정말 나쁜아이가 아니고
의지라는 단어가 계속 언급되는걸보면 프리스크에겐
조금이라도 의지라는것이 있는걸 표현한것같기는무슨
스토리좋고 영상좋네요 캬 가이드북님 매일매일 재밌는영상 감삼둥
옿 궁금하다 이거 ㅋㅋㅋ 선댓 후감상 해야지
스노우드레이크에 관련한 부분을 모아서 보여주는 영상은 어떠신가요? 융합체나 칠드레이크 등등... 개인적으로 스노우드레이크의 사연이 제일 안타까웠었거든요.
17:07 저 엘베로 가면 어캐 되요?
이미 작동중인 엘레베이터다 라고 뜹니다
불살에서 아스리엘:중2병
노말아스리엘(플라위):미치도록 웃는 TV와 식물의 혼합체
몰살 아스리엘(플라위):마지막에 차라한테 D짐
11:41(뜨끔)
노말이나 불살루트 진행하면 원래 차라가
당신이다
당신은.....했다
이렇게 말하는데
몰살루트 진행하면
나다.차라
나는 ~했다 라고 말함.
자아를 찾은 느낌으로 주어를 '나'로 바꿈
+계속 칼을 찾음.
옷장에서 쓸모없는 물건들만 있다 하는것도 칼 찾는걸로 보임
로켓이 rocket인줄 알았는데 locket 이였군요....
그 rocket과 locket은 다릅니다! locket은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신구로, 목걸이에 다는 갑과 같은 것인데 안에 머리카락이나 사진 등을 넣습니다.
난 RPG 탄두인줄 알았지
@@dayea_0910 그뜻을 몰랐던건 아니지만 로켓이라길래 rocket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Shine Min 로켓모양 장난감 생각했습니다 ㅋ
한 8분대에 나온 그 여자 라는게.. 북님 영상보기 전까진 줄곧 토리엘인줄 알았었어요, 아스고어와 먼저 만났다보니 자연스레 '아 토리엘이구나' 했었는데.. 알피스를 만난 것이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흘려들으시면 되는거다만 (그 여자라면, 내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 줄 것 같았거든.) 에서 옛 정이나 감정들의 기억이 남아 연상이 되는 (아스고어와 토리엘)이 분명한건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방법을 써 되돌리게 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알피스)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되돌리겠다.] 라고 생각하니 약간 걸리기도 하네요. 아무튼 놀랐어요.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차라를 답답하게 해요
추측 입니다
1.언더테일과 델타룬은 기독교와 연관이 많아요. 델타룬전설 그리고, 델타룬의 마을의 교회가 있고 토비폭스는 그 교회의 앨빈을 중요 인물로 내세웁니다. 안쓰는교실의 그를 암시하는 그림이 있고, 아스리엘이 하는게임에서도 암시 합니다.
2.언텔의 리버맨은 델타룬의 랄세이와의 첫 만남의 옷과 같다.
3.그리고 fur값을 바꿨을때 워터폴의 글램 걸 인간형인 애가 말할때 "난 어떤 '도시'에서 왔어"
이것에서 토비폭스가 발표한 델타룬의 챕터2의 도시를 암시하는거 같다.
4.크리스와 프리스크는 머리 색깔, 피부색깔이 같습니다. 그리고 둘 다 무표정입니다.
5.샌즈의 과학실에서 볼 수 있는 모르는 사람들과 찍힌 샌즈의 사진에는 '잊지 마(Don't forget)'라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Don't forget은 델타룬 사운드트랙 중 엔딩 크레딧 음악의 제목이죠.
이것을 단서로 샌즈와 사진을 찍은 모르는 사람들이 크리스 일행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6.제빌은 융합체 일수도?
제빌의 패턴엔 루딘, 하티, 클로버, 랜서(왕)들의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루딘, 하티, 클로버, ♠️공격을 사용하는 예전에 왕(?) 이들이 합처진것 같습니다.
7.제빌의 패턴엔 수지와 랜서의 장비를 설계 해줄때 오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오리가 제빌의 회전목마 공격에 등장 합니다.
8.Asriel, Ralsie 쓸 때 철자가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랄세이를 아스리엘로 추측을 합니다. 그리고 랄세이가 모자를 벗으면 아스리엘과 꽤 생김새가 유사 합니다.
살고자 하는 의지 , 돌아 올수 있다 = 리셋을 의미함.
?
근데 뭘 기다리겠다는 거지.. 플라위 본인도 리셋 직전에 경험했다 시피 몰살로 가면 차라가 자기까지 해칠 걸 아는데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는 게 일반적인 사고방식 아닌가?
플라위도 기억지워짐
차라가 계속 식칼을 찾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이 집 말고도 다른 근거가 있는건가요?? 아는분들 대댓좀
초반부에
나오는
어떤
집에서
플래이어가
폰 좀 끄시래요
이거나 뭔지암
폰좀 꺼라
폰은정
제가 설명해드리죠.
폰좀 끄세요.
이야 뭐 언더테일에 대해서 파헤칠것도없어보이는데 대단하십니다 ㅋㅋ
알피스는 진짜 메인빌런인듯..
와 세이브 파일 리셋했는데도 남아있는거 찐소름.....
12:14부터 언더펜츠에서 플라위가 플레이어 한테 한말아니에요?(아,아니 조금 비슷한거였네요)
ㄹㅇ 개궁금하네ㅋㅋㅋㅋ
차라와 프리스크의 다른점을 알려주세요 ㅠㅠ제발 이중인격인지 아님 다른존재인지 모르겠어요. npc들이 플레이어한테 차라라고하는데 어떨때는 사람들이 프리스크라고하고 누가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아니 하루에 영상 2개씩올리시면 ...
넘좋아요
만약에 리셋해도 세이브 파일이 남아있다했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세이브 하지 않고 몰살 진행하거나 아님 전에 세이브 파일로 들어가 샌즈전 끝내고 플라위를 만나는건 어떤가요?
가이드북님... 각 장비들 어디서 얻는지 영상 찍어주시면 좋겟어요... 뉴비를... 위해...
여기가 그 토비박스 겨털수까지 알고있는 채널 맞나요?